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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료-P「모두와 RPG게임을 하자!」
댓글: 150 / 조회: 2519 /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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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4-28, 2013 01:00에 작성됨.
제목 : P「모두와 RPG게임을 하자!」
분류 : P와 아이돌들이 평범하게 게임하는 이야기.
할말 : 가봅시다.
분류 : P와 아이돌들이 평범하게 게임하는 이야기.
할말 : 가봅시다.
15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P「그래도 제법 죽겠지? 광역 기술이니」
하지만 P의 기대는 철저히 배신당했다.
타카네「... 어라? 뭘까요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
일단 레벨이 낮고 이곳은 넓은 필드였기때문에 지반에 충격을 주기가 어려웠다.
기술의 효과도 당연히 기대하기 어려운것.
그래도 약간의 효과는 있었는지 퀘스트가 생겼다.
긴급 퀘스트!
떼로 몰려온 금발모충 처치 1/255
P「255 마리인가.. 왜이리 많이데려온거야」
하루각하「아니 그게.. 주먹밥이 떨어져있길래 주웠을 뿐이였는데..」
P「하아.. 일단 처리부터 하자」
히비키「물어 이누미!」
이누미「멍!」
모충「나노!」
이누미는 역시 건실한 개답게 한번에 2~3마리씩 해치우며 나아가고 있었다.
타카네는 젓가락을 들고 하나하나씩 집어들었고, 히비키도 이누미를 조종하면서 간간히 채찍으로 공격했다.
P「자 그럼.. 너희들도 뭐좀 해!」
노예「저는 전투력이 약하기에..」
P「너는 기본 스킬이니 그렇다고 쳐도, 너는 레어 아이템이잖아?!」
하루각하「에? 나?」
P「그래! 너 임마! 뭐 할줄 아는거 없어?」
하루각하「으으음.. 알았어」
>>104 하루각하의 사용 기술
오 하느님 맙소샄ㅋㅋㅋㅋㅋ
그순간 하루각하의 리본이 빨개졌다.
그리고 갑자기 금발모충 떼 안으로 들어갔다.
P「뭐지..?」
그 의문은 바로 뒤에 일어난 대폭발이 잘 설명해주었다.
퍼엉-
금발모충 처치 172/255
순식간에 100마리 이상의 금발모충이 폭발에 휘말려 죽었다.
P「... 우와아」
자신을 강제로 역소환하는 대신 강력한 공격력과 범위를 가진 리본 자폭의 힘이였다.
순식간에 레벨이 2단계 올랐다. 물론 파티멤버인 유키호와 마코토도 경험치를 나눠가졌기에 레벨업 했다.
P「남은건 80마리 쯤인가, 조금 많긴 해도 여유야!」
-
금발모충 243/255
P「후아.. 거의 다잡았..」
거의 다잡았다고 생각한순간 하늘에서 갑자기 몬스터가 떨어졌다.
아후「나노오!」
>>114 아후의 첫 행동
일명 주먹밥 디버프?!
히비키「우아앗?!」
아후가 히비키를 넘어뜨리자 펑- 하는 소리와 함께 연막이 짙게 펼쳐졌다.
P「뭐야 이건.. 쿨럭」
타카네「괜찮은가요 히비키?」
히비키는 말이 없었다.
타카네「...이건」
주먹밥이 되어있었을뿐.
P「뭐야 이게.. , 이 일단 보스를 잡..」
아후「아후우..」
히비키를 주먹밥으로 만들고 자기 시작했다.
P「이건 뭐하는 몬스터지..」
타카네「귀하」
P「응?」
타카네「먹어도 됩니까」츄릅
P「... 안돼」
-
P「그나저나 이걸 어떻게하지..」
>>117 주먹밥에 할 행동
>>119 아후에 할 행동
P「어?.. 어쩐지 맛있어보인다?..」꿀꺽
타카네「안됩니다 귀하!」
P「그래.. 히비키를 먹다니 그게 무슨..」
타카네「제가 먹고싶습니다!」
P「됐어.」냠
-
P「의외로.. 평범한 맛이네」
P의 위장속으로 들어간 히비키는 사망처리되어 마을로 돌아갔다.
-
P「둘밖에 안남았나..」
타카네「그냥 돌아가는것이?」
P「아직 퀘스트도 다 안깼고, 좀처럼 나오지 않을 몬스터인것 같은데..」
타카네「그래도 영 일어날 기미가 안보이니..」
아후「Zzz..」
P「으음.. 어떻게해야 깨려나」
P「그래! 날 먹어!」
P「라고 해도 안깨나..」중얼중얼
타카네「귀하! 피하세요!」
P「어? 어?!」
P의 목소리에 반응한 아후가 진짜로 P를 집어삼켰다.
타카네「혼자 남아버렸군요..」
>>123 타카네가 할 일
미식가니까 가능할겁니다.
