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 06-26, 2015 23:46에 작성됨. ※ 주의 : 이 창댓의 원본이 참고한 팬픽에는 잔혹하고 사회적으로 부정적인 묘사가 많습니다. 검색하기 전에 이 점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글 진행은 반드시 댓글로 시작해주시기 바랍니다.
06-26, 2015 디시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85.*.*)설마, 유명한 SS인 햄조가 뭉개졌다의...pm 11:48:79설마, 유명한 SS인 햄조가 뭉개졌다의... 4294하루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131.*.*)콰직! 츄웃! 아마미 하루카, 17세. 158cm. 46kg. 히비키 : 우갸! 하루카의 다리는 갸냘프고, 팔은 더 갸냘프다. 하루카 : ...어째서? 프로듀서같은 성인 남성이라면 하루카를 안은 채로 어디까지라도 달려 갈 수 있을 것이다. 하루카의 몸은 그만큼 가볍고 여렸다. 마코토 : 아!! 그러나 그 가벼운 체중은 유키호 : 아...아... 상식적으로 볼 때 햄조를 밟아 뭉개기에는 너무나 충분했다. 아마미 하루카의 이름을 말할 아이돌 : >>+1 1. 가나하 히비키 2. 키쿠치 마코토 3. 하기와라 유키호 아마미 하루카는 리본을 머리에 달고 있는가?(Y/N) : >>+2pm 11:48:14콰직! 츄웃! 아마미 하루카, 17세. 158cm. 46kg. 히비키 : 우갸! 하루카의 다리는 갸냘프고, 팔은 더 갸냘프다. 하루카 : ...어째서? 프로듀서같은 성인 남성이라면 하루카를 안은 채로 어디까지라도 달려 갈 수 있을 것이다. 하루카의 몸은 그만큼 가볍고 여렸다. 마코토 : 아!! 그러나 그 가벼운 체중은 유키호 : 아...아... 상식적으로 볼 때 햄조를 밟아 뭉개기에는 너무나 충분했다. 아마미 하루카의 이름을 말할 아이돌 : >>+1 1. 가나하 히비키 2. 키쿠치 마코토 3. 하기와라 유키호 아마미 하루카는 리본을 머리에 달고 있는가?(Y/N) : >>+2 디시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85.*.*)역시나... 3번pm 11:50:6역시나... 3번 쁘띠피망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1.*.*)Y 개그가아닌시리어스로pm 11:50:62Y 개그가아닌시리어스로 Ton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116.*.*)이거 위험한데... 설마.... 또 하루카나 히비키가....pm 11:51:49이거 위험한데... 설마.... 또 하루카나 히비키가.... 휘리에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143.*.*)이거 예전에 있었긴 하지만, 개그가 아니면 수위가...pm 11:52:4이거 예전에 있었긴 하지만, 개그가 아니면 수위가... 4294하루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131.*.*)이 창댓의 원본은 이것입니다. http://idolmaster.co.kr/bbs/board.php?bo_table=short&wr_id=15860 ------------------------------------------------------------------------ 유키호 : 하...루카...? 유키호가 하루카를 부른 것을 끝으로 사무실에 있던 세 아이돌이 침묵하자 하루카는 두근두근하며 자기 심장이 뛰는 소리마저 들을 수 있었다. 그 순간! 하루카는 발 아래에 무엇인가를 느꼈다! 하루카 : 아...아냐...이것은! 으왓!! 우당탕!쿠당! 하루카는 엉덩방아를 찧었다. 엉덩방아를 찧을 때에 하루카의 왼쪽 옆머리에 달아둔 리본 장식이 풀려버린 모습을 마코토는 볼 수 있었다. 마코토 : ... 그렇지만 마코토에게 그런 사소한 사건은 아무래도 좋을 일이었다. 히비키 : ... 하루카의 발 아래에 작은 생명은 없었다. 햄조 : 츗!! 하루카 : 흐힛! 작은 생명은 어디에도 없었다. 마코토 : 말도 안 돼! 있는 것은 햄스터...의 형상을 한 괴력의 설치류였다! 유키호 : 햄조가...하루카를 들어 올렸어! 가나하 히비키는 햄조를 포획할 것인가?(Y/N) : >>+1 하기와라 유키호는 주저앉을 것인가?(Y/N) : >>+2pm 11:56:68이 창댓의 원본은 이것입니다. http://idolmaster.co.kr/bbs/board.php?bo_table=short&wr_id=15860 ------------------------------------------------------------------------ 유키호 : 하...루카...? 유키호가 하루카를 부른 것을 끝으로 사무실에 있던 세 아이돌이 침묵하자 하루카는 두근두근하며 자기 심장이 뛰는 소리마저 들을 수 있었다. 그 순간! 하루카는 발 아래에 무엇인가를 느꼈다! 하루카 : 아...아냐...이것은! 으왓!! 우당탕!쿠당! 하루카는 엉덩방아를 찧었다. 엉덩방아를 찧을 때에 하루카의 왼쪽 옆머리에 달아둔 리본 장식이 풀려버린 모습을 마코토는 볼 수 있었다. 마코토 : ... 그렇지만 마코토에게 그런 사소한 사건은 아무래도 좋을 일이었다. 히비키 : ... 하루카의 발 아래에 작은 생명은 없었다. 햄조 : 츗!! 하루카 : 흐힛! 작은 생명은 어디에도 없었다. 마코토 : 말도 안 돼! 있는 것은 햄스터...의 형상을 한 괴력의 설치류였다! 유키호 : 햄조가...하루카를 들어 올렸어! 가나하 히비키는 햄조를 포획할 것인가?(Y/N) : >>+1 하기와라 유키호는 주저앉을 것인가?(Y/N) : >>+2 Ton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116.*.*)ypm 11:57:33y 디시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85.*.*)뭐야 이겤ㅋㅋㅋㅋㅋㅋㅋㅋ npm 11:58:50뭐야 이겤ㅋㅋㅋㅋㅋㅋㅋㅋ n 쁘띠피망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1.*.*)뭐야 이겈ㅋㅋㅋㅋㅋㅋㅋㅋpm 11:58:80뭐야 이겈ㅋㅋㅋㅋㅋㅋㅋㅋ06-27, 2015 leveieffn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6.10.*.*)뭐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b am 12:03:14뭐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b 4294하루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131.*.*)히비키 : 하루카...?햄조...? 햄조! 햄조!! 우갸! 하루카를 그만 괴롭혀! 하루카에게 달려드는 햄조에게 소리치는 히비키. 하루카가 기어가려 했지만 햄조가 잡아당겨서 앞으로 갈 수 없었다. 찰싹! 찰싹! 하루카 : 아야!!...아파! 햄조! 용서해줘! 햄조 : 츗!! 햄조는 어느새 하루카의 치마에 올라타 하루카의 엉덩이를 앞발로 때리고 있었다. 히비키 : 햄조!! 히비키가 재빠르게 낚아채었다. 히비키의 손아귀 안에서 잠시 발버둥치던 햄조는 히비키와 눈을 마주치자마자 저항하기를 포기했다. 히비키 : 옳지. 착하지. 착하지. 유키호는 주저앉지는 않았지만 공황 상태에 빠진 채였다. 햄조와 눈을 마주칠 때 히비키의 눈을 흘끗 보았기 때문이었다.. 한편 하루카 또한 그 광경을 보고 경악하지 않을 수 없었다. 히비키의 눈매가 순간적으로 악어의 눈보다도 싸늘해진 것을 보았기 때문이었다. 사무실에 들어올 사람 : >>+1, >>+2, >>+3am 12:06:97히비키 : 하루카...?햄조...? 햄조! 햄조!! 우갸! 하루카를 그만 괴롭혀! 하루카에게 달려드는 햄조에게 소리치는 히비키. 하루카가 기어가려 했지만 햄조가 잡아당겨서 앞으로 갈 수 없었다. 찰싹! 찰싹! 하루카 : 아야!!...아파! 햄조! 용서해줘! 햄조 : 츗!! 햄조는 어느새 하루카의 치마에 올라타 하루카의 엉덩이를 앞발로 때리고 있었다. 히비키 : 햄조!! 히비키가 재빠르게 낚아채었다. 히비키의 손아귀 안에서 잠시 발버둥치던 햄조는 히비키와 눈을 마주치자마자 저항하기를 포기했다. 히비키 : 옳지. 착하지. 착하지. 유키호는 주저앉지는 않았지만 공황 상태에 빠진 채였다. 햄조와 눈을 마주칠 때 히비키의 눈을 흘끗 보았기 때문이었다.. 