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코는 고개들 들어 소리를 내는 인물을 보았다
무나카타 아츠미. 프로덕션 내에서 가슴을 만지며 행복을 느끼는 소녀. 그녀는 다소 장난기 넘치고 가슴에 대한 기묘한 애정으로 가득찬 소녀로 알려져 있다.그러나 아이코의 눈앞에 선 아츠미는 평소에 아이코가 알고 있던 아츠미와는 완전히 다른 사람이었다. 쿨한 계통의 드래스 한 벌조차도 아츠미에게 어울리지 않았는데 검은 가운을 걸친 그녀는 너무나
늠름했고 강력한 카리스마를 풍기고 있었다.
아이코: 아츠미 짱.-...맞아?
재판봉을 한 손에 쥐고 청중들을 제압하는 그녀의 얼굴은 굉장히 진지했다.그리고 무거웠다. 한 나라의 운명을 손에 쥔 외교관의 모습이 딱 저럴 것이다. 그녀는 무언가를 등에 지고 있다. 한 나라의 운명. 수많은 사람들의 생명. 인류의 미래와 생존. 그에 맞먹는 무언가를 등에 지고 있다고 생각할만큼 진지한 얼굴로 아츠미는 그 법정에 서있었다
아츠미: 제1회 가슴 재판 시작합니다.
검사측. 준비되었습니까?
P: 하하. 나는 준비되었다고.
아츠미: 프로듀서는 산을 오르고 싶습니까?
P: 아암. 물론이지!
아츠미: 하지만 별로 즐거워보이지 않습니다.
P: ?
아츠미: 내가 산을 오르는 것을 열변할때는 프로듀서도 나와 같은 꿈을 꾸며 같이 망상에 빠져있었습니다. 당신은 그때 같지 않군요.
P: ,,,,,
아츠미: 거짓말했네요. 사람은 변해도 산과 산에 대한 꿈은 변치 않는다고 해놓고서.
그렇군. 이 녀석은 나와 같은 꿈을 공유했다. 같은 망상을 하고 같이 여자아이의 둥그랗고 뭉실뭉실한. 그리고 꿈이 가득찬 부위를 동경했는데 이게 무슨 추태인가.
아이돌들에게 실망한 얼굴을 안기는 것은 프로듀서로의 수치. 그리고...이 아이가 실망하는 것은 정말 내키지가 않아. 그렇다면 뭔가를 보여줘야지. 슴가 영혼을 소유한 재판장에게. 그 재판장이 고른 파트너가 가지고 있는 숨가에 대한 사랑을.
P: 사건은 여기서 끝나지 않아
미오.아이코: !?
P: 지금은 울고 불고 도망간 아리스의 말처럼 나는 아이코의 가슴 조작을 증명할 수 없어.
미오: 그.그렇다고?. 그러면 여기서 사건을 종료...
P: 아니야!. 나는 새로운 의혹을 찾았어. 가슴 사이즈 프로필 조작보다 더 큰 범죄를 찾았다고!!
미오: 저기 대체 무슨 소리야. 애초에 처음에 제시한 혐의도 무혐의인데. 이제 와서 새로운 죄목이라니. 혹시 준비한 물증은 있어?. 물증도 없이 이기는 건 불가능해. 이 상황을 역전하는 건 무리야. 포기해
P: 그렇지 않다. 물증은 있어.
미오: ?
P: 확실히 아이코의 가슴 사이즈는 74고 프로필 조작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그렇다고 해도 그 나이때 여성의 가슴의 성장이 전혀 없음은 72가 아닌 이상 너무나도 이상해!
?: 응아~
P: 그렇다는 건 어떻게 했는지는 몰라도...
나는 왼쪽 검지 손가락을 들었다.
그리고 아이코를 가리키며 외첬다
P: 아이코는 작년 5개월. 아니. 그 이상일지도 모르지. 오랫동안 가슴을 인위적으로 성장을 하지 못하게 억눌렀다는 것이다!!
그러니까 언제까지나 74!!. 이것은 가슴 조작죄보다 무거운 가슴 학대죄다!!!!
청중: 웅성웅성
아츠미: 조용. 조용!
ㅡ이의 있음!
아츠미: 변호인 측 변론 인정합니다.
미오: 무슨 소리를 하는 거야. 애초에 어떻게 그것이 가능한 지는 몰라도 가슴을 크지 못하게 했다는 것으로 죄가 되?. 가슴 학대죄라니!?
ㅡ이의 있음!
P: 거기에 대해서는 아츠미 재판관에게 물어보면 되겠지. 재판관. 대답해주시오.
아츠미: ....신성한 가슴 헌법 1조 2항에서는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습니다.
