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7 |
 |
[종료] -종료- 2P의 비밀을 파헤쳐보자! 2탄
|
디시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6
|
댓글 37 |
조회 1804 |
추천: 0 |
586 |
 |
[종료] 이오리 「뭐야 이상자는?」
|
앰브로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6
|
댓글 188 |
조회 2365 |
추천: 0 |
585 |
 |
[종료] 이오리 「앵커 스나이퍼야」
|
아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6
|
댓글 85 |
조회 1804 |
추천: 0 |
584 |
 |
[종료] (765) 아이돌이 일은 안 하고 연애나 하려고 하고있네.
|
노마키아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6
|
댓글 50 |
조회 1774 |
추천: 0 |
583 |
 |
[종료] P「인생은 운빨! 한번 해 보자 이거야!」
|
Romoliah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5
|
댓글 57 |
조회 1333 |
추천: 0 |
582 |
 |
[종료] 미키 「요즘 +3가 미키에게 너무 차가운거야」
|
앰브로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5
|
댓글 188 |
조회 2346 |
추천: 0 |
581 |
 |
[진행중] P 「의외로 +2는 +3할 것같은데 +4 이지~」
|
비상식량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4
|
댓글 31 |
조회 1295 |
추천: 0 |
580 |
 |
[종료] 코토하 "제가 >>4데레 라네요"
|
시호다이스키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3
|
댓글 101 |
조회 1957 |
추천: 0 |
579 |
 |
[종료] -긴급탈출- P "아이돌들의 계약서에 적힌 내용이 난감하다."
|
SanSebastian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3
|
댓글 220 |
조회 4182 |
추천: 0 |
578 |
 |
[종료] 여P 「최근 잠을 잘 수가 없어.」 하루카 「네?」
|
앰브로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2
|
댓글 151 |
조회 2164 |
추천: 1 |
577 |
 |
[종료] 하루카 「나는야 고독한 앵커 스나이퍼. 덤벼보시지 우민들!」
|
아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1
|
댓글 76 |
조회 1441 |
추천: 0 |
576 |
 |
[종료] 마코토 「>>3이 되었다...」
|
앰브로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1
|
댓글 66 |
조회 1129 |
추천: 0 |
575 |
 |
[종료] p「아이돌들에게 여러 가지 것들을 부탁해 보자」
|
오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1
|
댓글 334 |
조회 4657 |
추천: 2 |
574 |
 |
[종료] -끝-마코토 「오늘 스케쥴은 앵커가 하라는 대로 하라고요?」
|
앰브로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1
|
댓글 123 |
조회 2015 |
추천: 0 |
573 |
 |
[종료] P 「안녕하십니까! 신입 프로듀서 P입니다!」
|
iLOPA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0
|
댓글 280 |
조회 3072 |
추천: 0 |
572 |
 |
[종료] -중단-타케p의 기묘한 푸치돌들
|
타노스레이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0
|
댓글 78 |
조회 2813 |
추천: 0 |
571 |
 |
[종료] 하루카 「...남자가 되었습니다?」
|
앰브로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9
|
댓글 129 |
조회 1815 |
추천: 0 |
570 |
 |
[종료] (765)집 단속을 잘해야 하는 이유.
|
노마키아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9
|
댓글 24 |
조회 998 |
추천: 0 |
569 |
 |
[종료] (765) P「아이돌에게서 여자임을 느낄때마다 딱밤으로 넘겼다.」
|
노마키아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9
|
댓글 177 |
조회 3123 |
추천: 1 |
열람중 |
 |
[종료] 카에데 「온화한 날씨의 온천여행」 P 「......」
|
iLOPA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8
|
댓글 114 |
조회 1786 |
추천: 0 |
567 |
 |
[종료] 코토하「..요즘 프로듀서 씨가 너무 격렬해..」시호「?!」
|
오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7
|
댓글 105 |
조회 1939 |
추천: 0 |
566 |
 |
[종료] -중단-하루카 「안녕..치하야짱..」 마코토 「...」 치하야「에?하루카?마코토?둘이 뭐하는 거야?"
|
앰브로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7
|
댓글 93 |
조회 1733 |
추천: 0 |
565 |
 |
[종료] 모바P 「심심한데..」
|
비상식량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7
|
댓글 122 |
조회 1936 |
추천: 0 |
564 |
 |
[종료] 「퓨슈슈슈슈......」 P「...어라....」
|
iLOPA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6
|
댓글 113 |
조회 1945 |
추천: 0 |
563 |
 |
[종료] 치하야「하루카, 나 >>2할 거야」하루카「에엑?」
|
오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5
|
댓글 106 |
조회 1702 |
추천: 0 |
562 |
 |
[종료] 세리카「시즈카 씨 저 >>2 할 거예요!」 시즈카「에엑?」
|
오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4
|
댓글 107 |
조회 1902 |
추천: 0 |
561 |
 |
[종료] >>4「사실.... 나, >>3야.」
|
jüyevreyskiy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4
|
댓글 61 |
조회 1140 |
추천: 0 |
560 |
 |
[진행중] 미리아 「미리아도 >>3 할래!」
|
seon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2
|
댓글 35 |
조회 2535 |
추천: 2 |
559 |
 |
[진행중] 하루카「주말에 >>2와 >>5하기로 했어!」
|
하루땅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1
|
댓글 105 |
조회 1816 |
추천: 0 |
558 |
 |
[진행중] >>2 「>>3 만큼 >>5한다.」
|
liveFFn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1
|
댓글 41 |
조회 1381 |
추천: 0 |
114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P (.............)
