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츠코 「그러니까 치히로 씨가 망상을 하실 때 타케우치 씨를 희생양으로 삼으니 좀 도와달라고요?」
타케P 「예.」 필살
리츠코 「그럼 그 가면은 대체…」
타케P 「…」 뒷목필살
코토리 (무, 무슨 얘기를 하고 있을까…? 저 필살 이라고 쓰인 가면은 또 뭐고 왜 346 프로의 프로듀서가 리츠코 씨한테…!)
코토리 (호, 혹시 치히로 씨에게 하기 전에 리츠코 씨에게 예행연습이라던가?!)
코토리 (후후후 치히로 씨 등짝! 등짝을 보자! 아아 안돼요 그런!) 중얼중얼
코토리 「지금 뭣들 하는 거에요!」 벌컥
리츠코 「코, 코토리 씨?!」
타케P 「?」 필살
코토리 「둘이서 그렇고 그런 일을 참아주세요! 그리고 치히로 댜신이러니 리츠코 씨가 불쌍하잖아요!」
타케P 「예?」 당황필살
리츠코 「…저게 우리 사무소의 치히로 씨에요.」 한숨
코토리 「네?」
코토리 「그러셨구나~ 어쩐지 좀 이상하다 했어요.」 해맑
리츠코 「…그것보더 내일 라이브도 있으신 분이 여기서 뭘 하시는 건가요. 충분히 휴식을 취하세요.」째릿
코토리 「데헷★」
타케P 「오토나시 씨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코토리 「음… 그 문제에 관해서라면 >>216하는 편이 좋지 않을까요?」
코토리 「프로듀서 씨는 그걸로 만족하시나요?」
타케P 「예?」필살깜짝
코토리 「망상을 그만두게 해봐야 결국 치히로 싸가 망상을 했었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아요…!」
코토리 「결국 프로듀서 씨는 치히로 씨에게 진 거에요!」
타케P 「그렇다면 어떻게 ㅎ는 편이 좋을까요.」 필살
코토리 「후후훗… 그거야 방법은 하나 뿐이죠.」
코토리 「바로 더욱 대담한 망상을 하면 됩니다!」
리츠코 「네?!」 황당
코토리 「그렇게 된다면 프로듀서 씨의 기분도 풀리고! 역으로 치히로 씨를 (상상 속에서) 따끔하게 혼낼 수도 있는 최고의 방법이에요!」
>>219 코토리의 이야기를 들은 타케P의 반응
1. 실행한다.
2. 단호히 거절한다.
3. 뒷목
히비키 「피요코가 별로 기운이 없어 보인다고.」
유키호 「라이브하기가 싫으신 걸까요…」
리츠코 「…」
「류구코마치 팀의 무대가 곧 끝납니다! 다음 분들은 서둘러 준비해 주세요!」
히비키 「피요코… 슬슬 자신들의 차례라고.」 조심스레
코토리 「아, 응. 먼저 가서 준비해. 난 조금만 더 있다 갈테니까.」
히비키 「…알겠어. 빨리 오라구.」
코토리 「…」
코토리 「하아… 나 같은게 무대에 서도 되는 걸까…」
>>226까지 투표 (코토리에게 올 사람). (엔딩 투표)
1. P (고백)
2. 타케P (동인지)
3. 리츠코 (질책과 격려)
4. 아무도 오지 않는다
[후기]
안녕하세요. 컴퓨터를 아직도 고치지 못한 금팔이 입니다.
스마트폰을 처음으로 사고 집에 와서 이것저것 만져본 후 컴퓨터를 켜니 고장나 있었습니다.
하드디스크가 깨져버려서 글의 비축분과 기념삼아 저장해 두었던 지금까지 써왔던 모든 글들이 한번에 소실되면서 저의 멘탈은 하늘 위로 날아가버렸습니다.(…)
그렇게 된 상황이라도 아무 것도 안하고 있을 수는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타자를 연습할 겸 모바일로 글을 써서 올리기로 했었죠. 창작글은 7kb 분량을 한번에 써내릴 수는 없기에 오랜만에 창댓으로 돌아왔습니다.
아직 고치지 못했으니 당분간 창댓은 계속 될것 같네요.