"가슴은 가슴으로 태어난 이상 자신의 안전과 행복을 추구할 권리가 있다. 그 누구라도 가슴자신의 의사에 반해서 생명이나. 자유.재산 등을 침해할 권리가 없다"
그리고 가슴 법률 14조 4항에서는 말하고 있습니다. "가슴은 가슴이 살고 있는 몸의 소유주와 협동하고 공생할 권리와 의무가 있다. 가슴의 소유주가 자신 혹은 가슴을 아름답게 하기 위해서 가슴을 보정하거나 수술을 하는 것도 자유"
"그러나 가슴 자신의 생명이나 행복을 위협할 정도로 소유주가 행위를 가하는 것은 불법이며 이를 가슴 학대죄라고 한다" 라고 있습니다
5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아이코: 아하. 정말 좋은 아침이에요
이런 아침에는 카메라를 들고 산책을 나가는 것도 좋을지도.
(밖)
아이코: 좋은 햇살. 모두들. 이 햇살처럼 나긋나긋하고 포근한 마음을 가졌다면 좋을텐데
어....어라? 여기는.?
아이코가 눈을 깜박인 사이에 그녀가 서있는 공간이 변해 있었다.
그녀의 뒤로 많읏 사람들이 긴 테이블에 앉아서 웅성이고 있었고 그녀는 이 공간의 정중앙에 마련한
책상앞에 서있었다.
아이코: 이건 대체,... 어떻게 된일일까요?
그때 그녀의 앞에 서있는 그녀의 키보다 큰 거대한 책상 앞에서 큰 소리가
나기 시작했다
?: 정숙!. 신선한 재판장에서 무슨 추태입니까!
조용히들 하세요.
무나카타 아츠미. 프로덕션 내에서 가슴을 만지며 행복을 느끼는 소녀. 그녀는 다소 장난기 넘치고 가슴에 대한 기묘한 애정으로 가득찬 소녀로 알려져 있다.그러나 아이코의 눈앞에 선 아츠미는 평소에 아이코가 알고 있던 아츠미와는 완전히 다른 사람이었다. 쿨한 계통의 드래스 한 벌조차도 아츠미에게 어울리지 않았는데 검은 가운을 걸친 그녀는 너무나
늠름했고 강력한 카리스마를 풍기고 있었다.
아이코: 아츠미 짱.-...맞아?
재판봉을 한 손에 쥐고 청중들을 제압하는 그녀의 얼굴은 굉장히 진지했다.그리고 무거웠다. 한 나라의 운명을 손에 쥔 외교관의 모습이 딱 저럴 것이다. 그녀는 무언가를 등에 지고 있다. 한 나라의 운명. 수많은 사람들의 생명. 인류의 미래와 생존. 그에 맞먹는 무언가를 등에 지고 있다고 생각할만큼 진지한 얼굴로 아츠미는 그 법정에 서있었다
아츠미: 제1회 가슴 재판 시작합니다.
검사측. 준비되었습니까?
P: 하하. 나는 준비되었다고.
아이코: 프로듀서 씨!!?
아츠미: 피고인측의 변호사는?
아리스: 준비되었습니다.
아츠미: 그럼 검사측. 변론을 시작해주세요
아이코: 내가 피고인거야!!?
프로듀서: 아이코가 ~~~~를 했다는 혐의입니다
+1~ +4 사이의 의견 중 괜찮은 걸로 진행합니다
어디라고는 안했다구요? のヮの
.
아이코: (!!!?)
-이의 있소!
아리스: 므.무슨!. 근거 없는 비난입니다. 증거는 있나요?. 프로듀서?
P: 훗. 그런 것도 내가 준비안했을까봐?
-받아랏!
P: 이것이 작년 765프로와 함께 사진촬영한 자료다. 보이지?
아리스: 보이지만 그것이 어떻다는 거죠?
P: 그리고 사진 2주후 찍은 아이코의 개인 프로필 사진
그리고 이것은 한달후 사무소 운동회에서 찍은 아이코의 부르마....
(매력적이었어....귀여웠지. 아이코)
아리스: 프로듀서! 침을 질질 흘리며 뭐하는 건가요!
P: 핫!?.망상에 빠져있었군!! 미안. 아리스.하지만 이건 내 잘못이 아냐. 아이코가 너무 귀여운 게 잘못이라고!
아리스: 항상 그런 말뿐이죠!.불쾌하네요!. 가까이 오지 마세요. 그리고 이름으로 부르지 마세요!
P: 아이 참. 나의 아리스~
아리스: !!!?
(새빨개진 얼굴로 프로듀서를 때리고 있다)
아이코: 귀엽다고 해주신 건 좋지만 이 법정은
대체 뭘까. 의미불명이야...
P: 자자. 착하지. 다음에 딸기 아이스크림 사줄테니까 화 풀어
아이코: 다루는 게 능숙하셔. 이게 한두번이 아니라는 걸까나
아리스: 정말이죠!?. 뭐어 그렇다면 조금은 이름으로 부르는 것 정도는 용서해드리죠
P: 그래그래
(머리를 쓰다듬고 있고 아리스는
그것이 기쁜듯하다)
아츠미: 그래서 다음 변론을 재개하세요. 검사
P: 아.그렇군!. 그래서 이게 5개월간의 아이코의 사진들입니다. 여기서 그녀의 가슴 부분만을 확대하여 정리해서...
