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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결- P「아이돌들이 병에 걸렸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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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3-11, 2014 17:04에 작성됨.
제목 : P「아이돌들이 병에 걸렸다… 고…!?」
분류 : 장르는 여러분이 만듭니다
할말 : 속쓰린 글이라고 생각했어? 유감!
(글 진행은 반드시 댓글로 시작해주시기 바랍니다.)
분류 : 장르는 여러분이 만듭니다
할말 : 속쓰린 글이라고 생각했어? 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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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마미「앗, 그건 P?P…」
아미「자자, 이 아미님의 능력을 잘 보도록 하거라!」타타탁
마미「핫!? 이, 이럴 수가!!」
코토리「…?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거죠」
P「평범하게 게임하고 있는 걸로밖에 안 보입니다만… 아니, 잠깐」
P「저… 저거!」
아미「쿠쿠쿠, 오빠도 드디어 알아챈 모양이군요→」타탁
마미「어, 어떻게 된 일이지…」꿀꺽
마미「O맨 X 이레귤O 헌터의, 마미가 계속 클리어하지 못하고 있었던 스테이지를… 아무런 장해 없이 신들린 것처럼 통과하고 있다구!!」
P「그것뿐만이 아냐… 곳곳에 숨겨진 라O프 탱크나 1UP까지도 빠짐없이 챙겨가고 있다… 아머 파츠는 진작에 완성된 상태」
P「적 이레귤O마저 한 마리도 지나치지 않은 채 일일이 처치하고 있어… 이건, 말도 안 되는 하이 스코어러다…!!」꿀꺽
아미「후-하하하!! 똑똑히 보시게, 마미여!」타타탁
하루카「무, 무슨 말을 하시는 건지 잘 모르겠는데… 게임의 이야기일까요」
코토리「…! 그, 그렇다면! 아미, 잠깐 괜찮을까?」
아미「응? 왜 그래, 피요쨩?」
코토리「자, 이리 와서 내 PC에 설치된 이 게임을…!」
P「뭐라고!? 오토나시 씨, 그, 그 게임은…!」
마미「마미, 알고 있어… 탄막 슈팅 계의 전설로서 군림하는 O방 시리즈의 일곱 번째 작품인 요O몽…!!」꿀꺽
코토리「그래, 그것도 아미에게 시킬 것은 Lunatic Mode! 자, 이것도 해낼 수 있을까!?」
아미「후후, 피요쨩, 아미를 너무 얕보지 않는 편이 좋다구→?」
야요이「어, 어떤 이야기가 오가고 있는 건지 잘 모르겠어요-…」
미키「하지만 뭔가 분위기가 뜨겁다는 것만큼은 알겠는 거야…」
마미「… 결국, 퍼펙트 클리어였네…」
코토리「저, 저 완벽한 패턴 암기력과 우아할 정도의 폭탄 사용 타이밍…! 게이머로서의 패배야, 피요…」털썩
P「확실히 유O리의 패턴을 그 짧은 사이에 암기해내고 춤추듯이 피해낸 장면은 대단했지, 음음」
아미「후훙- 아미의 이 능력만 있다면 어떤 게임이라도 무적이라GU!」으쓱
마미「우아우아- 부럽잖앙, 아미!」
코토리「이거, 원래는 분명히 병이었던 것 같지만… 뭐 이젠 아무래도 좋을까요 피요」
