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13, 2016 가난한고구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227.*.*)P "어둠 전골을 만들게 되었다." P "뭐든 가져와도 괜찮다." P "하지만... 너희들이 과연 정상적인 전골을 만들 수 있을까?" +5까지 am 01:35:63P "어둠 전골을 만들게 되었다." P "뭐든 가져와도 괜찮다." P "하지만... 너희들이 과연 정상적인 전골을 만들 수 있을까?" +5까지 겨울거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126.*.*)댓글내용 확인am 01:42:3비밀글 입니다. 파란화면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139.*.*)댓글내용 확인am 01:45:35비밀글 입니다. 겨울나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229.*.*)댓글내용 확인am 01:45:15비밀글 입니다. 아니사키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10.*.*)댓글내용 확인am 01:46:83비밀글 입니다. 엣엣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128.*.*)댓글내용 확인am 01:47:45비밀글 입니다. 겨울거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126.*.*)벌써 다 넣었네...am 01:50:10벌써 다 넣었네... 겨울나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229.*.*)그리고 별의별 게 다 들어갔겠죠...?am 01:50:65그리고 별의별 게 다 들어갔겠죠...? 템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2.*.*)시이나 노리코, 도너츠(...)am 01:55:67시이나 노리코, 도너츠(...) 리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230.*.*)♥ 비밀글 입니다am 02:06:88♥ 비밀글 입니다 das4264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126.*.*)과연 저중에서 몇 개나 먹을 수 있는 재료일까...am 02:25:19과연 저중에서 몇 개나 먹을 수 있는 재료일까... 템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2.*.*)벌써 다 넣었네요@_@am 03:09:59벌써 다 넣었네요@_@ 하늬바람처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118.*.*)왠지 저중에 카나코가 있을거같은 기분이..am 03:58:36왠지 저중에 카나코가 있을거같은 기분이.. 가난한고구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227.*.*)보글보글 P "이제 열어 볼까." P "크읔컼!??" 찌릿 카렌 "이게 뭐야아아... 코가아아아... 하읔큭..." 찌릿찌릿 칸나 "저혀 펴화롭지 아아요... " 꾸욱 P "향수라기보단 그냥 화생방에 가까운데... 흐킄... 뭐 아는 거 없냐 시키?" 시키 "이게 뭐야아~? 대체 뭘 넣은 거야? 킁킁하고 싶지 않은 냄새가 나잖아." P "아니, 니가 그러면 안 되지." 부들부들 시키 "나는 고기 같은 거 안 넣었는걸~?" 카렌 "여기서 고기 냄새를 맡을 수 있는 거야!? 후각이 인간을 초월했는데?" P "일단... 크흨.. 먹어 볼까...?" 칸나 "먹는 건가요? 이걸? 러브 앤 피스가 붕괴된다고요?" P "음식은 잔반없이 깨끗이 먹어야 하는 법. 냄새도 계속 맡으면 익숙해지니 괜찮아." 