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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3 이라는 직업을 권유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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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6-02, 2015 21:12에 작성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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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마이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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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마이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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칫 늦었군...
쿠로이 『..............................』인상
타카기 『그 얼굴, 아주 좋은 얼굴이다────』
쿠로이 『.......................』째려보기
타카기 『그렇게 째려보지 말아주게, 우리는 오랜 친구아닌가.』
쿠로이 『........................』엄청난 째려보기
타카기 『ㅁ.. ㅁ.. , 뭐.... 그런 반응이 나올 거라고 예상은 하고 있었네만....
이건 어떤가? 자네가 1년 동안만 사장직을 맡아준다면 >>+2를 해주지!』
헐
타카기 『잘 못 들었나? 뭐, 다시 말해주겠네. 자네가 '열렬히 사모'하고 있는 우리 유능한 프로듀서를 자네의 회사, 그러니까 961로 이적시켜주겠네─』
쿠로이 『정말이겠지?』화들짝
타카기 『물론.』(거짓말이지. 그 유능한 녀석을 넘겨줄 것 같냐?)
쿠로이 『ㄱ... 그럼, 내가, 네녀석의 대리를 하도록 하지...』기뻐서 말이 잘 안 나옴
쿠로이 『ㄱ..그.. 그러면, 내가 므..무슨 일을 해주면───』
타카기 『그건 사장실 책상에 적어놨으니까, 프로듀서를 가지고 싶다면, 알아서 잘 하도록.』
타카기 『그럼, 내년에 보도록 하지.』
───────────────
765 P는 여자였다! 라는 기믹은 없습니다.
호모마스요! 호모마스!
【선물은 없다네!──】
삑!
쿠로이 『1년 동안.... 인가.』
쿠로이 『갑작스럽긴하지만, 그럼 >>+2를 하도록 하지...』
1. 타카기의 책상을 확인
2 .쥬피터에게 통보
3. 765의 아이돌들에게 통보
4. 나도..! 나도 여행갈꺼야!
5. 기타등등
쿠로이 『아 몰라몰라, 다 귀찮아.
쿠로이 『961 사장 짓거리도 귀찮은데, 765까지 하라고? 내가 미쳤냐?』
쿠로이 『........라고 말하고 싶어도, 이미 받아드렸으니 어쩔 수 없나.』
쿠로이 『그래도, 귀찮은 건 귀찮은 거니까, 그나마 덜 귀찮은 딸인 히비키의 일정을 확인 하도록 할까.』
*스마트폰 소리*
쿠로이 『...딸이 사랑의 라이벌인 사람은 없겠지.......』*일정확인 중*
쿠로이 『어째서 부녀가 같은 사람을 좋아하게 되버린 걸까....』*일정확인 중*
쿠로이 『에잇! 이런 생각 할 때가 아니네! 몇 분 후면 >>+2(딸인 히비키가 출연하는 행사)가 시작되어 버리니!』
─ - ─
호모물은 최고야!
쿠로이 『그것보다, 방송국은 남의 딸에게 이딴 짓거리를 시키는 건가?』
쿠로이 『뭐, 돈벌이가 된다면 어쩔 수 없지만....』
쿠로이 『에, 그것보다... 어느 섬인지..』
*스르르르륵*
쿠로이 『....!』
쿠로이 『??? 섬이라...』
쿠로이 『아니아니, 잠깐만. 그 섬은 그녀석들이 안식년으로 간다는 곳 아닌가!?』
&2분 동안 생각&
쿠로이 『히비키의 일은, 취소해야겠군.』
삑!
띨리리리리리리!
쿠로이 『765의 사장대리를 하고 있는 사람이올시다, 히비키의 일은 취소요.』
??? 『에? 뭐라고요?!』
쿠로이 『끊어라.』
??? 『기다─
삑!
