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케p "아 이애들은.. 아냥은 창문에 달라붙어있어서 위험해서 이곳에 있고, 키라링은 아이돌 권유를 하러갔다가 허탕치다가 골목에서 만났는데, 등뒤에붙어서 왔습니다."
시부린 "흐응.. 그럼 다행이네.. 근데. 나도 이런 비슷한 애를 본거 같은데. 란코를 닮았었지."
란코를 닮은 아이 "어, 어둠에.우우.."
음 란코를 닮은 아이군요. 말을 하는 걸로 보아서 제법 말을 잘할 것 같은데.. 근데 그건 그렇다치고 이상한 책을 들고 있는데, 책을 정면으로 쳐다보면 머리가 부숴질것 같다는 안좋은 예감도 들고 말입니다. 그리고 란코양보다 몇배는더 소심해보입니다.. 우우라고 하면.. 우는거 밖에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음? 뭐지? 탈의실에서 이상한 소리가 난다. 개라도 들어왔나? 일단 봐야 겠습니다.
그리고 살짝 열어서 보니.. 린씨... 아니 잠깐.. 린씨가 엄청 작은데.. 제 와이셔츠를 코에 대고 맡고 있습니다..충격을 많이 받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닫히는 느낌이 안나게, 바로 탈의실 문을 닫았지만, 마지막에 문이 바닥에 닿는 소리가 났기에 빠른 속도로 도망치는데에 성공했습니다.
그리고 보니 린양을 닮은 아이가 나와서 주변을 살피더니, 엄청 얼굴이 빨개 진거 같았습니다.
근데 전 왜 도망쳤을까요. 다시 들어가서 옷이나 갈아입어야겠습니다. 와이셔츠와 양복은 이거와 린양을 닮은아이가 맡던거말고 몇벌은 있기에 상관 없습니다.
그리고 들어가니 아무도 없었습니다만, 안심하고 사물함을 여니, 아예 그 안에 들어간 작은 린양이였습니다..
린을 닮은 아이 "리~잉~"킁카킁카
그리고 저에게 날아와서 냄새를 맡기 시작했습니다. 일단 이건 린 양에게 가져다 줘야 겠네요. 그리고 옷을 갈아입어야하니.. 일단 떼내고 와야 겠습니다.
린은 닮은 아이 "리잉?!" ///
일단 이 아이를 아이돌분들이 있던 곳에 갖다놔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자물쇠를 악력이 어느정도 아니면 못여는 걸로 바꿔야 겠습니다.
린을 닮은 아이 "리~잉." 킁킁킁킁킁킁...
빨리 데려다 줘야 할 것 같습니다. 엄청 창피합니다.
린 "무슨 일이야 프로... 시부링 넌 왜 거기 있니?"
시부링 "리잉~".///
린 "이리 와." 빠직
시부링 "링링!"싫어
안즈 "히익.. 린 무섭네.."
후미카 "린씨는 무섭네요. 그애는 누구예요?"
린 "시부링이야. 나와는 다르게 냄새 맡는 걸 좋아하는 애지."
안즈 "지난번에.. 린도 냄새 맡았으면서..(작은 목소리로)"
타케p "전 다시 옷 갈아 입고 오겠습니다."
그리고 전 지난번에 사다 놓은 자물쇠 5개를 가지고 가서 옷을 갈아입는데 시선이 느껴집니다.
그래서 갖고 있던 명함을 던졌습니다. 역시 벽에 박힘과 동시에 시선이 사라졌습니다. 이때 빠르게 입어야 겠습니다.
일단 1분만에 다갈아있었지만, 이제 나가봐야하는데, 또 앞에 누구 머리에 혹이 난채로 쓰러져 있습니다...
일단은 떨어지셨으니 일단 쉴수 있게 일단 품안에 안전하게 모셔가야 겠습니다.
음? 근데 왜 안이 시끄럽지?
시부린 "그러니까 프로듀서는 내꺼라니까!"화냄
시부링 "리~잉 링링링링!!!"화냄
아냥 "바바바바!"찌릿
와쿠와쿠 "이이이이."노련한미소를 짓고 있음
키라링 "꺄아...." 안절부절
후미카 "왠지 귀엽네요.. 뭐 프로듀서는 제가 차지할거지만말이죠."(작은 목소리로)
안즈 "귀찮지만 이거 어떻게 하지."
이렇게 된이상 다른곳에서 재워야 겠습니다. 키라링도 데려가야 할 것 같습니다.
무슨일을 할지 모르니까 일단 데리고 가야겠습니다.
음 일단 키라링씨가 문을 볼때 이쪽으로 몰래오라는 텔레파시를 보냈습니다. 남들도 할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키라링 "키랏... 키랏."
그리고 다행히 다른 분들이 계속 눈싸움을 할때쯤, 키라링씨를 일단 걸을수 있으니까 걷게 하고 나나미 닮은 아이를 수면실로 데리고 왔습니다.
일단 저도 정신적으로 매우매우 피곤합니다.일단 자둬야 겠습니다. 그리고 밤입니다. 일도 다해놨겠다.
이미 치히로씨에게 말해두었으니 상관 없을 겁니다.
타케p "키라링씨 이리 오시겠습니까.?"
키라링 "키랏. 키랏?!"///
타케p "이불을 덮어드리는 겁니다. 그럼 이제 안녕히 주무시길 바랍니다."
키라링 "키랏..."///
다음날.
일어났습니다. 키라링씨가 저의 배위에서 자고 계셧고, 나나미씨 닮은 아이는 제 팔 쪽에 베게를 베고 잠드셨습니다. 분명히 저위에 올려두었는데 말이죠..
그리고 밥을 먹고 있던 중.. 누군가가 저를 쳐다보고 있다는 느낌이 들어서. 주변을 둘러보고 있습니다.
미오 푸치돌 "꺄아!"달라붙기
일단 뭘까요? 잠깐 생각에 깃들었습니다.. 그러니까 미오씨를 닮은 푸치돌입니다.
미오 푸치 "꺄!"달라붙는중+침흘리는중
타케p "이걸 드릴까요?" 소시지
미오 푸치 "꺄!" 끄덕끄덕
타케p "아. 하세요."
미오 푸치 "아."쩝쩝
와 귀엽습니다.. 마치 아이돌분들이 정말 데포르메 된 것 같이 귀엽습니다.. 뭐 몇몇분들은 위험하신 분들이 있긴 하지만 말이죠. 일단 미오씨를 닮은 푸치돌에게 먼저 먹인 다음 제가 다 먹고 모자르면 더 먹는 걸 택해야 겠습니다.
-30분 뒤..
키라링 씨도 다 드신거 같은데... 저랑 맞먹는 식사량이셨습니다.. 대단하신거 같습니다. 그리고 나나밍씨도 생선을 다 잘 발라 먹으시고, 행복한 표정으로 계십니다. 그리고 우즈리 씨는 배불러 하고.. 좀 남아 있어서 불안한 표정을 짓고 계십니다. 제가 먹어드려야 겠습니다. 저는 아직 10% 남았습니다. 공간은 충분합니다. 게다가 미오씨를 닮은 아이도 먹어줘서 저는 충분히 다 먹을수 있습니다.
타케p "우즈리씨 배부르십니까?"
우즈리 "못.. 먹겟서요,.."
타케p "그럼 제가 먹어드리겠습니다."
우즈리 "고마워요. 헤헤."
왠지 몰라도 평화로워 진거 같습니다. 실제로도 그런거 같습니다.
-10분뒤.-
타케p "잘 먹었습니다."행복함을 만끽중
키라링 "뇨와" 잘먹엇습니다.
나나밍 "잘.먹.었.습.니.다."행복
우즈리 "잘머겄어요~"행복
미오 "꺄아" 행복
아 잠깐 좋아 이제 소화 해야지. 몸에 힘을 집중하니 몸에서 김이 나오더니, 소화력이 몇십배로 상승했습니다.
들어간 음식물들이 에너지로 전환되는 것을 느낄수 있습니다.
키라링 "뇨왓!?" 당황
나나밍 "뭐..뭐..예.요.?"당황
우즈리 "구름이 나와요.?"머리를 한쪽으로 기울이며
미오 "꺄꺄." 김 만지는 중
타케p "아 됐습니다. 이제 소화 다 했으니 아이돌분들에게 가봐야 겠습니다. 우즈리씨 혹시 이아이의 이름을 아십니까?"
귀여운 딸아이들이 생긴 기분입니다.. 그리고 들어가게 되니. 아이돌분들이 한분도 계시지 않습니다.
....뭔가 이상하다 분명 전원이 다 계셔야하는데 아무도 계시지 않습니다. 게다가 오늘은 사무원분들은 보았어도
아이돌분들은 한분도 보지 못했습니다.
