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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P 「+2!!!」 +3 「정신차리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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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8-29, 2015 22:31에 작성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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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자네가 주인공해보는건 어떤가!!!"
P "거절하겠습니다."
P "...이상하게 여러곳에서 마코토가 아닌 나를 주인공으로 쓰려한다..마코토를 히로인으로 쓰려는 생각은 하나같이 없다."
P "안된다 이대론!마코토를 또 울리고 싶진 않다!!제발 마코토를 히로인이로 삼을 수 있는 감독님을 만나게 해줘어!!"
행동 지침 +2
마코토에게 드디에 히로인 자리를 얻었지만...역활이 붙잡힌 히로인 역이라 비중이 제로...
P "...마코토...또 상심하는거 아닐까.."
P "...그런고로 마코토..미안, 내 힘으론 이게 한계였어."
마코토 "..."
P "마코토...?"
마코토 "+2"
P "..아무래도 좋은거 같다.
마코토 "확실히 출연 기회는 적지만 그래도 저에게 처음으로 하는 히로인 역활이라구요!아아 빨리 방영했으면 좋겠다아.."
P "너무 조급해 하지마."
마코토가 출연한 드라마 평가 +2
마코토의 배역과 마코토의 연기에대한 평가 +3
다만 어째선지 주인공보다 공주님이 더 세고 멋지고 남성스러운지... 마코토니까 모두 넘어간다.
여튼 여성팬과 약간의 매니악?한 남성팬이 증가
1 "제곧내"
2 "ㅇㅈ"
3 "대놓고 BL이잖앜ㅋㅋㅋㅋㅋㅋㅋㅋ"
4 "? 뭔데 뭔일이야."
5 "이번 신작 드라마 말이야. 아무리봐도 이 드라마는 브로 로맨스다."
6 "마코토가 히로인이거 부터가 이미 BL"
7 "마코토 사실 여장남자 아닐까."
8 "<<7 죽고싶냐."
9 "그나저나 주인공 배우 누구임?"
10 "765프로 프로듀서래..."
11 "미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 "연기 개잘함. 근데 붙잡힌 히로인인 마코토가 더 늠름한게 함정."
13 "진 히로인이 그 P란 사람아니냐 ㅋㅋㅋㅋ"
14 "잘 어울리는데 주인공보다 공주님이 더 세고 멋지고 남성스러운건지.."
15 "바보 자식들. 마코토니까. 당연한거다."
16 "<<15 ㅇㄱㄹㅇ ㅂㅂㅂㄱ"
17 "ㅇㅈ"
18 "ㅇㅈ"
19 "ㅇㅈ"
20 "마코토 이 스레 보면 울걸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1 "<<20 그런 인기인이 여길 왜오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코토 "...보고있다...시X"
P "야,야!마코토 아이돌이 욕을 하면 안되지!"
마코토 "역시 나는 남자로 살아야지 무슨 얼어죽을 여성역이야...하..프로듀서 수고하셨습니다. 그냥 왕자님역이나 많이 받아주세요..."(체념)
P "..."
+2 행동지침
마코토와 하루종일 데이트하면서 공주님처럼 대해준다
P "마코토, 오늘 같이 데이트할래? 귀여운 옷이라도 같이 구경할래?"
마코토 "..됬어요..오늘 어짜피...나 달래려고 그러는거잖아요..그냥 앞으로 열심히 왕자역이나 할테니까 힘쓰지 마세요.."
P "...큰일이다..마코토가 너무 언포지티브하다..."
P "..공주님처럼 대해줄려했는데 마코토의 상태가.."
+2 "...너무 우울해있다 이거죠?"
P "어.."
마코토 심리상태가 영 좋지 않다...
P "그러니까..마코토의 기운을 돋굴 조언좀.."
리츠코 "흐음...솔직히 저도 딱히 떠오르는건 없지만...+2는 어떨까요?"
P "하지만...자칫하다간 오히려 더 나락에 빠질수도있는 도박수이기도 해.."