아리스: 무슨 짓거리에요!.이건 성희롱입니다
P: 전문 사진가와 의사들을 모아서 사진에서 나오는 튀어나온 부위의 크기와 실제 여성의 가슴의 크기 차이를 비교하여 분석해서. 데이터를 정리하고 표와 그래프로 만드니..
아리스: 그런데다 돈 쓰지마!
P: 놀랍게도 아이코가 작년부터 5개월 동안 가슴 사이즈를 축소해서 프로필을 작성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아리스/아이코: !!!?
청중들: 웅성웅성
아츠미: 정숙!
이상입니다.
아츠미: 피고인측. 여기에 대한 변론은?
아리스: 이건 말도 안 됩니다!. 1년동안 가슴이 성장하지 않는 일도 있을 수 있어요!
-이의 있소!
아리스: !?
P: 대체 어떤 여성이 그렇단 말인가!!. 적어도 이 나이대 여성들에게는 있을 수 없어. 72대 사이즈라면 몰라도!
?: 큿!
아리스: 저. .제가 그러니까요...
P: (얼굴에 미소를 띄우며) 뭐라고~ 엉?
아리스: !!?
아이코: 또 시작했나. ..p씨의 머리가 딸기 분수가 되버렸어..!
딸기 파스타를 강제로 먹여지고 있어..저런 걸 먹어도 살수 있는 거야!?.
아. 기절했다가 다시 일어났어. 마치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어리둥절해하고 있고.
자기 세뇌!!?
지금의 아이코의 가슴은 아무리 봐도 도트라지면서 꽃이 피듯 성장 중이야. 그리고 그녀가 부자연스럽게 가리고 있는 것이 티가 나고.
아리스: 또 그런 성희롱 발언만.저질이에요.하지만 그렇다고 해도 10퍼센트의 오차는 존재한다고요?. 게다가 무슨 이유로 가슴을 작게 줄인다는 건가요. 가슴을 키운다면 모를까.게다가 부푼 가슴을 작게 보이는 게 패드만 붙이면 되는 크게 하는 것보다 힘들어요
아무리 봐도 동기를 알 수 없잖아요
ㅡ이의 있소!
P: 동기는 아무래도 중요하지 않아. 물증과 정황만 갖고도 유죄를 확정할 수 있다고.
ㅡ이의 있소!
P: !?
아리스: 동기를 밝히는 것도 중요하다고요. 게다가 이건 재판장님이 결정할 문제에요. 재판장님의 의견은?
아츠미: ......검사의 의견을 기각하고 피고인측의 의견을 인정합니다
P: 어째서냐!!
이러한 신성한 법정에서는 티끌만큼의 의혹도 그냥 넘겨버릴 수 없습니다. 그것은 이 재판에 대한 모독입니다.
가슴 국제헌장 23조에서 말하고 있습니다. 가슴이 빛이 되리리. 우리는 그걸 잊어서는 안 됩니다.
P: 크윽!!. 반박하고 싶지만 너무 논리적이라서 반박할 수가 없다!
아리스: (의기양양한 표정을 짓고 있다)
아리스: 따라서 검사측의 변론은 무의미합니다. 적어도 아이코씨의 가슴 사이즈가 74라는걸 증명하지 못한 이상. 의미가 없어요
ㅡ이의 있소!
아리스:!?
P: 동기는 그렇다쳐도 아이코의 가슴사이즈가 74가 아니라는 걸 증명하면 되는 거지?
아리스: 그렇죠.
P: 그렇다면 이 자리서 증명하지!
아리스: 설마!?
P: 그렇다. 이 자리서 가슴을 만져서 증명하는 거야!!
청중: 웅성웅성
P: 아.거기 어딘가의 스쿨아이돌분의 의견은 배제하고. 어때!. 이거야말로 확실하지!.아리스!
아리스: .....(부들부들)
P: 아리스?
아리스: 으에에엥. 엥엥엥
P: 울고 있어!?
아리스: 너무 해요. 흑흑. 제가 아닌 다른 여성의 가슴을 조물조물 만지다니.. 흑흑.흑. 프로듀서 씨. 변태!. 바보!
그녀는 훌쩍이다가 문을 박 차고 나가버렸다.
?: 흥흥. 아리스. 귀여워!.
P: 머어어엉
(시선이 무서워!.모든 청중들이 날 노려보고 있어!.여자의 적! 소리도 들리고)
P: 아.아니. 그게 아니라 말이야. 내 애기는 내가 만지겠다는 게 아니라. 다른 여성분이 대신...
P: 그.그래!.아이코. 그거라면 괜찮지!?. 너.너만은 내가 신사라는 사실을 믿어줄거라고 믿어!
아이코: 하하하. 가슴을 만져지는 것도 사실은 싫지만...그래도 저는 프로듀서가 직접 만지겠다는 뜻으로 말을 한 것이 아니라는 것은 믿겠어요!
P: 그.그래 (아이코 짱. 천사!)