타케p "안녕하십니까 치히로씨."
치히로 "아 안녕하세요 프로듀서. 무슨일이세요?"
타케p "오늘 아이돌분들이 안보이셔서.."
치히로 "아 아이돌분들이라면 오늘 다 쉬기로 한날이잖아요? 그리고 프로듀서도. 안그래요?"
타케p "...아, 그렇군요. 치히로씨 그럼 전 집에 좀 갔다오겠습니다.
치히로 "아 그러세요. 그럼 내일 뵈요.. (작은목소리로)이제 346프로덕션에서 남은 사람들은 사무원들과 고위 간부들을 제외하고, 타케우치p만 남은건가?"
다 들립니다 치히로씨.. 일단 생각을 좀 해봐야 겠습니다. 설마 아이돌분들이 이렇게 변했다고는 믿기지는 않지만. 일단 푸치돌분들에게 물어봐야 겠습니다.
타케p "여러분들 혹시 아이돌분들을 보시지 못하셨습니까?"
키라링 "키랏?" 고개 갸우뚱
나나밍 ".......몰.라.요."
우즈리 "??????" 고개 갸우뚱
미오씨 "꺄?"고개 갸우뚱
우사밍 "모르겠어요."
일단 키라링, 우즈리, 미오씨는 정말 모르는 거다. 그럼 우사밍씨와 나나밍씨는 약간 알고 있을지도 모른다.
타케p "우사밍씨. 혹시 나나씨가 어디 계신지 아십니까?"
우사밍 "잠깐만요... 어, 어라 감지가 안되요 이상하네.."
...레이더능력이 있으십니까... 그러면.. 깊은 곳이나 전자기기 차단 장치가 그걸 무효시킬텐데.
타케p "그럼 우사밍씨. 나나씨가 마지막으로 있었던 곳으로 가주시겠습니까?"
우사밍 "저기 346프로덕션의 카페에 마지막으로 있었어요. 그리고 346 프로덕션으로 간뒤 실종되신거 같아요."
..음. 그걸 써야 하나?"
타케p "일단 여러분들은 안전한 곳으로 가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우사밍 "갑자기 무슨 말이예요?"
미오씨 "꺄.." 왜요?
키라리 "뇨와.?"
우즈리 "뭐.예.요.?"
나나밍 "가,갑.자.기 .안.전.한 .곳.이.라.뇨.?"
타케p "무슨 일이 터져도 이상하지 않으니까요."
그리고 푸치돌분들을 진짜 저의 집에다가 모셔놓은 다음 필요한 물건들을 가방에 넣은 다음, 아이돌분들의 부모님들께 전화를 드렸습니다.
시부린 아버지 "저희 린은 어제 친구 집에서 잔다고 말하더군요."
미오 어머니 "미오는 어제 린이랑 같이 잔다고 하던데요?"
키라리 어머니 "저희 키라리 어제 여자 기숙사에서 잔다고 하더군요."
.....뭔가 말이 뒤죽박죽이다. 일단 346프로덕션으로 가보자. 그전에 은신은 기본이지. 밤이 될때까지 기다린다. 아 시간이 될때까지 집으로 돌아가서 푸치돌분들에게 밥이나 해드리고 와야 겠습니다.
타케p "오늘 저녁은 카레입니다. 여러분들이 매운것을 못먹을 것 같은 예감이 들기에 약간 단맛으로 해드리겠습니다."
미오씨 "꺄?"
우즈리 "카레?"
나나밍 "카.레.가.뭐.죠?"
키라링 "뇨와.?"
우사밍 "와~ 카레다. 뭘 넣나요?"
타케p "일단 감자를 작게 썰고,(5개 정도) 당근을 썰고(감자에 비례해서), 맵지 않은 파프리카(5개 분량), 그리고 고기(넣고 싶은 만큼)를 넣습니다. 그전에 고기를 볶은 다음, 약간 카레가루를 넣고 볶은 다음, 그리고 썰어놓은 야채들을 고기랑 같이 볶다가 물을 붓습니다. 그리고 끓어오르면 카레를 넣은다음, 카레가 재료에 골고루 배이도록 12분정도 끓여주면 됩니다."
우사밍 "아예, 레서피를 말씀하시네요."
타케p "나나씨는 왠지 요리를 잘 만들거 같은데. 이건 잘못만들거 같아 말이죠."
우사밍 "그건 맞아요."
그리고 끓인 카레를 따뜻한 밥위에 올립니다. 카레라이스 완성.
우사밍 "엄청나게 많이 드시네요..."
타케p "이건 제게 아니고 키라링씨겁니다."
키라링 "뇨와"좋아요
우사밍 " "경악
타케p "그리고 이 4그릇이 여러분들거."
우사밍 ".... 아 잘먹겠습니다."
나나밍 "잘.먹.을.게.요."
우즈리 "채소 시러.."
미오 "꺄!" 잘먹겠습니다.
타케p "자 우즈리씨 채소 맛있습니다. 제가 먼저 먹어볼테니 한번 보시겠습니까. 아 이건 제거."
우사밍 "키라링씨보다 어찌 많네요.."
타케p "그럼 잘먹겠습니다."
그리고 일단 고독하게 드시는 어떤 분을 떠올리면서, 그분처럼 먹어보았습니다. 어느순간 다른 푸치돌분들도 먹으면서 그걸 보고 있으셨습니다. 우즈리씨도. 채소를 겨우 입에 넣으셨다가. 맛있게 드십니다. 역시 카레란 음식은 대단합니다.
이제 밤이 되었습니다. 설거지도 다 해놓았으면서, 이제 다 재우시고, 집에 철판좀 깔아두고, 문쪽에 가구를 깔아놓아서 들어오는 것도 힘들겠지요.어떻게 나온건지는 생략하겠습니다.
이제 346프로덕션에 잠입하는것도 웃기지만 말이죠. 음.. 사무원분들이 지하실로 내려가시는 거길래, 일단 천장을 타고 저도 밑으로 내려가봐야 겠습니다.
그리고 사무원분들이 들어가신곳으로 귀를 대고 있으니..
"아 그러고보니 아이돌분들이 사라진건 다 아시죠? 그리고 '그곳'도 다들 아시죠?"
"예, '그곳'이라면 이 건물안에 있지 않습니까?"
"그렇...으악!"
"누, 누구냐?"
타케p "......"주먹을 내지르고 발로 차고, 붉은 옷으로 갈아 입음
사무원들 """"저게 뭐냐 ㅋㅋㅋㅋㅋㅋㅋㅋ.""""" "으...으어!" 기절
한분이 기절하시고, 이곳으로 집중시키려고 벽을 주먹으로 한방 쳤더니 벽이 박살났습니다.
사무원들 """"꺄아아악!!!""""
타케p "너희들이 말하는 그 '그곳'이 어디지?"
"저, 저기 옆에 있습니다."
타케p "그 비밀번호가 뭐지?"
"비밀번호는 말해줄 수 없습니다. 뭐 한번 주먹으로 격파하셔도 되지만 말이죠! 30cm의 강쳘벽을 부술수가 있을리가 없.. -꽈앙!- 있구나.. 강철벽을 주먹으로 때려부쉈어?!"
그리고 안으로 들어가니. 아이돌분들이 영화에서 본듯한 물이 들어 가 있고, 입에 공기가 들어갈수 있는호흡기를 착용한 상태에서 지붕이 있는 실험관에 들어가 있으셨습니다. 다행히도 옷은 입으신 상태입니다.
타케p "아이가 이곳에 있으면 누군가에게 협박을 당하거나 그런 비슷한 일을 당한것으로 아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상무 푸치돌 "그, 그렇긴 하지만..마, 말하면 안되... 언니야가.."안절부절
타케p "음 일단. 잠깐만요..." 진짜로 살살 기절시킴+안아프고, 타박상 안생기게
상무 푸치돌 "켁." 기절
그리고 일단 일종의 기술로 상무 푸치돌과 머리를 맞대고 기억을 살펴보고 있습니다.
상푸 푸치돌은 상무님과 초등학생 때부터 같이 있었다가, 항상 따라다녔습니다. 일단.. 여러 의미로 다양한 기억을 보았습니다..
음 일단. 상무 푸치돌은 상무님과 같이 있다가. 돌아가다가 상무님이 납치를 당해서.... 협박을 당하다가 아이돌과 푸치돌을 납치해서
실험관에 넣어놓고 다 모이면, 그 사람들이 실험을 할 계획이였지만, 만약 들켜도 미시로 프로덕션에 떠넘기려고.. 미시로 프로덕션
밑에다가 실험을 하기 위해서 아이돌들과 푸치돌을 납치했다니.. 어 잠깐.. 그럼 저 작은 어려보이는 아이들에게도 실험을 하려고 했다
는 말인...데. 인간이 아닌거 같습니다. 그리고 내일 저녁에 옥상에서 누군가가와 만나야 하는 일이 있다는 걸 주입했습니다.
