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 P님?"
"에?. 왜 그러냐. 카나코"
"아무리 생각해도 그 말은 좀....저야 이미 찔대로 찐 몸이니 더 이상 어찌할 수가 없어요...그래도 저의 비극을 다른 사람이 물려받아서는."
"아무렇지도 않게 자기 비하 쩌는군만!"
"그러니까 저는 포기하시고 과자먹는 걸 허락.."
"속셈이 그거입니까!?"
?? "맞아. 맞아. 너무했어. P!"
"너는 +2?"
?? "이거참. 후미카한테 그런 말이라니 머리가 어떻게 된 거 아니에요?"
"너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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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미 "...."
최근 립스분들과 너무 카페테리아를 자주 간 탓일까요. 조금은 치마가 허리에 맞지 않는다는 생각이 듭니다...
조금은 무섭지만 헬스장에 있는 체중계로 발을 올리려는 순간,.,
아스카 "앗...~
같이 발을 올리려는 아스카 씨와 충돌하고 말았습니다
아스카 "+2"
후미카 "+3"
아스카 "+4!!!!"
후미캬 "+5~!!!"
(가슴을보며)
"저도 점찮지 못했어요...~
둘이 사과한다
"아스카 씨도....?"
"나는.. 그저 아침에 심연의 거울속에서 나를 들여다보았는데 보지 못한 새로운 나의 모습이 나타나서..."
"일단 먼저 재실래요?"
아스카 "+2"
"찌릿.."
신경전이 오간다..
"...서로의 명예를 위해서 한 명씩 나갔다가 재기로 할까요?"
"...그럴까"
서로의 몸무게를 잰후 둘은 침울해진다
"....쩠죠?"
".....후미카 씨도.."
하아~ 한숨을 내쉬는 2인...
"내일이 걱정되...."
ㅡ다음날 진행인
1. 아스카의 시점
2. 후미카의 시점
일단 후미카 부터 보고싶다!
후미카는 거울을 보머 불룩해진 배를 보며 걱정하고 있다.
"이거.. 어떡하죠.,.,팬들이 알아버리면 큰 일인데...."
ㅡ타다다닥닥
혼자 방안을 왓다갔다거리며 고민하는 후미카
"아. 맞다.시키 씨가 팬들의 관심은 인터넷을 체크하면 알 수 있디고 했어요! "
ㅡ컴퓨터 키는 후미카
"...!!!??.. 검색어 순위가!!"
5위~1위까지 +1에서 +5가 작성
허둥지둥대는 후미카.
"아우우우.. 일. 일단 p님에게 대응을 부탁하고 내일 일찍 사무실에 가야..."
ㅡ다음날
"아직 아무도 오시지 않았어....먼저"
후미카는 사무실 냉장고에서 아이스크림을 꺼내며 먹어본다
"맛있어~~!!"
ㅡ극락의 미소
그때 사무실에 +4가 들어온다
"안녕하세요. P님.."
"오는 길에 +2도 데리고 왔다고 "
(아이돌 한정)
중복이라 안되면 +1에게~
"안돼. 다이어트 중이잖아"
"시무룩"
"근데 후미카..
"예...?"
"너. +2한 거 같다?"
"!?"
"!?"
"카나코 수준이다. 서로 라이벌 해라..."
"!?"
"저기. P님?"
"에?. 왜 그러냐. 카나코"
"아무리 생각해도 그 말은 좀....저야 이미 찔대로 찐 몸이니 더 이상 어찌할 수가 없어요...그래도 저의 비극을 다른 사람이 물려받아서는."
"아무렇지도 않게 자기 비하 쩌는군만!"
"그러니까 저는 포기하시고 과자먹는 걸 허락.."
"속셈이 그거입니까!?"
?? "맞아. 맞아. 너무했어. P!"
"너는 +2?"
?? "이거참. 후미카한테 그런 말이라니 머리가 어떻게 된 거 아니에요?"
"너는 +3?!"
?? "덕분에 후미카가 +4 상태잖아~!"
"!?"
어째서..어째서.. 이거 싫어...!"
슈코 "애가 미쳐버린 건지 벽에 머리를 들이치면서 어두운 기운을 풍겨내잖아."
"...어제 자기전에 먹은 초코랑 파르페가 문제였던 거에요??.. 거짓말!!. 거짓말!!!"
아리스 "저기. 후미카 씨가 아이리씨처럼 옷을 벗고 있는데요. 이대로라면 창덧이 수위제한에걸려버려요!"
P "어이. 후미카!!!?"
슈코 "앗. 도주했다"
P "후미카!!!!!!!"
"이제 싫어!! 전부 싫어!!!. 나를 찾지 말아줘요!!!!!!!"
ㅡ3시간 후. 후미카는 +2에서 훌쩍이고 있다
"훌쩍. 훌쩍.
그저..튀김이 너무 맛있었기 때문이에요....
야식을 하면 안된다는 걸 알았지만..
훌쩍. 훌쩍..."
"멈춰!!. 후미카!!"
"까아아이악!?? 여기는 여자화장실이에요!. P님!!"
"그런건 아무래도 좋아...!. 어째서 이런데서 울고 있는 거냐!"
"......."
"그깟놈의 초코 파르페가 뭐라고!. 새우튀김이 뭐라고!. 슬퍼한다는 거야!?
야식 좀 먹으면 어때!
그걸로 살이 늘어나서 아이돌 생활 잘리면 뭐어때!!"
"저.저기 마지막 말은 그냥 넘길게 아닌데요...."
