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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5)P「니들 말이야, 요즘 너무한거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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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6-06, 2015 13:13에 작성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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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리츠코「괜찮아요, 프로듀서님께서 담배를 끊을 때까지 제가 열심히 할테니까요.」
P[담배 안 끊어, 이 여자야!!!]울긋불긋
P「에이, 그래도 말이지. 이건 엄연히 흡연권 침해라고? 나에게도 자유란게 있는거고 말이야.」웃는 얼굴
리츠코「죄송하지만 도덕적으로도 법적으로도 흡연권보다는 흡혐권이 앞서고 있답니다.」
P[그런건 왜 알고있는데...]우드득
P「에잇, 알았어! 그럼 아이돌이 있을때는 절대 피우지 않을게. 거기까지만이라도!」웃는 얼굴
리츠코「죄송하지만 창문을 열어놔도 냄새와 몸에 안좋은 연기는 많이 남아있다고요? 프로듀서님, 꼴초니까요.」
P[네 이 녀석...상대가 꼴초인걸 알면서...]부들부들
P「하,하지만 담배는 내 삶의 유일한 낙이라고, 대부분 사무실에서 사는 나한테 담배가 없으면 삶이 곧 지옥이라고.」삐질
리츠코「그럼 오늘부터 지옥이 안되도록 담배를 끊으시면 되겠네요.」
P「--------------------------------------------------」끄아아아아
P「나,나,잠시 나갔다 올께...」터덜터덜
리츠코「다녀오세요.」
드르륵
P「응?」
히비키「...」무릎꿇음
P「너...왜 그러고 있냐?」
히비키「에엑!!」쿠궁
히비키「하지만 리츠코의 말도 틀리지 않다고? 담배는 나쁘니까.」주스
P「담배를 못 피우게 하는게 나쁘다는 말은 아니야.」
히비키「그럼 왜 반대를 하는거야?」
P「당연히 담배 끊는게 싫으니까지.」
히비키「하아?」
P「담배나 술은 말이야. 처음에는 뭔가 아닌거 같아도 나중에 가면 즐기게 되는 부분이 생기는 녀석들이거든.」
히비키「...」
P「뭐, 내가 적당히 즐기지 않았으니 리츠코가 그런 대안을 낸거겠지만.」
히비키「프로듀서도 자신들하고 비슷하구나.」
P「응?」
히비키「물론 결국은 만들어진 이야기지만 말이지. 자신은 타카네나 하루카하고 이어지는 이야기일때가 많다고.」
P「아, 뭐. 그랬지.」
히비키「그럴때 등장하는 '위기' 로는 동성애에 대한 반대가 나온다고?」
P「뭐, 법으로도 문제고 아이돌이니까.」
히비키「하지만 말이지. 그럴때 우리는 그러는거야. 비록 그렇다 하더라도 우리의 사랑을 포기할수 없어-! 하고.」
P「그렇지 않으면 배드 엔딩이 뜰테니까.」
히비키「일단은 말이지. 각자에게 좋고 나쁨은 조금씩 다른 법이라고? 결국은 이것이 자신에게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상대에게 알려주는 방법 밖에 없어.」
P「...」
히비키「자신은 프로듀서가 담배 피는거 싫어하지 않다고?」
히비키「약간 멋있기도 하고 그게...」
히비키「우리의 삶이 이렇게 변한게 프로듀서 덕분이라는 증거이니까...」긁적긁적
P「...」
P「...」피식
P「난 반드시 담배를 피겠어!」
P「일단 >>+2를 해서 리츠코에게 금연 구역을 없애도록 하자!」
P「...」담배
사장「...」담배
리츠코「...」부들부들
P「아아, 리츠코- 왔냐-?」헤이요
사장「오, 언제나 수고가 많네.」
P「그러니까 말입니다- 참 할일도 많다니까요-」히죽
리츠코「크윽...」썩은 표정
리츠코[저 인간이........]고오오오오오오오
P[크흐흐, 어떠냐. 사장님도 엄연히 헤비 소모커, 나의 같은 편이지....]끄끄끄
리츠코[후흐흐...오늘은 물러나지만 이렇게 끝낼거라고 생각하지 마시죠.]고오오오오오오
P[메롱이다.]메롱
P「...」파지직
리츠코「...」파지직
사장「?」
P「」썩은 표정
[사무실에서는 금연 -사장-]
사장「역시 아이돌들에게도 피해가 갈테니...」
리츠코「그럼요.」끄덕
P[넘어갔냐 사자아아앙!!!!]
