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종료
댓글: 41 / 조회: 1387 / 추천: 0
일반 프로듀서
관련 링크가 없습니다.
릴레이입니다. 앵커 형식에서 벗어나서 릴레이 형식의 창댓을 시도해 보려고 합니다.
연속 댓글이나, 너무 자주 이어 쓰는 것은 자제해 주세요.
동시에 글이 올라왔다면, 먼저 쓰신 분에게 배려를....
주의가 들어 온다면 글은 내리겠습니다.
무슨 주제를 가지고 이어 쓸까는 자유롭게 정해 주세요.
폭발! 우사밍성을 향하여!! 안드로메다로 보내 버려도 좋습니다.
+릴레이 시작이라고 하곤 끝을 맺어 버렸네요... 앞부분만 남기고 다 삭제했습니다.
총 3,107건의 게시물이 등록 됨.
41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카렌 "어딘가 갈 일이 있어서 지하철을 탔다?"
린 "카렌이 지하철이라니, 전혀 안 어울리는데..." 호로록
카렌 "나도 지하철 정도는 탈 수 있다고... 하여튼, 시간이 시간이었던지라 완전 만원이었단 말이야."
카렌 "근데 우연찮게도 익숙한 뒷모습이 보이는 거야."
카렌 "그 풍성한 갈색 머리에, 여리여리한 몸매..."
린 "혹시..."
카렌 "특히 그 새하얀 허벅지가 딱 봐도 나오였단 말이지."
린 "왜 거기서 허벅지 얘기가 나오는 건데!?"
카렌 "그야 웬만해선 허벅지 보면 알잖아? 같이 지낸 시간이 얼마인데."
린 "보통 모른다고!! 평소에 얼마나 관심있게 보고 있던 거야!!"
카렌 "어쨌든, 나오를 만나서 기쁘긴 했는데 왠지 장난끼가 발동해 버려서 말이지..."
린 "그럴 의미가 있는거야...?"
카렌 "나오의 등줄기를 쫙~!"
린 "으아아앗?!그거 너무하잖아!!!"
카렌 "아하핫 나오가 놀라서 비명을 지르는데"
린 "그건 누가 당해도 지를거야..."
카렌 "그 비명도 귀여워서 꼭 껴안아버렸어!!!"
린 "...난 어디부터 딴지를 걸어야 하는걸까"
카렌 "그치만 나오의 놀란 모습이라고?"
린 "아니...그거 전혀 관계없다?"
카렌 "상상해봐"
카렌 "갑자기 누군가가 등을 스으윽 훑어서 놀라서 비명지르며 부들부들 떠는 나오를!!!"
카렌 "아아!!!사랑스러워!!!"
린 "..."
카렌「그치그치! 하아하아」코피줄줄
린「잠깐, 카렌?!」
심전도기「wヘ√レvwwヘ√レvw----------」삐이이이――
린「카레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엔!!!!!」Hold X to Pay Respects
카렌 「하지만 그런 나오의 모습을 상상한다는건 그만한 위험을 동반해야 하는 이야기라구?」
카렌 「아아... 사진이라도 찍어놨어야 하는건데-」
린 「...가끔, 네가 굉장히 낯설게 느껴져」
린 「...뭐, 나오가 귀여운건 사실이라고 해도 휴대용 제세동기랑 인공호흡을 일일히 실시하는건 힘들다구? 좀 자중해줘」
카렌 「네가 살린 아이돌이야」 도얏
린 「뭐야 그거, 그런 표정 지으면서 당당하게 말하지 마」
요코야마 나오 : 왠지 귀가 간질간질 하데이.
마카베 미즈키 : 진정하세요, 요코야마 양. 당신은 카미야가 아니잖아요.
마츠다 아리사 : 방금 발언. 엄청 위험한 것 같아요.
"에... 민정동 지방 검찰청에서 나온 강나래 검사입니다, 혹시 나오씨 계신가요?"
얼떨떨하게 나온 나오, 하지만 검사는 체포하러 온게 아니라며 안심하라고 말했다. 그리고 검사는 시계 하나를 건내며 이렇게 말했다.
"저번에 해외 로케가셨을때 도둑 신고하셨던게 큰 도움이 되서 말이죠... 그런데 외국분이신지라 뭐 현찰은 못드리고 이 절대시계를 드리기로 했지 뭡니까. 여기요."
"아... 네..."
그리고는 강나래는 나가고, 곧이어 타가기 사장님이 들어온다.
"나오군, 이게 무슨일인가!"
