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26, 2014 챠파쿠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69.*.*)음?pm 11:32:음? 노마키아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249.*.*)1P「어째서인가!」 1P「어째서 우리는 매번 당하는 것인가!」 2P「어이, 진정 좀 하라고.」 1P「매일 푹찍푹찍푹찍!!」 1P「그러고는 프로듀서상, 영원히 함께~」 1P「함께는 무슨!!」 1P「이미 죽었다고, 다 끝났단 말이야!」 3P「저 놈, 뭐 때문에 저래?」 4P「일이나 하자.」 1P「예로 들자면 이런 상황이 있다!」pm 11:32:1P「어째서인가!」 1P「어째서 우리는 매번 당하는 것인가!」 2P「어이, 진정 좀 하라고.」 1P「매일 푹찍푹찍푹찍!!」 1P「그러고는 프로듀서상, 영원히 함께~」 1P「함께는 무슨!!」 1P「이미 죽었다고, 다 끝났단 말이야!」 3P「저 놈, 뭐 때문에 저래?」 4P「일이나 하자.」 1P「예로 들자면 이런 상황이 있다!」 챠파쿠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69.*.*)Player의 p인가pm 11:33:Player의 p인가 테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181.*.*)그런대 노미키아님은 그런류의 팬픽을 좋아하지. 아, 그리고 저는 콰직을 자주사용해요pm 11:35:그런대 노미키아님은 그런류의 팬픽을 좋아하지. 아, 그리고 저는 콰직을 자주사용해요 노마키아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249.*.*)상황1 저벅저벅저벅 대부분의 사람들이 집으로 들어간 어두컴컴한 밤. 이 청년 또한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골목길을 걷고있다. 그저 가로등의 빛만을 의지한채 앞을 보며 걸어가고 있을때... 스윽 하루카「프로듀서씨...」 P「하,하루카...?」 어둠 속에서 조용히 몸을 내민 이 소녀의 이름은 아마미 하루카. 한참 A급 아이돌의 후보로써 유명한 아이돌이다. 그리고 그녀의 앞에 있는 청년의 담당 아이돌이기도 하다... ...이었다. 하루카「어째서...어째서죠?」 P「...」 하루카「왜...」 P「미안...」 하루카「...」 P「너는 아이돌이고...나는 프로듀서야...어쩔수...」 그렇다. 그녀, 아마미 하루카는 그의 프로듀서를 좋아했다. 그저 어린 소녀의 착각일수도 있지만... 그건 분명히 소중한 마음이었을 것이다. 그러나 그의 프로듀서는 매번 거절만을 반복한다. 하루카「거짓말!!」 P「...」 하루카「어째서 매일 그 말씀만 하시죠? 어째서 그런 거짓말만...」 P「하루카...거짓말이 아니야.」 하루카「...그래요.」 하루카「말한지 않는 것이 거짓말인건 아니죠.」 P「...」 하루카「다음 여자가 있는거죠.」 P「...그래...」 하루카「핫...하핫!」 P「하루카?」 하루카「하하핫!! 하하하하하핫!!」 P「...」 하루카「괜찮아요...」 그녀는 말했다. 어둠속에 파묻혀 반조차 보이지 않는 입가를 찌푸리며. 하루카「어차피 다 끝낼 생각으로 온거니까...」 P「...그,그건...」 하루카「프로듀서씨.」 스릉 하루카「사랑해요♡」pm 11:44:상황1 저벅저벅저벅 대부분의 사람들이 집으로 들어간 어두컴컴한 밤. 이 청년 또한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골목길을 걷고있다. 그저 가로등의 빛만을 의지한채 앞을 보며 걸어가고 있을때... 스윽 하루카「프로듀서씨...」 P「하,하루카...?」 어둠 속에서 조용히 몸을 내민 이 소녀의 이름은 아마미 하루카. 한참 A급 아이돌의 후보로써 유명한 아이돌이다. 그리고 그녀의 앞에 있는 청년의 담당 아이돌이기도 하다... ...이었다. 하루카「어째서...어째서죠?」 P「...」 하루카「왜...」 P「미안...」 하루카「...」 P「너는 아이돌이고...나는 프로듀서야...어쩔수...」 그렇다. 그녀, 아마미 하루카는 그의 프로듀서를 좋아했다. 그저 어린 소녀의 착각일수도 있지만... 그건 분명히 소중한 마음이었을 것이다. 그러나 그의 프로듀서는 매번 거절만을 반복한다. 하루카「거짓말!!」 P「...」 하루카「어째서 매일 그 말씀만 하시죠? 어째서 그런 거짓말만...」 P「하루카...거짓말이 아니야.」 하루카「...그래요.」 하루카「말한지 않는 것이 거짓말인건 아니죠.」 P「...」 하루카「다음 여자가 있는거죠.」 P「...그래...」 하루카「핫...하핫!」 P「하루카?」 하루카「하하핫!! 하하하하하핫!!」 P「...」 하루카「괜찮아요...」 그녀는 말했다. 어둠속에 파묻혀 반조차 보이지 않는 입가를 찌푸리며. 하루카「어차피 다 끝낼 생각으로 온거니까...」 P「...그,그건...」 하루카「프로듀서씨.」 스릉 하루카「사랑해요♡」 노마키아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249.*.*)1P「은색으로 빛나는 식칼은 달빛을 받아 반짝이고 있었다...」 2P「...」 1P「크흑!!」 3P「아, 알거같아. 저 다음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 예상이 가.」 1P「그렇지!? 그렇지!?」 4P「애초에 식칼이 등장했을 때부터 당연한 거잖아.」 2P「뭐, 어쩔수 없는거 아니겠어? 아직 어리니까, 사랑이 전부라고 생각할 때잖아.」 3P「어이어이...」 4P「은근슬쩍 현실적인 말을 꺼내고있군...」 2P「?」 1P「문제는 여기서 끝난게 아니다!!」pm 11:50:1P「은색으로 빛나는 식칼은 달빛을 받아 반짝이고 있었다...」 2P「...」 1P「크흑!!」 3P「아, 알거같아. 저 다음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 예상이 가.」 1P「그렇지!? 그렇지!?」 4P「애초에 식칼이 등장했을 때부터 당연한 거잖아.」 2P「뭐, 어쩔수 없는거 아니겠어? 아직 어리니까, 사랑이 전부라고 생각할 때잖아.」 3P「어이어이...」 4P「은근슬쩍 현실적인 말을 꺼내고있군...」 2P「?」 1P「문제는 여기서 끝난게 아니다!!」 山寺春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10.*.*)이런 SS는 히비키도 히비키(페케토 월드) 히비키(테온 월드) 히비키(Plutone 월드) 이렇게 나와야할 거 같은데pm 11:54:이런 SS는 히비키도 히비키(페케토 월드) 히비키(테온 월드) 히비키(Plutone 월드) 이렇게 나와야할 거 같은데07-27, 2014 테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181.*.*)P「이번에는 내가 얀데레 담당이었지…」 테온「미안 여기서는 얀데레는 여성한정인가봐… 전력을 다할수없어…」 P「괜찮아… 괜찮아… 사실…」 P「네가 쓰는 얀데레는 사이코에 가까우니까 싫어…」 테온「미친놈캐릭의 멋을 네가 모르면 어떡해!!」 P「하지만…」 테온「광기는 멋지다구!?」 P「네,네 알겠어… 다음에 힘낼께」 테온「오우!」am 12:07:P「이번에는 내가 얀데레 담당이었지…」 테온「미안 여기서는 얀데레는 여성한정인가봐… 전력을 다할수없어…」 P「괜찮아… 괜찮아… 사실…」 P「네가 쓰는 얀데레는 사이코에 가까우니까 싫어…」 테온「미친놈캐릭의 멋을 네가 모르면 어떡해!!」 P「하지만…」 테온「광기는 멋지다구!?」 P「네,네 알겠어… 다음에 힘낼께」 테온「오우!」 시로P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38.*.*)끼이익! 쾅! 꺄아악! 사람이 치었어! 어서! 어서 구급차를...! "여긴 어디...