일단 푸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머리쪽을 고정하려고 만든듯한 것도 빼고, 일단 마스크도 빼고, 머리에 연결한 것들을 빼고 5분안에 정
신을 차린다고 적혀있습니다. 일단 이걸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하니, 일단 푸치 상무님은 이 작은 가방 안에 넣어두겠습니다.
약 50분의 아이돌분들과 푸치돌이십니다. 일단 이일과 관련된 사들은 아마도 법이 심판할수 없는 그런 경우가 많으니.. 암살을 해야겠
습니다. 그것도 진짜 잔인하게 말이죠. 그 사람들은 고통은 강하게 그고통을 느끼는 시간도 오랫동안.. 그리고 찾을 수 없도록...
다음날
-뉴스 속보입니다. ....의 사람들이 실종되었습니다. 제보하시는 분들에게 보상을 해드....
... 일단 아이돌분들은 병원으로 가게 했고, 푸치돌분들은 제가 직접 치료해드렸습니다. 그리고 상무님은 간단하게 그사람들을 곶통을
메우 메우 길게 했더니 말을 해주시더군요. 그 분은 더이상 곶통을 느끼지 않게 하기 위해서 한방에 보내드리고, 남은 사람들은 계속
곶통을 받게 했습니다. 여긴 게다가 사람들이 오지 않을 뿐더러, 미치지 않는 이상 오지 않는 곳입니다.
타케p "상무님.. 일어나십시오."
미시로상무 "그, 그만... 음.? 타, 타케p 왜 자네가 여기 있나?"
타케p "상무님 여긴 병원입니다. 저희 집쪽에 쓰러져 계시길래, 병원으로 데리고 왔습니다."
미시로상무 "...음..그런가..?고맙군."
일단 미시로 상무님은 별도의 장소에서 실험을 받던 중이셨고, 그래서 일단 상무님을 기절시킨 다음 할일을 하고 왔습니다. 일단 상무
푸치님에게 가봐야 겠습니다. 일단 상무 푸치돌분께 가봐야 겠습니다.
-그날 저녁
전 어제의 침입자의 옷을 입고 미시로프로덕션 옥상에 올라와있습니다. 상무 푸치돌이 있었습니다.
상무 푸치돌 "그, 그남자다..."덜덜
타케p "안녕하십니까. 아 혹시 상무님 못 보셨습니까?"
상무 푸치돌 "..? 무슨 소리예요..?"
타케p "제가 어제 상무님 구출해서 저기 병원에 모셔다 드렸습니다."
상무 푸치돌 "...어 진짜다. 고, 고마워요.. 그,그런데 어떻게 구출하셨어요?"
타케p "어제 보여드린거 말고도 다른 기술들을 사용해서 말이죠. 아 그러고 보니 이름이 어떻게 되십니까?"
미시로 아이 "미시로 아이라고 해요... 고마워요."
타케p "..아 참 저도 제 소개를 해야 겠네요." 옷을 벗으면서
미시로 아이 "...???? 타케우치 프로듀서???! 에에..?!"
타케p "하하.. 어쩌다 일이 이렇게 됐습니다."
미시로 아이 "저 타케p씨. 혹시 미시로 상무님 보디가드 안하실래요? 보디가드들이 뚫려서 다른 사람들을 찾는데. 이렇게 빨리 되찾는
사람은 처음 보는 것 같기도 해요."
타케p "아 죄송하지만, 전 신데렐라 프로젝트 만으로는 힘들어서...... 잠깐.. 아!!!"
미시로 아이 "무, 무슨일이예요?"
타케p "푸치돌분들 있지 않습니까? 그분들로 아이돌 유닛을 만드는 게 어떻습니까? 그래.. 이름은 푸치렐라 프로젝트라고 하고 말이
죠."
미시로 아이 "푸치렐라 프로젝트라... 좋은 생각인거 같아요. 근데.. 상무언니가 받아 줄지 의문이네요."
타케p "왜 그렇습니까?"
미시로 아이 "이렇게 작은 푸치돌이 있으면 귀엽지 않아요? 그런데 별로 없다고 생각 해보세요. 엄청 희귀한 애완동물로 여기다가 몰래
납치를 한다거나 그럴 거 같아서요.."
타케p "음 그렇군요. 신데렐라 프로젝트를 마치고 난뒤, 제가 푸치렐라 프로젝트에 착수하도록 하겠습니다."
미시로 아이 "일단 상무 언니에게 보고는 드릴게요."
-5일후 회의실-
상무 "음 푸치렐라 프로젝트라... 음.. 이런 계획서를 어떻게 생각해낸거지?"
타케p "그건. 신데렐라 프로젝트를 생각하다가 상무 푸치.. 아니 미시로 아이씨를 보고, 그 프로젝트가 순간적으로 떠올라서 말해보았습니다."
상무 "그런건.... 근데 어떻게 미시로 아이의 이름을 어떻게 아는 거지???? 설마... 로리ㅋ."
타케p "아닙니다. 그냥 귀여워서입니다. 그냥 볼을 쓰다듬거나 머리를 쓰다듬고 싶어서 그렇습니다.."
상무 "...음.. 왠지 아버지 같군 그래?"
타케p "...그렇습니까?"
상무 "그야 당연하지 않은가.. 등뒤에 푸치돌들을 매달고 있는데 말이야. 근데 안 무겁나?(작은 목소리로)"
78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꺄꺄꺄!"
타케 "...혹시 키라리씨 여동생이십니까?"
??? "꺄?"
타케 "그렇군요.. 그럼 이제 헤어져야 겠군요. 그럼.."
??? "꺄.꺄!"
타케 "다리를 잡으시면 안됩니다. 놔두지 않으시겠습니까?" 무서운 얼굴
??? "꺄!!!"두려워함.
타케p "아.. 죄, 죄송합니다.. 울지 말아주세요."
??? "꺄...꺄."훌쩍
어쩔수 없이 안즈씨에게 주려던 오렌지맛 사탕을 주었더니 겨우 울음을 그쳤습니다.
타케 "죄송했습니다. 그럼 가보겠습니다.."
그리고 골목밖으로 나왔습니다... 근데 그애는 누구였을까요. 그래서 다시 들어갔더니 보이지 않았습니다.
아마도 제가 본게 신기루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이제 회사로 돌아가야 겠습니다.
??? "프로듀서 안녕.. 음.. 등뒤에 붙어있는 애는 누구야?"
???>아이돌입니다 이름을 적어주세요. >6
누가 붙어있길래 그러시는 건가.. 헉.. 아까 그 키라리를 닮은 여자아이입니다.
안즈 "참 체력도 좋네.. 프로듀서. 뭐하고 있었던거야?"
타케p "그게 아까 골목길에 누군가 소리를 내길래 궁금해서 가보니 이런 꼬마아이가 있었습니다."
안즈 "참 능력도 좋네... 근데. 이애 꼬마 맞아? 난 17살인데.. 너무 크잖아..?"
타케p "키라리씨 동생으로 보입니다.."
안즈 "하긴. 만약 키라리 동생이면 진자 이해가 가다 못해. 하늘을 찌르지..."
타케p "일단 키라리씨가 오셔야 하는데 말이죠.. ?...?!" 놀람
안즈 "프로듀서 왜그래? 뒤쪽에...?! 히익! 귀, 귀신이다!!!" 기겁
타케p "일단 제가 한번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창문쪽으로 가서 문을여니 어떤 여자 꼬마아이가 문을 두들기고 있었습니다. 근데 발이 있기에 귀신은 아닌거 같습니다만... 또 아이돌분을 닮은 아이입니다.
+5 이아이는 어떤 아이돌을 닮았다
미사일 소환가능
(스케일 크게 갑시다)
아나스타샤를 닮은 아이 "바바바.."///
안즈 "헤에, 프로듀서 저런 아이의 볼을 만지다니. 로리콘이구나."
키라리를 닮은 아이 "꺄꺄."
안즈 "그러고보니, 너희들 어디선가 많이 본듯한 거 같은데.. 어디서 봤더라.."
아나스타샤를 닮은 아이 "바바."
타케p "전 로리콘이 아닙니다. 그저 그 애.. 아, 아닙니다."
안즈 "그 애? 무슨 소리인지 모르겠는데. 근데 저애 등뒤에 뭘 매고 있는... 얼음 결정체? 엄청 크네."
타케p "어 이건 베레타이군요.. 오랫만에 보는데."
