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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IDOL M@STER 온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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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우?"
"......다...당신은 누구지?"
"신....은 아니고 GM(Game Master)랄까?"
"..................?"
"그래그래. 그런 정신나간 표정을 더 오래하고 있으면 네 아이돌들은 모두 죽을거야."
"?!"
"열심히 해봐. 또 알아? 그녀들을 살릴 수 있을지도?"
"??????????"
그는 의문을 가질 틈도 없이 이상한 빛으로 빨려들아가버렸다.
======시작의 마을======
"쿨럭쿨럭. 여기는 어디지?"
프로듀서의 직업 >>3
프로듀서의 레벨 >>5 (1~6500)
다행히 백수 시절 게임을 좀 했기 때문에 금방 적응한 P는 무심코 그렇게 말했다.
그리고 진짜로 열리는 상태창.
"뭐...........뭐야."
이름 : P
직업 : 암살자
칭호 : 드래곤 로드를 한 방에 잡은
레벨 : 6500
장비 : 초보자용 숏소드 X 2 (각 공격력 10), 내복
"................."
잠시 멍을 때리고 있는데 저 멀리에서 한 소녀가 이쪽으로 뛰어오고 있었다.
"살려주세요!!! 살려주세요!!!!"
소녀의 뒤에는 시작의 마을 초보자면 존X 가만히 있어야 할 정도의 오크 떼들이
몰려오고 있었다. 어떻게 할까?
1. 오크들을 죽이고 소녀를 돕는다
2. 소녀를 죽인다
3. 일단은 소녀를 도와 오크를 죽이고 안심하는 소녀의 뒤통수에 칼을 꽂는다.
9-13까지 투표형 앵커입니다. 기타 의견은 받지 않습니다.
총 5표인데 일단 1,2,3 선택지 모두 1표씩 먹고 있습니다.
총 8개를 사다리를 타서 그 앵커로 갈 겁니다
===========================================
"당연히 나는 아이돌들의 프로듀서니까 소녀를 구해야지!!"
P는 레이디를 구하겠다는 기사에 빙의해서 숏소드 두 자루를 비껴들고
오크 떼 안으로 뛰어들어갔다.
오크들은 존X 아무것도 아니었고 결국 시체의 산을 이루면서 쉽게 종료.
"구..........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헉!!! >>18이잖.....커억!!!"
고개를 숙이고 P에게 감사인사를 하던 소녀가 갑자기 소매에 숨겨진 단도로
P의 배를 찔렀다. 다행히 레벨 6500답게 약간 회피해서 큰 충격은 아니었다.
P의 체력 (1950//7600)
어떻게 할까?
1. 죽인다.
2. 일단 생명의 은인이니 대가를 받아낸다.
3. 죽은 척 했다가 소녀가 다가오면 목을 조른다.
1-3이 같게 보이지만 완~전 다른 루트입니다.
16-20. 방식은 위와 동일합니다.
더불어 >>22분이 소녀의 정체를 말합니다(끝판왕, 신 제외)
2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