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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P "...드디어" 야요이 "프로듀서? 뭘 하고 계신건가요?"
Munsan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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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하루카 「마코토가 귀여워서 사는게 괴롭다..」 마코토 「하루카가 귀여워서 사는게 괴롭다..」 치하야,유키호 …
앰브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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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765) P「아하핫!」시뻘건 >>2 「수,술냄새...」
노마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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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치하야: 오늘로 6일째
Mim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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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독] 상호 간 예의를 지켜주세요.
시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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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P: 병에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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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2 "프로듀서가 자고있다."
가난한고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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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중단-타카기 「팅-!하고 왔다!!자네 프로듀서 해보지 않겠는가!!」 ??? 「에..?」
Ambro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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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우울도 측정기
시호다이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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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코토리 「초혼돈! 랜덤박스에요 랜덤박스!」 P (이젠 지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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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완] 비만P [너는 다이어트 좀 해야 돼. 그만 먹어.] 카나코 [비만P씨에게 듣고 싶지 않은데요.]
디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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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기자: 다음은 P씨와 미키씨의 관계에 대한 질문입니다.
Mim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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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765+신데]Idolm@ster rPg
SanSebast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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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융합] P "그만둘까" 마미 "무슨 말이야 오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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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이오리: 프로듀서가 쓰러졌다.
Mim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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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오빠~? 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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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하루카 「치하야짱이...애인이 생겼다고 웃으면서 말했다...」
Ambro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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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코토리 "초융합! 오늘의 진행은 카오스에요!" P (머리, 괜찮은걸까)
Munsan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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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마코토 「모두, 나에게 조금만 운을 빌려줘!」
REMAINDER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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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765) P「신비의 숲인가...」
노마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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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린 「뭐라고요?!」쾅! 치프P「ㅇ...왜?!」움찔
iLO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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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타케P 「호감도 측정기...입니까?」
s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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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타케P『탈출조건?』
설탕제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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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코토리: 아이돌 친애도, 신뢰도 측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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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마코토: 드디어 져도 커지는 건가요? 치하야 좋은건 아니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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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P「요즘 P.K 란 이름을 빼앗으려는 단체가 있는것 같더군요」
치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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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치하야 "왜 날 그런 눈으로 보는거야?" 유키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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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모바 P '...' 디렉터 '...'
가난한고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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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P 「아이돌들이 데레스테를 시작한 것 같다」
겨울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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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란코 "프로방스의 바람은 몽환의 저편에서 불어오나니."
가난한고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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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위와 콤마의 숫자에 따라 적절한 공식을 적용하여 P의 능력치를 산출한다!
행운 : (67+89)/2 = 78
매력 : (98+95)/2 = 97
민첩 : (89+4)/2 = 47
체력 : (57+93)/2 = 75
지력 : 카운트 오버 - 저는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 지망생입니다.
∴ 체력 : 75(해변을 주름잡는 자)
지력 : 우주의 진리에 통달(포-틔-투-)
민첩 : 47(어이쿠 손이 미끄러졌네)
행운 : 78(레프리컨 요정의 발)
매력 : 97(교주)
※ 능력치 설명은 폴아웃 뉴 베가스의 유저 한글패치 SPECIAL 서술을 빌렸습니다.
※ 제 창댓의 P는 뭘 해도 카사노바가 될 운명인가 봅니다. 주사위에다 콤마까지 90대 후반이라니.
>>10 P의 시작지
1. 인간계의 수도 번화가
2. 인간계의 마을
3. 숲 속 요정들의 왕국
4. 마계의 도시
5. 허허벌판
6. 기타 지정
마왕 "고어체 안 어울려요. 그만해요."
P "넹. 근데 누구세요?"
마왕 "저요? 저는 마왕인 >>17이랍니다!"
P "왠지 "우-사밍-!" 이라는 전파가 들려왔지만 착각이었나."
코토리 "후후, 현자님도 틀릴 때가 있네요?"
P "우주의 진리에 통달했다고는 하나 인간이기에 실수는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 엣헴
코토리 "잘못해놓고 오히려 당당하게 고개를 쳐드는 모습이 귀여워! 하악하악! 마왕인 내가 한낱 인간에게 하악거리다니! 하지만 그런 굴욕감마저도 달콤하게 느껴져! 하악하악///" 하앍아앍///
P "Ewwww! 근데 왜 내가 이 머리에 모험을 가야 하는 겁니까? 지력을 보면 어디에 처박혀서 연구나 하다가 용사들한테 마법약이나 몇 개 던져주는 역할에 더 걸맞지 않음?"