안즈 "권총... 권.. 에엑?! 그거 총관련 법 위반이잖아?!"
타케p "그건 그렇군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안즈 "에에.. 프로듀서가 안으로 들였으니 프로듀서가 처리해야지."
타케p "그렇군요.. 그럼 일단. 음..? 이건 장난감총이군요. 안심하셔도 될것 같습니다."
안즈 "..난 그럼 이제 잘게.."
타케p "이제 일하러 가셔야 할 것 같은데.. 주무시면 안됩니다. -똑똑- 잠깐만 기다려 주십시오."
철컼
방문을 열면 누가 있었을까?(푸치돌아이돌 각각 1명씩 지정)
+3,+4(푸치, 아이돌)
타케p "아 안녕하십니까 후미카씨. 여기는 어쩐 일이십니까?"
후미카 "다른 곳은 너무 시끄러운데, 타케p씨 주변에는 떠드는 사람들이 거의 없거든요."
그러고보니 사람들이 저에게 잘 다가 오지 않는것때문에 오해하시는 거 같습니다.
와쿠이 루미를 닮은 아이 "이이."팔짝팔짝
타케p "어 근데 어깨에 있는 이아이는 누구입니까? 와쿠이 루미씨를 많이 닮은거 같은데."
후미카 "오늘 346 프로덕션으로 가는데 거리에서 놀고 있는데. 저를 보더니 달라 붙어서 어려서 떼내기가 좀 그래서 데리고 왔습니다."
타케p "저도 그런 애를 한명 데리고 왔죠. 키라리씨를 많이 닮지 않았습니까. 키를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후미카 "아이라고 보기에는 너무 큰데요... 근데 키라리씨에 비하면 많이 작은편이네요."
타케p "그러고보니 이름을 붙여주셨습니까?"
후미카 "아직요.. 이름은 소중한 사람에게 붙여주는 게 아닌가요?"
타케p "맞는 말이긴 합니다만, 어린아이들에게 무슨 이름을 붙여줘야 할지.."
후미카 "일단 키라리씨를 닮은 아이는 키라링이라고 하면 되지 않을까요?"
타케p "그렇게 쉽게.. 지어도.."
키라링 "꺄꺄!" 좋아하는중
타케p "좋아하면 됬습니다. 그럼 키라링 씨군요."
안즈 "그럼 아나스타샤를 닮은 애는 +3이겠네."
+3 푸치 아냐의 이름을 지어주세요.
아냥 "바바!"
안즈 "근데 진짜 고양이귀 하면 귀여울것 같지 않아?
타케p "지난번에 고양이귀를 실제로 하지 않았습니까?"
후미카 "아 그 때 본거 같아요. 자 여기 고양이귀야 아냥."
그리고 고양이귀를 쓴 아냥을 본순간... 정말 귀엽다는 생각과 딸이 있다면 저런애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만 들었습니다.
아냥 "바바바."
고양이귀를 머리 윗쪽에 끼웠더니 아냥이 들뜬거 같아보이면서, 귀여워서 머리를 쓰다듬어 주었습니다.
아냥 "바,바?!"///
안즈 "헤에 또 라이벌들이 또 늘어났네.헤헤."
후미카 "왠지 사진기가 필요한거 같아요."
일단 키라링씨도 이름을 지어주었는데, 루미씨를 닮은 아이는 어떻게 짖지..
후미카 "아참, 이애 이름은 말이죠. 와쿠와쿠이예요."
타케p "왠지 이상하게 잘 어울리는 이름입니다. 반갑습니다 와쿠와쿠양."
와쿠와쿠 "이이이~"
왠지 346 프로덕션이 많이 시끄러워질 것 같습니다. 아이돌수가 200명이 넘는 걸로 알고 있으니 말입니다.
휴우.. 일단 아이돌분들을 데리고 와야 하는데. 어떻하지?
??? "타케p, 안녕?"
???는 누굴까요? +3
타케p "아 이애들은.. 아냥은 창문에 달라붙어있어서 위험해서 이곳에 있고, 키라링은 아이돌 권유를 하러갔다가 허탕치다가 골목에서 만났는데, 등뒤에붙어서 왔습니다."
시부린 "흐응.. 그럼 다행이네.. 근데. 나도 이런 비슷한 애를 본거 같은데. 란코를 닮았었지."
란코를 닮은 아이 "어, 어둠에.우우.."
음 란코를 닮은 아이군요. 말을 하는 걸로 보아서 제법 말을 잘할 것 같은데.. 근데 그건 그렇다치고 이상한 책을 들고 있는데, 책을 정면으로 쳐다보면 머리가 부숴질것 같다는 안좋은 예감도 들고 말입니다. 그리고 란코양보다 몇배는더 소심해보입니다.. 우우라고 하면.. 우는거 밖에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란코를 닮은 아이 "우우우...훌쩍."
아마도 제 얼굴을 보고 울것 같습니다.
타케p "자자, 괜찮습니다."
등을 토닥여주면서, 얼굴쪽은 안보이게 하면서 말입니다.
안즈 "헤에 좋은 아버지가 될것 같네."
후미카 "소설에 나오는 엄청 좋은 아버지같으신데요?"
린 "좋은 아빠가 되겠어.. (작은목소리로) 안돼겠어 맨처음으로 타케p를 쓰러뜨리지 않으면.."
란코를 닮은 아이 "훌쩍...우웅.."
하아.. 이제 울음을 그친거 같습니다. 정신적으로도 육체적으로도 몇배는 더 피곤한 거 같습니다.
란코를 닮은 아이 "큰 인간이여, 나의 사, 사역마가 되어라."움찔움찔
란코어 해석본을 찾아서 꺼내니.. 타케p씨, 저와 같이 놀아요. 근데 이런 글은 안 쓰여 있었는데... 뭐지.
린 "헤에 이런내용이구나."
안즈 "왠지 린의 눈이 위험해보여."
키라링 "꺄꺄" 같이 놀자.
아냥 "바바." 저도요.
와쿠와쿠 "이이이이." 나도 놀래."
+3 타케p는 무슨 행동을 합니다.
킁킁킁킁킁 리~잉 킁킁킁킁킁
음? 뭐지? 탈의실에서 이상한 소리가 난다. 개라도 들어왔나? 일단 봐야 겠습니다.
그리고 살짝 열어서 보니.. 린씨... 아니 잠깐.. 린씨가 엄청 작은데.. 제 와이셔츠를 코에 대고 맡고 있습니다..충격을 많이 받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닫히는 느낌이 안나게, 바로 탈의실 문을 닫았지만, 마지막에 문이 바닥에 닿는 소리가 났기에 빠른 속도로 도망치는데에 성공했습니다.
그리고 보니 린양을 닮은 아이가 나와서 주변을 살피더니, 엄청 얼굴이 빨개 진거 같았습니다.
근데 전 왜 도망쳤을까요. 다시 들어가서 옷이나 갈아입어야겠습니다. 와이셔츠와 양복은 이거와 린양을 닮은아이가 맡던거말고 몇벌은 있기에 상관 없습니다.
그리고 들어가니 아무도 없었습니다만, 안심하고 사물함을 여니, 아예 그 안에 들어간 작은 린양이였습니다..
린을 닮은 아이 "리~잉~"킁카킁카
그리고 저에게 날아와서 냄새를 맡기 시작했습니다. 일단 이건 린 양에게 가져다 줘야 겠네요. 그리고 옷을 갈아입어야하니.. 일단 떼내고 와야 겠습니다.
린은 닮은 아이 "리잉?!" ///
일단 이 아이를 아이돌분들이 있던 곳에 갖다놔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자물쇠를 악력이 어느정도 아니면 못여는 걸로 바꿔야 겠습니다.
린을 닮은 아이 "리~잉." 킁킁킁킁킁킁...
빨리 데려다 줘야 할 것 같습니다. 엄청 창피합니다.
린 "무슨 일이야 프로... 시부링 넌 왜 거기 있니?"
시부링 "리잉~".///
린 "이리 와." 빠직
시부링 "링링!"싫어
안즈 "히익.. 린 무섭네.."
후미카 "린씨는 무섭네요. 그애는 누구예요?"
린 "시부링이야. 나와는 다르게 냄새 맡는 걸 좋아하는 애지."
안즈 "지난번에.. 린도 냄새 맡았으면서..(작은 목소리로)"
타케p "전 다시 옷 갈아 입고 오겠습니다."
그리고 전 지난번에 사다 놓은 자물쇠 5개를 가지고 가서 옷을 갈아입는데 시선이 느껴집니다.
그래서 갖고 있던 명함을 던졌습니다. 역시 벽에 박힘과 동시에 시선이 사라졌습니다. 이때 빠르게 입어야 겠습니다.
