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29, 2016 Munsanism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45.*.*)일단은 솜으로am 12:50:15일단은 솜으로 쁘띠피망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201.*.*)2am 08:46:482 비밀P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47.*.*)치하야 「이 소파 쿠션의 솜뭉치를 쓰는게 좋을거 같네요」 P 「아하, 그게 있었구만」 P 「이제 조금 있으면 야요이가 올태니 서둘러줘」 치하야 「네」주섬 P의 말에 소파 쿠션의 내용물 꺼내 자신의 가슴에 넣기 시작하는 치하야 P 「그건 그렇고, 아이돌들에게 어떤 방식으로 할지 정하자고」 타카네 「방식이라옵시면..」 타카네 「아하.. 그런 그렇군요?」 치하야 「엣? 무슨 말인가요 두사람」 P 「그게, 치하야가 설득을 진행하는데 우리들이 한곳에 모여있는 것도 그렇잖아?」 P 「타카네는 그.. 흠흠, 아무튼 그걸 해야하니 당연히 숨어있어야하고..」 P 「치하야는 설득을 해야하니 남는다면..」 P 「나랑 삐요삐요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 라는거지」 삐요삐요 「삐이이~」 치하야 「과연..」pm 12:20:81치하야 「이 소파 쿠션의 솜뭉치를 쓰는게 좋을거 같네요」 P 「아하, 그게 있었구만」 P 「이제 조금 있으면 야요이가 올태니 서둘러줘」 치하야 「네」주섬 P의 말에 소파 쿠션의 내용물 꺼내 자신의 가슴에 넣기 시작하는 치하야 P 「그건 그렇고, 아이돌들에게 어떤 방식으로 할지 정하자고」 타카네 「방식이라옵시면..」 타카네 「아하.. 그런 그렇군요?」 치하야 「엣? 무슨 말인가요 두사람」 P 「그게, 치하야가 설득을 진행하는데 우리들이 한곳에 모여있는 것도 그렇잖아?」 P 「타카네는 그.. 흠흠, 아무튼 그걸 해야하니 당연히 숨어있어야하고..」 P 「치하야는 설득을 해야하니 남는다면..」 P 「나랑 삐요삐요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 라는거지」 삐요삐요 「삐이이~」 치하야 「과연..」 비밀P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47.*.*)치하야 「저는 삐요삐요는 숨어있고, 프로듀서가 저와 같이 설득해주시는 쪽이 좋아보이는데 말이죠」 P 「치하야는 그렇고.. 타카네는 어때?」 타카네 「저는 귀하 역시 저와 숨어있는 쪽이 좋다고 생각하옵니다만..」 P 「음.. 1:1 동률인가」 삐요삐요 「삐삐, 삐삣삐이~」 P 「삐요삐요는 어느 쪽이든 마음에 든다고 하니 이러면 내가 결정해야하는건가..」 치하야 「이러면 프로듀서가 결정하셔야겠네요」 타카네 「귀하의 의견은 어떠하신지요?」 P 「내 의견말인가..」 P 「나는..」 치하야의 설득 진행방식(다수결) >>+1~5 1. 삐요삐요, 타카네가 숨어있고 P와 치하야가 설득, 이후 P가 상대의 눈을 가리고 타카네가 등장하는 식 2. 삐요삐요, 타카네, P가 숨어있고 치하야가 설득, 이후 치하야가 상대의 눈을 가리고 타카네가 등장하는 식pm 12:20:7치하야 「저는 삐요삐요는 숨어있고, 프로듀서가 저와 같이 설득해주시는 쪽이 좋아보이는데 말이죠」 P 「치하야는 그렇고.. 타카네는 어때?」 타카네 「저는 귀하 역시 저와 숨어있는 쪽이 좋다고 생각하옵니다만..」 P 「음.. 1:1 동률인가」 삐요삐요 「삐삐, 삐삣삐이~」 P 「삐요삐요는 어느 쪽이든 마음에 든다고 하니 이러면 내가 결정해야하는건가..」 치하야 「이러면 프로듀서가 결정하셔야겠네요」 타카네 「귀하의 의견은 어떠하신지요?」 P 「내 의견말인가..」 P 「나는..」 치하야의 설득 진행방식(다수결) >>+1~5 1. 삐요삐요, 타카네가 숨어있고 P와 치하야가 설득, 이후 P가 상대의 눈을 가리고 타카네가 등장하는 식 2. 삐요삐요, 타카네, P가 숨어있고 치하야가 설득, 이후 치하야가 상대의 눈을 가리고 타카네가 등장하는 식 디시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85.*.*)1pm 12:26:391 쇠족쇠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6.*.*)1pm 04:24:461 Munsanism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0.*.*)1pm 06:44:421 GrimReaper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116.*.*)1pm 07:20:101 알마슽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216.*.*)2번이 재미있을 것 같지만 결정은 이미 났군요..pm 10:20:252번이 재미있을 것 같지만 결정은 이미 났군요.. 비밀P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47.*.*)<잡담> 1번 방식으로 결정됬군요! 이후 전개를 조금 정리가 안되서 여러가지로 생각해봐야겠네요pm 11:14:95<잡담> 1번 방식으로 결정됬군요! 이후 전개를 조금 정리가 안되서 여러가지로 생각해봐야겠네요02-01, 2016 비밀P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47.*.*)<잡담> 작품의 스토리를 어떻게 잡을지 아직 정하지 못해서 당분간 휴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am 12:09:47<잡담> 작품의 스토리를 어떻게 잡을지 아직 정하지 못해서 당분간 휴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02-04, 2016 GrimReaper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116.*.*)인양pm 04:19:95인양 비밀P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47.*.*)<잡담> 한동안의 연중을 끝내고 연재를 재개하겠습니다!pm 10:57:77<잡담> 한동안의 연중을 끝내고 연재를 재개하겠습니다! 비밀P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47.*.*)P 「역시 치하야의 의견대로 삐요삐요와 타카네는 숨어있다가..」 P 「아이돌들이 오면 나와 치하야가 설득하고, 그때가 되면 내가 상대 등뒤에서 눈을 가리고 있을 때..!」 P 「숨어있던 타카네가 나와주는식이 좋을거같아」 타카네 「그렇습니까..」 타카네 「어쩌면 그게 제일 좋은 방법일지도 모르겠군요」 삐요삐요 「삐이!」 치하야 「그러면 삐요삐요랑 시죠씨는 어디에 숨어있는게 좋을까요?」 P 「음.. 적당히 사장실에 있는게 어떨까?」 타카네 「그건 상관없지만, 안에 있다면 나오는 타이밍은 어찌하옵니까?」 P 「에..」 치하야 「적당히 문틈으로 상황을 보면 어떨까요?」 삐요삐요 「삣삐삐!」 P 「확실히 그게 좋겠.. 앗!」 P 「슬슬 야요이가 올시간이니 얼른 숨어있어!」 삐요삐요 「삐삐이!」휘융 타카네 「알겠사옵니다」저벅저벅 P의 말에 사장실 안으로 몸을 숨기는 삐요삐요와 타카네pm 10:57:85P 「역시 치하야의 의견대로 삐요삐요와 타카네는 숨어있다가..」 P 「아이돌들이 오면 나와 치하야가 설득하고, 그때가 되면 내가 상대 등뒤에서 눈을 가리고 있을 때..!」 