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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5] 하루카「이 세상이 RPG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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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4-27, 2015 13:09에 작성됨.
글 진행은 반드시 댓글로 시작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제 시험이 끝났으니 다시 놀면 되겠네요
256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타카네「마왕의 성이라니...」
미키「아후? 그냥 상점에서 찾으면 안돼? 있잖아, 상점 아저씨 느글느글하게 생긴게 하나쯤 가지고 있을것처럼 생겼잖아.」
히비키「생긴걸로 판단하는건 안 좋은거라고...」
타카네「맞습니다. 히비키도 겉모습 그저 순수하고 어여쁜 소녀지만 속은 바보니까요.」
미키「오우웅...듣고보니 그럴지도.」
히비키「그래그래,가 아니라 은근슬쩍 심한말하네!」
타카네「원래 그런겁니다.,」
미키「원래 그런거인 거야.」
타카네「하여튼 못 말리는군요.」
미키「뭐, 프로젝트 페어리니까.」한 마디의 말로 압축
히비키「그럼, 가자....네코미미 메이드 복장을 구하러!」
타카네「역시 항상 마지막이 문제군요.」
미키「그러네.」
휘이이이이잉
히비키「이곳이 마왕의 섬...」
타카네「정말 뻔하게 생겼군요.」
미키「마왕의 섬이니까.」
히비키「랄까 요즘 포탈 시스템이 편하네.」평가
타카네「어쩐지 점검 시간이 길었던게 이유가 있었군요.」
미키「어라, 지금 많이 위험한 소리한거 아닌가.」
부하1「크하하하, 또 겁없는 녀석들이 이곳을 찾아왔구나!!」정해진 대사
부하2「여기까지 온이상 네 놈들의 행운도 끝이다!」정해진 대사2
히비키의 능력이나 직업>>+1
타카네의 능력이나 직업>>+2
미키의 능력이나 직업>>+3
참고로 이건 라노벨이나 미연시가 아닙니다.
평범한 RPG 게임에서 나올수 있을만한 걸로 (눈물)
그 이름하여~ 히비키 챌린지! 빠밤!
매일 프로듀서를 따라다니느라 랭킹은 별로 높지 않으나 그녀들의 실력만큼은 그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을만큼 강하다!
가나하 히비키의 능력은 '모든 존재와의 대화'
숲속의 늪 8-6 보스「엄청났다니까요, 갑자기 제 부하들을 끌고 와서는 싸우자는데 어떻게 이기라는 건지...」모자이크
말그대로 세상의 그 누구든지 친구로 만들수 있는 능력이라고 불리고 있다.
시죠 타카네의 능력은 정확하게 알려진 바는 없다.
그저 그녀의 앞에 서면 알수없는 미지의 두려움이 느껴진다는 것밖에는.
카지노의 밤 9-0 보스「그러니까...콰광!! 이랄까 바밤!! 이랄까. 있잖아요. 그런 느낌. 뭔가 있잖아요. 그거요. 그거, 그거 밤이니까 부모님은 주무시겠지하고 안심해서 몰래 컴하는데 잠긴줄 알고있던 문이 열리는 그거.」모자이크
호시이 미키의 능력은 '버서커'
그녀의 경우를 따지자면 선천적인 재능이 만들어낸 후천적인 능력이라고 할수있었다.
뛰어난 센스와 발달된 감각, 그리고 신체 능력.
어떻게 보면 '단순하게 강하게' 라고 표현할수 있었다.
도그 파이터 8-6 보스「정말 취한 아저씨 같았어요 멍. 콜택시 부를뻔 했다니까요.」모자이크
이하와 같이 수많은 패배자들을 만든 그녀들이 마왕성에 왔다.
