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코토 "치하야...? 아니 저기 그게 우리 같은 여자고"
치하야 "아니 마코토 난 진심이야."
마코토 "설마 치하야 너도 나를 다른 아이들처럼 남자라고 여기는거야?"
치하야 "아니야 그럴리가 없잖아"
마코토 "그래 그렇구나... 하긴 요새 들어오는 역할도 전부 남자 역할 뿐이고..."
치하야 +2 뭐라고 말할까요!
마코토 "나는 프로듀서가 좋아"
유키호 "..."
치하야 "..."
마코토 "물론 유키호나 치하야 둘다 좋아해. 하지만 친구가 아니라 연인으로 좋아하는 사람은 프로듀서...야"
유키호 "그...렇구나 미안해. 마코토 네 마음은 생각하지도 않고 멋대로 굴었네"
치하야 '말도 안돼! 어째서 그런 사람을 좋아하는거야?"
마코토 "그야... +1"
마코토 "프로듀서는 언제나 우리를 최우선으로 생각해주고 상냥한걸"
치하야 "마코토 너에게만 상냥한게 아니라 모두에게 상냥하잖아"
마코토 "그리고 그 잘생...겼고. 게다가 남자잖아. 나는 여자가 여자를 좋아하는걸 이해 못하는 사람은 아니야 싫어하지도 않아."
마코토 "하지만 나는 남자가 좋아. 나를 한 사람의 여자로 봐주는 사람이 좋아"
치하야의 반응은? +2
마코토 "프로듀서!"
P "으으..."
마코토 "프로듀서는 도대체 어디에 있는거지"
P "뭐야 여긴 어디지? 아무것도 안 보여"
마코토 "프로듀서! 제 목소리 들리면 대답해 주세요!"
P "마코토? 마코토!! 나 여기 있어!!"
마코토 "프로듀서 목소리...! 프로듀서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P "마코토 빨리 와줘!"
마코토 "하아하아, 프로듀서 찾았다. 그런데 왜 이런 모습으로...?"
P "나도 모르겠어. 그보다 나 지금 어떤 상태로 있는건지 좀 가르쳐줄래? 어쩐지 추운데"
마코토 "그러니까... 어 일단 상체는 아무것도 안 입은거 같고 눈에 안대를 한 채로 땅에 파 묻혀 있어요."
P "갑자기 이게 뭐야..."
마코토 "이..일단 빼드릴게요!"
P "어떻게 빼게? 맨손인거 아니야?"
마코토 "그...그래도 이대로 있으면 프로듀서가 더 위험해 보이는걸요."
P "넌 내가 소중하게 여기는 아이돌이야 나 같은걸 구하려고 다치는건 난 용납못해"
마코토 "프로듀서... 아 여기 유키호네 집 근처에 있는 산이에요! 유키호한테 도와달라고 할게요."
P "그래? 그럼 빨리 다녀와줘 부탁할게"
마코토 "네! 조금만 참아주세요!" 다다다
P "그나저나 내가 왜 유키호네 집 근처 산에 묻혀있는거지 나 원한 살만한 짓 했었나...?"
마코토 "유키호! 지금 집에 있어? 유키호!"
수상한 남자 "시끄럽게 뭐야?"
마코토 "아 그게 저 여기 하기와라 유키호네 집 아닌가요?"
수상한 남자 "유키호...? 아 아가씨의 친구인 마코토씨인가요?"
마코토 "네., 지금 유키호 집에 없나요?"
수상한 남자 "아까 사무소에 가신다고 하고 아직 안 돌아오셨는데 무슨 볼일이라도?"
마코토 "그게 지금 저희 프로듀서가 저기 뒷산에 어째서인지 묻혀있거든요 도와주실수 있으세요?"
수상한 남자 "프로듀서? 아 그 남자 말이군요.. 잠시만 안에 들어와서 기다려 주세요.."
마코토 "빨리 부탁드릴게요!"
수상한 남자 "저기 아가씨 전에 아가씨가 묻으라고 한 프로듀서를 마코토라는 분이 찾았는지 꺼내달라고 하는데 어떻게 할까요?"
