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udent H. A.: Nice to meet you, professor!
Student I. M.: D, didn't I take care for you! I, I just want my credit not to be F!
Student A. M.: Excuse me, Would you mind if you pointed the way to the office of professor has tutored this course for me?
84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코토리「네?」
P「만일 아이돌들과 프로듀서가 아닌 다른 직업으로 만났다면 어땠을까요?」
코토리「글쎄요? 상상이 안되서..」
P「그런 이유로...」
리츠코「그런 이유로 전원을 모았다는 말인가요?」
P「그래도 왠지 궁금하기도 하고..」
리츠코「프.로.듀.서!!!」
P「그,그렇게 화내지 말고..」
하루카「그래도..재밌을 것 같은데요?」
아미「그렇다고! 릿짱!」
마미「숙제하는 것 보단 재밌을꺼라궁~」
타카네「저도 조금 흥미가 있습니다만..」
리츠코「하아...」
리츠코「다들 그렇게 말하면 어쩔 수 없네.」
P「뭐. 리츠코도 허락했으니까.」
P「누구부터 해볼까?」
하루카「그럼 저부터 할께요!」
>>>+2 P는 어떤 직업?
>>>+3 어떤 상황에서 만나게 되는가?
Student H. A.: Nice to meet you, professor!
Student I. M.: D, didn't I take care for you! I, I just want my credit not to be F!
Student A. M.: Excuse me, Would you mind if you pointed the way to the office of professor has tutored this course for me?
뭐 대충 이런 건가요?
하루카「네. 왠지 대학교수였을 것 같아요.」
P「결국 P(Professor)라는건가?」
하루카「그래서 저와 프로듀서씨는..」
하루카「여기가 내가 입시 준비중인 대학.」
하루카「생각했던 것보다 더 근사할지도..」
하루카「나도 나중에는 여기에서 캠퍼스 생활을 할 수 있을까?」
P「뭔 서류가 이렇게 많은거야!!」
P「수업 준비도 하러 가야되는데!!!!!」
하루카「이젠 다른 곳으로 가볼...우아앗..」
-털썩
하루카「..하아. 또 넘어져버렸네.」
하루카「그래도 사람에게 안넘어진 것이 다행인가?」
P「서류보면 다 내가 갖고 다닐 필요도 없는 거 같은...」
하루카「그,그래도 왠지 부끄..」
P「하아..오늘은 뭐가 이리바....」
-쾅 팔락~ 팔락~
P「으아앗~!!」
하루카「꺄아앗~」
P「뭐야. 대체..」
하루카「아야야...」
P「저기..괜찮아요?」
하루카「네,네에. 괜찮아...아....」
P「서,서류가아아아!!!」
하루카「저도 주워드릴께요!!」
-5분 후-
P「고마워. 나때문에 넘어졌는데 서류까지 주워주고.」
하루카「아뇨.」
하루카「(내가 넘어져있어서 그러신거고..)」
P「그런데 옷을 보니 고등학생 같은데..」
하루카「아. 오늘은 견학하려고 왔어요.」
P「견학?」
하루카「네. 이후에 이 학교에 지원하려고..」
P「아. 그렇구나. 그럼 미래에 내 수업을 들을 학생이 될 수도 있겠네.」
하루카「수업? 혹시 교수님이세요?」
P「응. 일단은..」
하루카「헤에~ 그렇구나~」
P「아. 내가 이럴때가 아니지.」
P「그럼 견학 잘 하고 가렴.」
하루카「네!」
P「다음에는 수업에서 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
하루카「그렇게 헤어진 뒤. 나중에 제가 대학에 입학하고 프로듀서씨와 저의 알콩달콩한 러브스토리가..」
P「.......」
미키「하루카..」
하루카「에? 다들 왜 그렇게..」
미키「.....하루카는 약삭빠른거야.」
하루카「에엣?!」
P「뭐. 미키도 그만하고..」
P「다음은 누가 얘기해볼래?」
>>>+1 누가 얘기할까?
>>>+2 P는 어떤 직업?