리츠코[우흐흐, 어차피 사장님은 팔랑귀니까요. 설득하는건 쉽지요.]쿠헤헤
P[젠장, 사장님 관리를 잘했어야 했는데....]크윽
리츠코[유일한 동료인 사장님을 홀로 냅두다니 프로듀서님도 한물 가셨군요.]안경
P[...]썩은 표정
P「사장님!! 직원의 사기 관리가 중요하므로 금연을 금지합시다!!」
사장「확실히...」
리츠코「담배는 주변 사람에게도 피해가 갑니다! 금연을 해야해요!!!」
사장「호오...」
P「그런건 환풍기와 청정기를 설치하면 해결됩니다!!」
사장「그런가...」
리츠코「그것도 담배 연기를 일부 없애줄 뿐이고 결국 조금씩 남는다고요!!」
사장「그렇기도...」
리츠코「당신도 말입니다아--- 무슨 코속에 담배의 여신이라도 살고있습니까아아---?」고오오오오오오오
파직 파지직
P「아, 지나가야 합니다만 그 대가리 좀 치워주시죠.」그오오오오오
리츠코「저도 지나가야 하거든요? 그러니까 프로듀서님이 비키세요.」고오오오오오오
히비키「뭐하는 거야 도대체...」
P「하아?!」깡패
리츠코「하아?!」양아치
히비키「아, 무섭...이 아니라! 자신에게 해결책이 있다고!」
P「아, 역시 히비키다. 자, 가져와 그 준비해둔 총.」
히비키「해결책이래두!? 왜 총을 준비했을 거라고 생각해?!」
리츠코「아아, 히비키. 어서가서 가져와.」
히비키「아니라고 하잖아! 아, 이 두사람 이상해.」
히비키「우갸아아앗!! 자신의 말을 들어!!」
P「?」
리츠코「?」
리츠코「...」♪
히비키「...」주스
P「물론 담배 피는건 좋은데...」
P「이건 좀...」의자채로 흡연실
리츠코「뭐가 문제인가요?」
P「아니, 뭐랄까. 내 주의에만 유리창이 있으니 실험당하는 원숭이가 된것 같기도 하고. 왠지 바이러스에 감연된 좀비 취급당하는거 같기도 하고.」
히비키「그래도 싸우지 않고 할수있잖아?」
P「뭐...그렇네.」담배
담배 이야기 끝
P「이 글이 점점 끝나갑니다.」
하루카「헤에...」
히비키「그런 낌새가 보였다고.」
리츠코「할 이야기 거리가 많은건 아니니까요.」
P「다들 마지막이란게 얼마나 중요한지는 알고있지?」
P「이제 그 마지막을 우리가 장식한다!!」
P「그럼 마지막으로 모두 >>+2를 하자!」
P「요호호호--!!」바이올린
리츠코「표절하지마!!!」퍼억
P「너 이자식, 마지막까지 이러기냐!?」
리츠코「그건 제가 하고싶은 말이에요!!」
하루카「뭔가 회수하지 못한 떡밥은 없을려나?」진지
히비키「으음, 그것보다 각 케릭터의 분량 분배가...」진지
리츠코「니들이 무슨 평론가니?! 왜 그런걸 따지는거야?!」
야요이「웃우-!」술
아즈사「아라~」술
리츠코「아즈사씨, 어린 아이들한테 술 주지 말아요!!」
더했으면 좋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