유키호 "그런...의심 사지 않게 빨리 준비해서 꺼내주세요."
수상한 남자 "알겠습니다."
마코토 "무슨 통화를 하시는거지?"
과연 마코토는 남자가 파 묻은건지 아닌건지 알수 있을것인가? +2 콤마 70 이상이면 모르고 넘어간다
수상한 남자 "오래 기다리게 해서 죄송합니다. 사람이 파 묻혀있다고 해서 빨리 사람을 모으느라고..."
마코토 "그렇군요. 아 위치는 제가 알고 있어요!"
수상한 남자 "알겠습니다. 앞장서주세요."
마코토 "여기에요"
수상한 남자 "시작해!"
남자들 "예!"
P "감사합니다."
수상한 남자 "아닙니다. 그런데 혹시 왜 이렇게 하고 있는지 짚이시는 곳 있으십니까?"
P "그게 전혀 모르겠네요..."
수상한 남자 "그렇군요. 알겠습니다. 우선 아가씨 집으로 가시죠. 옷을 빌려드리겠습니다."
P "감사합니다. 그리고 고마워 마코토"
마코토 "당연히 할일을 한건데요."
P "아니야 마코토 네가 날 이렇게 찾아오지 않았다면 난 죽었을지도 몰라"
P "정말 고마워"
마코토 "그럼 저랑 데이트...해주세요"//
P "물론이지!"
마코토 "헤헤 야리~!"
적당히 둘이서 해피엔딩인걸로... 첫 창댓이라 부족한게 많았을텐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다음엔 반드시 백합을 쓸테다....
하루카 "호텔이에요 호텔!"
치하야 "호텔? 호텔에 가도 딱히 할건 없지 않아?"
하루카 "으음 그건 그러네 그럼 우리 집에 올래?"
치하야 "이렇게 갑자기 가도 괜찮아?"
하루카 "괜찮아! 치하야쨩인걸 분명 부모님들도 좋아하실거야."
치하야 "그래도 이런 시간에 가는건 민폐가 아닐까? 여기서 하루카 집 까지 가는 시간까지 생각하면 꽤 늦게 도착할거 같은데"
하루카 "그런가...?"
치하야 "대신 우리집에 오는건 어때?"
하루카 "치하야쨩!"
치하야 "같이 밥 먹고 놀다가 우리 집에 가서 자자, 마침 오늘 오후부터는 우리 둘다 오프니까"
하루카 "응! 그럼 밥은 내가 매일 사먹기만 할거 같은 치하야쨩을 위해 직접 만들어줄게!"
치하야 "아니 안 그래도 괜찮은걸"
하루카 "치하야 솔직히 일주일에 집에서 밥을 해 먹는 횟수가 몇번이나 있어?"
치하야 "그게... 그보다 하루카 갈아 입을 옷은 있어?"
하루카 "말 돌리지 말고 치하야쨩"
치하야 '"...3번"
하루카 "어? 일주일에 3번 집에서 밥을 먹는다면 생각보다 많이 먹네?"
치하야 "그게... 일주일에 세끼 정도만 집에서 먹어..."
하루카 "뭐라구? 안 되겠네. 역시 오늘은 집에서 밥 먹는걸로 하자! 치하야쨩 집에 딱히 재료도 없지?"
치하야 "으응..."
하루카 "음 그럼 치하야쨩네 가기 전에 장 보고 들어가자. 치하야쨩은 뭐 먹고 싶어?"
+2 먹고 싶은 음식
+3 하루카가 그 음식을 할수 있는지 없는지
호텔에 가도 딱히 할게 없는것 같으므로 치하야네 집으로 수정했습니다.
개인적으로 호텔하면 생각ㄴ는게 크흠흠하는 것뿐이라서여 데헷
치하야 "앗..."
하루카 "치하야쨩 왜 그래? 앗 피 나잖아!"
치하야 "미안 하루카 익숙하지 않아서 그만..."
하루카 "아니야 그냥 나 혼자 해도 괜찮은데 치하야랑 같이 준비 하는게 기분 좋아서 부탁한 내가 잘못했어."