히비키「확실히 그건 무책임하다고」
치하야「모두들 안녕하세요」끼익
미키「치하야 씨인거야!」
하루카「왔구나, 치하야!」
P「자, 이제 너도 병을 밝힐 차례인가」
치하야「!? 어, 어떻게 제가 병에 걸렸다는 사실을… 과연, 스토킹이군요」
P「그건 죽어도 아니니까」
치하야「꺼림칙하지만… >>+2면 >>+3하는 병입니다」
치하야「……」
하루카「……」
미키「(이런 거북한 침묵은 상당히 오랜만인거야)」
코토리「(내, 내가, 내가 무슨 말이라도 꺼내야만 하는데…)」
P「저기, 치하야, 확인차 물어보는 거지만」
치하야「뭔가요?」
P「그럼 치하야는 72가 아니었던 적이 있었어?」
치하야「… 그, 그야 당연하지 않습니까」
P「아니, 더 높았던 적 말이야」
치하야「큿…」
P「치하야… 너의 그 가슴은, 이미 병도 뭣도 아닌 게…」
하루카「그, 그만하세요 프로듀서 씨…」왈칵
치하야「… 아녜요, 이건 틀림없이 병입니다… 그저 제가 아이돌이 되기 훨씬 전부터 발병해서」
치하야「우연히 큿이라고 말해버렸을 때의 사이즈가 72였을 뿐… 저, 정말이라구요」
치하야「……」
치하야「정말로… 그런 병인데」
하루카「이제 됐어… 이제 됐어 치하야…」뚝뚝
아미마미「…」훌쩍
P「그래… 치하야의 말을 믿을게」
치하야「…」
치하야「큿…」
야요이「괘, 괜찮아요, 치하야 씨!」
치하야「에, 타카츠키 씨…?」
야요이「치하야 씨는 저기, 그게… 가, 가슴이 작더라도 좋은 사람이구나- 해서!」
야요이「그, 아우… 자, 잘 말하지는 못하겠지만… 저기, 힘내세요!」
히비키「야요이는 좋은 아이라고…」훌쩍
타카네「실로, 미담이로군요」
치하야「타카츠키 씨…」글썽
야요이「히, 힘을 드리는 허그-입니다!」
치하야「응… 고마워, 타카츠키 씨」포옥
P「그래, 치하야… 가슴 따윈 관계없어, 넌 좋은 아이야」찌잉
하루카「저기… 프로듀서 씨」
P「응? 무슨 일이야」
하루카「그러고 보니까 야요이는 상냥하게 행동하면 안 되는 게…」
코토리「아.」
P「앗차.」
와락
치하야「꺗…!?」
야요이「…」
미키「야, 야요이가 치하야 씨를 안은 채로 덮쳐눌러서 쓰러트렸어!?」
야요이「저는, 어떤 치하야 씨라도 상관없어요-」
야요이「제 것이기만 한다면」날름
치하야「엣…」덜덜
하루카「우와아와! 빠, 빨리 야요이를 말려야 해요!」
P「치, 치하야! 아니야, 그건 야요이가 그런 병이기 때문이지 절대로 야요이의 본심이-」
치하야「… 씨가」
히비키「하? 지금 뭐라고…」
치하야「… 타카츠키 씨가 내 위에서 날 덮쳐누르고 있어… 하아아아」
하루카「…」
P「아- 뭐랄까, 걱정할 필요가 없었던 것 같은데. 응.」
치하야「감사합니다아아앗!」
미키「… 미키, 조금 충격인 거야」
P「그럼 치하야는 저대로 놔두도록 할까… 본인도 좋아하는 모양이고」
마코토「다녀왔습니다-!」덜컹
마코토「우왓, 모두들 모여 있네요… 뭔가 있었나요?」
P「한 번 맞춰 볼까… 마코토, 넌 >>+3면 >>+5하는 병이지?」
마코토「그, 그걸 어떻게!?」
가 실현됬군요
마코토「… 곤란하네요, 솔직히」
유키호「마, 마코토… 그러고 보니 그 옷」
마코토「오늘은, 조금은 귀여운 분위기를 내 볼까 해서 입고 왔는데…」
히비키「호, 혹시 마코토도 야요이처럼 변해버리는 게…!?」
마코토「에? 아뇨, 딱히 하고 싶어지지는 않는 걸 보니 괜찮은 것 같은데요」
야요이「자, 좀 더 울어보세요, 치하야 씨…」
치하야「아아, 타카츠키 씨가 자그마한 몸으로 내 위에서… 하아하아」
P「그건 다행이네.」
아쉬워라.