아츠미: 하지만 변호사도 도망갔으니 아이코 양을 대신할 변호사가 필요해요
여기 346 프로덕션의 아이돌 중 변호사를 하실 분이 없나요!?
?; 와후! 내가 해줄게!
그 인물은..
주사위가 가장 높은 분의 인물로 진행합니다
최대 5명까지 선착순으로 받습니다
미오 변호사 납시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사나에: 내가 나서기로 하지.
P: 사.사나에 씨!?
아이코: (프로듀서 씨가 갑자기 겁먹은 목소리로 두려워하시고 있어. 땀을 비오듯이 흘리시면서 어디 아프신걸까?)
P: 하하. 내가 컨디션이 안 좋아서. 이만..
아츠미: 잠깐!
P: !??
아츠미: 이곳은 신성한 가슴 재판소. 이곳의 나가고 들어오는 것은 진실만이 가능하다. 미혹이 있는 한 누구도 나갈 수 없어!
사나에: 그런 거야. P군
P: (사나에 씨가 미소를 지으면서 나에게 오고 있어). 히익. 안 돼!! 안 돼!!. 제에발 은팔찌만은!!! "아직" 난 잡혀갈 짓은 하지 않았어요!!
사나에: 12살 어린애를 울려놓고 할 소리일까나~☆
P: 히이이익익!!!
철컹.(수갑이 채워지는 소리)
P: (여기서 나의 생활은 끝났다. 나는 영원히 감옥 안에서 썩게 되었고 나의 프로듀서로서의 삶은 막을 내렸다)
ㅡendㅡ
?: 라는 결말로 이 소설이 끝날거라고 생각하고 있었던 거냐?
P: 히이익!!
?: 프로듀서. 놀라지마. 나야. 나
P: ??. 이 목소리는... 미오!?
미오: 그렇다니까~
미오는 손을 목에 대더니 얼굴에서 무언가를 벗겨서 던져버린다. 마스크였던건가
미오: 이야~이야~.아키하는 역시 솜씨가 좋네. 변신 마스크!. 목소리. 얼굴위조도 완벽!
P: 그.그렇구나. 아키하 녀석. 솜씨가 좋네ㅣ
(제기랄. 아키하 녀석!)
미오: 아무튼 이 내가 아이코 짱을 위해서 싸워줄테니까
아이코: 미오 짱!
안심했는지 아이코는 미오에게 다가가서 안긴다.
아이코: 불안햇어요. 미오 짱. 산책을 하던 도중에 갑자가 이상한 곳으로 떨어지고 주변 돌아가는 것은 의미불명이고... 그냥 전부 다 의미불명이에요..
미오: 걱정마. 아이코 짱. 내가 있으니까!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P: 근데 미오. 이 수갑 좀 풀어주지 않을래?
미오: 아. 미안. 열쇠를 아직 사나에 씨한테 받지 못해서. 재판이 끝나고 풀어줄게
아츠미: 그럼 빨리 재판을 진행하죠
P: 에엣?
아츠미: 검사측의 주장은 타당합니다. 실로 지당해요. 가슴의 진실을 알기 위해서 누군가는 "산을 올라야"합니다. 그리고 그 중대한 책임. 제가 맡지요
아츠미가 말을 마친 순간. 그녀의 눈이 변했다. 그 눈은 포식자.근심 없이 풀을 뜯어먹고 있는 먹음직스러운 양을 향해서 입맛을 다시는 독수리의 눈이였다.
먹이를 먹을 것에 대한 기대감에 그녀의 심장은 크게 맥동친다. 먹이에 대한 탐욕에 그녀는 흥분을 감추지 못한다.
아츠미: 하앍 하앍. 하앍.
아이코: 아.아.츠미 짱?
먹이에 대한 탐욕으로 포식자들은 몹시 흥분하지만 동시에 그들은 매우 냉철하기도 하다. 약간의 실수만으로 먹이는 달아나버리기 때문이다
흥분을 가라앉히며 포식자들은 심장 뛰는 소리마저 주의하며 먹이에 접근을 한다. 자연에서 초식동물들은 일정 범위의 안전범위를 유지하는데 여기서 포식자가 안전범위 안에 들어올시 달아나버린다.
그렇기에 포식자들은 그 안전범위 밖을 아슬아슬하게 거리를 유지하며 한 순간의 타이밍을 노리며 이빨을 간다.
그리고 이 순간 아츠미는 손가락을 구부리며 두손을 들었다
획!!
그리고 사냥은 순식간에 이루어졌다. 아츠미는 그 누구도 인식할 수 없는 속도로 먹이들이 인식하는 시각의 사각으로 침입하여 아이코의 가슴에 도달한 것이다.
아이코: 어...어라?
먹이는 물리는 순간까지도 상황을 인식하지 못 한다. 바로 이것이 포식자와 먹이의 넘을 수 없는 차이인 것이다
아아아아. 얼마만의 슴가인가. 습하습하 페로페로
(실제로 아츠미는 가슴을 주물거릴뿐 냄새를 맡거나 핧지 않습니다)
아이코: 까아악!