치하야 "아냐! 내가 하고 싶다고 하다가 다친거야. 하루카 탓이 아닌걸"
하루카 "으으... 일단 이거 소독부터 하자. 치하야쨩 소독약 있어?"
치하야 "아니 아마 없을거야."
하루카 "그래? 으음... 아 맞아 내가 항상 가지고 다니는 약이 있어!"
치하야 "항상 가지고 다닐정도로 넘어지는구나..."
하루카 "그 전에 이 피부터 닦아야 하는데... 에잇"할짝
치하야 "꺄핫, 하..하루카?"
하루카 "음 치하야쨩의 피는 달콤한 맛이 나는거 같은걸?"
치하야 "하..하루카?"
하루카 "아핫 농담이야 농담 음 피는 대충 다 닦았으니까 이제 약 바르고 반창고 붙이면 되겠다."
치하야 "하루카도 참"//
하루카 "음 그리고 치하야쨩한테 쉬라고 해도 안 쉴거지?"
치하야 "응 이번에는 조심할테니까"
하루카 "안 돼."
치하야 "하루카?"
하루카 "혼자 하는건 못 보겠으니까 나랑 같이 썰자. 겸사겸사 칼질하는법도 가르쳐줄게"
치하야 "이렇게 하면 되나?"
하루카 "아니 칼질을 할때는 이렇게 고양이손을 하고 재료를 잡은채로 써는거야"
치하야 "이..이렇게?"
하루카 "치하야쨩 너무 귀여워!"와락
치하야 "하..하루카?"
하루카 "앗 치하야쨩이 너무 귀여워서 나도 모르게... 미안!"
치하야 "하...하루카도 참"//
치하야 "으으..."//
쪽
하루카 "헤헤 삐진거 다 풀렸..."
츄릅
하루카 '에에????'
치하야 '부..부끄러워. 그렇지만 이러면 하루카가 좋아해주겠지...?'
하루카 '치하야쨩 혀 놀리는거 엄청 못해! 그치만 그런점이 귀여워...!'
치하야 '이..이 정도면 됐으려나?'
치하야 "하..하루카?"
하루카 " "//
치하야 "하루카?"
하루카 "핫 못하면서도 노력하는 치하야쨩이 너무 귀여워서 그만 순간 정신줄을 놓고 있었어!"
치하야 "하루카도 참..."//
하루카 "이런 치하야쨩은 나만 볼수 있어서 좋아!"
치하야 "후훗 그야 나는 하루카의 애인이니까."
하루카 "치하야쨩"
치하야 "응?"
하루카 "방금 그 말 한번만 더 해주세요."
치하야 "어.. 나는 하루카의 애인이니까?"
하루카 "치하야쨔앙!!" 와락
하루카 '이렇게 귀여운 치하야쨩의 모습을 다른 사람이 보면 어떻게 하지? 그런건 도저히 용납 못해!"
치하야 "하...하루카 너무 가까이 달라붙은게..."
하루카 "그치만 치하야쨩이 귀여운걸! 치하야쨩 그냥 아이돌 그만두고 내 부인이 되어주면 안 돼?"
치하야의 반응은? +1
내일 일본가니까 열심히 쓰는겁니다! 아 하루카 얀데레는 흠 과연 제가 쓸수 있을까요 좋아는 하는데 헤헤 그리고 키스 묘사는 제가 못해여... 흑
치하야 "음 그건 좀..."
하루카 '"에헤헤 그렇다고? ...응? 어째서야 치하야쨩?"
치하야 "그야 갑자기 부인이 되어달라는 소리를 듣고 좋다고 말할 사람은 없지 않을까?"
하루카 "치하야쨩은 내가 싫은거야?"
치하야 "아니 좋은걸"
하루카 "그런데 왜?"
치하야 "아직 이른게 아닐까 싶어서"
하루카 "그럼 나중에 나이를 먹으면 괜찮다는 소리야?"
+1 대답과 그 이유는?