부하1[젠장, 보통 자존심 때문에 혼자 다니는 랭커 3명이 같이 몰려오다니 뭐하는 짓이야...]삐질
부하1「방심하지 마! 언제 요상한 술수를 쓸지 몰라!」악당은 이쪽
부하1「먼저 방어력과 체력이 높은 녀석들은 앞으로! 그리고 힐러와 딜러는 뒤로 빠져!!」
히비키「그랬더니 말이야. 그 사람이 '멍청아, 그 녀석은 루팡이다!' 라고-」
전투 메이드1「어머나 세상에.」
전투 메이드2「하여튼 그런 녀석들은 세상이 지거인줄 안다니까.」
전투 메이드3「'어디가서 같이 놀래?' 같은 말을 하는 놈들은 무시하는게 답이야.」
부하1「왜 니들이 그러고있어?! 왜 갑자기 싸우는 곳에서 걸즈 토크를 시작하고 난리야?!!!」
부하1[이건 무슨 술수지? 작전인가! 병력의 시선을 나눌려는 작전인가?!]
타카네「흐으으으읍....」@%@&$%@#^%!^&**
부하1「여,역시인가!! 저 여자에게서 수상한 기운이 느껴진다! 모두 조심해!」척
부하2「...」긴장
부하3「...」긴장
타카네「....」#%&@%!#@%
[해석「띠리리리리」
타카네「...」!#$&!&$^#$
[해석「띠리리리리」]
타카네「....」!&#%$&%#
[해석「삐---삐--- 상대방이 전화를 받을수 없으니 잠시 후 연락--」
타카네「...」
타카네「부재중이군요.」
부하1「에에에에에에?????」
부하1[무슨 상황이냐! 도대체 무슨 상황이냐!?]삐질
부하1「어이, 너는 저 녀석들이 무슨 생...」툭
부하1「응?」
부하2 였던 것을 들고있는 미키「으르르르릉---」
부하1「....」
>>+2「흥, 제법이구나. 모험가 녀석들!」
늦었네..
미오「모험--」
미키「크아아아아왕!!」번쩍
미오「꺄아아아아아!!!」
히비키「아. 물었다.」
타카네「물었군요.」
미키「크롸라라라라!!!」
미오「꺄아아아아아아아!!!」
히비키「이, 던졌다.」
타카네「던졌군요.」
미키「꺄오오오옹!!!」
미오「꺄아아아아아아!!!」
히비키「아, 아파보인다.」
타카네「아파보이는군요.」
미오「아파 보이면 도우란 말이야!!」
미키「크아아아아!!」콰직콰직
히비키「에에? 하지만 어멍이 길거리에서 아파보이는 사람을 봐도 도와주지 말라고 했는데?」
타카네「히비키는 어머니의 말씀을 잘 듣는군요.」쓰담쓰담
히비키「헤헤.」
미오「뭐가 헤헤야 헤헤는!!」
히비키「옳지, 앉아. 가만히 있어.」조련
미키「헥헥헥...」혓바닥
타카네「자, 그럼 다시 부탁드립니다.」
미오「아...예.」
미오「흠흠...!」
미오「제법이구나! 모험가 녀석들!」
미오「여기까지는 행운이 따라 올수 있었겠지만!!」
미오「그 행운도 여기서 끝이다!!」
히비키「저런 비슷한 말을 어디서 듣지 않았어?」
타카네「입구에서 만난 그 분들이 하신 말씀과 비슷하군요.」
미키「헥헥헥...」혓바닥
미오「히이이잉...내 첫 마왕 활동이--」눈물
[미오「애,애들아! 나 마왕이 됬어!」]
[친구1「굉장하다!」]
[친구2「마황님이 뽑으신 거라며? 부럽다-」사실 제비뽑기]
[미오「헤헤, 고마워. 애들아.」]
[친구1「우리도 노력해서 꼭 마왕성의 몬스터가 될거니까!」]
[친구2「그때까지 모험가들한테 당하면 안돼!」]
[미오「응!」끄덕]
[하아아아-!! 우리들의 우정은 언제나---]
미오「히잉--」눈물
히비키「어, 먼가 건들기 힘든데.」
타카네「혼자 무엇가를 상상하고 있군요.」
미키「헥헥헥...」혓바닥
히비키「기운 차렸다.」
타카네「그렇군요.」
미키「헥헥헥---」혓바닥
미오「나는 반드시 마왕으로써 살아보이겠어!」아자아자
>>+1 미오의 능력
>>+2 콤마가 90 이상이면 마왕이 이긴다.
