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사츠가 끝나자마자 날렵하기 다가오는 시마무라=우즈키의 강렬한 수도 !
그것을 수도라고 하여야하는가 ! 마치 가위! 가위와 같다! 두개의 더블피스가 잔악한 가위가 되어 덮쳐온다 !
프로듀사의 브릿지회피가 또다시 여기서 작렬한다. 그러나 이번에는 우즈키가 더 날렵하다 !
브릿지회피보다 빠르게 프로듀사의 몸을 찢는다 ! 붓다조차 두려워할 잔악함 ! 그것이 시마무라=우즈키의 더욱 강력한 짓수인 [무테키 에가오]. 실제 무서운 짓수이다 !
하지만 다행으로 프로듀사는 옷을 제물로 강력한 무테키 에가오를 벗어났다.
프로듀사를 오랫동안 지켜봐온 독자제형들은 눈치챘을것이다.
그것이 프로듀사가 나나=상으로부터 배운 [인피니트 체인지 클로즈]이다 !
우즈키 : 죽엇! 프로듀사=상 !
왓쇼이 ! 붓다도 놀라 까무러칠 높은 도약에 시마무라=우즈키 는 당황했다.
그리고 와자마에 ! 프로듀사의 몸이 공중에서 방향을 돌려 우즈키를 향한 떨어진다!
우즈키 :프로듀사=상 최후의 발악을..! 나의 무테키 에가오의 짓수 앞에는 실제 한심해질 뿐 !
그렇다. 실제 한심 ! 실제 별볼일 없는 낙하이다! 평범한 닌자 헤즈들과 보통의 독자제형들은 그리 생각할것이다. 허나 보통의 자유낙하와 격이 다른것이다 !
144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재앵커
여동생은 동행하기 위험하니까 일부러 말 안하길 잘했죠. 역시 프로듀서에요.
그런고로 프로듀서의 조수역할을 해줄 아리스짱을 불렀어요.
아리스 「 부모님이 허락하신것도 그렇고.. 이런 해질녘에 무슨 용무신거죠? 허튼짓하면 신고할거에요..! 」 두리번
조심성 깊은 아리스짱은 프로듀서가 잘못된 길로 이끌까봐 걱정하고있나 보네요.
하지만 걱정 할 필요 없답니다? 프로듀서는 그저 아리스짱에게 괴물사냥에 >>+2 역할을 시키려는 것 뿐이에요.
열 두살짜리 어린 여자아이도 해낼 수 있는 아주 손쉬운 일이죠.
>>+2 아리스가 사냥에서 할 역할
>>+5 괴물을 잡으러 어디로 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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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동생을 괴물사냥에 데려가는것은 몹시 위험하죠.
수상하지만 결코 수상하지 않았습니다. 프로듀서가 검증한거니까요 !
아리스 「 뭔가요 이, 수상한 사람들은 ! 프로듀서씨, 당신은 대체... 」
P 「 ...... 」 스윽
아리스 「 엣, 뭔가요 이건? 이 시대착오적인 두루마리는... 」
두루마리는 아래까지 주욱 늘어져서 차 바닥을 헤엄치듯이 굴러다녔어요.
아리스 「 에, 이건..? 에? 제가 이걸 다... ? 」
P 「 .... 」 끄덕
아리스 「 도대체 뭘 잡길래 '갈무리'가 들어가있는거죠 ? 」
천공산 산자락.
(벤 부릉소리가 멀어짐)
아리스 「 에에에 ?! 」
P 「 .... 」 끄덕끄덕
아리스 「 끄덕끄덕이 아니에요 ! 괴물 사냥이라는거 진짜엿던거에요?! 」
P 「 .... 」 끄덕
아리스 「 지, 집에 돌아갈래요 ! 」
P 「 .... 」 절래절래
아리스 「 어른스럽지 못하다구요..? 그, 그걸 떠나서 상식선에서 뭔가 아득히 초월한... 」
P 「 ...... 」 척
아리스 「 으으...그것도 그렇지만.. 하지만, 이건 정도가.....그건 그렇지만서도...우으으... 」
.