치하야 "그때가서 하루카가 나 말고 다른 사람을 좋아하지 않는다면 당연하지"
하루카 "내가 치하야쨩말고 다른 사람을 좋아할리가 없잖아!"
치하야 "역시 그렇지?"
하루카 "그러는 치하야쨩이야말로 그때가서 다른 사람 좋아하면 안 돼. 알았지?"
치하야 "하루카는 응석쟁이네"쓰담쓰담
하루카 "나이는 내가 더 많다구!"뿌우
치하야 "그치만 귀여운걸"
하루카 "치하야쨩은 정말 그런말을 아무렇지도 않게 하는구나"//
치하야 "응?"
하루카 "아무런 의도도 없다는게 신기할 지경이야"
치하야 "하루카"
하루카 "응?"
치하야 "좋아해 정말로"
하루카 "나도 좋아해"
치하야 "평생 함께 하고 싶어"
하루카 "난 항상 치하야쨩과 함께야!"
치하야 "후훗 고마워"
61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상대는 누구? >>2(765프로 한정)
치하야 "아니 마코토 난 진심이야."
마코토 "설마 치하야 너도 나를 다른 아이들처럼 남자라고 여기는거야?"
치하야 "아니야 그럴리가 없잖아"
마코토 "그래 그렇구나... 하긴 요새 들어오는 역할도 전부 남자 역할 뿐이고..."
치하야 +2 뭐라고 말할까요!
으엥
유키호 "스....스토옵!!!"
마코토 "유키호?"
치하야 "하기와라씨?"
유키호 "마...마코토는 제..제가 먼저 좋아했어요오"
마코토 "유키호...?"
치하야 "하지만 먼저 고백한건 나야 하기와라씨"
유키호 "마코토는 그게 고백인줄도 모르는것 같은데요오..."
마코토 "어...어?"
유키호,치하야 "마코토 우리 둘중 누가 더 좋아?"
+2 선택은?
유키호 "..."
치하야 "..."
마코토 "물론 유키호나 치하야 둘다 좋아해. 하지만 친구가 아니라 연인으로 좋아하는 사람은 프로듀서...야"
유키호 "그...렇구나 미안해. 마코토 네 마음은 생각하지도 않고 멋대로 굴었네"
치하야 '말도 안돼! 어째서 그런 사람을 좋아하는거야?"
마코토 "그야... +1"
크헉? 앵? 뭥?! 앵?
(...........타이밍 한번 참 기가 막힙니다 .-ㅅ-;;;;;; 일단 연속앵커인거 같은데요? 연속앵커 안된다면 +1 로 부탁드려요)
마코토: 잘생겻고 상냥하니까. 그리고 남자잖아.
치하야 "마코토 너에게만 상냥한게 아니라 모두에게 상냥하잖아"
마코토 "그리고 그 잘생...겼고. 게다가 남자잖아. 나는 여자가 여자를 좋아하는걸 이해 못하는 사람은 아니야 싫어하지도 않아."
마코토 "하지만 나는 남자가 좋아. 나를 한 사람의 여자로 봐주는 사람이 좋아"
치하야의 반응은? +2
주로 정신적으로............. 옙 발판이에요 발판!
>> X키를 눌러 프로듀서님의 명복을 빌어주세요 -ㅅ- X
유키호 [치하야짱..]
치하&유키 [묻으러가자, 프로듀서를,]
치하야 '"하기와라씨 잠시 할 이야기가 있는데 괜찮을까?"
유키호 "네...네?"
치하야 "시간 오래 안 뺏을테니까 오늘 밤 8시에 우리집에 와줘"
유키호 "스케쥴이 끝나고 그쪽으로 가면... 네 알겠어요오"
밤 8시 치하야의 집
치하야 "단도직입적으로 말할게 하기와라씨 하기와라씨는 프로듀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
유키호 "다정하고 좋은 분이라고 생각하는데요오...?"
치하야 "마코토를 뺏어가도?"
유키호 "그..그건"
치하야 "이대로 프로듀서에게 마코토를 빼앗겨도 좋아?"
유키호 "아니요.오..."
치하야 "그럼 우리가 할일은 정해진거 아니겠어?"