코토리 "앵커의 법칙."
P "젠장!"
>>EE까지 P가 모험을 떠나기 위해 챙길 것들(앵커 하나가 복수지정 가능) - 현자니까 사역마 적어도 하나는 필수!
P "물자, 물자를 챙기자. 계획이 없다면 물자라도 부족함이 없어야지." 뒤적뒤적
P "아, 전기톱! 훌륭한 대화수단이지! 동력원인 석유는 인챈트로 때운다! 덤으로 하키마스크도!" 철컥
P "Huh? Whuzzat? THE BIG GUN! 존나 큰 총! 탄창은 200발! 우주의 진리에 통달한 대현자 P의 인챈트를 더하면 모든 생명체를 갈겨버리기에 충분한 양이지!" 뿌다뿌다뿌다!
P "그리고 언제나 나와 함께하는 충실한 연장! 현자의 돌이 박힌 지팡이!" 샤캉!
P "그리고 인류의 어두운 앞날을 대비하여 필수로 지녀야 할 전지의 거울!"
전지의 거울 - 안녕하세요! -
P "마지막으로 언제나 나의 곁에 충실히 함께하는 사역마! 마왕 오토나시 코토리!"
코토리 "아이, 주인님도 참///"
P "왠지 코토리한테 존댓말을 쓰고 있었던 것 같지만 상관없어!"
P "그럼 이제 어떻게 하지? 거울아 거울아, 네 주인님이 뭘 해야 할 지 알려주지 않으련?"
>>25(전지의 거울의 정령은 누구?) ">>27(P 파티의 첫 행동)"
P "이건 RPG잖아."
치하야 "그렇긴 한데 애초에 방향성이 없잖아요."
P "깊게 생각할 필요 있어? 내 사역마가 마왕이니까 용사 파티 때려잡는 걸 목표로 하면 되지."
코토리 "과, 과연 우주의 진리에 통달하신 주인님! 모험의 목적을 그리도 쉽게! 핫?! 그, 그러면 주인님은 용사 파티를 잡아서 이렇고 저런 짓을?! 삐헤헤헤헤///" 히죽히죽///
P "너 피요코여, 네 주인을 두고 무슨 망상을 하느뇨?"
코토리 "그야 주인님께 붙잡혀서 "큿, 죽여라!" 에서 "쥬인니이임~~!" 으로 변해가는 그렇고 그런 과정을! 그리고 저는 그동안 NTR의 기분을--" 빠캉!!!
코토리 "" 풀썩
치하야 "어떻게 이런 존재가 마왕인 지 모르겠습니다. 주인님께 전혀 어울리지 않아요."
P "자, 이제 진짜로 어떻게 할까?"
>>30 P 파티의 첫 행동
그리고 발판입니다.
코토리 "그거다!!!" 빨딱!
P "흐음, 좋은 생각인데? 병력과 인간계 침략의 교두보를 얻고, 용사 파티에 대한 첩보지대로도 활용할 수 있겠어."
코토리 "엘프는 남녀구분이 의미가 없을 정도로 아름답다지? 그렇다는 건 주인님께서--삐얏호오오!!!" 삐헤헤///
P "내가 뭘 바라겠니." 뒤적뒤적 뿅
미우라씨 "아라~!" 스탠바~이!
- 짝! - - 피슉! -
>>33(엘프 자경단장) "핫?! 누, 누구냐?!"
P "호오? 숲 속에만 살아서 구식일 줄 알았는데, 안경을 가공할 정도의 기술력이 있었나?"
코토리 "유리알이네? 생각보다 더 쓸만하겠는데요?"
P "건축양식도 제법 보기 좋구만. 과일에 짐승에, 먹을 것도 많고." 두리번두리번
리츠코 '우리 마을을 침략하려는 거야! 어서 촌장님께 알려야 해!' 사사삭
치하야 - 저 여자 도망가는데요? -
P "냅둬. 그래야 우두머리를 불러오지."
------
리츠코 "초, 촌장님! 허공에서 수상한 남녀 한 쌍이 튀어나와서 우리 마을에 대한 침공을 논하고 있습니다!" 헉헉
촌장 "내가 직접 가봐야겠네요."
>>36 엘프 마을의 촌장은 누구?
코토리 "쪼오~금 번거로워지겠네요."
