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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다P가 미래로 향하는 정도의 이야기
댓글: 44 / 조회: 1466 /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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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4-04, 2014 17:31에 작성됨.
제목 : 적힌 그대로
분류 :타임워프물, 평행세계물
할말 : 로맨스함유일수도 있고 비극일지도 모르죠.
(글 진행은 반드시 댓글로 시작해주시기 바랍니다.)
분류 :타임워프물, 평행세계물
할말 : 로맨스함유일수도 있고 비극일지도 모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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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뭐 일단 미래을 열어보자!
누구의 미래부터?>>4
발판
이 둘중 하나만 고른다면?
>>+2
와아아아아! 리즈코! 리츠코! 리츠코오!
내가 함성과 함께 깨어난 곳은 콘서트장이였다. 일어서서 졸은 걸까. 꿋꿋이 서있던 나였다.
리츠코"모두 고마워요! 다음에는 한가득! 한가득 갑니다아!"
한가득 한가득, 그건 리츠코가 전성기적 내 귀을 감동시키고 팬으로 만들었던 노래, 근데 왜 이 노래가 들려오는 가에 대해서 나는 판단 할 수 없었다.
여기는 미래가 아닌걸까? 자신은 미래을 넘겨왔다고 생각해서, 가지고 있는 폰을 꺼내보았다.
2020년 ...약 6년이라는 시간이 흘러 있었고 내 휴대폰은 겔럭시 5 의 기종,의 상위 기종이라고 해도 좋은 녀석의 폰이였다.
뭐가 어떻게 된거지 이거
뭐가 어떻게 된건지 알기 위해서 콘서트가 끝난 후 리츠코에게 다가가 물었다.
"리츠코, 으음~"
타임워프한다고 그 시대의 나의 기억을 얻는 건 아니구나. 라는 걸 미리 깨달았으니. 일단은 리츠코에게 먼저 물었다. 오늘 무슨 일 있었지? 라고
"…저기 아무리 이나다 프로듀서가 지금 라이트노벨계의 베스트 셀러라서 저 프로듀싱할때도 힘드신 건 이해하지만 하아~ 오늘은 저 독점 콘서트라고요?"
"그랬던가."
독점 콘서트라. 아키츠키 리츠코가? 은퇴한지 오래된 그 아이돌이 다시 한 번더 25살 씩이나 되어서 가수를 하고 있다니. 그게 뭐야
어쨌든 끝난 후 사무소로 향했다. …랄까.
"어라? 이나다 프로듀서님? 왜 옛 765 사무소로 향하세요?"
내가 알고 있던 그 허름한 사무소는 이미 옛건물이었나보다. 타카기 정도 사라져 있었다. …맛있었다고 거기!
"오늘 프로듀서님 이상한 거 아시죠?"
"아… 알아. 요즘 정신이 어지러워서 말이야~ 새 작품 연재하는 것도 힘들고 말이지."
"프로듀서님! 지금은 저에게 집중해주시죠?"
"예예~"
일단은 765 사무소를 찾기 위해서 네비게이션에 찍었다.
그리고 네비게이션에 찍힌 곳은
1.거대 프로덕션
2.중간 프로덕션
>>2+
"음?!"
은퇴가 3명, A랭크>>1+ B랭크>>2+ S랭크>>3+
유키호. 이러면 돼지요!!!
그런데 그렇게 하면 S랭크는 누가..?!
은퇴사유ᆞ오를 곳까지 다오름, 게다가 남편찾았으니 해피엔드,
유키호 B랭크
은퇴사유 ᆞ아이돌이 극기였고, 공포증도 이겨냈고, 게다가 높아졌으니 은퇴, 현재는 어느 가문과 결혼을 한다는 것 같다.
치하야 S랭크,
아이돌에서는 은퇴하나, 현재 최고의 가수로써 765프로을 떠나 스스로을 프로듀싱 하며, 미국에서 공연중
이나다"그랬구나,
미래의 세계는 이런 느낌인걸까 남은 이들은 아직도 아이돌을 하고 있다. ...아즈사씨는 현재 고령 아이돌이라고 불리고 있고, 야요이도 대학생 이고 돈도 꽤 잘벌고 있고, 나머지 이들도 그럭저럭하는 것같다.