아츠미: 그렇군. 그렇군. 이 슴가에는 주인을 닮은 포근함이 숨겨져 있어. 아직 작은 크기이지만 그 누구보다도 큰 꿈과 많은 사람을 감싸안을 수 있는 상냥함
아이코: 아아아아. 나 만져져버려요..
아츠미: 게다가 이 감촉은 정말 안정되. 후와 후와라는 느낌일까. 많은 사람들을 치유하고 행복하게 할 수 있는 잠재력과 꿈이 잠들어있어
아이코: 아훗?!
아츠미: 실로 만족.만족. 정말 특등급 슴가로군
수분동안 가슴을 만지던 아츠미는 돌연 외쳤다
아츠미: 이것이야말로 산!!!!!
.....
아이코: 우우우. 나 이제 시집 못가 ㅠㅠ
아츠미: 훌륭한 등산이었습니다. 하지만 어딘가 미심 쩍은 이 기분은 무엇일까요
P: (부럽다...)
아츠미: 검사. 판결을 내리지요
아츠미: 틀림 없습니다. 74입니다. 조금 작지만 훌륭한 꿈이 담겨있는 나긋나긋한 슴가입니다.
아이코: 그런 거 대놓고 말하지마..ㅠ
미오: ......아이코가 조금 불쌍하게 되었지만 그럼 무죄 아냐?
아츠미: 그런 셈이지요
아츠미 재판장은 굉장히 찜찜해보이는 표정으로 사실을 고하였다. 슴가 장인. 슴가 등산의 달인. 무나카타 아츠미. 그녀는 가슴에 한해서 진실만을 말한다
분하지만 나는 여기서 포기해야하는 건가...
아냐. 하지만 뭔가 역전의 찬스가 있을지도.!!
P: 이의 있...
아츠미: 잠깐. 피고측.
아무 생각 없이 이의 있소를 외치는 바보들을 막기 위해서 판결이 내려지기 직전에 이의 있소를 외치고도 자신의 주장을 입증시키지 못 하면 앵커들에게 혐짤을 올리는 패널티를 부과합니다.
P: 나닛!?(뭐라고!?)
나는....
1. 앵커들의 눈 보호를 위해 포기한다
2. 진실은 살아있다. 이의 있소!
3. 아츠미 재판장과 거래를 시도한다
4. 빌어먹을! 나도 슴가 만질거야!!
다수결
2
정신이 어떻게 된 모양이다. 그런 나를 멀찍이서 바라보던 아츠미가 입을 열었다
아츠미: 프로듀서는 산을 오르고 싶습니까?
P: 아암. 물론이지!
아츠미: 하지만 별로 즐거워보이지 않습니다.
P: ?
아츠미: 내가 산을 오르는 것을 열변할때는 프로듀서도 나와 같은 꿈을 꾸며 같이 망상에 빠져있었습니다. 당신은 그때 같지 않군요.
P: ,,,,,
아츠미: 거짓말했네요. 사람은 변해도 산과 산에 대한 꿈은 변치 않는다고 해놓고서.
그렇군. 이 녀석은 나와 같은 꿈을 공유했다. 같은 망상을 하고 같이 여자아이의 둥그랗고 뭉실뭉실한. 그리고 꿈이 가득찬 부위를 동경했는데 이게 무슨 추태인가.
아이돌들에게 실망한 얼굴을 안기는 것은 프로듀서로의 수치. 그리고...이 아이가 실망하는 것은 정말 내키지가 않아. 그렇다면 뭔가를 보여줘야지. 슴가 영혼을 소유한 재판장에게. 그 재판장이 고른 파트너가 가지고 있는 숨가에 대한 사랑을.
P: 사건은 여기서 끝나지 않아
미오.아이코: !?
P: 지금은 울고 불고 도망간 아리스의 말처럼 나는 아이코의 가슴 조작을 증명할 수 없어.
미오: 그.그렇다고?. 그러면 여기서 사건을 종료...
P: 아니야!. 나는 새로운 의혹을 찾았어. 가슴 사이즈 프로필 조작보다 더 큰 범죄를 찾았다고!!
미오: 저기 대체 무슨 소리야. 애초에 처음에 제시한 혐의도 무혐의인데. 이제 와서 새로운 죄목이라니. 혹시 준비한 물증은 있어?. 물증도 없이 이기는 건 불가능해. 이 상황을 역전하는 건 무리야. 포기해
미오: ?
P: 확실히 아이코의 가슴 사이즈는 74고 프로필 조작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그렇다고 해도 그 나이때 여성의 가슴의 성장이 전혀 없음은 72가 아닌 이상 너무나도 이상해!
?: 응아~
P: 그렇다는 건 어떻게 했는지는 몰라도...
나는 왼쪽 검지 손가락을 들었다.
그리고 아이코를 가리키며 외첬다
P: 아이코는 작년 5개월. 아니. 그 이상일지도 모르지. 오랫동안 가슴을 인위적으로 성장을 하지 못하게 억눌렀다는 것이다!!