나는 누구...?" 시로"이런 전개는 어때?" P"..."am 12:24:끼이익! 쾅! 꺄아악! 사람이 치었어! 어서! 어서 구급차를...! "여긴 어디...나는 누구...?" 시로"이런 전개는 어때?" P"..." 테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181.*.*)시로는 누구죠…?am 12:25:시로는 누구죠…? 노마키아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249.*.*)상황1 계속 P「커,커헉.」 그는 자신의 배를 억지로 뚫고 들어온 낮선 물건을 쳐다보았다. 현실임을 부정하고 싶을만큼 큰 고통은, 그의 정신을 더더욱 뚜렷하게 만들어줬다. 믿을 수없었다. 같이 웃고 같은 목표를 향해 걸었갔던. 그녀가... 어디서부터가 잘못된걸까. ... 과거로 돌아간다고 바꿀수는 있는걸까... 모르겠다... 덜썩 그는 서서히 쓰러졌다. 조금씩 감기는 눈에는. 기쁜뜻 웃으면서 비참하게 웃고있는 그녀가 있었다...am 09:57:상황1 계속 P「커,커헉.」 그는 자신의 배를 억지로 뚫고 들어온 낮선 물건을 쳐다보았다. 현실임을 부정하고 싶을만큼 큰 고통은, 그의 정신을 더더욱 뚜렷하게 만들어줬다. 믿을 수없었다. 같이 웃고 같은 목표를 향해 걸었갔던. 그녀가... 어디서부터가 잘못된걸까. ... 과거로 돌아간다고 바꿀수는 있는걸까... 모르겠다... 덜썩 그는 서서히 쓰러졌다. 조금씩 감기는 눈에는. 기쁜뜻 웃으면서 비참하게 웃고있는 그녀가 있었다... 노마키아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249.*.*)1P「죽지마!...죽지마!...」눈물 2P「뭐하냐...」 3P「일안하냐...」 4P「우린 신경쓰지 말고 일이나 하자.」 1P「그거지 그거!」 1P「우리는 왜 맨날 당하기만 하지?」 1P「상대는 여자잖아!? 밀친 다음에 도망가면 되는거 아니야!?」 2P「그게 말처럼 쉽냐...」 3P「저런 놈들은 꼭 있지.」 4P「일...일...」 1P「보면은 말이지, 얀데레가 지는 결말은 별로 없어.」 1P「항상 온갖 상상력을 동원된채 끔찍한 결말을 맞이하지.」 2P「에? 하지만 그것도 괜찮잖아?」 3P「그건 니 취향이잖아...」 2P「그리고 매번 죽는것도 아니야.」am 10:04:1P「죽지마!...죽지마!...」눈물 2P「뭐하냐...」 3P「일안하냐...」 4P「우린 신경쓰지 말고 일이나 하자.」 1P「그거지 그거!」 1P「우리는 왜 맨날 당하기만 하지?」 1P「상대는 여자잖아!? 밀친 다음에 도망가면 되는거 아니야!?」 2P「그게 말처럼 쉽냐...」 3P「저런 놈들은 꼭 있지.」 4P「일...일...」 1P「보면은 말이지, 얀데레가 지는 결말은 별로 없어.」 1P「항상 온갖 상상력을 동원된채 끔찍한 결말을 맞이하지.」 2P「에? 하지만 그것도 괜찮잖아?」 3P「그건 니 취향이잖아...」 2P「그리고 매번 죽는것도 아니야.」 노마키아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249.*.*)상황2 P「...어,어?」 P「여,여긴 어디...?」 어느 사무소의 프로듀서인 그는 낮선 공간에서 정신을 차렸다. 자신의 마지막 기억조차 뚜렷하지 않은 그는 몹시 당황할수 밖에 없었다. 이오리「니히힛! 일어났어?」 P「이, 이오리?」 철컥 한걸음 앞으로 내딛으려 했던 그는, 그제서야 자신의 목에 걸려있는 목걸이의 존재를 알아챌수 있었다. P「이,이건?」 철컹 절대로 풀릴것같지 않은 그 목걸이는 쇠사슬을 통해 한쪽 구석에 단단히 고정되어 있었다. P「저기...이게 뭐야, 이오리? 장난이야? 몰카인가?」 이오리「어떻게 생각하는데?」 P「하하하, 장난은 그만두라고 이오리.」 억지로 웃으면서 능청스러운 척 하고있지만 그의 목소리는 이미 부자연스럽게 떨리고 있었다. P「하하,하...」 이오리「...」 P「...」 이오리「정말 까다로운 사람이야.」 이오리「나의 하인은 말이야.」 P「이,이오리?」 이오리「잠시 장난친거 일 뿐이었어.」 이오리「정말로 하인 따위로 생각할리가 없잖아.」 P「응, 알고있어...」 이오리「그런데...그렇게 불렀다고 삐져서 다른 여자에게 눈을 돌려?」 이오리「나의 하...아니, 남편....」 P「이오리!」 이오리「이제부터 잘할거야!! 그,그래서...」 P「이오리, 알고있잖아. 나는 다음 주에 결혼해.」 이오리「그게 뭐가 어때서? 어차피 진심이 아니잖아?」 P「그렇지않아...」 이오리「시끄러워!!」 이오리「다 알고있어, 내가 차가운척 하니까 실망해서 그런거지? 그래서 그 여자한테 가버린거지?」 이오리「안심해, 이제 혼자두지 않아...」 P「이오리, 나는 돌아가야 해. 그녀에게로...」 이오리「시끄러워시끄러워시끄러워!!!!」 이오리「아직도 정신을 못차렸어?!! 니히힛! 교육이 조금 필요하겠네!」 P「...」 이오리「걱정하지마...이곳에서는 아무 걱정도 안해도 되...」 이오리「평생 내가 돌봐주고 사랑해줄테니까...」 이오리「영원히....」am 10:47:상황2 P「...어,어?」 P「여,여긴 어디...?」 어느 사무소의 프로듀서인 그는 낮선 공간에서 정신을 차렸다. 자신의 마지막 기억조차 뚜렷하지 않은 그는 몹시 당황할수 밖에 없었다. 이오리「니히힛! 일어났어?」 P「이, 이오리?」 철컥 한걸음 앞으로 내딛으려 했던 그는, 그제서야 자신의 목에 걸려있는 목걸이의 존재를 알아챌수 있었다. P「이,이건?」 철컹 절대로 풀릴것같지 않은 그 목걸이는 쇠사슬을 통해 한쪽 구석에 단단히 고정되어 있었다. P「저기...이게 뭐야, 이오리? 장난이야? 몰카인가?」 이오리「어떻게 생각하는데?」 P「하하하, 장난은 그만두라고 이오리.」 억지로 웃으면서 능청스러운 척 하고있지만 그의 목소리는 이미 부자연스럽게 떨리고 있었다. P「하하,하...」 이오리「...」 P「...」 이오리「정말 까다로운 사람이야.」 이오리「나의 하인은 말이야.」 P「이,이오리?」 이오리「잠시 장난친거 일 뿐이었어.」 이오리「정말로 하인 따위로 생각할리가 없잖아.」 P「응, 알고있어...」 이오리「그런데...그렇게 불렀다고 삐져서 다른 여자에게 눈을 돌려?」 이오리「나의 하...아니, 남편....」 P「이오리!」 이오리「이제부터 잘할거야!! 그,그래서...」 P「이오리, 알고있잖아. 나는 다음 주에 결혼해.」 이오리「그게 뭐가 어때서? 어차피 진심이 아니잖아?」 P「그렇지않아...」 이오리「시끄러워!!」 이오리「다 알고있어, 내가 차가운척 하니까 실망해서 그런거지? 그래서 그 여자한테 가버린거지?」 이오리「안심해, 이제 혼자두지 않아...」 P「이오리, 나는 돌아가야 해. 그녀에게로...」 이오리「시끄러워시끄러워시끄러워!!!!」 이오리「아직도 정신을 못차렸어?!! 니히힛! 교육이 조금 필요하겠네!」 P「...」 이오리「걱정하지마...이곳에서는 아무 걱정도 안해도 되...」 이오리「평생 내가 돌봐주고 사랑해줄테니까...」 이오리「영원히....」 테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23.*.*)음……… 이거 괜찮은가………am 11:11:음……… 이거 괜찮은가……… 노마키아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249.*.*)2P「으헤헤헤헤, 으헷!」줄줄줄 1P「...」오싹 3P「취존...취존....」 1P「하여튼 결말은 안좋잖아!」 2P「에에? 굉장히 좋지않아?」 4P「굉장히 좋지않아.」 4P「그리고 일해라 네놈들.」 3P「아, 일...일...」 4P「그리고 우리만 억울해할 일은 아니잖아?」 2P「?」 4P「예로 들자면...그래.」am 11:40:2P「으헤헤헤헤, 으헷!」줄줄줄 1P「...」오싹 3P「취존...취존....」 1P「하여튼 결말은 안좋잖아!」 2P「에에? 굉장히 좋지않아?」 4P「굉장히 좋지않아.」 4P「그리고 일해라 네놈들.」 3P「아, 일...