>>>+3 어떤 상황에서 만나게 될까?
http://idolmaster.co.kr/bbs/board.php?bo_table=ssfree&wr_id=41791
P「오! 다음은 치하야인가!」
치하야「흐음. 프로듀서가 만약 다른 직업이었다면..」
치하야「페인터..였다거나.」
P「페인터(Painter)?」
P「흐음. 또 P인가.」
치하야「그리고 아마..」
치하야「아직 시간도 남았으니 여기서 잠시 기다리도록 할까?」
P「오늘 같은 날 이런데 벽이나 칠하고 있어야 하다니.」
P「후딱 칠해버려야지」
-슥 슥
P「그나저나 정말 귀찮네.」
-슥 슥
P「이 넓은데를 나 혼자..」
-슥 슥
치하야「꺄아악!!」
P「응? 이게 왠 비명소리래?」
치하야「지,지금 뭐하시는거예요!!!」
P「응?」
P「으아앗!! 왜 이런데 사람이!!」
P「난 벽인줄 알고..」
치하야「큿...」
P「그보다 이거 어떻하지.」
P「이래서는 어디 돌아다닐 수도 없을텐데..」
치하야「이 옷. 하루카에게 선물받은건데..」
P「....」
P「저기..」
치하야「...뭔가요?」
P「추억이 있는 옷인데 회손시켜서 죄송합니다.」
P「일단 세탁비 입니다. 그리고 지금 당장 사 입을 옷 값까지..」
치하야「저기. 제가 지금 돈 받겠다고..」
P「그런 의도가 아닙니다.」
P「단지 오늘 볼일도 있으실테니.」
P「제 연락처도 드릴테니. 나중에 제대로 사과하겠습니다.」
치하야「....」
치하야「그리고 나중에 다시 만나고 점점 사랑하는 감정이...」
P「....」
P「마코토. 너 혹시 만화책 빌려줬니?」
마코토「그걸 어떻게...」
P「역시..」
P「그럼 다음은...」
>>>+1 누가 할까?
>>>+2 P는 어떤 직업?
>>>+3 어떤 상황에서 만나게 될까?
P「마코토인가..」
P「(왠지 불안한데..)」
마코토「음..프로듀서가 아니였다면 패션디자이너가 되지 않았을까요?」
P「패션디자이너?」
마코토「가끔씩 무대의상 디자인을 해주시는 거 보면..」
P「아아. 그건가.」
리츠코「그리고보면 가끔씩 프로듀서께서 의상디자인을 해주셨죠?」
코토리「가끔 몰카에서도..」
리츠코「그건 처음듣는데요.」
코토리「피,피요..」
리츠코「뭐 그 얘기는 나중에 듣도록 하고..」
리츠코「마코토와 패션디자이너인 프로듀서는 어떻게 만나게 되는거야?」
마코토「아. 그건...」
마코토「빨리 댄스레슨을 받으러 가지 않으면..」
P「거기 자네!」
마코토「네?」
P「왠지 자네가 맘에 드는군」
마코토「네?」
P「자네에게 나의 혼이 담긴 이 옷을 주도록하겠네.」
마코토「에에에엑?!!!!」
P「그럼 안녕이다!!」
마코토「대체 뭐지..」
P「그보다 이 옷은..」
-삐까뻔쩍한 왕자님옷-
마코토「.......」
마코토「그 사람 대체 정체가 뭐야.」
마코토「그보다 난 여자라고!! 왜 왕자님옷을 주는건데!!」
마코토「그 뒤로 저에게 왕자님옷을 준 프로듀서를 수소문끝에 찾고는...」
마코토「..한 방 날려주겠습니다.」
P「히이이이익!!!」
유키호「마,마코토군은 그런 옷도 잘 어울리는데..」
미키「맞아! 미키도 그렇게 생각하는거야.」
마코토「두 사람 다 너무해!!!」
P「하..하하..」
P「그럼 다음은 누가 할까?」
>>>+1 누가 할까?
>>>+2 P의 직업은?
>>>+3 어떻게하다 만나게 될까?
P「벌써 미키인가?」
미키「미키는 말이지. 허니가 주먹밥 전문가를 했는거라고 생각하는거야.」
P「주먹밥 전문가?」
미키「응! 허니의 주먹밥은 정말 맛있는거야!」
코토리「확실히..」
미키「그래서 말이지?」
미키「여기가 주먹밥 전문가가 있다던 가게인거야!」
-드르륵-
P「어서오세요.」
P「(앗. 저 손님은..)」
미키「여기서 파는 주먹밥 전부 주는거야!」
P「..아,알겠습니다.」
-10분 뒤-
P「주문하신 주먹밥 86개 입니다.」
미키「여기 주먹밥은 86종류인데다가 맛도 좋아서 좋은거야!」
P「그,그런가요.」
미키「왠지 여기 주인이라면 미키와 결혼해도 좋을지도..」
P「에에???」
미키「그렇게 두 사람은 결혼을 하게 되는거야!」
전원「....」
P「뭐 미키라면 예상된 반응이다만...」
미키「자. 허니! 미키와 결혼하는거야!」
전원「그렇게는 안돼에에에에!!!」
-10분 후-
P「그럼 다음은...」
>>>+1 누구?