.
.
아리스 「 프.로.듀.서. 따.라.서. 사.냥.준.비.합.니.다. 」 뻣뻣
P 「 .... 」 끄덕끄덕
프로듀서의 약간의 설득시간을 거쳐, 아리스짱은 프로듀서의 주장을 이해해주었어요
역시 마음씨 깊고 어른스러운 아리스를 조수로 부르길 잘 한거 같아요 !
프로듀서는 아리스와 함께 꼭대기에 있는 주인을 기다렸어요.
다라 · 아마듈라 「 □□□□□□□□ - !! 」
아리스 「 에...에, 에에?! 뭐, 뭐, 뭔가요 ! 저 커다란...뱀?! 뱀이에요 ?! 」
P 「 ..... 」 끄덕
아리스 「 여, 여기 회복약이랑 드링크...! 」 휙휙
P 「 .... 」 척척 (전부 받아냄)
아리스 「 저, 저는 숨어있을게요 ! 그리고 타치바나라고 부르세요...! 」
P 「 ..... 」 절레절레
아리스 「 에, 저도 같이요 ? ! 잠시만요..! 프로듀서씨 ! 저는 아무래도 준비가... 」
다라 · 아마듈라 「 □□□□□□□ - !! 」
아리스 「 히이이이 ... ! 」 펄쩍
아마듈라의 어마무시한 크기로 덮쳐오는데도 숙련된 긴급회피!
역시 아리스짱을 조수로 데려오길 잘했어요.
P 「 .... 」 엄지 척
아리스 「 히에에에...! 그렇게 있지말고 도와주세... 히익?! 」 펄쩍
과연 프로듀서는 아리스와 함께 다라 · 아마듈라의 토벌에 성공/실패 ?
>>+5 까지 주사위를 굴려주세요 !
01~33 가 많다 -> 토벌에 실패해서 수레신세.
34~66 가 많다 -> 토벌에 성공하지만 아리스는 수레신세를 진다.
67~100 가 많다-> 둘 다 무사히 토벌에 성공한다.
무사히 돌아오려무나..아리스...
아리스 「 헉...허억...헥...헥.... 」
P 「 ..... 」 척
아리스 「 해낸, 건가요 ? 」
P 「 ..... 」 끄덕
아리스 「 마, 만세에 - ! 」
아리스 「 해냈어요. 해냈어요 프로듀서 ! 해냈다구요오..! 엉엉! 」
아리스와 프로듀서는 감격의 포옹을 나누었어요.
50분 제한시간 중 35분만에 이뤄낸 쾌거였어요.
P 「 ...... 」 끄덕
아리스 「 엣, 아직.. 갈무리가 남았다구요 ? 」
P 「 .... 」 서걱 서걱
아리스 「 히익...! 」
아무래도 아리스는 갈무리를 한 적이 없던 것 같아요
그리하야 친절한 프로듀서는 다라 아마듈라를 예시로 친절하게 갈무리하는 법을 알려주었답니다.
아리스 「 집에 보내주세요오 - ! 」
.
.
.
.
아리스짱을 집에다 태워주고나니 벌써 시간은 까마득한 밤이 되었어요.
지금 시간대면 러블리 프린세스 코우메짱이 일정을 모두 마치고 기숙사로 돌아와있을거에요.
프로듀서도 숙직실로 돌아가 푹 쉬어야 내일을 즐길 수 있지 않겟어요 ?
그런고로 프로듀서가 돌아가려는 순간 (>> + 3)
>>+3 이후 상황전개 (너무 간략한 묘사는 재앵커)
가능성의 짐승이야!
근대 셋이 같은 편은 아니라 도망치는대 문제 없다.
>>+1 재앵커
P : ....!
우즈키 : 역시 눈치가 빠르시군요. 프로듀사 = 상 !
