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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마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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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P「사는게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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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9-24, 2014 17:48에 작성됨.
할말 :글 양산 노마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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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근육P「남들 다 노력할때, 노력하지 않은 내 탓이겠지...」
노마키아「...」
노마키아「...」우울
근육P「음? 방금 누군가가...」
근육P「아니, 지금 중요한건 그게 아니야...」
근육P「멍청한 나!!」퍼억
이오리「히익!?」
근육P「멍청이, 멍청이, 멍청이!!!」퍽 퍽 퍽
근육P「멍청이야아아아아!!!!」퍼어어억
이오리「」덜덜덜
근육P「엉엉엉, 멍청하고 한심한 나...」
다음 할일
>>+2(오랜만에 발판 좀 받읍시다)
「한심한 녀석!!」
근육P「맞아, 난 한심한...」
「내가 말하는건 그것이 아니다!!」
근육P「응?」
「사람마다 각각 재주가 다르다는 것은 어린 아이도 알고있는 사실!!」
「그런데 네놈은 그저 지식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자신을 깎아내리고 있다!!」
근육P「!!!!」
「네놈에게는 강함이 있다!! 자상함이 있다!! 그것이면 충분하다!!」
근육P「그,그럴수가...」감동
근육신「알겠느냐?」
근육P「...」끄덕
근육신「허허허, 좋다. 나는 다음에 오도록 하지.」
근육P「감사합니다! 근육신님!!」
@@@@@@@@@@@
근육P「헛!」펑
근육P「꾸,꿈?」
근육P「...여기는 사무소?」
근육P「...」
근육P「운동이나 할까...」
히비키「아앗, 자신도!」
근육P「히비키?」
히비키「예전 그 일때 깨달았다고.」
히비키「자신이 무척 약하다는걸!」
근육P「히비키...」
>>+1「그건 저희도 같아요!!」
>>+1(한명 가능, 다수도 가능)
..응아? 뭔가 많다..
히비키「아미 마미 야요이 이오리 유키호 타카네 아즈사 코토리!!」
히비키「풉, 하아~ 다 말했다.」
야요이「웃우~! 저도 프로듀서처럼 되고싶어요!」
아미「아미두 아미두!」
유키호[당연히 무리겠지만...]
코토리「코토리! 드디어 저 판타지 같은 힘을!!」욕심
아즈사「아라~ 운동은 잘 못하지만...」
근육P「...」
히비키「뭔가 일원이 많아졌다고...」
몇일 후.
>>+1 들은(참가한 아이돌 중 골라주세요)
>>+2 (50 이하면 성공, 51 이상이면 실패)했다!!
(>>+2 에서 실패가 나오면 >>+1 에서 제외된 아이돌들이 성공)
야요이「후우...후우...」
유키호「하앗!」삽
근육P「음!」대련중
이오리「괴물같은...」
야요이「...」
타카네「다음 단계라는 건...이렇게 힘이든 것이로군요.」땀
히비키「뭐하는거야? 타카네, 쉬고있을 때가 아니라고!?」붕붕
야요이「히비키씨...어느 사이...」
히비키「이 느낌은...분명 그때 느꼈던 느낌하고 같아!!」붕붕 >>51 참조
마미「아미...부럽다.」
아미「응?」부스스
아미「에...뭔가 바꼈나?」
아즈사「아라~」콰과과
코토리「피요피요!」콰과과
이오리「저 둘은 왠지 안 어울리는데?」
마미「둘다 격투파는 아니니까~」
근육P「음!」
인외가 많이많이 늘었다.
다음 할일
>>+1
리츠코「부탁해요♡」
근육P「리츠코?」
리츠코「부탁해요♡」
근육P「리츠코?」
리츠코「부탁해요♡」
부셔먹는 것에 재능을 인정받은 근육P는 요즘 이곳저곳에서 이런저런 일을 맡고있다.
근육P「아니, 전 평범한 프로듀서인데요...」근육근육
일꾼「응? 아하핫!! 재미있는 농담이구만!!」
근육P「하아...」
일꾼「그럼 부탁해, 형씨!」
근육P「후웁...」
근육P「Fus Ro Dah!!!!」사자후
콰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
일꾼「오호...」식은 땀
건물은 간단히 무너졌다!!
한편
이오리「근육P가 저런 일을 하면 다른 아이들 프로듀서는 누가해?」
리츠코「응? 전부 내가 하고있는데?」
이오리「에에?」
리츠코「아니, 건설쪽에서 들어오는 의뢰비가 좀...짭짤하거든.」반짝
이오리「」
다음 할일
>>+1
근육P「크윽...」
이를 악물고 하루각하를 노려보는 근육P!