한편 하루카 또한 그 광경을 보고 경악하지 않을 수 없었다. 히비키의 눈매가 순간적으로 악어의 눈보다도 싸늘해진 것을 보았기 때문이었다. 사무실에 들어올 사람 : >>+1, >>+2, >>+3 쁘띠피망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1.*.*)코토리am 12:08:88코토리 wha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92.*.*)햄조가 뭉개졌다 보고 왔는데 이 창댓이 생겼더군요.그 팬픽 감상을 말하자면 충격과 공포,그리고 와니코를 좋아하게 됐달까요. 타카네am 12:08:90햄조가 뭉개졌다 보고 왔는데 이 창댓이 생겼더군요.그 팬픽 감상을 말하자면 충격과 공포,그리고 와니코를 좋아하게 됐달까요. 타카네 Ton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116.*.*)야요이am 12:09:11야요이 휘리에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143.*.*)뭐야, 이겈ㅋㅋㅋㅋ 진짜 개그물이라닠ㅋㅋam 12:12:53뭐야, 이겈ㅋㅋㅋㅋ 진짜 개그물이라닠ㅋㅋ 4294하루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131.*.*)타카네 : 어머? 유키호! 무슨 일이 생겼사옵니까? 야요이 : 아! 유키호 씨! 괜찮으세요? 문을 열고 들어온 타카네는 와들와들 떨고 있는 유키호를 잡아주었다. 타카네 바로 뒤에 있던 야요이도 타카네와 함께 유키호가 TV 앞 소파에 앉을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 타카네 : 자. 이제 그러면 자초지종을 들을 때인 것 같습니다만. 히비키 : 그러니까 말이지. 하루카가 햄조를 밟았는데, 밟힌 햄조가 발끈해서 하루카를 넘어뜨리고 때리려 했다고. 그래서 자신이 햄조를 말렸는데, 이런 비상식적인 상황에 깜짝 놀란 유키호는 패닉에 빠져서 저 상태가 되었다고. 타카네 : 과연. 그렇군요. 마코토 : 그건 그렇고 말이지. 시죠 타카네가 입고 있는 옷은? : >>+1 1. 나이트메어 블러드 (http://www.idolmaster.jp/imas/marketplace/img_renew/17/a_02.jpg ) 2. 펑키 고딕 (http://ofa.idolmaster.jp/images/dlc/catalog004/img_clothes06.jpg ) 3. 마이 디어 뱀파이어 (http://ofa.idolmaster.jp/images/dlc/catalog005/img_clothes03.jpg ) 오토나시 코토리는 같이 들어온 사람은 없는가?(Y/N) : >>+2 타카츠키 야요이는 하기와라 유키호에게 갈 것인가?(Y/N) : >>+3am 12:29:79타카네 : 어머? 유키호! 무슨 일이 생겼사옵니까? 야요이 : 아! 유키호 씨! 괜찮으세요? 문을 열고 들어온 타카네는 와들와들 떨고 있는 유키호를 잡아주었다. 타카네 바로 뒤에 있던 야요이도 타카네와 함께 유키호가 TV 앞 소파에 앉을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 타카네 : 자. 이제 그러면 자초지종을 들을 때인 것 같습니다만. 히비키 : 그러니까 말이지. 하루카가 햄조를 밟았는데, 밟힌 햄조가 발끈해서 하루카를 넘어뜨리고 때리려 했다고. 그래서 자신이 햄조를 말렸는데, 이런 비상식적인 상황에 깜짝 놀란 유키호는 패닉에 빠져서 저 상태가 되었다고. 타카네 : 과연. 그렇군요. 마코토 : 그건 그렇고 말이지. 시죠 타카네가 입고 있는 옷은? : >>+1 1. 나이트메어 블러드 (http://www.idolmaster.jp/imas/marketplace/img_renew/17/a_02.jpg ) 2. 펑키 고딕 (http://ofa.idolmaster.jp/images/dlc/catalog004/img_clothes06.jpg ) 3. 마이 디어 뱀파이어 (http://ofa.idolmaster.jp/images/dlc/catalog005/img_clothes03.jpg ) 오토나시 코토리는 같이 들어온 사람은 없는가?(Y/N) : >>+2 타카츠키 야요이는 하기와라 유키호에게 갈 것인가?(Y/N) : >>+3 Ton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116.*.*)ONE!am 12:30:79ONE! 쁘띠피망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1.*.*)Yam 12:31:11Y leveieffn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6.10.*.*)Yeeeeeeeeeesam 12:32:70Yeeeeeeeeees 알마슽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161.*.*)햄죠가 하루카를 스팽킹.. 성우를 생각하면.. 흐히힛am 12:41:71햄죠가 하루카를 스팽킹.. 성우를 생각하면.. 흐히힛 4294하루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131.*.*)아이돌로봇 mk1은 신데렐라 걸즈 코믹 앤솔로지 cute 7번째 이야기인 'Wonderful Rush つむつむ'에 나온 로봇을 생각하시면 됩니다. ------------------------------------------------------------------------ 야요이가 물잔을 들고 유키호에게 가고 있을 때, 마코토는 타카네를 뚫어져라 쳐다보면서 질문했다. 마코토 : 지금 입고 있는 그 옷. 예전에 '무진합체 키사라기' 찍을 때 입은 옷 맞지? 타카네 : 그 말대로이옵니다. http://www.idolmaster.jp/imas/marketplace/img_renew/17/a_02.jpg 마코토가 말한 대로 타카네가 입고 있는 옷은 가슴 부분과 골반 부분을 아슬아슬하게 가리는 갑옷같은 옷이었다. 등 뒤에 달린 날개 장식이 조금이나마 흔들리는 것을 마코토는 볼 수 있었지만 대수롭게 여기지 않았다. 히비키 : 우갸!! 타카네! 어째서 그런 이상한 옷을 입고 온 거야? 타카네 : 그것은. 코에 검지를 갖다대며 타카네는 히비키의 질문에 대답했다. 마코토는 검은 갑옷이 팔과 종아리를 가린 탓에 타카네의 움직임이 다소 어색한 것을 발견했다. 타카네 : 톱 시크릿이옵니다. 코토리 : 오래 기다렸지? 얘들아~ 마코토와 타카네, 그리고 히비키가 이야기하는 동안 문을 열고 들어온 사람은 사무원 코토리였다. 하루카 : 코토리 씨. 그 뒤에 있는 건 누구, 아니 뭔가요?? 코토리 뒤에 서 있는 무엇인가를 보며 하루카는 눈을 휘둥그레 떴다. 아이돌 로봇 mk1 : 츙~츙~ 상반신은 예쁘장한 여자아이였지만 하반신에 다리 대신 무한 궤도가 달려 있는 고성능 아이돌 로봇은 츙~츙~이란 소리를 내며 코토리 뒤에 있었다. 오토나시 코토리가 고성능 아이돌 로봇을 만난 곳 : >>+1 오토나시 코토리는 고성능 아이돌 로봇을 따돌리려 시도했는가?(Y/N) : >>+2 가나하 히비키는 햄조를 혼내줄 것인가?(Y/N) : >>+3am 12:48:4아이돌로봇 mk1은 신데렐라 걸즈 코믹 앤솔로지 cute 7번째 이야기인 'Wonderful Rush つむつむ'에 나온 로봇을 생각하시면 됩니다. ------------------------------------------------------------------------ 야요이가 물잔을 들고 유키호에게 가고 있을 때, 마코토는 타카네를 뚫어져라 쳐다보면서 질문했다. 마코토 : 지금 입고 있는 그 옷. 예전에 '무진합체 키사라기' 찍을 때 입은 옷 맞지? 타카네 : 그 말대로이옵니다. http://www.idolmaster.jp/imas/marketplace/img_renew/17/a_02.jpg 마코토가 말한 대로 타카네가 입고 있는 옷은 가슴 부분과 골반 부분을 아슬아슬하게 가리는 갑옷같은 옷이었다. 등 뒤에 달린 날개 장식이 조금이나마 흔들리는 것을 마코토는 볼 수 있었지만 대수롭게 여기지 않았다. 히비키 : 우갸!! 타카네! 어째서 그런 이상한 옷을 입고 온 거야? 타카네 : 그것은. 코에 검지를 갖다대며 타카네는 히비키의 질문에 대답했다. 마코토는 검은 갑옷이 팔과 종아리를 가린 탓에 타카네의 움직임이 다소 어색한 것을 발견했다. 타카네 : 톱 시크릿이옵니다. 코토리 : 오래 기다렸지? 얘들아~ 마코토와 타카네, 그리고 히비키가 이야기하는 동안 문을 열고 들어온 사람은 사무원 코토리였다. 하루카 : 코토리 씨. 그 뒤에 있는 건 누구, 아니 뭔가요?? 코토리 뒤에 서 있는 무엇인가를 보며 하루카는 눈을 휘둥그레 떴다. 