마미「마코찡 마코찡, 마미한테도 들려주라!」
마코토「에엑, 그렇게 말해도 Fxxk같은 말은 하고 싶지 않은걸!」
P「… 아니」
마코토「에, 프로듀서?」
P「그건 나도 흥미가 있는데. 한번 보여주지 않겠어, 마코토」
마코토「너무하잖아요!? 유, 유키호! 유키호가 좀 말려줘!」
유키호「… 입이 거친 마코토도, 조금은… 후힛」
마코토「유키호오오!?」
P「그렇게 됐으니 한번 보여주지 않겠어, 마코토? 뭐 어차피 우리들끼리니까 말이야」
마코토「우우… 어째서 내가 이런 꼴이…」
하루카「프로듀서 씨, 입술이 메마르기 시작했는데요」
P「어쩔 수 없구나」
쪽
마코토「엑?」
하루카「아, 미안해 마코토. 난 이런 병이라서」생글
마코토「…」
마코토「뭐랄까, 한 번만 하면 되는 거죠?」
P「아, 뭐… 부디」
마코토「흐읍-」
마코토「F██████████████████████████████████████████████████████████████████████████████████████████████████████████████████████████████████████████████████████」
마코토「… 후아. 네, 끝이예요」
P「 」
하루카「 」
히비키「뭔가… 굉장히… 주르르르륵 하고 지나갔는데…」
타카네「자체검열이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히비키. 이미지는 보호해야 하므로」
미키「마, 마코토군이… 상스러운 말을…」글썽
미키「이런 사무소는 싫은거야!」덜컹
마코토「엑, 미키!? 아아, 정말! 어떻게 책임지실 건가요 프로듀서!」
P「… 아니」
P「데스메탈, 해 보지 않겠어?」
마코토「하겠습니까!!」
P「아즈사 씨? 아뇨, 그런 건 아닙니다만…」
마코토「분위기에 타선 무슨 짓을 해 버린 거지…」침울
유키호「저, 저기, 미안해 마코토…」
아즈사「… 어쩐지 묘한 분위기네요~」
P「아즈사 씨는 어디에 다녀오시는 길인가요?」
아즈사「아, 저라면 병원이예요. 조금 상태가 이상해서 가 봤습니다만」
아즈사「저도 참, >>+1면 >>+3하는 병이라고…」
http://i.imgur.com/RQg5XFs.jpg
야요이「우아아!? 무, 무슨 일인가요!?」
P「자자, 치하야, 진정해. Sit Down.」
치하야「후욱- 후욱-」
하루카「하, 하지만… 아즈사 씨가 이 이상으로 커지신다니, 그래선…」
히비키「뭐라고 말할 필요가 없는 밸런스 붕괴라고…」
아즈사「뭐어 뭐어, 제가 말하지만 않으면 되는 거니까요~ 이 이상 커져도 불편할 것 같고」
치하야「방금 뭐라고 했냐, B??ch」
하루카「그, 그런 말 하면 안 돼, 치하야!!」
P「그렇네요… 아즈사 씨는 앞으로 언동에 주의해 주세요」
치하야「그, 그 병, 저, 저에게도 옮겨 주세요! 어서!」
아즈사「어머어머~ 하지만, 옮겨 주고 싶어도 방법을 모르-」
아즈사「아…」
히비키「… 말했다고, 방금」
스으윽…
치하야「God Damn!!!!」
하루카「치, 치하야! 그 손동작은 그만둬!!」
