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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프로듀서의 P는 Papa의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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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8-07, 2015 10:39에 작성됨.
9시간만에 새 창댓을 팝니다. 이것이 훈훈해질지 또다른 치정극이 될지는 아무도 모르는 것…….
>>1 ~ >>5 딸 후보 지정(아이or신데마스) 작자가 택3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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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7 / 조회: 2543 /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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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간만에 새 창댓을 팝니다. 이것이 훈훈해질지 또다른 치정극이 될지는 아무도 모르는 것…….
>>1 ~ >>5 딸 후보 지정(아이or신데마스) 작자가 택3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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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그치? 우리 관계도 이랬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P "……못 들은 걸로 하겠어."
마이 "…에이, 이 좋은 날에 왜 그렇게 칙칙한 얼굴이야? 자자, 스마일, 스마일♪" 생긋
치하야 "저 년이 감히 누구한테!" 이글이글
마이 '어라, 저 애들이 여기는 어떻게 알았지? 딱히 상관은 없지만. 나도 작정하고 온 거라구. 보아하니 일이든 레슨이든 빼먹고 온 모양인데, 그거 생각하면 나설 수도 없지? 거기서 멍청하게 보기만 하렴. 이이는 내가 되찾아갈 테니까!' 찡긋
치에 "아빠, 넘어가면 안 돼요!" 간절
아리스 "내가 몸만 더 컸어도 확 엎어버리는 건데!" 부글부글
마이 "어맛!" 미끄덩
P "!" 타악
마이 "아, 고마워. 청소한 지 얼마 안 됐나, 바닥이 미끄럽네."
P "쯧, 조심 좀 해라."
마이 "글쎄? 넘어질 때마다 P군이 이렇게 잡아진다면, 별로 조심하고 싶지 않네♡" 만질만질
P "이 아줌마가 지금 어딜 만지는 거야?" 어이없음
마이 "에이, 가슴 정도는 괜찮잖아! 닳는 것도 아닌데♪" 만질만질
카에데 "후우……." <○><○>
아이 "………………." 꽈아아아아악 부들부들부들부들부들부들
마이 '좋아, 딱 예상대로의 반응이야. 나에 대한 감정이 많이 희석됐어. 당신을 이용하는 거나 다름없으니 마음은 아프지만…이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당신 곁으로 돌아갈 수가 없어. 미안해, P군' 만질만질
- 쾅!!! -
테러리스트 "!الله أكبر !لا أحد تحرك"
테러리스트 "!نأخذ على هذا المكان"
P & 마이 & 딸들 "어?!?!?!?!?!"
>>105 P의 행동
>>106 이 사건이 해결되기 위해서는 어떤 일이 일어나야 할까?
테러리스트 "핸즈 업!" 철컥!
P "읏!" 핸즈업
마이 " " 사고 셧다운
P '지금은 나뿐만 아니라 이 가게 안의 모두가 위험한 상황이다. 어쩔 수 없어!' 스윽
테러리스트 "응? 헤이, 유--"
P "제노사이드 커터!!!" 슈카앙!!!
테ㄹ/ㅓ리/스트 "" 철퍼퍼퍼퍽
테러리스트 "으아아아악!" 타아앙!
P "다크 배리어!!!" 슈와아아앙!
ㅌ/ㅔ러리스트 "" 두부박살
P "제노사이드 커터 2002!!!" 슈캉 슈와악!!!
ㅌ/ㅔ/ㄹ/ㅓ/ㄹ/ㅣ/ㅅ/ㅡ/ㅌ/ㅡ "" 육편
P "허억……허억……허억……."
아리스 "아아, 역시!" 하악하악///
치에 "아빠, 멋있어요///"
카에데 "저기, 얘들아? 지금 스플래터 무비가 실제상황으로 벌어지고 있거든?"
치하야 "아빠한테 총 들이댔는데요?" 찌릿
카에데 "저것들이야 어찌 되든 상관없지만, 정서적으로는 좀 문제 아닐까?"
치하야 "글쎄, 그렇게 치면 코우메는요?"
카에데 "걔를 말하면 내가 할 말이 없어지잖니. 간만에 어른 노릇 좀 해보려 했더니." 뿌뿌
P '저쪽이 시끄럽네. 역시 이 꼴을 웃어넘길 수는 없겠지.'
마이 "아……!!!" 휘둥그레
P "다 봤지?"
마이 "응. 봤어. P 군이 뭐라고 할 지도 알 것 같아. 자기는 이런 놈이니까 더이상 엮이지 말라고 할 거지?"
P "못 본 사이에 독심술이라도 배웠나 보다? 알았으면 346 가서 담당 바꿔달라고 해."
마이 "……미안해. 역시 그건 안 되겠어." 와락
P "엇!" 풀썩
마이 "이제 와서 이러는 게 꼴사납다는 거 나도 알아. 하지만 어쩔 수 없어. 그 날 이후로 내 인생은 전부 회색이었어. 다시 그 때로 돌아가고 싶지 않아!" 츄우우우우---
P "!!!" 츄우우우우---
치하야 "저, 저 개새끼가!!!"
아이 "-----------" 빠드드드득 부들부들부들부들
- 쾅!!! -
사나에 "경찰이다! 꼼짝말고 손--꺄아아아아?!?!" 털퍼덕
마이 "어머, 요새는 저런 꼬맹이도 경찰 하나 봐? 저렇게 생각없이 돌격했다가 테러범들이 놀라서 총이라도 쏘면 어쩌려고 저러는 걸까?"
P "너, 너--" 어버버
경찰 "카타기리 순경! 머리에 피 오르는 버릇 좀 고치라고 내가 몇 번을--으아악!!!" 화들짝
아리스 & 치에 "쳇!" <○>血<○>
P "……일단 몸부터 빼자. 따라와." 스스슥
마이 "어머나, 걱정해주는 거야? 후훗, 난 괜찮아. 짭새 몇 마리 구워삶는 것쯤은 일도 아니거든. 걱정하지 말고 어서 가 봐. 내일 봐요, 자기♡" 찡긋♡
P "…………." 스스스스슥
카에데 "이걸 어떻게 해야 할까……." 으득
>>111 사건 현장을 탈출했다. 파란만장한 하루의 다음날에는 어떤 일이?
>>114 재앵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