>>>+2 P는 어떤 직업?
>>>+3 어떻게 만나게 될까?
이오리「어,어째서 나인건데!」
P「말하기 싫은건가?」
P「그럼 다음 사람이....」
이오리「누가 안한다는거야!!」
이오리「하면 되잖아 하면!」
P「(역시 츤데레.)」
이오리「그렇네. 너가 프로듀서가 안됬으면...」
이오리「파티쉐일까나?」
P「파티쉐(Patissier)?」
이오리「분하지만 미나세가의 파티쉐보다 솜씨가 더 좋으니까.」
P「그런가?」
이오리「아무튼...」
이오리「모처럼 좋은 여행이었어.」
이오리「호텔 방도 무난했고,음식도 괜찮은 편이긴 하지만 훌륭하다고 할 정도까진 아니고.」
이오리「후식으로는...이 케이크가 좋을까?」
이오리「일단 가져오긴 했는데..역시 평범하겠지?」우물우물
이오리「..맛있네..」
이오리「(이런데서 상당한 수준의 파티쉐의 솜씨를 느낄줄은..)」
이오리「(미나세가의 파티쉐보다도 더 뛰어날지도..)」
P「맛있다는 말을 들으니 좋군요. 고맙습니다.」
이오리「에?」
P「만든 사람으로써 맛있게 드셔준다니. 다행입니다.」
이오리「(이 케이크. 이 사람이 만든거였구나)」
이오리「흐,흥! 착각하지 말라고. 지냥 조금 괜찮았을 뿐이니까.」
이오리「우리 집의 파티쉐와 비교하면 이 정도는 평범할 뿐이라고!」
P「하하핫. 그렇습니까?」
이오리「분명 이렇게 될 게 뻔하다고!」
아미「이오링은 츤데레네요~」
마미「츤데레네~」
이오리「츤데레라고 하지마!!!」
P「(그런가? 난 그냥 평범하다고 생각했는데...)」
-5분 후-
P「자. 그럼 다음은...」
>>>+1 누가 할까?(현재까지 하루카,치하야,마코토,미키,이오리)
>>>+2 P는 어떤 직업?
>>>+3 어떻게 만나게 될까?
P「히비키는 내가 프로듀서가 아니였다면 어떤 직업을 했을거 같아?」
히비키「프로듀서라면 수의사를 했을것 같다고.」
P「수의사?」
히비키「전에 부타타가 아플때 도와준 적이 있었잖아?」
히비키「분명 프로듀서는 수의사가 됬을거라고?」
히비키「그리고 분명...」
히비키「이누미! 이누미가 다리를 다쳤다고!!」
P「빨리 진찰실로!!」
-시간이 흐르고-
P「일단 치료는 마쳤고, 회복할 때까지 뛰는건 막도록 해.」
히비키「알겠다고..」
P「..소중한 가족인가보네.」
히비키「에?」
P「병원에 들어왔을 때. 가족을 소중히 여기는 모습을 볼 수 있었어.」
히비키「당연하다고! 이누미는 자신의 소중한 가족이라고!」
P「가족을 소중히 하는 모습. 정말 좋네.」
히비키「...?!」(///)
히비키「그리고 자신과 프로듀서는...」
P「.....」
P「그건 우연히 알고 있었던 걸 했을 뿐인데...」
P「그리고 난 일단 공부가 귀찮아.」
히비키「그런...」
P「그럼. 다음 사람은...」
>>>+1 누구일까?(현재까지 하루카, 치하야, 마코토, 미키, 이오리, 히비키)
>>>+2 P는 어떤 직업?
>>>+3 어떤 상황에서 만나게 될까?
마녀사냥이라니?!타카네는 도대체 언제 태어났길래?!중세냐?!중세시대인거냐?!
