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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나의 연예계 생활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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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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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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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릴레이]아이돌 그만둘것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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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제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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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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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한번 판타지 설정을 짜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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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ke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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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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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눈 떠보니 아무것도 없는 하얀방에 홀로 의자에 묶여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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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I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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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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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그 후 XX는 2주정도 컨디션 불량이라는 이유로 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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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렘마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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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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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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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진행- 초능력대전 ! '아이돌(능력자)' 마스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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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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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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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오늘은 >+1의 장례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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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쥐청설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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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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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츠바사 「야한 얘기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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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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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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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비밀글로 만들어보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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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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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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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밀리P 「……… 더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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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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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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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P「아이돌이 문 앞에 왔을때 큰 소리로 귀엽다고 말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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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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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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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346의 지하에는 무엇이 도사리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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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시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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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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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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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예능방송 4인4색 대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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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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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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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바톤터치- 미키 "요즘 허니가 너무한거야!" 하루카 "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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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imRea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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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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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아이돌이 있는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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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starl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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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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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유리코의 기묘한 모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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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한등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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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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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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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142'sP「3번의 절대 명령권...? 우선 >>2에게 써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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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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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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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전차 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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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an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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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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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P: 여긴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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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맨즈공식홍보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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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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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시마무라 우즈키는 용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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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c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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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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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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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노려라, 톱 아이돌!! 아이돌 키우기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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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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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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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참여게임) 프로듀서 마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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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호공병갈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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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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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우사밍의 꿈은 현실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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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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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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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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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P [ 아이돌노인회를...쿨럭...개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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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판위의까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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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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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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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타케p "남자들이 거의 다 사라진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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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노스레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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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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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조선우상대사열전 - 구미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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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판위의까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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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P " 주사위 게임을 하는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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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판위의까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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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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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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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얀데레 특선] 치하야가 아이를 낳자고 졸라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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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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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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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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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미키「허니가 요즘 차가운거야」 >>2「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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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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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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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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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조그마한 카페의 이야기.
|
책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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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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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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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그럼... 디즈니랜드에 가자
밀리P 「검토 끝, 마지막 안도 전부 무사 통과 됐으니… 좋아」
밀리P 「당분간은 좀 쉴 수 있겠구만」
밀리P 「평소 같았으면 그저 잠이나 자는게 최고였겠지만, 이번에는 왠지 밖을 좀 돌아다녀보고 싶은 기분인걸」
밀리P 「…… 좋아! 디즈니 랜드에 가볼까!」
빼꼼
??? 「혼자 가려구요?」
밀리P 「엇」
>>+3 까지의 댓글 중 주사위를 굴려 가장 높은 수가 나온 인물을 채택.
코토하 「수고하셨습니다. 프로듀서님」
밀리P 「아아, 코토하」
코토하 「여기. 차 끓여왔는데, 괜찮으시면……」
밀리P 「고마워. 잘 마실게」
코토하 「네에……」
코토하 「………」 쭈뼛쭈뼛
밀리P 「? 왜 그래?」
코토하 「아, 아니요! 아무 것도…」
밀리P 「디즈니 랜드, 가고싶어?」
코토하 「녜!?」
밀리P 「어. 아니야? 그럼 다른 볼 일이라도?」
코토하 「아, 아니…! 그게, 그, 어쩌다가…! 들어버려서……」
밀리P 「괜찮아. 내가 알기로는 마침 코토하도 일정이 비는 걸로 아니까. 같이 가고싶나 싶었거든」
코토하 「그러, 면……」
밀리P 「표는 내가 구해놓을게. 스트레스 쭉 풀고 오자!」
코토하 「네, 네에!」
***
밀리P 「………」
코토하 「………」
밀리P 「… 있잖아. 코토하?」
코토하 「… 아, 네에」
밀리P 「내가 진짜 어릴 적에 딱 한 번 와본 후로는 디즈니 랜드는 처음이거든?」
코토하 「네」
밀리P 「그래서, 그냥… 내가 잘 모르는 걸 수도 있으니까 묻는건데」
코토하 「네에……」
밀리P 「디즈니 랜드라는게, 원래 이런 곳인가…?」
코토하 「… 그게………」
디즈니 랜드의 풍경은?: >>+3 까지의 댓글 중 주사위를 굴려 가장 높은 수가 나온 댓글을 채택.