쿠로이 『그럼 >>+3를 해볼까.』
노래제목: 초코퐁듀
쿠로이 『내돈이 아니니 마음대로 써도 되겠지.』
쿠로이 『비싼 레스토랑에서 >>+1 >>+2 >>+3 >>+4 >>+5 을 부를까』
(2명까지 가능 765, 961)
─ - ─
~~레스토랑~~
쿠로이 『슬슬, 올 때가 되지 않았나?』
~~30분 후~~
쿠로이 『너무 늦는군......』
『여보세요?』
쿠로이 『나다』
『에... 사장님? 저, >>+1, >>+2 는 오늘 회식에 오지 못 할 것 같네요.』
쿠로이 『누가 거는 전화냐?』
>>+3 『아, 저는 >>+3 입니다. 그럼.』
삑!
─
등장인물을 무리하게 늘린 감이 있어서, 줄이겠습니다.
쿠로이 『.....음식 다 식겠다.. 뭐, 코스요리니 괜찮은가.』
띡
덜컹
딸랑딸랑
호쿠토 『아, 사장님. 늦어서 미안해요☆』
호쿠토 『마이 엔☆젤☆ 이 불러세워서 조금 늦었네요.』
쿠로이 『....마이 엔☆젤☆(웃음), 그런 것도 있던가.』
호쿠토 『저랑 똑같은 금발─── 이 아니라, 앉아도 될까요?』
쿠로이 『아, 물론. 너는 저기 끝자리에 앉아라.』
털썩
호쿠토 『음식은...?』
쿠로이 『Fuck You』 가운데 손가락 칙
호쿠토 『챠.. 챠오☆』 덜덜
>>+1
다음에 올 페어
1. 토우마, 하루카
2. 야요이, 쇼타
3. 코토리, 리츠코
삐익
쇼타 『사장쨩~!』
쿠로이 『ㄴ..누.... 누가 사장쨩이라는 거냐!』벌컥
야요이 『저 검은 아저씨, 무서워요오.....』훌쩍
쇼타 『야요이쨩, 괜찮아, 내가 있으니까~』쓰담쓰담
야요이 『쇼타씨이~』훌쩍
쿠로이 『네놈들이 왜 친근하게 구는지는 묻지않겠다만, 저쪽으로 가서 앉아라.』
쇼타 『네에~』
쇼타 『야요이쨩, 가자.』
야요이 『읏우~!』
타타타타
털컥
쇼타 『호쿠토군, 얀녕』
야요이 『이쥬인씨, 안녕하세요~!』
호쿠토 『챠오~☆』
다음에 올 페어
>>+1
1. 토우마, 하루카
2. 코토리, 리츠코
코토리 『삐욧!』질질
리츠코 『안녕하세요, 쿠로이 사장님. 프로듀서에게 이야기 많이 들었습니다.』 손
*악수*
쿠로이 『아아, 그쪽하고는 초면이였지, 반갑네..』
삐욧!
쿠로이 『..........저건?』
리츠코 『아...하하, 이 노처녀 부녀자는 신경 쓰지마시고... 그럼, 저는 앉아도 될까요?』
쿠로이 『아, 저쪽에 앉게나.』스륵
타타타타, 질질
털컥
삐욧!!!!!
─────────────────
쿠로이의 말투가 부드러워 진 것 같지 않냐구요?
" 리츠코와 쿠로이는 ' 초. 면. ' 입니다. "
*블라블바블라블라블라*
*아주 활기찬 분위기*
쿠로이 『....이제 두 사람만 더 오면 되는 건가?』
*단체 정색*
호쿠토 『……에 그러니까 사장님?』 안절부절
쇼타 『그 둘은…… 그... 그러니까...─』안절부절
호쿠토 『그...뭐냐..... 그....──』안절부절
쿠로이 『....? 뭔가 말하고 싶은 것이 있나?』
─────────────────────
리츠코 『그 둘은 영원히 오지 않아요.』
쿠로이 『엥?! 그게 무슨 소리냐, 어제까지만 해도 잘 있지 않앗느냐?』
리츠코 『토우마군이랑 하루카양은.... >>+2』
──────────────────
앵커는 자유입니다.