유키호 "치하야쨩...?"
치하야 "묻자"
유키호 "알겠어요오... 묻는건 저희집 뒷산에 묻으면 될것 같아요오"
치하야 "그런데 어떻게 묻어버리지?'
유키호 "제가 그런쪽일이 전문인 사람을 알아요오."
치하야 "그래? 그럼 부탁해"
유키호 "안녕하세요오"
마코토 "아, 유키호 저기 그게 안녕?"
유키호 "신경쓰지 않으셔도 괜찮아요오"
마코토 "그...그래?"
유키호 "네. 전 괜찮으니까요"
마코토 "그런데 유키호 혹시 프로.. 아니 아니야"
유키호 "전 괜찮다니까요."
마코토 "그래도 나한테 고백한 사람한테 그 사람 이야기를 꺼내는건 미안하니까..."
유키호 "마코토는 상냥하네."
유키호 "그런점에 반한거지만."
마코토 "+3"
후하 프로듀서는 이미 소리소문없이 뒷산에 묻혀버렸습니다
마코토 "그리고 미안, 나 프로듀서가 아침부터 안 보여서 찾으러 가야겠어."
+2 주사위가 50 이상이면 프로듀서를 찾는다
그런데 주사위는 어떻게 굴리나요? 가끔 창댓 보는데 주사위 굴리는 법을 모르겠더라구여
P "으으..."
마코토 "프로듀서는 도대체 어디에 있는거지"
P "뭐야 여긴 어디지? 아무것도 안 보여"
마코토 "프로듀서! 제 목소리 들리면 대답해 주세요!"
P "마코토? 마코토!! 나 여기 있어!!"
마코토 "프로듀서 목소리...! 프로듀서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P "마코토 빨리 와줘!"
마코토 "하아하아, 프로듀서 찾았다. 그런데 왜 이런 모습으로...?"
P "나도 모르겠어. 그보다 나 지금 어떤 상태로 있는건지 좀 가르쳐줄래? 어쩐지 추운데"
마코토 "그러니까... 어 일단 상체는 아무것도 안 입은거 같고 눈에 안대를 한 채로 땅에 파 묻혀 있어요."
P "갑자기 이게 뭐야..."
마코토 "이..일단 빼드릴게요!"
P "어떻게 빼게? 맨손인거 아니야?"
마코토 "그...그래도 이대로 있으면 프로듀서가 더 위험해 보이는걸요."
P "넌 내가 소중하게 여기는 아이돌이야 나 같은걸 구하려고 다치는건 난 용납못해"
마코토 "프로듀서... 아 여기 유키호네 집 근처에 있는 산이에요! 유키호한테 도와달라고 할게요."
P "그래? 그럼 빨리 다녀와줘 부탁할게"
마코토 "네! 조금만 참아주세요!" 다다다
P "그나저나 내가 왜 유키호네 집 근처 산에 묻혀있는거지 나 원한 살만한 짓 했었나...?"
수상한 남자 "시끄럽게 뭐야?"
마코토 "아 그게 저 여기 하기와라 유키호네 집 아닌가요?"
수상한 남자 "유키호...? 아 아가씨의 친구인 마코토씨인가요?"
마코토 "네., 지금 유키호 집에 없나요?"
수상한 남자 "아까 사무소에 가신다고 하고 아직 안 돌아오셨는데 무슨 볼일이라도?"
마코토 "그게 지금 저희 프로듀서가 저기 뒷산에 어째서인지 묻혀있거든요 도와주실수 있으세요?"
수상한 남자 "프로듀서? 아 그 남자 말이군요.. 잠시만 안에 들어와서 기다려 주세요.."
마코토 "빨리 부탁드릴게요!"
수상한 남자 "저기 아가씨 전에 아가씨가 묻으라고 한 프로듀서를 마코토라는 분이 찾았는지 꺼내달라고 하는데 어떻게 할까요?"
유키호 "그런...의심 사지 않게 빨리 준비해서 꺼내주세요."
수상한 남자 "알겠습니다."
마코토 "무슨 통화를 하시는거지?"