조선로◯당 대외정◯조사부 우상대사(偶像大師)계획실
?? "....성공입니다! 강 동무가 동경 765제작소 소속 우상을 확보했습니다!"
??? "시계형 키라젬 연동장치의 설치를 확인! 위성 연결 완료!"
??? "좋아, 역시 우리 계획실의 자랑, <검사> 강 동무다워! 이제 우리 공화국도 765제작소 같은 정급우상(頂級偶像), 톱 아이돌을 양성할 수 있게 되겠지!"
???「어림없는 소리!」
??? "너는?!"
??? "한다... 미치코...?!"
ㅁ그「Roco에겐 Roco라는 Name이 있어요!... 그것보다, 우리 Theater의 Nakama인 하라페코짱을 Touch하다니 가만히 있지 않을 거에요!」
??? "아니, Nakama는 영어가 아니잖..."
ㅁ그「문답무용!」
마미「가라!」
아미「키사라기!」
IMR-765-S「♪카제와 텐오 카케테쿠… 히카리와 치오 테라시테쿠…♪
♪히토와 유메오 이다쿠… 소오 나즈케타 모노가타리…♪」
??? "이건...!"
??? "arcadia...!"
IMR-765-S「♪휴루라리라! 못토 츠요쿠나레!♪
♪휴루라리라! 메자스…♪」위이이잉
아미마미키사라기ㅁ그「arcadia――――!!!!!」
\ ☆
| ☆
(⌒ ⌒ヽ /
\ (´⌒ ⌒ ⌒ヾ /
('⌒ ; ⌒ ::⌒ )
(´ ) ::: ) /
☆─ (´⌒;: ::⌒`) :; )
(⌒:: :: ::⌒ )
/ ( ゝ ヾ 丶 ソ ─
그렇게 세계의 평화는 지켜졌다.
――――
――
―
『...키사라기는 졸◯짱쎄서
로보트중에 최강이었다
북괴들은 도망갔다 키사라기가 짱이었따
그래서 북괴들은 도망간 것이다』
――미래유상록(카스가 미라이 저) 중 일부 발췌
==========================================
<한편, 346 프로덕션 사옥>
(2016, 1, 23, 서울메트로 산하 4호선 오남역사)
"... 서희양, 이거 765에 고소각인데? 증거좀 모아올수 있어?
"... 나래야, 765는 연예 기획사야. 그런건 법무법인 큰산에 맡겨놓고 우린 조들호에게 가면 되."
"ㅇㅅㅇ"
그걸 본 그녀들은 애니 대책본부장인 시부린에게 찾아갔고, 그때, 뉴스에서 어느 한 위상능력자로 인해 765와 346이 망했다는 속보가 들어왔다. 누구든 나래를 건들면 큰일나는거에요.
그리고 765, 346 소속 아이돌들은 SM, YG, JYP로 이적을 가게 되었다...
우린 안 될 거에요, 아마... */
나오 "안녕하...흐에에에?!!!"
린 "안녕 나오"
나오 "린...이 핏자국들은 대체..."
카렌 "헤헤..."
나오 "카렌 몸 안좋은거야?"
린 "...자업자득이지만 말이지"
카렌 "그치만!!!린도 방금 코피 살짝 흘린거 봤다고?"
린 "읏...들켰나"
나오 "무슨 소리야?"
카렌 "나오의 귀여움에 대해 설파하고있었어!"
나오 " "
카와시마 미즈키(스탠드 : 토야마 '나오') :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나오'의 기척이 느껴지네.
타카가키 카에데 : 나오의 기척?? 트라프리의 그 나오??
키노시타 히나타(스탠드 : 타무라 '나오') : 아니에요!
카와시마 미즈키(스탠드 : 토야마 '나오') : 그 나오가 아냐~
하지만 뮤직뱅크 무대중.. 사수라는 거대한 네마리의 괴물이 인간계를 습격하게되고...
세계는 이윽고 멸망 직전으로 가게된다.
한편 전 961프로 소속의 아이돌이었던 소년 아마가세 토우마는 그렇게 외치며 아이돌 활동을 한다고 봉인해두었던 검을 꺼내들고 한국으로 향했다.
토우마 [우선은....]
토우마 [여보세요, 응 아마미. 나 한국에 놀러왔는데 말야. 혹시 만날 수 있을까?? 여기가 어디냐면...]
그리고 얼마 뒤. 아마미 하루카가 찾아 왔다.
하루카 [토우마군. 많이 기다렸지??]