카렌 "응... 일단 음식의 범주는 아슬아슬하게 안 넘은 것 같네. 비주얼 상으론..." 우주의 기운 불고기 전골 레시피 불고기 버거 패티 두 장 암흑 물질(?) 적정량 향수 500ml 카스테라 세 개 시키 특제 비밀약 P "건더기가 별로 없다만." 카렌 "저 흐물흐물한 건 뭐야?" 칸나 "제 카스테라가 없어졌어요!" P "그렇다네." 카렌 "우웩..." P "그러면... 잘 먹겠습니다." 카렌 "뭘...? 먹을 게 있는 거야?" P "저 둥둥 떠다니는 고기조각이라거나...?" 칸나 "거의 국물을 떠 먹는 수준이네요." P "음." 냠 카렌 "..." P "..." 주르륵 카렌 "어? 뭐야!? 왜 우는 거야!?" 칸나 "아니... 보통 울만도 하지 않을까요..." P "아냐... 그냥 최루탄이 입안에서 터진 거와 맞먹는 수준의... 흐흐읔ㅋ킄.. 코로 넘어가면서... 눈물샘을틇킇ㄹ" 주르륵 시키 "향수를 조금... 많이 넣었나?" 카렌 "향수...? 향수가 아니라 그냥 독가스잖아..." P "흐윽..." 꿀꺽 카렌 "수고했어." P "응... 으응...? 어, 어? 이... 이 느낌은 뭐지?" 칸나 "또 뭐죠...?" P "이건... 이겅오오오오오오오!???!? 보인다, 보인다, 보인다아아아!!! 우주가아아!!!!" 카렌 "마약이라도 넣었어?" 시키 "아무리 나라도 마약은~ 만들 수는 있지만 말이지." P "그느그그그그크큭... 전체 국을 다 먹으니 그런 기운이 든다... 우주... 우주의 기우우우우운!!! 우효오오오오오!!" 번쩍번쩍 칸나 "위험한 거 같은데요!?!? 러브 앤 피스가 폭발하려 해요!!" P "크아아아아아아!!!!!!'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아아아!!!!!!! 우주를 팽창시키는 22%!!!! 팽창!!! 팽창!팽창!팽창!팽창!팽창!팽차아아아앙!!!' 콰과과 카렌 "엎드려어어!!!!" 풀썩 번쩍- 콰어아아아아아아아아앙 --- 카렌 "...후우... 살았다아..." 칸나 "근데 천장이... 사라졌네요." 카렌 "프로듀서는?" 시키 "으음~ 저어어어~기 멀리 가 버렸나 보네!" 칸나 "멀리?" 카렌 "죽었다...는?" 시키 "으음~ 그건 아니야! 프로듀서는 죽지 않았어! 단지 다른 모습을 하고 있을 뿐." 칸나 "죽은 거 아닌가요 그게?" 시키 "그런가~?" 카렌 "그럼 프로듀서도 없고... 오늘은 이만 돌아갈까." 칸나 "그렇게 해요... 러브 앤 피스가 부족해..." 시키 "그러면~ 오늘은 이만 해산~!" --- 카렌 "근데 이치노세, 아까 프로듀서가 멀리 갔다는 건 어떻게 바로 안 거야?" 시키 "으음~ 그거언, 시키와 프로듀서만이 알 수 있는 특별한! 약을 넣었으니까!" 카렌 "약?" 시키 "그건... 비밀이야! 흐흥~" +7까지am 11:53:1보글보글 P "이제 열어 볼까." P "크읔컼!??" 찌릿 카렌 "이게 뭐야아아... 코가아아아... 하읔큭..." 찌릿찌릿 칸나 "저혀 펴화롭지 아아요... " 꾸욱 P "향수라기보단 그냥 화생방에 가까운데... 흐킄... 뭐 아는 거 없냐 시키?" 시키 "이게 뭐야아~? 대체 뭘 넣은 거야? 킁킁하고 싶지 않은 냄새가 나잖아." P "아니, 니가 그러면 안 되지." 부들부들 시키 "나는 고기 같은 거 안 넣었는걸~?" 카렌 "여기서 고기 냄새를 맡을 수 있는 거야!? 후각이 인간을 초월했는데?" P "일단... 크흨.. 먹어 볼까...?" 칸나 "먹는 건가요? 이걸? 러브 앤 피스가 붕괴된다고요?" P "음식은 잔반없이 깨끗이 먹어야 하는 법. 냄새도 계속 맡으면 익숙해지니 괜찮아." 카렌 "응... 일단 음식의 범주는 아슬아슬하게 안 넘은 것 같네. 비주얼 상으론..." 우주의 기운 불고기 전골 레시피 불고기 버거 패티 두 장 암흑 물질(?) 적정량 향수 500ml 카스테라 세 개 시키 특제 비밀약 P "건더기가 별로 없다만." 카렌 "저 흐물흐물한 건 뭐야?" 칸나 "제 카스테라가 없어졌어요!" P "그렇다네." 카렌 "우웩..." P "그러면... 