그러니까 언제까지나 74!!. 이것은 가슴 조작죄보다 무거운 가슴 학대죄다!!!!
청중: 웅성웅성
아츠미: 조용. 조용!
ㅡ이의 있음!
아츠미: 변호인 측 변론 인정합니다.
미오: 무슨 소리를 하는 거야. 애초에 어떻게 그것이 가능한 지는 몰라도 가슴을 크지 못하게 했다는 것으로 죄가 되?. 가슴 학대죄라니!?
ㅡ이의 있음!
P: 거기에 대해서는 아츠미 재판관에게 물어보면 되겠지. 재판관. 대답해주시오.
아츠미: ....신성한 가슴 헌법 1조 2항에서는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습니다.
"가슴은 가슴으로 태어난 이상 자신의 안전과 행복을 추구할 권리가 있다. 그 누구라도 가슴자신의 의사에 반해서 생명이나. 자유.재산 등을 침해할 권리가 없다"
그리고 가슴 법률 14조 4항에서는 말하고 있습니다. "가슴은 가슴이 살고 있는 몸의 소유주와 협동하고 공생할 권리와 의무가 있다. 가슴의 소유주가 자신 혹은 가슴을 아름답게 하기 위해서 가슴을 보정하거나 수술을 하는 것도 자유"
"그러나 가슴 자신의 생명이나 행복을 위협할 정도로 소유주가 행위를 가하는 것은 불법이며 이를 가슴 학대죄라고 한다" 라고 있습니다
아츠미: ...만약 검사측의 주장이 사실이라면 이는 가슴의 가슴권을 위협한 것으로 학대로 볼수 있습니다.
ㅡ이의 있음!
아츠미: 변론 인정합니다
미오: 그렇다고 해도 검사의 말은 물증이 없어!. 증명할 수 없다면 의미 없는 법!. 아이코가 가슴의 성장을 인위적으로 방해했다는 물증은 있는 거야?
아츠미: 그렇습니다. 검사측. 입증가능한가요?
P: 가능해!!
P: 사람이던 물건이던. 이 협의를 입증가능한 것이 분명 있어. 실수하면 안된다..
진실은 바로 눈앞이야..
그는 손가락으로 그것을 가리키었다
1.아이코
2.미오
3.자신의 서류가방
4.울면서 도망간 아리스
5.흥흥 노래를 중얼거리는 정체불명의 사람
6.아츠미
7.자기 자신
주의: +1~+3사이에서 주사위수가 가장 높은 이의 진행으로 갑니다
그러나 고른 것이 틀릴시 다시 골라야하며
이때마다 처음의 방식을 반복합니다.
최대 4번의 기회가 있고 4번 모두 틀릴 시 아웃입니다.
바로 너다!!
미오: 에엣?. 프로듀서. 아이코를 지명한 거야?. 뭐. 가슴의 진실에 대해서는 아이코가 짱이 가장 잘 알겠지만 지금은 피고라고. 피고는 자신에게 불리한 사실을 말하지 않을 권리가 있어.
P: 아니. 나의 지명은....아츠미 재판장이다!!
청중: 웅성웅성
미오/아이코: !?
아츠미: 난 피고와는 달리 진실을 말할 의무가 있지요.하지만 내가 왜 알고 있을것이라고 보시죠
P: 그것은 당연하다!. 아츠미 재판관은 평생을 슴가 외길로 산 그야말로 슴가 장인!. 그 누구보다도 순수한 슴가 영혼의 소유자다!. 그런 자가 오랜 세월 동안 어린 소녀의 가슴에 가해진 폭력과 억압. 그리고 그들의 고통과 눈물을 보지 못할 리가 없어!!!
아츠미: .....
잠시 동안 아츠미는 침묵을 지키더니 활짝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아츠미: 역시 프로듀서는 제가 고른 슴가 영혼의 파트너에요.
그렇습니다. 나는 그 진실에 대해 알고 있습니다. 사실 처음에는 나도 그 진상에 대해서는 알지 못했습니다. 그저 주어진 임무인 "아이코 씨의 가슴이 74인지 여부를 확인하는 것"뿐이었으니까요. 하지만 나는 가슴을 만지는 영혼의 교류 속에서 깨달았습니다.
가슴 세포 하나하나가 탄식과 슬픔에 가득차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들은 울부짖고 있었지요.
"아파. 괴로워..."
"나는 좀 더 성장하고 싶어. 커지고 싶다고!"
"우린 더 커질 수 있다!. 72따위와 비교되는 것이 아닌 765프로의 아즈사 씨나 절세미인 후미카 씨. 젖소 부인. 시즈쿠 씨처럼 커질 수 있다고!!"
?: 큿!
"우리도 커져서 아이코 씨를 행복하게 해주고 싶어!. 아이코 씨도 가슴 컴플렉스 있잖아!
드럼통 소리는 질색일텐데... 대체 왜!!"
아츠미: 라는 그들의 소리가 들렸습니다....