카에데 "당신들이 우리 마을을 침범한 자들인가요?"
P "엉? 어디서 이런 미녀가? 거울아 거울아, 저 미인은 누구니?"
치하야 - 이름은 타카가키 카에데. 나이는 인간으로 치면 25세경에 해당하는 젊은 엘프입니다. 엘프 중에서도 특히 돋보이는 미모와 궁술 및 마법실력으로 인해 유래없는 젊은 나이에 촌장이 되었다는군요. 추가로 술과 말장난을 좋아하는 모양입니다. -
리츠코 "어, 어떻게 촌장님의 정보를?!"
P "전지의 정령 치하야에게 그 정도는 식은 죽 먹기보다 더 쉽지." 쓰담쓰담
치하야 - 아흣/// -
카에데 "이 기운…당신들, 인간이 아니군요!"
P "내 이름은 P. 종족상으로는 인간이긴 한데, 평범한 인간이라 자칭하기엔 양심에 좀 찔리는 것도 사실이지."
코토리 "위대하신 대현자 P님의 사역마인 오토나시 코토리에요. 마왕입니다피요☆" 찡긋☆
카에데 "전원, 전투 준비!" 파지직
※ 전투 돌입! >>38 P 파티의 전술 지정
>>39 콤마가 3 이상일 경우 P 파티의 승리!
>>40 >>39에 따라 패배측이 받을 처분
아........그러면 분위기가 달라져 버리나요? ㅋㅋㅋㅋㅋ
코토리 "주인님! 이 계집애들 짜증나요!" 샤샤샥
P "이 풍경을 보전해야 하니 큰 마법을 쓸 수도 없고, 나원참." 팅팅팅
미즈노 미도리(자경단원) "촌장님! 화살이 다 떨어졌습니다!"
카에데 "큭! 보급이 올 때까지 엄폐하세요!"
- 샤샤샤샤샥 -
코토리 "저것들이 갑자기 숨는데요?"
치하야 - 화살이 다 떨어진 겁니다! 틀림없어요! -
P "그렇다면 망설일 것 없지! 렛츠 서치 앤드 디스트로이!!!" 부와아아앙!!!
리츠코 "후우, 어떻게든 시간을 벌어야--에?"
P "이 훌륭한 대화수단과 함께 너희 마을을 받고 싶다는 나의 갈망을 담소나누고 싶구나!" 하키마스크
리츠코 "꺄아아아아---?!?!" 기절
P "서치 앤드 디스트로이! 서치 앤드 디스트로이!" 부와아아앙!!!
------
카에데 "크윽, 이렇게 무력하게...!"
P "이 녀석들을 어떻게 할까?" 마스크
코토리 "솜씨가 제법 쓸만하던데요. 전부 노예로 삼는 게 어떨까요?"
클라리스(엘프 사제) "노예라니! 사악한 악마의 손에 놀아나느니 차라리 죽겠어요!" 이글이글
P "흐음, 솔깃하긴 한데 태도가 이래서야 영 곤란하지. 거울아 거울아, 얘네를 어떻게 구슬려야 잘 구슬렸다고 소문이 날까?"
>>포-틔-투 엘프들을 노예로 삼을 방법은?
P "이런 상황에서 정석이라면 최면술이지! 근데 이만큼 대집단이면 나라도 좀 힘든데."
코토리 "그럴 때는 이렇게!" 마스크 슉
엘프들 """아...!!!!!!"""
설명하지! 이 엘프들은 지도자를 뽑는 조건에 미모가 들어갈 만큼 외모지상주의가 팽배한 종족! 그런 그들에게 매력 97의 P는 지상에 강림한 신인 것이다!
카에데 "아아, 우리는 어찌하여...!" 눈물뚝뚝
클라리스 "감히 성스러운 존재에게 망발을 일삼은 불초한 여식을 용서치 마옵소서!" 석고대죄
리츠코 "하름다워...!" 눈물뚝뚝
P "훗, 이놈의 인기란." 찰랑
치하야 - 머리 넘기는 그거 짜증나요. 인간 주제에. 잘생긴 것도 아니면서 다시 반해버릴 만큼 멋있는 분위기를 풍겨서 더 짜증나요. -
P "됐고, 이 녀석들 뭐에 써먹을지나 생각해 봐. 얻었으면 활용을 해야지."
코토리 "저요! 저요! 첫 명령은 마왕인 제가!" 폴짝폴짝
P "그래라."