아이돌 로봇 mk1 : 츙~츙~ 상반신은 예쁘장한 여자아이였지만 하반신에 다리 대신 무한 궤도가 달려 있는 고성능 아이돌 로봇은 츙~츙~이란 소리를 내며 코토리 뒤에 있었다. 오토나시 코토리가 고성능 아이돌 로봇을 만난 곳 : >>+1 오토나시 코토리는 고성능 아이돌 로봇을 따돌리려 시도했는가?(Y/N) : >>+2 가나하 히비키는 햄조를 혼내줄 것인가?(Y/N) : >>+3 쁘띠피망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1.*.*)사무소앞 오토노키자카를하고싶었지만...am 12:58:82사무소앞 오토노키자카를하고싶었지만... 디시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85.*.*)nam 12:59:67n Ton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116.*.*)yam 01:01:95y 4294하루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131.*.*)클릭 미스로 쓴 내용이 다 날아갔습니다. 앵커만 걸겠습니다. 고성능 아이돌 로봇의 이름을 지어줄 아이돌 : >>+1 1. 키쿠치 마코토 2. 아마미 하루카 3. 하기와라 유키호 오토나시 코토리는 >>+1이 제안한 이름을 받아들일 것인가?(Y/N) : >>+2am 02:09:24클릭 미스로 쓴 내용이 다 날아갔습니다. 앵커만 걸겠습니다. 고성능 아이돌 로봇의 이름을 지어줄 아이돌 : >>+1 1. 키쿠치 마코토 2. 아마미 하루카 3. 하기와라 유키호 오토나시 코토리는 >>+1이 제안한 이름을 받아들일 것인가?(Y/N) : >>+2 jüyevreyskiy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118.*.*)3.am 02:11:893. 휘리에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143.*.*)Yam 02:28:68Y 4294하루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131.*.*)코토리 : 사무소 건물 앞에 서있길래 치우려고 만졌더니, 갑자기 작동해버렸어. 그 다음부터 계속 날 따라다니네. 코토리가 하루카에게 답해주는 동안 히비키는 손에 쥔 햄조를 혼내고 있었다. 히비키 : 밟힌게 화날 만한 일이긴 하지만 하루카가 사과도 했다고. 들어주지도 않고 때린 건 햄조 네가 나빠. 햄조 : 츄...... 히비키 : 그렇지? 그럼 얼른 사과하라고! 햄조 : 츗. 햄조의 반응을 본 히비키는 하루카에게 다가갔다. 그제서야 히비키는 하루카와 코토리 사이에 있는 고성능 아이돌 로봇을 보았다. 히비키 : 우걋!! 상반신은 여자 고등학생의 모습을 하고 있지만 하반신에 무한궤도가 달려 있는 기상천외한 로봇을 보고 히비키는 순간적으로 뒷걸음질쳤다. 히비키 : 저게 뭐야!! 유키호 : 코토리 씨가 데려왔으니까 KOTORI라 부르는 게 어때요? 코토리 : 그건 좀 아닌 것 같아. 아이돌 로봇 mk1은 유키호가 지어준 이름에 반응할 것인가?(Y?N) : >>+! 시죠 타카네가 손에 들고 있는 음식은? : >>+2 1. 컵라면 2. 전병 3. 푸딩am 09:01:45코토리 : 사무소 건물 앞에 서있길래 치우려고 만졌더니, 갑자기 작동해버렸어. 그 다음부터 계속 날 따라다니네. 코토리가 하루카에게 답해주는 동안 히비키는 손에 쥔 햄조를 혼내고 있었다. 히비키 : 밟힌게 화날 만한 일이긴 하지만 하루카가 사과도 했다고. 들어주지도 않고 때린 건 햄조 네가 나빠. 햄조 : 츄...... 히비키 : 그렇지? 그럼 얼른 사과하라고! 햄조 : 츗. 햄조의 반응을 본 히비키는 하루카에게 다가갔다. 그제서야 히비키는 하루카와 코토리 사이에 있는 고성능 아이돌 로봇을 보았다. 히비키 : 우걋!! 상반신은 여자 고등학생의 모습을 하고 있지만 하반신에 무한궤도가 달려 있는 기상천외한 로봇을 보고 히비키는 순간적으로 뒷걸음질쳤다. 히비키 : 저게 뭐야!! 유키호 : 코토리 씨가 데려왔으니까 KOTORI라 부르는 게 어때요? 코토리 : 그건 좀 아닌 것 같아. 아이돌 로봇 mk1은 유키호가 지어준 이름에 반응할 것인가?(Y?N) : >>+! 시죠 타카네가 손에 들고 있는 음식은? : >>+2 1. 컵라면 2. 전병 3. 푸딩 휘리에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143.*.*)Yam 09:19:8Y 가이드라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209.*.*)1am 10:32:791 Blackphon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5.*.*)너무나도 기대 이상이라 뭐라 할말이 없다am 11:25:18너무나도 기대 이상이라 뭐라 할말이 없다 4294하루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131.*.*)아이돌 로봇 mk1 : 커퉈뤼? 유키호 : 히익! 절 보면서 말하고 있어요!! 아이돌 로봇 mk1 : 홧? 누구임뉘꽈? 코토리 : 이름을 좋아하면 저런 반응을 안 보일 것 같아. 이렇게 코토리 유키호의 의견을 받아들이지 않을 때, 타카네에게 시선을 집중한 사람은 야요이였다. 야요이 : 우와~타카네 씨? 그건 뭔가요? 타카네 : 이건 컵 라-멘 이옵니다만. 젓가락으로 뚜껑을 누른 컵라면을 양손에 쥔 채로 타카네는 대답했다. 야요이 : 들고 계신 게 아니라 입고 계신 의상 쪽이 궁금해서요. http://www.idolmaster.jp/imas/marketplace/img_renew/17/a_02.jpg 타카네 : 나이트메아 블러드란 의상이옵니다. 야요이 : 왜 입고 계신 건가요? 타카네 : 그것은 톱 씨크릿이옵니다. 히비키는 햄조에게 사과할 것을 재촉할 것인가?(Y/N) : >>+1, >>+2 (앵커의 주사위 합이 100 이상이면 N, 아니면 Y)am 11:46:92아이돌 로봇 mk1 : 커퉈뤼? 유키호 : 히익! 절 보면서 말하고 있어요!! 아이돌 로봇 mk1 : 홧? 누구임뉘꽈? 코토리 : 이름을 좋아하면 저런 반응을 안 보일 것 같아. 이렇게 코토리 유키호의 의견을 받아들이지 않을 때, 타카네에게 시선을 집중한 사람은 야요이였다. 야요이 : 우와~타카네 씨? 그건 뭔가요? 타카네 : 이건 컵 라-멘 이옵니다만. 젓가락으로 뚜껑을 누른 컵라면을 양손에 쥔 채로 타카네는 대답했다. 야요이 : 들고 계신 게 아니라 입고 계신 의상 쪽이 궁금해서요. http://www.idolmaster.jp/imas/marketplace/img_renew/17/a_02.jpg 타카네 : 나이트메아 블러드란 의상이옵니다. 야요이 : 왜 입고 계신 건가요? 타카네 : 그것은 톱 씨크릿이옵니다. 히비키는 햄조에게 사과할 것을 재촉할 것인가?(Y/N) : >>+1, >>+2 (앵커의 주사위 합이 100 이상이면 N, 아니면 Y) 휘리에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143.*.*)71(1-100)판정am 11:56:57판정 Ton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116.*.*)14(1-100)?pm 12:06:19? 4294하루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131.*.*)히비키 : 자! 햄조! 얼른 하루카의 사과도 받고 네 사과도 해야지. 햄조 : 츄... 히비키 : 햄조! 햄조는 하루카와 눈을 마주치더니 히비키의 손바닥 위에서 웅크렸다. 하루카 : 햄조가 갑자기 웅크리는데? 히비키 : 때린 걸 잘못했다는 표시라고. 그럼 이제 이 이후로 히비키의 어조는 살짝 낮아졌다. 히비키 : 하루카도 햄조에게 사과했으면 좋겠다고. 무릎꿇고 사과했으면 해. 아마미 하루카는 순순히 무릎을 꿇을 것인가?(Y/N) : >>+1 시죠 타카네는 나이트메어 블러드 의상을 누구에게 받았다 말할 것인가? : >>+2 1. 고향의 뒷집 아저씨 2. 히비키의 팬 3. 색욕의 마신 아스모데우스 고성능 아이돌 로봇은 시죠 타카네를 보고 기능 정지할 것인가?(Y/N) : >>+3 키쿠치 마코토와 함께 일 할 아이돌 : >>+4 1. 하기와라 유키호 2. 타카츠키 야요이 3. 이번 일정은 혼자 일 한다.pm 03:23:25히비키 : 자! 햄조! 얼른 하루카의 사과도 받고 네 사과도 해야지. 햄조 : 츄... 히비키 : 햄조! 햄조는 하루카와 눈을 마주치더니 히비키의 손바닥 위에서 웅크렸다. 하루카 : 햄조가 갑자기 웅크리는데? 