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카 "우선 모두가 제비를 뽑아서 왕을 정한 다음에 왕이 하는 명령을 무조건 따르는 거에요!"
야요이 "그렇게 하면 왕이 너무 제멋대로 아닌가요?"
P "그런 거라면... 대상자를 왕까지 포함해서 룰렛이라던가로 정하면 되지 않을까?"
코토리 "그렇네요. 왕이 명령을 내린 다음에 누가 수행할지 나중에 결정하는 거군요."
리츠코 "그럼 그렇게 하는걸로 하죠. 자, 그럼 일단 가볍게 한 번. 제비를 하나씩 뽑아주세요."
아미 "릿쨩도 빨리 자기걸 뽑지 않으면 후회하게 된 다GU"
마미 "나중에 후회해도 모른다GU"
리츠코 "에? 나? 나는 진행…"
아즈사 "아라아라, 리츠코 씨도, 코토리 씨도, 프로듀서 씨도 모두 참가하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구요?"
코토리 "피욧?! 저도 하는 건가요?!"
P "왠지 불길한 일에 말려들 것 같다는 예감이 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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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왕이 된 사람
>>5 지령
>>6
닉네임의 글자수x시x분 한 숫자를 15로 나눕니다. 나눈 나머지가 0-14가 나올테니 0부터 순서대로
하루카, 치하야, 미키, 야요이, 유키호, 마코토, 아미, 마미, 이오리, 아즈사, 타카네, 히비키, 리츠코, 코토리, P 순서대로 당첨.
지령이 두 사람 이상에게 적용 될 때에는 두 사람 이상을 뽑습니다만, 우선 이번 지령은 한 사람이 할 수 있는 것으로 해 주세요.
53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아미 "할게없다GU!"
마미 "심심하다GU!"
이오리 "키이이잇! 지난번에 왔을 때랑 똑같으니까 이미 다 해버려서 놀 거리가 없잖아!"
히비키 "그렇게 말해도 딱히 생각나는 것도 없고 말이지."
이오리 "다들 뭔가 생각 좀 해보라구! 자는 사람까지 있고 말이야!"
미키 "아후. 미키적으로는 그냥 자도 괜찮다고 생각하는 거야."
마코토 "미키도 그러지 말고 일어나서 뭔가 생각을 해 봐."
유키호 "하루카쨩은 뭔가 생각나는거 없어?"
하루카 "으음… 왕 게임이에요, 왕 게임!"
치하야 "그건 역시 리츠코가 어울리기 때문이지 않을까."
리츠코 "정말… 치하야까지…"
타카네 "그런데, 왕 게임이라는 건 무엇을 하는 것이옵니까?"
하루카 "우선 모두가 제비를 뽑아서 왕을 정한 다음에 왕이 하는 명령을 무조건 따르는 거에요!"
야요이 "그렇게 하면 왕이 너무 제멋대로 아닌가요?"
P "그런 거라면... 대상자를 왕까지 포함해서 룰렛이라던가로 정하면 되지 않을까?"
코토리 "그렇네요. 왕이 명령을 내린 다음에 누가 수행할지 나중에 결정하는 거군요."
리츠코 "그럼 그렇게 하는걸로 하죠. 자, 그럼 일단 가볍게 한 번. 제비를 하나씩 뽑아주세요."
아미 "릿쨩도 빨리 자기걸 뽑지 않으면 후회하게 된 다GU"
마미 "나중에 후회해도 모른다GU"
리츠코 "에? 나? 나는 진행…"
아즈사 "아라아라, 리츠코 씨도, 코토리 씨도, 프로듀서 씨도 모두 참가하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구요?"
코토리 "피욧?! 저도 하는 건가요?!"
P "왠지 불길한 일에 말려들 것 같다는 예감이 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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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왕이 된 사람
>>5 지령
>>6
닉네임의 글자수x시x분 한 숫자를 15로 나눕니다. 나눈 나머지가 0-14가 나올테니 0부터 순서대로
하루카, 치하야, 미키, 야요이, 유키호, 마코토, 아미, 마미, 이오리, 아즈사, 타카네, 히비키, 리츠코, 코토리, P 순서대로 당첨.