P 「숨어있던 타카네가 나와주는식이 좋을거같아」 타카네 「그렇습니까..」 타카네 「어쩌면 그게 제일 좋은 방법일지도 모르겠군요」 삐요삐요 「삐이!」 치하야 「그러면 삐요삐요랑 시죠씨는 어디에 숨어있는게 좋을까요?」 P 「음.. 적당히 사장실에 있는게 어떨까?」 타카네 「그건 상관없지만, 안에 있다면 나오는 타이밍은 어찌하옵니까?」 P 「에..」 치하야 「적당히 문틈으로 상황을 보면 어떨까요?」 삐요삐요 「삣삐삐!」 P 「확실히 그게 좋겠.. 앗!」 P 「슬슬 야요이가 올시간이니 얼른 숨어있어!」 삐요삐요 「삐삐이!」휘융 타카네 「알겠사옵니다」저벅저벅 P의 말에 사장실 안으로 몸을 숨기는 삐요삐요와 타카네 비밀P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47.*.*)치하야 「..그런데 일이 잘 될까요 프로듀서?」 P 「힘들어도 일단 해보는 수밖에 없지..」 P 「믿음을 가지자 치하야」 치하야 「네, 알겠습니다」 남아있던 P와 치하야 두사람이 그런 대화를 나누고 있던 순간.. 야요이 「웃우─! 모두 안녕하세요!」 P, 치하야 「「!」」 P (왔구나 야요이!) 치하야 (이제부터 시작이네..) 치하야 (힘내자 키사라기 치하야..!) 드디어 사무소에 들어오며 인사하는 야요이의 목소리를 각자의 각오를 다지며 맞이하는 P와 치하야였다..!pm 11:01:58치하야 「..그런데 일이 잘 될까요 프로듀서?」 P 「힘들어도 일단 해보는 수밖에 없지..」 P 「믿음을 가지자 치하야」 치하야 「네, 알겠습니다」 남아있던 P와 치하야 두사람이 그런 대화를 나누고 있던 순간.. 야요이 「웃우─! 모두 안녕하세요!」 P, 치하야 「「!」」 P (왔구나 야요이!) 치하야 (이제부터 시작이네..) 치하야 (힘내자 키사라기 치하야..!) 드디어 사무소에 들어오며 인사하는 야요이의 목소리를 각자의 각오를 다지며 맞이하는 P와 치하야였다..! 더헤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161.*.*)드디어 결전의 순간이군요오...pm 11:08:72드디어 결전의 순간이군요오... 비밀P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47.*.*)P 「아, 어서와 야요이」 치하야 「안녕, 타카츠키씨」 야요이 「아, 프로듀서씨랑 치하야씨다!」 야요이 「안녕하세요!」 야요이 「우? 그런데 코토리씨는 안계신건가요?」 치하야 「..오토나시씨는 뭔가 처리해야할게 있다고 메모를 남겨놓곤 가버리셨어」 야요이 「에에?! 뭔가 중요한 일인 걸까요?」 P 「아니.. 그렇진 않다고봐」 P 「..나중에 리츠코랑 같이 설교하지 않으면..」중얼중얼 야요이 「우..?」 야요이 「무슨 말인지 잘 모르겠.. 아앗?!」 야요이 「치하야씨, 그 가슴은 어떻게 된건가요?!」 문득 치하야쪽을 보다가 이상하게 부푼 가슴을 보고 놀라는 야요이pm 11:39:97P 「아, 어서와 야요이」 치하야 「안녕, 타카츠키씨」 야요이 「아, 프로듀서씨랑 치하야씨다!」 야요이 「안녕하세요!」 야요이 「우? 그런데 코토리씨는 안계신건가요?」 치하야 「..오토나시씨는 뭔가 처리해야할게 있다고 메모를 남겨놓곤 가버리셨어」 야요이 「에에?! 뭔가 중요한 일인 걸까요?」 P 「아니.. 그렇진 않다고봐」 P 「..나중에 리츠코랑 같이 설교하지 않으면..」중얼중얼 야요이 「우..?」 야요이 「무슨 말인지 잘 모르겠.. 아앗?!」 야요이 「치하야씨, 그 가슴은 어떻게 된건가요?!」 문득 치하야쪽을 보다가 이상하게 부푼 가슴을 보고 놀라는 야요이 비밀P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47.*.*)P 「아, 드디어 눈치챈거야?」 야요이 「그야, 하루만에 이정도로 가슴이 이정도로 부풀었는데..」 야요이 「못알아보는게 이상한걸요?」 야요이 「그보다 그 가슴.. 진짜인건가요?」 치하야 「에에, 타카츠키씨 말대로 아무래도 진짜인거 같아」 치하야 「처음엔 나도 자고 일어나보니 이렇게 가슴이 커진 상태라서 꽤나 놀랐지만..」 치하야 「지금은 이미 적응한 상태야」 야요이 「그런가요..?」 야요이 「그치만 하루만에 그렇게 가슴이 커지는건 너무 이상한데요..」 P (그렇게 나왔나..) 누구나 가질만한 의문을 치하야에게 묻는 야요이 치하야 「아아, 아마 평소에 하고 있었던 바스트업 비법들의 효과가 한번에 나타난거같아」 P (평소에도 하고 있었던거구나 치하야..) 치하야 몰래 안쓰러운 눈길을 보내는 Ppm 11:54:64P 「아, 드디어 눈치챈거야?」 야요이 「그야, 하루만에 이정도로 가슴이 이정도로 부풀었는데..」 야요이 「못알아보는게 이상한걸요?」 야요이 「그보다 그 가슴.. 진짜인건가요?」 치하야 「에에, 타카츠키씨 말대로 아무래도 진짜인거 같아」 치하야 「처음엔 나도 자고 일어나보니 이렇게 가슴이 커진 상태라서 꽤나 놀랐지만..」 치하야 「지금은 이미 적응한 상태야」 야요이 「그런가요..?」 야요이 「그치만 하루만에 그렇게 가슴이 커지는건 너무 이상한데요..」 P (그렇게 나왔나..) 누구나 가질만한 의문을 치하야에게 묻는 야요이 치하야 「아아, 아마 평소에 하고 있었던 바스트업 비법들의 효과가 한번에 나타난거같아」 P (평소에도 하고 있었던거구나 치하야..) 치하야 몰래 안쓰러운 눈길을 보내는 P 비밀P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47.*.*)야요이 「에에...」 야요이 「하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하루만에 그렇게 커지는건 이상한데요?」 치하야 「..그치만 사실인걸?」 치하야 「..큿」소근 어떻게든 야요이를 설득하려고 하는 치하야였으나, 야요이에게 그런 말을 듣자 마음에 상처를 받은 것인지 작게 "큿" 하는 소리를 내는 치하야 야요이 「흐음..」 야요이 「아무리 생각해도 이상한데.. 아!」 야요이 「그러고보니 오늘은 4월 1일.. 즉 만우절..」 야요이 「혹시 두분이서 짜고 저를 속이려고 하신 건가요?」 P, 치하야 「「!!!」」흠칫 야요이의 직구에 양심이 찔려 순간 흠칫하는 P와 치하야pm 11:57:35야요이 「에에...」 야요이 「하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하루만에 그렇게 커지는건 이상한데요?」 치하야 「..그치만 사실인걸?」 치하야 「..큿」소근 어떻게든 야요이를 설득하려고 하는 치하야였으나, 야요이에게 그런 말을 듣자 마음에 상처를 받은 것인지 작게 "큿" 하는 소리를 내는 치하야 야요이 「흐음..」 야요이 「아무리 생각해도 이상한데.. 아!」 야요이 「그러고보니 오늘은 4월 1일.. 즉 만우절..」 야요이 「혹시 두분이서 짜고 저를 속이려고 하신 건가요?」 P, 치하야 「「!!!」」흠칫 야요이의 직구에 양심이 찔려 순간 흠칫하는 P와 치하야02-05, 2016 비밀P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47.*.*)P 「그, 그렇지 않아 야요이!」 치하야 「그, 그래 타카츠키씨! 이 가슴은 진짜야!」 야요이 「..아무래도 수상한걸요?」 치하야 「윽..」 치하야 (역시 믿어주질 않네 타카츠키씨..) P (치하야!) 찡긋 치하야 「!」 야요이의 의심에 의기소침해있는 치하야에게 눈짓으로 사인을 보내는 P 치하야 「그, 그러면 타카츠키씨..」 치하야 「내 가슴을 직접 만져보면 믿어줄거야?」 야요이 「엣?!」 야요이 「가, 가슴을 만진다니..」 야요이 「무슨 소리를 하시는 건가요?!」 치하야 「그게, 타카츠키씨가 내 말을 믿어주질 않으니까..」 치하야 「이렇게라도 해서 믿게하고 싶어서..」 야요이 「그런..」 야요이 (어쩐지 치하야씨..) 야요이 (거짓말 하는거 같지는 않은 분위기인데..) 