히비키 : 때린 걸 잘못했다는 표시라고. 그럼 이제 이 이후로 히비키의 어조는 살짝 낮아졌다. 히비키 : 하루카도 햄조에게 사과했으면 좋겠다고. 무릎꿇고 사과했으면 해. 아마미 하루카는 순순히 무릎을 꿇을 것인가?(Y/N) : >>+1 시죠 타카네는 나이트메어 블러드 의상을 누구에게 받았다 말할 것인가? : >>+2 1. 고향의 뒷집 아저씨 2. 히비키의 팬 3. 색욕의 마신 아스모데우스 고성능 아이돌 로봇은 시죠 타카네를 보고 기능 정지할 것인가?(Y/N) : >>+3 키쿠치 마코토와 함께 일 할 아이돌 : >>+4 1. 하기와라 유키호 2. 타카츠키 야요이 3. 이번 일정은 혼자 일 한다. Ton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116.*.*)하지만 N이다!pm 03:25:53하지만 N이다! 디시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85.*.*)3pm 03:25:03 케이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94.*.*)허나 거절한다. 와타 하루카씨가 제일 좋아하는 일은 자기가 강하다고 생각하는 축생에게 "NO"라고 말해주는 일이다.pm 03:26:83허나 거절한다. 와타 하루카씨가 제일 좋아하는 일은 자기가 강하다고 생각하는 축생에게 "NO"라고 말해주는 일이다. 쁘띠피망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1.*.*)1pm 04:26:31 4294하루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131.*.*)하루카 : 무릎을 꿇어야 해? 히비키 : 하루카. 햄조가 강하지 않았다면 죽을 뻔했다고? 히비키의 평소와는 다른 어조에 압도된 하루카는 더 대꾸하지 못 했다. 하루카 : 미안해. 햄조. 앞으로는 조심할게. 히비키 : 들었지? 햄조? 하루카도 무릎 꿇고 사과 했으니까 이제 용서해주라고. 히비키의 말을 들은 햄조는 하루카와 눈을 마주쳤다. 하루카가 내민 손 위에 올라탄 햄조는 앞발로 하루카의 손바닥을 쓰다듬어 주기 시작했다. 하루카 : 하하하하. 햄조. 간지러워. 하루카와 햄조가 화해하고 있는 동안 코토리는 컵라면을 들고 있는 타카네에게 질문했다. 코토리 : 그 옷은 누구에게 받았니? 타카네는 잠시 생각할 시간이 필요했는지 살포시 눈을 감았다. 코토리 : (보나마나 또 '톱 씨크릿이옵니다'라 말하려 하겠지?) 타카네 : 색욕의 마신 아스모데우스에게서 받았사옵니다. 예상 외의 답변을 들은 코토리는 멀뚱멀뚱 서 있다가 웃기 시작하였다. 코토리 : 아하하하하. 타카네도 참 농담이 심하구나. 솔직하게 말해주렴. 타카네 : 사실은 고향에 사는 뒷집 아저씨한테 받았사옵니다. 하기와라 유키호와 키쿠치 마코토가 하게 될 일은 무엇인가? : >>+1 1. 앨범 사진 촬영 2. 싸인회 3. 행사 진행자 키쿠치 마코토는 하기와라 유키호를 업고 갈 것인가?(Y/N) : >>+2pm 07:24:97하루카 : 무릎을 꿇어야 해? 히비키 : 하루카. 햄조가 강하지 않았다면 죽을 뻔했다고? 히비키의 평소와는 다른 어조에 압도된 하루카는 더 대꾸하지 못 했다. 하루카 : 미안해. 햄조. 앞으로는 조심할게. 히비키 : 들었지? 햄조? 하루카도 무릎 꿇고 사과 했으니까 이제 용서해주라고. 히비키의 말을 들은 햄조는 하루카와 눈을 마주쳤다. 하루카가 내민 손 위에 올라탄 햄조는 앞발로 하루카의 손바닥을 쓰다듬어 주기 시작했다. 하루카 : 하하하하. 햄조. 간지러워. 하루카와 햄조가 화해하고 있는 동안 코토리는 컵라면을 들고 있는 타카네에게 질문했다. 코토리 : 그 옷은 누구에게 받았니? 타카네는 잠시 생각할 시간이 필요했는지 살포시 눈을 감았다. 코토리 : (보나마나 또 '톱 씨크릿이옵니다'라 말하려 하겠지?) 타카네 : 색욕의 마신 아스모데우스에게서 받았사옵니다. 예상 외의 답변을 들은 코토리는 멀뚱멀뚱 서 있다가 웃기 시작하였다. 코토리 : 아하하하하. 타카네도 참 농담이 심하구나. 솔직하게 말해주렴. 타카네 : 사실은 고향에 사는 뒷집 아저씨한테 받았사옵니다. 하기와라 유키호와 키쿠치 마코토가 하게 될 일은 무엇인가? : >>+1 1. 앨범 사진 촬영 2. 싸인회 3. 행사 진행자 키쿠치 마코토는 하기와라 유키호를 업고 갈 것인가?(Y/N) : >>+2 쁘띠피망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1.*.*)3pm 07:27:453 디시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85.*.*)Ypm 07:28:72Y 4294하루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131.*.*)사실을 말하고 시무룩해하던 타카네의 표정이 급변한 것은 컵라면 뚜껑을 연 뒤에 일어난 일이었다. 타카네 : 으흠~ 이 향긋한 라-멘의 향. 이 말을 끝으로 타카네의 입은 면발을 흡입하느라 후루룩 소리밖에 내지 못하게 되었다. 마코토 : 유키호? 한편, 마코토는 주저앉은 상태에서 로봇을 보고 있던 유키호의 어깨를 흔들고 있었다. 마코토 : 유키호. 행사 진행하러 가야지. 유키호 : 으왓! 맞아. 다음 일정이 있었지. 유키호는 다시 일어나려 했지만, 일어나지 못했다. 유키호 : 으으. 벌써 다리에 쥐가 났어. 그런 유키호 앞에 선 마코토는 업어주겠다는 몸짓을 취했고, 유키호는 마코토에게 업혀 사무실을 나갔다. 오토나시 코토리는 고성능 아이돌 로봇에게 사무를 가르칠 것인가?(Y/N) : >>+1 타카츠키 야요이는 사무실을 청소할 것인가?(Y/N) : >>+2pm 08:01:41사실을 말하고 시무룩해하던 타카네의 표정이 급변한 것은 컵라면 뚜껑을 연 뒤에 일어난 일이었다. 타카네 : 으흠~ 이 향긋한 라-멘의 향. 이 말을 끝으로 타카네의 입은 면발을 흡입하느라 후루룩 소리밖에 내지 못하게 되었다. 마코토 : 유키호? 한편, 마코토는 주저앉은 상태에서 로봇을 보고 있던 유키호의 어깨를 흔들고 있었다. 마코토 : 유키호. 행사 진행하러 가야지. 유키호 : 으왓! 맞아. 다음 일정이 있었지. 유키호는 다시 일어나려 했지만, 일어나지 못했다. 유키호 : 으으. 벌써 다리에 쥐가 났어. 그런 유키호 앞에 선 마코토는 업어주겠다는 몸짓을 취했고, 유키호는 마코토에게 업혀 사무실을 나갔다. 오토나시 코토리는 고성능 아이돌 로봇에게 사무를 가르칠 것인가?(Y/N) : >>+1 타카츠키 야요이는 사무실을 청소할 것인가?(Y/N) : >>+2 jüyevreyskiy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118.*.*)Npm 08:03:97N 쁘띠피망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1.*.*)Ypm 08:07:11Y 4294하루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131.*.*)마코토와 유키호가 나간 것을 지켜본 야요이는 청소도구함에서 빗자루와 걸레를 꺼냈다. 아이돌 로봇 mk1 : 츙~츙? 코토리를 따라 들어온 고성능 아이돌 로봇은 두 팔을 벌리고는 야요이에게 청소를 도와줘도 괜찮겠느냐는 듯한 표정을 지었다. 야요이 : 웃우! 도와준다니 기뻐요! 자기 자리로 간 코토리의 경우에는 걸려온 전화를 받고 있었다. 코토리 : 네. 765 프로입니다. 일정을 적어두는 칠판을 잠시 보던 코토리는 상대방의 질문에 답해주었다. 코토리 : 죄송하지만 유키호는 오늘 저녁에 다른 일정이 있어서요. 네. 그럼 알겠습니다. 햄조는 누구 머리 위에 올라가 있을 것인가? : >>+1 1. 가나하 히비키 2. 아마미 하루카 3. 머리 위에 올라가 있지 않는다. 타카네는 심야에 아무도 없는 765 프로덕션 옥상에 올라가 있을 것인가?(Y/N) : >>+2pm 08:16:63마코토와 유키호가 나간 것을 지켜본 야요이는 청소도구함에서 빗자루와 걸레를 꺼냈다. 아이돌 로봇 mk1 : 츙~츙? 코토리를 따라 들어온 고성능 아이돌 로봇은 두 팔을 벌리고는 야요이에게 청소를 도와줘도 괜찮겠느냐는 듯한 표정을 지었다. 야요이 : 웃우! 도와준다니 기뻐요! 자기 자리로 간 코토리의 경우에는 걸려온 전화를 받고 있었다. 코토리 : 네. 765 프로입니다. 일정을 적어두는 칠판을 잠시 보던 코토리는 상대방의 질문에 답해주었다. 코토리 : 죄송하지만 유키호는 오늘 저녁에 다른 일정이 있어서요. 네. 그럼 알겠습니다. 햄조는 누구 머리 위에 올라가 있을 것인가? : >>+1 1. 가나하 히비키 2. 아마미 하루카 3. 머리 위에 올라가 있지 않는다. 