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카 "... 하루카씨는 대체 노트내용을 고쳐서 무슨 이득이 있다는 건지 잘 모르겠지만요"
평범한 소녀 하루카는 오늘도 평범한 전철을 타고 평범하게 사무소에 출근하고 있었다. 평범한 소녀라면 학교에 가지 않느냐고 태클을 걸면 세상에서 가장 평범한 소녀야말로 평범하지 못하다는 변명밖엔...
하루카 "애초에 치히로제약이라니 듣도보도 못한 기업이네요. 어라, 설명서가?"
하루카 "1) 우선 +2>>하는 방법으로 고쳐쓸 노트를 지정합니다"
+3 하루카는 고쳐쓰고픈 노트가? Y/N
하루카 "그러고 보니, 노트하니까 떠오르는게 있는데..., 아미마미가 가져온 만화책중에 데스노트란게 있었지... 실제 노트가 아니라도 통하는 걸까? 아니아니 평범하게 생각해서 이건 그냥 누가 장난친 거겠지...?"
하루카 '애초에 트림에 방귀라니 여자로서 치명적이라고요'
굳이 아이돌을 부각하지 않는 점이 하루카답다면 하루카 다웠다. 허나 출근길에 만난 비범한 약병(설명서 첨부) 조우사건이 우연찮게 보게된 만화의 전개와 어루러져 평소의 하루카라면 생각지도 못한 대범한 행동을 시도했다.
하루카 "그러니까... 바꿀 노트를 생각하면서 트림을... 아, 애초에 트림을 하라고 해도 어떻게...?"
시작부터 난관에 부딪힌 하루카였다.
하루카 "이렇게 된거 탄산음료를 마시면..."
+2 하루카는 탄산음료를 ...
1. 가지고 있다
2. 자판기서 산다.
3. 길에서 줍는다.
4. 편의점에서 산다
5. 탄산음료외에 다른 방법을 찾아본다
하루카 "마침 앞에 탄산음료도 떨어져..."
하루카 "아니아니, 우연이라기엔 너무 타이밍 좋잖아요? 프로듀서씨, 몰카에요 몰카!"
하루카 "라고해도... 지금은 뭐 어울려주는 수밖에 없으려나... 트림하는 모습 찍히는건 여자로썬 조금 어떨까 싶은데..."
몰카라해도 근접해서 찍히는 것만은 피하자라는 생각에 주변을 둘러보는 하루카는 오늘도 귀엽습니다. 주변에 카메라가 없다고 확신한뒤 하루카는 탄산을 한모금 한뒤... 끼힛하는 트림인지 재채기인지 모를 소리와 함께 아미마미의 만화속 데스노트를 떠올렸습니다.
하루카 "그럼이제... 2) 약 한알을 삼킨뒤 +4>> 라는 방법으로 뭐라고 고칠지를 정하고 +2>> 하는 방법으로 방귀를 뀝니다."
하루카 "핫, 정신을 차려보니 어느새 이런걸...."
하루카가 길을 가다 넘어지는데 실수로 p랑 kiss~
하루카 "그나저나 만화대로라면 이런경우는 어떻게 되는걸까요...? 둘다 40초후 심장마비?"
하루카 "어쨌든 해보는 수밖에 없어요!"
하루카 "죠죠서기라... 배가 꼬이는 쪽이 방... 방귀가 쉽게나오려나요? のヮの"
뿡
하루카 "하핫, 뿡이라니 만화도 아니고 뿡이래 하하...하... 나 지금 뭐하는 거람... 길바닥에 넘어져서 피로 글을 쓰고 갑자기 기묘한 자세로 방귀를 뀌고 웃는다니..."
=============================
한편 사무소
+2 "어라 원래 이 만화가 이런내용이었나?"
코토리 "이상하다....? 헛게 보이나?
부비적 부비적
코토리 "삐....삐욧! 코토리 향년 2X세 드디어 망상과 현실의 경계가 무너졌어요!"
코로리 "하지만 어째서 약삭빠른 하루카...? 제 망상대로라면 여기선 P 귀축공이어야 했을, 아얏"
리츠코 "정말이지, 사무소에서 무슨 이상한 소리를 하는건가요? P와 아이돌의 연애라니 사칙에 위배된다고요?"
리츠코 "어라?"
리츠코는.... +1~+3까지 콤마가 이 댓글의 콤마와 차이가 가장 작은 앵커
1. 만화의 내용이 바뀐것을 눈치챈다.
2. 코토리의 망상노트로 생각한다.