그는 어째서 이렇게 되었나??
이제부터 설명하지!!
하루카와 완전히 하나가 되 예전보더 수십배는 강해진 하루각하가 부하가 되라고 권유, 거절하면 제거라겠다고 말함(완전히 하나가 되었기에 하루각하를 없애면 하루카도 죽음)
라고 한다!!
근육P크흑...어쩔수 없나.」
근육P「>>+1」
1.미안하다 하루카!!(하루카를 즉살)
2.미안하다 모두!!(하루카를 즉살)
3.미안합니다 하루카의 부모님!!(하루카를 즉)
4....(무릎을 꿇는다)
>>+1
추진력을 얻기 위함이었다!!
하루각하「...」식은 땀
하루각하[방금 잘못하면 죽을뻔 한거같은데, 기분탓?]
하루각하「아하하핫! 잘 선택했다! 이것으로 너는 하루슈타인 군단의...」
근육P「」눈빛
하루각하[잠깐...]
근육P「내가 무릎을 꿇은건...」
하루각하「눈빛이...」
근육P「추진력을 얻기 위함이었다아아아!!!」박력
하루각하「잠.」
근육P「흐아아앗!! 슈퍼 점프!!」
콰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
하루각하「마,말도 안돼애애애애애애!!!!」
콰광!!!!!!!!!!!!!!
다음 날
하루카「프로듀서씨, 쿠키에요! 쿠키!」
근육P「오오, 잘 먹을께!」
하루카「헤헤.」
근육P[하루카가 돌아와서 다행이야...]
근육P「그럼 난 일이 있어서...」
하루카「다녀오세요~」
하루카「...」
하루각하[저 망할 녀석...]
하루각하[정말로 죽을뻔 했다...]식은 땀
하루각하「하아~」
유키호「!?」움찔
다음 할일
>>+1
하루카「아,안녕하세요!」
호쿠토「어라? 왜 갑자기 존댓말?」
하루카「갑자기라니 무슨 말씀을...」
호쿠토「아아~ 저번에 도시 어딘가에서 그 남자의 강한 기운이 느껴진다 싶었는데...」
호쿠토「그때 당한게 너인가봐?」챠오☆
하루카「」움찔
호쿠토「설마 본체와 하나가 되었다고 기고만장해져서는 덤빈건 아니지?」
하루카「」움찔
호쿠토「하긴 그런 초보자나 할 실수를 우리 각하가 할리가 없잖아?」
하루카「」움찔
호쿠토「아, 시간이 다 됬네. 난 가볼께, 엔젤☆」
하루카「...」
하루카「...」부들부들
고오오오오오오오오오
하루각하「후후후후후후후후후...」
근육P「하루카, 많이 기다렸, 하루카!?」
몇분후
호쿠토「하하하하!」
호쿠각하「아아, 신사스럽지 못하게 여자 아이를 놀리다니.」
호쿠각하「나답지 못한...」
쿵쿵쿵쿵쿵쿵쿵쿵쿵
호쿠각하「응?」
근육P「...」쿵쿵쿵쿵쿵쿵
호쿠토「아, 당신은 765의...」
고오오오오오오오오
호쿠토「」
근육P「용서못해애애애애애애!!!!!!!!!!」화르륵
호쿠토「응?」
[하루카「훌쩍, 호쿠토란 남자가 갑자기 난폭한 짓을...훌쩍」]
근육P「그 아이는...그저 평범한 여자 아이였다아아아아!!!」분노
호쿠토「...억울하다...」
근육P「펀치!!」슉
콰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
이 일로 호쿠토는 몇달간 입원해있었다고 한다.