교통사고든 결혼식이든, 아무거나 하세요.
쿠로이 『......응? 그거 스캔들─』
리츠코 『그 둘, 너무 러브러브 하더라구요, 어딘가의 프로듀서씨도 조금 닮아줬으면 하는데......』푸념
쿠로이 『그 발언도 스캔들─』
코토리 『사랑은 방해 할 수 없는, 스캔들 따위로는 절대로 부숴지지 않은 성역이라구요! 헤헤헤헤헤헤』 부녀자
쿠로이 『…….』
쇼타 『그래서, 사장쨩?「나는 사장쨩이──」네에~네에~」
쇼타 『사장님이 우리를 회식으로 부른 이유가 뭐야?』
쿠로이 『>>+1』
부른 이유
특히 토우마... 날 배신때리고 스캔들을 만들었단 말이지...
적당히 먹고 가게, 난 먼저 가지.
쿠로이 『특히 토우마... 날 배신때리고 스캔들을 만들었단 말이지......』
코토리 『사랑은 스캔들따위로 끝나지 안─』
쿠로이 『닥쳐라! 아, 잠깐만, 좋은 계획이 생각났다.』번뜩!
쿠로이 『역시 대책회의는 필요 없을 것 같군. 번뜩 떠오른 아이디어가 있어서 말이야.』
쿠로이 『주최자로서는 미안한 말이지만, 적당히 먹고 가게, 난 먼저 가지.』
일동 『.................?』
호쿠토 『일단, 먹을까...』
쇼타 『........그래』
덜컹
타타타타타
쿠로이 『계산.』 탁
직원 『에.... 5만엔 입니다...』
쿠로이 『.....』 *현금을 낸다*
직원 『하나.. 둘.. 에, 5만엔 받았습니다.』
끼릭!
쿠로이 『그럼. >>+2 이라는 '커플 파!괴!' 계획을 시작해 볼까.』
쿠로이 『아직 시제품이지만.』
쿠로이 『그럼』
쿠로이 『먼저 >>+1 (을)를 >>+3 이랑 엮지.』
>>+1
하루카, 토우마
>>+3
동성
쿠로이 『뭐, 아마미란 계집을 동성애자로 만든다면, 토우마녀석도 알아서 잘 떨어져 나가겠지.』
쿠로이 『그래서, 아마미를 누구랑 엮어야 하는거냐.』고민
??? 『치하야! 치하야!』
쿠로이 『식상해.』
??? 『......』시무룩
쿠로이 『백합 떡밥이 있으면서, 조금 신선한 커플링───
???『레온! 레온!』
쿠로이 『그래, 레온! 레온이 딱이다!』손 번쩍
──────────────────────
행인 『저 아저씨, 위를 보면서 중얼중얼 땟지땟지 하고 있어!』
행인(2) 『쉿! 너는 나중에 저런 사람되면 않─』
쿠로이 『위, 욕하려면 대놓고 하라고.』
샤샤샤샤샥
쿠로이 『그건 그렇고, 동성 커플링 촉진제의 사용법이 뭐였나...?』
>>+2 사용법(여자)
다만 맺어지게 하고싶은 사람을 맞은사람이 보고있어야한다.