3. 기타(지정)
25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평범한 소녀 하루카는 오늘도 평범한 전철을 타고 평범하게 사무소에 출근하고 있었다. 평범한 소녀라면 학교에 가지 않느냐고 태클을 걸면 세상에서 가장 평범한 소녀야말로 평범하지 못하다는 변명밖엔...
하루카 "애초에 치히로제약이라니 듣도보도 못한 기업이네요. 어라, 설명서가?"
하루카 "1) 우선 +2>>하는 방법으로 고쳐쓸 노트를 지정합니다"
+3 하루카는 고쳐쓰고픈 노트가? Y/N
하루카 '애초에 트림에 방귀라니 여자로서 치명적이라고요'
굳이 아이돌을 부각하지 않는 점이 하루카답다면 하루카 다웠다. 허나 출근길에 만난 비범한 약병(설명서 첨부) 조우사건이 우연찮게 보게된 만화의 전개와 어루러져 평소의 하루카라면 생각지도 못한 대범한 행동을 시도했다.
하루카 "그러니까... 바꿀 노트를 생각하면서 트림을... 아, 애초에 트림을 하라고 해도 어떻게...?"
시작부터 난관에 부딪힌 하루카였다.
하루카 "이렇게 된거 탄산음료를 마시면..."
+2 하루카는 탄산음료를 ...
1. 가지고 있다
2. 자판기서 산다.
3. 길에서 줍는다.
4. 편의점에서 산다
5. 탄산음료외에 다른 방법을 찾아본다
하루카 "아니아니, 우연이라기엔 너무 타이밍 좋잖아요? 프로듀서씨, 몰카에요 몰카!"
하루카 "라고해도... 지금은 뭐 어울려주는 수밖에 없으려나... 트림하는 모습 찍히는건 여자로썬 조금 어떨까 싶은데..."
몰카라해도 근접해서 찍히는 것만은 피하자라는 생각에 주변을 둘러보는 하루카는 오늘도 귀엽습니다. 주변에 카메라가 없다고 확신한뒤 하루카는 탄산을 한모금 한뒤... 끼힛하는 트림인지 재채기인지 모를 소리와 함께 아미마미의 만화속 데스노트를 떠올렸습니다.
하루카 "그럼이제... 2) 약 한알을 삼킨뒤 +4>> 라는 방법으로 뭐라고 고칠지를 정하고 +2>> 하는 방법으로 방귀를 뀝니다."
보케와 츳코미 양쪽을 겸비한 하루카 만약 P가 이걸 본다면 본격 예능돌의 시대를 열게 될지도 모를 일이었지만 애석하게도(?) 그럴일은 없었다.
하루카 "그나저나 피... 그것도 자신의 피라면 그다지 많은 내용을 바꿀 수는 없는건가요... 아쉬워라...(돈가라갓샹)"
하루카 "아야야야... 앗, 피 발견! 오늘은 뭔가 이상한 날이네요, 평소라면 이정도는 먼지좀 묻고 끝날텐데...."
오늘의 하루카는 기이할정도로 긍정적이었습니다.
하루카 "그러니까... (+1 ~ +3 중 중간콤마)라고 쓰고..."
하루카가 길을 가다 넘어지는데 실수로 p랑 kiss~
하루카 "그나저나 만화대로라면 이런경우는 어떻게 되는걸까요...? 둘다 40초후 심장마비?"
하루카 "어쨌든 해보는 수밖에 없어요!"
하루카 "죠죠서기라... 배가 꼬이는 쪽이 방... 방귀가 쉽게나오려나요? のヮの"
뿡
하루카 "하핫, 뿡이라니 만화도 아니고 뿡이래 하하...하... 나 지금 뭐하는 거람... 길바닥에 넘어져서 피로 글을 쓰고 갑자기 기묘한 자세로 방귀를 뀌고 웃는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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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사무소
+2 "어라 원래 이 만화가 이런내용이었나?"
얇은 책 만세!
부비적 부비적
코토리 "삐....삐욧! 코토리 향년 2X세 드디어 망상과 현실의 경계가 무너졌어요!"
코로리 "하지만 어째서 약삭빠른 하루카...? 제 망상대로라면 여기선 P 귀축공이어야 했을, 아얏"
리츠코 "정말이지, 사무소에서 무슨 이상한 소리를 하는건가요? P와 아이돌의 연애라니 사칙에 위배된다고요?"
리츠코 "어라?"
리츠코는.... +1~+3까지 콤마가 이 댓글의 콤마와 차이가 가장 작은 앵커
1. 만화의 내용이 바뀐것을 눈치챈다.
2. 코토리의 망상노트로 생각한다.
3. 기타(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