참고로 실수로 올린 댓글은 삭제 말고 수정을 이용해야 하는거 아시죵?
or 완전최면
미오「나의 능력은 완전 최면!!」
미오「모두 나의 최면에 빠져라!!」비디디 바디디 부
타카네「...」$^!#&$*&@*
미오「최면---최면---」띠용용용용용
팅
미오「에엑?」
타카네「괜찮습니다...」
타카네「튕겨냈습니다!!」짜잔
미오「에에에에에?? 말도 안돼--!!」눈물
히비키「그럼 이제 다른건 없는거야?」
미오「엣?!...아,아니, 사,사실은 제 2의 능력이 곧 발현될 예...」
히비키「물어.」
미키「콰르르르르릉!!」
미오「꺄아아아아아아!! 싫어어어어어어!!!」
히비키「좋아! 이제 프로듀서에게 가자고!」활발한 메이드 냥
타카네「히비키, 말 끝에는 냥을 붙여야 합니다냥.」무뚝뚝 메이드 냥
미키「아후~」그냥 졸린 메이드 냥
타카기「프로듀서군이라면 아까 집으로 돌아갔네.」등장
히비키「에에에에에--?!!!」
타카네「그러고보니....시간이 많이 흘렀군요.」
미키「어느 사이 밤이 된 거야.」
까마귀「바보-!! 바보--!!!!!」까악까악
아미「세상에 어둠이 가득차면 빛이 나타나리-!!」짠
마미「태양과 함께 등장한 우리는-!!」짠
아미「후타미 아미!!」짜잔
마미「후타미 마미라네!!」짜잔
코아미「또까또까!!」짝짝짝
코마미「찌이!!」짝짝짝
후타미 母「애들아, 도시락은 챙겨갔니?」
아미「아이 참, 엄마두--」
마미「우리는 더 이상 어린 아이가 아니라궁-!」
후타미 父「...」신문
후타미 母「그래그래, 무기랑 방어구는 장 챙겼고? 도시락은 미리 까먹거나 하면 안돼. 반드시 점심에 먹어야 해!」
아미「네-」
마미「네-」
후타미 母「대답은 짦게.」
아미「네!」
마미「네!」
아미「그럼 다녀오겠습니다!」
마미「다녀올게요!」
코아미「또까!」
코마미「찌!」
후타미 母「다녀오렴~」흔들흔들
후타미 父「...」신문
아미「힘네자고!」화이팅
코아미「또까!」
코마미「찌이!」
>>+2「...」저벅저벅
>>+2「잠깐, 방금 그건...푸치형 NPC?」
아미「저번에 어디까지 갔었지?」
마미「으으응...태양 아래에 숲 1-5 일려낭?」가물가물
코아미「또까?」
코마미「찌?」
우즈키「저,저기, 잠시만요!!」불쑥
아미「응?」
마미「그건 우리들에게 말한거야?」
우즈키「혹시! 혹시이이이!!」흥분
우즈키「이 아이들은 푸치돌인가요!?」
코아미「또까?」이 아이들1
코마미「찌이?」이 아이들2
아미「에엑...맞는-」
우즈키「역시나---!!!!!」쩌렁쩌렁
아미「우아아아앗!?」엄청난 기운이
마미「으아아아아!?」방심하지 마라 잘못하면 견디지 못해
우즈키「저 알고있어요!! 푸치형 NPC를 가지고 있는 분들은 특별한 힘을 가지고 있다고!!!」반짝반짝
마미「에에, 하지-」
우즈키「특히 미우라 아즈사씨의 공간 지배!! 존경스러워요-!! 저도 한번 만나고 싶어요오오-!!」혼자서 나불나불
우즈키「옛날에 어느 분은 그 능력으로 신이 됬다고 해요!!」설명설명
아미「그,그렇구-」
우즈키「분명 여러분도 엄청난 능력이 있으시겠죠!? 분명 짜잔!하고 빠밤!같은 무언가가 있겠죠!? 분명 있어요!! 분명히 있다고요!!」
아미[에에에---!?]삐질
마미「에에에---!?]삐딜
마미[자기 마음대로 마미들에게 능력을 부여하고 있잖앙-!]
아미[물론 미래에 쭈쭈빵빵한 미녀가 될거지만...]
미미[모험가라써는 평범하다궁!]