P「오옷! 이번에는 타카네로군!」
히비키「타카네는 어떤 얘기를 할 지 궁금하다고.」
타카네「만일 프로듀서가 프로듀서가 아니었다면..교황이 되지 않았을지.」
P「내가 교황(Pope)?」
타카네「네. 그리고 저와 프로듀서는...」
P「타카네. 넌 마녀 사냥으로 인해 잡혔고, 내일 화형에 처해질꺼야.」
타카네「.....그렇습니까..」
P「두렵지...않는거냐.」
타카네「..두렵습니다.」
타카네「...하지만 더 이상 당신을 만날 수 없다는 것이 더욱 두렵습니다.」
P「......」
타카네「하지만 몸이 불타는 그 때까지도 잊지 않을 것입니다.」
타카네「교황인 당신을 사랑했다는 것을....」
P「........」
타카네「분명 이렇게 될 것입니다.」
전원「.......」
타카네「다들 왜 그러십니까?」
P「저기. 타카네.」
타카네「네?」
P「마녀 사냥이면 중세시대인데..」
히비키「타카네는 대체 어느 시대 사람인거야?」
타카네「기이한?!」
-5분 후-
P「뭐. 타카네 문제는 넘어가고 다음은..」
>>>+1 누구일까?(현재까지 하루카, 치하야, 마코토, 미키, 이오리, 히비키, 타카네)
>>>+2 P는 어떤 직업?
>>>+3 어떤 상황에서 만나게 될까?
P「그래. 야요이가 말해보렴.」
야요이「으~음. 프로듀서가 만약에 프로듀서가 아니였다면...푸드...파이터? 를 하셨을것 같아요.」
P「푸드 파이터?」
치하야「확실히...」
마코토「프로듀서는 의외로 대식가시니까요.」
유키호「시죠씨와 비슷하게 드시니까요오..」
P「그런가?」
야요이「그래서 말이죠.」
P「...하아..」
야요이「저기 왜 그렇게 한숨을 쉬세요?」
P「아 그게..」
P「난 사실 푸드 파이터거든.」
P「그런데 요즘 음식을 먹을 수 없게 되었어.」
야요이「우으..그건 좀 괴로울지도..」
야요이「아. 그렇지!」
-스윽
P「응? 이건..」
야요이「숙주나물과 제 비법 소스예요.」
P「그런데 이걸 왜 나에게.」
야요이「괴로워보이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아파져서요.」
야요이「사실 오늘 가족들과 숙주나물 파티를 하려고 했지만...」
야요이「도움이 될 수 있는 사람에게 주는 게 맞는 거 같아요.」
P「...나에게 이런걸 주지 않아도..」
야요이「괜찮아요~~」
P「고마워. 귀여운 아가씨..」
-그 후-
P「우오오오오오오오오옷!!!!!!!!!!맛있다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P「역시 야요이는 천사네」
야요이「에헤헤~~」
전원「야요이. 정말 천사!」
-5분 후-
P「그럼 다음은...」
>>>+1 누구일까?(현재까지 하루카, 치하야, 마코토, 미키, 이오리, 히비키, 타카네, 야요이)
>>>+2 P는 어떤 직업?
>>>+3 어떤 상황에서 만나게 될까?
P「리츠코는 나에게 어떤 직업을 주려나?」
리츠코「으음..제 파트너라거나?」
P「...뭐?」
리츠코「파트너요.」
P「파트너(partner)?」
리츠코「네. 파트너요.」
P「그러면 지금이랑 별로 다를게 없을 것 같은데?」
리츠코「뭐..그렇기는 하지만요.」
리츠코「그 파트너라는게...」
리츠코「으으. 곤란하네.」
리츠코「이 액자를 벽에 걸고 싶은데...」
리츠코「여보오~~!!」
P「응? 왜 그래?」
리츠코「액자 거는 것 좀 도와주실래요?」
P「응. 알았어.」
리츠코「..같은 것?」
미키「리츠코..씨는 치사한거야!」
리츠코「어디가?!」
P「자자. 둘 다 싸우지 말고..」
P「다음 사람 얘기를 듣자고.」
전원「(자연스럽게 넘어갔다?)」
P「이제 몇 명 안남았네.」
P「다음은 누가...」
>>>+1 누구일까?(현재까지 하루카, 치하야, 마코토, 미키, 이오리, 히비키, 타카네, 리츠코)
>>>+2 P는 어떤 직업?
>>>+3 어떤 상황에서 만나게 될까?
(파트너라고만 했길래 인생의 파트너로 만들었습니다.)