타카네는 심야에 아무도 없는 765 프로덕션 옥상에 올라가 있을 것인가?(Y/N) : >>+2 jüyevreyskiy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118.*.*)2pm 08:17:802 디시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85.*.*)Npm 08:20:41N 4294하루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131.*.*)하루카 : 저기...햄조? 히비키에게는 소파에 앉은 하루카가 자기 머리 위에 앉은 햄조가 신경쓰였는지 손을 머리 위에 올린 모습이 눈에 띄었다. 햄조 : 츗? 하루카 : 이제 내려와줬으면 좋겠는데. 햄조 : 츗! 히비키 : 햄조도 참. 장난꾸러기구나~밟히기 싫어서 머리 위에 올라가 있겠다고 말하고 말이지. 하루카 : 히비키. 햄조 좀 내려줘. 가나하 히비키는 아마미 하루카의 부탁을 들어줄 것인가?(Y/N) : >>+1 시죠 타카네는 햄조를 내려줄 것인가?(Y/N) : >>+2pm 08:36:84하루카 : 저기...햄조? 히비키에게는 소파에 앉은 하루카가 자기 머리 위에 앉은 햄조가 신경쓰였는지 손을 머리 위에 올린 모습이 눈에 띄었다. 햄조 : 츗? 하루카 : 이제 내려와줬으면 좋겠는데. 햄조 : 츗! 히비키 : 햄조도 참. 장난꾸러기구나~밟히기 싫어서 머리 위에 올라가 있겠다고 말하고 말이지. 하루카 : 히비키. 햄조 좀 내려줘. 가나하 히비키는 아마미 하루카의 부탁을 들어줄 것인가?(Y/N) : >>+1 시죠 타카네는 햄조를 내려줄 것인가?(Y/N) : >>+2 디시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85.*.*)Npm 08:39:54N 쁘띠피망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1.*.*)Ypm 08:44:6Y 4294하루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131.*.*)히비키 : 햄조는 나름 하루카와 친해지고 그러는 것 같다고. 그러니까 조금만 참아 보는 게 좋을 것 같아. 그 때 면발을 입에 문 타카네는 라면 먹기를 잠시 중지하고 난처해하는 하루카를 구해주었다. 컵라면을 쥐지 않은 왼손으로 햄조를 잡은 타카네는 그대로 앞에 있는 탁자에 햄조를 내려 놓았다. 하루카 : 고마워요. 타카네 씨. 시간은 흘러흘러 765 프로덕션 아이돌들의 하루 일정이 끝나고 퇴근할 때가 왔다. 하루카 : 모두들 내일 또 뵈요. 아이돌 로봇 mk1 : 츙~츙~ 타카네 : 그럼 밤에 삼가 평안하기를 바라옵니다. 코토리 : 그 의상 참 마음에 들었나보구나. http://www.idolmaster.jp/imas/marketplace/img_renew/17/a_02.jpg 한밤중인데도 나이트메어 블러드를 입고 있던 타카네를 바라보며, 코토리는 말했다. 하루카 : 으왓!! 그 순간에 하루카는 걸림돌이 없는 보도 위에서 우당탕쿠당 하는 소리를 내며 넘어졌다. 코토리 : 하루카? 괜찮니? 다친데는 없고? 아이돌 로봇 mk1 : 츙~츙~ 코토리와 고성능 아이돌 로봇은 넘어진 하루카를 부축해주었다. 코토리의 경우에는 하루카를 신경쓰느라, 또한 고성능 아이돌 로봇은 주머니에서 반창고를 꺼내느라 타카네에게 신경쓰지 못했다. 한밤중에 시죠 타카네가 있을 곳 : >>+1 1. 라멘 니쥬로 2. 공원 한복판 3. 강가 자전거 길 시죠 타카네는 어떻게 이동했는가?(Y/N) : >>+2 1. 뒤에 달린 날개로 날아서 2. 평범하게 걸어서 3. 어둠에 삼켜진 듯 스르륵 사라지더니 다른 곳에 나타나는 방식으로pm 09:03:44히비키 : 햄조는 나름 하루카와 친해지고 그러는 것 같다고. 그러니까 조금만 참아 보는 게 좋을 것 같아. 그 때 면발을 입에 문 타카네는 라면 먹기를 잠시 중지하고 난처해하는 하루카를 구해주었다. 컵라면을 쥐지 않은 왼손으로 햄조를 잡은 타카네는 그대로 앞에 있는 탁자에 햄조를 내려 놓았다. 하루카 : 고마워요. 타카네 씨. 시간은 흘러흘러 765 프로덕션 아이돌들의 하루 일정이 끝나고 퇴근할 때가 왔다. 하루카 : 모두들 내일 또 뵈요. 아이돌 로봇 mk1 : 츙~츙~ 타카네 : 그럼 밤에 삼가 평안하기를 바라옵니다. 코토리 : 그 의상 참 마음에 들었나보구나. http://www.idolmaster.jp/imas/marketplace/img_renew/17/a_02.jpg 한밤중인데도 나이트메어 블러드를 입고 있던 타카네를 바라보며, 코토리는 말했다. 하루카 : 으왓!! 그 순간에 하루카는 걸림돌이 없는 보도 위에서 우당탕쿠당 하는 소리를 내며 넘어졌다. 코토리 : 하루카? 괜찮니? 다친데는 없고? 아이돌 로봇 mk1 : 츙~츙~ 코토리와 고성능 아이돌 로봇은 넘어진 하루카를 부축해주었다. 코토리의 경우에는 하루카를 신경쓰느라, 또한 고성능 아이돌 로봇은 주머니에서 반창고를 꺼내느라 타카네에게 신경쓰지 못했다. 한밤중에 시죠 타카네가 있을 곳 : >>+1 1. 라멘 니쥬로 2. 공원 한복판 3. 강가 자전거 길 시죠 타카네는 어떻게 이동했는가?(Y/N) : >>+2 1. 뒤에 달린 날개로 날아서 2. 평범하게 걸어서 3. 어둠에 삼켜진 듯 스르륵 사라지더니 다른 곳에 나타나는 방식으로 쁘띠피망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1.*.*)1pm 09:11:831 Ton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226.*.*)1pm 09:13:271 4294하루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131.*.*)타카네 : 하아. 등에 달린 날개로 날다가 후미진 공원에 착지한 타카네는 라멘 니쥬로가 있는 곳으로 걸어갔다. 타카네 : 뒷집 아저씨도 참. 오늘 하루 종일 이 의복을 입고 있어야 한다니. 한숨 쉬던 타카네는 하늘에 뜬 보름달을 바라보았다. 구름에 살포시 가려진 달 옆에 희미하게 붉은 색으로 빛나는 별을 그녀는 볼 수 있었다. 타카네 : (오늘 내내 이 의복을 입고 있었으니 저도 내일부터는 아스모데우스겠군요.) 선대 아스모데우스인 뒷집 아저씨에게 그 자리를 물려받은 타카네는 이제까지 느꼈던 허기보다도 더한 허기를 느끼고 있었다. 마신이 되는 과정에서 더 많은 에너지를 원하게 되고 이것이 식욕으로 나타난다는 아저씨의 설명을 들었기 때문에 그녀는 당황하지 않았다. 타카네 : (그래도 뭔가 이상하옵니다. 색욕의 마신이 극심한 식욕때문에 고생하는 꼴이라니. 참으로 기이한 일이 아니겠사옵니까?) 배를 부여잡고 뛰는 타카네의 눈에는 어느새 라멘 니쥬로 간판이 보였다. 타카네 : 이리 오너라!! http://www.idolmaster.jp/imas/marketplace/img_renew/17/a_02.jpg 다음날 파파라치에 의해 나이트메어 블러드 의상을 입고 라면 26그릇을 먹는 타카네의 모습은 방방곡곡에 알려졌고, 이를 수습하느라 프로듀서는 2주일 내내 야근을 해야 했다고 한다. - 끝 - --------------------------------------------------------- 제목과 결말이 따로 논 것 같아 보인다면 제대로 보셨습니다.pm 09:25:94타카네 : 하아. 등에 달린 날개로 날다가 후미진 공원에 착지한 타카네는 라멘 니쥬로가 있는 곳으로 걸어갔다. 타카네 : 뒷집 아저씨도 참. 오늘 하루 종일 이 의복을 입고 있어야 한다니. 한숨 쉬던 타카네는 하늘에 뜬 보름달을 바라보았다. 구름에 살포시 가려진 달 옆에 희미하게 붉은 색으로 빛나는 별을 그녀는 볼 수 있었다. 타카네 : (오늘 내내 이 의복을 입고 있었으니 저도 내일부터는 아스모데우스겠군요.) 선대 아스모데우스인 뒷집 아저씨에게 그 자리를 물려받은 타카네는 이제까지 느꼈던 허기보다도 더한 허기를 느끼고 있었다. 마신이 되는 과정에서 더 많은 에너지를 원하게 되고 이것이 식욕으로 나타난다는 아저씨의 설명을 들었기 때문에 그녀는 당황하지 않았다. 타카네 : (그래도 뭔가 이상하옵니다. 색욕의 마신이 극심한 식욕때문에 고생하는 꼴이라니. 참으로 기이한 일이 아니겠사옵니까?) 배를 부여잡고 뛰는 타카네의 눈에는 어느새 라멘 니쥬로 간판이 보였다. 타카네 : 이리 오너라!! http://www.idolmaster.jp/imas/marketplace/img_renew/17/a_02.jpg 다음날 파파라치에 의해 나이트메어 블러드 의상을 입고 라면 26그릇을 먹는 타카네의 모습은 방방곡곡에 알려졌고, 이를 수습하느라 프로듀서는 2주일 내내 야근을 해야 했다고 한다. - 끝 - --------------------------------------------------------- 제목과 결말이 따로 논 것 같아 보인다면 제대로 보셨습니다. leveieffn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3.11.*.*)수고하셨습니다?pm 09:33:20수고하셨습니다?