마미「에에에...그게...」
우즈키「그래서 무슨 능력이 있으시죠? 말씀해주세요!」반짝반짝
아미「사실은...」
우즈키「사실은 무슨 능력이 있으신가요?」귀를 바짝
마미[이건 새로운 이지메 방법?]
>>+1
1. 없어. 생기지 않아. 생길 생각없. 돌아가.
2. 사실 >>+2 란 능력이...
우즈키「...」
우즈키「아아.」통
우즈키「뭐든지 없애는 능력이군요!! '존재 삭제' 같은 능력이군요!! 굉장해요!」주절주절주절주절주절
아미「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 능력이 아에 없다고!」휙휙휙
우즈키「...에?」
마미「마미네는 그런 특별한 능력같은거 없엉...」시무룩
아미「그냥 평범한 모험가인걸...」시무룩
우즈키「에.....」
아미「코아미, 코마미가 물건을 잘 찾아오긴 하지만....그래도 특기일 뿐이양.」
코아미「또까.」
코마미「찌.」
우즈키「그렇군요...」
아미「그리고 말이징, 아 아이들을 대리고 있다고 무조건 무슨 능력을 가지고 있는건 아니라고?」
우즈키「그런 건가요?」
마미「하루룽이나 치하야 언니나 야요잇치는 평범한 직업만으로 초 슈퍼하다고?」
우즈키「그,그렇다면! 언젠가 여러분도...」
아미「글쎄--어떨려나?」
마미「모두들 이미 랭커인데 아미들만 이러고 있어.」
아미「희망도 꿈도 없는 것이었다.」
우즈키[에에에...]삐질삐질
우즈키[이 상황은 뭘까요, 왠지 저의 탓인거 같은데...]이 사람 탓
아미「...」
마미「...」
아미「하지만 그렇다하여도 아미는.」짠
마미「마미는 포기하지 않앙-!!」짠
우즈키「엣?」
아미「영웅이 될 자가 포기를 한다면 누가 앞으로 나아가리!」따라따단 따라딴단
마미「세상이 어둠에 휘싸여도 빛을 찾아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 영웅의 일!」따라다라다라딴
아미「우리의 이름을 말하자면 후타미 아미!」짠
마미「후타미 마미라네!」짠
우즈키「....?」
아미「아미들은 말이양, 언젠가 꼭 모두를 뛰어넘고 탑랭커가 될거야.」
마미「유일무이한 쌍둥이로 말이징.」
아미「그러니까, 언니는 그리 틀린 말을 한건 아니라고?」
우즈키「...그런것 같네요.」
아미「아니야.」
마미「별거 아닌걸.」
우즈키「그럼 안녕히 계세요.」꾸벅
아미「바이바이~」
마미「다음에 또 만나~」
아미「...」
마미「...」
아미「...」꼬르륵
마미「...」꼬르륵
아미「배고프다...」
마미「도시락이나 먹을까?」
아미「그러자!」
코아미「또까!」도시락
코마미「찌!」도시락
아미「그럼...잘 먹겠습니다!」
마미「잘 먹겠습니다!」
안되면 타카네
라멘. 그것은 우주를 담고있는 또다른 우주.
히비키「타카네, 뭐해?」
타카네「글을 쓰고있습니다.」슥슥
라멘, 그것은 모험을 들뜨게 하는 향신료.
