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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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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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엣... 갑자기 무슨 소릴 하는거야 하루카"
하루카 "말 그대로의 의미에요, 프로듀서. 저 하루카짱이라고 불리고 싶어요."
P "하루카짱?"
하루카 "네, 하루카짱... 콘서트장에서 노래를 부를 때 팬분들께 불리었음 해요."
P "음, 하루카의 팬들은 이미 각하라고 부르고 있지 않아?"
하루카 "그러니까 더욱더 하루카짱이라고 불리고 싶은 거에요."
P "엣"
하루카 "하루각하라 불리는 것에 불만이 있는 건 아니에요.
단지 그 이미지가 너무 굳혀진 거에 불만이 있을 뿐이죠."
P (그게 그거 아닐까...?)
하루카 "말이 나온 김에 덧붙이자면 팬분들도...
자신들을 우민이라고 칭하는데 여간 당혹스러운 일이 아니에요."
P "아, 확실히 그건 나도 좀 당혹스러웠지."
하루카 "그것뿐만이 아니에요. 사무소에서도 각하의 이미지가 굳혀져 있다고요.
다들 저를 대할 때 묘하게 경직되어 있어요. 특히 유키호가..."
P "아 확실히 유키호는 너에게 겁먹은 듯한 느낌도 나고..."
하루카 "아미와 마미도 저에게는 장난은 고사하고 간혹 경어를 쓰기까지 하고"
하루카 "게다가 마코토는... 저를..."
P "각하라고 부르고 있지, 무진합체 키사라기 촬영 이후로 그랬었나?"
하루카 "네, 야요이도 마코토에 동조되어 가끔씩 각하라고 부르고 있고요."
P "과연... 요컨대 하루카 넌 이미지 체인지를 하고 싶단 이말이지?"
하루카 "네, 그런 셈이죠. 협력해주실거죠, 프로듀서?"
P "그야 물론이지. 난 너의 프로듀서니까. 자, 그럼 바로 시작해볼까?"
//를 빙자한 하루카 하렘물입니다... 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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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2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그보다 21페이지째로 왔군요.
그보다 밀피야님이 저 말만 안 하셨다면
이거 에필로그라던가까지 하시면 22페이지까지 갈것도 같고..
순간에 빛나는거야 절대로!“
두근두근은 자유잖아? 컬러풀하게!
다함께 자! 전력으로 즐기자
내일의 실루엣을 따라잡아버려
치하야 “이 노래는 대체...”
P “아아, 반짝이는 진행형이야.”
히비키 “아, 프로듀서!!”
치하야 “반짝이는 진행형이라니 그게 뭐죠?”
P “말했었지? 이번 라이브에서 하루카가 마지막에 준비한 비밀곡이 있다고.”
유키호 “그, 그럼... 지금 부르고 있는 곡이...”
P “응, 지금 하루카가 부르고 있는 곡이 그 비밀곡이야.”
야요이 “어... 그럼 어째서 하루카씨가 지금 그 노래를?”
P “글쎄, 나도 잘 모르겠어... 하지만 무슨 생각이 있었던 거겠지.”
치하야 “그런...”
히비키 “하루카...”
하루각하 “지금 무슨 생각했어?”
하나 된 기분으로
가자 두근거리고 싶은 가슴에
울리는 우정! 이젠 멈출 수 없어!!
최상급의 내일에 내 맘대로 급상승
들뜬 미소! 떨어지는 눈물도! 힘이 되어줄거야!!
운명을 찾고 있어! 여자의 안테나 큥♪
흔들리는 감정을 분해... 이것저것
성장하고 싶어!!
반짝이는 속도로!
큰 소리로 Say Hello!
어디까지라도 진행형으로 달리자 GO!!
되고 싶은 자신을 향해 헤매지 말고 가보자!
좋아하는 그 마음을 갈고 닦아서 반짝반짝 내세우면!
언젠가 히로인이 되고 싶어!!
꿈속이라면 후회하지 않겠지!!
유키호 “굉장해요오...”
P “흐음, 파워풀한 노래이긴 했지만 이 정도는 아니었는데...”
야요이 “아까 부른 I want보다도 더 파워풀한 거 같아요!”
아미 “우후후, 야요잇치는 하나만 아는군.”
마미 “하루카 언니는 그런 파워풀한 I want를 부른 직후라구?”
아즈사 “그 만큼 진심을, 전력을 다하는 거겠지.”
타카네 “...모두들 보세요. 객석의 반응이...”
[엄청나...]
[뭐야 이게... 이건 평소의 각하랑은 전혀...]
[하지만 나쁘지 않아]
[이전 각하의 노래들과는 달라... 특히 미소가]
[각하의 저 해맑은 미소... 엄청나잖아!!]
P “그런... 객석의 사람들이 하나둘.”