잘 먹겠습니다." 카렌 "뭘...? 먹을 게 있는 거야?" P "저 둥둥 떠다니는 고기조각이라거나...?" 칸나 "거의 국물을 떠 먹는 수준이네요." P "음." 냠 카렌 "..." P "..." 주르륵 카렌 "어? 뭐야!? 왜 우는 거야!?" 칸나 "아니... 보통 울만도 하지 않을까요..." P "아냐... 그냥 최루탄이 입안에서 터진 거와 맞먹는 수준의... 흐흐읔ㅋ킄.. 코로 넘어가면서... 눈물샘을틇킇ㄹ" 주르륵 시키 "향수를 조금... 많이 넣었나?" 카렌 "향수...? 향수가 아니라 그냥 독가스잖아..." P "흐윽..." 꿀꺽 카렌 "수고했어." P "응... 으응...? 어, 어? 이... 이 느낌은 뭐지?" 칸나 "또 뭐죠...?" P "이건... 이겅오오오오오오오!???!? 보인다, 보인다, 보인다아아아!!! 우주가아아!!!!" 카렌 "마약이라도 넣었어?" 시키 "아무리 나라도 마약은~ 만들 수는 있지만 말이지." P "그느그그그그크큭... 전체 국을 다 먹으니 그런 기운이 든다... 우주... 우주의 기우우우우운!!! 우효오오오오오!!" 번쩍번쩍 칸나 "위험한 거 같은데요!?!? 러브 앤 피스가 폭발하려 해요!!" P "크아아아아아아!!!!!!'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아아아!!!!!!! 우주를 팽창시키는 22%!!!! 팽창!!! 팽창!팽창!팽창!팽창!팽창!팽차아아아앙!!!' 콰과과 카렌 "엎드려어어!!!!" 풀썩 번쩍- 콰어아아아아아아아아앙 --- 카렌 "...후우... 살았다아..." 칸나 "근데 천장이... 사라졌네요." 카렌 "프로듀서는?" 시키 "으음~ 저어어어~기 멀리 가 버렸나 보네!" 칸나 "멀리?" 카렌 "죽었다...는?" 시키 "으음~ 그건 아니야! 프로듀서는 죽지 않았어! 단지 다른 모습을 하고 있을 뿐." 칸나 "죽은 거 아닌가요 그게?" 시키 "그런가~?" 카렌 "그럼 프로듀서도 없고... 오늘은 이만 돌아갈까." 칸나 "그렇게 해요... 러브 앤 피스가 부족해..." 시키 "그러면~ 오늘은 이만 해산~!" --- 카렌 "근데 이치노세, 아까 프로듀서가 멀리 갔다는 건 어떻게 바로 안 거야?" 시키 "으음~ 그거언, 시키와 프로듀서만이 알 수 있는 특별한! 약을 넣었으니까!" 카렌 "약?" 시키 "그건... 비밀이야! 흐흥~" +7까지 愛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23.*.*)댓글내용 확인am 11:59:9비밀글 입니다. das4264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36.*.*)댓글내용 확인pm 12:01:42비밀글 입니다. 삼각김밥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62.*.*)25(1-100)검은 화약pm 12:12:76검은 화약 가난한고구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227.*.*)그 누구도 아이돌과 비밀글을 넣지 않았다고 한다...ㅠㅠ 자물쇠 아이콘 체크해 주세요.pm 12:16:1그 누구도 아이돌과 비밀글을 넣지 않았다고 한다...ㅠㅠ 자물쇠 아이콘 체크해 주세요. GrimReaper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226.*.*)93(1-100)전갈pm 12:36:28전갈 트릭스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85.*.*)댓글내용 확인pm 12:42:24비밀글 입니다. 엣엣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62.*.*)댓글내용 확인pm 12:45:87비밀글 입니다. 아미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131.*.