미키「푸엣치!」
라멘, 그것은 보험을 들 게 하는 향신료
타카네「...」
히비키「...」
미키「...」
타카네「뭔데에에에!!! 뭐하는 향신료냐아아아!! 무슨 보험 상담원이 쓰는 최면제냐아아아아!!!」폭주
히비키「으갸아아아앗!!」새우 등 터짐
미키「나노오오오오오!!!」고래
타카네「허억...허억...」
미키「나노오오....」
끼익
프로듀서「응? 또 사무실이 엉망진창이네...」이런이런
히비키「프로듀서-- 타카네가--」글썽글썽
프로듀서「그래그래, 분명 타카네가 쓰고있던 글이 미키의 재채기 때문에 엉망이 되서 화난 타카네가 난동을 부렸거나 한거겠지.」쓰담쓰담
히비키「에헤헤 좀더 쓰다듬어 주...어라? 왜 알고있어? 어라? 왜 알고있는거야?」
프로듀서「아하하.」
타카네「일단 사무실 정리부터 해야겠군요...」
미키「나노...」
히비키「후아, 다 끝났다고.」
프로듀서「자, 이제 나는 일해야겠네.」
타카네「프로듀사, 오늘 하루는 저희와 함께하지 않겠습니까?」
미키「미키도 그렇게 했으면 하는거야.」놀아줘
프로듀서「아하하, 그건 좀 곤란해.」
히비키「매일 일만 하는 인상은 재미없다고?」
프로듀서「하하하, 하지만 말이지.」
프로듀서「길드장이란 사람은 매일 지인하고 술이나 마시고 능력있고 귀여운 길드원들은 귀찮게시리 내 뒷꽁무니나 쫒아다니니 일을 안 하잖아?」
프로듀서「그러니 나라도 해야하지 않겠니?」쓰담쓰담
히비키「에헤헤, 그렇군...어라? 방금 뭐라고? 어라? 방금 엄청 심한 말을 들은거 같은데?」
타카네「이 글의 케릭터들은 개성이 너무 삐뚤어진 듯한 느낌이군요.」
미키「그러니까, 마치 타카네의 머리카락처럼 삐뚤빼뚤한거야.」
타카네「그러니...뭐? 뭐라고요? 싸움 거는겁니까?」은발의 공주
히비키「프로듀서, 나를 바라봐회담에 사무총장 히비키.」
타카네「의장 타카네.」
미키「의장 미키인거야.」
타카네「미키. 거기에서는 뒤에 아무것도 안 붙이고 그냥 `의장 미키' 만 말하는게 좀더 자연스럽다고 생각합니다.」
미키「하아? 요즘은 자유에 시대인거야. 어떻게 말하든 미키의 마음인거야.」
타카네「아쉽지만 그건 바깥 이야기입니다. 여기는 판타지, 즉 중세 시대니 자유 따위 라멘 국물로도 못 쓰는 것입니다.」
히비키「아니, 라멘도 중세에 어울리지는 않다고?」
타카네「뭡니까, 공기 따위 공기처럼 풍선 안에 찌그러져 있으세요.」
히비키「우갸앗! 자신, 왕따나 불행 기믹은 있어도 공기 기믹은 없다고!」
미키「어라? 그럼 왕따 기믹은 괜찮은거야? 그런거야?」
히비키「그것도 안 괜찮아!」
타카네「흐음...」
타카네「그렇다면 >>+2는 어떻습니까?」
히비키「비!」
미키「키!」
타카네「니! 입니다!」
히비키「비,비키니라면...」
히비키「한때 생산과 함께 엄청난 유행을 가져왔다던 방어구이자 스킨! 가리지 않는 만큼 증가하는 방어력과 어느 정도 귀여운 스타일 때문에 인기가 많았으나, 비키니를 장착한 여성에게 말을 못 거는 남성 모험가와 속옷을 비키니로 착각하여 입고 나가는 여성 모험가가, 그리고 마지막으로 남성이면서 비키니를 입는 변태 모험가가 증가하면서 사실상 반쯤 금지당하듯이 의류 업계에서 퇴출당했다더어어어어언!!!」쿠구궁
히비키「헷, 헥헥....」지침
타카네「수고하셨습니다.」
타카네「그렇습니다. 그 비키니를 입고 그 분을 유혹하여 겟하는 것입니다!」꽈악
미키「호오.」번뜩
히비키「하지만 그걸 어디서 구할수 있을까? 이미 말했다시피 거의다 버려졌다고?」
타카네「걱정하지 마십시오. 사실 제가...」
타카네「>>+2에 비키니가 있다는 정보를!」
히비키「납골당의 분위기가 원래 이랬나?」으시시
타카네「이곳...876 납골당은 평범한 납골당이 아니라 하더군요.」
히비키「펴,평범하지 않아?」꿀꺽
미키「아후-」하품
타카네「그렇습니다. 이곳은 바로...」
>>+2
1. 실제로 어느 고인들을 위한 납골당
2. 우스스한 분위기가 테마인 던전
3. 퇴출당한 아이템들이 버려지는 곳
4. 원하는 거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