P (간단한 영화 보기 같은건 괜찮아 보이네요)스윽
카에데 「......네, 그럼 그렇게 하죠」싱긋
P (..........)
P (카에데씨)스윽
카에데 「네 프로듀서」
P (요즘 술은 마시시나요?)
카에데 「.........마시곤 싶지만 지금은 안 마시고 있어요」
카에데 「왠지....뭐랄까 프로듀서가 이렇게 된 이유가 술때문이라고 생각하니까.....무섭고.....미안하고...」
P (이제 술 마시셔도 좋아요)스윽
카에데 「......네?」
P (그 동안 안 마시셨다면 간도 이제 좋아졌을 테지만)스윽
P (더이상 술때문에 스트레스 안 받으셔도 되요)스윽
카에데 「하지만......」
P (제가 다 나으면)스윽
P (이제 혼자 술 마시지 않게 해드릴테니깐)스윽
카에데 「.......고마워요 프로듀서」글썽
P (너무 독한 술 마시지 말고. 너무 많이 마시지도 않고....취하지 않게 적당히만)스윽
P (안주도 맛있는 걸로 해서 곁들여 먹죠)스윽
P (.....가끔씩은 취하는 것도 나쁘진 않으니깐)스윽
카에데 「...........감사해요」
P (뭐 이런걸 가지고)스윽
카에데 「.......그래도」
P (............)
P (빨리 이 붕대 풀고싶네요)스윽
P (너무 답답해요)스윽
카에데 「.....저도 프로듀서의 얼굴 보고 싶어요」
카에데 「.....또 한편으론 옛날 얼굴이 완전히 사라져서 못알아 볼까봐.....」
P (괜찮아요)스윽
P (이제 다 이해 할테니깐)스윽
카에데 「..........왠지 프로듀서 한테만 너무 얻는거 같아 미안해요」
P (.....뭐 사고나기 전까진 그러셨잖아요)스윽
카에데 「....그랬었죠...후훗...」싱긋
카에데 「하지만 이제부턴 받은 만큼 돌려드릴꺼에요」
P (좋은 소식이네요 그거)스윽
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
의사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했지만 그....턱의 흉터는 지울 수 없겠습니다」
P 「아뇨, 이정도면 훌륭한데요. 사고 사진 보니깐 아주 턱이 너덜너덜하게 날라갔었는데」스윽
P 「거기에 흉터도 커다란놈이지만 얼굴이 아니라 턱 바로 뒤쪽으로 나있어서 딱히 눈에 띄지도 않고」
P 「얼굴도 재건이 괜찮게 되서 나쁘지 않네요」
P 「아주 가루가 됬던놈들 붙이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의사 「....아뇨 저희야 말로 놀랐습니다. 사실상 가망이 없었는데....」
P 「뭐.....그렇죠. 저 같은 케이스는 많지 않았을 테니깐. 제 기억으론 열 손가락 안에 드네요」
의사 「......네 어쨌든 10개월 동안 수고하셨습니다」
P 「.....수고하셨습니다」
끼이익 탁
린P 「이제 끝났습니까?」
P 「아아....이 얼굴 카에데씨한테 먼저 보여드려야 하는데. 니 따위가 먼저 보다니....」
린P 「.....죄송함다」
P 「....농담이야. 그동안 고생 많았다」
린P 「아니요 선배야 말로」
P 「.....후우......린 은퇴는 언제라고?」
린P 「6개월 후에 할려고 합니다」
P 「그런가.....황금기에 떠나는 것도 나쁘진 않지」
린P 「린의 부모님분들도 그걸 원하고 계셔셔....이제 슬슬 성인이라는 이유로....」
P 「공격이 훨씬 많아질 테니깐」
린P 「......네」
P 「.....현명한 생각이야」
탁
린P 「제가 운전하겠습니다」
P 「그래」
부르릉
린P 「.........그래서 선배」
P 「.....뭐」
린P 「카에데씨랑 진도 어디까지 나가셨어요?」
P 「안기」
린P 「......선배 진짜?」
P 「.....뭐 나이 28에 술 취해 쓰러진 여자 공주님 안기까지만 해보았다.....왜」
린P 「잠깐 그럼」
P 「마법사야」
린P 「」
P 「그러고보니 내가 살아난 이유가 마법사라서 그런건가」
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
P 「오랜만이네.....사무실」
린P 「다들 기다리고 계십니다」
P 「그런가....」
끼익
뻥 뻥
모두 「퇴원 축하 드립니다!」
P 「이런거 하지 말지....」
치히로 「어머 10개월 동안이나 누워 계셨던 분은 조용히 하세요」
P 「아 치히로씨....수고 많으셨습니다」
치히로 「뭘요....그동안 치프님이 가장 수고하셨죠」
P 「카에데씨는 지금....」
치히로 「아 케이크 사신다고 나가셨는데 조금있음 돌아오실꺼에요」
P 「아아....그렇군요. 그럼 잠깐 모두에게 이야기를...」
치히로 「아, 네. 모두 주목해 주세요!」 짝짝