일...」 4P「그리고 우리만 억울해할 일은 아니잖아?」 2P「?」 4P「예로 들자면...그래.」 마요리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209.*.*)하필 4...pm 12:35:하필 4... 노마키아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249.*.*)상황3 P「....」 어느 한 사무소의 프로듀서인 그. 그는 한밤중, 자신의 잠자리를 정리하고 있었다. 큰 이불을 쫙피고, 배게는 두개를 나란히 놓았다. 딩동-! P「...왔나.」 저벅저벅 끼익 P「...」 문을 연 그는 자신의 미소를 숨기지 못했다. 아니, 애초에 숨길 생각도 없었다. P「히비키...」 히비키「프,프로듀서...」 밤늦게 그를 찾아온 히비키가 그는 전혀 귀찮지 않았다. 오히려 반갑기만 했다. 그는 히비키가 너무 사랑스러웠기에. 객관적으로만 아니라 그에게는 정말 히비키가 제일 귀여우며 아름다웠다. 히비키「...」 P「오랜만이네...히비키.」 예전에만 해도 그들은 매일 만날수가 있었다. 그가 바로 그녀의 담당 프로듀서였기 때문에. 하지만 지금은 아니다. 불현듯 어느 날 그녀가 자신의 프로듀서를 바꿔달라고 했기 때문이다. 히비키「어제...프로듀서와 타카네가...그러니까, 지금의 프로듀서와 타카네가 다쳤어.」 P「응.」 히비키「...」 현재 히비키의 프로듀서와 시죠 타카네는 병원에 입원한 상태였다. 프로듀서는 차사고로, 타카네는 무대 사고로. 히비키「크흑! 뭘 모른척 하는거야!! 다 프로듀서의 짓이잖아!!」 P「맞아.」 히비키「에...?」 P「무대 장치를 조작하고 물에다 수면제를 타서 그들을 해쳤지.」 히비키「어,어째서...」 P「그렇게 하면...」 P「히비키가 이렇게 찾아와 줄테니까.」 히비키「...」 그녀는 어이가 없었다. 이리도 당당하게 자신의 악행을 자백하는 그도 웃겼지만. 그의 예상대로 이렇게 찾아온 자신의 상황이 어이가 없었다. P「있지, 히비키가 자꾸 나를 피하잖아. 어떻게든 만나고 싶었어.」 히비키「...」 P「그때 일 때문인거야?」 히비키「당연...하지...」 P「...일단 들어와.」 그는 그녀를 집에 들인후 탁상에 앉았다. P「물한잔해.」 히비키「응, 고마워.」 P「뭐, 그 정도 가지고.」 말은 그렇게 했지만 그의 입가는 상냥하게 호선을 그리고있었다. P「그건...실수였어.」 히비키「아무도...아무도 입을 맞춘것을 실수라고 하지않아.」 P「...적어도 실수로 만들수 있었어.」 P「없었던 일로...」 히비키「어떻게 그래!!」 히비키「이렇게 머리 속에 생생한데...」 P「...」 P「이건 조금 심각한데...」 히비키「?」 P「고작 입좀 맞춘걸로 이 정도로 거부감을 가지면 곤란하다고.」 P「남은 시간도 별로 없는데...」 히비키「에?」 P「역시 진도는 후다닥 나가야지.」 히비키「지금 무슨 소리를...」 휘청 자리에서 일어나려고 했는 그녀는 갑자기 다리에서 힘이 빠짐을 느꼈다. 히비키「으으...」 히비키[졸려...] 어떻게든 정신을 붙잡고있는 그녀를 그는 들어올렸다. P「걱정하지마, 그저 준비만 하려는거야.」 히비키「...」 이미 그녀에게는 들리지 않았지만, 그런 거 따위 신경쓰지 않는뜻 계속 말을 이어갔다. P「첫경험은 역시 나로써도 소중하니까.」 그는 이미 눈을 감고 잠들어 버린 그녀의 귀에 작게 속삭였다. P「다음 단계는 일어난 다음에...크큭.」 끼익 쾅 조용히 문이 닫히고, 아무것도 없었다듯이 침묵만이 남았다. 아주 잠시 동안은.pm 05:06:상황3 P「....」 어느 한 사무소의 프로듀서인 그. 그는 한밤중, 자신의 잠자리를 정리하고 있었다. 큰 이불을 쫙피고, 배게는 두개를 나란히 놓았다. 딩동-! P「...왔나.」 저벅저벅 끼익 P「...」 문을 연 그는 자신의 미소를 숨기지 못했다. 아니, 애초에 숨길 생각도 없었다. P「히비키...」 히비키「프,프로듀서...」 밤늦게 그를 찾아온 히비키가 그는 전혀 귀찮지 않았다. 오히려 반갑기만 했다. 그는 히비키가 너무 사랑스러웠기에. 객관적으로만 아니라 그에게는 정말 히비키가 제일 귀여우며 아름다웠다. 히비키「...」 P「오랜만이네...히비키.」 예전에만 해도 그들은 매일 만날수가 있었다. 그가 바로 그녀의 담당 프로듀서였기 때문에. 하지만 지금은 아니다. 불현듯 어느 날 그녀가 자신의 프로듀서를 바꿔달라고 했기 때문이다. 히비키「어제...프로듀서와 타카네가...그러니까, 지금의 프로듀서와 타카네가 다쳤어.」 P「응.」 히비키「...」 현재 히비키의 프로듀서와 시죠 타카네는 병원에 입원한 상태였다. 프로듀서는 차사고로, 타카네는 무대 사고로. 히비키「크흑! 뭘 모른척 하는거야!! 다 프로듀서의 짓이잖아!!」 P「맞아.」 히비키「에...?」 P「무대 장치를 조작하고 물에다 수면제를 타서 그들을 해쳤지.」 히비키「어,어째서...」 P「그렇게 하면...」 P「히비키가 이렇게 찾아와 줄테니까.」 히비키「...」 그녀는 어이가 없었다. 이리도 당당하게 자신의 악행을 자백하는 그도 웃겼지만. 그의 예상대로 이렇게 찾아온 자신의 상황이 어이가 없었다. P「있지, 히비키가 자꾸 나를 피하잖아. 어떻게든 만나고 싶었어.」 히비키「...」 P「그때 일 때문인거야?」 히비키「당연...하지...」 P「...일단 들어와.」 그는 그녀를 집에 들인후 탁상에 앉았다. P「물한잔해.」 히비키「응, 고마워.」 P「뭐, 그 정도 가지고.」 말은 그렇게 했지만 그의 입가는 상냥하게 호선을 그리고있었다. P「그건...실수였어.」 히비키「아무도...아무도 입을 맞춘것을 실수라고 하지않아.」 P「...적어도 실수로 만들수 있었어.」 P「없었던 일로...」 히비키「어떻게 그래!!」 히비키「이렇게 머리 속에 생생한데...」 P「...」 P「이건 조금 심각한데...」 히비키「?」 P「고작 입좀 맞춘걸로 이 정도로 거부감을 가지면 곤란하다고.」 P「남은 시간도 별로 없는데...」 히비키「에?」 P「역시 진도는 후다닥 나가야지.」 히비키「지금 무슨 소리를...」 휘청 자리에서 일어나려고 했는 그녀는 갑자기 다리에서 힘이 빠짐을 느꼈다. 히비키「으으...」 히비키[졸려...] 어떻게든 정신을 붙잡고있는 그녀를 그는 들어올렸다. P「걱정하지마, 그저 준비만 하려는거야.」 히비키「...」 이미 그녀에게는 들리지 않았지만, 그런 거 따위 신경쓰지 않는뜻 계속 말을 이어갔다. P「첫경험은 역시 나로써도 소중하니까.」 그는 이미 눈을 감고 잠들어 버린 그녀의 귀에 작게 속삭였다. P「다음 단계는 일어난 다음에...크큭.」 끼익 쾅 조용히 문이 닫히고, 아무것도 없었다듯이 침묵만이 남았다. 아주 잠시 동안은. 노마키아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249.*.*)4P「음.」 1P「은근슬쩍 일일거리더니만...」멀리 2P「조금 위험한 발상인데요, 그런건...」 3P「하하하...」 4P「남의 취향가지고 뭐라할 처지는 아닐텐데.」 2P「역시 여자쪽이 얀데레인게 좋죠!」 3P「나도 그쪽이...」 1P「그냥 평범한걸 좋아하라고 너희들...」 4P「이미 아이돌 가지고 그런 생각을 할때부터 실격이다.」 3P「일단 너희들은 한번씩, 다 이야기했고...」 3P「이번에는 내가 생각한 것을 말할 차례인가!」 1P「갑자기 열정적?」 2P「은근 자기의 차례를 기다렸나봐.」 3P「시끄러.」 4P「오늘 쓰인 예산이...」pm 05:11:4P「음.」 1P「은근슬쩍 일일거리더니만...」멀리 2P「조금 위험한 발상인데요, 그런건...」 3P「하하하...」 4P「남의 취향가지고 뭐라할 처지는 아닐텐데.」 2P「역시 여자쪽이 얀데레인게 좋죠!」 3P「나도 그쪽이...」 1P「그냥 평범한걸 좋아하라고 너희들...」 4P「이미 아이돌 가지고 그런 생각을 할때부터 실격이다.」 3P「일단 너희들은 한번씩, 다 이야기했고...」 3P「이번에는 내가 생각한 것을 말할 차례인가!」 1P「갑자기 열정적?」 2P「은근 자기의 차례를 기다렸나봐.」 3P「시끄러.」 4P「오늘 쓰인 예산이...」 