P「이번에는 유키호로군.」
P「유키호는 내가 어떤 직업을 가졌을 거 같아?」
유키호「으~음. 저희 아버지의 제자가 되지 않았을까요?」
P「내가?」
유키호「네에. 그리고..」
P「유키호. 어째서 날 따라오려는거야?」
P「어떻게보면 난 스승을 배신한 꼴이 되는데..」
유키호「그렇지만...」
P「날 따라오면 더 힘들어질 뿐이야. 돌아가.」
유키호「그렇지만..」
유키호「P씨를 좋아하는걸요.」
P「...나를?」
유키호「네에. 저를 구해주셨던 그 때부터..」
P「.....」
P「마음데로 해라.」
유키호「?!」
P「하지만 난 유키호 너까지 지켜줄 순 없어.」
유키호「괘,괜찮아요. 위험하면..」
-스윽
유키호「이 삽으로..」
유키호「그렇게 저와 프로듀서는 도주를 하고 위험할 때마다 이 삽으로...」
전원「.......」
유키호「핫! 내가 지금 무슨 얘기를...」
-척
유키호「역시 저같은 사람은 땅에 묻혀야..」
P「으아앗!! 유키호! 바닥을 파면 안돼에에에!!」
-1시간 뒤-
P「겨,겨우 막았네..」
유키호「으으..죄송해요오오오.」
P「뭐 어쨌든. 유키호의 얘기도 들었고, 다음은 누가 얘기해볼까?」
>>>+1 누구일까?(현재까지 하루카, 치하야, 마코토, 미키, 이오리, 히비키, 타카네, 리츠코, 유키호)
>>>+2 P는 어떤 직업?
>>>+3 어떤 상황에서 만나게 될까?
(졸업시험이 끝났으니 다시 시작!)
P「응?」
히비키「분명 프로듀서라면 오키나와의 향토사학자가 됬을꺼라고!」
P「에?」
히비키「그리고 자신은 프로듀서의 조수가 되서..」
P「역시 오키나와는 알면 알수록 신기하단말이야.」
히비키「그렇다고!」
P「조수는 아직 젊은데 왜 내 조수를 하려고 하는거야?」
히비키「자신. 오키나와를 좋아한다고!」
P「후후. 그런건가.」
히비키「그렇지만 자신은 오키나와보다 P씨와 같이 있는게 더 좋다고!」
P「...뭐?」
히비키「카나산도! P씨!」
P「.....」
P「(설마 후계자로 생각했던 히비키가 이런 생각을 하고 있었을 줄은.)」
P「하지만 나는 사제지간=부녀지간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히비키의 마음은...」
히비키「에?」
마미「그리고 두 사람은 결국 사이가 틀어지고..」
히비키「우갸아!! 그게 뭐냐고오오!!」
마미「응후후~ 걸려들었네~ 히비키!」
히비키「어라?」
P「당했구나. 히비키」
히비키「에에?!」
P「자 그럼 다음 사람.」
>>>+1 누구일까?(현재까지 하루카, 치하야, 마코토, 미키, 이오리, 히비키, 타카네, 리츠코, 유키호)
>>>+2 P는 어떤 직업?
>>>+3 어떤 상황에서 만나게 될까?
P「그럼 부탁드릴께요.」
아즈사「으~음. 프로듀서씨가 프로듀서가 아니였다면...」
아즈사「교통 경찰은 어떠신가요?」
P「교통 경찰이요?」
아즈사「네. 그리고..」
P「아무리 길을 잃었다고 해도 도로 한가운데를 지나가면 안되죠.」
아즈사「..죄송합니다.」
P「아무튼 다치진 않아서 다행이네요.」
아즈사「...그래도 법규를 어긴건 사실이니까..」
아즈사「저를 구.속.해.주.세.요♥」
P「에? 그냥 벌금인..」
아즈사「우.후.후.후♥」
아즈사「이렇게 되지 않을까요?」
P「히이이이익!!!!」
아즈사「물론 지금도 절 구속하는 건 가능하답니다~♥」
P「다,다음..다음사람 얘기해요오오옷!!!」
>>>+1 누구일까?(현재까지 하루카, 치하야, 마코토, 미키, 이오리, 히비키, 타카네, 리츠코, 유키호, 아즈사)
>>>+2 P는 어떤 직업?
>>>+3 어떤 상황에서 만나게 될까?
야요이는 그루피란 단어를 어디서 배워온 걸까?
P「이번에는 야요이인가.」
야요이「으음. 프로듀서가 만약 프로듀서가 아니었다면 펑크 록커였을까하고..」
P「펑크 록커?」
야요이「네.」
야요이「그리고 제가 그..그루피?가 되지 않았을까하고...」
P「으음. 하지막 내가 주로 듣는 장르는 발라드라...그쪽은 잘 모르겠네.」
야요이「우으..그런가요?」
P「그런데 그루피란 단어는 어디서 배운거니?」
야요이「>>>+2로..」
>>>+2 어디서 배워온걸까?