*)댓글내용 확인pm 01:24:88비밀글 입니다. Mimar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232.*.*)댓글내용 확인pm 01:31:23비밀글 입니다. GrimReaper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226.*.*)댓글내용 확인pm 01:32:12비밀글 입니다. MiKi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36.*.*)댓글내용 확인pm 02:05:98비밀글 입니다. 삼각김밥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62.*.*)댓글내용 확인pm 03:06:82비밀글 입니다.06-14, 2016 가난한고구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227.*.*)보글보글 P "음, 다 익었으려나." 마유 "...냄비가... 조금 크지 않나요?" 카에데 "쪼만한 게 아니라 좀 많이 크네요... 후훗." P "재료가... 재료라서 말이지." 나나미 "다 같이 맛있는 전골을 해 먹는다고 해서여~ 나나미가 솜씨를 발휘해 봤어여!" 마유 "체형에 맞지 않게 좀... 거대하다고 할까요." P "...저렇게 순수한 아이를 두고 이상한 걸 가져왔다거나 하진 않았겠죠? 예?" 지긋 카에데 "...순수한 아이가 하나 있네요... 푸훗..." P "아니 대답을 해 주세요 카에데 씨..." 카에데 "걱정 마세요. 그렇게 크게 문제될 만한 건 없으니까." P "왜 부사가 붙습니까." 카에데 "부사ㅈ"<<그럼 다 익은 거 같으니 열어 보죠." 카에데 "..." 시무룩 P "후우... 흐으어엇!!!" 쿠궁 <<시무룩 마유 "냄비 소리죠...?" <<시무룩 화아악 P "냄새가... 굉장히 좋은데...? 상상 이상으로." <<시무룩 마유 "이건... 다랑어인가요?"<<시무룩 나나미 "흐흠! 나나미가 직접 잡은 거라구여!" 으쓱 <<시무룩 P "현실적으로 가능한 크기인가 이게..." <<시무룩 마유 "뭐... 세세한 건 신경쓸 필요 없다고 생각해요..." <<시무룩 P "아 거 참 신경쓰이게 만드네. 미안해요 미안해. 말해 보슈 얼마나 대단한 건가 궁금하니까." 카에데 "...부사진 부사... 전부 삽니다... 푸훗..." P "젠장... 귀여워..." 마유 "..." 빵끗 P "자 자 먹자 먹어 먹읍시다! 어서!" '기막히는' 호화 바다 전골 레시피 생 복어 5kg 출처불명의 고기 10kg 케찹 5L 막걸리 10L 곱등이 150마리 참치 100kg 필로폰 50g P "평범하게 고기도 있잖아." 마유 "후후... 마유가 가져왔답니다." P "저만큼 가져오려면 좀... 힘들었겠네. 돼지고기야?" 마유 "아니요." P "그럼 소고기를 저만큼이나 사 온 거야!?" 마유 "아니에요." P "?... 그럼 무슨..." 마유 "..." 방실방실 P "...응..." 카에데 "근데 주위에 둥둥 떠다니는 건더기는 뭔가요?" P "그러게요... 고기... 같지는 않고." 퐁당 P "음... 이건..." 둥실 P "곱등이네?" 나나미 "곱등ㅇ" 카에데마유나나미 """ """ 마유 "히," --- P "...어디서 섬광탄이 날라왔나 했어." 마유 "흐으우우... 벌레는 싫어요오..." 덜덜 카에데 "대체 누가... 가져 온 것도 대단하네요..." P "어짜피 셋 중에 한 명이지 않아?" 카에데 "저도... 벌레는 싫다구요." 마유 "흐우우우..." 두리번 두리번 나나미 " " P "...말해 두지만 난 당연히 아냐." 카에데 "아니, 제3자일지도 몰라요." P "제3자?" 카에데 "그 이상은 메타발언이라..." P "아, 알겠습니다..." 마유 "하우우우..." 덜덜 P "...하지만 먹는다." 카에데 "...뭐, 위험하진 않겠지만요." P "이 귀한 참치를 안 먹을 수야 없지." P "오라? 지금 보니 고기도 있고... 다른 물고기도 있네. 이건 무슨 물고기야?" 나나미 " " P "...