일단 1분만에 다갈아있었지만, 이제 나가봐야하는데, 또 앞에 누구 머리에 혹이 난채로 쓰러져 있습니다...
타케p "괜찮으십니까? (+3)씨?!
+3 사람이나 푸치돌
나나미 닮은 아이 "헤..에.."헤롱헤롱
일단은 떨어지셨으니 일단 쉴수 있게 일단 품안에 안전하게 모셔가야 겠습니다.
음? 근데 왜 안이 시끄럽지?
시부린 "그러니까 프로듀서는 내꺼라니까!"화냄
시부링 "리~잉 링링링링!!!"화냄
아냥 "바바바바!"찌릿
와쿠와쿠 "이이이이."노련한미소를 짓고 있음
키라링 "꺄아...." 안절부절
후미카 "왠지 귀엽네요.. 뭐 프로듀서는 제가 차지할거지만말이죠."(작은 목소리로)
안즈 "귀찮지만 이거 어떻게 하지."
이렇게 된이상 다른곳에서 재워야 겠습니다. 키라링도 데려가야 할 것 같습니다.
무슨일을 할지 모르니까 일단 데리고 가야겠습니다.
음 일단 키라링씨가 문을 볼때 이쪽으로 몰래오라는 텔레파시를 보냈습니다. 남들도 할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키라링 "키랏... 키랏."
그리고 다행히 다른 분들이 계속 눈싸움을 할때쯤, 키라링씨를 일단 걸을수 있으니까 걷게 하고 나나미 닮은 아이를 수면실로 데리고 왔습니다.
일단 저도 정신적으로 매우매우 피곤합니다.일단 자둬야 겠습니다. 그리고 밤입니다. 일도 다해놨겠다.
이미 치히로씨에게 말해두었으니 상관 없을 겁니다.
타케p "키라링씨 이리 오시겠습니까.?"
키라링 "키랏. 키랏?!"///
타케p "이불을 덮어드리는 겁니다. 그럼 이제 안녕히 주무시길 바랍니다."
키라링 "키랏..."///
다음날.
일어났습니다. 키라링씨가 저의 배위에서 자고 계셧고, 나나미씨 닮은 아이는 제 팔 쪽에 베게를 베고 잠드셨습니다. 분명히 저위에 올려두었는데 말이죠..
이제 일어날 일을 +4가 적어주세요
일단 일어나야 하니 일단 다깨우기 보다는 바꿔치기를 해야겠습니다.
일단 곰인형과 바꿔치기를 성공은 했습니다만,키라링씨와 마유씨, 마유씨를 닮은 아이는 저한테 계속 달라 붙어있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일단 깨워야 겟습니다.
타케p "저기 마유씨, 키라링씨 일어나주시지 않으시겠습니까?"
키라링 "꺄...아..."
마유 "으음... 안녕하세요 타케p씨."
저기압이시군요.. 일단 마유씨가 일어났으니 일단 나와달라고 해야겠습니다.
타케p "안녕하십니까. 마유씨. 저기 어째서 왜 옆에 계십니까?
마유 "후후. 프로듀서가 이렇게 무방비하게 누워있는데 옆에 누워있어야죠."
타케p "휴우 근데 옆의 마유씨를 닮은 아이는 누구인가요?"
마유 "이애요? 애는 마마유예요."
마마유 "유후.~"
타케p "왠지 몰라도 엄청 많이 닮은거 같네요."
마마유 "유후유후."안김
마유 "마마유 떨어져야지?"살기+하이라이트 삭제
마마유 "유후~~~"살기
키라링 "키, 키랏..."덜덜
휴우 또 싸우고 계실때 도망가야겠습니다. 텔레파시로 키라링씨에게 나나미씨를 닮은 아이를 같이 있어달라고 하고, 발걸음 소리를 음소거 급으로 하고 몰래 그방에서 나갔습니다. 아 이젠 집으로 데려가서 애들을 재워야겠습니다.
일단 아침이니 밥이나 먹으러 가야겠습니다.. 어제의 스케쥴이 완전 깨진거 같습니다.
근데 이분들은 대체 뭘 드시는 건지 물어봐야 겠습니다.
타케p "키라링씨, 키라링씨는 뭘 드시는 지 물어봐도 되겠습니까?"
키라링 "우...웅..웅!웅!"종이를 가리키고 있다.
타케p "여기 종이랑 펜입니다."
키라링 "키랏.. 키랏." 인간과 같은 밥
그럼 나나미씨 닮은 아이를 깨웠더니,
??? "안.녕.하.세.요."
타케p "말씀을 잘하시네요. 안녕하십니까 타케p라고 합니다. 이름이 어떻게 되십니까?"
??? "나.는.. 나.나.밍이라고 해요."
왠지는 몰라도 아베 나나씨가 생각납니다. 나나밍이라니.
나나밍 "그.리.고.... 어.. 우.린.. 푸.치.돌.이.예.요."
푸치돌이라.. 푸치는 작다는 뜻인거 같고.. 돌은.. 인형이라는 뜻이거나 아이돌을 뜻하는 거일수도 있다.
346프로덕션의 아이돌들이 데포르메된 거란말인가.
타케p "푸치돌이라니.. 혹시 아이돌분들의 어려진 모습과 비슷하긴 합니다."
나나밍 "맞.아.요."
타케p "음.. 더이상은 물어보지 않아도 될것 같습니다."
나나밍 "무.슨.이.야.기.인.가.요.?"
타케p "당신들의 미소를 보고 깨달았습니다. 그 미소를 보고, 절대 남들에게 해를 끼칠것 같지 않습니다."
나나밍 "고.마.워.요. 어.라? 저.애.는.?"
+3 어떤 푸치돌을 나나밍이 보았는가?
우즈키를 닮은 푸치돌 "열띰히 할게요! 열띰히 할게요!"
왠지 몰라도 치유계같은 아이다. 열심히 한다니 왠지 눈물이 나온다.
우즈키 푸치돌 "열띰히 ?.. 우에..?!"
타케p "아, 안녕하십니까. 저는 타케p라고 합니다. 혹시 무슨일 있으십니까?"
우즈키 푸치돌 "무, 무써워.. 우엥."
키라링 "웅.웅웅!"토닥토닥
타케p "아 울지 말아주십시오. 자 여기 사탕이라도 드시면서 긴장을 푸시는 게 좋습니다."
우즈키 푸치돌 "..사..탕?"
타케p "이렇게 해서 입좀 벌려주시겠습니까?"
우즈키 푸치돌 "앙...앗... 마씨졍.."행복해함
키라링 "뇨와~"다행이다
타케p "다행입니다. 사탕을 대량으로 들고 다녀서.. 휴우. 일단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나나밍 "일.단. 이.름.을. 지.어.주.는.게 .어.떻.나..요.?"
타케p "좋은 생각입니다. 저기 이름이 어떻게 되십니까?"
우즈키 푸치돌 "이르미 뭐야?"
타케p ". 이름입니다. 그럼 이름을 뭐라고 해야.. 좋을까요..?"
나나밍 "우.즈.리.가 .어.떨.까.요.?"
타케p "우즈리라는 이름이 어떤가요?"
우즈리 "..우음.. 난 조아."
꼬르르륵.
타케p "...? 제배에서 나는 소리인거 같습니다. 일단 밥을 먹으러가는게 어떻습니까?"
나나밍 "저.도. 배.고.파.요."
우즈리 "힘이 안들어가요.."
키라링 "뇨와..."
그럼 일단 식당으로 가야 겠습니다. 나나밍씨 우즈리씨, 키라링씨들은 제가 다 품에 안고 갔습니다.
타케p "일단 식당입니다. 여기는 마음대로 먹는 것이 좋습니다."
키라링" 뇨와!"반짝반짝
우즈리 "와아~" 반짝반짝
나나밍 "생.선.이.다.!"번쩍번쩍
.나나밍씨가 아마도 DHA라는 걸 많이 먹어서 말을 한글자씩 말할수 있는것 같습니다. 근데 우즈리씨는 어떻게 말을 하는거지..?"
일단 전 성장기에다가 배가 매우 고프기에 많이 먹도록 하겠습니다.
식당아주머니 "타케p 많이 배고픈거 같네. 오늘도 많이 퍼는 구나."
타케p "아 전 아직 성장기이기에. 많이 먹어두는 겁니다." 수북x5
식당아주머니 "그럼 열심히 먹으렴. 그럼 난 계속 요리할게. 음 이 꼬마애들은 누구니?"
타케p "아이돌분들의 동생들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배가 고파보이셔서 밥을 먹이려고 왔습니다."