사실 제가 이쪽 장르의 노래는 아는게 없어서....(심지어 오랫만에 다시 시작했더니..)
P「흠. 그렇게 된건가.」
야요이「우으. 혹시 나쁜건가요?」
P「아니. 그런건 아니니까 안심하렴.」쓰담쓰담
야요이「에헤헤~」
P「그럼 다음 사람이 말해볼까? 뭐 몇 명 안남은거 같지만..」
>>>+1 누구일까?(현재까지 하루카, 치하야, 마코토, 미키, 이오리, 히비키, 타카네, 리츠코, 유키호, 아즈사, 야요이)
>>>+2 P는 어떤 직업?
>>>+3 어떤 상황에서 만나게 될까?
이걸 어떻게 바꾸느냐는 >>+1의 역할이지.
P「마미인가..」
마미「분명 오빠라면...」
P「이번에 새로 들어온 남자 간호사인 P라고 합니다.」
마미「오빠가 이번에 새로 들어온 사람이구나~ 잘 부탁해용~」
P「(뭔가 재밌는 선생님이네.)」
P「서,선생님!! 환자의 맥박이!」
마미「?!」
마미「...마미 때문에..」
마미「마미 때문에 환자분이...」
P「.....」
P「..선생님은 아무 잘못 없으신 겁니다.」
마미「에? 무슨 말이...」
P「....」
마미「어째서! 오빠가 죄를 지은 걸로 되는건데!」
P「글쎄?」
P「미인인 선생님이 살인자라고 불리는건 좀 그렇거든.」
마미「그렇다고 오빠가!」
P「괜찮아요~」
마미「그렇게 오빠는 살인자가 되고, 그 때문에 마미는 오빠에게 반하게 되는거지.」
P「사람을 멋대로 살인자로 만들지마!!!!」
마미「으아앙~~ 오빠가 화났다아!!」
P「하아...」
P「그럼 남은 사람은...아미 뿐인가.」
아미「드디어 아미님의 차례군요!」
아미「정말이지! 기다리다가 지쳤다고!」
P「아..하하.」
P「그럼 아미는 어떻게 생각하려나?」
>>>+1 P는 어떤 직업?
>>>+2 어떤 상황에서 만나게 될까?
아미가 영 좋지 않은곳에 이상이 생겼다는걸 통보하게 되면서.
P「헤에~」
아미「그리고 말이지...」
P「...으응...」
P「여긴...」
아미「고홈! 환자분 정신을 차리셨군Yo!」
P「당신은...」
아미「안심해용~ 여긴 병원이예요.」
P「병원?」
아미「환자분은 계속 깨어나지 못하다가 드디어 깨어난 겁니다.」
P「그런데 선생님 왠지 감각이..」
아미「진정하시고 잘 들으세요. 현재 환자분은 영 좋지 않은 곳에 문제가 생겼습니다.」
P「뭐요?!」
P「그럼 내가 고X가 됬다 그 말이오?」
아미「......」
P「고X라니..내가. 내가 고X라니!!!!」
P「...같은 일이 될까보냐!!!!」딱콩
아미「흐아앙~」
P「고X자니. 그런 끔찍한 말을...」
P「그보다 이제 다 얘기한건가?」
코토리「그런 듯 하네요.」
P「그럼 이 이야기는 끝내도록 할까요?」
리츠코「끝인가요?」
P「응. 이젠 일해야지.」
리츠코「그,그렇네요.」
P「아쉬워?」
리츠코「그,그럴리가 없잖아요!!!」
리츠코「그저..」
P「그저?」
리츠코「만약 프로듀서는 이 직업이 아니면 어떤 직업을 선택했을까 하고..」
P「음..글쎄?」
P「>>>+2라도 하지 않았을까?」
코토리「(왠지. 나는 안한거 같은데...)」
하루카「자원봉사자요?」
P「응. 요즘도 쉬는 날에는 자원봉사활동을 하고 있고.」
치하야「어쩐지. 집에 찾아가면 항상 없다더니..」
P「뭐 그런고로 이 이야기는 여기까지!」
P「다들 일합시다.」
-그렇게 이야기는 끝이 났다.
코토리「왜 나는 빼놓는거야!!!!」
-코토리는 고통당하는것이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