뭐...죽진 않겠지. 어디..." P "음... 이거 마치 식감이 복어 같네." P "...? 맛있네... 맛있는데... 맛있는데... 맛힠, 히잌. 홍로로롤!??" 부들부들 마유 "P 씨!? 갑자기 무, 무슨..." 카에데 "프로듀서? 괜찮으세요?" P "호오호오호오오오!? 이 느낌은 마치 에에에너지 드리이이잉크으으으으!?!?" 마유 "꺄앗!?" 나나미 "하, 핫!? 무, 뭐, 뭐에여!? 무슨 일이에여!?" 벌떡 P "오호오홓!!! 몸에 히잌!? 힘이 넘쳐흐른다하아하아!??" 카에데 "...안 괜찮으신 거 같은... 데... 저기..." P "몸에 힘, 히, 킼, ㅋ...커...컼..." P "...ㅋ...ㅅ...사...ㄹ...." 털썩 마유 "P 씨...? P 씨!?" 카에데 "...죽었어..." 도리도리 마유 "P 씨... 벌써 죽으시면 안 돼요...흑" 나나미 "음... 복어를 넣질 말걸 그랬네여..." 카에데 "...애초에 왜 넣을 생각을..." 나나미 "복어는 맛있으니까여!" 카에데 "여러 의미로 순수하네요." 카에데 "그러면 뭐... 저건 먹을 수도 없고. 프로듀서도 죽었으니 돌아갈까요." 마유 "섭섭하지만... 어쩔 수 없네요오..." 나나미 "다음엔 더 맛있는 물고기를 잡아 올 거에여!" 카에데 "..." 카에데 "음..." 마유 "무슨 생각 하시나요?" 카에데 "...먹이를 물고 기다리는 물고기..." 카에데 "후훗" 나나미마유 ""..."" +4까지 참가할 아이돌과 넣을 재료를 비밀 댓글로 써 주세요.pm 11:33:65보글보글 P "음, 다 익었으려나." 마유 "...냄비가... 조금 크지 않나요?" 카에데 "쪼만한 게 아니라 좀 많이 크네요... 후훗." P "재료가... 재료라서 말이지." 나나미 "다 같이 맛있는 전골을 해 먹는다고 해서여~ 나나미가 솜씨를 발휘해 봤어여!" 마유 "체형에 맞지 않게 좀... 거대하다고 할까요." P "...저렇게 순수한 아이를 두고 이상한 걸 가져왔다거나 하진 않았겠죠? 예?" 지긋 카에데 "...순수한 아이가 하나 있네요... 푸훗..." P "아니 대답을 해 주세요 카에데 씨..." 카에데 "걱정 마세요. 그렇게 크게 문제될 만한 건 없으니까." P "왜 부사가 붙습니까." 카에데 "부사ㅈ"<<그럼 다 익은 거 같으니 열어 보죠." 카에데 "..." 시무룩 P "후우... 흐으어엇!!!" 쿠궁 <<시무룩 마유 "냄비 소리죠...?" <<시무룩 화아악 P "냄새가... 굉장히 좋은데...? 상상 이상으로." <<시무룩 마유 "이건... 다랑어인가요?"<<시무룩 나나미 "흐흠! 나나미가 직접 잡은 거라구여!" 으쓱 <<시무룩 P "현실적으로 가능한 크기인가 이게..." <<시무룩 마유 "뭐... 세세한 건 신경쓸 필요 없다고 생각해요..." <<시무룩 P "아 거 참 신경쓰이게 만드네. 미안해요 미안해. 말해 보슈 얼마나 대단한 건가 궁금하니까." 카에데 "...부사진 부사... 전부 삽니다... 푸훗..." P "젠장... 귀여워..." 마유 "..." 빵끗 P "자 자 먹자 먹어 먹읍시다! 어서!" '기막히는' 호화 바다 전골 레시피 생 복어 5kg 출처불명의 고기 10kg 케찹 5L 막걸리 10L 곱등이 150마리 참치 100kg 필로폰 50g P "평범하게 고기도 있잖아." 마유 "후후... 마유가 가져왔답니다." P "저만큼 가져오려면 좀... 힘들었겠네. 돼지고기야?" 마유 "아니요." P "그럼 소고기를 저만큼이나 사 온 거야!?" 마유 "아니에요." P "?... 그럼 무슨..." 마유 "..." 방실방실 P "...응..." 카에데 "근데 주위에 둥둥 떠다니는 건더기는 뭔가요?" P "그러게요... 고기... 같지는 않고." 퐁당 P "음... 이건..." 둥실 P "곱등이네?" 나나미 "곱등ㅇ" 카에데마유나나미 """ """ 마유 "히," --- P "...어디서 섬광탄이 날라왔나 했어." 마유 "흐으우우... 벌레는 싫어요오..." 덜덜 카에데 "대체 누가... 가져 온 것도 대단하네요..." P "어짜피 셋 중에 한 명이지 않아?" 