처음에는 미혹이였지만 프로듀서 씨의 지적으로 나의 의혹은 풀렸습니다!
이것은 중대범죄입니다. 가슴학대죄!!
법원은 판결을 내립니다. 유죄!!!!
땅땅땅!
청중: 웅성웅성
재판봉을 두드리는 소리와 함께 아이코는 얼굴을 감싼 채로 바닥에 주저 앉아버렸다.
미오: 말도 안돼....
아츠미: 하지만 법정은 여기서 끝나지 않습니다. 가슴 재판법정은 가슴에 관련한 모든 진실을 규명하는 곳!. 추호의 의혹도 남아서는 안 됩니다!. 완전한 진실만이 인간과 가슴이 같이 걸어가야할 길을 밝혀주지요!
아이코: .....
아츠미: 말해보세요. 피고. 왜 그러셨습니까
미오: 아이코....
미오는 아이코를 감싸안은 채로 달래주고 있었다. 멀리서 아이코의 눈물이 보이는듯 했다.
아이코: 2년전일이었어요...
제가 초창기 데뷔해서 아이돌로서의 인지도를 쌓아갈때 저는 765프로의 치하야 씨를 알게 되었지요.
그러던 중 저는 알게 되었습니다. 그녀가 작은 가슴 크기에 괴로워하고 있다는 것을 말이죠. 그녀는 이런 잠꼬대까지 하며 자고 있었어요
치하야: 아즈사 씨. 부러워...부러워. 큰 가슴 갖고 싶어...큿!
그리고 저는 그녀랑 종종 같이 잘때마다 큿 소리를 들었어요. 하루에도 몇번씩 큿 소리를 들었어요.
치하야: 미안.아이코 씨. 사실 나...아이코 씨가 가슴 크기가 비슷하다는 이유로 친해지려했어. 동료가 필요했거든...나 최악이야.. 큿!
저는 그녀의 괴로움을 알고 조금이라도 그녀가 괴로워하지 않게 가슴의 크기를 쭈욱 74로 유지하겠다는 결심을 한 거에요. 하지만 그러는 사이. 저의 가슴들이 그런 괴로움을 격다니 가슴이 아파요....
?: 후훗. 가슴들이 아파서 가슴이 아파요....후훗
아츠미: 하지만 가슴의 성장 자체를 막는 것은 어떻게 가능했지요?
아이코: ......
매일 74가슴 사이즈에 맞는 드럼통에 들어가서 가슴의 성장을 억눌렀어요.
미오/아츠미/p: !!!!
P: (평소라면 웃고 싶은데 분위기가 너무 엄숙해서 웃을 수가 없어. 드..드럼통이라니).
아츠미: 진실은 명확해지고 의혹은 사라졌습니다.
본 법원은 2016년 3월 1일. 11시 48분. 346프로덕션의 아이돌. 타카모리 아이코에게 형을 부과합니다.
그녀는 드럼통에 들어가서 가슴의 성장을 억압하고 고통을 주는 가슴 학대 범죄를 저질렀습니다. 이는 가슴 법률 335조에 따르면 심각한 범죄입니다.
그러나 스스로의 사욕이 아닌 친구를 위한 따뜻한 마음에서 나온 것이기에 참작할 여지가 있습니다. 따라서 본 법정은 타카모리 아이코를 6개월간의 보호관찰에 처합니다
ㅡ재판장: 무나카나 아츠미
ㅡ검사: 346 프로덕션 P
ㅡ피고인: 타카모리 아이코
아츠미: 오랜 세월 동안 아이코 씨의 가슴 세포들은 억압을 받았습니다. 그들의 정신적 스트레스와 잃어버린 육체적 가능성에 대한 치료가 필요해요.
아츠미: 그래서!!
순간 아츠미의 두 눈이 먹이를 노리는 늑대의 눈으로 변한다.
아츠미: 제가 직접 보호관찰의 책임자로 책임지고 가슴을 조교해드리겠습니다. (몹시 음흉한 눈으로 아이코의 가슴을 바라보고 있다. 벌써 아츠미의 두손은 허공서 촉수라도 되듯이 생동감 있게 꿈틀대고 있다)
아이코: 안돼에에어어어에에!!!!
그렇게 가슴 법정 제1호 재판이 끝났다
ㅡendㅡ
에필로그를 보시겠습니까?. 지금이라면 한정 상품. 아이코 짱의 조교 장면을 볼수 있습다!!
5표 이상 찬성시 에필로그가 공개됩니다
(Yes/No)
에필로그를 볼 수밖에 없다
제기랄. 이미 했던 사람도 좋으니
아무나 와서 눌러줘!
금방 모일줄알고 대기중인데!!
그렇게 아이코가 인기가 없을줄이야
아츠미: 그럼. 아.이.코 씨
아이코: (겁먹은 눈으로 부들부들 떨고 있다)
아츠미: (통통한 아기 양을 바라보는 늑대의 눈을 하고). 형.을 집.행.하.겠.어.요
아이코: ㅠㅠ(부들부들)
부.부.디 처.처음..이니 상냥하게 해주세요....(모기 같은 목소리로)
아츠미: 마음껏 조교해드리죠
획!