>>+1
이오리「...」덜덜덜
근육P「...」
이오리「키이이이잇!!!! 왜 또 이러고있냐고오오오오오오!!!!!덜덜덜
근육P「진정해, 진정...」
이오리「이런 일은 나 말고도 야요이라던가 유키호 같은 애들한테 시키면 되잖아!! 왜 제일 약한 내가 이런 일을 하는건데에에에에!!!?」
근육P「하하하, 그러게.」
꼬르륵
이오리「훌쩍...배고파.」
근육P「...」
근육P「이오리.」
이오리「응?」
근육P「이거 먹을래?」근육을 툭
이오리「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근육P「응?」재생중
이오리「당연히 거절한다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근육P「어딘가에서 근육은 밥 한공기만큼의 탄수화물을 가지고있디 했는데.」아쉽
이오리「후으...방금 내가 무슨 말을 했는지도 모르겠다.」
이오리「하여튼 안 먹어...」
이오리「무슨 호빵맨도 아니고...」초췌
근육P「...?」
다음 할일
>>+1
근육P「에엑!!?」바위
전원「와아~!」보
근육P「나만 바위라니 말도안돼...」추욱
이오리「결과는 이미 난거니까, 인정하는게 어때?」니히히힛
타카네「피이-자 이옵니까, 어떤한 맛일지 참으로 궁금하옵니다.」
하루카「피자라니 오랜만이네~」
치하야「그러게.」
근육P「아아, 내 돈이...」
근육P[뭐 그래도...여자 아이들이니까, 얼마나 먹겠어?]
하루카「헤헤헷.」각하
유키호「후에에...죄송해요오...」전 각하와 동급
야요이「웃우-! 남은건 싸고도 되나요?」폭주 꼬맹이
히비키「아쉽지만 햄죠들에게는 못주겠네~」폭주와 동급
타카네「오늘은 소식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원래 많이 먹음
치하야「흐음...」인외
아미「야호~!」인외
근육P「...」
근육P「구,굳이 강하다고 많이 먹는건 아니잖아?」삐질
결국 많이 먹었다고 한다.
근육P「안돼애애애애애애애!!!」
다음 할일
>>+1
마미「불닭볶음면이지-!」
아미마미「예이-!」짝
마미「」우득
마미「으아아아앗...」부들부들
아미「아, 힘조절을...」삐질
리츠코「사,사소한건 넘어가고 어쨌든 먹기 대회 시작하겠습니다!!」
리츠코「선수는...」
리츠코「765프로덕션의 아이돌 전원과 프로듀서!!」
리츠코「대회의 진행은...」
리츠코「근육P vs 아이돌 전원이 되겠습니다!」
근육P「에엑--!!!?」
근육P「이건 많이 부당한...」
리츠코「그럼 시작!!」
대회의 승자는?
>>+1
타카네「설마 제가 지다니...」
유키호「확실히 예상 밖...」꿀꺽
근육P「...」
근육P「어차피 내가 돈을 내는건 달라지지 않잖아...」눈물
히비키「」토닥토닥
리츠코「그럼 결과 발표하겠습니다!!」
리츠코「제일 많이 먹은건 하루카!」
리츠코「그러므로 아이돌 측이 승리!」
리츠코「대회에 쓰인 음식값은 모두 근육P가 계산하겠습니다!!!」
근육P「으허허허헝!!!」무릎 꿇음
코토리「조금 불쌍한거 같은데요.」삐질
다음 할일
>>+1
대회 종목은 상식퀴즈..
하루카「아, 그거구나!」80
치하야「이번 문제는 좀 어려울지도...」150
미키「아후~」530
온천 여행 티켓이 걸려있는 대회.
승자는?
>>+1
1위, 2위, 3위
하루카「헤헤헷, 이겨버렸네.」
이오리「이 둘과 나란히 이기다니...」석연치않음
근육P「내가? 정말?」
유키호「프로듀서?」
근육P「내가? 정말?」
야요이「」절래절래
근육P「내가? 정말?」
히비키「헤에...부럽다고.」
타카네「분명 다음 기회가 있을겁니다, 그때 더 열심히 하도록하지요.」
히비키「응! 그때는 반드시 이기자!」
리츠코「내가 프로듀서님에게 지다니...」죽은 눈
근육P「!?」
온천은 어디에?
>>+1
근육P「그쪽은 어때~! 하루카!」팍팍팍
하루카「아직 아무것도 안 나왔어요~!」팍팍팍
이오리「」삽
근육P「응? 뭐야, 이오리. 놀지말고 땅파.」
이오리「...」삽
이오리「키이이이잇!!! 어째서 내가 온천을 찾기 위해 땅을 파야해애애!!??」
이오리「이럴거면 대회는 왜 열었어어어어!!!」키이이이잇
근육P「...」삐질
부스럭
하루카「응?」
그때 풀숲에서 등장한
>>+1 아무거나, 다수도 가능
결국 같이 온천을 파기로 했습니다.