타카네 “하루카의 노래에 빨려들어가고 있군요.”
코토리 “에에, 타카네짱? 그럴 땐 이끌린다고 하는 게 좋지 않을까?”
히비키 “우왓!! 코, 코토리 언제부터 있었던거야?”
코토리 “에, 아까부터 있었는데..."
리츠코 "물론 저도 있었고요. 아무튼, 지금의 하루카는 지금까지와의 하루카와는 다른 것 같네요. 지금까지는 보지 못한 강렬한 열기가 느껴질 정도에요.”
P “응, 그리고 이 라이브가 끝났을 때 다들 어떨지는 몰라도 이제 각하라고만 부르기는 힘들겠지.”
하루각하 “두근두근 팔레트에”
꿈의 색을 발라서
그리자! 오리지널 미래로, 그 어떤
장소에 가자! 탐욕스럽게 해피!!
나도 모르는 나로 가슴속 벨을 울리고 싶어!
사라지지 않는 용기! 그게 친구라는 보물이야!!
울고 싶을 땐 울고 지쳤을 때는 잠을 자버리고
기쁜 일은 전부! 귀여워
같이 보고 싶어!!!
반짝이는 속도로!
망설임에게 Say Good bye!
여자아이라는 걸 전력으로 즐기자!
하트모양 마음을 전해줄 사람은 누구?
망상도 귀엽게! 큐트하게! 색칠하고 싶어!!
마코토 “...”
미키 “왜 그래 마코토군?”
마코토 “아니 별 건 아니고... 저 모습을 보고 있자니.”
미키 “하루카의 모습이 뭐가?”
마코토 “그냥, 내가 왜 각하... 하루카를 좋아하게 됐는지 다시 한 번 깨달은 것 같아.”
미키 “흐응... 그렇단 말이지.”
마코토 “후우, 미키한테는 미안하지만 나는 더 좋아하게 됐어. 이젠 정말 포기할 수 없을지도?”
미키 “그건 미키도 마찬가지인거야. 마코토군에게는 절대로 안 져”
마코토 “흐응, 재밌겠는데?”
히비키 “잠깐! 둘만 있을 거라고 생각하지 말라고!!”
마코토 “어? 히비키도?”
치하야 “가나하씨 뿐만 아니라 나도 있어.”
유키호 “에에... 그러니까...”
이오리 “어차피 말만 안 할 뿐이지 다들 똑같지 않아?”
타카네 “예, 이오리의 말대로입니다. 저 하루카의 빛을 본 이상 이끌릴 수밖에 없겠죠.”
마코토 “그래, 그게 각하, 하루카의 빛, 모두를 사로잡는 빛이니까...”
코토리 “...하, 하루카짱의 하렘이 드디어...!!” 삐요오오오오
P “에, 이 순간까지 그래야 되나요...”
하루각하 (내가 하루카짱이 되고 싶었던 건 순전히 모두와 다 같이 즐겁게 노래를 부르기 위해서라고 했지만)
하루각하 (모두와 즐겁게 노래를 부르는 건, 각하의 모습으로도 충분히 가능한 거였어.)
하루각하 (그럼에도 지금껏 그러지 않았던 건 팬분들이 일정선을 긋고 넘어오지 않았기 때문이라고만 생각했어.)
하루각하 (하지만 그 선을 넘지 않았던 건 나도였어... 넘을 수 있지만, 넘으면 지금까지와는 달라질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망설였던거야.)
하루각하 (그래서 생각한 게 요 몇 주 동안의 일... 살금살금, 팬분들이 넘어오게 하기 위해서였어. 하지만 이젠 괜찮아)
하루각하 (물론 두렵지만 이젠 괜찮아. 프로듀서씨와, 사무소의 모두가 있으니까 그리고 팬분들도 진심이 닿으면 분명... 있는 그대로의 나도 받아줄거라 믿게 됐으니까!!)
하루각하 (그러니까 이제라도 늦지 않았다면...)
하루각하 (지금껏 넘지 못한 선을 넘고, 부딪히고, 부딪혀서!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하루각하 (모두와 함께!)
하루카 (노래 부르고 싶어!!)
하루카 “반짝이는 속도로!”
큰 소리로 Say Hello!
어디까지라도 진행형으로 달리자 GO!!
되고 싶은 자신을 향해 헤매지 말고 가보자!
좋아하는 그 마음을 갈고 닦아서 반짝반짝 내세우면!
이상을 뛰어넘어서! 다 함께!!
언젠가는 특별해지자!!
반드시!!!
하루카, 최종편 류구코마치편 종료입니다.
후우, 만화나 영화 같은 연출을 해보고 싶었는데 무리가 있네요...
그에 앞서서 이걸 창작글판에 올릴까 하는데 역시 파트별로 나눠서 하는 게 낫겠죠?
그리고 추가로 외전으로 바라시는 거 있는지 묻겠습니다아...