식당아주머니 "애들이 매우 귀엽네.. 그럼 난 다시 밥이랑 반찬을 다시 지어봐야겠네."
역시 오늘도 이곳의 아침밥은 끝내주게 맛있는 것 같습니다. 일단 푸치돌분들도 먹을수 있도록 제가 들고 와드려야 겠습니다.
+2~+4 푸치돌분들이 먹는 정도
많이 중간 적게 적당히
참고로 타케p는 10인분을 먹습니다.
"
나나밍 +2
우즈리 +3
먹는양을 적어주세요
타케p는 모든 신체능력이 우수하지만, 칼로리 소모가 많습니다.
다만 생선같은 것을 조금 더 먹는 편
식당아줌마 "자 오늘도 10인분은 먹는구나.?"
타케p "네, 그렇습니다. 이때 못 먹어두면 나중에 못 먹을수도 있으니 엄청 먹어두는 편입니다.
식당아줌마 "그래, 일단 4인분을 지불했으니 마음껏 먹어도 돼는데... 저 키라리 동생분은 식욕이 왕성하네?"
타케p "일단 제가 담아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키라링 "키랏~ 키랏?!"
타케p "아 키라링씨. 눈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담으면 위험합니다. 일단 제가 들어 드릴테니 원하는 음식이 있으면 덜어드리겠습니다."
키라링 "키랏! 키랏!"볶음밥을가리키며
타케p "알겠습니다."
그리고 키라링씨가 원하는 음식들을 가져다 보니.. 저보다 더 많이 드시는 거 같습니다. 일단 다음에는 나나밍씨에게 가서 뭘 드실 거냐고 물어봐야 겠습니다.
나나밍 "키.가.안.닿.아.요.."
타케p "아 제가 들어드릴 테니 무슨 음식을 원하시나요?"
나나밍 "저.기. 밥.이.랑 생.선.들.요."
타케p "아예 알겠습니다."
나나밍 "어.린.아.이.들.이. 먹.는. 정.도.로.요.."
그래서 미리아씨나 리카씨가 먹는 정도를 드렸습니다.
나나밍 "어.떻.게.이.렇.게.잘.아.세.요.?"
타케p "저도 어린아이들이 어느정도를 먹는지 보기 때문에 그렇게 드렸습니다."
나나밍 "네.~..."
그다음에는 우즈리씨군요 어떤걸 드실지 궁금합니다.
우즈리 "키가.. 안다아요.."
또 퍼드려야 겠습니다..
타케p "자 우즈리씨. 뭘 먹고싶어요?"
우즈리 "앗!? .. 우우... 저, 저기 고기랑, 밥이랑 먹고시퍼요...."
타케p "알겠습니다."
일단 나나밍씨랑 비슷한 정도로 퍼야 겠습니다.
우즈리 "와아~ 잘 머글게요!"
자 나도 이제 먹어야 겠습니다.. 근데 여러분들은 어떻게 손가락이 안보이는거 같은데.. 수저를 쓰는게 신기합니다..
맛있네.. 맛있어.
식사중 일어나는 일 +3 폭력적이고 푸치돌과 타케p에게 해가 가는건 하지 맙시다.
미오 푸치돌 "꺄아!"달라붙기
일단 뭘까요? 잠깐 생각에 깃들었습니다.. 그러니까 미오씨를 닮은 푸치돌입니다.
미오 푸치 "꺄!"달라붙는중+침흘리는중
타케p "이걸 드릴까요?" 소시지
미오 푸치 "꺄!" 끄덕끄덕
타케p "아. 하세요."
미오 푸치 "아."쩝쩝
와 귀엽습니다.. 마치 아이돌분들이 정말 데포르메 된 것 같이 귀엽습니다.. 뭐 몇몇분들은 위험하신 분들이 있긴 하지만 말이죠. 일단 미오씨를 닮은 푸치돌에게 먼저 먹인 다음 제가 다 먹고 모자르면 더 먹는 걸 택해야 겠습니다.
-30분 뒤..
키라링 씨도 다 드신거 같은데... 저랑 맞먹는 식사량이셨습니다.. 대단하신거 같습니다. 그리고 나나밍씨도 생선을 다 잘 발라 먹으시고, 행복한 표정으로 계십니다. 그리고 우즈리 씨는 배불러 하고.. 좀 남아 있어서 불안한 표정을 짓고 계십니다. 제가 먹어드려야 겠습니다. 저는 아직 10% 남았습니다. 공간은 충분합니다. 게다가 미오씨를 닮은 아이도 먹어줘서 저는 충분히 다 먹을수 있습니다.
타케p "우즈리씨 배부르십니까?"
우즈리 "못.. 먹겟서요,.."
타케p "그럼 제가 먹어드리겠습니다."
우즈리 "고마워요. 헤헤."
왠지 몰라도 평화로워 진거 같습니다. 실제로도 그런거 같습니다.
-10분뒤.-
타케p "잘 먹었습니다."행복함을 만끽중
키라링 "뇨와" 잘먹엇습니다.
나나밍 "잘.먹.었.습.니.다."행복
우즈리 "잘머겄어요~"행복
미오 "꺄아" 행복
아 잠깐 좋아 이제 소화 해야지. 몸에 힘을 집중하니 몸에서 김이 나오더니, 소화력이 몇십배로 상승했습니다.
들어간 음식물들이 에너지로 전환되는 것을 느낄수 있습니다.
키라링 "뇨왓!?" 당황
나나밍 "뭐..뭐..예.요.?"당황
우즈리 "구름이 나와요.?"머리를 한쪽으로 기울이며
미오 "꺄꺄." 김 만지는 중
타케p "아 됐습니다. 이제 소화 다 했으니 아이돌분들에게 가봐야 겠습니다. 우즈리씨 혹시 이아이의 이름을 아십니까?"
우즈리 "미오씨..라고 불러요."
나나밍 "그.러.고.보.니 . .사.람.들.에.게.먼.저.다.가.가.는.활.동.적.인.. 애야."
키라링 "뇨와~"맞아
타케p "그렇군요 그럼 일단 아이돌분들에게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2 가는중 무슨일이 일어나는가?
???? "밍밍밍! 미미밍! 우사밍!"
나나씨군요. 근데 어떻게 하늘에 있는 거죠? 그리고 이상한 빛으로 둘러쌰여 있습니다. 아니 잠깐 엄청 작으신 걸로 보아 푸치돌로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우사밍이예요! 꺄핫!"
타케p "아, 안녕하십니까? 말이 엄청 유창하시군요.. 혹시 나나씨의 푸치돌이십니까?"
우사밍 "네 맞아요! 타케우치p이시죠? 반가워요!"
키라링 "키랏" 반가워요~
나나밍 "범.접.할.수.없.는 권.록.이 느.껴.져.요.."
우즈리 "..?????? 모르겠어요."
미오씨 "꺄꺄!"뭔지 모름
우사밍 "아, 아니예요! 전 그렇게 늙지 않았어요!"뻘뻘
타케p "우사밍씨와 몇년동안 같이 계셨나요?"
우사밍 "한 천년 정... 아니 천일 정도요!"
천년 정도군요. 역시 나나씨는 인간이 아닌게 확정되어졌습니다. 인간이라면 천년 이상 살면 죽습니다. 백골이 진토되어 없어집니다.
그리고 자폭도 닮았구요.
그러니까 정말로 어린아이로 보이지만 조금만 크면 나나씨와 쌍둥이로 보일정도로 행동패턴이 비슷하고, 얼굴볼살이 제법 있다는 걸 빼면 말이죠.
타케p "음.. 그럼 일단 저희랑 같이 가주시겠습니까?"
우사밍 "?무슨일이세요?"
타케p "일단 나나씨에게 데려다 드리려구요."
우사밍 "괘, 괜찮아요! 그, 그럼 이만!"
어디론가로 없어졌습니다.. 하지만 상관없을지도 모르는건. 방금전 제가 위치감지기를 붙여놨다는 사실입니다. 나나씨에게 한번 물어봐도 될것 같지만, 물어보진 않겠습니다.
타케p "다시 가도록 할까요?"
애들 "네.에, 꺄!, 키랏, 네"
진짜로 이젠 아이돌분들에게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2 방안에 들어가니 일어나는 일
발판이 된다는 것.
....뭔가 이상하다 분명 전원이 다 계셔야하는데 아무도 계시지 않습니다. 게다가 오늘은 사무원분들은 보았어도
아이돌분들은 한분도 보지 못했습니다.
타케p "안녕하십니까 치히로씨."
치히로 "아 안녕하세요 프로듀서. 무슨일이세요?"
타케p "오늘 아이돌분들이 안보이셔서.."