P 「......뭐 다들 고생 많으셨고 그동안 저 없이 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P 「10개월 푹 쉬고 왔으니깐 더욱 열심히 일하겠습니다」꾸벅
짝짝짝짝짝
P 「자 그럼....다들 잠깐 파티하고 다시 업무에....」
퍽
P 「방금...뭐가 떨어지는 소리가...」
카에데 「」
치히로 「아, 카에데씨 P씨에요」
P 「얼굴 별로 안 변했죠 카에데씨?....뭐 흉터가 좀 흉하긴 한데....」
카에데 「>>105」
하지만 발판
P 「카에데씨? 좀 빠른... 크억..!!」
와락
카에데 「.......어서오세요....프로듀서...」훌쩍
P 「....아아....다녀왔습니다. 카에데씨」토닥 토닥
카에데 「.....흐흑.....안울려고 했는데....기쁜데...」훌쩍
P 「.......괜찮아요」 토닥 토닥
P 「이제......다 끝났으니까」토닥 토닥
카에데 「.......히끅.....히끅....」훌쩍
P 「.......이제 다 끝났어요....」 토닥 토닥
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
카에데 「......마셔요?」
P 「마셔도 된다니까요.....」
카에데 「.....진짜?」
P 「진짜」
카에데 「...........」
꿀꺽 꿀꺽
P 「어때요?」
카에데 「너무 좋네요!!!」
카에데 「그리웠던 이 맛!!」
P 「과하게만 마시지 마세요. 우리 이거 한 병만 해결하는 겁니다」
카에데 「네에, 프로듀서」
쪼르르
꿀꺽꿀꺽
P 「크으...이 술 좋네요」
카에데 「그렇죠? 이 안주도 드세요」
우물우물
P 「역시 비싼집이라 맛있네요」
카에데 「그렇죠?」싱긋
P 「자자....한잔 더 받으세요」
카에데 「어머, 감사해요」
쪼르르
카에데 「자자 프로듀서도」
쪼르르
P 「그럼 건배하죠」
카에데 「네~」
짠
꿀꺽 꿀꺽
P (.......술이....)
P (.....달다......)
카에데 「아 맞아 프로듀서. 이거」부스럭 부스럭
P 「뭔가요? 이거」
카에데 「퇴원 선물이에요」
P 「네 그럼....」
딸깍
들어 있는 것>>109
카에데 「..........어....떠신가요....」꿀꺽
P 「...........물론 대답은 '예스'입니다」
카에데 「.......고마워요.....」
P 「근데 지금은 아니에요」
카에데 「엣」
P 「아직 카에데씨가 신데렐라가 되는걸 보지 못했습니다」
P 「전 당신을 신데렐라로 만들고 싶어요」
카에데 「프로듀서........」글썽
P 「당신이 신데렐라가 되는 날」
P 「카에데씨가 저한테 프러포즈 하셨으니」
P 「그땐 제가 카에데씨에게 프러포즈 하겠습니다」
카에데 「.......하지만 만약 안된다면요...?」
P 「그럴일은 없습니다」
P 「신데렐라가 안되더라도」
P 「저에게 당신은 이미 공주님이니까요」진지
카에데 「............」 ///////화아악
카에데 「.........미...미안해요 약간 더워서...」////////화끈
카에데 「술 때문인가.....」////////손 부채질
P 「.......좀 오글거렸죠?」
카에데 「..............네」////////
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
P 「읏쌰.....」터억
카에데 「...........으응....」뒤척
펄럭
P (적당히 마셔도 결국 이래 취하신다니깐)
카에데 「....에헤헤........」뒤척
P 「......잠꼬대 인가」
P 「무방비 상태 그대로이신 25세 어른이...」
카에데 「......너무좋아.....」
P 「...........」
P 「.....제가요?」소근
카에데 「에이....무슨소리웨요....프로듀서.....당연히 수울~이쥐......」
P 「...............」
P 「......하핫 이런 어른이....」
P 「안녕히주무세요. 카에데씨」
끼이익 탁
P 「...............」
P 「대마법사 되는 것도 나쁘진 않지」
P 「씻고 자자」
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
카에데 「...................이런...」부스럭
카에데 「.......오늘은 안쪽까지 준비 만빵이였는데」
카에데 「...........................」
카에데 「......너무해요 프로듀서」
카에데 「............이젠 몰라....잘꺼야....」
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
끝났습니다. 해퓌엔딩
다음엔 어떤 아이로 할지 고민되네요.
뭐,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