리츠코는, 내가 리츠코 재 아이돌 프로젝트을 실행, 아이돌로써 다시 복귀할 수 있었다. 그리고 지금 그녀의 랭크는 B랭크, 국민 아이돌로써의 시작이다.
타카기 사장님도, 나이을 많이 먹어서 은퇴하시고 대신 코토리씨가 사장을 맡으셨다고 한다. ...그리고 코토리씨 아직 미혼, 아 망했어요.
리츠코"프.로.듀.서! 오늘은 저랑 같이 퇴근하시는 게 어떠세요? 저희 집에서 라면 드시고 가실래요?
나다"어... 그러니까, >>2
리츠코의 집으로 향한... 나였다. 원래라면 크지도 않을 집이지만 수입때문일까. 좋은 집에서 살고 있다.
집에와서 먼저한것은 음식준비였다. 프로듀서인 내가 담당 아이돌 집에서 요리라니... 내가 셔틀이라니 내가!
리츠코"후후~ 오늘은 제가 아이돌로 다시 복귀한지 3년째의 날인거 기억하시죠?
나다"아, 그렇지 뭐...
과거에 있던지라 나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리츠코와 나는 서양식의 레스토랑의 기분... 으로 만든 내가 만든 정성이 너무들어간 이 밥상을 즐긴다.
와인도 곁 들어서,
리츠코"그나저나 프로듀서님 제가 준비한게 있는데요... >>3이에요
순간 리츠코 : 제가 준비한 게 있는데요... 발판이에요" 라는 상상을 했습니다..
반지입니다
그것보다 여자가 고백하게 만들다니 나쁜 p로구만!
-
반지였다. 리츠코는 반지을 꺼내들었다.
어? 어라? 어라라라라라?!
어떻게 된거지?! 뭐가 어떻게 된거야?
라고 생각할 사이에, 리츠코가 그 정답을 주었다. 결혼하죠! 제가 A랭크가 되면 결혼하는 겁니다! 웨이?! 어째서 이렇게 된걸까. 해서 일단은 잘 받겠다고 했다. 뭐가 뭔지 원참, 일단은 받아 드린 후, 저녁뒤 술파티로 리츠코만 뻗은 뒤에 정신차리고, 노트을 꺼냈다. 생활노트에서는 적혀 있을 것이다. 일단은…. 찾아보니 대략 2계월 전C랭크 때 이야기, 자신도 나이을 많이 먹었고,(그래봤자 코토리씨 보다 하겠냐만은) 그런 이야기를 했다고 한다. 그 때 내가 한 말이 과관인 듯 하다.
'뭐 저도 미혼이잖아요? 그럼 저희 둘 끼리 사귀면 되겠네요?'
미래의 나 무섭구나. 처음 고백한 게 나였다. 그렇게 되서 우리는 몰래 사귀게 된 듯 하다. 비밀연애라. 내가 리츠코와 비밀연애라! 이런 일도 있구나에 감탄하면서 다시 화장실에서 나왔다. 그나저나 리츠코도 뻗었고, 나도 이제 그냥 가는편이 좋을 것 같기도한데... 어쩔까나.
>>3+
그런 생각과 함께 나는 리츠코에게 키스하고 있었다. 깨지 않게, 살짝, 그리고 입을 맞추었다. 리츠코는 술에 쩔어서 그런건지 아무런 행동도 하지 않은 체 그저 잠들어 있었다. 그리고 살짝 머리를 쓰담어주고 나는 내 집으로 향했다. 내 집은 변하지 않았다. 이런 짠돌이을 봤나...
다음날
이번에는 다른 아이돌의 미래를 보기 위해서 연락하기로 했다.
누구에게 연락할까...
>>2
아, 야요이의 가족인 카스미는 최근에 야요이덕에 765프로에 데뷔한듯 하다. 뭐, 노트을 잘본 후 야요이와 만나기로 한 카페에서 만난다.
야요이는 귀여움에서 섹시한 천사로 바뀌어 있었다. 악마가 아닌 이유는... 착해... 애가 너무착해..
야요이"이나다 프로듀서님 무슨 일로 부르신거에요?
어디보자, 무슨 목적이였지...
>>2
이번 카스미의 라이브나 방송에 게스트로 지원하는걸 논의하기위해로 하죠
>>2
//심심한전개가 되버렸네요. 죄송합니다.
뭐 저는 그런 앵커는 안 날릴..지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