치히로 "아 아이돌분들이라면 오늘 다 쉬기로 한날이잖아요? 그리고 프로듀서도. 안그래요?"
타케p "...아, 그렇군요. 치히로씨 그럼 전 집에 좀 갔다오겠습니다.
치히로 "아 그러세요. 그럼 내일 뵈요.. (작은목소리로)이제 346프로덕션에서 남은 사람들은 사무원들과 고위 간부들을 제외하고, 타케우치p만 남은건가?"
다 들립니다 치히로씨.. 일단 생각을 좀 해봐야 겠습니다. 설마 아이돌분들이 이렇게 변했다고는 믿기지는 않지만. 일단 푸치돌분들에게 물어봐야 겠습니다.
타케p "여러분들 혹시 아이돌분들을 보시지 못하셨습니까?"
키라링 "키랏?" 고개 갸우뚱
나나밍 ".......몰.라.요."
우즈리 "??????" 고개 갸우뚱
미오씨 "꺄?"고개 갸우뚱
우사밍 "모르겠어요."
일단 키라링, 우즈리, 미오씨는 정말 모르는 거다. 그럼 우사밍씨와 나나밍씨는 약간 알고 있을지도 모른다.
타케p "우사밍씨. 혹시 나나씨가 어디 계신지 아십니까?"
우사밍 "잠깐만요... 어, 어라 감지가 안되요 이상하네.."
...레이더능력이 있으십니까... 그러면.. 깊은 곳이나 전자기기 차단 장치가 그걸 무효시킬텐데.
타케p "그럼 우사밍씨. 나나씨가 마지막으로 있었던 곳으로 가주시겠습니까?"
우사밍 "저기 346프로덕션의 카페에 마지막으로 있었어요. 그리고 346 프로덕션으로 간뒤 실종되신거 같아요."
..음. 그걸 써야 하나?"
타케p "일단 여러분들은 안전한 곳으로 가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우사밍 "갑자기 무슨 말이예요?"
미오씨 "꺄.." 왜요?
키라리 "뇨와.?"
우즈리 "뭐.예.요.?"
나나밍 "가,갑.자.기 .안.전.한 .곳.이.라.뇨.?"
타케p "무슨 일이 터져도 이상하지 않으니까요."
그리고 푸치돌분들을 진짜 저의 집에다가 모셔놓은 다음 필요한 물건들을 가방에 넣은 다음, 아이돌분들의 부모님들께 전화를 드렸습니다.
시부린 아버지 "저희 린은 어제 친구 집에서 잔다고 말하더군요."
미오 어머니 "미오는 어제 린이랑 같이 잔다고 하던데요?"
키라리 어머니 "저희 키라리 어제 여자 기숙사에서 잔다고 하더군요."
.....뭔가 말이 뒤죽박죽이다. 일단 346프로덕션으로 가보자. 그전에 은신은 기본이지. 밤이 될때까지 기다린다. 아 시간이 될때까지 집으로 돌아가서 푸치돌분들에게 밥이나 해드리고 와야 겠습니다.
타케p "오늘 저녁은 카레입니다. 여러분들이 매운것을 못먹을 것 같은 예감이 들기에 약간 단맛으로 해드리겠습니다."
미오씨 "꺄?"
우즈리 "카레?"
나나밍 "카.레.가.뭐.죠?"
키라링 "뇨와.?"
우사밍 "와~ 카레다. 뭘 넣나요?"
타케p "일단 감자를 작게 썰고,(5개 정도) 당근을 썰고(감자에 비례해서), 맵지 않은 파프리카(5개 분량), 그리고 고기(넣고 싶은 만큼)를 넣습니다. 그전에 고기를 볶은 다음, 약간 카레가루를 넣고 볶은 다음, 그리고 썰어놓은 야채들을 고기랑 같이 볶다가 물을 붓습니다. 그리고 끓어오르면 카레를 넣은다음, 카레가 재료에 골고루 배이도록 12분정도 끓여주면 됩니다."
우사밍 "아예, 레서피를 말씀하시네요."
타케p "나나씨는 왠지 요리를 잘 만들거 같은데. 이건 잘못만들거 같아 말이죠."
우사밍 "그건 맞아요."
그리고 끓인 카레를 따뜻한 밥위에 올립니다. 카레라이스 완성.
우사밍 "엄청나게 많이 드시네요..."
타케p "이건 제게 아니고 키라링씨겁니다."
키라링 "뇨와"좋아요
우사밍 " "경악
타케p "그리고 이 4그릇이 여러분들거."
우사밍 ".... 아 잘먹겠습니다."
나나밍 "잘.먹.을.게.요."
우즈리 "채소 시러.."
미오 "꺄!" 잘먹겠습니다.
타케p "자 우즈리씨 채소 맛있습니다. 제가 먼저 먹어볼테니 한번 보시겠습니까. 아 이건 제거."
우사밍 "키라링씨보다 어찌 많네요.."
타케p "그럼 잘먹겠습니다."
그리고 일단 고독하게 드시는 어떤 분을 떠올리면서, 그분처럼 먹어보았습니다. 어느순간 다른 푸치돌분들도 먹으면서 그걸 보고 있으셨습니다. 우즈리씨도. 채소를 겨우 입에 넣으셨다가. 맛있게 드십니다. 역시 카레란 음식은 대단합니다.
이제 밤이 되었습니다. 설거지도 다 해놓았으면서, 이제 다 재우시고, 집에 철판좀 깔아두고, 문쪽에 가구를 깔아놓아서 들어오는 것도 힘들겠지요.어떻게 나온건지는 생략하겠습니다.
이제 346프로덕션에 잠입하는것도 웃기지만 말이죠. 음.. 사무원분들이 지하실로 내려가시는 거길래, 일단 천장을 타고 저도 밑으로 내려가봐야 겠습니다.
그리고 사무원분들이 들어가신곳으로 귀를 대고 있으니..
"아 그러고보니 아이돌분들이 사라진건 다 아시죠? 그리고 '그곳'도 다들 아시죠?"
"예, '그곳'이라면 이 건물안에 있지 않습니까?"
"그렇...으악!"
"누, 누구냐?"
타케p "......"주먹을 내지르고 발로 차고, 붉은 옷으로 갈아 입음
사무원들 """"저게 뭐냐 ㅋㅋㅋㅋㅋㅋㅋㅋ.""""" "으...으어!" 기절
한분이 기절하시고, 이곳으로 집중시키려고 벽을 주먹으로 한방 쳤더니 벽이 박살났습니다.
사무원들 """"꺄아아악!!!""""
타케p "너희들이 말하는 그 '그곳'이 어디지?"
"저, 저기 옆에 있습니다."
타케p "그 비밀번호가 뭐지?"
"비밀번호는 말해줄 수 없습니다. 뭐 한번 주먹으로 격파하셔도 되지만 말이죠! 30cm의 강쳘벽을 부술수가 있을리가 없.. -꽈앙!- 있구나.. 강철벽을 주먹으로 때려부쉈어?!"
그리고 안으로 들어가니. 아이돌분들이 영화에서 본듯한 물이 들어 가 있고, 입에 공기가 들어갈수 있는호흡기를 착용한 상태에서 지붕이 있는 실험관에 들어가 있으셨습니다. 다행히도 옷은 입으신 상태입니다.
타케p에게 일어날 일 +2
-위잉! 위잉! 침입자 발생 침입자 발생! 경비로봇 출동하라! 퍼억! 지지직!
일단 아이돌분들에게 피해를 끼칠수 없으니 저기 로봇들에게 종이로 강철을 베는 법을 알려줘야 겟습니다.
???"전원 저 침입자를 최대한 생포하도록."
어디선가 많이 들어본 목소리 같습니다.
-침입자는 항복하라! 지지직!
..오랫만에 투척을 해봤는데 이상하게 단 한방에 파괴됩니다.
-대체 저놈은 뭐하는 놈이길래 이상한 기술로 5천만엔을 들여만든 로봇을 파괴할수 있는 거지?
-잡아서 실험까지 해보고 싶은 맘이 드는. 이봐 뭐하는 짓 끄악! 콰앙!
폭발하려는 로봇을 옆의 로봇에게 던져서 일타 쌍피로 보내버렸습니다. 일단 둘다 파괴된걸 확인했습니다.
-아아 침입자가 로봇을 3대나 파괴했다! 조심해라! 뭔가 있는 놈이다!
그리고 들어오려는 경비대원들을 잡아두기나 해야 겠습니다.
-5분뒤..
-...저렇게 30명이나 혼자 느긋하게 패는데, 저거 사람 맞는가?
약 30명을 다 기절시키고, 못움직이도록 마비시켜 놨습니다. 그리고 사람들로 입구를 막아놨으니 아이돌분들을 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근데.. 이거 어떻게 해야 하는건가.. 그냥 통째로 가져가 봐야 겟습니다.