전원「와아!」
토우마「가 아니잖아!!」깡
호쿠토「토우마, 삽을 집어던지면 위험하다고.」
토우마「괜찮아, 일부러 사람없는 쪽으로 던졌어!!」씩씩
근육P「토우마, 그쪽에는 뭔가 보여!?」팍팍팍
토우마「아,아무것도 안보여!...요.」팍팍팍
쇼타「완전 쫄았네.」쯧쯧
결국 그들은 온천을...
>>+1
근육P「흠, 잠시 쉴까.」
근육P「애들아, 어느 정도 팠...」두리번
어느 사이 엄청 깊숙이 판 근육P
근육P「이런...」
근육P「어쩔수 없나.」
근육P「영...차!」점프
콰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
근육P의 다리에서 발생한 강한 힘은 땅으로 이동해 강한 폭팔을 발생시켰다.
한편
이오리「어느 사이 이렇게 깊게판거야?」황당
하루카「끝이 안보여.」
쇼타「뭔가 빛나는 물건이라도 떨어트려볼까?」
토우마「그런거 갖고있지 않...」
쿠구구구구구구구구구구구
전원「?」
휘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잉
이오리「꺄,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호쿠토「엄청난 돌풍...!」
하루카「으으읏...」
쇼타「나,날아갈거같아!!」부들부들
근육P「드디어 나왔다.」착지
이오리「결국은 당신이지!」
하루카「...응?」
쿠구구구구구구구구구구구
호쿠토「어째 또 무언가가 올라오고있.」
콰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곽
이오리「으아아앙~ 더는 싫어~!!!」청벙청벙
쇼타「하하하하하...」청벙
토우마「」
반짝
근육P「!!?」
근육P「이 온천...뭔가 느껴져!!」
그때 >>+1의 >>+2란 소원이 이뤄졌다.
좋았어, 이렇게 되면 하루각하의 패도를 막을 인간은 호쿠각하밖에 없게된다!!
펑!!
하루카「물이 사라졌어요!」
호쿠토「이게 어떻게 된거지?」
이오리「살았다아...」
쇼타「왜 이런 꼴을...」
하루카「그,그런데 프로듀서씨는 어디로...」
「여,여기야!」
하루카「에? 다,당신은...」
평범P「나야, 나. 근육P라고.」평범평범
하루카「」
호쿠토「」
「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엑!!!!???」
@@@@@@@@@@@@@@@@@@@@@
전원「에에엑!!? 이 사람이 근육P???」
평범P「헤헤헤...」긁적긁적
히비키「하,하지만 근육이 전혀 없는다고!!」
타카네「항시 느껴지던 미증유의 기운도 느껴지지 않습니다!」
유키호「우,우우웅...」
아즈사「정말로...근육P이신가요?」
평범P「예! 아즈사씨!」끄덕
아즈사「그렇구나...」
아미「호오...오빠, 생각보다 훈남이넹-?」
마미「그러게에-?」
평범P「에? 에헤헤...」
야요이「웃우...뭔가 불안해요...」
그로부터 몇일후
리츠코「큰일이야!!」
리츠코「>>+1 라는 일이!!」
리츠코「세계 정복 같은 말을 꺼내고있어!」
평범P「에...그렇구나.」긁적
리츠코「뭐가 '그렇구나'에요!? 어떻게 좀 해봐요!!」
평범P「아니, 나한테 말해도...」
야요이「지금 하루카씨는 뭘하고 있는데요?」
리츠코「그게...호쿠토라는 아이돌하고 싸우고있어...」
한편
호쿠각하「쿨럭...꽤 강해졌는데? 엔젤☆」
하루각하「흥, 마지막까지 기운 빠지는 사내놈이군.」
하루각하「어떤가? 지금이라도 항복한다면 내 친위대로 받아주지.」
호쿠각하「...훗.」
호쿠각하「엔젤, 설마 잊은거야?」
호쿠각하「우리 각하들은 절대 누군가의 아래에 들어가지 않아.」
하루각하「...흥.」
하루각하「그럼 죽어라...」스윽
한편
평범P「그럼 호쿠토가 지겠네.」
리츠코「뭘 태평하게 말하고있어요오오!!」
평범P「그래도 괜찮아.」
평범P「유키호가 있으니까.」
리츠코「...」
리츠코「유키호요?」
한편
유키호「그,그만둬어어어....」소심
하루각하「응? 아, 유키호인가.」
호쿠각하「하하, 엔젤. 지금은 도망가야해...」
유키호「그,그렇지 않으면...그,그...」삽
하루각하「그렇지 않으면? 어쩌겠단 거지?」
유키호「그...하루카라도 용서하지 않을꺼야...」소심
하루각하「」
한편
야요이「하,하지만 유키호씨는 하루카씨보다 약해요!」
평범P「응? 무슨 소리야?」
평범P「왜 유키호가 하루카보다 약해?」
야요이「에?」
한편
하루각하「크하하하하하!!! 그럼 뭔가라도 해보시던가!!」
하루각하「이 약해빠진 땅.딸.보!!」키득키득
유키호「우우....」
유키호「」뾰족
하루각하「...응?」
>>106~111 참조
유키각하「누가 땅딸보야, 이 무개성 리본아아아아아아아아아!!!」번쩍
하루각하「자,잠깐 이 느낌은!?」
유키각하「유키...기가 드릴...!!!」
하루각하「패,패배자의 기운!?」
유키각하「브레이크으으으으으으으으-----!!!!!」위이이이이이이이이잉
하루각하「제,젠장....또냐아아아아아아아아아!!!!!!」
콰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
결국 하루카는 또 몇달간 들어누웠다고 한다.