크로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109.*.*)얼마 전 아즈사가 3P를 집으로 초대. 3P는 아즈사와 평범하게 저녁을 하고 귀가했는데...... . 3P는 아즈사가 왜 자신을 집에 초대했었는지 아직 눈치를 채지 못함(아즈사는 3P를 사랑하고 있음).pm 06:21:얼마 전 아즈사가 3P를 집으로 초대. 3P는 아즈사와 평범하게 저녁을 하고 귀가했는데...... . 3P는 아즈사가 왜 자신을 집에 초대했었는지 아직 눈치를 채지 못함(아즈사는 3P를 사랑하고 있음).07-29, 2014 노마키아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249.*.*)상황4 거리 안에 위치한 어느 한 레스토랑. 회사원「헤에, 아이돌이었다고요?」 리츠코「그게, 오래한건 아니고요! 그냥 잠시에요...하아.」 회사원「그래도 대단해요.」 평소와는 다르게 미모에 어울리는 화장과 옷을 입은 리츠코는, 정장을 차려입은 남성과 함께 식사를 하고있었다. 그것도 자신의 직업과 전혀 상관업는 사람과. 회사원「그것보다 리츠코씨, 이곳은 마음에 들어요?」 리츠코「예, 무척.」 심지어 자세도 얌전하게 고정한채, 목소리도 귀여움이 묻어나 있었다. 회사원「하아...다행이네요, 사실 엄청 긴장했거든요.」 리츠코「사실 저도...」 회사원「누군가의 소개로 선을 보게 될줄이야...」 회사원「저는 제가 선같은거 볼줄은 꿈에도 몰랐어요.」 회사원「얼굴도 모르는 사람과 연애나 결혼을 만난다니...별로잖아요?」 리츠코「...」 회사원「아, 물론 지금은 엄청 좋다고 생각해요, 리츠코씨를 만나게 됐으니까.」 리츠코「...」 사실 리츠코도 이 생각과 같은 생각을 했었다. 설마 자신이...같은 느낌으로 말이다. 직업도 상황도 다를 상대와 같은 생각을 한다는게 왠지 웃겨서, 그녀도 모르게 살짝 웃음을 짓고 말았다. 회사원「...우와...」 리츠코「?」 회사원「리츠코씨, 웃는 모습 엄청 이뻐요...」 리츠코「에,네?」 회사원「어,어라? 으아아! 실수에요, 실수!」 리츠코「...풋, 하하하.」 회사원「...헤헤헤.」 그의 약간 바보같은 모습은 그녀의 긴장을 풀어주었다. 리츠코「아, 잠깐...」벌떡 회사원「아, 갔다오세요.」 리츠코「실례할게요.」 -화장실- 쏴아아아아 그녀는 세면대에서 물을 틀고 화장을 고쳤다. 그러면서 잠시 그의 대한 생각을 정리해봤다. 그는 분명 좋은 남자이다. 성격도 반듯하고 예의바르며 직업도 안정적이다. 실로 자신에게는 아까운 남자라는 생각이 들었다. 리츠코「...」 하지만... 리츠코「이젠 놓아야 하니까...」 「헤에...뭘 말하고있어?」 리츠코「!?」 리츠코「어,어어, 너....」 소리가 난쪽으로 몸을 돌린 그녀는 놀란 표정을 지었다. 하지만 그건 있는것을 몰랐다라는 놀라움보다는 있어서는 안될것을 본 경악의 가까웠다. 미키「미키에게 말해주지 않을래?」 미키「리츠코...아니, 리츠코씨.」 리츠코「미키...」 그녀는 하늘이 무너지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분명 성인이 된 자신이 자신보다 훨신 어린 그녀에게 몸을 떨고있었으니까. 리츠코「...말할 생각이었어.」 하지만 지금 이래서는 안된다. 그녀는 이를 꽉물고 자신의 몸을 지탱했다. 미키「헤에...언제?」 리츠코「에?」 미키「결혼하게 되을때? 아이가 생겼을때? 아이를 낮게 되을때?」 리츠코「그,그건...」 미키「어차피...말할 생각 없었다는거 미키는 알고이는 거야.」 그녀는 그렇게 말하고는 자신의 한쪽 어깨를 쓸어내리며 우울한 표정을 지었다. 리츠코「아...」 그런 그녀를 보며, 리츠코는 한쪽 손을 내밀었다. 금방 그런 자신에게 깜짝 놀라며 다시 내려지만 미키「리츠코...씨는 이래서 미키를 떠난거구나...」 리츠코「...」 미키「미키를 버려둔채...저런 녀석과...」 리츠코「으윽...」 리츠코「그래...그래서 뭐?」 미키「...」 리츠코「어차피 내 일이야, 너하고는 상관없어...」 미키「...」 그녀는 말했다. 상관없는 일이다, 너에게 결정권은 없다. 그저 당연한 것이었고, 맞는 말이었다. 하지만 그녀는 왠지 자신이 그녀에게 핑계를, 변명을 늘어놓고 있는것처럼 느꼈다. 정작 이 말을 하는 이유도 모른채 말이다. 미키「헤에...상관없다라...」 미키「실망인거야, 리츠코씨.」 리츠코「윽...」 그녀는 보았다. 그 어느때보다 차가운 눈빛으로 자신을 노려보는 미키를. 미키「그럼 미키쪽도 마찬가지겠네?」 리츠코「...」 미키「하지만 역시...미키는 싫어.」 리츠코「?」 미키「리츠코는 상상이 가?」 미키「미키가 다른 남자하고 입을 맞추고...」 리츠코「으으...」 미키「미키가 다른 남자하고 사랑을 나누고...」 리츠코「그,그만...」 미키「미키가 다른 남자에게 웃우며 고백을 하는...」 리츠코「그만해!」 그녀는 귀를 막으며 무릎을 꿇었다. 괴로웠다. 분명 그녀가 다른 사람과 함께한다는 것도 괴로웠지만. 자신이 그녀에게 똑같은 생각을 하게 만들었다라는 사실이 더더욱 괴로웠다. 리츠코「미안해...미안해, 미키...」 미키「괜찮은거야.」 미키는 리츠코에게 다가가 손을 내밀었다. 미키「미키는 용서해줄수 있어.」 미키「리츠코는 선택하면 돼.」 미키「여기 나가서 저 남자에게 돌아가던가...내 손를 잡던가.」 리츠코「...」 그녀는 멍하니 내밀어진 손을 쳐다보았다. 그가 기다리고 있다. 시간이 꽤 지났으니 자신을 걱정할 것이다. 하지만... 하지만... 이미 그녀의 손은 내밀어진 손을 향해 나아가고 있었다.pm 01:05:상황4 거리 안에 위치한 어느 한 레스토랑. 회사원「헤에, 아이돌이었다고요?」 리츠코「그게, 오래한건 아니고요! 그냥 잠시에요...하아.」 회사원「그래도 대단해요.」 평소와는 다르게 미모에 어울리는 화장과 옷을 입은 리츠코는, 정장을 차려입은 남성과 함께 식사를 하고있었다. 그것도 자신의 직업과 전혀 상관업는 사람과. 회사원「그것보다 리츠코씨, 이곳은 마음에 들어요?」 리츠코「예, 무척.」 심지어 자세도 얌전하게 고정한채, 목소리도 귀여움이 묻어나 있었다. 회사원「하아...다행이네요, 사실 엄청 긴장했거든요.」 리츠코「사실 저도...」 회사원「누군가의 소개로 선을 보게 될줄이야...」 회사원「저는 제가 선같은거 볼줄은 꿈에도 몰랐어요.」 회사원「얼굴도 모르는 사람과 연애나 결혼을 만난다니...별로잖아요?」 리츠코「...」 회사원「아, 물론 지금은 엄청 좋다고 생각해요, 리츠코씨를 만나게 됐으니까.」 리츠코「...」 사실 리츠코도 이 생각과 같은 생각을 했었다. 설마 자신이...같은 느낌으로 말이다. 직업도 상황도 다를 상대와 같은 생각을 한다는게 왠지 웃겨서, 그녀도 모르게 살짝 웃음을 짓고 말았다. 회사원「...우와...」 리츠코「?」 회사원「리츠코씨, 웃는 모습 엄청 이뻐요...」 리츠코「에,네?」 회사원「어,어라? 으아아! 실수에요, 실수!」 리츠코「...풋, 하하하.」 회사원「...헤헤헤.」 그의 약간 바보같은 모습은 그녀의 긴장을 풀어주었다. 리츠코「아, 잠깐...」벌떡 회사원「아, 갔다오세요.」 리츠코「실례할게요.」 -화장실- 쏴아아아아 그녀는 세면대에서 물을 틀고 화장을 고쳤다. 그러면서 잠시 그의 대한 생각을 정리해봤다. 그는 분명 좋은 남자이다. 성격도 반듯하고 예의바르며 직업도 안정적이다. 실로 자신에게는 아까운 남자라는 생각이 들었다. 리츠코「...」 하지만... 리츠코「이젠 놓아야 하니까...」 「헤에...뭘 말하고있어?」 리츠코「!?」 리츠코「어,어어, 너....」 소리가 난쪽으로 몸을 돌린 그녀는 놀란 표정을 지었다. 하지만 그건 있는것을 몰랐다라는 놀라움보다는 있어서는 안될것을 본 경악의 가까웠다. 미키「미키에게 말해주지 않을래?」 미키「리츠코...아니, 리츠코씨.」 리츠코「미키...」 그녀는 하늘이 무너지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분명 성인이 된 자신이 자신보다 훨신 어린 그녀에게 몸을 떨고있었으니까. 