쿠로이 『식상하군, 아주아주 식상해.』
??? 『들어보라니까!!!!! 기껏, 만들어 줬더니만....』
쿠로이 『위,』
??? 『다시 설명하자면, 큐피트의 화살처럼, 단순히 맞추기만 하면 되는데, 중요한 점은 맺어지게 하고싶은 사람을 맞은 사람이 보고 있어야 해.』
쿠로이 『그러니까, 레온을 보고 있는 아마미란 계집을 이 창 같은 걸로 쏘아 맞추면 된다고?』
??? 『뭔가 이상한게 들렸지만...』
어린 아이 행인 『저 아저씨──
행인 『가자니까─ ! 빨리─ !』
─────────────────
쿠로이 『네놈의 말이 맞다면, 그 두 사람을 한 곳에 모이게 하는 게 좋겠군.』
??? 『오오, 잘 이해한 것 같네. 누구 부터 잡아... 크흠, 데려올꺼야?』
쿠로이 『>>+2』
>>+3 잡아올 아이돌(레온, 하루카)
>>+2 잡아올 아이돌이 하고 있었던 일, 또는 장소
감사해요~
??? 『그럴 필요는 없을 것 같은데?』
쿠로이 『위?』
??? 『하루카라면, 사장실에 있을 거야. 굳이 잡아 올 필요는──』
샤샤샤샤샤샤샤샥
??? 『행동력이 빠른 걸? 조금 감탄했어, 뭐─ 그건 그런거고 아직, 말하지 않은 사실이 있는데 하루카는 네 사장실에서>>+1 을 하고 있을거야..... 아무 방비도 없이 가면, 조금 충격받을 거라고 생각해. 뭐─ 상관없나─』소곤소곤
샤샤샤샤샤샥
~~961 프로 사장실~~
>>+1 을 하고 있던 하루카 『......에?』
─
참고로 말씀 드리자면, 쿠로이 사장은 P에게 호감을 품고 있는 상태입니다.
연인 행각은 쿠로이의 사장실을 들어갈 명분이 필요했기에.
고마워요~
하루카 『'연.인'이 소속되어 있는 프로덕션의 비밀을 확 인 하고 있을 뿐. 이랍니다~』*장부를 본다*
*차르르르륵*
쿠로이 『ㄴ...네.. 네녀석!!!! 지금 뭘보고 있는거냐아아아아!!!!!!!!』
하루카 『쿠로이 사장님도 꽤나 매니악 하시네요오~, 프로듀서가 사용한 생필품들을 회삿돈을 횡령해서 고가에 매입하고 계셨다니이~~』빈정
*차르르륵*
하루카 『제가 이 장부를 MTA 에 넘긴다면, 바로 체포 후 구금 이겠지요? 후훗』 빈정
*턱*
쿠로이 『..............』 *도게자*
하루카 『뭐, 말은 그렇게 했지만 같은 취미를 가진 사람을 매몰차게 대할 생각은 없어요, 이번 일은 비밀로 하지요.』
쿠로이 『...고맙다─「단,」?』
하루카 『당신이 수집한 모든 프로듀서 컬렉션을 저에게 넘기세요.』
쿠로이 『...에!? 너에게는 토우마라는 연인이──
하루카 『오니가시마 녀석?』경멸
하루카 『누가 그녀석따위랑 연인이라는 거죠?』경멸
쿠로이 『하지만, 러브러브 커플이라고───
하루카 『아, 연인 행각에 대해서 들으신 것 같네요』
하루카 『러브러브 커플이라고 믿고 계셨겠지만, 제가 오니가시마 녀석이랑 연인 행각을 한 건, 당신의 집무실에 들어가기 위한 포석이였답니다~』빈정
쿠로이 『위?』
하루카 『그래서, 프로듀서 컬렉션을 모두 저에게 넘기 실 건가요? 아니면 쇠고랑을 차실 건가요?』
쿠로이 『ㄱ, .그.. 컬렉션만은... 절대로 못준다! 내 목숨과 바꿔서라도 그 컬렉션을───「넘겨.」.....?』
블랙 하루카 『넘기라고』*내려다 보는 표정*
쿠로이 『>>+2』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드리겠습니다!
필요없어!