야요이 (어떻게 해야하지?)am 12:05:2P 「그, 그렇지 않아 야요이!」 치하야 「그, 그래 타카츠키씨! 이 가슴은 진짜야!」 야요이 「..아무래도 수상한걸요?」 치하야 「윽..」 치하야 (역시 믿어주질 않네 타카츠키씨..) P (치하야!) 찡긋 치하야 「!」 야요이의 의심에 의기소침해있는 치하야에게 눈짓으로 사인을 보내는 P 치하야 「그, 그러면 타카츠키씨..」 치하야 「내 가슴을 직접 만져보면 믿어줄거야?」 야요이 「엣?!」 야요이 「가, 가슴을 만진다니..」 야요이 「무슨 소리를 하시는 건가요?!」 치하야 「그게, 타카츠키씨가 내 말을 믿어주질 않으니까..」 치하야 「이렇게라도 해서 믿게하고 싶어서..」 야요이 「그런..」 야요이 (어쩐지 치하야씨..) 야요이 (거짓말 하는거 같지는 않은 분위기인데..) 야요이 (어떻게 해야하지?) 비밀P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47.*.*)야요이의 행동(다수결) >>+1~3 1. 치하야의 가슴을 만져본다고 한다 2. 치하야의 말을 믿는다am 12:05:23야요이의 행동(다수결) >>+1~3 1. 치하야의 가슴을 만져본다고 한다 2. 치하야의 말을 믿는다 알마슽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216.*.*)야요이라면 그냥 믿어줄 것 같지만 1번이 재미있어 보이므로 1!am 12:07:15야요이라면 그냥 믿어줄 것 같지만 1번이 재미있어 보이므로 1! Lis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128.*.*)2am 03:18:30202-07, 2016 쇠족쇠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111.*.*)2am 10:44:89202-10, 2016 비밀P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47.*.*)야요이 「...」 야요이 「그럼 믿을게요 치하야씨」 치하야 「!」 P 「?!」 삐요삐요, 타카네 「?!」 치하야 「저, 정말이야 타카츠키씨?」 야요이 「네, 정말이요」 야요이 「꽤 믿기지 않는 일이지만..」 야요이 「그 치하야씨가 이렇게 진지하게 사실이라고 말하고 있으니까 믿어드릴게요」싱긋 치하야 「타카츠키씨..!」와락 야요이 「하왓?!」 P (이 무슨..) P (이제 한명째인데 바로 저주를 푸는게 성공하다니..) P (아니, 그 한명째가 야요이라서 가능한 일이였던건가?) 그렇게 야요이를 껴안고 있는 치하야를 곁에서 지켜보며 작금의 상황을 생각해보는 Ppm 07:17:19야요이 「...」 야요이 「그럼 믿을게요 치하야씨」 치하야 「!」 P 「?!」 삐요삐요, 타카네 「?!」 치하야 「저, 정말이야 타카츠키씨?」 야요이 「네, 정말이요」 야요이 「꽤 믿기지 않는 일이지만..」 야요이 「그 치하야씨가 이렇게 진지하게 사실이라고 말하고 있으니까 믿어드릴게요」싱긋 치하야 「타카츠키씨..!」와락 야요이 「하왓?!」 P (이 무슨..) P (이제 한명째인데 바로 저주를 푸는게 성공하다니..) P (아니, 그 한명째가 야요이라서 가능한 일이였던건가?) 그렇게 야요이를 껴안고 있는 치하야를 곁에서 지켜보며 작금의 상황을 생각해보는 P 비밀P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47.*.*)이후의 상황(다수결) >>+1~5 1. 야요이가 치하야의 가짜 92를 감촉으로 눈치챈다 2. 숨어있던 타카네와 삐요삐요가 등장pm 07:17:0이후의 상황(다수결) >>+1~5 1. 야요이가 치하야의 가짜 92를 감촉으로 눈치챈다 2. 숨어있던 타카네와 삐요삐요가 등장 Lis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128.*.*)2pm 07:22:272 트릭스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85.*.*)2pm 07:28:52 SR71BlackBird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137.*.*)1pm 07:32:121 먼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45.*.*)2pm 07:34:902 뉴메론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09.*.*)1 의미없는 몸부림pm 07:54:431 의미없는 몸부림 비밀P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47.*.*)야요이 「치하야씨, 조금 답답해요오..」 치하야 「아, 미안해 타카츠키씨」 치하야 「너무 기뻐서 무심코..」 야요이 「우? 잘은 모르겠지만 제가 치하야씨의 말을 믿어드린게 그렇게 기쁜건가요?」 치하야 「응, 물론이야」 타카네 「그러하답니다 야요이」 삐요삐요 「삐삐이~」 야요이 「에..?」 야요이 「타카네씨랑.. 코토리씨를 닮은 이 아이는 누군가요?」 타카네 「삐요삐요라고 하는 푸치돌이라는거 같더군요」 삐요삐요 「삐삣삐!」 야요이 「푸치돌..?」 야요이 「그보다 하늘을 날아다니고 있는데요?!」 삐요삐요 「삐삣삐삐, 삐삐!」 야요이 「자신은 그렇다니.. 랄까, 하는 말을 알아들을 수 있네?!」 P 「아아, 아무래도 우리 사무소 식구들은 대부분 삐요삐요의 말을 알아듣는게 가능한거같아」pm 08:26:24야요이 「치하야씨, 조금 답답해요오..」 치하야 「아, 미안해 타카츠키씨」 치하야 「너무 기뻐서 무심코..」 야요이 「우? 잘은 모르겠지만 제가 치하야씨의 말을 믿어드린게 그렇게 기쁜건가요?」 치하야 「응, 물론이야」 타카네 「그러하답니다 야요이」 삐요삐요 「삐삐이~」 야요이 「에..?」 야요이 「타카네씨랑.. 코토리씨를 닮은 이 아이는 누군가요?」 타카네 「삐요삐요라고 하는 푸치돌이라는거 같더군요」 삐요삐요 「삐삣삐!」 야요이 「푸치돌..?」 야요이 「그보다 하늘을 날아다니고 있는데요?!」 삐요삐요 「삐삣삐삐, 삐삐!」 야요이 「자신은 그렇다니.. 랄까, 하는 말을 알아들을 수 있네?!」 P 「아아, 아무래도 우리 사무소 식구들은 대부분 삐요삐요의 말을 알아듣는게 가능한거같아」 비밀P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47.*.*)야요이 「그런가요.. 랄까나..」지긋 삐요삐요 「삐?」 야요이 「정말 굉장하네 삐요삐요!」와락 삐요삐요 「삣?!」 야요이 「와아.. 안는 감촉이 너무 좋아요!」부비부비 삐요삐요 「삐이이이?!」 P 「하하, 야요이 녀석 삐요삐요가 마음에 든 모양이야」 P 「이걸로 치하야의 저주도 풀린건가.. 다행이야 치하야」 치하야 「삐요삐요를 안고 부비부비하는 타카츠키씨..」쥬륵 P 「..이거, 한동안은 못돌아올거 같구만」 타카네 「후훗, 실로 그러하군요」 P (뭐.. 이런 것도 좋겠지) 흐뭇 치하야와 삐요삐요를 안고 있는 야요이의 모습을 흐뭇하게 지켜보는 Ppm 08:26:72야요이 「그런가요.. 랄까나..」지긋 삐요삐요 「삐?」 야요이 「정말 굉장하네 삐요삐요!」와락 삐요삐요 「삣?!」 야요이 「와아.. 안는 감촉이 너무 좋아요!」부비부비 삐요삐요 「삐이이이?!」 P 「하하, 야요이 녀석 삐요삐요가 마음에 든 모양이야」 P 「이걸로 치하야의 저주도 풀린건가.. 다행이야 치하야」 치하야 「삐요삐요를 안고 부비부비하는 타카츠키씨..」쥬륵 P 「..이거, 한동안은 못돌아올거 같구만」 타카네 「후훗, 실로 그러하군요」 P (뭐.. 이런 것도 좋겠지) 흐뭇 치하야와 삐요삐요를 안고 있는 야요이의 모습을 흐뭇하게 지켜보는 P 비밀P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47.