창작댓글 게시판 목록. 작성순조회순추천순 번호 프사 제목 글쓴이 댓글 조회 추천 527 [종료] P 「…실수했다.」 금팔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7 댓글137 조회2133 추천: 0 열람중 [종료] [주의]햄조가 또 뭉개졌나? 4294하루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6 댓글57 조회1788 추천: 0 525 [진행중] (765) P「섬겨도 되겠습니까?」 노마키아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5 댓글35 조회1011 추천: 0 524 [종료] >> 3 「제 푸념을 들어주셨으면 합니다......」 liveFFn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5 댓글49 조회1319 추천: 0 523 [종료] (765) 화장실 관련은 아니어도 기본적이 이미지는 지켜줘야 하겠지. -P- 노마키아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4 댓글13 조회1049 추천: 0 522 [종료] - 끝 - P "이혼하자." >>2 "어……?" SanSebastian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2 댓글112 조회2181 추천: 0 521 [종료] 하루카「나마스카 선데이 특별방송!」 치하야「냉장고를」 미키「부탁해! 인거야.」 스즈카렌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2 댓글72 조회2107 추천: 0 520 [종료] (765) 실수처럼 반복되는 전차원 아이돌 사무소. 노마키아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1 댓글151 조회1959 추천: 0 519 [진행중] >>+4 따위, 전혀 모에 하지 않다구...! jüyevreyskiy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0 댓글90 조회1485 추천: 0 518 [종료] P「저와 >>>+2의 인터뷰요?」 스즈카렌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7 댓글192 조회2381 추천: 0 517 [진행중] 각국의 아이돌로 전투를 벌여보자 을사오적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6 댓글3 조회1077 추천: 0 516 [종료] 이케부쿠로 아키하 : 괄목하라! 고성능 아이돌 로봇!! 4294하루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5 댓글39 조회2364 추천: 0 515 [종료] >>+2 가 야밤에 >>+3 랑 >>+4 를 하는 기획. jüyevreyskiy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4 댓글139 조회1844 추천: 1 514 [종료] 나오 『크으으....... 츤데레 최고!』 jüyevreyskiy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3 댓글89 조회2194 추천: 0 513 [종료] (765) 그냥 만들어 본 전차원 아이돌 사무실 노마키아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2 댓글296 조회3138 추천: 0 512 [진행중] 미쿠「미쿠 아이돌 그만둘거다냥!!」 P「에...?」 팬 「미쿠냥 팬 그만둡ㄴ... 에?」 텐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0 댓글26 조회1506 추천: 1 511 [종료] >>3 「다른 차원의 나를 볼 수 있다고?」 유하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0 댓글110 조회1912 추천: 0 510 [진행중] (765) 아이돌! 그것은.... 노마키아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0 댓글293 조회3226 추천: 1 509 [진행중] >>+2 『기분나쁘다고, >>+4.』 jüyevreyskiy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9 댓글110 조회1609 추천: 0 508 [종료] (765)P「니들 말이야, 요즘 너무한거 아니야?」 노마키아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6 댓글221 조회2778 추천: 3 507 [진행중] [릴레이]우리들의 말장난! 설탕제조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6 댓글11 조회1047 추천: 0 506 [종료] >>+3 『프로덕션이 도산했다......』 jüyevreyskiy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6 댓글45 조회1356 추천: 0 505 [종료] 정석진행~P의 길을 걸어보자~ 그 2 밀파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3 댓글151 조회2308 추천: 0 504 [종료] >>+1 『>>+3 이라는 직업을 권유 받았다....』 jüyevreyskiy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2 댓글217 조회2690 추천: 0 503 [진행중] [하루카]노트 내용을 고쳐쓸 수 있는 방귀? SR71BlackBird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31 댓글25 조회1595 추천: 0 502 [종료] [765]>>+2「오,올랐다...」 노마키아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9 댓글303 조회3584 추천: 0 501 [종료] 하루카 『프로듀서가 범죄자..!?』 jüyevreyskiy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9 댓글213 조회2836 추천: 1 500 [진행중] P 나는 정의의 사도가 되겠어! das4264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7 댓글155 조회2194 추천: 1 499 [종료] 야요이 『읏우! 프로듀사상! 로우타치!』 jüyevreyskiy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4 댓글115 조회2670 추천: 0 498 [종료] 정석진행~P의 길을 걸어보자~ 밀파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2 댓글147 조회2923 추천: 0
57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아마미 하루카, 17세. 158cm. 46kg.
히비키 : 우갸!
하루카의 다리는 갸냘프고, 팔은 더 갸냘프다.
하루카 : ...어째서?
프로듀서같은 성인 남성이라면 하루카를 안은 채로 어디까지라도 달려 갈 수 있을 것이다. 하루카의 몸은 그만큼 가볍고 여렸다.
마코토 : 아!!
그러나 그 가벼운 체중은
유키호 : 아...아...
상식적으로 볼 때 햄조를 밟아 뭉개기에는 너무나 충분했다.
아마미 하루카의 이름을 말할 아이돌 : >>+1
1. 가나하 히비키
2. 키쿠치 마코토
3. 하기와라 유키호
아마미 하루카는 리본을 머리에 달고 있는가?(Y/N) : >>+2
설마.... 또 하루카나 히비키가....
http://idolmaster.co.kr/bbs/board.php?bo_table=short&wr_id=15860
------------------------------------------------------------------------
유키호 : 하...루카...?
유키호가 하루카를 부른 것을 끝으로 사무실에 있던 세 아이돌이 침묵하자 하루카는 두근두근하며 자기 심장이 뛰는 소리마저 들을 수 있었다. 그 순간! 하루카는 발 아래에 무엇인가를 느꼈다!