아즈사「네… 커진 것 같네요」출렁♪
치하야「하, 하루카, 효과음, 뭐, 뭔가 이상한 효, 효과, 아하, 아하하하」
하루카「치하야……」왈칵
P「안 돼… 더 이상은 치하야의 정신이 버티지 못할 거야. 유키호, 치하야를 급탕실로 좀 데려가 주겠어?」
유키호「아, 알겠어요오… 가자, 치하야」
치하야「……」
P「저기 아즈사 씨, 이거 원래대로 돌아오는 거겠죠?」
아즈사「어떠려나요~… 아마 조만간 돌아올 거라는 이야기는 들었지만, 정확히 얼마나 걸리는지는…」
P「큰일이네요」
< 죽을 거야아~ 죽어 버리겠어어~
<치, 치하야, 그런 말을 하면 안 돼에…
P「주로 치하야가요.」
아즈사「그렇네요…」
마미「우아우아~ 오빠 아까부터 아즈사 누나 가슴만 보고 있어!」
P「뭣, 마미 넌 갑자기 무슨 소리를!」
마미「모처럼 마미도 나→이스 바디가 되어서 오빠를 헤롱헤롱하게 하려고 했는데, 완전 반칙이라GU→」투덜투덜
아즈사「어머어머~」
P「앗, 아즈사 씨!?」
출렁☆
아즈사「어머나…」
P「이건… 큰 일이다…」
아즈사「고, 곧 돌아가겠지요… 아마도」
리츠코「안녕하세- 우와악!? 뭐, 뭔가요 그건!!」
아즈사「싫다~, 가슴이라구요? 리츠코 씨」
리츠코「이미 가슴이 아니지 않습니까!!」
P「아-, 리츠코가 마지막인가… 그래서, 어떤 병인데?」
리츠코「어, 어떻게 알고 있는 건가요? 혹시 제게 도청을-」
P「안 하니까. 예상한 것 뿐이니까.」
리츠코「… >>+1면 >>+4하는 병이예요」
P「에에… 그래도, 재밌어 보이는데」
리츠코「애초에 누구 머리가 새우튀김이야!!」쾅
P「히익」
리츠코「그래요, 아이돌 시절의 저! 그냥 평범하게 땋은 머리였잖아요! 그걸 굳이 새우튀김 같다고 놀려대면서 히히덕거리더니, 이젠 누군가의 악의가 느껴지는 병까지 걸려야 하는 겁니까!?」
리츠코「애초에 뭐예요 머리카락이 새우튀김이 된다니! 그런 병이 어디 있어!」
P「지, 진정해, 리츠코! 알았으니까, 찬물은 마시지 않아도 되니까!」
타카네「리츠코… 그것은 좋지 않습니다」
리츠코「에, 타카네?」
타카네「저는 마침 새우튀김이 먹고 싶었던 참이었으므로」츄릅
리츠코「아니 먹지 말라고」
타카네「… 흠!」파앗
리츠코「어… 엑!? 자, 잠깐!? 몸이!」움찔움찔
타카네「… 이것으로 움직임은 봉하였습니다」
하루카「……」
P「맙소사…」
히비키「타카네… 초능력, 쓸 수 있었어?」
타카네「후후, 아무것도 못 본 것으로 해 주시길…」저벅저벅
리츠코「어, 어째서 몸이… 얘, 타카네! 이거 빨리 풀지 못하겠니!」
타카네「그것은 이뤄드릴 수 없는 부탁이군요… 저는 지금 배가 고프기에, 후훗」찰랑찰랑
리츠코「안 돼! 물을 먹이지 말아줘어어!」바둥바둥
타카네「아미, 마미! 리츠코를 붙드세요!」
아미「Yes, Ma'am!」꽈악
마미「준비 오→케이→!」꽈악
리츠코「아미, 마미!! 너희들 나중에 혼나고 싶지 않으면 어서…!!」
타카네「이제 포기하시지요, 리츠코… 자, 어서」
타카네「제게 새우튀김을!!」
리츠코「읍… 으읍…」벌컥벌컥