아이코: 까아악!!
아츠미: 이것이 후와후와인가...마음이 진정되고 있어
아이코: 하아아아아!!. 말하는 내용과 행동하는 게 달라요!!
아츠미: 귀여운 아가씨. 나는 그저 산을 오를뿐이야. 아가씨의 성스러운 절벽 너머로...
아이코: 후에에에엥!!
?: 흥흥~와후!. 백합이란 거 굉장해!
?: 백합이 백하게 만개해서. 후후훗...
P: ......
(어쩐지 내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어마어마한 일이 벌어지고 있는듯하다. 어쩐지 흥흥 노랫소리가 들리는 건 기분탓인가)
P: 그나저나......나...
잊혀졌어.....
미오 녀석. 처음에 수갑을 채울때 재판이 끝나고 나서 풀어준다고 했잖아!. 날 잊어버리면 어떡해!. 제길!. 나 프로듀서 그만둘래!!
아이코: 까아아!. 그 부위를 조물거리지 말아줘!!
덜컹
P: 오오오. 짱미오. 날 잊지 않았구나!. 널 조금이라도 의심한 내 자신이 부끄럽구나!
?: 후후후...프로듀서 씨. 거기 있었네요.
P: 잠.잠깐. 이 목소리는 미오가 아냐, 너...너는!
아리스!!!!
아리스: ......
P: (무.무서워!. 내가 지금까지 한반도 본 적 없는 얼굴이야!!. 눈이 피눈물을 흘린 것처럼 붉어!!. 게다가 몸 전체에서 분노와 원한의 아우라가 흘러나오는 거 같애!!!!)
P: 하하하. 아리스. 괜.괜찮았니?
(수갑을 풀기 위해서 애쓰고 있다)
아리스: .....
P: 아까 전은 미안..
( 빌어먹을!. 수갑을 풀 수가 없어!)
아리스: 여자의 원한은 무서운 법이랍니다
P: 히이이익!!
P: .... (부들부들)
아리스: 평소의 장난짓에 대한 응보도 할겸...나에게 장난만 치고 나를 매번 울려버리는 프로듀서 씨에게..
P: 디.다가오지마!. 제에발!
아리스: 벌을 내려줄게요
P: 으아아아악!!.
......
아츠미: 이번에는 양쪽 가슴을..동시 공략 플레이!!
아이코: 나 이제 가버려!!!
P: 아리스. 제발 소프트하게 해줘!!!!
아이코/p: 까아아악!!!
?: 흥흥흥~ 프레데리카!
개판이네!
?: 개가 개집서 개판을..후훗..후훗...후후후훗.. 후후훗.. 후후후흣...후훗!...콜록!. 콜록!
아츠미: 가슴은 가슴으로 태어난 이상 고뇌할 수 밖에 없습니다.
가슴은 가슴이기에 괴로워하고 슬퍼하고. 고통스러워하죠. 하지만 그래도 살아야합니다. 가슴이니까요.
하지만..그렇다면 가슴과 인간은 어떤 관계를 맺고 살아야할까요. 저도 가슴 외길인생이지만 아직도 그 해답을 찾지 못했습니다
아츠미는 한숨을 내쉬며 재판봉을 어루만진다
아츠미: 하지만.
저는 가슴재판관으로서 가슴과 인간의 관계 속에서 일어나는 사건들을 해결하고 진실을 알아내고 싶습니다. 그 진실을 찾는 과정서 인간과 가슴이 살아가는 방법도 알 수 있겠지요
그것이. 나.무나카나 아츠미의 사명!
저는 믿고 있습니다!. 가슴에는 사랑이.정의가 있고 인류를 행복하게 만들 힘이 있다는 것을!!
두 손을 치켜올리며 음흉한 눈을 한 채로 아츠미는 말한다
아츠미: 왜냐면 가슴에는 여자아이의 꿈이 가득 담겨있으니까!!!
무나카나 아츠미. 가슴에만 그녀의 인생을 모두 바친 가슴 성애자. 그녀는 가슴 재판관으로써 오늘도 사건을 하나 해결했다. 그러나 아직도 세상에서 가슴과 인간이 공존하는 한 사건은 일어날테고. 그녀는 재판봉을 손에 쥐고 사건을 해결하러 달려갈 것이다.
ㅡ제1회 가슴법정. 끝ㅡ
글을 정리해서 창작글에 올릴 예정이고 반응이 좋으면 2회도 생각중입니다.
전체적으로 개그 분위기를 추구해서 중간중간에 프레데리카와 25세 아이를 추가했는데 이게 결과적으로 좋았는지. 나빴는지 알수가 없군요.
평가해주시면 참고할게요
만약 2회가 나온다면 이번 피고인은 어떤 아이돌이 좋은지 써주시면 참고하겠습니다.
그렇지만 가슴이라...으음...
이번엔 다른 의미로 대단한 사람이 좋을지도.란코라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