리츠코 "그건 그렇지만..저렇게 계속 좌절하는건.."
P "..음..그럼 어떤 이미지가 좋을지 생각좀 해볼께."
마코토 "...이미지 체인지요?"
P "그래."
마코토 "...어짜피 실패하면 이도 저도 안될텐데 그냥 왕자님캐릭터나 밀어요.."
P '...어이..'
마코토의 새 이미지 +2
P "그래, 어떻게 생각하니?"
마코토 "요즘 시대에 중2병이라고 까이지나 않으면 다행이라 생각하는데요."
P "..."'마코토가 변해버렸어어어!!'
마코토 "뭔가요..'그 마코토가 변해버렀어어어어!!'하는 표정은."
마코토는 이 컨셉을 받아들일까?
+2
Y/N
+3 N일경우 차선책제시
마코토 "이,이걸로 다시 반등하는거야..."
최근 음악쪽으로 부진한 감이 있던 마코토기에 살짝 긴장한 모습이었고.
하루카 "괜찮아!마코토, 긴장풀고 우리가 항상 하던대로 하면 될꺼야."
유키호 "응! 마코토짱. 나도 그렇게 생각해.."
P "자. 3의..첫걸음이야. 하루카,유키호,마코토. 잘 해치우고 오렴!"
마코토,하루카,유키호 "넵-!"
유닛 이름 +2
유닛 리더 +3
유닛에 대한 반응 +4
Simple is best란 말이 있기에 딱히 복잡한 이름보단 간단하게 가자는 의견을 반영한 이름이다.
유닛 리더는 하루카. 모두가 무의식적으로 리더로 인정하는 아이니까..하루카 스스론 당황해하면서 거절할려 했지만 유키호와 마코토는 하루카가 리더여야한다고 주장해 결국 받아들였다.
그리고 이 유닛으로써 첫 라이브는..대 혁명이었다.
관중들은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그리고 CD판매량은 단숨에 5위에 랭크되는등 정말이지 대박을 쳤다고 봐야겠다.
하루카 "우,우아아아..이,이거 진짜지?"
기사를 보며 하루카가 감탄사를 내뱉었다.
마코토 "그,그러게?5,5위라니.."
마코토역시 많이 놀란모습이다.
유키호 "대,대단해.."
유키호의 반응도 다르지 않다.
이 셋이 특히 사람들에게 어필된 부분은...+2와 +3인 점이 어필된거 같다.
그러므로 팀워크
카메라,라이브에서만 친한게 아닌 사석에서도 저 셋은 정말 친하니까 시너지가 더더욱이 붙고 팬들도 정말 친한거 같다는 생각을 가지게 된다.
P '그리고 뮤비 내용도 한몫했지..'
마코토가 왕족의 황태자, 유키호가 야쿠자의 후계자로 나와 서로 금단의 사랑을 하는것을 둘중 누굴 사랑하는 것인지 불분명하게 나온 하루카(각하)가 저지하려는 스토리식 뮤비가 상당히 인기를 끌었다.
오히려 하루카의 불분명한 사랑의 대상이 사람들의 망상을 자극한 것같다.
P '...의외로 마코토가 이번에 담담하게 이역을 받아들여서 좀 놀랐지.'
사실 해탈수준이지만..
하루카 "후아아..!?프,프로듀서씨!3,3위에요!3위!"
P "뭐가 3위란거야..?"
하루카 "뭐긴 뭐에요! 음반 판매량이요!!음반 판매량!"
P "에엑!?어제 5위였는데!?"
하루아침에 2위나 올라 3위라는것을 믿을 수가 없었지만 진짜였다.
행동지침 +2
마코토 "..."
유키호 "..."
거짓말처럼 열풍은 거기서 멈추고 인기가 급속도로 줄기 시작했다.
하루카 "...뭐가 문제일까..리더인 내가 뭘 잘못했나..?"
마코토 "하루카의 잘못이 아니야. 하지만..도대체.."
셋의 얼굴색은 나날이 어두워 지고 있다. 도대체 왜..?잘나가던 인기가..