─
쿠로이 『같은 취미라.. 난 너처럼 사진 속의 프로듀서 얼굴을 훼손하고, 죽어라, 프로듀서. 뒈져버려라는 글을 쓰는 취미는 없다만.』
블랙 하루카 『인정하지. 하지만, 너는 P의 사진을 하얀 액으로 더럽히는 호모년 주제에, 나를 질타 할 수 있다고 생각하나.』
쿠로이 『.................』
블랙 하루카 『대답을 해봐라, 게이암캐녀석. 아, 혹시 내 말이 너무 정곡이라 당황했나』
쿠로이 『.................................』
블랙 하루카 『지금 정해라. 게이암캐로 남든지, 컬렉션을 넘기고 새로운 시작을 하던지.』
쿠로이 『....................................』부들부들
블랙 하루카 『뭐, 게이암캐로 남아도 상관없다. 다만, 그땐 내가 직접 컬렉션을 가지러가지.』
【내놔라.】
*쿠로이 폭☆발☆*
쿠로이 『절대로 못준다!, 빼앗기게 놔두지도 않을 것이야!』
블랙 하루카 「...너는 겨우 버러지다.」
쿠로이 『그래! 나는 단지 P를 사모하는 버러지에 게이암캐; 호모년일 뿐이다!』
블랙 하루카 『>>+2』
──────────────────
신념의 시험?
그런데 커플 파괴와 백합 만들기가 어째서 이렇게 된거죠
이래서 난 프로듀서씨가 죽여버리고 싶어. 나만을 의지하게 해주어야 하는데, 날 위해 살아야 하는데, 내 것인데, 그 목숨은...
'싸늘하게 미소를 지으며' 자, 그래서 콜렉션과 회사의 실권을 내놓겠다고?
경의를 표합니다.
블랙 하루카 『그래서?』
*녹음기를 꺼낸다*
*딸각*
녹음기 【이래서 난 프로듀서씨가 싫어. 오직 내 사랑만 받아야 하는데 모두에게 사랑받고 있어. 미키도, 치하야도 다른 모두들도 P씨를 사랑하고 의지해. 이래서 죽여버리고 싶단 말이야... 나만을 의지하게 해주어야 하는데, 나만을 위해 살아줘야 하는데, 모두에게 의지받고 또 그렇게 허무하게 사라지려고 하고 있어, 무리를 하며 조금씩 괴사되고, 그래서 아무도 모르게 죽어버리려고 하고 있어... 내 것인데, 그 목숨은... 그 영혼은...】
쿠로이 『............?』
블랙 하루카 『아, 잘못 눌렀군. 방심했군, 버러지. 방심했어.』
*딸각*
녹음기 【그래! 나는 단지 P를 사모하는 버러지에 게이암캐; 호모년일 뿐이다!】
*딸칵*
삑!
블랙 하루카 『자, 그래서 콜렉션과 회사의 실권을 내놓겠다고?』*싸늘한 미소*
쿠로이 『>>+1』
그 아래가 말하는 부분인데 길어서 이상하니까 줄였는데 늦었네요.
*술렁술렁*
토우마 『아, 아저씨...! 그건 결혼식에서 할 수 있는 이야기가───』
하루카 『상관없어, 토우마군』
토우마 『하, 하루카가 그렇게 말한다면....』
하루카 『그럼, 주례를 계속 해주세요.』
쿠로이 『에.... 오, 오늘 예식의 가장 중요하고 가장 긴장되는 순간입니다.이제 존경하는 가족, 친지, 그리고 모든 내외빈 앞에서 결혼을 약속한 신랑신부가 서로에 대한 사랑의 맹세를 하겠습니다.』
토우마 『나 토우마는 그대가 보여준 사랑과 믿음에 감사합니다.』
토우마 『그대 하루카는 이미 내 자신보다 귀한 존재입니다. 목숨걸고 내 사랑을 지킬 것이며 그대를 지키겠습니다.』
어쩌구 저쩌구
*반지 끼우기*
쿠로이 『이어서 신부 하루카 양이 신랑 토우마 군에게 바치는 사랑의 맹세가 있겠습니다』
하루카 『어제는 등대가 되어, 오늘은 방패가 되고나를 사랑으로 지켜준 그대 토우마에게 나 하루카는 맹세합니다.』
하루카 『그대가 있는 곳에 나의 모든 응원과 사랑이 있을 것입니다. 언제나 그대에게 겸손한 디딤돌이 되어,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가정을 지켜나갈 것입니다.』
어쩌구 저쩌구
쿠로이 『에.. 그럼 다음은 이 결혼이 성대하게 이루어 졌음을 알리는 성혼 선언문 낭독이 있겠습니다.』
─_─
성혼 선언문 낭독
신랑 토우마 군과 신부 하루카 양은 양가 친척과 친지 그리고 내빈 여러분들을 모신 자리에서 일생 동안 고락을 함
께 할 부부가 되기를 굳게 맹세하였습니다. 이로써 저는 이 혼인이 원만하게 이루어진 것을 여러분 앞에 엄숙하게
선언합니다.