지령이 두 사람 이상에게 적용 될 때에는 두 사람 이상을 뽑습니다만, 우선 이번 지령은 한 사람이 할 수 있는 것으로 해 주세요.
리츠코 "처음부터 프로듀서인가요… 그럼 명령을 정해주세요."
P "그, 그게 사실은 내가 왕이 될 거라고는 전혀 생각 못해서 생각해둔게 없는데."
코토리 "그러면 이런 건 어떠세요?" 소곤
P "…네? 정말 그런 걸로 괜찮은 건가요?" 소곤
코토리 "그럼요. 이걸로 대성공이에요!" 소곤
P "그럼… 흠흠. 당첨된 사람은 나한테 안겨서 가슴베게라는 걸로…"
전원 "!!!!!!!!" 고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
이오리 "무슨 짓을 하는 거야, 이 썩은 새가!"
코토리 "흐응- 이오리쨩은 싫은 것 같네?"
아미 "그러면 특별히 이오링은 이번에 걸려도 패스인 걸로!"
마미 "명령이지만 처음 순서기도 하고, 어쩔 수 없지!"
미키 "그러면 마빡이는 이번에는 빼고 한다는 느낌?"
이오리 "키이잇! 그럴 리가 없... 아, 아니, 그런 건 공평하지 않잖아! 제대로 할 거라구!"
P (뭐, 뭔가 오히려 분위기가 무서워졌는데 말이야.)
P "그, 그럼 우선 돌릴게."
투두두두두두둑
P "아, 야요이다."
야요이 "웃우! 그럼 프로듀서 씨, 잘 부탁드려요!"
P "그래 와라, 야요이!"
P (뭔가 다들 야요이에게 선망의 시선을 보내고 있는데…)
야요이 "와아, 프로듀서 씨의 가슴 뭔가 넓고 단단하네요-"
치하야 (큿… 부럽지만… 타카츠키 양도 귀여워!)
이오리 "야, 야요이! 언제까지 그러고 있을 셈이야!"
야요이 "앗, 죄송합니다! 그래도 프로듀서 씨… 뭔가 기분 좋았네요!"
하루카 "그, 그럼 다음이에요,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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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왕이 된 사람
>>12 지령
>>13을 계산합니다. 노리실 줄은 몰랐지만 당장은 딱히 대체 수단이 생각나지도 않고 노리는 분도 나름의 노력...이라고 생각하고 일단은 그대로 갑니다.
지령은 금지까지는 아니지만 가능하다면 특정 사람을 지정해서 무엇을 한다 같은 건 피해주세요.
'걸린 사람은 치하야를 놀린다'(?) 같은 건 괜찮을 지도 모르지만 왕이 '왕에게 ---하기' 같은 것을 해버리면 역시 불공평하니까요.
타이밍(3) * 11 * 46 = 1518
1518/15 = 101.2 이니 나머지가 2
0 하루카 1 치하야 2 미키 이므로 미키.. 아닌가요 !?
댓글다는 사이 앵커가 되었다 ?!
지령은 왕에게 왕게임동안 단 한번 '대신 명령을 듣게 할 수 있는 권한'을 준다. (쉴드죠 쉴드)
1518을 15로 나누면 몫이 101, 나머지가 3입지요. 소수점의 그건 0-9밖에 없으니 10명밖에 못하지요.
>>13
히비키 당첨-
마미 "큭, 쌍둥이 왕이라던가 없는 거야?"
아미 "하늘에 두 태양이 있을 수는 없는 법. 반역을 꾀하려는 것이냐!"
마미 "아, 아니옵니다. 역시 아미 님이야 말로 성군이시지요!"
유키호 "마미쨩이 간신같아요오…"
마미 "유키뿅! 권력은 무서운 거라GU!"
리츠코 "자자, 그쯤 해두고. 그래서 아미, 명령은?"
아미 "그럼 걸린 사람이 다음번에 내가 걸렸을 때 대신 명령을 듣는 걸로 하겠노라."
마미 "역시 아미 님! 혜안이옵니다!"
아미 "자, 돌린닷!"