그러나 이 창댓이 이어지는 일은 없었다.
디즈니 법무부에 걸린 글쓴이는 어디론가 끌려가 코로 츄러스를 먹게 된 것이다.
- The End -
>>+3 까지의 댓글 중 주사위를 굴려 가장 높은 수가 나온 댓글을 앵커로 채택.
밀리P 「며칠째 밤샘한다고 사무실이 아주 내 안방이 됐구만… 배달음식 쓰레기에, 어지럽혀 놓은거 하며」
뒤적뒤적
밀리P 「…… 으으음?」
밀리P 「이건… 뭐지?」
프로듀서가 발견한 것: >>+3 까지의 댓글 중 주사위를 굴려 가장 높은 수가 나온 댓글을 앵커로 채택.
떠오르는 대로 막 썼습니다
밀리P 「이건……」
밀리P 「게임 팩? 으음, 라벨이… 어디보자」
밀리P 「오, 역전재판이잖아. 이거 오랫만에 보네~」
밀리P 「학생 때 재밌게 했었더랬지. nds 살 돈이 없어서 4편 부터는 못해봤지만……」
밀리P 「그런데 이게 왜 여기에?」
다음 상황: >>+3 까지의 댓글 중 주사위를 굴려 가장 높은 수가 나온 댓글을 앵커로 채택.
뭐, 설마 이게 높겠어요...?
밀리P 「아 씨 깜짝야…!」
밀리P 「뭐야, 문자…… 안나?」
삑
『프로듀서 씨!!! 혹시 게임팩 같은거 못봤어!?!? 오늘 극장에 갖구왔는데 안보여!!!』
밀리P 「오오, ON 상태로 문자를 다 보내다니. 어지간히도 다급했던 모양이군」
밀리P 「그럼 이건 안나 건가. 근데 이게 어쩌다가 여기까지 굴러들어왔담」
밀리P 「……??」
부스럭
밀리P 「잠깐. 곽 안에 든거… 게임팩이 아닌거 같은데. 사이즈가 안 맞아서 덜그럭 소리가 나잖아?」
밀리P 「… 문자, 아직 뒷 내용이 남았군」 삑
『혹시 찾았으면!!! 절대절대절대~!!!!!!! 안에는 보면 안돼!! 안나꺼 꼭 찾아줘!!』
밀리P 「………」
밀리P 「… 흠. 뭐… 남의 걸 함부러 뒤적여볼 필요는 없」
밀리P 「아이쿠손이」 확
밀리P 「……!!?」
게임팩 곽 안에 들어있던것: >>+3 까지의 댓글 중 주사위를 굴려 가장 높은 수가 나온 댓글을 앵커로 채택.
※암살자가 몇몇 섞여있는거같은데....
(のヮの)
밀리P 「사진… 이잖아?」
밀리P 「이건」
밀리P 「…… 그 때 그 사진인가」
밀리P 「첫 라이브, 웃으면서 울고. 정말 좋아했었지. 소라 씨가 찍어준 사진, 여태 갖고 있었구나」
밀리P 「나 참. 앙증맞은 녀석 같으니」
밀리P 「… 이건 못 본척 해주는게 예의겠지? 으음」 부스럭
밀리P 「잘 넣어서 가져다 줘야겠어」
다음 상황: >>+3 까지의 댓글 중 주사위를 굴려 가장 높은 수가 나온 댓글을 앵커로 채택.