_─
쿠로이 『이제 신랑 토우마군과 하루카 양이 부부로서 하나가 되었으며 두사람의 사랑의 맹세가 영원 할 것 임을 증명하는 신랑신부의 키스가 있겠습니다. 하객 여러분, 축하의 박수 부탁드립니다』
토우마 『사랑해』
하루카 『행복해지자...』
쪽
끝
────────────
왜 제 창댓은 항상 결혼 엔딩으로 끝나는 걸까요?
>>+1 『>>+4 이라는 직업을 권유 받았다.....』
시즈카 『네? 저는 가수보단 아이돌을 하고 싶다구요?』
───
P 『뭐, 목소리는 좋은데, 비쥬얼 적으로 무리니까, 진지하게 권하는 거야.』
시즈카 『ㅁ..므..므..무슨 소리신가요? 저는 아직 14살 소녀─「그만둬.」네?』
P 『너는 오늘부로 >>+1 살───』
생각보다 젊게 적어주셨네요
100살 200살을 기대하고 있었는데.
시즈카 『아이돌을 그만두다니요...? 그럼... 저는?』
P 『아이돌을 그만두고 평범한 학생이 되도 좋겠지만, 모처럼 키운 실력인데 버리는 건 아깝잖아?』
P 『그러니까, 가수가 되잖거야─
시즈카 『잠깐만요, 어째서 제가 아이돌을 그만둔다는 전제로 이야기를 진행 하시는 거죠?! 저는 아이돌을 그만 둘 생각 없다구요!』
P 『네가 그렇게 말해도, 너는 아이돌을 그만 둘 수 밖에 없다니까. >>+2 (그만 둬야하는 사유) 』
시즈카 『.......불가능?』
P 『응, 불가능.』
시즈카 『하지만, 저 영어를 잘 못─「괜찮아.」....?』
P 『나도 따라가니까.』
시즈카 『사실... 인가요?』
P 『사실이야, 그럼 (공항으로)갈까.』
시즈카 『네♪』활짝
끝
(밀리마스는 잘 몰라요.)
>>+3 『>>+2 라는 직업을 권유 받았다.....』
미키 『이해 못하는거야.』
『وقالت إنها لا تفهم ما قلناه』 B 자의주전성 람슬이
『أين من ؟ هل تعلم ؟』 A 자의주전성 람슬이
『ربما , اليابان ؟』 B 자의주전성 람슬이
『هل تعلم اليابانية؟』 A 자의주전성 람슬이
『قليلا, قليل』 B 자의주전성 람슬이
미키 『..........? 볼 일이 없으면, 미키는 가는거야.』 타타타
『!عقد عليها الآن』 A 자의주전성 람슬이
이슬람 성전주의자 B 『ㄱ.. 기,기다료 주세요! 에.... 그, 그.. 조희은 이상흔 사랑이 아니에효, 그.... 조희는 >>+2 라는 당챙에소 나오았능데....』
>>+2
굳이 이슬람 과격주의 단체가 아니여도 됩니다, 어차피 속여서 미키를 데려가는 거 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