리츠코「...말할 생각이었어.」 하지만 지금 이래서는 안된다. 그녀는 이를 꽉물고 자신의 몸을 지탱했다. 미키「헤에...언제?」 리츠코「에?」 미키「결혼하게 되을때? 아이가 생겼을때? 아이를 낮게 되을때?」 리츠코「그,그건...」 미키「어차피...말할 생각 없었다는거 미키는 알고이는 거야.」 그녀는 그렇게 말하고는 자신의 한쪽 어깨를 쓸어내리며 우울한 표정을 지었다. 리츠코「아...」 그런 그녀를 보며, 리츠코는 한쪽 손을 내밀었다. 금방 그런 자신에게 깜짝 놀라며 다시 내려지만 미키「리츠코...씨는 이래서 미키를 떠난거구나...」 리츠코「...」 미키「미키를 버려둔채...저런 녀석과...」 리츠코「으윽...」 리츠코「그래...그래서 뭐?」 미키「...」 리츠코「어차피 내 일이야, 너하고는 상관없어...」 미키「...」 그녀는 말했다. 상관없는 일이다, 너에게 결정권은 없다. 그저 당연한 것이었고, 맞는 말이었다. 하지만 그녀는 왠지 자신이 그녀에게 핑계를, 변명을 늘어놓고 있는것처럼 느꼈다. 정작 이 말을 하는 이유도 모른채 말이다. 미키「헤에...상관없다라...」 미키「실망인거야, 리츠코씨.」 리츠코「윽...」 그녀는 보았다. 그 어느때보다 차가운 눈빛으로 자신을 노려보는 미키를. 미키「그럼 미키쪽도 마찬가지겠네?」 리츠코「...」 미키「하지만 역시...미키는 싫어.」 리츠코「?」 미키「리츠코는 상상이 가?」 미키「미키가 다른 남자하고 입을 맞추고...」 리츠코「으으...」 미키「미키가 다른 남자하고 사랑을 나누고...」 리츠코「그,그만...」 미키「미키가 다른 남자에게 웃우며 고백을 하는...」 리츠코「그만해!」 그녀는 귀를 막으며 무릎을 꿇었다. 괴로웠다. 분명 그녀가 다른 사람과 함께한다는 것도 괴로웠지만. 자신이 그녀에게 똑같은 생각을 하게 만들었다라는 사실이 더더욱 괴로웠다. 리츠코「미안해...미안해, 미키...」 미키「괜찮은거야.」 미키는 리츠코에게 다가가 손을 내밀었다. 미키「미키는 용서해줄수 있어.」 미키「리츠코는 선택하면 돼.」 미키「여기 나가서 저 남자에게 돌아가던가...내 손를 잡던가.」 리츠코「...」 그녀는 멍하니 내밀어진 손을 쳐다보았다. 그가 기다리고 있다. 시간이 꽤 지났으니 자신을 걱정할 것이다. 하지만... 하지만... 이미 그녀의 손은 내밀어진 손을 향해 나아가고 있었다. 노마키아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249.*.*)3P「오오오옷! 불타오른다!!」 1P「설마 백합을 좋아할 줄이야.」 2P「뭐, 백합도 나름 괜찮기도 하죠.」 3P「그렇지?」 4P「흠, 별로.」 3P「그럴수가!」 4P「상대가 동성애자든 이성애자든 별로 상관없어.」 4P「나만 보게하면 되니까.」 2P「멋진데요?」 1P「어이어이, 제대로 파악하고 말하라고.」 3P「아, 그러고보니 4P. 나 먼저 가봐도 될까?」 4P「음? 무슨 일이지?」 3P「아즈사씨가 또 길을 잃었다고 해서.」 4P「....뭐, 상관없나.」 3P「?」 4P「오늘 일당량은 끝냈으니까, 먼저 가도 상관없어.」 3P「고마워! 먼저 가볼께!」후다닥 1P「아싸, 우리도 가자!」 2P「오예!」 4P「어딜 간다는거지? 지금.」 1P「당연히 집에...」 2P[이거 불안한데...] 4P「호오...」 4P「지금 나는 일안하는 누구들 때문에 야근을 해야하는데, 그 누구들은 집에 가겠다?」쿠구구구구구구구구구 일안하는 누구1「에에?」 일안하는 누구2「히익!!」 4P「네놈들도 오늘 야근이야아아아아!!!!!」 1P「으으...으아아아아아아!!!!」pm 04:30:3P「오오오옷! 불타오른다!!」 1P「설마 백합을 좋아할 줄이야.」 2P「뭐, 백합도 나름 괜찮기도 하죠.」 3P「그렇지?」 4P「흠, 별로.」 3P「그럴수가!」 4P「상대가 동성애자든 이성애자든 별로 상관없어.」 4P「나만 보게하면 되니까.」 2P「멋진데요?」 1P「어이어이, 제대로 파악하고 말하라고.」 3P「아, 그러고보니 4P. 나 먼저 가봐도 될까?」 4P「음? 무슨 일이지?」 3P「아즈사씨가 또 길을 잃었다고 해서.」 4P「....뭐, 상관없나.」 3P「?」 4P「오늘 일당량은 끝냈으니까, 먼저 가도 상관없어.」 3P「고마워! 먼저 가볼께!」후다닥 1P「아싸, 우리도 가자!」 2P「오예!」 4P「어딜 간다는거지? 지금.」 1P「당연히 집에...」 2P[이거 불안한데...] 4P「호오...」 4P「지금 나는 일안하는 누구들 때문에 야근을 해야하는데, 그 누구들은 집에 가겠다?」쿠구구구구구구구구구 일안하는 누구1「에에?」 일안하는 누구2「히익!!」 4P「네놈들도 오늘 야근이야아아아아!!!!!」 1P「으으...으아아아아아아!!!!」08-03, 2014 노마키아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249.*.*)외전...으로 하려했으나 쓰다보니 너무 길어져서 창작글에http://imasss.net/m/bbs/board.php?bo_table=write&wr_id=19986&page=0&sca=&sfl=&stx=&sst=&sod=&spt=0&page=0am 12:05:외전...으로 하려했으나 쓰다보니 너무 길어져서 창작글에http://imasss.net/m/bbs/board.php?bo_table=write&wr_id=19986&page=0&sca=&sfl=&stx=&sst=&sod=&spt=0&page=0 크로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109.*.*)>>22 읽고 왔습니다. 재미있게 읽었습니다.작성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am 11:24:>>22 읽고 왔습니다. 재미있게 읽었습니다.작성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창작댓글 게시판 목록. 작성순조회순추천순 번호 프사 제목 글쓴이 댓글 조회 추천 257 [종료] -일시중단-P「놀아줄태니 오라구~??」 코토리「넹?」 croquibook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8 댓글37 조회1850 추천: 0 256 [진행중] -진행-(스펀지 풍으로) ○○○는 사실 ○○○○다! 히비킹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8 댓글81 조회2321 추천: 0 255 [종료] -끝-P「최근 +3의 행동이 수상하다……」 테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7 댓글57 조회1456 추천: 0 254 [진행중] -진행- 야요이 "그렇게 비싸게 사시다니 호갱님이셨군요!" SR71BlackBird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7 댓글58 조회2033 추천: 0 열람중 [진행중] -진행- P「어째서인가!」 노마키아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6 댓글23 조회1221 추천: 0 252 [종료] -끝- P "반드시 이오리에게 고백하겠어." 금팔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6 댓글52 조회1475 추천: 0 251 [종료] -끝-미키 "둔감한 허니를 반하게 만들기" 금팔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5 댓글103 조회2197 추천: 0 250 [종료] -끝- 코토리「최강! 지골로 대회! 이예이~!!」P「」 테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5 댓글46 조회1570 추천: 0 249 [종료] -끝- 하루피코 mk2 4294하루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5 댓글82 조회2656 추천: 0 248 [진행중] -진행- 절망했다! 