신속하며 위협적인 엠부쉬 ! 재빠른 반응속도로 브릿지회피를 행한 프로듀사의 놀라운 수준이 아녔다면 우즈키의 막강한 에가오=시저 의 짓수에 갈갈이 찢겼을것이라는걸 독자제형들은 알 수 있었을것이다 !
우즈키 : 내가 보낸 유코=상 을 물리칠 정도긴 하군요.
P : ..... 꾸벅
우즈키 : 큭 ?!
아이사츠는 프로듀사가 더욱 빨랐다.
아이도루와 프로듀사에게 아이사츠는 매우 중요하다.
이것은 고사기에도 적혀있다.
우즈키 : 도-모 프로듀사=상. 시마무라=우즈키입니다. 미시로우 프로덕숀의 아이도루를 해친 죗값 ! 목숨으로 받겠다 ! 간바리마스 !
아이사츠가 끝나자마자 날렵하기 다가오는 시마무라=우즈키의 강렬한 수도 !
그것을 수도라고 하여야하는가 ! 마치 가위! 가위와 같다! 두개의 더블피스가 잔악한 가위가 되어 덮쳐온다 !
프로듀사의 브릿지회피가 또다시 여기서 작렬한다. 그러나 이번에는 우즈키가 더 날렵하다 !
브릿지회피보다 빠르게 프로듀사의 몸을 찢는다 ! 붓다조차 두려워할 잔악함 ! 그것이 시마무라=우즈키의 더욱 강력한 짓수인 [무테키 에가오]. 실제 무서운 짓수이다 !
하지만 다행으로 프로듀사는 옷을 제물로 강력한 무테키 에가오를 벗어났다.
프로듀사를 오랫동안 지켜봐온 독자제형들은 눈치챘을것이다.
그것이 프로듀사가 나나=상으로부터 배운 [인피니트 체인지 클로즈]이다 !
우즈키 : 죽엇! 프로듀사=상 !
왓쇼이 ! 붓다도 놀라 까무러칠 높은 도약에 시마무라=우즈키 는 당황했다.
그리고 와자마에 ! 프로듀사의 몸이 공중에서 방향을 돌려 우즈키를 향한 떨어진다!
우즈키 :프로듀사=상 최후의 발악을..! 나의 무테키 에가오의 짓수 앞에는 실제 한심해질 뿐 !
그렇다. 실제 한심 ! 실제 별볼일 없는 낙하이다! 평범한 닌자 헤즈들과 보통의 독자제형들은 그리 생각할것이다. 허나 보통의 자유낙하와 격이 다른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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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먹느라 좀따가 이어서...
시마무라=우즈키가 당황한다 ! 자비로은 붓다같은 에가오를 유지하던 얼굴이 수라의 얼굴이 된다 !
우즈키 : 누오오옷...?!
무테키 에가오의 짓수가 깨진다 ! 그렇다. 무테키 에가오는 가위가 단단한 바위를 자를 수 없는 것 처럼 카와이로 가득찬 프로듀사를 가를 수 없다!
붓다는 살아있다 ! 정의는 살아있다. 하이쿠를 읇어라 ! 카이샤쿠 해주마!
우즈키 : 사.요.나.라....!
P : .....
폭발사산 ! 우즈키가 스고아 하나비가 되어 화려하게 수놓는다 !
이는 실제 유코의 폭발사산보다 화려한 마츠리와 같았다.
시마무라 양이... 죽었다고요?!
방금전까지 사이버펑크틱한 세계에서 일어날법한 닌자배틀이 있던 거 같은건 기분탓이에요.
우즈키짱은 안타깝게도 아직 살아있는 듯 해요.
프로듀서는 우즈키를 >>+3
>>+1 ~+3
서술해주세용. 세 방법 다 재밌으면 프로듀서가 세가지 전부 씁니다.
친구, 가족, 소중한 물건들, 그리고 우즈키까지..
히익 자닌한 사람들...!
그것이 미시로 프로덕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