하루카 : 아...아냐...이것은! 으왓!!
우당탕!쿠당!
하루카는 엉덩방아를 찧었다. 엉덩방아를 찧을 때에 하루카의 왼쪽 옆머리에 달아둔 리본 장식이 풀려버린 모습을 마코토는 볼 수 있었다.
마코토 : ...
그렇지만 마코토에게 그런 사소한 사건은 아무래도 좋을 일이었다.
히비키 : ...
하루카의 발 아래에 작은 생명은 없었다.
햄조 : 츗!!
하루카 : 흐힛!
작은 생명은 어디에도 없었다.
마코토 : 말도 안 돼!
있는 것은 햄스터...의 형상을 한 괴력의 설치류였다!
유키호 : 햄조가...하루카를 들어 올렸어!
가나하 히비키는 햄조를 포획할 것인가?(Y/N) : >>+1
하기와라 유키호는 주저앉을 것인가?(Y/N) : >>+2
하루카에게 달려드는 햄조에게 소리치는 히비키. 하루카가 기어가려 했지만 햄조가 잡아당겨서 앞으로 갈 수 없었다.
찰싹!
찰싹!
하루카 : 아야!!...아파! 햄조! 용서해줘!
햄조 : 츗!!
햄조는 어느새 하루카의 치마에 올라타 하루카의 엉덩이를 앞발로 때리고 있었다.
히비키 : 햄조!!
히비키가 재빠르게 낚아채었다. 히비키의 손아귀 안에서 잠시 발버둥치던 햄조는 히비키와 눈을 마주치자마자 저항하기를 포기했다.
히비키 : 옳지. 착하지. 착하지.
유키호는 주저앉지는 않았지만 공황 상태에 빠진 채였다. 햄조와 눈을 마주칠 때 히비키의 눈을 흘끗 보았기 때문이었다.. 한편 하루카 또한 그 광경을 보고 경악하지 않을 수 없었다. 히비키의 눈매가 순간적으로 악어의 눈보다도 싸늘해진 것을 보았기 때문이었다.
사무실에 들어올 사람 : >>+1, >>+2, >>+3
타카네
진짜 개그물이라닠ㅋㅋ
야요이 : 아! 유키호 씨! 괜찮으세요?
문을 열고 들어온 타카네는 와들와들 떨고 있는 유키호를 잡아주었다. 타카네 바로 뒤에 있던 야요이도 타카네와 함께 유키호가 TV 앞 소파에 앉을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
타카네 : 자. 이제 그러면 자초지종을 들을 때인 것 같습니다만.
히비키 : 그러니까 말이지. 하루카가 햄조를 밟았는데, 밟힌 햄조가 발끈해서 하루카를 넘어뜨리고 때리려 했다고. 그래서 자신이 햄조를 말렸는데, 이런 비상식적인 상황에 깜짝 놀란 유키호는 패닉에 빠져서 저 상태가 되었다고.
타카네 : 과연. 그렇군요.
마코토 : 그건 그렇고 말이지.
시죠 타카네가 입고 있는 옷은? : >>+1
1. 나이트메어 블러드
(http://www.idolmaster.jp/imas/marketplace/img_renew/17/a_02.jpg )
2. 펑키 고딕
(http://ofa.idolmaster.jp/images/dlc/catalog004/img_clothes06.jpg )
3. 마이 디어 뱀파이어
(http://ofa.idolmaster.jp/images/dlc/catalog005/img_clothes03.jpg )
오토나시 코토리는 같이 들어온 사람은 없는가?(Y/N) : >>+2
타카츠키 야요이는 하기와라 유키호에게 갈 것인가?(Y/N) : >>+3
------------------------------------------------------------------------
야요이가 물잔을 들고 유키호에게 가고 있을 때, 마코토는 타카네를 뚫어져라 쳐다보면서 질문했다.
마코토 : 지금 입고 있는 그 옷. 예전에 '무진합체 키사라기' 찍을 때 입은 옷 맞지?
타카네 : 그 말대로이옵니다.
http://www.idolmaster.jp/imas/marketplace/img_renew/17/a_02.jpg
마코토가 말한 대로 타카네가 입고 있는 옷은 가슴 부분과 골반 부분을 아슬아슬하게 가리는 갑옷같은 옷이었다. 등 뒤에 달린 날개 장식이 조금이나마 흔들리는 것을 마코토는 볼 수 있었지만 대수롭게 여기지 않았다.
히비키 : 우갸!! 타카네! 어째서 그런 이상한 옷을 입고 온 거야?
타카네 : 그것은.
코에 검지를 갖다대며 타카네는 히비키의 질문에 대답했다. 마코토는 검은 갑옷이 팔과 종아리를 가린 탓에 타카네의 움직임이 다소 어색한 것을 발견했다.
타카네 : 톱 시크릿이옵니다.
코토리 : 오래 기다렸지? 얘들아~
마코토와 타카네, 그리고 히비키가 이야기하는 동안 문을 열고 들어온 사람은 사무원 코토리였다.
하루카 : 코토리 씨. 그 뒤에 있는 건 누구, 아니 뭔가요??
코토리 뒤에 서 있는 무엇인가를 보며 하루카는 눈을 휘둥그레 떴다.
아이돌 로봇 mk1 : 츙~츙~
상반신은 예쁘장한 여자아이였지만 하반신에 다리 대신 무한 궤도가 달려 있는 고성능 아이돌 로봇은 츙~츙~이란 소리를 내며 코토리 뒤에 있었다.
오토나시 코토리가 고성능 아이돌 로봇을 만난 곳 : >>+1
오토나시 코토리는 고성능 아이돌 로봇을 따돌리려 시도했는가?(Y/N) : >>+2
가나하 히비키는 햄조를 혼내줄 것인가?(Y/N) : >>+3
고성능 아이돌 로봇의 이름을 지어줄 아이돌 : >>+1
1. 키쿠치 마코토
2. 아마미 하루카
3. 하기와라 유키호
오토나시 코토리는 >>+1이 제안한 이름을 받아들일 것인가?(Y/N) : >>+2
코토리가 하루카에게 답해주는 동안 히비키는 손에 쥔 햄조를 혼내고 있었다.
히비키 : 밟힌게 화날 만한 일이긴 하지만 하루카가 사과도 했다고. 들어주지도 않고 때린 건 햄조 네가 나빠.
햄조 : 츄......
히비키 : 그렇지? 그럼 얼른 사과하라고!
햄조 : 츗.
햄조의 반응을 본 히비키는 하루카에게 다가갔다. 그제서야 히비키는 하루카와 코토리 사이에 있는 고성능 아이돌 로봇을 보았다.
히비키 : 우걋!!
상반신은 여자 고등학생의 모습을 하고 있지만 하반신에 무한궤도가 달려 있는 기상천외한 로봇을 보고 히비키는 순간적으로 뒷걸음질쳤다.
히비키 : 저게 뭐야!!
유키호 : 코토리 씨가 데려왔으니까 KOTORI라 부르는 게 어때요?
코토리 : 그건 좀 아닌 것 같아.
아이돌 로봇 mk1은 유키호가 지어준 이름에 반응할 것인가?(Y?N) : >>+!
시죠 타카네가 손에 들고 있는 음식은? : >>+2
1. 컵라면
2. 전병
3. 푸딩
유키호 : 히익! 절 보면서 말하고 있어요!!
아이돌 로봇 mk1 : 홧? 누구임뉘꽈?
코토리 : 이름을 좋아하면 저런 반응을 안 보일 것 같아.
이렇게 코토리 유키호의 의견을 받아들이지 않을 때, 타카네에게 시선을 집중한 사람은 야요이였다.
야요이 : 우와~타카네 씨? 그건 뭔가요?
타카네 : 이건 컵 라-멘 이옵니다만.
젓가락으로 뚜껑을 누른 컵라면을 양손에 쥔 채로 타카네는 대답했다.
야요이 : 들고 계신 게 아니라 입고 계신 의상 쪽이 궁금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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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카네 : 나이트메아 블러드란 의상이옵니다.
야요이 : 왜 입고 계신 건가요?
타카네 : 그것은 톱 씨크릿이옵니다.
히비키는 햄조에게 사과할 것을 재촉할 것인가?(Y/N) : >>+1, >>+2
(앵커의 주사위 합이 100 이상이면 N, 아니면 Y)
햄조 : 츄...
히비키 : 햄조!
햄조는 하루카와 눈을 마주치더니 히비키의 손바닥 위에서 웅크렸다.
하루카 : 햄조가 갑자기 웅크리는데?
히비키 : 때린 걸 잘못했다는 표시라고. 그럼 이제
이 이후로 히비키의 어조는 살짝 낮아졌다.