*.*)이후 진행(다수결) >>+1~5 1. 타카네의 소원을 성취 2. 엔딩으로..!pm 08:29:56이후 진행(다수결) >>+1~5 1. 타카네의 소원을 성취 2. 엔딩으로..! Lis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128.*.*)1pm 08:31:81 먼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45.*.*)1pm 08:31:131 GrimReaper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116.*.*)2pm 08:32:682 뉴메론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09.*.*)2pm 08:36:42 SR71BlackBird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137.*.*)1pm 09:18:211 비밀P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47.*.*)그렇게 약간의 시간이 흐른 후.. 타카네 「그럼 제 소원을 들어주실 차례로군요 삐요삐요」 삐요삐요 「삐삐이!」 야요이 「소원이라니.. 그게 뭔가요?」 P 「아아, 아까 타카네가 우릴 도와주는 대신 삐요삐요의 동료 푸치돌들을 만나게 해달라고 했었거든」 야요이 「후왓, 삐요삐요의 동료인건가요!」반짝 타카네 「후후.. 실로 기대되옵니다」 P 「타카네, 뭔가 캐릭터가 달라진듯한데..」소근소근 치하야 「그러게 말이죠」소근소근 야요이 「그럼 저도 만나볼 수 있을까요?」 P 「?!」 치하야 「!」 삐요삐요 「삣?」 타카네 「과연.. 그것도 좋겠군요」 타카네 「약속과는 달라지지만..」 타카네 「삐요삐요, 가능하신지요?」 삐요삐요 「삐..」pm 09:39:30그렇게 약간의 시간이 흐른 후.. 타카네 「그럼 제 소원을 들어주실 차례로군요 삐요삐요」 삐요삐요 「삐삐이!」 야요이 「소원이라니.. 그게 뭔가요?」 P 「아아, 아까 타카네가 우릴 도와주는 대신 삐요삐요의 동료 푸치돌들을 만나게 해달라고 했었거든」 야요이 「후왓, 삐요삐요의 동료인건가요!」반짝 타카네 「후후.. 실로 기대되옵니다」 P 「타카네, 뭔가 캐릭터가 달라진듯한데..」소근소근 치하야 「그러게 말이죠」소근소근 야요이 「그럼 저도 만나볼 수 있을까요?」 P 「?!」 치하야 「!」 삐요삐요 「삣?」 타카네 「과연.. 그것도 좋겠군요」 타카네 「약속과는 달라지지만..」 타카네 「삐요삐요, 가능하신지요?」 삐요삐요 「삐..」 비밀P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47.*.*)이후 진행(다수결) >>+1~5 1. 불가능하다 2. 가능하다pm 09:39:59이후 진행(다수결) >>+1~5 1. 불가능하다 2. 가능하다 쁘띠피망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201.*.*)2pm 09:41:732 먼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45.*.*)2pm 09:41:692 GrimReaper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116.*.*)2pm 10:01:852 Lis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128.*.*)2pm 10:08:86202-12, 2016 비밀P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47.*.*)<잡담> 과연 타카네는 저쪽의 타카네처럼 변할 것인가.. (응?)am 12:17:94<잡담> 과연 타카네는 저쪽의 타카네처럼 변할 것인가.. (응?) 비밀P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47.*.*)삐요삐요 「삐, 삐삣삐 삐삐!」 타카네 「정말이옵니까!」 삐요삐요 「삐이~」 야요이 「웃우─! 정말 고마워요!」 삐요삐요 「삐삣삐!」 P 「저기, 우리도 만나볼 수 있을까?」 치하야 「...」끄덕 삐요삐요 「삐이..」 삐요삐요 「삐삣삐삐, 삐삐삐이..」 P 「그런건가..」시무룩 치하야 「아쉽네요..」시무룩 야요이 「아, 대신 저랑 타카네씨가 만나본 다음에 잔뜩 이야기 해드릴게요!」 P 「아, 그런 방법도 있구만」 치하야 「직접 보지 못하는건 아쉽지만 그건 그거대로 좋을지도 모르겠네요」 삐요삐요 「삐삐, 삐삣삐삐~」 타카네 「기이한..」 타카네 「그럼 다녀오겠습니다.. 귀하, 치하야」 야요이 「저도 다녀올게요!」 P 「응, 잘다녀와!」 치하야 「내 몫까지 보고와줘 타카츠키씨」 야요이 「네에~!」 그렇게 삐요삐요를 따라 밖으로 나가는 세명(?)am 12:26:91삐요삐요 「삐, 삐삣삐 삐삐!」 타카네 「정말이옵니까!」 삐요삐요 「삐이~」 야요이 「웃우─! 정말 고마워요!」 삐요삐요 「삐삣삐!」 P 「저기, 우리도 만나볼 수 있을까?」 치하야 「...」끄덕 삐요삐요 「삐이..」 삐요삐요 「삐삣삐삐, 삐삐삐이..」 P 「그런건가..」시무룩 치하야 「아쉽네요..」시무룩 야요이 「아, 대신 저랑 타카네씨가 만나본 다음에 잔뜩 이야기 해드릴게요!」 P 「아, 그런 방법도 있구만」 치하야 「직접 보지 못하는건 아쉽지만 그건 그거대로 좋을지도 모르겠네요」 삐요삐요 「삐삐, 삐삣삐삐~」 타카네 「기이한..」 타카네 「그럼 다녀오겠습니다.. 귀하, 치하야」 야요이 「저도 다녀올게요!」 P 「응, 잘다녀와!」 치하야 「내 몫까지 보고와줘 타카츠키씨」 야요이 「네에~!」 그렇게 삐요삐요를 따라 밖으로 나가는 세명(?) 비밀P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47.*.*)P 「가버렸구만..」 치하야 「어떤 푸치돌을 만나고 올지 궁금하네요」 P 「그러게 말이지」 P 「휴우, 그나저나 지금 생각해도 이렇게 쉽게 저주를 풀다니 좀처럼 믿기지 않는걸」 치하야 「저도 그렇게 생각안하는건 아니지만..」 P 「아니지만?」 치하야 「..아뇨, 아무것도 아닙니다」 치하야 「큿..」 P 「흐음..?」 P 「아, 그러고보니 남은 스케줄 없지않아 치하야?」 치하야 「네, 그렇긴 한데..」 P 「혹시 괜찮다면 코토리씨를 잡아올동안 사무소를 좀 봐주지 않을래?」 치하야 「음..」 치하야 「달리 할일도 없고, 그렇게 할게요」 P 「오오, 부탁 들어줘서 고마워!」 P 「대신 답례랄까, 돌아오면 줄태니까 말이지!」타닥 치하야 「네? 답례라니..?」 P 「그럼 다녀올게!」철컥 치하야 「아..」 치하야 「가버리셨네」 치하야 「..답례란게 뭘까?」 그렇게 사무소에 남아 P가 자신에게 준다는 답례에 대해 생각하며, 그가 돌아오기를 기다리는 치하야am 12:36:50P 「가버렸구만..」 치하야 「어떤 푸치돌을 만나고 올지 궁금하네요」 P 「그러게 말이지」 P 「휴우, 그나저나 지금 생각해도 이렇게 쉽게 저주를 풀다니 좀처럼 믿기지 않는걸」 치하야 「저도 그렇게 생각안하는건 아니지만..」 P 「아니지만?」 치하야 「..아뇨, 아무것도 아닙니다」 치하야 「큿..」 P 「흐음..?」 P 「아, 그러고보니 남은 스케줄 없지않아 치하야?」 치하야 「네, 그렇긴 한데..」 P 「혹시 괜찮다면 코토리씨를 잡아올동안 사무소를 좀 봐주지 않을래?」 치하야 「음..」 치하야 「달리 할일도 없고, 그렇게 할게요」 P 「오오, 부탁 들어줘서 고마워!」 P 「대신 답례랄까, 돌아오면 줄태니까 말이지!」타닥 치하야 「네? 답례라니..?」 P 「그럼 다녀올게!」철컥 치하야 「아..」 치하야 「가버리셨네」 치하야 「..