밀리P 「!!?」
코토하 「………」
밀리P 「뭐, 뭐야… 코토하구나. 소리없이 옆에 오니까 깜짝 놀랐잖아」
코토하 「………」
코토하 「…… 프로듀서님이랑 내 데이트는 망쳐놓고서는 잘도」 중얼
밀리P 「으, 응?」
째릿
밀리P 「코, 코토…!?」
코토하 「그 사진」
코토하 「찢어버려주세요」
밀리P 「!? 무, 무슨 소리야!? 대체…!」
코토하 「찢어버리라고!!」
밀리P 「──」 움찔
코토하 「당장 해……! 하지 않으면, 안나랑 유리코의 도촬사진을 뿌려서 그 둘의 아이돌 커리어……… 아니」
코토하 「인생까지 망쳐버릴 거니까!!」
밀리P 「잠깐, 잠… 깐, 잠깐만…!!」
밀리P 「갑자기 왜 그러는 거야!? 코토하 답지 않게 흥분해선…! 내, 내가 뭘 잘못한 거야!? 뭐든 다 내가 사과할테니 우선 좀 진정을…!」
코토하 「>>+!!」
다음 상황: >>+3 까지의 댓글 중 주사위를 굴려 가장 높은 수가 나온 댓글을 앵커로 채택.
코토하 「다시 데이트 해주실게 아니라면, 집어 치우세요!」
밀리P 「데, 데이트!?」
밀리P 「그게 무슨 소리야…? 데이트라니, 아이돌이랑 프로듀서끼리 어떻게!? 말도 안되는 소리 마! 가쉽기사 정도로는 안 끝난다구!」
코토하 「……!!」
코토하 (역시… 기억하지 못하셔…… )
코토하 (한 번 끝나버린 이야기로는 다시 돌아갈 수 없는 게 숙명인 걸까…? 하지만 나한테는 왜 아직 이전 이야기의 기억이…!)
밀리P 「코토, 하…?」
코토하 「………」
코토하 (안 돼, 안 돼… 이렇게는 싫어…! 난, 난 아직 프로듀서님과 디즈니랜드 데이트를………)
코토하 「… 어째서……」
>>다음 상황
>>+3 까지 주사위를 굴려 가장 숫자가 높은 댓글을 앵커로 채택. 숫자가 같은 경우 더 먼저 달린 쪽으로.
밀리P 「요즘 일이 많아서 피곤하기라도 했던 거니? 그런 거면 내가 얼마든지 상담을 해줄테니까, 자. 일단 좀 진정하자. 응?」
코토하 「… 프로, 듀, 서…… 님」
코토하 「………」
코토하 「… 저──」
쿠웅!!
밀리P 「!!?」
코토하 「꺅!?」
스으으…
안나 「확보, 완료…」
유리코 「OK」
유리코 「후우. 설마 코토하 씨가 이런 짓을 할 줄이야」
코토하 「윽… 너… 희들」
밀리P 「대, 대체…」 콜록콜록
밀리P 「크윽」
털썩
안나 「기절, 시켰… 어」
유리코 「잘 했어. 안나」
코토하 「제, 길」
유리코 「포기하세요, 코토하 씨」
유리코 「한 이야기가 끝나고 다음 이야기가 시작되면, 프로듀서 씨는 모든 걸 잊어요. 다시 0이 되는 거죠……… 우리들을 제외하면」
코토하 「!! 너희도, 기억이…!?」
안나 「………」 끄덕
유리코 「디즈니랜드도, 데이트도. 이미 프로듀서 씨에게는 없는 기억이에요」
유리코 「이런 짓을 해봐야… 이번 이야기에서의 코토하 씨에 대한 프로듀서 씨의 호감도가 급락할 뿐이라구요」
코토하 「시끄러워!!」
코토하 「나, 난…! 분명히 갔었는데…… 손을 잡고… 입구에 있었어……… 전날 잠을 못 이룰 정도로 기대했던… 그, 데이트가…!! 코 앞에 있었는데!」
코토하 「겨우 잘못 달린 앵커 한 번 때문에 엉망이 된다니… 없었던게 된다니…」
코토하 「싫어어어!!! 난, 그런걸……!」
안나 「……」
유리코 「……」
>>다음 상황
>>+3 까지 주사위를 굴려 가장 숫자가 높은 댓글을 앵커로 채택. 숫자가 같은 경우 더 먼저 달린 쪽으로.
다만 다음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