"아무튼 후미카가 살이 찌던 아니던 나와 아이돌들. 팬은 영원히 너의 편이다!. 언제라도 너를 응원한다고!
"...p님!!!"
"그러니까... 다이어트하자고?"
"엣?"
"아무래도 아이돌이 살이 찌면 보기 흉하잖아?. 후미카의 편이라도 보기 싫은 건 어쩔 수 없으니까"
"당신!!!!?"
P "......."
싸대기 맞았다....
그렇게 후미카가 346특급 다이어트장에 끌려가고..
아스카의 시점으로 가보자
아스카는 몸무게를 잰후 +3에서 +4하고 있다
위기감 같은 건 포기한다!
"왜 네가 여기서 과자를 먹고 있는 거지?..."
"글세에.. 서로 파장이 맞았기때문?"
"욘석아. 그건 설명이 안돼..."
"....."
"그나저나 너...
"+2해졌군?"
"!?"
나는 가볍기 그지 없는 바람과도 같은 걸"
"그 바람이 트럭 같은데?"
"....."
ㅡ찰싹
P "맞았습니다..."
ㅡ사무실 안
"나참. 프로듀서 녀석 무슨 생각을 하는 거지...나 나는 조금도 무거워지지 않았어...
조.조금은 신경쓰이지만. 나는 이상하지 않은...."
"아참. 아스카 짱. 있었네요"
"치히로 씨. 무슨 일이지..?"
"선물을 하나 받아왔는데 "초거대열량 아이스크림"이에요. 먹어볼래요?..."
"윽...."
ㅡ어떡하지?
+2
먹으면 달콤함에 정신이 녹아내릴 정도의!!!
역시 치히로야. P와 아이돌들의 파멸을 위해 가차없지!
ㅡ너무 많이 먹어버렸다!!
"이..내가 어째서 그런 실수를!!. 체중이 너무 올라갔어!!!"
ㅡ1주후
"아. 이번 라이브는 중요하니까 다들 멋진 의상을 주었으니까..,어라?
한 명이 안 보이는데에?!!"
"아스카 짱이 안 보이네에요!"
"그녀석 의상 입으라고 주었는데 어디서 뭘하는 거야!?"
그 무렵 아스카는 +3에서 +4하는 중
분명 나는 사이즈가 작을 것음 염려해서 좀 더 큰 것을 주문했지.. 그런데 그것을 몸에 끼려고 하니 맞지 않다니..
거짓인 것이 당연하잖아?...
그렇지...?. 나는 나쁘지 않아
잘못이 있다면.....이 옷들이야....."
아스카는 침울한 채로 자기 방에 갇혀있다..
P "어떡하지. 그 녀석 빼야하나. 그것도 싫은데.."
치히로 "+3하죠"
P "?!"
ㅡ쨍그링!
"아스카. 여기 있었군!!!"
"무.무슨 짓이야!. 주거침입이라고!!"
"그런건 아무래도 좋아. 너는 지금부티 라이브를 한다."
"잠.잠깐!!!"
"문답무용"
그렇게 저항하는 아스카를 끌고 왔지만..
"어떡하죠. 치히로 씨. 아스카 짱이 의상이 맞질 않는데요"
"그럼 +2하죠"
"!?"
안 맞는채로 억지로라도 올리죠.
그거 입혀서 내보내죠
"잠깐.p!!"
"왜 그래?"
"이 의상이...
1. 이 의상도 맞지않아
2. 의상이 맞는다
아니 가장 큰 의상은 맞아줘야...
카나코보다 심한건 좀 심하죠... 여기 작중의 카나코도... 상처받는다고 경고할 정도면... ㅜㅜ
p.s 근데 카나코가 L아닌가?
"허억허억..."
"아스카 . 힘들어하는군.."
"큭..파장의 공명이 부족했기때문.에.."
"아니. 너 움직임 예전보다 둔하다고...."
ㅡ짜악!
P "또 맞았습니다...."
치히로 "아스카 짱이 훌쩍거리며 달아났잖아요!. 빨리 잡아와요!"
"제길. 또 이 전개냐!!!"
"....라는 전개로"
"아스카 씨도 p님이 달콤한 말로 적당히 토닥거린 다음에 훈련장으로 끌려온건가요
"....."
+3: 안녕하십니까!. 346훈련장 간부 +3입니다. 여러분은 나의 손에 의해서 살과의 전쟁을 끝내게 될겁니다!!!
+4 : 조수인 +4에요!!!
후미. 아스 "!!?"
(벌벌 떠는 중)
아스 "그그...........우리를 망가지게 할 짓은 하지 않아주었으면..........."
마트 " 먼저 +3부터다!"
아카네 "하이!. 제가 시범을 보이겠습니다!.
아카네는 +3을 +4하게 하고 있다
이런식으로 기합받듯이 하는 자세를 유지하면서 하는 운동이라고 하네요.
후미카 " 하아하아하아!!"
결과 후미카는 +2하고
아스카는 +3이라는 결과가 나온다
ㅡ아스카는 근육량이 늘었다!
아스 "뭐야. 어떻게 된 거야.. 후미카 씨만 빠지고...."
후미 "에.. 저 여기서 나가도 될까요?"
마스트레 "+2. 그리고 아스카는 특별 +3을 실시!"
후미 "우우. 부끄러워요..."
아스 "이 모습이 세상에 드러난다면 나는 나 자신과 마주할 수 없게 되버려...."
??: ~~☆
콧노래와 함께
+1.+2.+3이 두 명 옆을 지나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