답례란게 뭘까?」 그렇게 사무소에 남아 P가 자신에게 준다는 답례에 대해 생각하며, 그가 돌아오기를 기다리는 치하야 비밀P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47.*.*)<잡담> 해당 작품은 치하야의 생일에 맞춰 생일축하 팬픽으로 창작글판에 올릴 예정입니다~am 12:36:75<잡담> 해당 작품은 치하야의 생일에 맞춰 생일축하 팬픽으로 창작글판에 올릴 예정입니다~02-15, 2016 비밀P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47.*.*)잠시 후.. -달칵 치하야 「!」 P 「자, 코토리씨 어서 들어가세요!」 코토리 「흐으..」 코토리 「훌쩍.. 아직 처리하지 못한 동인지가 많이 남아있는데..」 P 「그렇게 가짜로 우셔도 소없어요」 코토리 「쳇..」피요 P 「..남은 한달을 휴일 없이 보내고 싶으신건가 보군요?」 코토리 「그, 그런..?!」 치하야 「아, 프로듀서. 이왕이면 다음달도 그렇게 하는게 어떨까요? 」 코토리 「치하야쨩까지?!」 코토리 「...」 코토리 「오토나시 코토리! 지금부터 일하러 가겠습니다!」 P 「아, 그리고 저는 이제부터 치하야와 나가볼태니 사무소 잘 보고 계세요?」 코토리, 치하야 「「피요?!/네..?」」pm 09:55:13잠시 후.. -달칵 치하야 「!」 P 「자, 코토리씨 어서 들어가세요!」 코토리 「흐으..」 코토리 「훌쩍.. 아직 처리하지 못한 동인지가 많이 남아있는데..」 P 「그렇게 가짜로 우셔도 소없어요」 코토리 「쳇..」피요 P 「..남은 한달을 휴일 없이 보내고 싶으신건가 보군요?」 코토리 「그, 그런..?!」 치하야 「아, 프로듀서. 이왕이면 다음달도 그렇게 하는게 어떨까요? 」 코토리 「치하야쨩까지?!」 코토리 「...」 코토리 「오토나시 코토리! 지금부터 일하러 가겠습니다!」 P 「아, 그리고 저는 이제부터 치하야와 나가볼태니 사무소 잘 보고 계세요?」 코토리, 치하야 「「피요?!/네..?」」 비밀P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47.*.*)코토리 「잠깐, 치하야와 나가신다니..」 코토리 「그럼 언제 돌아오시는 건가요?」 P 「내일이요」 코토리 「?!」 코토리 「그, 그런..!」 코토리 「프로듀서씨, 아직 해야할 일도 많을탠데 대체 어떻게 하실려고요?」 P 「음? 평범하게 모두 끝냈습니다만?」 코토리 「네..?」 P 「아, 모두는 아니구나」 P 「사실은 일을 내팽개치고 도망간 어딘가의 사무원을 위해 특.별.히. 조금 남겨놨지만요?」 코토리의 책상 : 수북~ 코토리 「히이..」 P 「참고로 이번에도 도망가시면 반년간 휴일은 없습니다」 코토리 「그러언?!」 코토리 「너무해요 프로듀서씨!」 코토리 「치, 치하야쨩도 뭔가 말 좀 해줘!」 치하야 「으음..」 치하야 「자업자득이네요 코토리씨」 P 「그렇다네요 코토리씨」 코토리 「」 P 「그러면 이제 나가볼까 치하야?」 치하야 「그러죠, 프로듀서」 그렇게 사무소에 코토리를 홀로 남겨두고 밖으로 나서는 P와 치하야pm 10:12:14코토리 「잠깐, 치하야와 나가신다니..」 코토리 「그럼 언제 돌아오시는 건가요?」 P 「내일이요」 코토리 「?!」 코토리 「그, 그런..!」 코토리 「프로듀서씨, 아직 해야할 일도 많을탠데 대체 어떻게 하실려고요?」 P 「음? 평범하게 모두 끝냈습니다만?」 코토리 「네..?」 P 「아, 모두는 아니구나」 P 「사실은 일을 내팽개치고 도망간 어딘가의 사무원을 위해 특.별.히. 조금 남겨놨지만요?」 코토리의 책상 : 수북~ 코토리 「히이..」 P 「참고로 이번에도 도망가시면 반년간 휴일은 없습니다」 코토리 「그러언?!」 코토리 「너무해요 프로듀서씨!」 코토리 「치, 치하야쨩도 뭔가 말 좀 해줘!」 치하야 「으음..」 치하야 「자업자득이네요 코토리씨」 P 「그렇다네요 코토리씨」 코토리 「」 P 「그러면 이제 나가볼까 치하야?」 치하야 「그러죠, 프로듀서」 그렇게 사무소에 코토리를 홀로 남겨두고 밖으로 나서는 P와 치하야 비밀P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47.*.*)코토리 「...」 코토리 「두 사람 다 너무해..」 코토리 「훌쩍.. 그래도..」 코토리 「방금 나가는 프로듀서씨의 모습을 보아하니..」 코토리 「후훗, 여기는 나중에 두 사람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 철저하게 추궁해야겠는걸?」 코토리 「자아.. 그럼 나도 휴일이 짤리지 않게 힘내볼까」 코토리 「아, 그전에..」저벅 문득 사무소의 창가로 다가가 창 밖을 바라보는 코토리 그런 그녀의 시야엔 차에 막 탑승하고 있는 P와 치하야의 모습이 들어오고 있었다 코토리 「프로듀서씨.. 치하야쨩..」 코토리 「두 사람 다 힘내길!」싱긋pm 10:13:78코토리 「...」 코토리 「두 사람 다 너무해..」 코토리 「훌쩍.. 그래도..」 코토리 「방금 나가는 프로듀서씨의 모습을 보아하니..」 코토리 「후훗, 여기는 나중에 두 사람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 철저하게 추궁해야겠는걸?」 코토리 「자아.. 그럼 나도 휴일이 짤리지 않게 힘내볼까」 코토리 「아, 그전에..」저벅 문득 사무소의 창가로 다가가 창 밖을 바라보는 코토리 그런 그녀의 시야엔 차에 막 탑승하고 있는 P와 치하야의 모습이 들어오고 있었다 코토리 「프로듀서씨.. 치하야쨩..」 코토리 「두 사람 다 힘내길!」싱긋02-25, 2016 비밀P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47.*.*)<후기> 일단 이야기는 여기서 마무리됩니다 원래는 좀 더 뒷내용을 쓸 생각이였는데, 이렇게 한번 끝맺어두는 것도 나쁘진 않다고 생각되서 말이죠 (먼산) 그리고 뭐랄까, 좀 더 여러 아이돌이 나와서 모밋모밋(?)을 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역시 야요이의 천사력으로 한큐에 해결! 이제 이 글은 정리한 후, 퇴고를 거쳐 창게에 치하야 생일 축하글로 올릴 예정이고.. 혹시 외전을 원하는 분이 있으면 그때 한번 연재해보고자 합니다am 12:37:53<후기> 일단 이야기는 여기서 마무리됩니다 원래는 좀 더 뒷내용을 쓸 생각이였는데, 이렇게 한번 끝맺어두는 것도 나쁘진 않다고 생각되서 말이죠 (먼산) 그리고 뭐랄까, 좀 더 여러 아이돌이 나와서 모밋모밋(?)을 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역시 야요이의 천사력으로 한큐에 해결! 이제 이 글은 정리한 후, 퇴고를 거쳐 창게에 치하야 생일 축하글로 올릴 예정이고.. 혹시 외전을 원하는 분이 있으면 그때 한번 연재해보고자 합니다