그럼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33까지 오랜만의 다음 이야기 투표!
1. P 「961프로의 프로듀서입니다.」- 961P
2. >>5 「프로듀서의 룸메이트가 되었습니다. - 765 프로
3. 치하야 「이사했어.」 - 치하야 집꾸미기
236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코토리 「엣! 가시는 건가요?」
P 「저도 이만 퇴근해 보겠습니다. 그럼 실례할게요.」 끼익
코토리 「네? 잠깐만요! 제 고민은…」 쿵
코토리 「…하아. 역시 이런 고민은 안들어주시려나…」벌떡
코토리 「그래도 나한테는 중요한 고민인데…」타박타박
코토리 「응? 빈 응접실에서 소리가…」 빼꼼
타케P 「…」필살
리츠코 「…」
코토리 (에에엑?! 이건 무슨 상황?!)
>>205 두 사람이 이런 상황인 이유
>>206 코토리가 할 망상
타케P 「예.」 필살
리츠코 「그럼 그 가면은 대체…」
타케P 「…」 뒷목필살
코토리 (무, 무슨 얘기를 하고 있을까…? 저 필살 이라고 쓰인 가면은 또 뭐고 왜 346 프로의 프로듀서가 리츠코 씨한테…!)
코토리 (호, 혹시 치히로 씨에게 하기 전에 리츠코 씨에게 예행연습이라던가?!)
코토리 (후후후 치히로 씨 등짝! 등짝을 보자! 아아 안돼요 그런!) 중얼중얼
타케P 「그래서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필살
리츠코 「…>>209 한다던가?」
타케P 「교육… 입니까.」 필살
리츠코 「어린 애도 아니니까, 확실히 '싫습니다'하고 말하면 되잖아요.」
타케P 「그러면 되는 것입니까.」 필살
리츠코 「그럼 연습삼아 저한테 한 번 해보세요.」
타케P 「네?」 필살
리츠코 「어서요.」
타케P 「…」 뒷목필살
리츠코 「얼른요.」
타케P 「저로 망상하시는 건 좋지못합니다. 그만 둬 주십시오…?」 필살
리츠코 「그렇게 말해봤자 어떻게 하자는 거에요. 자, 좀 더 확실하게!」
타케P 「시, 싫습니다…」 필살 시선회피
리츠코 「저를 똑바로 보고요!」쿵
코토리 (이, 이거 정말로 무슨 상황이야?!) 반짝반짝
코토리 (제대로는 잘 못들었지만 리츠코 씨의 저를 똑바로 어쩌고… 설마 정말로 치히로 씨와 거사를 치루기 전 예행연습으로…) 삐요삐요
코토리 (마, 말려야 하나?!) 삐요삐요
>>212 말린다/말리지 않는다
리츠코 「코, 코토리 씨?!」
타케P 「?」 필살
코토리 「둘이서 그렇고 그런 일을 참아주세요! 그리고 치히로 댜신이러니 리츠코 씨가 불쌍하잖아요!」
타케P 「예?」 당황필살
리츠코 「…저게 우리 사무소의 치히로 씨에요.」 한숨
코토리 「네?」
코토리 「그러셨구나~ 어쩐지 좀 이상하다 했어요.」 해맑
리츠코 「…그것보더 내일 라이브도 있으신 분이 여기서 뭘 하시는 건가요. 충분히 휴식을 취하세요.」째릿
코토리 「데헷★」
타케P 「오토나시 씨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코토리 「음… 그 문제에 관해서라면 >>216하는 편이 좋지 않을까요?」
>>216 망상하는 치히로에 대한 코토리의 대책
타케P 「예?」필살깜짝
코토리 「망상을 그만두게 해봐야 결국 치히로 싸가 망상을 했었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아요…!」
코토리 「결국 프로듀서 씨는 치히로 씨에게 진 거에요!」
타케P 「그렇다면 어떻게 ㅎ는 편이 좋을까요.」 필살
코토리 「후후훗… 그거야 방법은 하나 뿐이죠.」
코토리 「바로 더욱 대담한 망상을 하면 됩니다!」
리츠코 「네?!」 황당
코토리 「그렇게 된다면 프로듀서 씨의 기분도 풀리고! 역으로 치히로 씨를 (상상 속에서) 따끔하게 혼낼 수도 있는 최고의 방법이에요!」
>>219 코토리의 이야기를 들은 타케P의 반응
1. 실행한다.
