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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마코토 「오늘 스케쥴은 앵커가 하라는 대로 하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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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8-11, 2015 00:29에 작성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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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재앵커 +1
마코토 "...뭐야 이거.."
족히 50m는 되보이는 벽에 밧줄하나가 매달려 있었다. 아무래도 여기를 올라야 하나보다.
마코토 "흐리얍!!"
그리고 그 벽을 마코토는 순식간에 절반가까이 오르는데 성공했다. 그리고 얼마안가 등반에 성공했다.
마코토 "...어디에 있는거야 유키호.."
어느새 너덜너덜해 진 마코토. 갑작스럽게 100명이 넘는 괴한들이 습격한다던지, 미시마 헤이X치가 승부를 걸어온다던지 무수히 많은 총알(BB탄)을 뚫고 지나간다던지 쿠사나기 X가 승부를 걸어온다던지 하는 일들이 있었다.
마코토 "허억..허억...이젠 무리라고..."
라고 말하며 간신히 발걸음을 옮기는 마코토의 시야에 기절한 채로 묶여 있는 유키호가 보였다.
마코토 "유키호!"
그것을 본 마코토는 바로 달려가 유키호가 묶인 줄을 끊어버렸다.
마코토 "유키호!정신차려!유키호!"
유키호 "으음..마,마코토짱?"
마코토 "정신이 들어?"
유키호 "+3"
유키호가 할말은?
사실 범인은 유키호 자작극이었다! <<
허나 발판이다!
마코토 "에?"
유키호 "역시 마코토군이네. 마코토군이라면 역시 내가 있을 곳으로 와줄거라 믿었어."
마코토 "유..키호?"
유키호 "마코토짱..하루카와 즐거웠어?계속 하루카하고만 일거리가 생기고...재밌었나봐?"
마코토 "유키호..무슨소리를 하는거야?"
유키호 "..마코토짱. 나는 마코토짱을 계속바라보고 있는데 마코토 짱은 왜 다른 곳을 보고 있는걸까?어떻게 하면 마코토짱이 나만을 바라볼 수 있는걸까?"
마코토 "유키호..정신차려!"
유키호 "난 제정신이야 마코토짱. 있지. 나..더이상 못참겠어. 마코토짱이 다른 사람을 바라보는거...그러니까.."
유키호 "잠시만 잠들어줘?"
마코토 "무슨 짓을...커흑!?"
파지직.
유키호 "후후훗..."
유키호가 할 행동.
+2
여기서 어떤 앵커가 나오느냐에 따라 엔딩이 될듯 합니다.
??? "아 깨어났다."
???" 쉬잇. 조용히"
마코토 "..이목소리는"
유키호 "새,생일 축하해 마코토짱!"
마코토 "에...?"
괴한 1 "하하하, 어떠냐 마코찡~!우리의 깜짝 생일 파티기념 몰카는!" 가면을 벋자 마미가 나타난다.
마코토 "마미!?"
괴한 2 "아아 마코찡 정말 무서웠다궁?" 아미
마코토 "아미도!?"
괴한 3 "정말이지! 아무리 그래도 너무 아팠다고!" 이오리
마코토 "이오리..."
괴한 4 "어머~마코토짱도 정말 열혈이라니까." 아즈사
괴한 5 "으으..자신 완벽하지만 마코토가 너무 아프게 친거야.." 히비키
괴한 6 "괜찮으십니까? 히비키. 적당히 맞는 것은 정말로 어렵군요." 타카네
마코토 "아즈사씨,히비키,타카네씨!?"
리츠코 "정말이지 프로듀서 씨와 사장님도..참..이런 어처구니 없는 일을 하시다니.."
P "미안미안, 그나저나 유키호 정말 연기 잘하던걸?"
유키호 "우으..마코토 군에게 그런 심한말을 하다니...이,이런 글러먹은 저는 구멍을 파고 묻혀있을께요!!"
하루카 "유,유키호!?이세트 부수면 안되!!!"
코토리 "유키호를 구하기위해 온갖 위험을 무릎쓴 마코토! 아아..유키마코가 넘처서 코피가.."
치하야 "미안, 마코토. 심한짓을 해버렸네."
미키 "아후..미키적으로 이건 너무 심했다고 생각하는거야."
야요이 "모두들 마코토 씨에게 사과해야해요! 이런건 나쁘다구요!"
마코토 "모두들.."
P "미안 마코토. 몰래카메라가 너무 심했지?모두들 너의 생일을 축하하려고 하던게 어쩌다보니..."
마코토 "정말로~!저는 정말로 기절까지 했다구요!유키호도 정말로 걱정됬고.."
P "정말로 미안, 입이 열개라도 할말이 없어!정말로 미안!"
마코토 "...그래도..새,생일 축하는 고맙다구요?...그,그래도 다음엔 평범하게 해달라구요!"
P "아아, 알겠어. 확실히 이런 몰래카메라는 적당히 하는게 좋겠지.."
마코토 "..모두들 그래도 저를 위해서..고마워요 정말로.."
하루카 "마코토의 생일 몰래카메라 소동은 다행이도 무사히 끝났습니다. 마코토도 예전처럼 밝아졌어요. 그리고 마코토는 두개의 캐릭터를 연기하면서 남성팬,여성팬을 골고루 얻고 있고 저도..그 드라마 이후론 남자 배역을 자주 하게 됬습니다.하하"
하루카 "하지만..유키호의 마지막 연기가 무서웠는지 유키호를 조금 무서워하고 있어요...그래서인지 유키호는 상당히 쇼크받은거 같은데..그래도 마코토니까 금세 다시 친해지겠죠!"
하루카 "모두가 앞으로도 서로 친하게 지내면서 길지 않은 아이돌 생활을 즐겁게 마무리 했으면 하네요."
Happy Ending
그나저나 마지막에야 창댓3개 진행할동안 처음으로 얼굴비춘 리츠코,아즈사,타카네,히비키,코토리 안습...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