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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키 「요즘 +3가 미키에게 너무 차가운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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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8-15, 2015 18:27에 작성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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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말: 모두의 상담가 P
188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P "...어이..왜 히비키가 기억도 잃고 정신연령은 어린애가 된건데."
타카네 "...집 창문에서 밀었습니다."
P "여기 8층이거든!?그건 그냥 살인미수라고!?"
타카네 "..."(외면)
P "너너너너너너너!살인미수라고!?이거 어떻게 할꺼야?!히비키가 심한짓을 한건 맞지만 죽이려한 너도 제정신은 아니다!?"
타카네 "..."
P "아이고..이걸 어떻게 수습해야하지.."
+3
P "부탁한다!야요이!너말고는 방법이 없어!"
히비키 "하하하-어라?언니는 누구?"
야요이 "히비키씨!" (손을 든다.)
히비키 "?!" (무의식중에 같이 손을 든다.)
야요이 "웃우-!하이-터치!"
히비키 "오,오오!?"
짝-!
히비키 "...핫!?자신 분명 타카네가 떨어뜨려서..그,그이후로 어떻게 됬지?!"
P "히비키이이!!!"
히비키 "우갸!?프,프로듀서!?뭐,뭐야 갑자기.."
P "미안하다!!너를 혼자 보내지 말아야했어어!다행이다..정말로 다행이다.."
히비키 "프,프로듀서!?뭐,뭐가 뭔지모르겠지만 울지말라고!?"
P "역시 야요이엘..대단해.."
하루카 "..저기 프로듀서씨.."
P "응?"
하루카 "요즘 +3가 저에게 냉담한데..제가 뭘 잘못한걸까요..?"
위의 치하야와의 엔딩은 평행세계.
친구가 gta하자고 불러서 잠시 하고 왔습니다.
P "그녀석은..원래 좀 틱틱거리지 않나?"
하루카 "아니 그게..저번에 같은 방송에 캐스팅되서 인사드렸는데 다른 쥬피더 분들관 다르게 +3라고 말하셨어요..."
P "음...조금 치졸해보이네.."
하루카 "거기다가 우연히 어제만났는데 그땐 +2 라고 말했고 그 전날에도 만났을때 +3이라고 말했다구요!?"
P "..듣는 나도 혼란스럽다.근데 평상시의 그녀석이잖아...최근엔 좀 누그러졌나 싶긴했지만."
하루카 "으으..저 미움받는걸까요..?"
P "일단...그녀석에게 직접 물어보는 수밖에 없나..다음주에 다른 프로에서 또 게스트로 모이지?"
하루카 "네.."
P "거기서 물어볼게. 하루카는 일단 일에 집중해줘."
하루카 "넵, 힘내겠습니다!"
토우마 "..그래서 왜 부른거야?"
P "저기 있지..요즘 하루카에게 의미 불명의 말을 하고...혹시 하루카에게 안좋은 감정이라도 있는거야?"
토우마 "...+3"
라고 말하는 순간 그의 손에 있던 핸드폰이 떨어졌고 핸드폰 배경화면은...하루카였다.
토우마 "..."
P "..."
토우마 "...밧줄이 어딨더라.."
P "어이, 그런거로 자살할려하지마."
하루카 "응?프로듀서씨와 토우마씨?이야기는 다 끝나셨나.."(아직 방송전)
하루카 "아마가세씨?안녕하세요."
토우마 "+3"
(그리고 I ♡ 하루카 라고 쓰인 티셔츠가 보여진다.)
토우마 "쳇...좋아, 하루카의 자는 사진 765장을 10만엔..으억?! 하루, 아니 아마미 이건.."
하루카 "..."
하루카 "아↗날씨 차암↘좋다→잠시 산책나가야지."(성실한 발연기)
토우마 "..."
P "..."
방송 후
P '방송은 어찌 잘 마무리했지만..토우마 차례때 하루카의 표정이 미묘하게 굳어있었어...'
하루카 "..."
토우마 "..."
하루카 "아마가세씨. +3"
P '어디가 고백인데?역시 이사무소는 나도 나지만 모두가 비정상이야..'
토우마 "...///"
P '야,너도왜 얼굴이 빨개지는건데. 반박할 타이밍이잖아.'
하루카 "아마가세씨!"
토우마 "으,응!"
하루카 "+2"
물론 장례식장이다!!!!
(평범한 아마아마인줄 알았나요? 데헷★)
토우마 "..!!"