드르르르르르륵
히비키 "우갸!!! 왜 자신이 아미의 방패가 되지 않으면 안되는 거냐구!"
P "히비키는 왠지 이런 데에서 항상 걸리는구나…"
히비키 "두고 보라구, 아미! 다음번엔 자신이 왕이 되어서 아미에게 명령을 내릴 거니까!"
타카네 "히비키, 왕이 되어도 아미를 골라서 명령을 내릴 수는 없답니다."
치하야 "게다가 아미가 룰렛에서 걸려도 오히려 가나하 씨가 곤란해 지는거 아니야?"
마코토 "히비키…"
히비키 "우갸!!! 그런 눈으로 자신을 보지 말아달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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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왕이 된 사람
>>18 지령
>>19를 계산합니다.
치하야 "하루카라면 왠지 안심이네."
하루카 "그거 무슨 의미…?"
유키호 "그렇겠죠- 역시 하루카쨩이니까-"
하루카 (읏… 그렇다면 여기선…)
하루카 "두 사람을 뽑아서 둘이 포옹을 하는 걸로 하겠어요!"
이오리 "…평범하네."
미키 "역시 하루카 다운거야."
하루카 "のヮの"
드르르르르르륵
리츠코 "자, 잠깐? 어째서 나인거야?! 평범하다고는 하지만 이거 왠지…"
아즈사 "아라아라, 리츠코 씨, 부끄러워 하는 건가요?"
리츠코 "그런, 아즈사 씨!"
하루카 "그럼 다음 사람도!"
드르르르르르륵
아미 "또 아미라구!"
화악
리츠코 "꺄아아아악!!"
타카네 "히, 히비키?"
히비키 "이걸로 아미 대신 명령 수행 완수라구! 자신, 완벽하니까!"
아미 "난 아직 쓴 적 없는데?!"
히비키 "이미 해버렸으니까 어쩔 수 없다구."
아미 "히비킹 치사해…"
마미 "그건 그렇지만 히비킹, 엄청난 포옹이네-"
마코토 "왕자님 같다고 해야할까, 엄청 박력있었고 말이야!"
리츠코 "히, 히비키… 언제까지 이러고 있을…"
히비키 "앗! 미, 미안. 아미보다 선수를 쳐야 했으니까 어쩔 수 없었다구."
리츠코 "정말이지 참… 잠깐, 코토리 씨는 뭘 찍은 거에요?!"
코토리 "들켰다?!"
리츠코 "몰수에요, 그거."
코토리 "하, 하하… 모두의 친목을 다지는 사진을 찍은 것 뿐이에요! 아무런 문제 없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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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친 권한을 받으니까 이렇게 되는 것이다, 아미.
번호제..가 아니기 때문에 이렇게 고쳐서 했습니다.
>>24 왕이 된 사람
>>25 지령
>>26를 계산합니다. 지령 대상이 두 명 이상일 경우 이 덧글의 +1, +2... 하는 식으로 계산합니다.
코토리 "피요… 오늘의 베스트 샷이…"
리츠코 "그런 건 이제 됐으니까요! 자, 그럼 이번엔 누가 왕?"
치하야 "…저네요."
하루카 "치하야쨩은 뭔가 생각해 둔 거라도 있어?"
치하야 "아니, 그래도, 음…"
아즈사 "치하야쨩, 너무 어렵게 생각할 것 없단다- 이왕 바닷가에 왔으니까 수영복을 입고 포즈 취하기라던가-"
미키 "미키도 그런 게 괜찮아 보이는 거야!"
타카네 "그렇군요. 휴식의 때에도 아이돌로서의 훈련을 게을리 하지 않는 좋은 자세입니다."
치하야 "……큿……후, 후후…"
마코토 "치, 치하야?"
치하야 "후후후… 정했어요."
치하야 "여름 바닷가라면 수박 깨기죠. 하지만 일도 놀이도 최선을 다하지 않으면 안되는 법. 저 쓸데없이 큰 수박을 혼자서 박살내기 전까지는 끝나지 않는 거에요."
유키호 "치, 치하야쨩이 뭔가 무서워…"
치하야 "그럼 돌릴게요."