P "...그래..이게 원인이었나..."
원인 왠만해선 765아이돌들의 잘못이 아닌걸로 해주세요.. +2
마코토 "..."
유키호 "..."
하루카 "..."
마코토 "..농담이시죠?"
유키호 "서,설마 이런 이유로.."
하루카 "..."
P "아니..사실이야."
마코토 "에에엑!?"
유키호 "거,거짓말!?나,나와 마코토군은 아무것도 아닌데..."(중얼중얼)
하루카 "...아나..겨우 그딴 이유로 우리 인기가 반토막난거라고요?"(각하화)
P "하,하루카!차,참아줘 제발..!"
행동 지침 +2
그게 마코토니까요.
그런데 갭모에는 제 말을 듣지 않았어요.
(진지근엄).
마코토 "..이젠 아무런 느낌도 없어."
뮤비를 다 찍은후의 마코토의 한마디였다.
하루카 "우으..배드씬이라니..우으..."
하루카는 얼굴이 빨개져있고.
유키호 "마,마코토짱이랑 한침대에.."
왠지 망상에 빠진 유키호였다.
신곡의 대한 반응 +2
뮤비에 대한 반응 +3
그리고 마코토가 여성스러운 역할에 도전한보면 좋겠다는 의견도 나옴.
뮤직비디오도 마지막에 칼에 찔려 죽는것으로 끝나는 엔딩에 진짜 하렘이면 저러고도 남지 라는 반응을 일으키며 하렘에대한 재평가가 이뤄지기 시작했다.그리고 마코토가 여성스러운 역할에 도전한보면 좋겠다는 의견도 나오기 시작했다.
마코토 "야리이~!"
하루카 "요즘 항상 하이텐션이네."
유키호 "마코토짱은 항상 여성스러운 역을 원했는데 저런 반응이 나오니까.."
행동 지침 +2
남장여자 역할이 들어온다!
캐릭터의 설정은 마코토의 강화판!
마코토 "흐음.."
P "섣불리 여성역을 하는것보단 남장여자 캐릭터로 이제 여성캐릭터를 자주 맡게 되는거야. 어때?"
마코토 "잘..될까요?"
P "아아. 넌 댄스도 훌륭하지만 연기역시 훌륭하다고 생각해. 나는."
마코토가 찍은 로맨스 영화의 대한 평가 +2
마코토 캐릭터에대한 평가 +3
마코토 "그래도..남성들에겐 아직 어필이 잘 안됬네요.."
P "괜찮아. 그래도 이제부터 여성역에 사람들이 익숙해질거라 생각해."
마코토 "..연애하고싶다."
유키호 "!"
하루카 "헤에-혹시 좋아하는 사람이라도 있어?"
마코토 "...흐음...+2려나."
작가는 마이너를 좋아합니다
페이트/제로를 보기시작했습니다. 재밌네요
그리고 발판!
시작은 p의 죽음으로!!
앵커는 역시p
하루카 "헤에-그런가-"
유키호 "그,그래도 두,둘의 나이차이가 많이 날 텐데.."
마코토 "..그렇지..그리고 프로듀서씨는 이런거엔 칼같으니까..미키도 절대 연인관계 맺는거 거절하시잖아..."
마코토는 한숨을 쉬며 중얼거렸다.
마코토 "..프로듀서씨가 내 왕자님이었음 좋겠다아..."
하루카 "+2"
마코토 "..하루카..다들리거든?"
하루카 "에엣!?다,다들렸어!?"
하루카 "하아..사랑의 라이벌들이 너무 쟁쟁해...노래잘부르는 치하야짱이나..스타일,가창력 어디 빠지지 않으시는 아즈사씨..그리고 자타공인 최고미녀인 미키..그리고 마코토까지..하아..그에 비해 나는..."
유키호 "그,그래도 하루카짱. 하루카짱도 이쁘고.."
하루카 "나는 저사람들에 비하면..."
마코토 "..."