과연 마코토는 남자가 파 묻은건지 아닌건지 알수 있을것인가? +2 콤마 70 이상이면 모르고 넘어간다
마코토 "그렇군요. 아 위치는 제가 알고 있어요!"
수상한 남자 "알겠습니다. 앞장서주세요."
마코토 "여기에요"
수상한 남자 "시작해!"
남자들 "예!"
P "감사합니다."
수상한 남자 "아닙니다. 그런데 혹시 왜 이렇게 하고 있는지 짚이시는 곳 있으십니까?"
P "그게 전혀 모르겠네요..."
수상한 남자 "그렇군요. 알겠습니다. 우선 아가씨 집으로 가시죠. 옷을 빌려드리겠습니다."
P "감사합니다. 그리고 고마워 마코토"
마코토 "당연히 할일을 한건데요."
P "아니야 마코토 네가 날 이렇게 찾아오지 않았다면 난 죽었을지도 몰라"
P "정말 고마워"
마코토 "그럼 저랑 데이트...해주세요"//
P "물론이지!"
마코토 "헤헤 야리~!"
적당히 둘이서 해피엔딩인걸로... 첫 창댓이라 부족한게 많았을텐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다음엔 반드시 백합을 쓸테다....
하루카 "나도 좋아해 치하야쨩"
치하야 "...! 정말이야?"
하루카 "물론이지"
치하야 "그.럼 우리 오늘부터 그 사귀...는거네?"
하루카 "응! 치하야쨩 오늘부터 연인이에요 연인!"
치하야 "푸훗 뭐야 하루카"
하루카 "에헤헤, 기분 좋아서 나도 모르게 그만..."
치하야 "그런데 오늘 뭐 할까?"
+1 뭐 할지 써주세여
핵피엔딩이라 후훗... 그런거 과연 제가 쓸수 있을까요?
치하야 "호텔? 호텔에 가도 딱히 할건 없지 않아?"
하루카 "으음 그건 그러네 그럼 우리 집에 올래?"
치하야 "이렇게 갑자기 가도 괜찮아?"
하루카 "괜찮아! 치하야쨩인걸 분명 부모님들도 좋아하실거야."
치하야 "그래도 이런 시간에 가는건 민폐가 아닐까? 여기서 하루카 집 까지 가는 시간까지 생각하면 꽤 늦게 도착할거 같은데"
하루카 "그런가...?"
치하야 "대신 우리집에 오는건 어때?"
하루카 "치하야쨩!"
치하야 "같이 밥 먹고 놀다가 우리 집에 가서 자자, 마침 오늘 오후부터는 우리 둘다 오프니까"
하루카 "응! 그럼 밥은 내가 매일 사먹기만 할거 같은 치하야쨩을 위해 직접 만들어줄게!"
치하야 "아니 안 그래도 괜찮은걸"
하루카 "치하야 솔직히 일주일에 집에서 밥을 해 먹는 횟수가 몇번이나 있어?"
치하야 "그게... 그보다 하루카 갈아 입을 옷은 있어?"
하루카 "말 돌리지 말고 치하야쨩"
치하야 '"...3번"
하루카 "어? 일주일에 3번 집에서 밥을 먹는다면 생각보다 많이 먹네?"
치하야 "그게... 일주일에 세끼 정도만 집에서 먹어..."
하루카 "뭐라구? 안 되겠네. 역시 오늘은 집에서 밥 먹는걸로 하자! 치하야쨩 집에 딱히 재료도 없지?"
치하야 "으응..."
하루카 "음 그럼 치하야쨩네 가기 전에 장 보고 들어가자. 치하야쨩은 뭐 먹고 싶어?"
+2 먹고 싶은 음식
+3 하루카가 그 음식을 할수 있는지 없는지
호텔에 가도 딱히 할게 없는것 같으므로 치하야네 집으로 수정했습니다.
개인적으로 호텔하면 생각ㄴ는게 크흠흠하는 것뿐이라서여 데헷
하루카 "만한전석...만한전석...음! 만드는 법 생각났다!"