다음 할일
>>+1
유키호「우우우...」소심
호쿠토「엔젤☆ 덕분에 살았어.」
유키호「아,아니에요...」
하루카「헤롱헤롱~」기절
유키호「그,그런데 이제 어떻게하죠?」
평범P「어떻게하긴...」
평범P「하루카...아니, 하루각하를 봉인해야지.」
호쿠토「각하를 봉인?」
평범P「응.」
호쿠토「...방법을 물어도 될까?」
평범P「간단해.」
탄바「황금의 탕의 힘을 이용하는거지.」
유키호「꺄아악, 벼,변태...」울먹
탄바「....」
호쿠토「황금의 탕...저번에 그거 말하는거야?」
평범P「응.」
평범P「황금의 탕이라면 하루카의 힘은 온전히 남기고 악한 마음만 없애는게 가능해.」
호쿠토「호오...」식은 땀
평범P「이제 나는 >>+1 해서 내 몸안에 있는 온천의 힘을 하루카에게 옮길거야.」
평범P「ㄱ-」
평범P「ㄱ-」
호쿠토「...」절래절래
유키호「근육P님...」
평범P「유키호...」
유키호「에,엣?」
평범P「하루카는 우리 모두의 동료지?」
유키호「아...무,물론이에요...」
평범P「그럼 언제나 마음 속에 함께지?」
유키호「그것도 물....예?」
평범P「미안하다, 하루카...」
근육P「죽어라아아아아아!!!!」진심
유키호「근육P님!!!?」
호쿠각하「어서 막으라고!!」
근육P「하루각하를 없앨려면!! 하루카를 없애면되!!」버둥버둥
유키호「그게 아니잖아요오오~」꽈악
호쿠토「이봐, 그래도 당신 아이돌이잖아!?」꽈악
근육P「헤헤헤헤헹! 하루카는 언제나 마음속에 함께!」정줄놓
코토리「...」
코토리「피요...」눈물
근육P「코,코토리씨?」
코토리「피요...피요...」눈물
근육P「아, 그게, 그...」허둥지둥
코토리「괜찮아요...저와 결혼하는게 그렇게 싫다면야...」눈물
근육P「아니요, 그게 아니라요...」
호쿠토「어이, 어서 사과하라고.」소근
근육P「아...그 죄송합니다.」꾸벅
근육P「너무 심했습니다.」
코토리「피요...」눈물
근육P「사과할테니까, 제발 저와 결혼해주십시오.」
결국 그 후로 우리는 결혼했다...
나의 평범했던 몸은 다시 원래대로 돌아왔고.
오히려 싫어할거라고 생각한 코토리씨는 이 모습도 상관없다는거 같다.
코토리「모두 안녕~!」
근육P「애들아, 안녕.」
하루카「안녕하세요, 프로듀서씨!」
근육P「아.」
치하야「안녕하세요.」
근육P「안녕.」
매일 아침이면 이렇게 함께 출근을 한다.
하지만...
인생의 한번뿐인 결혼을 이런 식으로 정해도 좋은걸까?
치하야「뭘 그렇게 고민해요?」
근육P「응?」
치하야「'결혼을 한다' 이지 '영원히 함께 산다'가 아니잖아요?」
근육P「!」
코토리「」
히비키「아,그러고보니.」
근육P「」슬쩍
코토리「」슬쩍
근육P「」뻘쭘
코토리「」뻘쭘
어떻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