외전이라니 예를들면 뭘 말씀하시는 것일지/?
야요이라던가 야요이엘이라던가 타카츠키라던가 대천사라던가..
역시 에필로그까지 나와야 반응이 나오려나요...
야요이짱이라면 두번째로 나왔습니다...
쥬피터쪽의 반응이 보고싶기도 하네요(....)
외전이면..이후에 하루카 혼자서 그 유치원에 찾아가 보았다?!
근데 반응...이라고해도 창작글판 첫 페이지만 보셔도 그렇게 많이 반응을 하시는건 아니라?;;
그리고 꽤 오래 이 스레에서 서식(..)한 분들도 사실 내용은 다 아는 셈이니...
노멀엔딩을 제외한 엔딩들이요..!<
라이브가 끝나고 나서 TV는 물론이고 인터넷, SNS 그 어디에서도 하루카의 이야기를 하지 않는 곳이 없었다.
당연하겠지만 하루카가 라이브에서 부른 신곡에 관한 얘기가 주를 이루었고 그 다음으로 주를 이룬 것은 역시 하루카짱의 이미지에 관한 것이었다.
지금껏 고고하고 날카로운 카리스마를 가진 각하라는 컨셉으로 유명했던 하루각하가 밝고 힘찬 노래를 불렀기 때문이다.
이것에 관해 많은 사람들이, 특히 하루카의 팬이었던 사람들이 엄청나게 이야기를 벌였다.
하루카에게 어울리는 것은 각하다. 이것이 이야기의 처음에 나왔지만 갈수록 각하뿐만 아니라 다른 하루카의 모습도 받아들여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등장하면서 이야기는 좀 길게 이어졌다고 한다.
이것은 이후 하루카가 단독 라이브에서 두 번째 신곡, ‘세상에서 가장 열심히인 너에게’를 발표하면서 점차 수그러들었다.
이젠 각하만을 주장하던 하루카의 팬들도 그런 기미를 보이지 않는다. 아마 하루카의 진심이 닿은 게 아닐까.
뭐 그래도 그 외에 호칭이 생겼을 뿐 하루각하라고 부르는 팬들이 주류이다. 하지만 조만간...
하루카 “혼자 뭘 떠들고 있는 건가요, 프로듀서?”
P “아, 하루카.”
P “설마 그럴 리가... 일은 잘 끝내고 왔니?”
하루카 “아, 네. 이번에도 평소처럼 무난하게 한 것 같네요.”
P “으음... 하루카, 이제 그렇게 말하면 어땠는지 알 수 없다고?”
하루카 “후훗, 그런가요?”
P “뭐 어느 쪽이었든 잘 됐다니 상관은 없지만... 같이 갔던 마코토는 어디에 두고 혼자 온거야?”
하루카 “엄... 두고 왔다고 해야 하나... 도망쳐왔다고 해야 하나...”
P “어음, 또 심해진거니?”
하루카 “예, 다행히 촬영 동안은 아무 문제없었지만 카메라가 꺼지기 무섭게 저를...”
P “흐음, 저번 방송 때 느닷없이 하루카의 볼에 뽀뽀를 했었지 아마?”
하루카 “네, 그것 때문에 엄청 꾸짖어서... 다시는 안 할 줄 알았는데 카메라가 켜져 있을 때만이었더라고요.”
P “후우, 하루카가 고생이 많네... 뭐 마코토가 유독 다른 애들에 비해서 애정 표현이 과하니까... 다른 애들은 어떠니?”
하루카 “후우, 마코토 다음으로 미키가 좀... 껴안는 걸 넘어서서 계속 입술을 내미네요.”
P “저런...”
하루카 “그 외에는 치하야짱이나 히비키짱이나 다들 적정선을 지키고 있어요. 물론 다들 언제 그 적정선을 넘어올지 모르지만요... 그러고 보니 아즈사씨가 요새 절 껴안는 빈도수가 좀 늘었네요.”
P “아하하... 정말로 고생이 많네. 아니, 사랑을 받는다는 점에서 좋은걸지도?”
하루카 “흐음, 그럼 프로듀서씨가 저랑 역할을 바꿔보실래요?”
P “아 그건 사양이야. 난 하루카와는 다르게 위험한 순간에 제압할 수 있는 그런 능력도 안되고.”
하루카 “흠, 그 말만 들으면 제가 초능력자인 줄 알겠어요?”
P “어... 이게 다 하루카가 말한 선을 하루카가 넘었기 때문이니까... 하루카가 책임지라고...”
하루카 “흐응, 이 상황에서 그런 말을 하다니...”
P “아하하하... 그런데 하루카한테 조금 궁금한 게 있네.”
하루카 “음, 또 말을 돌리시려는 건 아니겠죠?”