코토리 "삐욧샤아아! 후헤헤, 내가 내릴 명령은---!"
코토리 ">>45!"
엘프들 """""네에에에에?!?!?!""""" 충격과 공포
치하야 - 큿! - 빠직
P "뭣이?! 이 대현자 P님이 그런 불건전한 명령을 선호할 거라 생각했다면 크나큰 오예다! 시작은 너부터!" 척
카에데 "ㄴ, 네? 저, 저 말씀이세요?" 화들짝
P "그래! 흐흐흐, 우두머리인 만큼 몸소 모범을 보이셔야겠어." 히죽히죽
카에데 "처, 처음이니까 살살…///" 꼬물꼬물
----------
카에데 "여기가 좋으신가요?" 꾸우욱
P "으음, 그래. 처음이라더니 제법이군."
카에데 "후훗, 감사합니다. 그럼 여기는 어떠세요?" 문질문질
P "흐읏! 그래, 거기. 으음…좀더 세게 밟아봐……."
카에데 "이렇게 아름다우신 분께서 이런 걸 좋아하실 줄은 몰랐어요. 왠지 귀엽네요. 후후훗. 이런 데는 어떠세요?" 꾸욱 꾸욱
P "오오, 이 느낌은…마치 신세계……! 아아, 그래! 더, 더 세게! 더 강하게 밟아줘!"
카에데 "아앙, 정말이지, 이렇게 단단해지셔서는! 무슨 생각으로 이렇게 될 때까지 놔두신 거에요? 이런 괘씸한 몸에는 벌을 줘야겠네요! 에잇, 에잇♡" 꾸우욱 문질문질 꾹꾹
P "아흣, 아아앙! 몸이 녹아내린다아앗!"
------------
P "후우! 엘프의 가벼운 체중을 이용한 밟기 마사지라는 게 이렇게 기분좋은 것인 줄은 처음 알았어. 실로 신세계!" 뽀송뽀송
카에데 "학자라 해도 몸을 움직여 주셔야 해요. 근육이 그렇게 딱딱하게 굳은 사람은 처음 봤어요." 수건 톡톡톡
P "그치만 이런 느낌이라면 일부러라도 몸을 굳히고 싶은걸?" 뽀송뽀송
카에데 "아이참, 주인님도///" 톡톡톡
P "흐음, 처음이 이 정도라면 경험이 있는 아이들은 어느 정도일지 궁금한데?"
카에데 "왠지 야릇한 말이네요. 야밤에 야들야들 야릇한 말을. 우후훗♪" 키득키득
코토리 "……이게 뭐야!"
>>50 엘프 마을 전체를 노예로 삼았다! P 파티의 다음 행동은?
※ 에헤이, 여긴 창댓판이에요. 세 블럭 아래가 아니라고. 뭘 기대한 겁니까?
>>52 다음 행동
코토리 "저기…사천왕은 제 부하들인데요오?" 피요피요
P "아, 그랬지 참. 그럼 적당한 놈들 골라다가 사천왕이라고 하자고."
치하야 - 인간계의 각종 미물들과 감히 마계에서 주인님께 적대적인 자세를 보이는 벌레만도 못한 것들 중 적당한 후보군을 추려 보았습니다. 국왕이나 장군이라던가 마계 대공, 잠재적 용사 정도로 다 고만고만한 것들이니 어떤 것들을 고르셔도 형평성은 맞을 거에요. -
P & 코토리 "흐으으으음." 뚫어져라--
>>60까지 사천왕 후보군 작성(이름, 직위, 그 외 자유로운 특징들)
얘정도는 가볍게 잡는다.
최근에 눈매가 나쁘고 덩치큰걸 소환했다
키쿠치마코토, 최강의 무투가. 그 파괴력은 주먹으로 대륙을 없에버린다고 한다.
인간 출신이지만, 막대한 금권력으로 마왕군의 일각을 차지했고, 세력 중에서 가장 크다. 무력은 개인적으로도, 세력적으로도 약한 축이지만, 뛰어난 행정과 유통으로 다른 사천왕들을 휘어잡는 중. 반항하면 예산 문제를 꺼내서 입다물고 얌전하게 만든다.
아, 이오리 했구나. 그럼 타카네
은발 여인의 모습으로 이곳저곳에 목격된다. 매우 위험해서 그 누구도 건들지 못한다. 가끔 마음에 드는 것을 먹어서 삼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