???"그만둬."
음 어디서 들리는 걸까요? 둘러봤지만 보이지 않습니다. 지지직! 음? 전기충격기가 왜 제몸에 꽂혀있는 건지 의문입니다.
상무 푸치 "여기는 미시로양입니다. 침입자를 제압했습니다. 제압반들을 내려주시면 됩니다."
??? "알겠다."
음 상무님을 많이 닮은 푸치돌입니다. 일단 좀 기다렸다가 제압반들이라고 했었으니.. 그분들을 다 쓰러뜨릴 일만 남았습니다.
상무 푸치 "이 사람을 데려가면 된..?!"
타케p "..."퍽퍽퍽퍽
제압반대원들 "으아아아악!" 콰악! 퍼억! 꽈득!
한명 한명 정성껏 아프게 때려드렸습니다. 그리고 저기 감시카메라 같은 것들을 다 파괴하고, 일단 상무 푸치돌분에게 이야기를 해봐야 할것 같습니다.
상무 푸치돌 "가, 가까이 오지마!"
자 일단 상무님 푸치돌에게 뭘 물어봐야 하는가..
1.상무 푸치돌에게 실험관의 아이돌을 구출하는법
2.상무 푸치돌에게 대체 이곳은 뭐하는 곳이냐고 묻는다.
3.기타 의견
+1~+3님의 의견을 받습니다.
타케p "무슨 걱정이 있으십니까?"
상무 푸치돌 "..왜, 왜.. 갑자기 그, 그런말을?"
타케p "아이가 이곳에 있으면 누군가에게 협박을 당하거나 그런 비슷한 일을 당한것으로 아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상무 푸치돌 "그, 그렇긴 하지만..마, 말하면 안되... 언니야가.."안절부절
타케p "음 일단. 잠깐만요..." 진짜로 살살 기절시킴+안아프고, 타박상 안생기게
상무 푸치돌 "켁." 기절
그리고 일단 일종의 기술로 상무 푸치돌과 머리를 맞대고 기억을 살펴보고 있습니다.
상푸 푸치돌은 상무님과 초등학생 때부터 같이 있었다가, 항상 따라다녔습니다. 일단.. 여러 의미로 다양한 기억을 보았습니다..
음 일단. 상무 푸치돌은 상무님과 같이 있다가. 돌아가다가 상무님이 납치를 당해서.... 협박을 당하다가 아이돌과 푸치돌을 납치해서
실험관에 넣어놓고 다 모이면, 그 사람들이 실험을 할 계획이였지만, 만약 들켜도 미시로 프로덕션에 떠넘기려고.. 미시로 프로덕션
밑에다가 실험을 하기 위해서 아이돌들과 푸치돌을 납치했다니.. 어 잠깐.. 그럼 저 작은 어려보이는 아이들에게도 실험을 하려고 했다
는 말인...데. 인간이 아닌거 같습니다. 그리고 내일 저녁에 옥상에서 누군가가와 만나야 하는 일이 있다는 걸 주입했습니다.
일단 푸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머리쪽을 고정하려고 만든듯한 것도 빼고, 일단 마스크도 빼고, 머리에 연결한 것들을 빼고 5분안에 정
신을 차린다고 적혀있습니다. 일단 이걸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하니, 일단 푸치 상무님은 이 작은 가방 안에 넣어두겠습니다.
약 50분의 아이돌분들과 푸치돌이십니다. 일단 이일과 관련된 사들은 아마도 법이 심판할수 없는 그런 경우가 많으니.. 암살을 해야겠
습니다. 그것도 진짜 잔인하게 말이죠. 그 사람들은 고통은 강하게 그고통을 느끼는 시간도 오랫동안.. 그리고 찾을 수 없도록...
다음날
-뉴스 속보입니다. ....의 사람들이 실종되었습니다. 제보하시는 분들에게 보상을 해드....
... 일단 아이돌분들은 병원으로 가게 했고, 푸치돌분들은 제가 직접 치료해드렸습니다. 그리고 상무님은 간단하게 그사람들을 곶통을
메우 메우 길게 했더니 말을 해주시더군요. 그 분은 더이상 곶통을 느끼지 않게 하기 위해서 한방에 보내드리고, 남은 사람들은 계속
곶통을 받게 했습니다. 여긴 게다가 사람들이 오지 않을 뿐더러, 미치지 않는 이상 오지 않는 곳입니다.
타케p "상무님.. 일어나십시오."
미시로상무 "그, 그만... 음.? 타, 타케p 왜 자네가 여기 있나?"
타케p "상무님 여긴 병원입니다. 저희 집쪽에 쓰러져 계시길래, 병원으로 데리고 왔습니다."
미시로상무 "...음..그런가..?고맙군."
일단 미시로 상무님은 별도의 장소에서 실험을 받던 중이셨고, 그래서 일단 상무님을 기절시킨 다음 할일을 하고 왔습니다. 일단 상무
푸치님에게 가봐야 겠습니다. 일단 상무 푸치돌분께 가봐야 겠습니다.
-그날 저녁
전 어제의 침입자의 옷을 입고 미시로프로덕션 옥상에 올라와있습니다. 상무 푸치돌이 있었습니다.
상무 푸치돌 "그, 그남자다..."덜덜
타케p "안녕하십니까. 아 혹시 상무님 못 보셨습니까?"
상무 푸치돌 "..? 무슨 소리예요..?"
타케p "제가 어제 상무님 구출해서 저기 병원에 모셔다 드렸습니다."
상무 푸치돌 "...어 진짜다. 고, 고마워요.. 그,그런데 어떻게 구출하셨어요?"
타케p "어제 보여드린거 말고도 다른 기술들을 사용해서 말이죠. 아 그러고 보니 이름이 어떻게 되십니까?"
미시로 아이 "미시로 아이라고 해요... 고마워요."
타케p "..아 참 저도 제 소개를 해야 겠네요." 옷을 벗으면서
미시로 아이 "...???? 타케우치 프로듀서???! 에에..?!"
타케p "하하.. 어쩌다 일이 이렇게 됐습니다."
미시로 아이 "저 타케p씨. 혹시 미시로 상무님 보디가드 안하실래요? 보디가드들이 뚫려서 다른 사람들을 찾는데. 이렇게 빨리 되찾는
사람은 처음 보는 것 같기도 해요."
타케p "아 죄송하지만, 전 신데렐라 프로젝트 만으로는 힘들어서...... 잠깐.. 아!!!"
미시로 아이 "무, 무슨일이예요?"
타케p "푸치돌분들 있지 않습니까? 그분들로 아이돌 유닛을 만드는 게 어떻습니까? 그래.. 이름은 푸치렐라 프로젝트라고 하고 말이
죠."
미시로 아이 "푸치렐라 프로젝트라... 좋은 생각인거 같아요. 근데.. 상무언니가 받아 줄지 의문이네요."
타케p "왜 그렇습니까?"
미시로 아이 "이렇게 작은 푸치돌이 있으면 귀엽지 않아요? 그런데 별로 없다고 생각 해보세요. 엄청 희귀한 애완동물로 여기다가 몰래
납치를 한다거나 그럴 거 같아서요.."
타케p "음 그렇군요. 신데렐라 프로젝트를 마치고 난뒤, 제가 푸치렐라 프로젝트에 착수하도록 하겠습니다."
미시로 아이 "일단 상무 언니에게 보고는 드릴게요."
-5일후 회의실-
상무 "음 푸치렐라 프로젝트라... 음.. 이런 계획서를 어떻게 생각해낸거지?"
타케p "그건. 신데렐라 프로젝트를 생각하다가 상무 푸치.. 아니 미시로 아이씨를 보고, 그 프로젝트가 순간적으로 떠올라서 말해보았습니다."
상무 "그런건.... 근데 어떻게 미시로 아이의 이름을 어떻게 아는 거지???? 설마... 로리ㅋ."
타케p "아닙니다. 그냥 귀여워서입니다. 그냥 볼을 쓰다듬거나 머리를 쓰다듬고 싶어서 그렇습니다.."
상무 "...음.. 왠지 아버지 같군 그래?"
타케p "...그렇습니까?"
상무 "그야 당연하지 않은가.. 등뒤에 푸치돌들을 매달고 있는데 말이야. 근데 안 무겁나?(작은 목소리로)"
타케p "괜찮습니다."
상무 ".. 음 그런가? 아 그런데 +1에 대해서 아는가? 미시로 아이가 말하던데."
타케p "+1이라니.. 무슨 말씀이신지."포커페이스 +속으로 당황
+1 상무가 미시로 아이에게 들었던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