P "..!야 무슨 너희!!아직 성인도 안된게!"
토우마 "무슨상관이야!!일본법상 결혼은 가능해!!"
하루카 "저기..무슨소리세요?"
P,토우마 "에?"
하루카 "에?라니요!제가 말한건 장례식장이에요!장례식장!"
토우마 ".."
P "..."
하루카 "아!찾아보니 여기가 싸네요."(웃고있는데 눈이 안웃음)
토우마 "어째서!?방금 부끄러워하며 고백 받아들일것처럼 굴더니!?"
하루카 "+3"
P "스탑!!!!그거 내려놓지 못해!?"
토우마 "뭔데 이거!!"
하루카 "괜찮아요, 고통은 잠깐이고 평안스러워 질테니까."
P "멈추라니까 임마!!!"
토우마 "그러니까 내가 왜 죽어야하는거냐!!"
하루카 "그거야..+3니까?"
토우마 "이녀석..눈이 완전히 맛이갔어..어이!무슨 방법이 없냐고!"
P "아무래 여고생이라고 해도..저런 흉기를 들고있는 녀석은 성인남성과 성인남성에 가까운 고교생이라고 해도 위험하다고!"
하루카 "하하핫~!설마 누군가가 와서 구해줄꺼라 생각하시는건가요?그렇게 되면 안되요..저희는 하나가 되야한다구요?자..그러니까..같이 영원히 하나가되어 행복해져요...토우마씨."
그말을 마치자마자 토우마에게 돌격해 칼을 휘두르는 하루카. 가까스로 몸을 숙였지만 그는 볼이 순간 뭔가가 베어지나갔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녀의 칼이 그의 볼을 스치고 지나간 것이다.
하루카 "아쉽네요~토우마씨를 죽일수 있었는데.."
토우마 "어이..아마미 하루카!이게 대체 무슨짓이야!설령 너가 나를 죽이고 죽는다고 해도 너희 사무소나 너희 가족들은 어떻게 할 셈인데!!"
하루카 "그런건 중요하지 않아요..그저 지금 당신을 죽이고 저도 죽어 같이 행복해지면 되는거에요.자,유언은 그게 끝인가요?"
토우마 "제길..완전히 맛이 가버렸잖아!"
P "위험하다고..섣부르게 다가갔다간 하루카의 칼에 찔릴 수 있고..지체하면 아마가세가 위험해..어떻게 해야하지.."
+2
1. 누군가 나타나서 구해준다 (이경우 그사람도 적어주세요)
2. 어쩔 수없다. 하루카와 싸운다.
3. 기타
어째 이번 창댓에서 하루카는...
P "유,유키호!?"
하루카 "어라?유키호네?나와 토우마씨가 행복해 지려는거니까 방해하지 말고 저리가줄래?"
유키호 "하,하루카짱..우우..무섭지만..하루카짱이 이상한 길로가는 것을 보고 있을순 없어!"(어디선가 삽 소환)
P "유,유키호!무리하지말고 일단 사람들에게 알려!"
유키호 "하,하지만 이대로 제가 가버리면..자칫하다간 프로듀서와 아마가세씨 까지 위험하다구요!거기다..하루카짱은..소중한 동료니까..이상한 길로 빠지게 냅둘순 없어요!"
하루카 "와아-매우 감동적인 연설이네..유키호...방해하겠다면..먼저 널 썰어버리겠어!!!"(달려든다)
유키호 "!"
+2 유키호의 행동
...어우 오그라든다..
하루카 "커흑!"
유키호는 하루카의 칼질을 피한후 하루카의 얼굴을 삽으로 크게 후려쳤다.
하루카는 기절했다.
P "...머리에 제대로 맞은거 같은데..괜찮은거겠지?"
토우마 "후우...정말이지..죽을뻔했다고.."
유키호 "하,하루카 짱 괘,괜찮은거겠죠?"
P '...공격을 한 당사자가 물으면 어쩌잔거야."
토우마 "..."
아마가세 토우마는 잠시 아무말 없이 가만히 있다가 입을 열였다.
토우마 "어이, 765프로 프로듀서."
P "왜그래?"
토우마 "+3"
P "당연하지..이일을 공표해봤자..너희나 우리나 손해야."
토우마 "엄연히 나보다도 너희가 더 손해겠지만."
P "뭐,그건 사실이지.."
토우마 "...일단 이녀석을 잘 부탁해. 일단 나는 병원부터 가봐야겠어."