창작댓글 게시판 목록. 작성순조회순추천순 번호 프사 제목 글쓴이 댓글 조회 추천 887 [종료] 아츠미의 가슴재판 2회 ㅡ가슴으로 사랑을 노래한다ㅡ 큿크윽72에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3 댓글75 조회1425 추천: 0 886 [종료] -진행-(앵커 소설)손이 없어 발이 없......어라? 유키호공병갈구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8 댓글143 조회2783 추천: 1 885 [종료] 아츠미의 제1회 가슴 재판 -가슴으로 태어난 이상 고뇌할 수 밖에 없다- 큿크윽72에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1 댓글50 조회1560 추천: 0 884 [진행중] -진행- 코토리 "저, 결심했어요! 다시 아이돌이 되겠어요!" 아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6 댓글61 조회2519 추천: 0 883 [진행중] 타카네 "이 별에서 살아남고 싶습니다." 고릴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0 댓글64 조회1133 추천: 0 882 [진행중] -진행- 히키코모리 프로듀서, 재활 분투기! 아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2 댓글104 조회3356 추천: 0 881 [진행중] P "밤에 오는 공원도, 운치있고 좋구나."-진행- 키루찌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7 댓글25 조회2791 추천: 0 880 [진행중] 우즈키 「내가 원래 살던 세상」 듀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3 댓글60 조회1144 추천: 0 879 [진행중] [아이돌마스터x아이엠스타]WORLD @ IDOL Busterange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8 댓글1 조회1023 추천: 0 878 [진행중] @-Type Cinderella WingedHussar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8 댓글6 조회698 추천: 0 877 [종료] 키사라기 치하야: 꿈에서라면... Mimar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5 댓글22 조회831 추천: 0 열람중 [종료] -완결- 치하야 「내 그곳이 더이상 성장하지 않는다고...?」 비밀P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1 댓글253 조회3444 추천: 1 875 [종료] -완결- 야요이 「웃우─! 모처럼 휴일인거에요」 비밀P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9 댓글234 조회2010 추천: 0 874 [종료] -끝- 하루카 :짬뽕벨트? 치하야 : 그래! 흑야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1 댓글137 조회3548 추천: 0 873 [진행중] P「플로팅 챌린지?」 알마슽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9 댓글66 조회2677 추천: 0 872 [진행중] 야요이「노려라! 대박식당!」 에라팜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4 댓글91 조회1161 추천: 0 871 [진행중] -진행중- 여자아이가 되어 탑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데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1 댓글28 조회1543 추천: 0 870 [진행중] [릴레이]아이돌의 다메다메 자랑. 설탕제조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6 댓글7 조회860 추천: 0 869 [진행중] ㅡ진행ㅡ 주말 765극장 ㅡ반전&막장 드라마편ㅡ 데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9 댓글30 조회1792 추천: 0 868 [진행중] 코토리 "무엇이든 이루어지는 랜덤박스! 이라는것 같네요." 데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0 댓글18 조회1411 추천: 0 867 [진행중] P 「아이돌들에게 계속 귀엽다고 말해보자.」 늑대같은눈빛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2 댓글70 조회2696 추천: 0 866 [진행중] 판타지 세계의 히비키 알마슽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0 댓글33 조회1753 추천: 1 865 [진행중] -진행- 어두운 미래 나무코프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1 댓글42 조회2043 추천: 0 864 [진행중] -진행중- 코로스 증후군 햄갈비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5 댓글19 조회1605 추천: 0 863 [진행중] -진행- 하루카 「프로듀서가 갑자기 돌직구를 던지기 시작했습니다」 아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1 댓글50 조회2585 추천: 0 862 [진행중] -진행- IDOL M@STER 온라인 MiKi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0 댓글32 조회1664 추천: 0 861 [진행중] -진행- 미키의 자신 REST@RT 아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4 댓글141 조회3509 추천: 0 860 [진행중] -진행- 빠빰!!! 제 1회 아이마스 SS배 총선거!!! MiKi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4 댓글62 조회2459 추천: 0 859 [진행중] -진행- 하루카 [프로듀서씨! 게임이에요! 게임!] P [응?] kusa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8 댓글86 조회2135 추천: 0 858 [진행중] 하루카 「프로듀서상! 소꿉친구에요 소꿉친구!」-진행중- mypag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8 댓글37 조회1914 추천: 0
253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P 「아하, 그게 있었구만」
P 「이제 조금 있으면 야요이가 올태니 서둘러줘」
치하야 「네」주섬
P의 말에 소파 쿠션의 내용물 꺼내 자신의 가슴에 넣기 시작하는 치하야
P 「그건 그렇고, 아이돌들에게 어떤 방식으로 할지 정하자고」
타카네 「방식이라옵시면..」
타카네 「아하.. 그런 그렇군요?」
치하야 「엣? 무슨 말인가요 두사람」
P 「그게, 치하야가 설득을 진행하는데 우리들이 한곳에 모여있는 것도 그렇잖아?」
P 「타카네는 그.. 흠흠, 아무튼 그걸 해야하니 당연히 숨어있어야하고..」
P 「치하야는 설득을 해야하니 남는다면..」
P 「나랑 삐요삐요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 라는거지」
삐요삐요 「삐이이~」
치하야 「과연..」
P 「치하야는 그렇고.. 타카네는 어때?」
타카네 「저는 귀하 역시 저와 숨어있는 쪽이 좋다고 생각하옵니다만..」
P 「음.. 1:1 동률인가」
삐요삐요 「삐삐, 삐삣삐이~」
P 「삐요삐요는 어느 쪽이든 마음에 든다고 하니 이러면 내가 결정해야하는건가..」
치하야 「이러면 프로듀서가 결정하셔야겠네요」
타카네 「귀하의 의견은 어떠하신지요?」
P 「내 의견말인가..」
P 「나는..」
치하야의 설득 진행방식(다수결) >>+1~5
1. 삐요삐요, 타카네가 숨어있고 P와 치하야가 설득, 이후 P가 상대의 눈을 가리고 타카네가 등장하는 식
2. 삐요삐요, 타카네, P가 숨어있고 치하야가 설득, 이후 치하야가 상대의 눈을 가리고 타카네가 등장하는 식
1번 방식으로 결정됬군요!