노마키아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4 댓글22 조회1104 추천: 0 247 [종료] -끝- P "내 뇌 속의 선택지가 퍼펙트 커뮤니케이션을 전력으로 방해하고 있다" 금팔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3 댓글35 조회1907 추천: 0 246 [종료] -중지- 죠타로 「프로듀스...?」 마요리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2 댓글15 조회1445 추천: 0 245 [진행중] - 진행- ? 「이게 뭐지?」 므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0 댓글32 조회1398 추천: 0 244 [종료] -끝-치히로「이상한 약이 배달왔다」 CGP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0 댓글112 조회2780 추천: 0 243 [종료] -완결-미우라 아즈사의 '아즈산책!' 스즈카렌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9 댓글61 조회1851 추천: 0 242 [종료] -완료- 하루카 「생일 축하합니다. 아주머니」 아즈사 「」 아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9 댓글30 조회1536 추천: 0 241 [종료] -중단-이 글을 클릭하시면 2차원으로 이동해서 765프로의 프로듀서가 됩니다...? 금팔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5 댓글431 조회4553 추천: 0 240 [종료] -끝- 김병철 "들어는 보았나! 765프로덕션!!" 금팔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5 댓글80 조회1547 추천: 0 239 [종료] -완결- 타카기「나의 미궁」 Pluton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5 댓글277 조회4245 추천: 0 238 [진행중] -진행- P "나는 >>5가 되고 싶다..." 히빅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3 댓글34 조회1425 추천: 0 237 [종료] -중단-나는 여성 공포증이 있다 [수학여행] LKJ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3 댓글51 조회2008 추천: 0 236 [종료] -끝- 피의 일족 코사카호노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0 댓글163 조회3587 추천: 0 235 [진행중] -진행-P「우리 사무소에 가짜가 있습니다!」 山寺春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9 댓글110 조회2090 추천: 0 234 [종료] -끝- 패러디P「응? 능력이 진화했어?」 노마키아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2 댓글156 조회2277 추천: 0 233 [진행중] -진행-하루카「역시… 두줄이야…」 croquibook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30 댓글69 조회1803 추천: 0 232 [종료] -끝-여자 아이돌의 일상 금팔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3 댓글124 조회3342 추천: 0 231 [종료] -끝-마코토 "인기를 얻고 싶어" 금팔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2 댓글277 조회3196 추천: 0 230 [종료] -끝-마미 "오빠의 마음을 다시 되돌리기 작전!!" 금팔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2 댓글74 조회1440 추천: 0 229 [종료] -끝-P "역으로 아이돌들에게 거짓말을 해서 당황시켜본다" 금팔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1 댓글105 조회2273 추천: 0 228 [종료] -끝-아미,마미 "오빠양에게 거짓말을 해서 당황시켜 보자구!" 금팔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9 댓글86 조회1829 추천: 0
23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P「어째서 우리는 매번 당하는 것인가!」
2P「어이, 진정 좀 하라고.」
1P「매일 푹찍푹찍푹찍!!」
1P「그러고는 프로듀서상, 영원히 함께~」
1P「함께는 무슨!!」
1P「이미 죽었다고, 다 끝났단 말이야!」
3P「저 놈, 뭐 때문에 저래?」
4P「일이나 하자.」
1P「예로 들자면 이런 상황이 있다!」
아, 그리고 저는 콰직을 자주사용해요
저벅저벅저벅
대부분의 사람들이 집으로 들어간 어두컴컴한 밤.
이 청년 또한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골목길을 걷고있다.
그저 가로등의 빛만을 의지한채 앞을 보며 걸어가고 있을때...
스윽
하루카「프로듀서씨...」
P「하,하루카...?」
어둠 속에서 조용히 몸을 내민 이 소녀의 이름은 아마미 하루카.
한참 A급 아이돌의 후보로써 유명한 아이돌이다.
그리고 그녀의 앞에 있는 청년의 담당 아이돌이기도 하다...
...이었다.
하루카「어째서...어째서죠?」
P「...」
하루카「왜...」
P「미안...」
하루카「...」
P「너는 아이돌이고...나는 프로듀서야...어쩔수...」
그렇다.
그녀, 아마미 하루카는 그의 프로듀서를 좋아했다.
그저 어린 소녀의 착각일수도 있지만...
그건 분명히 소중한 마음이었을 것이다.
그러나 그의 프로듀서는 매번 거절만을 반복한다.
하루카「거짓말!!」
P「...」
하루카「어째서 매일 그 말씀만 하시죠? 어째서 그런 거짓말만...」
P「하루카...거짓말이 아니야.」
하루카「...그래요.」
하루카「말한지 않는 것이 거짓말인건 아니죠.」
P「...」
하루카「다음 여자가 있는거죠.」
P「...그래...」
하루카「핫...하핫!」
P「하루카?」
하루카「하하핫!! 하하하하하핫!!」
P「...」
하루카「괜찮아요...」
그녀는 말했다.
어둠속에 파묻혀 반조차 보이지 않는 입가를 찌푸리며.
하루카「어차피 다 끝낼 생각으로 온거니까...」
P「...그,그건...」
하루카「프로듀서씨.」
스릉
하루카「사랑해요♡」
2P「...」
1P「크흑!!」
3P「아, 알거같아. 저 다음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 예상이 가.」
1P「그렇지!? 그렇지!?」
4P「애초에 식칼이 등장했을 때부터 당연한 거잖아.」
2P「뭐, 어쩔수 없는거 아니겠어? 아직 어리니까, 사랑이 전부라고 생각할 때잖아.」
3P「어이어이...」
4P「은근슬쩍 현실적인 말을 꺼내고있군...」
2P「?」
1P「문제는 여기서 끝난게 아니다!!」
히비키(페케토 월드)
히비키(테온 월드)
히비키(Plutone 월드)
이렇게 나와야할 거 같은데
테온「미안 여기서는 얀데레는 여성한정인가봐… 전력을 다할수없어…」
P「괜찮아… 괜찮아… 사실…」
P「네가 쓰는 얀데레는 사이코에 가까우니까 싫어…」
테온「미친놈캐릭의 멋을 네가 모르면 어떡해!!」
P「하지만…」
테온「광기는 멋지다구!?」
P「네,네 알겠어… 다음에 힘낼께」
테온「오우!」
꺄아악! 사람이 치었어! 어서! 어서 구급차를...!