카에데 "저도... 벌레는 싫다구요." 마유 "흐우우우..." 두리번 두리번 나나미 " " P "...말해 두지만 난 당연히 아냐." 카에데 "아니, 제3자일지도 몰라요." P "제3자?" 카에데 "그 이상은 메타발언이라..." P "아, 알겠습니다..." 마유 "하우우우..." 덜덜 P "...하지만 먹는다." 카에데 "...뭐, 위험하진 않겠지만요." P "이 귀한 참치를 안 먹을 수야 없지." P "오라? 지금 보니 고기도 있고... 다른 물고기도 있네. 이건 무슨 물고기야?" 나나미 " " P "...뭐...죽진 않겠지. 어디..." P "음... 이거 마치 식감이 복어 같네." P "...? 맛있네... 맛있는데... 맛있는데... 맛힠, 히잌. 홍로로롤!??" 부들부들 마유 "P 씨!? 갑자기 무, 무슨..." 카에데 "프로듀서? 괜찮으세요?" P "호오호오호오오오!? 이 느낌은 마치 에에에너지 드리이이잉크으으으으!?!?" 마유 "꺄앗!?" 나나미 "하, 핫!? 무, 뭐, 뭐에여!? 무슨 일이에여!?" 벌떡 P "오호오홓!!! 몸에 히잌!? 힘이 넘쳐흐른다하아하아!??" 카에데 "...안 괜찮으신 거 같은... 데... 저기..." P "몸에 힘, 히, 킼, ㅋ...커...컼..." P "...ㅋ...ㅅ...사...ㄹ...." 털썩 마유 "P 씨...? P 씨!?" 카에데 "...죽었어..." 도리도리 마유 "P 씨... 벌써 죽으시면 안 돼요...흑" 나나미 "음... 복어를 넣질 말걸 그랬네여..." 카에데 "...애초에 왜 넣을 생각을..." 나나미 "복어는 맛있으니까여!" 카에데 "여러 의미로 순수하네요." 카에데 "그러면 뭐... 저건 먹을 수도 없고. 프로듀서도 죽었으니 돌아갈까요." 마유 "섭섭하지만... 어쩔 수 없네요오..." 나나미 "다음엔 더 맛있는 물고기를 잡아 올 거에여!" 카에데 "..." 카에데 "음..." 마유 "무슨 생각 하시나요?" 카에데 "...먹이를 물고 기다리는 물고기..." 카에데 "후훗" 나나미마유 ""..."" +4까지 참가할 아이돌과 넣을 재료를 비밀 댓글로 써 주세요. 삼각김밥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25.*.*)댓글내용 확인pm 11:38:9비밀글 입니다. 愛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09.*.*)댓글내용 확인pm 11:39:74비밀글 입니다. GrimReaper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116.*.*)댓글내용 확인pm 11:39:69비밀글 입니다. 겨울나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229.*.*)댓글내용 확인pm 11:44:93비밀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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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P "뭐든 가져와도 괜찮다."
P "하지만... 너희들이 과연 정상적인 전골을 만들 수 있을까?"
+5까지
비밀글 입니다
P "이제 열어 볼까."
P "크읔컼!??" 찌릿
카렌 "이게 뭐야아아... 코가아아아... 하읔큭..." 찌릿찌릿
칸나 "저혀 펴화롭지 아아요... " 꾸욱
P "향수라기보단 그냥 화생방에 가까운데... 흐킄... 뭐 아는 거 없냐 시키?"
시키 "이게 뭐야아~? 대체 뭘 넣은 거야? 킁킁하고 싶지 않은 냄새가 나잖아."
P "아니, 니가 그러면 안 되지." 부들부들
시키 "나는 고기 같은 거 안 넣었는걸~?"
카렌 "여기서 고기 냄새를 맡을 수 있는 거야!? 후각이 인간을 초월했는데?"
P "일단... 크흨.. 먹어 볼까...?"
칸나 "먹는 건가요? 이걸? 러브 앤 피스가 붕괴된다고요?"