이후 전개를 조금 정리가 안되서 여러가지로 생각해봐야겠네요
작품의 스토리를 어떻게 잡을지 아직 정하지 못해서 당분간 휴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한동안의 연중을 끝내고 연재를 재개하겠습니다!
P 「아이돌들이 오면 나와 치하야가 설득하고, 그때가 되면 내가 상대 등뒤에서 눈을 가리고 있을 때..!」
P 「숨어있던 타카네가 나와주는식이 좋을거같아」
타카네 「그렇습니까..」
타카네 「어쩌면 그게 제일 좋은 방법일지도 모르겠군요」
삐요삐요 「삐이!」
치하야 「그러면 삐요삐요랑 시죠씨는 어디에 숨어있는게 좋을까요?」
P 「음.. 적당히 사장실에 있는게 어떨까?」
타카네 「그건 상관없지만, 안에 있다면 나오는 타이밍은 어찌하옵니까?」
P 「에..」
치하야 「적당히 문틈으로 상황을 보면 어떨까요?」
삐요삐요 「삣삐삐!」
P 「확실히 그게 좋겠.. 앗!」
P 「슬슬 야요이가 올시간이니 얼른 숨어있어!」
삐요삐요 「삐삐이!」휘융
타카네 「알겠사옵니다」저벅저벅
P의 말에 사장실 안으로 몸을 숨기는 삐요삐요와 타카네
P 「힘들어도 일단 해보는 수밖에 없지..」
P 「믿음을 가지자 치하야」
치하야 「네, 알겠습니다」
남아있던 P와 치하야 두사람이 그런 대화를 나누고 있던 순간..
야요이 「웃우─! 모두 안녕하세요!」
P, 치하야 「「!」」
P (왔구나 야요이!)
치하야 (이제부터 시작이네..)
치하야 (힘내자 키사라기 치하야..!)
드디어 사무소에 들어오며 인사하는 야요이의 목소리를 각자의 각오를 다지며 맞이하는 P와 치하야였다..!
치하야 「안녕, 타카츠키씨」
야요이 「아, 프로듀서씨랑 치하야씨다!」
야요이 「안녕하세요!」
야요이 「우? 그런데 코토리씨는 안계신건가요?」
치하야 「..오토나시씨는 뭔가 처리해야할게 있다고 메모를 남겨놓곤 가버리셨어」
야요이 「에에?! 뭔가 중요한 일인 걸까요?」
P 「아니.. 그렇진 않다고봐」
P 「..나중에 리츠코랑 같이 설교하지 않으면..」중얼중얼
야요이 「우..?」
야요이 「무슨 말인지 잘 모르겠.. 아앗?!」
야요이 「치하야씨, 그 가슴은 어떻게 된건가요?!」
문득 치하야쪽을 보다가 이상하게 부푼 가슴을 보고 놀라는 야요이
야요이 「그야, 하루만에 이정도로 가슴이 이정도로 부풀었는데..」
야요이 「못알아보는게 이상한걸요?」
야요이 「그보다 그 가슴.. 진짜인건가요?」
치하야 「에에, 타카츠키씨 말대로 아무래도 진짜인거 같아」
치하야 「처음엔 나도 자고 일어나보니 이렇게 가슴이 커진 상태라서 꽤나 놀랐지만..」
치하야 「지금은 이미 적응한 상태야」
야요이 「그런가요..?」
야요이 「그치만 하루만에 그렇게 가슴이 커지는건 너무 이상한데요..」
P (그렇게 나왔나..)
누구나 가질만한 의문을 치하야에게 묻는 야요이
치하야 「아아, 아마 평소에 하고 있었던 바스트업 비법들의 효과가 한번에 나타난거같아」
P (평소에도 하고 있었던거구나 치하야..)
치하야 몰래 안쓰러운 눈길을 보내는 P
야요이 「하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하루만에 그렇게 커지는건 이상한데요?」
치하야 「..그치만 사실인걸?」
치하야 「..큿」소근
어떻게든 야요이를 설득하려고 하는 치하야였으나,
야요이에게 그런 말을 듣자 마음에 상처를 받은 것인지 작게 "큿" 하는 소리를 내는 치하야
야요이 「흐음..」
야요이 「아무리 생각해도 이상한데.. 아!」
야요이 「그러고보니 오늘은 4월 1일.. 즉 만우절..」
야요이 「혹시 두분이서 짜고 저를 속이려고 하신 건가요?」
P, 치하야 「「!!!」」흠칫
야요이의 직구에 양심이 찔려 순간 흠칫하는 P와 치하야
치하야 「그, 그래 타카츠키씨! 이 가슴은 진짜야!」
야요이 「..아무래도 수상한걸요?」
치하야 「윽..」
치하야 (역시 믿어주질 않네 타카츠키씨..)
P (치하야!) 찡긋
치하야 「!」
야요이의 의심에 의기소침해있는 치하야에게 눈짓으로 사인을 보내는 P
치하야 「그, 그러면 타카츠키씨..」
치하야 「내 가슴을 직접 만져보면 믿어줄거야?」
야요이 「엣?!」
야요이 「가, 가슴을 만진다니..」
야요이 「무슨 소리를 하시는 건가요?!」
치하야 「그게, 타카츠키씨가 내 말을 믿어주질 않으니까..」
치하야 「이렇게라도 해서 믿게하고 싶어서..」
야요이 「그런..」
야요이 (어쩐지 치하야씨..)
야요이 (거짓말 하는거 같지는 않은 분위기인데..)
야요이 (어떻게 해야하지?)
1. 치하야의 가슴을 만져본다고 한다
2. 치하야의 말을 믿는다
야요이 「그럼 믿을게요 치하야씨」
치하야 「!」
P 「?!」
삐요삐요, 타카네 「?!」
치하야 「저, 정말이야 타카츠키씨?」
야요이 「네, 정말이요」
야요이 「꽤 믿기지 않는 일이지만..」
야요이 「그 치하야씨가 이렇게 진지하게 사실이라고 말하고 있으니까 믿어드릴게요」싱긋
치하야 「타카츠키씨..!」와락
야요이 「하왓?!」
P (이 무슨..)
P (이제 한명째인데 바로 저주를 푸는게 성공하다니..)
P (아니, 그 한명째가 야요이라서 가능한 일이였던건가?)
그렇게 야요이를 껴안고 있는 치하야를 곁에서 지켜보며 작금의 상황을 생각해보는 P
1. 야요이가 치하야의 가짜 92를 감촉으로 눈치챈다
2. 숨어있던 타카네와 삐요삐요가 등장
치하야 「아, 미안해 타카츠키씨」
치하야 「너무 기뻐서 무심코..」
야요이 「우? 잘은 모르겠지만 제가 치하야씨의 말을 믿어드린게 그렇게 기쁜건가요?」
치하야 「응, 물론이야」
타카네 「그러하답니다 야요이」
삐요삐요 「삐삐이~」
야요이 「에..?」
야요이 「타카네씨랑.. 코토리씨를 닮은 이 아이는 누군가요?」
타카네 「삐요삐요라고 하는 푸치돌이라는거 같더군요」
삐요삐요 「삐삣삐!」
야요이 「푸치돌..?」
야요이 「그보다 하늘을 날아다니고 있는데요?!」
삐요삐요 「삐삣삐삐, 삐삐!」
야요이 「자신은 그렇다니.. 랄까, 하는 말을 알아들을 수 있네?!」
P 「아아, 아무래도 우리 사무소 식구들은 대부분 삐요삐요의 말을 알아듣는게 가능한거같아」
삐요삐요 「삐?」
야요이 「정말 굉장하네 삐요삐요!」와락
삐요삐요 「삣?!」
야요이 「와아.. 안는 감촉이 너무 좋아요!」부비부비
삐요삐요 「삐이이이?!」
P 「하하, 야요이 녀석 삐요삐요가 마음에 든 모양이야」
P 「이걸로 치하야의 저주도 풀린건가.. 다행이야 치하야」
치하야 「삐요삐요를 안고 부비부비하는 타카츠키씨..」쥬륵
P 「..이거, 한동안은 못돌아올거 같구만」
타카네 「후훗, 실로 그러하군요」
P (뭐.. 이런 것도 좋겠지) 흐뭇
치하야와 삐요삐요를 안고 있는 야요이의 모습을 흐뭇하게 지켜보는 P
1. 타카네의 소원을 성취
2. 엔딩으로..!
