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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5) 화장실 관련은 아니어도 기본적이 이미지는 지켜줘야 하겠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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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6-24, 2015 17:10에 작성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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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P「아이돌의 이미지 관리 또한 프로듀서의 중요한 일이지.」
P「지금처럼..」
>>+1「>>+2」코골이
P「아이돌이 대기실에서 이상한 코골이를 하고있을때 깨워는것도 말이야.」
P「엄청난 소리를 하네.」
P「참고로 이건 발음이 정말 이상할 뿐이지, 사실 그저 코골이일 뿐이다.」
P「남들이 드르렁~ 하는 걸 이 아이는 남자가 정말 좋아요~ 하고 발음 하고 있을 뿐이다.」
P「그러니까 이상한 오해하지 말아라.」
P「...」
P「난 누구에게 설명을...」물음표
P「하여튼 이제 깨워야지...」
P「참고로 우리 사무실에 아이돌은 특이한 발음에 코골이 빼고 또 지켜줘야할 이미지가 있다.」
P「그건 바로 깨울려고 할때 보이는 방어 본능.」
P「''5분만 더 잘게요 엄마' 에서 시작해서 난폭하게 주먹을 휘두르는 타입들이 있겠지만..」
P「유키호는 다른 사람이 억지로 깨우면 >>+2라는 반응을 보인다.」
P「하지만 아쉽게도 라간이 없어서 불가능하다.」
P「그러니까 그냥 평범하게 깨우면 오케이.」
P「여, 유키호. 일어나.」
유키호「우우웅, 라간 임팩트에요옷...」뒤척
P「그러니까, 라간 없다고. 그냥 허공에 손 휘두르는게 끝이니깐.」
유키호「이야앗...」휙휙
P「어허, 코어 드릴도 없어. 너한테 있는건 삽뿐이야.」흔들흔든
P「뭐, 이런 식으로 아이돌을 깨우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