히비키 : 하루카도 햄조에게 사과했으면 좋겠다고. 무릎꿇고 사과했으면 해.
아마미 하루카는 순순히 무릎을 꿇을 것인가?(Y/N) : >>+1
시죠 타카네는 나이트메어 블러드 의상을 누구에게 받았다 말할 것인가? : >>+2
1. 고향의 뒷집 아저씨
2. 히비키의 팬
3. 색욕의 마신 아스모데우스
고성능 아이돌 로봇은 시죠 타카네를 보고 기능 정지할 것인가?(Y/N) : >>+3
키쿠치 마코토와 함께 일 할 아이돌 : >>+4
1. 하기와라 유키호
2. 타카츠키 야요이
3. 이번 일정은 혼자 일 한다.
N이다!
히비키 : 하루카. 햄조가 강하지 않았다면 죽을 뻔했다고?
히비키의 평소와는 다른 어조에 압도된 하루카는 더 대꾸하지 못 했다.
하루카 : 미안해. 햄조. 앞으로는 조심할게.
히비키 : 들었지? 햄조? 하루카도 무릎 꿇고 사과 했으니까 이제 용서해주라고.
히비키의 말을 들은 햄조는 하루카와 눈을 마주쳤다. 하루카가 내민 손 위에 올라탄 햄조는 앞발로 하루카의 손바닥을 쓰다듬어 주기 시작했다.
하루카 : 하하하하. 햄조. 간지러워.
하루카와 햄조가 화해하고 있는 동안 코토리는 컵라면을 들고 있는 타카네에게 질문했다.
코토리 : 그 옷은 누구에게 받았니?
타카네는 잠시 생각할 시간이 필요했는지 살포시 눈을 감았다.
코토리 : (보나마나 또 '톱 씨크릿이옵니다'라 말하려 하겠지?)
타카네 : 색욕의 마신 아스모데우스에게서 받았사옵니다.
예상 외의 답변을 들은 코토리는 멀뚱멀뚱 서 있다가 웃기 시작하였다.
코토리 : 아하하하하. 타카네도 참 농담이 심하구나. 솔직하게 말해주렴.
타카네 : 사실은 고향에 사는 뒷집 아저씨한테 받았사옵니다.
하기와라 유키호와 키쿠치 마코토가 하게 될 일은 무엇인가? : >>+1
1. 앨범 사진 촬영
2. 싸인회
3. 행사 진행자
키쿠치 마코토는 하기와라 유키호를 업고 갈 것인가?(Y/N) : >>+2
타카네 : 으흠~ 이 향긋한 라-멘의 향.
이 말을 끝으로 타카네의 입은 면발을 흡입하느라 후루룩 소리밖에 내지 못하게 되었다.
마코토 : 유키호?
한편, 마코토는 주저앉은 상태에서 로봇을 보고 있던 유키호의 어깨를 흔들고 있었다.
마코토 : 유키호. 행사 진행하러 가야지.
유키호 : 으왓! 맞아. 다음 일정이 있었지.
유키호는 다시 일어나려 했지만, 일어나지 못했다.
유키호 : 으으. 벌써 다리에 쥐가 났어.
그런 유키호 앞에 선 마코토는 업어주겠다는 몸짓을 취했고, 유키호는 마코토에게 업혀 사무실을 나갔다.
오토나시 코토리는 고성능 아이돌 로봇에게 사무를 가르칠 것인가?(Y/N) : >>+1
타카츠키 야요이는 사무실을 청소할 것인가?(Y/N) : >>+2
아이돌 로봇 mk1 : 츙~츙?
코토리를 따라 들어온 고성능 아이돌 로봇은 두 팔을 벌리고는 야요이에게 청소를 도와줘도 괜찮겠느냐는 듯한 표정을 지었다.
야요이 : 웃우! 도와준다니 기뻐요!
자기 자리로 간 코토리의 경우에는 걸려온 전화를 받고 있었다.
코토리 : 네. 765 프로입니다.
일정을 적어두는 칠판을 잠시 보던 코토리는 상대방의 질문에 답해주었다.
코토리 : 죄송하지만 유키호는 오늘 저녁에 다른 일정이 있어서요. 네. 그럼 알겠습니다.
햄조는 누구 머리 위에 올라가 있을 것인가? : >>+1
1. 가나하 히비키
2. 아마미 하루카
3. 머리 위에 올라가 있지 않는다.
타카네는 심야에 아무도 없는 765 프로덕션 옥상에 올라가 있을 것인가?(Y/N) : >>+2
히비키에게는 소파에 앉은 하루카가 자기 머리 위에 앉은 햄조가 신경쓰였는지 손을 머리 위에 올린 모습이 눈에 띄었다.
햄조 : 츗?
하루카 : 이제 내려와줬으면 좋겠는데.
햄조 : 츗!
히비키 : 햄조도 참. 장난꾸러기구나~밟히기 싫어서 머리 위에 올라가 있겠다고 말하고 말이지.
하루카 : 히비키. 햄조 좀 내려줘.
가나하 히비키는 아마미 하루카의 부탁을 들어줄 것인가?(Y/N) : >>+1
시죠 타카네는 햄조를 내려줄 것인가?(Y/N) : >>+2
그 때 면발을 입에 문 타카네는 라면 먹기를 잠시 중지하고 난처해하는 하루카를 구해주었다. 컵라면을 쥐지 않은 왼손으로 햄조를 잡은 타카네는 그대로 앞에 있는 탁자에 햄조를 내려 놓았다.
하루카 : 고마워요. 타카네 씨.
시간은 흘러흘러 765 프로덕션 아이돌들의 하루 일정이 끝나고 퇴근할 때가 왔다.
하루카 : 모두들 내일 또 뵈요.
아이돌 로봇 mk1 : 츙~츙~
타카네 : 그럼 밤에 삼가 평안하기를 바라옵니다.
코토리 : 그 의상 참 마음에 들었나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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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중인데도 나이트메어 블러드를 입고 있던 타카네를 바라보며, 코토리는 말했다.
하루카 : 으왓!!
그 순간에 하루카는 걸림돌이 없는 보도 위에서 우당탕쿠당 하는 소리를 내며 넘어졌다.
코토리 : 하루카? 괜찮니? 다친데는 없고?
아이돌 로봇 mk1 : 츙~츙~
코토리와 고성능 아이돌 로봇은 넘어진 하루카를 부축해주었다. 코토리의 경우에는 하루카를 신경쓰느라, 또한 고성능 아이돌 로봇은 주머니에서 반창고를 꺼내느라 타카네에게 신경쓰지 못했다.
한밤중에 시죠 타카네가 있을 곳 : >>+1
1. 라멘 니쥬로
2. 공원 한복판
3. 강가 자전거 길
시죠 타카네는 어떻게 이동했는가?(Y/N) : >>+2
1. 뒤에 달린 날개로 날아서
2. 평범하게 걸어서
3. 어둠에 삼켜진 듯 스르륵 사라지더니 다른 곳에 나타나는 방식으로
등에 달린 날개로 날다가 후미진 공원에 착지한 타카네는 라멘 니쥬로가 있는 곳으로 걸어갔다.
타카네 : 뒷집 아저씨도 참. 오늘 하루 종일 이 의복을 입고 있어야 한다니.
한숨 쉬던 타카네는 하늘에 뜬 보름달을 바라보았다. 구름에 살포시 가려진 달 옆에 희미하게 붉은 색으로 빛나는 별을 그녀는 볼 수 있었다.
타카네 : (오늘 내내 이 의복을 입고 있었으니 저도 내일부터는 아스모데우스겠군요.)
선대 아스모데우스인 뒷집 아저씨에게 그 자리를 물려받은 타카네는 이제까지 느꼈던 허기보다도 더한 허기를 느끼고 있었다. 마신이 되는 과정에서 더 많은 에너지를 원하게 되고 이것이 식욕으로 나타난다는 아저씨의 설명을 들었기 때문에 그녀는 당황하지 않았다.
타카네 : (그래도 뭔가 이상하옵니다. 색욕의 마신이 극심한 식욕때문에 고생하는 꼴이라니. 참으로 기이한 일이 아니겠사옵니까?)
배를 부여잡고 뛰는 타카네의 눈에는 어느새 라멘 니쥬로 간판이 보였다.
타카네 : 이리 오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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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파파라치에 의해 나이트메어 블러드 의상을 입고 라면 26그릇을 먹는 타카네의 모습은 방방곡곡에 알려졌고, 이를 수습하느라 프로듀서는 2주일 내내 야근을 해야 했다고 한다.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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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과 결말이 따로 논 것 같아 보인다면 제대로 보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