"여긴 어디...나는 누구...?"
시로"이런 전개는 어때?"
P"..."
P「커,커헉.」
그는 자신의 배를 억지로 뚫고 들어온 낮선 물건을 쳐다보았다.
현실임을 부정하고 싶을만큼 큰 고통은, 그의 정신을 더더욱 뚜렷하게 만들어줬다.
믿을 수없었다.
같이 웃고 같은 목표를 향해 걸었갔던.
그녀가...
어디서부터가 잘못된걸까.
...
과거로 돌아간다고 바꿀수는 있는걸까...
모르겠다...
덜썩
그는 서서히 쓰러졌다.
조금씩 감기는 눈에는.
기쁜뜻 웃으면서 비참하게 웃고있는 그녀가 있었다...
2P「뭐하냐...」
3P「일안하냐...」
4P「우린 신경쓰지 말고 일이나 하자.」
1P「그거지 그거!」
1P「우리는 왜 맨날 당하기만 하지?」
1P「상대는 여자잖아!? 밀친 다음에 도망가면 되는거 아니야!?」
2P「그게 말처럼 쉽냐...」
3P「저런 놈들은 꼭 있지.」
4P「일...일...」
1P「보면은 말이지, 얀데레가 지는 결말은 별로 없어.」
1P「항상 온갖 상상력을 동원된채 끔찍한 결말을 맞이하지.」
2P「에? 하지만 그것도 괜찮잖아?」
3P「그건 니 취향이잖아...」
2P「그리고 매번 죽는것도 아니야.」
P「...어,어?」
P「여,여긴 어디...?」
어느 사무소의 프로듀서인 그는 낮선 공간에서 정신을 차렸다.
자신의 마지막 기억조차 뚜렷하지 않은 그는 몹시 당황할수 밖에 없었다.
이오리「니히힛! 일어났어?」
P「이, 이오리?」
철컥
한걸음 앞으로 내딛으려 했던 그는, 그제서야 자신의 목에 걸려있는 목걸이의 존재를 알아챌수 있었다.
P「이,이건?」
철컹
절대로 풀릴것같지 않은 그 목걸이는 쇠사슬을 통해 한쪽 구석에 단단히 고정되어 있었다.
P「저기...이게 뭐야, 이오리? 장난이야? 몰카인가?」
이오리「어떻게 생각하는데?」
P「하하하, 장난은 그만두라고 이오리.」
억지로 웃으면서 능청스러운 척 하고있지만 그의 목소리는 이미 부자연스럽게 떨리고 있었다.
P「하하,하...」
이오리「...」
P「...」
이오리「정말 까다로운 사람이야.」
이오리「나의 하인은 말이야.」
P「이,이오리?」
이오리「잠시 장난친거 일 뿐이었어.」
이오리「정말로 하인 따위로 생각할리가 없잖아.」
P「응, 알고있어...」
이오리「그런데...그렇게 불렀다고 삐져서 다른 여자에게 눈을 돌려?」
이오리「나의 하...아니, 남편....」
P「이오리!」
이오리「이제부터 잘할거야!! 그,그래서...」
P「이오리, 알고있잖아. 나는 다음 주에 결혼해.」
이오리「그게 뭐가 어때서? 어차피 진심이 아니잖아?」
P「그렇지않아...」
이오리「시끄러워!!」
이오리「다 알고있어, 내가 차가운척 하니까 실망해서 그런거지? 그래서 그 여자한테 가버린거지?」
이오리「안심해, 이제 혼자두지 않아...」
P「이오리, 나는 돌아가야 해. 그녀에게로...」
이오리「시끄러워시끄러워시끄러워!!!!」
이오리「아직도 정신을 못차렸어?!! 니히힛! 교육이 조금 필요하겠네!」
P「...」
이오리「걱정하지마...이곳에서는 아무 걱정도 안해도 되...」
이오리「평생 내가 돌봐주고 사랑해줄테니까...」
이오리「영원히....」
1P「...」오싹
3P「취존...취존....」
1P「하여튼 결말은 안좋잖아!」
2P「에에? 굉장히 좋지않아?」
4P「굉장히 좋지않아.」
4P「그리고 일해라 네놈들.」
3P「아, 일...일...」
4P「그리고 우리만 억울해할 일은 아니잖아?」
2P「?」
4P「예로 들자면...그래.」
P「....」
어느 한 사무소의 프로듀서인 그.
그는 한밤중, 자신의 잠자리를 정리하고 있었다.
큰 이불을 쫙피고, 배게는 두개를 나란히 놓았다.
딩동-!
P「...왔나.」
저벅저벅
끼익
P「...」
문을 연 그는 자신의 미소를 숨기지 못했다.
아니, 애초에 숨길 생각도 없었다.
P「히비키...」
히비키「프,프로듀서...」
밤늦게 그를 찾아온 히비키가 그는 전혀 귀찮지 않았다.
오히려 반갑기만 했다.
그는 히비키가 너무 사랑스러웠기에.
객관적으로만 아니라 그에게는 정말 히비키가 제일 귀여우며 아름다웠다.
히비키「...」
P「오랜만이네...히비키.」
예전에만 해도 그들은 매일 만날수가 있었다.
그가 바로 그녀의 담당 프로듀서였기 때문에.
하지만 지금은 아니다.
불현듯 어느 날 그녀가 자신의 프로듀서를 바꿔달라고 했기 때문이다.
히비키「어제...프로듀서와 타카네가...그러니까, 지금의 프로듀서와 타카네가 다쳤어.」
P「응.」
히비키「...」
현재 히비키의 프로듀서와 시죠 타카네는 병원에 입원한 상태였다.
프로듀서는 차사고로, 타카네는 무대 사고로.
히비키「크흑! 뭘 모른척 하는거야!! 다 프로듀서의 짓이잖아!!」
P「맞아.」
히비키「에...?」
P「무대 장치를 조작하고 물에다 수면제를 타서 그들을 해쳤지.」
히비키「어,어째서...」
P「그렇게 하면...」
P「히비키가 이렇게 찾아와 줄테니까.」
히비키「...」
그녀는 어이가 없었다.
이리도 당당하게 자신의 악행을 자백하는 그도 웃겼지만.
그의 예상대로 이렇게 찾아온 자신의 상황이 어이가 없었다.
P「있지, 히비키가 자꾸 나를 피하잖아. 어떻게든 만나고 싶었어.」
히비키「...」
P「그때 일 때문인거야?」
히비키「당연...하지...」
P「...일단 들어와.」
그는 그녀를 집에 들인후 탁상에 앉았다.
P「물한잔해.」
히비키「응, 고마워.」
P「뭐, 그 정도 가지고.」
말은 그렇게 했지만 그의 입가는 상냥하게 호선을 그리고있었다.
P「그건...실수였어.」
히비키「아무도...아무도 입을 맞춘것을 실수라고 하지않아.」
P「...적어도 실수로 만들수 있었어.」
P「없었던 일로...」
히비키「어떻게 그래!!」
히비키「이렇게 머리 속에 생생한데...」
P「...」
P「이건 조금 심각한데...」
히비키「?」
P「고작 입좀 맞춘걸로 이 정도로 거부감을 가지면 곤란하다고.」
P「남은 시간도 별로 없는데...」
히비키「에?」
P「역시 진도는 후다닥 나가야지.」
히비키「지금 무슨 소리를...」
휘청
자리에서 일어나려고 했는 그녀는 갑자기 다리에서 힘이 빠짐을 느꼈다.
히비키「으으...」
히비키[졸려...]
어떻게든 정신을 붙잡고있는 그녀를 그는 들어올렸다.
P「걱정하지마, 그저 준비만 하려는거야.」
히비키「...」
이미 그녀에게는 들리지 않았지만, 그런 거 따위 신경쓰지 않는뜻 계속 말을 이어갔다.
P「첫경험은 역시 나로써도 소중하니까.」
그는 이미 눈을 감고 잠들어 버린 그녀의 귀에 작게 속삭였다.
P「다음 단계는 일어난 다음에...크큭.」
끼익
쾅
조용히 문이 닫히고, 아무것도 없었다듯이 침묵만이 남았다.
아주 잠시 동안은.
