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프로듀서
게시판 카테고리.
종료
-완료-P「765 라이프?」
댓글: 212 / 조회: 3105 / 추천: 0
관련링크
관련 링크가 없습니다.
본문 - 07-01, 2013 10:45에 작성됨.
제목 : P「765 라이프?」
분류 : 아이돌 연애 시뮬레이션
할말 : 웃우!
분류 : 아이돌 연애 시뮬레이션
할말 : 웃우!
종료
댓글: 212 / 조회: 3105 / 추천: 0
총 8건의 게시물이 등록 됨.
212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켄지『어라, 메일』
-
발신자 : 하루카
제목 : 켄지군
내용 : 좀 이따가 5시쯤에 반에서 볼수 있을까.. 둘이서 할 얘기가 있어서, 바쁘면 오지 않아도 좋아
-
켄지『... 이건』
-♪
켄지『또왔다..』
-
발신자 : 야요이
제목 : 선배
내용 : 저기.. 바쁘지 않으시다면 5시쯤에 학교 공원에서 볼 수 있을까요.. 아! 뭔가 일이 있으시다면 꼭 오지 않으셔도 되요!
-
켄지『...』
-
4시 55분
켄지『하아.. 어디로.. 가지?』
1 교실
2 공원
3 어디에도 가지 않는다
>>+8까지 선택합니다
파이널- 초이스-
정말 마음 아프지만, 저는 2번을 선택할 수 밖에 없습니다
미안 메인히로인 ㅎㅎ..
P「하아.. 순간이 왔군요」
코토리「선택은?!」
P「... 후」딸깍
코토리「오, 오오! 골랐다! 돌부처가 여자를 골랐어!」
P「네?」
코토리「아, 아닙니다 헤헤」
켄지『공원으로 간다.』
-
교실
5시
하루카『우으.. 시간이다..』
하루카는 며칠간 고민하며 지웠다 썼다를 수번 반복한 자신의 마음을 담은 편지를 뒤에 숨기고 부른 사람을 기다렸다.
P「이런것까지 나오면 불쌍해서 참을수가 업잖아요..」
코토리「게헤헤」
쿵-
P「에? 어디서 소리 나지 않았어요?」
코토리「아니에요! 빨리 게임 하시죠!」(하, 하루카 보고있던건가)
5시 5분
하루카『... 늦네』
아직은 올거라고 믿고있었다.
5시 10분
하루카『...』훌쩍
그러나 믿음은 더 큰 실망을 불러왔고,
5시 20분
하루카『우에엥.. 흑.. 훌쩍..』
아픔을 동반해왔다.
5시 30분
하루카『...』머엉
그녀는 그렇게 소중히 준비한 편지를 가방속에 넣어두고 그의 자리에 앉아 불러서 미안하다, 별일 아니였다는 편지를 새로 써 자리에 넣어놨다.
하루카『...』드르륵
눈에는 금방이라도 터져나올것같은 눈물을 머금고 그녀는 교실을 나왔다.
하루카 끝
-
P「가슴이 아파..」
코토리「이제 힐링타임이에요? 후후」
5시
야요이『후에.. 심장이 터져버릴거 같아요..』
야요이『이대로 안오시면 어쩌지..』
야요이『설마..』
켄지『.. 하아 하아 안늦었나』
야요이『서, 선배! 하와왓.. 안늦으셨네요.. 헤헤』
켄지『... 응 그래서 왜 부른거야?』
야요이『그, 그건.. 그건.. 서, 선배!』
켄지『응?』(뭐, 대충 알고있지만..)
야요이『저, 저하고.. 저하고.. 사, 사!!』
켄지『사?』
야요이『사.. 사..』
켄지『사귀어 달라고?』
야요이『네! 그ㄱ.. 우에엣?!, 하우웃// 와앗?!』
켄지『나도 좋아해 야요이, 나랑 사귀어줄래?』꼬옥
야요이『웃.. 우우.. 우엥.. 좋아해요 선배..! 기뻐요.. 헤헤』훌쩍
켄지『우, 울것까지야 헤헤.. 앞으론 내가 지켜줄테니까, 울지마』
야요이『... 네!』
야요이 끝
-
P「후아.. 짧고 굵었습니다」
코토리「흠.. 프로듀서씨는 로리취향 이란건가..」
P「왜 결론이 그렇게 되는건가요?!」
미키「인정 못하는거야!!」
P「에?」
하루카「전에 녹음한 게임을 프로듀서씨가 하고있어서.. 우우.. 봤더니..」
P「에?」
유키호「우.. 우우.. 역시 저같은건..」
P「에?」
아즈사「코토리씨? 저는 별로 나오지도 않은것 같던데요-? 어머어머-」
코토리「아, 아하하..」
P「에?」
야요이「웃우! 프로듀서가 절 선택하다니 기뻐요!」
P「다, 다 본거야아아악?!」
하루카「역시 프로듀서씨는 저 안좋아 하시나봐요.. 일하러 가볼게요..」끼익 쾅
P「하, 하루카아아!!」
미키「허니, 어디가는거야! 미키루트를 당장 플레이 하는거야!」
P「으우와아아악!!」
그날 프로듀서는 모든 루트를 플레이하고나서야 집에 갈수 있었다고 한다.
메데타시 메데타시(?)
미안 하루카, 하지만 난......
수고하셨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