타카네 「그럼 제 소원을 들어주실 차례로군요 삐요삐요」
삐요삐요 「삐삐이!」
야요이 「소원이라니.. 그게 뭔가요?」
P 「아아, 아까 타카네가 우릴 도와주는 대신 삐요삐요의 동료 푸치돌들을 만나게 해달라고 했었거든」
야요이 「후왓, 삐요삐요의 동료인건가요!」반짝
타카네 「후후.. 실로 기대되옵니다」
P 「타카네, 뭔가 캐릭터가 달라진듯한데..」소근소근
치하야 「그러게 말이죠」소근소근
야요이 「그럼 저도 만나볼 수 있을까요?」
P 「?!」
치하야 「!」
삐요삐요 「삣?」
타카네 「과연.. 그것도 좋겠군요」
타카네 「약속과는 달라지지만..」
타카네 「삐요삐요, 가능하신지요?」
삐요삐요 「삐..」
1. 불가능하다
2. 가능하다
과연 타카네는 저쪽의 타카네처럼 변할 것인가.. (응?)
타카네 「정말이옵니까!」
삐요삐요 「삐이~」
야요이 「웃우─! 정말 고마워요!」
삐요삐요 「삐삣삐!」
P 「저기, 우리도 만나볼 수 있을까?」
치하야 「...」끄덕
삐요삐요 「삐이..」
삐요삐요 「삐삣삐삐, 삐삐삐이..」
P 「그런건가..」시무룩
치하야 「아쉽네요..」시무룩
야요이 「아, 대신 저랑 타카네씨가 만나본 다음에 잔뜩 이야기 해드릴게요!」
P 「아, 그런 방법도 있구만」
치하야 「직접 보지 못하는건 아쉽지만 그건 그거대로 좋을지도 모르겠네요」
삐요삐요 「삐삐, 삐삣삐삐~」
타카네 「기이한..」
타카네 「그럼 다녀오겠습니다.. 귀하, 치하야」
야요이 「저도 다녀올게요!」
P 「응, 잘다녀와!」
치하야 「내 몫까지 보고와줘 타카츠키씨」
야요이 「네에~!」
그렇게 삐요삐요를 따라 밖으로 나가는 세명(?)
치하야 「어떤 푸치돌을 만나고 올지 궁금하네요」
P 「그러게 말이지」
P 「휴우, 그나저나 지금 생각해도 이렇게 쉽게 저주를 풀다니 좀처럼 믿기지 않는걸」
치하야 「저도 그렇게 생각안하는건 아니지만..」
P 「아니지만?」
치하야 「..아뇨, 아무것도 아닙니다」
치하야 「큿..」
P 「흐음..?」
P 「아, 그러고보니 남은 스케줄 없지않아 치하야?」
치하야 「네, 그렇긴 한데..」
P 「혹시 괜찮다면 코토리씨를 잡아올동안 사무소를 좀 봐주지 않을래?」
치하야 「음..」
치하야 「달리 할일도 없고, 그렇게 할게요」
P 「오오, 부탁 들어줘서 고마워!」
P 「대신 답례랄까, 돌아오면 줄태니까 말이지!」타닥
치하야 「네? 답례라니..?」
P 「그럼 다녀올게!」철컥
치하야 「아..」
치하야 「가버리셨네」
치하야 「..답례란게 뭘까?」
그렇게 사무소에 남아 P가 자신에게 준다는 답례에 대해 생각하며,
그가 돌아오기를 기다리는 치하야
해당 작품은 치하야의 생일에 맞춰 생일축하 팬픽으로 창작글판에 올릴 예정입니다~
-달칵
치하야 「!」
P 「자, 코토리씨 어서 들어가세요!」
코토리 「흐으..」
코토리 「훌쩍.. 아직 처리하지 못한 동인지가 많이 남아있는데..」
P 「그렇게 가짜로 우셔도 소없어요」
코토리 「쳇..」피요
P 「..남은 한달을 휴일 없이 보내고 싶으신건가 보군요?」
코토리 「그, 그런..?!」
치하야 「아, 프로듀서. 이왕이면 다음달도 그렇게 하는게 어떨까요? 」
코토리 「치하야쨩까지?!」
코토리 「...」
코토리 「오토나시 코토리! 지금부터 일하러 가겠습니다!」
P 「아, 그리고 저는 이제부터 치하야와 나가볼태니 사무소 잘 보고 계세요?」
코토리, 치하야 「「피요?!/네..?」」
코토리 「그럼 언제 돌아오시는 건가요?」
P 「내일이요」
코토리 「?!」
코토리 「그, 그런..!」
코토리 「프로듀서씨, 아직 해야할 일도 많을탠데 대체 어떻게 하실려고요?」
P 「음? 평범하게 모두 끝냈습니다만?」
코토리 「네..?」
P 「아, 모두는 아니구나」
P 「사실은 일을 내팽개치고 도망간 어딘가의 사무원을 위해 특.별.히. 조금 남겨놨지만요?」
코토리의 책상 : 수북~
코토리 「히이..」
P 「참고로 이번에도 도망가시면 반년간 휴일은 없습니다」
코토리 「그러언?!」
코토리 「너무해요 프로듀서씨!」
코토리 「치, 치하야쨩도 뭔가 말 좀 해줘!」
치하야 「으음..」
치하야 「자업자득이네요 코토리씨」
P 「그렇다네요 코토리씨」
코토리 「」
P 「그러면 이제 나가볼까 치하야?」
치하야 「그러죠, 프로듀서」
그렇게 사무소에 코토리를 홀로 남겨두고 밖으로 나서는 P와 치하야
코토리 「두 사람 다 너무해..」
코토리 「훌쩍.. 그래도..」
코토리 「방금 나가는 프로듀서씨의 모습을 보아하니..」
코토리 「후훗, 여기는 나중에 두 사람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 철저하게 추궁해야겠는걸?」
코토리 「자아.. 그럼 나도 휴일이 짤리지 않게 힘내볼까」
코토리 「아, 그전에..」저벅
문득 사무소의 창가로 다가가 창 밖을 바라보는 코토리
그런 그녀의 시야엔 차에 막 탑승하고 있는 P와 치하야의 모습이 들어오고 있었다
코토리 「프로듀서씨.. 치하야쨩..」
코토리 「두 사람 다 힘내길!」싱긋
일단 이야기는 여기서 마무리됩니다
원래는 좀 더 뒷내용을 쓸 생각이였는데, 이렇게 한번 끝맺어두는 것도 나쁘진 않다고 생각되서 말이죠 (먼산)
그리고 뭐랄까, 좀 더 여러 아이돌이 나와서 모밋모밋(?)을 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역시 야요이의 천사력으로 한큐에 해결!
이제 이 글은 정리한 후, 퇴고를 거쳐 창게에 치하야 생일 축하글로 올릴 예정이고..
혹시 외전을 원하는 분이 있으면 그때 한번 연재해보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