P "아아, 빨리 가봐."
하루카 "...아."
P "..깨어났니. 하루카."
하루카 "프로듀서씨..저..+3"
P "..솔직히 이번에 토우마가 조용히 넘어가줘서 다행이지..이번일은 솔직히 그 어느 누구도 옹호하지 못해."
하루카 "..."
P "...하지만 일단 그녀석은 너를 잘 부탁한다고 부탁했어. ...나를 대동해서 그녀석과 면담을 가지자. 그리고...기분나빠하지 말아줘. 조만간에 정신병원에서 진료를 받기로했어. 입원하는게 아니야."
하루카 "...네"
정신병원 검사결과는 별다른 치료는 필요 없다. 하지만 무리하지 않고 조금 일을 줄이라고 했다. 그래서 하루카의 스케줄을 대폭 조정했다. 방송 측에서는 상당히 불만이 많았으나 의사의 소견을 보여주니 결국 스케줄 조정을 허락했다.
그리고 오늘 그 일 이후 2주일 만에 두사람이 만난다. 나를 대동한채.
하루카 "..."
토우마 "..."
P "..."
하루카 "..토우마씨."
토우마 "..왜."
하루카 "...죄송했단 말밖엔 못하겠네요.."
토우마 "..."
하루카 "..저는 당신을 죽일뻔했어요."
토우마 "그래. 그랬지."
하루카 "..."
토우마 "..어이..아마미."
하루카 "..?"
토우마 "+3"
왜냐면 니가 어떤마음으로 그랬는지 알고있으니까..
그리고.. 내 대답은.... 딱히 말하지는 않을게..
그저.. 이 행동으로 알아주길 바래..
하루카 "...네?"
토우마 "왜냐면 니가 어떤마음으로 그랬는지 어느정도는 알겠으니까.."
하루카 "..토우마씨..저는.."
토우마 "그리고.. 내 대답은.... 딱히 말하지는 않을게.. 그저.. 이 행동으로 알아주길 바래.."
하루카 "에..?"
chu-☆
하루카 "...!!"(얼굴이 당장이라도 터질듯 붉어진다.)
토우마 "..."(못지않게 붉다)
P "...후우.."
P "생각 외로 잘 됬어..사실 정말로 걱정 많이 했는데.."
P "..토우마자식...대단하잖아?자기를 죽이려한 애를 용서하고도 사랑한다고 말할수있다니.."
한참 후
하루카 "토우마!바다에요!바다!"
토우마 "결국엔 와버렸나..그래서 다좋은데 왜 너희까지 쫓아온건데!?"
쇼타 "뭐뭐-다같이 즐기면 좋은거잖아?"
호쿠토 "토우마가 그런 예쁜 엔젤과 같이 알콩달콩 좋은 시간을 보낼껄 생각하니 조금 열받아서 방해나할까나 싶어서."
토우마 "네놈들..!"
하루카 "자자!토우마! 쇼타씨와 호쿠토씨는 내버려두고 우리 놀러가자구요!"
토우마 "어이!잡아당기지마!!늘어난다고!"
Happy ending
+2 "+3이 요새 나에게 너무 차가워."
P "에.."
이게 마지막일듯 합니다.
는 발판
P "저기..카페까지 불러와서 한다는 소리가 그겁니까?애초에 우리 프로덕션도 서로 다르잖아요!?"
쿠로이 "흥!서로 면식은 있단말이다!!다만 그것이 저번에 만났을때 +2했단 말이다!"
P "..네?오토나시씨가 사장님을요?"
쿠로이 "그렇단 말이다!어떻게 감히 그런짓을..!"
P "...저기..쿠로이 사장님은 저희 사장님을 싫어하는거 아닙니까?"
쿠로이 "그놈은 까더라도 내가 까야해!"
P '...뭐야 그게..'
쿠로이 "거기다가 1주일 전에는 +2라는 일도 있었다!"
P "아 네..가 아니라 뭐라고요?"
쿠로이 "벌써 보청기가 필요한게냐?네놈."
P "..."
p "..먼저 가보겠습니다..머리가.."ㄹ
P "...머리아파..이 프로덕션이나 저쪽(961)은 도대체 제정신인 인간이 있기는 한건가..."
타카기 "그래서 휴가를 얻겠다고?"
P "스트레스 때문에..탈모가 시작됬습니다..."
타카기 "얼른 쉬게."
P "감사합니다.."
결국 휴가를 받은 P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