치하야 "아니 농담이었는데.... 그보다 만들수 있는거야?"
하루카 "가볍게 만들면 되는걸? 별로 어렵지 않아."
치하야 '내가 아는 만한전석과 하루카가 아는 만한전석이 다른걸까?"
하루카 "자 치하야 장 보러 가자 장! 만한전석은 재료가 꽤 많이 들어가니까 저녁시간에 먹으려면 서둘러야 한다구?"
치하야 "어...어"
하루카 "읏샤 꽤 많이 샀네. 치하야쨩은 거기 앉아서 기다리고 있어. 내가 금방 만들어줄테니까!"
치하야 "얻어 먹는데 그럴수는 없지. 서툴지만 조금이라도 돕고 싶어."
하루카 "그래? 그럼 어쩔수 없네. 그럼 여기 이것 좀 썰어줄래?"
+1~3 치하야는 썰다가 손을 다친다. Y/N 과반수데스요!
그보다 하루카 대단해...
하루카 "치하야쨩 왜 그래? 앗 피 나잖아!"
치하야 "미안 하루카 익숙하지 않아서 그만..."
하루카 "아니야 그냥 나 혼자 해도 괜찮은데 치하야랑 같이 준비 하는게 기분 좋아서 부탁한 내가 잘못했어."
치하야 "아냐! 내가 하고 싶다고 하다가 다친거야. 하루카 탓이 아닌걸"
하루카 "으으... 일단 이거 소독부터 하자. 치하야쨩 소독약 있어?"
치하야 "아니 아마 없을거야."
하루카 "그래? 으음... 아 맞아 내가 항상 가지고 다니는 약이 있어!"
치하야 "항상 가지고 다닐정도로 넘어지는구나..."
하루카 "그 전에 이 피부터 닦아야 하는데... 에잇"할짝
치하야 "꺄핫, 하..하루카?"
하루카 "음 치하야쨩의 피는 달콤한 맛이 나는거 같은걸?"
치하야 "하..하루카?"
하루카 "아핫 농담이야 농담 음 피는 대충 다 닦았으니까 이제 약 바르고 반창고 붙이면 되겠다."
치하야 "하루카도 참"//
하루카 "음 그리고 치하야쨩한테 쉬라고 해도 안 쉴거지?"
치하야 "응 이번에는 조심할테니까"
하루카 "안 돼."
치하야 "하루카?"
하루카 "혼자 하는건 못 보겠으니까 나랑 같이 썰자. 겸사겸사 칼질하는법도 가르쳐줄게"
치하야 "이렇게 하면 되나?"
하루카 "아니 칼질을 할때는 이렇게 고양이손을 하고 재료를 잡은채로 써는거야"
치하야 "이..이렇게?"
하루카 "치하야쨩 너무 귀여워!"와락
치하야 "하..하루카?"
하루카 "앗 치하야쨩이 너무 귀여워서 나도 모르게... 미안!"
치하야 "하...하루카도 참"//
치하야 "나 때문에 생각한 시간보다 늦게 끝났네 미안해."
하루카 "치하야쨩"
치하야 "응?"
하루카 "지금부터 미안하다는 말 금지!"
치하야 "...응?"
하루카 "아까부터 계속 미안하다는 말 밖에 안하잖아."
치하야 "응 알았어 미안...아니 고마워"
하루카 "자 이제 먹자!"
치하야,하루카 "잘 먹겠습니다."
치하야 "맛있다...!"
하루카 "맛있게 먹어주니 기쁜걸? 에헤헤"
치하야 "하루카는 정말 대단하네"
하루카 "에헤헤 별거 아닌걸"
치하야 "아니야 이렇게 맛있는 음식은 처음 먹어봐 게다가 만한전석이잖아. 정말 굉장해!"
하루카 "치하야쨩 쑥스러워 그만해"//
치하야 "하루카 나랑 +1하자"
아 하루치하는 역시 사랑이에요
하루카 "에...?"
하루카 '여..여기서는 결혼하자 같은 말이 나올 타이밍 아닌가?! 설마 그 치하야쨩이 농담을 하는건가...?"