하루카는 특히 인터넷을 자주 보는 편이고...자신에게 개성이 없다고 비난받는 경우가 많지만 그건 터무니없는 트집이라고 마코토는 생각했다.
마코토 "..또 인터넷의 악플을 본거야?"
하루카 "..응."
마코토 "그사람들은 그저 키보드로 띡띡 거리기밖에 못하는 찌질한 사람들이야. 하루카. 귀담아 듣지마."
행동 지침 +2
에라 모르겠다 앵커는 여P에게 치유받는다!
최근 일이 많아져 바쁜 여P가 간만에 얼굴을 보였다.
하루카 "아..프로듀서씨."
여P "헤에..그런일이 있던거구나."
하루카 "..."
여P "무시하라고 해도..솔직히 신경쓰게되는게 악플이지. 괜히 연애인들이 자살하고 고통스러워 하는게 아니지."
하루카 "..."
여P "그래도 그런사람들보다 하루카를 사랑해주고 좋아해주면서 응원하는 팬들이 더 많잖아?그리고...여기 이 언니도 있고 너무 걱정하지 마. 하루카."
하루카 "..언니라고 부르지 말라면서 언니라고 하면 설득력이 떨어지지 않나요?"
여P "에...내가 그랬니?"
하루카 "..그래도 좀 기운나네요. 저만 있다면 힘들었을지도."
하루카 "모두 좋은아침입니다!"
마코토 "좋은아침!하루카!"
유키호 "기운차린거 같아서 다행이네."
P "하루카 기운 좀 없던거 같던데..무슨말이라도 했어?"
여P "걸즈토크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비밀~"
행동 지침 +2
페제 재밌네요...이거 보고 신데마스정주행 해야지...
뒷치고 뒷치기
+3 "에?"
...도저히 모르겠어서 일단 이렇게..
미나세 회장 "응...?자네 무슨말인가."
신도 "+2를 뒤통수칠겁니다..용서못해.."
미나세 회장 "어째서!?우리딸이 자네에게 뭔가 잘못했나!?"
신도 "평소대로 였지만..한가지..용서 못하는게 있습니다...."
미나세 회장 "무,무엇인가..?"
신도 "+3"
미나세 회장 "...?!자네 딸도 분명...아이돌을.."
신도 "그렇습니다..사무소에서 자꾸 괴롭힌다고 제 딸아이가 웁니다!!"
미나세 회장 "미,미안하네...그,그나저나 자네의 딸아이는..."
신도 "...+2 입니다."
미나세 회장 "...그 같은 류구코마치의..?"
신도 "네."
미나세 회장 "..내가 이오리에게 말해볼테니 뒤통수친단 예긴 일단 보류하게나."
이오리 "하아~?"
미나세 회장 "신도가 그렇게 말하더구나."
이오리 "무슨 소릴 하는거야!아즈사야말로 날 얼마나 괴롭히는데!!"
미나세 회장 "..?"
이오리 "막 +2한다고!!"
미나세 회장 "..키스말이니"
이오리 "그,그래!막 그 흉기로 껴앉고!이마에다는 절대 하지말라고 하는데도!이,입에도..거기다가..."
왠지 얼굴이 붉어진 이오리였다.
이오리 "어,어, 어쨌든!괴롭히는건 아즈사지 내가 아니야!"
미나세 회장 "...라는데."
신도 "저도 착각했나봅니다..딸애가 그냥 농담으로 한말이랍니다."
아즈사 "이오리짱~"
이오리 "!?"
자신의 머리뒤로 그 거대한 두개의 덩어리가 닿자 이오리가 순간 놀라 뛰었다.
이오리 "ㅁ,뭐하는거야!"
아즈사 "이오리짱이 너무 귀여우니까."
이오리 "그,그만하라고 좀!!"
이오리 "혀,혀는 넣지 말라고 했잖아..바보야!"
아즈사 "어머나~너무 분위기에 취해서~"
이오리 "매번 분위기에 취하냐고 너느은...!"
END 사실 사이 좋은 두사람
일단 이 창댓은 여기까지..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