P “그, 그럴 리가... 아무튼 하루카는, 이미지 체인지를 한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
하루카 “응? 그걸 왜 저한테 묻는 건가요?”
P “으음, 그냥 묻고 싶어서랄까? 본인의 이야기를 들어보고 싶어.”
하루카 “흐음 그렇군요... 뭐 꽁꽁 숨겨들 것도 아니니까... 솔직히 말해서 전 딱히...”
마코토 “각하!!” 벌컥!
P “...에”
마코토 “찾.았.다!!” 와락
하루카 “우왓...” 벌러덩
마코토 “우후후, 역시 사무실이 정답이었네. 그럼 사랑의 술래잡기도 끝났으니 벌칙을 받아야지?”
하루카 “술래잡기를 하기로 한 적도 없고 벌칙을 받기로 한 적도 없는 것 같은데.”
마코토 “발뺌해도 소용없다고? 이젠 츄할 시간이니까.”
하루카 “자, 잠깐 마코토... 프로듀서!!”
P “에... 미안.”
하루카 “그런!!”
마코토 “아, 주변의 시선이 걱정되는거야? 괜찮아, 다들 눈을 피하게 하면 되니깐.”
하루카 “자, 잠! 마코토! 그만해! 화낼거니깐!!”
P “이건 대체...”
코토리 “불타오르지 않나요?”
P “엣, 오토나시씨 있었나요?”
코토리 “처음부터 있었답니다?”
리츠코 “저도 있었는데요.”
P “그, 그랬군요...”
코토리 “그런데 프로듀서씨.”
P “뭐, 뭔가요?”
코토리 “하루카가 이미지 체인지를 한 거에 더는 신경 쓸 필요 없지 않나요?”
P “네?”
코토리 “하루카가 이미지 체인지를 한 것은 이미 한 일이니까 이제 와서 왈가왈부할 필요 없잖아요?”
P “음, 그렇게 말하면 그렇긴 하죠...”
코토리 “물론 저는 하루카가 이미지 체인지를 한 것이 좋죠. 그 덕분에 이런 그림도 나올 수 있고!!”
리츠코 “...뭐 저도 그래요. 코토리씨의 말대로 이미 지난 일에 대해 왈가왈부할 필요는 없잖아요? 그리고 무엇보다, 하루카라는 사실은 변함이 없을테니깐.”
P “...네, 그러네요. 이번 이미지 체인지를 한 일 덕분에 깨달았어요.”
P “그 어떤 모습이어도, 진정으로 노력해서 부딪힌다면 팬들은 분명 거기에 반응해준다는 걸...”
하루카 “어디서 되먹지 않는 말을 지껄이면서 이야기를 훈훈하게 끝내시려는거죠?”
P “앗”
리츠코 “엣...”
하루카 “본인이 생각하기엔 터무니없다는 생각이 안드시나봐요?” 싱긋
P “...” 힐끔
마코토 “으흑... 으흐흑...” 와들와들
코토리 “삐요...” 푸시이이익
P “...”
리츠코 “...그, 그럼 전 곧 계약일이 있어서 이만.”
P “잠, 리츠코씨!!”
하루카 “프로듀서?”
P “히익...” 오싹
하루카 “제가 도와달라고 하지 않았나요?”
P “에 그게... 나, 마코토보다도 약하고...”
하루카 “아 그래요? 그래서 돕지 않았다는건가요?”
P “에... 에... 하, 하루카! 내 말을 잠깐!!”
하루카 “변명하기에는 이미 늦었어요.”
P “...”
하루카 “그러니까 프로듀서? 벌이에요?” 싱긋
P “...에, 에, 에... 꺄아아아아앗!!!”
하루카 "프로듀서, 하루카짱이에요, 하루카짱." Fin
정말로 피곤한 상태에서 쓰면 어떻게 되는지 알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외전격으로 해서 하루카와 다른 아이돌의 이야기, 혹은 그 이외의 것이 보고 싶다면
>>+1->>+3안에 써주시어요..
하루카를 따라서 이미지를 바꾸고 싶어하는 야요이. 천사가 아닌 악마의 이미지를 가지고 싶다고 조르기 시작한다.
이젠 여기도 분류가 종료로 되는건가..
이미지 체인지에 대해 혹은 그 라이브 이후에 쥬피터랑 대화하는 장면..?
사실 다음주 월요일부터 중간고사가 시작되가지고 지금부터라도 과제를 하지 않으면 정말로 위험해지기 때문에...
흠, 후일담이라고 하기도 뭐하지만... 사실 이 창댓은 하루카 Mad '패도'를 보고 팅하고 와서 무턱대고 쓴 거였답니다.
그런데 어떻게 끝까지 왔네요... 다 앵커를 달아주시고 발판을 해주셨던 모두의 덕분인 것 같네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처음으로 쓴 창댓이 21페이지라니 이 무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