2. 단호히 거절한다.
3. 뒷목
코토리 「피욧?!」
타케P 「직장 동료를 머릿 속에서 괴롭히는 것은 사회인으로는 해서는 안되는 행동입니다.」 필살
코토리 「삐요!」
타케P 「그리고 상대에게 받은 것을 그대로 돌려준다는 발상도 어른으로서 좋지 못하다고 봅니다.」필살
코토리 「삐요옷?!」
코토리 「…」
코토리 「그럼 전 이만 돌아가 보겠습니다…」 비틀
리츠코 「코토리 씨. 괜찮으세요?」
코토리 「네에… 전 괜찮아요. 그럼.」
쿵
타케P 「…혹시 제가 뭔가 실례되는 행동을 한게 아닌지…」
리츠코 「아니에요. 그냥 찔려서 저러시는 걸테니까요. 라이브에 문제가 없었으면 좋겠는데…」
(사회인으로서 해선 안되는 행동입니다… 어른으로서는 좋지 못하다고 봅니다… 사회… 망상…)
코토리 「…」
히비키 「피요코가 별로 기운이 없어 보인다고.」
유키호 「라이브하기가 싫으신 걸까요…」
리츠코 「…」
「류구코마치 팀의 무대가 곧 끝납니다! 다음 분들은 서둘러 준비해 주세요!」
히비키 「피요코… 슬슬 자신들의 차례라고.」 조심스레
코토리 「아, 응. 먼저 가서 준비해. 난 조금만 더 있다 갈테니까.」
히비키 「…알겠어. 빨리 오라구.」
코토리 「…」
코토리 「하아… 나 같은게 무대에 서도 되는 걸까…」
>>226까지 투표 (코토리에게 올 사람). (엔딩 투표)
1. P (고백)
2. 타케P (동인지)
3. 리츠코 (질책과 격려)
4. 아무도 오지 않는다
코토리 「리, 리츠코 씨?!」 깜짝
리츠코 「공연하기 바로 직전에 그런 말씀을 하시다니, 제가 아는 코토리 씨는 그런 분이 아니세요!」
리츠코 「항상 이상한 짓만 하는 동인녀시지만 저에게는 믿음직스러운 맏언니에요!」
코토리 「삐욧!」 두근
리츠코 「그러니까 약해지지 마시고 공연을 잘 끝마쳐 주세요. 코토리 씨.」
코토리 「리츠코 씨…」
코토리 「잘 다녀오겠습니다!」 벌떡
후다닥
리츠코 「후훗… 저래야 코토리 씨답지.」 코쓱
하루카 「오늘의 특별 무대는 항상 우리 765프로를 활기차게 해주는 세 분을 모셨어요!」
하루카 「765 세 자매 입니다!!」
코토리「얘들아, 가자!」
히비키 「난쿠루나이사~!」
유키호 「알았어요!」
코토리 「후라이드 치킨!」
765 세 자매 -끝-
안녕하세요. 컴퓨터를 아직도 고치지 못한 금팔이 입니다.
스마트폰을 처음으로 사고 집에 와서 이것저것 만져본 후 컴퓨터를 켜니 고장나 있었습니다.
하드디스크가 깨져버려서 글의 비축분과 기념삼아 저장해 두었던 지금까지 써왔던 모든 글들이 한번에 소실되면서 저의 멘탈은 하늘 위로 날아가버렸습니다.(…)
그렇게 된 상황이라도 아무 것도 안하고 있을 수는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타자를 연습할 겸 모바일로 글을 써서 올리기로 했었죠. 창작글은 7kb 분량을 한번에 써내릴 수는 없기에 오랜만에 창댓으로 돌아왔습니다.
아직 고치지 못했으니 당분간 창댓은 계속 될것 같네요.
그럼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33까지 오랜만의 다음 이야기 투표!
1. P 「961프로의 프로듀서입니다.」- 961P
2. >>5 「프로듀서의 룸메이트가 되었습니다. - 765 프로
3. 치하야 「이사했어.」 - 치하야 집꾸미기
다음 글도 기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