1P「은근슬쩍 일일거리더니만...」멀리
2P「조금 위험한 발상인데요, 그런건...」
3P「하하하...」
4P「남의 취향가지고 뭐라할 처지는 아닐텐데.」
2P「역시 여자쪽이 얀데레인게 좋죠!」
3P「나도 그쪽이...」
1P「그냥 평범한걸 좋아하라고 너희들...」
4P「이미 아이돌 가지고 그런 생각을 할때부터 실격이다.」
3P「일단 너희들은 한번씩, 다 이야기했고...」
3P「이번에는 내가 생각한 것을 말할 차례인가!」
1P「갑자기 열정적?」
2P「은근 자기의 차례를 기다렸나봐.」
3P「시끄러.」
4P「오늘 쓰인 예산이...」
3P는 아즈사와 평범하게 저녁을 하고 귀가했는데...... .
3P는 아즈사가 왜 자신을 집에 초대했었는지 아직 눈치를 채지 못함(아즈사는 3P를 사랑하고 있음).
거리 안에 위치한 어느 한 레스토랑.
회사원「헤에, 아이돌이었다고요?」
리츠코「그게, 오래한건 아니고요! 그냥 잠시에요...하아.」
회사원「그래도 대단해요.」
평소와는 다르게 미모에 어울리는 화장과 옷을 입은 리츠코는, 정장을 차려입은 남성과 함께 식사를 하고있었다.
그것도 자신의 직업과 전혀 상관업는 사람과.
회사원「그것보다 리츠코씨, 이곳은 마음에 들어요?」
리츠코「예, 무척.」
심지어 자세도 얌전하게 고정한채, 목소리도 귀여움이 묻어나 있었다.
회사원「하아...다행이네요, 사실 엄청 긴장했거든요.」
리츠코「사실 저도...」
회사원「누군가의 소개로 선을 보게 될줄이야...」
회사원「저는 제가 선같은거 볼줄은 꿈에도 몰랐어요.」
회사원「얼굴도 모르는 사람과 연애나 결혼을 만난다니...별로잖아요?」
리츠코「...」
회사원「아, 물론 지금은 엄청 좋다고 생각해요, 리츠코씨를 만나게 됐으니까.」
리츠코「...」
사실 리츠코도 이 생각과 같은 생각을 했었다.
설마 자신이...같은 느낌으로 말이다.
직업도 상황도 다를 상대와 같은 생각을 한다는게 왠지 웃겨서, 그녀도 모르게 살짝 웃음을 짓고 말았다.
회사원「...우와...」
리츠코「?」
회사원「리츠코씨, 웃는 모습 엄청 이뻐요...」
리츠코「에,네?」
회사원「어,어라? 으아아! 실수에요, 실수!」
리츠코「...풋, 하하하.」
회사원「...헤헤헤.」
그의 약간 바보같은 모습은 그녀의 긴장을 풀어주었다.
리츠코「아, 잠깐...」벌떡
회사원「아, 갔다오세요.」
리츠코「실례할게요.」
-화장실-
쏴아아아아
그녀는 세면대에서 물을 틀고 화장을 고쳤다.
그러면서 잠시 그의 대한 생각을 정리해봤다.
그는 분명 좋은 남자이다.
성격도 반듯하고 예의바르며 직업도 안정적이다.
실로 자신에게는 아까운 남자라는 생각이 들었다.
리츠코「...」
하지만...
리츠코「이젠 놓아야 하니까...」
「헤에...뭘 말하고있어?」
리츠코「!?」
리츠코「어,어어, 너....」
소리가 난쪽으로 몸을 돌린 그녀는 놀란 표정을 지었다.
하지만 그건 있는것을 몰랐다라는 놀라움보다는 있어서는 안될것을 본 경악의 가까웠다.
미키「미키에게 말해주지 않을래?」
미키「리츠코...아니, 리츠코씨.」
리츠코「미키...」
그녀는 하늘이 무너지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분명 성인이 된 자신이 자신보다 훨신 어린 그녀에게 몸을 떨고있었으니까.
리츠코「...말할 생각이었어.」
하지만 지금 이래서는 안된다.
그녀는 이를 꽉물고 자신의 몸을 지탱했다.
미키「헤에...언제?」
리츠코「에?」
미키「결혼하게 되을때? 아이가 생겼을때? 아이를 낮게 되을때?」
리츠코「그,그건...」
미키「어차피...말할 생각 없었다는거 미키는 알고이는 거야.」
그녀는 그렇게 말하고는 자신의 한쪽 어깨를 쓸어내리며 우울한 표정을 지었다.
리츠코「아...」
그런 그녀를 보며, 리츠코는 한쪽 손을 내밀었다.
금방 그런 자신에게 깜짝 놀라며 다시 내려지만
미키「리츠코...씨는 이래서 미키를 떠난거구나...」
리츠코「...」
미키「미키를 버려둔채...저런 녀석과...」
리츠코「으윽...」
리츠코「그래...그래서 뭐?」
미키「...」
리츠코「어차피 내 일이야, 너하고는 상관없어...」
미키「...」
그녀는 말했다.
상관없는 일이다, 너에게 결정권은 없다.
그저 당연한 것이었고, 맞는 말이었다.
하지만 그녀는 왠지 자신이 그녀에게 핑계를, 변명을 늘어놓고 있는것처럼 느꼈다.
정작 이 말을 하는 이유도 모른채 말이다.
미키「헤에...상관없다라...」
미키「실망인거야, 리츠코씨.」
리츠코「윽...」
그녀는 보았다.
그 어느때보다 차가운 눈빛으로 자신을 노려보는 미키를.
미키「그럼 미키쪽도 마찬가지겠네?」
리츠코「...」
미키「하지만 역시...미키는 싫어.」
리츠코「?」
미키「리츠코는 상상이 가?」
미키「미키가 다른 남자하고 입을 맞추고...」
리츠코「으으...」
미키「미키가 다른 남자하고 사랑을 나누고...」
리츠코「그,그만...」
미키「미키가 다른 남자에게 웃우며 고백을 하는...」
리츠코「그만해!」
그녀는 귀를 막으며 무릎을 꿇었다.
괴로웠다.
분명 그녀가 다른 사람과 함께한다는 것도 괴로웠지만.
자신이 그녀에게 똑같은 생각을 하게 만들었다라는 사실이 더더욱 괴로웠다.
리츠코「미안해...미안해, 미키...」
미키「괜찮은거야.」
미키는 리츠코에게 다가가 손을 내밀었다.
미키「미키는 용서해줄수 있어.」
미키「리츠코는 선택하면 돼.」
미키「여기 나가서 저 남자에게 돌아가던가...내 손를 잡던가.」
리츠코「...」
그녀는 멍하니 내밀어진 손을 쳐다보았다.
그가 기다리고 있다.
시간이 꽤 지났으니 자신을 걱정할 것이다.
하지만...
하지만...
이미 그녀의 손은 내밀어진 손을 향해 나아가고 있었다.
1P「설마 백합을 좋아할 줄이야.」
2P「뭐, 백합도 나름 괜찮기도 하죠.」
3P「그렇지?」
4P「흠, 별로.」
3P「그럴수가!」
4P「상대가 동성애자든 이성애자든 별로 상관없어.」
4P「나만 보게하면 되니까.」
2P「멋진데요?」
1P「어이어이, 제대로 파악하고 말하라고.」
3P「아, 그러고보니 4P. 나 먼저 가봐도 될까?」
4P「음? 무슨 일이지?」
3P「아즈사씨가 또 길을 잃었다고 해서.」
4P「....뭐, 상관없나.」
3P「?」
4P「오늘 일당량은 끝냈으니까, 먼저 가도 상관없어.」
3P「고마워! 먼저 가볼께!」후다닥
1P「아싸, 우리도 가자!」
2P「오예!」
4P「어딜 간다는거지? 지금.」
1P「당연히 집에...」
2P[이거 불안한데...]
4P「호오...」
4P「지금 나는 일안하는 누구들 때문에 야근을 해야하는데, 그 누구들은 집에 가겠다?」쿠구구구구구구구구구
일안하는 누구1「에에?」
일안하는 누구2「히익!!」
4P「네놈들도 오늘 야근이야아아아아!!!!!」
1P「으으...으아아아아아아!!!!」
쓰다보니 너무 길어져서 창작글에http://imasss.net/m/bbs/board.php?bo_table=write&wr_id=19986&page=0&sca=&sfl=&stx=&sst=&sod=&spt=0&page=0
읽고 왔습니다.
재미있게 읽었습니다.작성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