드르르르르르르륵
야요이 "에에? 저인가요?"
치하야 "타, 타카츠키 양?!"
마미 "여기서 야요잇치라니-"
아미 "실로 나이스 타이밍이라는 거네요-"
치하야 "……큿."
야요이 "우, 웃우…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
치하야 "타카츠키 양, 오른쪽! 오른쪽!"
야요이 "우아아- 깜깜해서 아무것도 안보여요-"
푹 푹
이오리 "아까부터 계속 허공에 휘두르고 있잖아?"
히비키 "그나저나 원래는 혼자 해야 한다고 말하지 않았던가?"
P "…어쩔 수 없지. 왠지 오래걸릴 것 같으니까 치하야랑 야요이는 빼고 일단 우리들 끼리 하고 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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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쨩 대자폭
>>31 왕이 된 사람
>>32 지령
>>33을 계산합니다. 지령 대상이 두 명 이상일 경우 이 덧글의 +1, +2... 하는 식으로 계산합니다.
(지령이 2인지령임.)
그리고 치하야 그만 좀 까요 불쌍하지도 않나요
엉엉엉
하루카 "타카네 씨는 왠지 무슨 명령을 내릴 지 기대되네요."
타카네 "그럼, 당첨되는 사람이 라면을 사오는 걸로…"
P "타, 타카네?! 그거 왠지 셔틀이라던가…"
타카네 "셔트을? 그건 무슨 말이옵니까?"
유키호 "왠지 그런 걸 자주 본 것 같… 아무것도 아니에요오…"
타카네 "왠지 좋지 않은 모양이군요. 그렇다면 먼저 당첨 된 사람이 나중 사람을 공주님 안기를 하고 한 바퀴 도는 걸로 하겠습니다."
P "공주님이 공주님 안기인가."
마코토 "프로듀서…"
미키 "웃어줄 치하야 씨가 없으니까 분위기가 엄청나게 무거워지는 느낌인 거야."
P "큭…"
마코토 "그나저나 이거 제법 위험한 거 아닌가요?"
아미 "마코찡이라던가, 오히메찡이라던가, 오빠야면 몰라도"
마미 "나머지가 앞에 걸려버리면 이래저래 큰일이 되어버린다GU-"
타카네 "아미, 마미. 약한 소리를 하는 건 좋지 않은 법입니다. 자, 그럼."
드르르르르르륵
하루카 "에?! 제, 제가?!"
드르르르르르륵
아미 "또 아미인거야?!"
코토리 "그래도 아미는 가벼우니까 다행이려나요-"
하루카 "다행이 아니라구요!"
아미 "힘내, 하루룽!"
하루카 "그, 그럼 일단 앉아서…"
하루카 "여, 역시 무겁…"
아미 "그런 말 하는 건 숙녀한테 실례라GU!"
하루카 "그렇게 말하는 아미도 나랑 별로 차이도 안 나는걸! 이, 이제 한 바퀴 돌면…"
콰당
아미 "아얏! 너무해! 여기서도 넘어지다니, 역시 하루룽…"
하루카 "…그럼 몸무게 차이도 별로 안 나니까 아미가 나를 들어볼래?"
아미 "죄송합니다."
마미 "…그런데 이 룰렛, 왠지 나오는 사람만 계속 나오는 것 같지 않아?"
코토리 "그래요! 다른 사람들도 다들 걸려야 한다구요!"
이오리 "…그러다 다음에 걸리는건 네가 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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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왕이 된 사람
>>42 지령
>>43 을 계산합니다. 계산식은 (시+분+리플 글자수)*닉네임 글자수/15 로 합니다.
이제부터 지령의 대상 지정[?]도 구체적으로 가능, 저격을 당하는 것도 나름의 재미겠죠[?]
수박 깨기는 성공했을까?
상대는 빼빼로 게임인 만큼 P로 하는게 좋은거 같네요
244÷15=16
나머지는 4!
즉 유키호다!
그리고 첫번째는
(22+40+26)×6=528
528÷15=35!
나머지는 3!
야요이와 유키호의 빼빼로 게임!
인데 묻혀버리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