P「저기, 이걸 내가 말려야 할까, 하루카」
하루카「글쎄요… 너무 상식을 벗어난 장면이라, 저도 뭐라고 하기가…」
코토리「뭐, 이런 것도 좋네요」
타카네「이 무슨…!」
바삭☆
P「오오… 보기만 해도 바삭해 보이는, 두 개의 새우튀김이…!」
야요이「마, 맛있어 보이네요-…」꿀꺽
리츠코「에, 잠깐, 말도 안 돼!? 정말로 변했잖아! 꺄악, 손에 튀김 기름이!」
리츠코「타카네에에에…… 너, 잘도 저질러 줬구나」
타카네「…」
히비키「타, 타카네?」
타카네「저것은, 실로」
타카네「먹음직스러워 보이는 새우튀김입니다…」싱긋
히비키「프로듀서!! 타카네, 타카네가!! 눈이 맛이 가 있다고!!」
P「포기해, 히비키. 저 상태가 된 타카네는 말릴 수 없어」
타카네「자아… 리츠코」스윽
리츠코「히익… 자, 잠깐, 오지 마…」
타카네「무얼, 별 일도 아닙니다… 그저 그 머리에 달린 새우튀김을 한 개, 넘겨받고 싶을 뿐인 것을」
타카네「각오!」와락
리츠코「프, 프로듀서!! 도와주시지 않고 뭘 하는 겁니까아아아아!!!」
P「ㅋㅋㅋㅋㅋㅋㅋㅋㅋ」데굴데굴
코토리「(바닥을 구르며 웃고 있습니다, 네.)」
타카네「겟 츄- 이옵니다!」처억
리츠코「내, 내 머리카락이! 아니, 새우튀김인가!?」
타카네「그러면 곧바로 맛을… 냠」덥석
타카네「……」우적우적
타카네「아아, 신묘한…!! //」
리츠코「뭘 새우튀김을 먹으면서 얼굴을 붉히고 있는 거니!?」
아즈사「어머~ 정말로 맛있어 보이네요, 저 새우튀김… 어라」봉긋
P「그 이상은 진짜로 곤란하니까 그만둬 주세요, 아즈사 씨」
리츠코「머, 머리카락, 원래대로 돌아오는 거겠지… 훌쩍」
히비키「리츠코가 좀 불쌍하다고…」
P「앗, 미키… 무슨 일이야?」
미키「그게, 밖에서 마빡이를 만났는데」
이오리「으아아아아앙」펑펑
번쩍번쩍☆
미키「이, 이마에서 빛이 나서… ㅋㅋ, 머, 멈추질 않는 거야…」
이오리「어째서 내가아아아아아」펑펑
아미마미「아하하하! 릿쨩 머리 이상해-!」
리츠코「으으… 머리카락… 훌쩍」우적우적
타카네「리츠코가 나머지 한 쪽 새우튀김을 먹고 있다니, 기묘한…」
히비키「이제 뭐가 뭔지 모르겠다고… 프로듀서- 놀아달라고」데굴데굴
하루카「자, 프로듀서 씨, 키스 시간이예요! 키스!」
아즈사「무, 무거워서 움직이기 힘드네요… 영차」
치하야「그저- 날아오를 거야-♪」
유키호「차, 창문 쪽은 안 돼에! 치하야!」질질
야요이「웃우-! 떠들썩해서 즐겁습니다!」
마코토「어쩐지 제 병만 뭔가 이상하지 않았나요…」
코토리「……」
코토리「결국, 뭐였던 걸까요, 프로듀서 씨」
P「글쎄요」
이 이후 모두의 병은, 개인차는 다소 있었으나 대부분이 일 주일 이내에 자연히 치료되었다.
결국 원인은 알 수 없었지만, 시끌벅적함과 즐거움, 몇 명인가의 눈물을 뒤로 하고
765프로덕션의 나날은 계속된다.
END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ㅋㅋ
ㄱ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