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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안즈 "나도 멋진 기사단장이 되고 싶어" 엄마 "밖이나 좀 나가!"
다람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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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P 「아이돌들에게 계속 귀엽다고 말해보자.」
늑대같은눈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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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하루카 『프로듀서가 범죄자..!?』
jüyevreyski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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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세크....!가 아니라 라크로스를 치는 고양이를 기르고 있어........
후미후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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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세 사람의 데이트(릴글판1) -진행-
시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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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765아이들이 아이돌이 되지 않았다면-끝-
cr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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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완결- P「아이돌들이 병에 걸렸다…고…!?」
Plut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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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765)P「니들 말이야, 요즘 너무한거 아니야?」
노마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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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끝-P "아이돌들의 흑역사를 알려주세요." 코토리 "네?"
금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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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진행- 765프로가 너무 막나가는 이야기를 적어보는 곳
핰픞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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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끝- 하루피코 mk2
4294하루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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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타치바나 아리스는 키고말았다.
와포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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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진행-(앵커 소설)손이 없어 발이 없......어라?
유키호공병갈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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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P : 몸이 불편한 그녀지만, 전 그래도 그녀를 사랑합니다.
Erteic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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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조선우상대사열전 - 암행어사전
들판위의까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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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사치코: 저는 너무나 귀여우니까 +3을 해드릴게요!
후미후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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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P "밤에 오는 공원도, 운치있고 좋구나."-진행-
키루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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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진행-이오리「면허가 없어!?」 P「미안♡」데헷
노마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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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P「아무리 그래도 포츈쿠키로 아이돌들과 꺅꺅 우후후 라니...」-중단-
CHY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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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P「우연이라고 생각했는데 설마 >>>3이 이뤄질 줄은..」
스즈카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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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완료-P「모두와 RPG게임을 하자!」
펭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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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진행- CG프로 사장 「친애하는 사원 여러분」 Re : Boot
MiDl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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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리얼 다크 판타지, 「그러나 절망은 나와 함께 노래한다.」
CashmereC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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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치하야"에리코...?" 에리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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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P: 저기..나보고 수업 참관에 와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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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린 「만담을 합니다」 미오 「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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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P「플로팅 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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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Vivid_Rabb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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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내 프로듀서가 오타쿠라니 믿을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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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 진행 - 프로듀서의 P는 Papa의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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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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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7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아리스물....이었던 무언가네요.
뭘해도 멸망이잖아.
이정도면 믿고 보는 작가겠지!
게다가 완결도 어떻게든 내는듯하고!
완결작이니 엔딩까지 막힘없이 볼수있는것도 장점이다.
그렇게 초반에 히로인으로 후미카가 선택되자, 자기도 모르게 두손을 쥐며 예쓰!라고 말한 아리스였다.
그나저나 이 복받은 프로듀서는 후미카 씨와 어떻게 이어지려나.
그리고 2000개를 넘는 장편을 정주행한 아리스였다.
하지만..
"........"
아리스의 상태가..
-------------------------------
1. 후미카 씨 없는 후미카 씨 팬픽? 장난합니까!!! 이 변태작가가!!
2. 조용히 작가에게 쪽지를 보낸다.
먼저 2표
역시 이거겠지
그 이야기들이란-
-------------------------
자, 여러분. 저에게 회초리를 드실 시간입니다.
+3까지 아리스가 저에게 한 말을 적어주세요. 모두 포함합니다.
@ 하지만 창댓이 재밌으니 상관 없음
의식의 흐름에따라 쓴 아리스의 쪽지는 그대로 와○루 작가에게 돌아갔다.
그리고 잠시후 그에게서 답장이 돌아왔다.
말없이 그것을 열어본 아리스.
그 내용이란-
---------------------------------
이 소설의 작가는 저와 비스무리한 작가입니다.
저의 뜻이 아닙..읍읍.
1-33 ㅎㅎ..그래서 제 소설 안보실겁니까? 주사위 굴려주시죠. 아 그리고 프로듀서 메이커2는 힘듭니다. 팬이라니 제가 감사합니다.
34-66 그렇군요. 앞으로는 엔딩에 결정적인 부분은 선택지로 하도록 해보겠습니다. 아 그리고 프로듀서 메이커2는 힘듭니다. 팬이라니 제가 감사합니다.
67-99 죄송합니다. 앞으로는 최대한 균형을 맞춰서 쓰겠습니다. 무조건적인 주사위는 사라질겁니다. 아 그리고 프로듀서 메이커2는 힘듭니다. 팬이라니 제가 감사합니다.
100 독자들이 원하는 작품을 쓰겠음.
먼저 2개 채워지는쪽으로 갑니다.
오피셜) 프메2 안합니다(진지)
마치 저 짤방이 떠오르는듯한 말투에 아리스는 부들부들 화를 삭힐수 밖에 없었다.