토우마 [아냐. 오히려 이렇게 빨리 올 줄은 몰랐는걸.]
하루카 [마침 근처였.....]
푸욱!!
토우마 [이렇게 빨리 나한테 죽어주러 올 줄은..]
하루카 [토.. .토우마군 어째...서...]
토우마 [의심했어야지, 바보. 이런 아무도 없는 골목길에서 벗어난 시점에서 말야..]
토우마 [그러면.... 잘먹겠습니다.]
싸늘한 하루카의 시체를 잡아먹기 시작한 토우마. 그리고 얼마 뒤, 하루카의 시체도 그녀가 입고있던 옷도. 흘렀던 피도 전부 감쪽같이 사라져 있었다. 아니, 그것뿐만이 아니라..
하루카(?) [자, 이제 JYP를 박살낼 차례다... 이 몸을 이용해 JYP 사장을 만나는 거야.. 그리고 아이돌 업계를 박살내야겠군..]
아까까지 서 있던 토우마는 사라지고 토우마가 잡아먹었을 터인 하루카가 웃으면서 서 있었다.
하루카(?) "크윽!? 어, 어째서.."
(갑자기 걸음을 멈추며 불안증세를 보이는 하루카(?)는 무언가 혼잣말을 중얼거리더니..)
하루카 "설마 토우마녀석이 내 몸을 잡아먹을거라곤 상상도 못했어.."
하루카 "하지만 하나 실수한게 있네? 실은 내 본체는 이 리본이라서 달기만하면 누구든지 지배해서 내 육체로 쓸수있다는걸 말야.후후.."
하루카 "그러면 이몸, 잘쓸게 토우마군?"
그리고 다시 평화로운 나날이 찾아온다.
이 빌어먹을 상황이 마음에 안 든 그녀는 꿈에서 깨기로 했고...
그리고 이 우주는 사라졌다.
분명 으헿한 창댓이 될 거라 믿었는데...
그리고 소니 뮤직 엔터테이먼트에서 세 개의 회사들의 주식을 왕창 사모으기 시작해, 세개의 연예기획사를 합병.
한국의 연예계는 소니 뮤직 엔터테이먼트의 손아귀에 완전히 떨어지게 되었다.
-------------------------------------------------
내가 대체 뭘 쓰고 있는 걸까.
그로인해 Sz, Yx, Jwp, Eas, Wt2라는 국립 엔터테이먼트 회사가 나타나게 된것이다.
경정님을 도저히 막을 수 없습니다!
창댓의 지배자, 메리수 자캐!
조나하병으로 세계인구의 99%가 죽을정도로 괴롭니만 죽지못하는 상태가 되었으며, 그렇게 세계는 절망의 나날들로 가득차게 되었다.
(본문 내용 중) */
P "...어라, 난 분명 트라프리가 백합백합 알콩달콩 하는 이야기를 쓰고 싶었을 뿐인데... 어째서 이렇게 된 거지..."
린 "심지어 중간부터 우리 출연이 없잖아."
카렌 "주연이라고 해서 왔더니 완전 지나가던 엑스트라 123 취급 아냐?"
P "그게 말이지... 망상을 컨트롤할 정도의 망상 실력은 없어서..."
카렌 "나오, 너도 뭐라고 좀 해 봐."
나오 "응, 좋은 방향으로 흘러 가고 있는 게 아닐까?"
카렌 "에에, 나오도 출연 없잖아."
나오 "그런 역할로 나올 바엔 그냥 안 나오는 게 낫다고!!"
카렌 "그런 역할이라니, 평소대로잖아?"
나오 "무슨 의미야!!"
카렌 "무슨 의미냐니... 울면서 나한테 안ㄱ 나오 "우아우아우아아!!"
린 "응... 평소대로 평화롭네."
철컹
오쿠무라 나오(이하 나오(o)라 칭함) [아, 안녕하세요...]
호시이 나오(이하 나오(h)라 칭함) [여기가 346프로덕션인가요??]
카미야 나오(이하 나오(k)라 칭함) [어라, 오늘 나오의 날인가?? 나오씨들이 왜 이렇게 많이..)
카와시마 미즈키 : 나도 알아~
마키하라 시호 : 여러분, 346 프로에 오신 걸 환영해요!!
키타자와 시호 : 어째서 저까지 메이드 복장을 입어야 하는 거죠?
카미야 나오 : ......오늘 진짜 무슨 날인가?
모바P : 그러게. 카미유.