치하야 "물구나무서기하자"
하루카 "진심이었어?!"
치하야 "푸...푸하하하"
하루카 "치하야쨩?"
치하야 "미안 하루카 쑥쓰러워하는 하루카를 보니까 갑자기 장난이 치고 싶어져서 그만..."
하루카 "뭐야 치하야쨩 깜짝 놀랐다구!"
치하야 "미안 미안."
하루카 "뿌우"
치하야 "하루카?"
하루카 "아마미 하루카씨는 단단히 삐졌어요."
치하야 "어 그럼 어떻게 하면 그 삐진게 풀리는데?"
하루카 "음... 볼에 뽀뽀를 해주면 풀릴지도?"
치하야 "에...?"///
+2 치하야는 과연 하루카에게 뽀뽀를 할것인가?
+3 하루카의 반응은?
DEEP으로 간다!
쪽
하루카 "헤헤 삐진거 다 풀렸..."
츄릅
하루카 '에에????'
치하야 '부..부끄러워. 그렇지만 이러면 하루카가 좋아해주겠지...?'
하루카 '치하야쨩 혀 놀리는거 엄청 못해! 그치만 그런점이 귀여워...!'
치하야 '이..이 정도면 됐으려나?'
치하야 "하..하루카?"
하루카 " "//
치하야 "하루카?"
하루카 "핫 못하면서도 노력하는 치하야쨩이 너무 귀여워서 그만 순간 정신줄을 놓고 있었어!"
치하야 "하루카도 참..."//
하루카 "이런 치하야쨩은 나만 볼수 있어서 좋아!"
치하야 "후훗 그야 나는 하루카의 애인이니까."
하루카 "치하야쨩"
치하야 "응?"
하루카 "방금 그 말 한번만 더 해주세요."
치하야 "어.. 나는 하루카의 애인이니까?"
하루카 "치하야쨔앙!!" 와락
하루카 '이렇게 귀여운 치하야쨩의 모습을 다른 사람이 보면 어떻게 하지? 그런건 도저히 용납 못해!"
치하야 "하...하루카 너무 가까이 달라붙은게..."
하루카 "그치만 치하야쨩이 귀여운걸! 치하야쨩 그냥 아이돌 그만두고 내 부인이 되어주면 안 돼?"
치하야의 반응은? +1
내일 일본가니까 열심히 쓰는겁니다! 아 하루카 얀데레는 흠 과연 제가 쓸수 있을까요 좋아는 하는데 헤헤 그리고 키스 묘사는 제가 못해여... 흑
하루카 '"에헤헤 그렇다고? ...응? 어째서야 치하야쨩?"
치하야 "그야 갑자기 부인이 되어달라는 소리를 듣고 좋다고 말할 사람은 없지 않을까?"
하루카 "치하야쨩은 내가 싫은거야?"
치하야 "아니 좋은걸"
하루카 "그런데 왜?"
치하야 "아직 이른게 아닐까 싶어서"
하루카 "그럼 나중에 나이를 먹으면 괜찮다는 소리야?"
+1 대답과 그 이유는?
하루카 "내가 치하야쨩말고 다른 사람을 좋아할리가 없잖아!"
치하야 "역시 그렇지?"
하루카 "그러는 치하야쨩이야말로 그때가서 다른 사람 좋아하면 안 돼. 알았지?"
치하야 "하루카는 응석쟁이네"쓰담쓰담
하루카 "나이는 내가 더 많다구!"뿌우
치하야 "그치만 귀여운걸"
하루카 "치하야쨩은 정말 그런말을 아무렇지도 않게 하는구나"//
치하야 "응?"
하루카 "아무런 의도도 없다는게 신기할 지경이야"
치하야 "하루카"
하루카 "응?"
치하야 "좋아해 정말로"
하루카 "나도 좋아해"
치하야 "평생 함께 하고 싶어"
하루카 "난 항상 치하야쨩과 함께야!"
치하야 "후훗 고마워"
얀데레 만들고 싶은데 그냥 달달하게만 써지네여 얀데레는 다음기회에 일본에 가므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