타카네가 젓가락을 꺼내들었다.
타카네「먹습니다!」
아후「나.. 나노?!」
타카네「아직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은 히-든 스키-일이 있지요 후후..」
타카네「미식가의 비기! >>127」
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
분명 젓가락을 들었는데 숟가락이 나온것같지만 타카네는 귀여우니 상관없겠죠
타카네가 말을 끝내자 젓가락의 형상이 하나로 합쳐지더니 포크숟가락의 형태를 했다.
타카네「먹기좋게 잘라드리지요!」
왜인지 모르겠지만 포크숟가락의 끝쪽에서 빛이 나더니 검이 되었다.
아후「!?」
-
P「여, 타카네 이제야 왔구나」
히비키「아니 프로듀서! 자신의 질문을 회피하지 말라구!!」
P「아..아니 고의로 먹은게 아니라니까」
유키호「시죠씨 어서오세요」
타카네「좀 진정되었습니까, 유키호」
유키호「네..」
마코토「그나저나 퀘스트를 성공하셨네요! 대단해요!」
타카네「후훗, 히비키와 프로듀서의 희생으로 운좋게 성공할수 있었던것 뿐입니다.
아, 그리고보니 보상으로 이 상자를 받았는데?」
상자의 내용물 >>130
설마 다음 댓글도 발판은 아니겠지.
아라~
타카네「이것은..?」
유키호「어린애?」
미우라씨「아라-」
마코토「프로듀서, 히비키 그만하고 이것좀 봐봐」
P「으응? 뭐야 이거?」
히비키「귀여운데?」
유키호「시죠씨가 얻어온 상자를 열었는데.. 나왔네요」
-
히비키「에헤헤, 귀여운걸」짝
쉬잉
P「히비키?!」
미우라씨는 소리에 반응해서 워프가 가능합니다.
쉬잉
히비키「오.. 오키나와에 다녀왔다구?!」
P「아까의 박수로 워프 하는건가.. 신기한걸」
-
P「모두 레벨 10도 넘었을테니 다음마을로 가는거야!」
마코토「그 애로요?」
타카네「괜찮을런지..」
P「그런건 해봐야 아는거야!」짝
미우라씨「스탠바이-」
>>132-134
숫자 총합의 나누기 3이 0-4 성공 5-9 실패
>>135,136,137에 1부터 10까지 숫자를 써주세요
과연 어디로 날아갈 것인가!
일단 이동하긴 이동했다.
키라리「뇨와?」
보스 바로 앞으로.
P「뭐지 이 거인은..」
유키호「커.. 커요오..」
키라리「안즈! 일어나! 손님을 맞아야지!」
안즈「귀차나- 혼자해-」
키라리「...」번뜩
안즈「아.. 알았어..」
>>141 안즈의 행동
... 왠지 오늘 발판만 하는 기분이 ㅠㅠ
작은 소녀는 폴짝 뛰어올랐다.
그리고 그순간 둘의 몸이 빛나더니 합쳐지기 시작했다.
P「합체하는거야?!」
마코토「작아지는데요..?」
두사람의 딱 중간 키정도의 형상이 만들어졌다.
P「... 평범해졌다?」
유키호「몰개성해요오」
타카네「마치 아마미 하루카..」
-
하루카「에취!」
치하야「괜찮아 하루카?」
하루카「으, 응 (누가 내얘기라도 하는걸까나♪」
-
히비키「개성과 개성이 만나면 무개성이라는건가..」
우즈키「너무하잖아요!」
P「아, 미안. 하지만 평범한게 사실이고」
우즈키「우우..」
P「뭐 할수있는건 없어?」
우즈키「... 없네요」
P「맞네, 평범한거」
우즈키「우.. 우아아앙!!」
합체한 소녀는 달아났다.
P「뭐야 클리어?」
확실히 끝쪽에 보물상자만 하나 덩그러니 있었다.
P「열어볼까」탈칵
>>144 나올 아이템
-
뇨와?
뇨와 뇨와!
뇨와 뇨와 뇨와!
이 편지는 1초후에 폭발합니다.
-
P「..어」
펑-
유키호「프.. 프로듀서어!」
>>149 P가 입는 부상
경상/중상/사★망
계속 죽일수야 없지. 하지만 생사의 갈림길에 놓여있지.
-
마코토「프로듀서?!」
히비키「대답이 없다, 그냥 시체인것같다.」
P「쿨럭..」
유키호「괜찮으신가요 프로듀서어..」
P「으아..」
타카네「그런데 귀하」
P「응?」
타카네「저희.. 촬영에 늦은것 아닌지?」
P는 바로 시계를 보았다.
촬영장으로 가야할 시간은 2시인데 지금은 3시.
부재중 전화가 7통 와있었다.
P「」
-
이렇게 끝냅니다 ㅠ
슬슬 다른게 쓰고싶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