카미야 나오 : 전 카미'야' 나오거든요?? 카, 미, 야!
카미야 나오 "뭐라고요?!"
모바P "765는 코레일로 가서 우리가 신청한거란다."
-그시각, 대한민국 코레일 객차는....-
치하야가 부른 로고송이 나온다.
승객 가 "끝내 준다!!!"
하루카 [그러니까 꿈이라니까!!]
토우마 [아, 맞다. 그랬었지.]
나츠미&아키나 [엄마, 밥..]
하루카 [우리 딸들, 잠시만 기다려. 다 되어가니깐.]
카렌 "앗, 뭐지... 정전?"
린 "그런가 보네."
나오 "꽤나 뜬금없는데..."
카렌 "P 씨~"
카렌 "...자?"
P "...헛!" 벌떡
카렌 "깜짝이야... 왜 정전이 된 거야?"
P "하아... 한꺼번에 너무 많은 스토리를 구현하려다 보니 에너지가 부족해서 말이지..."
카렌 "나도 사실 옆에서 보고 있었지만 하나도 모르겠어... 대체 무슨 스토리였던 거야?"
P "그러니까 말이지..."
P "카렌이 린과 나오를 성희롱하다 카렌이 출혈로 쓰러져 제세동기와 인공호흡으로 살아나. 그 시각 누군가에게 시계를 받고 사무소에 온 나오는 아무것도 모른 채 스탠드를 지닌 미즈키씨와 히나타, 그리고 카에데씨의 다쟈레와 함께 일상을 보내게 돼. 하지만 낮선 사람의 정체는 북괴가 파견한 간첩 강나래, 시계로 위장한 키라젬 연동장치를 설치하려 하지만 졸라 짱 쎈 키사라기 로봇에게 몰살당한다는 루머를 퍼트린 765를 고소하려는 강나래. 765를 고소하려 하지만 다른 부서로 넘기자는 서희의 말에 부족함을 느끼고 위상 능력자의 힘으로 765와 346은 증발하게 되고 아이돌들은 SM, YG, JYP로 각각 이적을 하게 돼. 그 중 346은 YG로 가 슬픔을 딛고 피나는 노력 끝에 뮤직뱅크에 출연하게 되지만 SM의 방해공작으로 사수라는 거대 괴수가 나타나 세계는 멸망 직전으로 가고, SM이 아이돌계를 장악하나 싶었지만 한쪽에선 SBS 인기가요를 통해 치고 올라온 JYP의 765가 있었던 거지. 전 961 소속의 토우마는 이 미친 세상을 자기 손으로 쳐부수기 위해 봉인했던 검을 꺼내들고 한국으로 향한 후, 하루카를 불러내 죽여 시체는 물론 옷까지 전부 먹어 치우고 JYP로 향하려던 순간 하루카의 본체인 리본에 의해 신체는 조종당하게 되지만 뒤이어 송은이 경정의 주도 아래 출동한 특수 경찰에 의해 토우마와 하루카는 위상 살인 혐의로 체포되고 하루카의 본체인 리본은 이차원으로 보내져 세상은 평화가 찾아오나 싶었으나 아자토스였던 하루카의 맘에 들지 않아 꿈에서 깼고 우주는 소멸하게 된다는 영화를 본 JYP와 YG의 사장들은 아이돌들에 대한 대우가 좋아졌고, 그로 인해 한국 아이돌과 일본 아이돌의 갈등이 심화되어 하락한 세 연예 기획사의 주가를 소니가 전부 사들여 한국은 소니 엔터테인먼트의 손아귀에 떨어졌지만 여성부를 통한 정부의 개입으로 소니 엔터테인먼트는 찢어져 5개의 국립 엔터테인먼트 회사가 나타나게 되는 동시에 전 세계에 죽을 정도로 고통스럽지만 죽을 수 없는 조나하 병이 퍼졌지만 치료제가 개발되고 다섯 개의 국내 엔터테인먼트 회사는 아직까지도 승승장구 하던 찰나 출연이 없다며 불평하는 너희들과 나오와 나오와 나오와 미즈키와 미즈키와 시호와 시호와 함께 평화로운 일상을 보내며 치하야가 부른 로고 송이 나오는 코레일의 홍보 대사로 발탁된 나오가 나오는 꿈을 꾼 토우마와 하루카의 행복한 가정 이야기야."
린 나오 카렌 """..."""
P "..."
린 "...그만 하자."
P "응..."
수고하셨습니다.
허블 망원경이 무슨 쓸모죠? 우주가 여기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