그래도 뒤에 말을보면 겸손은 한거 같은데.
어떤게 진짜인지..
이러한 상황속에서 고민하던 아리스는-
--------------------------
1. 작가를 협박해보자.
2. 다른 창댓이나 봐야겠다.
3. 아이커뮤 끄겠습니다.
먼저 3표
https://www.idolmaster.co.kr/bbs/board.php?bo_table=ssfree&wr_id=373797&sfl=mb_id%2C1&stx=gkswnsdud18
후미카 없는 후미카 창댓 봤으니 이제 아리스 없는 아리스 창댓이다!
이 작가에게 누가 철저히 갑이고 을인지를 확인시켜야 할 필요성이 있다.
후미카 씨를 괴롭히다니.
편히 죽을 수 없을것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협박을 해야할까.
고민하던 아리스의 결정은-
---------------------
1. 똑같이 쪽지러쉬.
2. 불쌍하다, 방생.
먼저 3표.
어차피 이분은 수많은 2차 창작러중 한분일뿐... 진지해지면 지는거라고, 타치바나씨.
너무 과몰입한 내가 나빳어요.
그렇게 생각하며 쪽지 창을 끄는 아리스였다.
주사위빌런을 뒤로하고서라도, 이제부턴..
---------------------
1. 아이커뮤 끕니다.
2. 흠...1된장 1똥이었으니 한번더 창댓 탐험 도전.
먼저 3표
아리스는 다른 작품을 보기로했다.
그래.
문학으로 새겨진 상처는 문학으로 달래는거라고 후미카 씨라면 그렇게 말씀했을거야.
그렇게 생각하며 고른 작품은-
------------------------
+3까지 창댓러로서 아리스에게 추천하고 싶은 작품을 적어주세요. 이후 저랑 비슷한 값 채용합니다.
이창댓 제발 가즈아아아!
가즈아
1 미유씨 대승리 팬픽.
이번에는 미유씨다.
불안한데..
또 다른 마음 먹진 않겠지.
믿음반 의심반 읽어가던 아리스였다.
1000개가 안되는 창댓이라서 수월하게 금방 읽을 수 있었다.
중간에 치정물이 될뻔했지만, 결국 행복하게 결혼에 골인한 미유씨였다.
이 팬픽을 보던 아리스는-
--------------------------------
1. 흠. 이 작가는 이로운 작가다.
2. ....후미카 씨는 왜...에휴. 됐다. 말을말자.
먼저 2표.
부글부글.
끓어올랐지만 애써 참아내는 아리스였다.
후미카 씨를 싫어하는 변태 작가로 낙인 찍힌 모양이다.
"어디보자..그러면 다음은.."
그렇게 찾다가 본건 자기를 주인공으로 한 듯한 꽤 긴 창댓이었다.
2600개 가량이었으니까.
흠.
읽어봐야지.
그렇게 읽어내려가는 아리스.
하지만.
후미카 없는 후미카 팬픽의 기분의 장본인이 되어버릴줄은..
심지어 그 후미카 씨에게 빼앗겨버린 기분이란..
--------------------------------------
1. 퉷! 다시 여기에 오나봐라! 혐성작가들 같으니라고! 아이커뮤를 끌테다!
2. ...........그, 그래. 무슨 사정이 있었겠지. 이해해보려 노력해보자....작가에게 쪽지러쉬는 자제하고.
먼저 2표.
아무래도 나보다는 후미카 씨가 여러가지로 더 뛰어나시니까 어쩔수 없겠지.
"하아아.."
커다랗게 한숨을 내쉬던 아리스는-
----------------------
1. 이제 이정도면 창댓을 많이 읽었고..아이커뮤를 끄도록 하자.
2. 아니. 다른 작품을 읽어보자.
먼저 2표
이런 작품도 있...읍읍!
랄까 2번으로
그리고 고른 작품은-
----------------------------
밥먹으러 갑니다. 추천하는 작품 적고 주사위!
다시 와서 제 주사위와 비슷한거 채용합ㄴ;ㅣ다/
https://www.idolmaster.co.kr/bbs/board.php?bo_table=ssfree&wr_id=332452&sca=종료&page=2
미스테리 쪽으로는 가장 재밌었던...
꽤나 시리즈 되어 나온 모양이고.
연애물에 지쳐있던 아리스에게는 필연적인 선택이었다.
그렇게 빠져들듯 창댓을 정주행한 아리스는-
----------------------
+3까지 아리스의 반응을 써주세요. 모두 포함합니다.
아리스는 두번다시 현실로 돌아오지 못했다.
창댓과 현실의 중간에 있는 생명체가 되어 영원히 테블릿공간을 떠돌았다.
그리고 끄고 싶다고 생각해도 끄지 못하기에
그 후, 아리스는 생각하는 것을 그만두었다.
-아리스. 끄지 못하다, 엔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