P "음식은 잔반없이 깨끗이 먹어야 하는 법. 냄새도 계속 맡으면 익숙해지니 괜찮아."
카렌 "응... 일단 음식의 범주는 아슬아슬하게 안 넘은 것 같네. 비주얼 상으론..."
우주의 기운 불고기 전골 레시피
불고기 버거 패티 두 장
암흑 물질(?) 적정량
향수 500ml
카스테라 세 개
시키 특제 비밀약
P "건더기가 별로 없다만."
카렌 "저 흐물흐물한 건 뭐야?"
칸나 "제 카스테라가 없어졌어요!"
P "그렇다네."
카렌 "우웩..."
P "그러면... 잘 먹겠습니다."
카렌 "뭘...? 먹을 게 있는 거야?"
P "저 둥둥 떠다니는 고기조각이라거나...?"
칸나 "거의 국물을 떠 먹는 수준이네요."
P "음." 냠
카렌 "..."
P "..." 주르륵
카렌 "어? 뭐야!? 왜 우는 거야!?"
칸나 "아니... 보통 울만도 하지 않을까요..."
P "아냐... 그냥 최루탄이 입안에서 터진 거와 맞먹는 수준의... 흐흐읔ㅋ킄.. 코로 넘어가면서... 눈물샘을틇킇ㄹ" 주르륵
시키 "향수를 조금... 많이 넣었나?"
카렌 "향수...? 향수가 아니라 그냥 독가스잖아..."
P "흐윽..." 꿀꺽
카렌 "수고했어."
P "응... 으응...? 어, 어? 이... 이 느낌은 뭐지?"
칸나 "또 뭐죠...?"
P "이건... 이겅오오오오오오오!???!? 보인다, 보인다, 보인다아아아!!! 우주가아아!!!!"
카렌 "마약이라도 넣었어?"
시키 "아무리 나라도 마약은~ 만들 수는 있지만 말이지."
P "그느그그그그크큭... 전체 국을 다 먹으니 그런 기운이 든다... 우주... 우주의 기우우우우운!!! 우효오오오오오!!" 번쩍번쩍
칸나 "위험한 거 같은데요!?!? 러브 앤 피스가 폭발하려 해요!!"
P "크아아아아아아!!!!!!'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아아아!!!!!!! 우주를 팽창시키는 22%!!!! 팽창!!! 팽창!팽창!팽창!팽창!팽창!팽차아아아앙!!!' 콰과과
카렌 "엎드려어어!!!!" 풀썩
번쩍-
콰어아아아아아아아아앙
---
카렌 "...후우... 살았다아..."
칸나 "근데 천장이... 사라졌네요."
카렌 "프로듀서는?"
시키 "으음~ 저어어어~기 멀리 가 버렸나 보네!"
칸나 "멀리?"
카렌 "죽었다...는?"
시키 "으음~ 그건 아니야! 프로듀서는 죽지 않았어! 단지 다른 모습을 하고 있을 뿐."
칸나 "죽은 거 아닌가요 그게?"
시키 "그런가~?"
카렌 "그럼 프로듀서도 없고... 오늘은 이만 돌아갈까."
칸나 "그렇게 해요... 러브 앤 피스가 부족해..."
시키 "그러면~ 오늘은 이만 해산~!"
---
카렌 "근데 이치노세, 아까 프로듀서가 멀리 갔다는 건 어떻게 바로 안 거야?"
시키 "으음~ 그거언, 시키와 프로듀서만이 알 수 있는 특별한! 약을 넣었으니까!"
카렌 "약?"
시키 "그건... 비밀이야! 흐흥~"
+7까지
자물쇠 아이콘 체크해 주세요.
P "음, 다 익었으려나."
마유 "...냄비가... 조금 크지 않나요?"
카에데 "쪼만한 게 아니라 좀 많이 크네요... 후훗."
P "재료가... 재료라서 말이지."
나나미 "다 같이 맛있는 전골을 해 먹는다고 해서여~ 나나미가 솜씨를 발휘해 봤어여!"
마유 "체형에 맞지 않게 좀... 거대하다고 할까요."
P "...저렇게 순수한 아이를 두고 이상한 걸 가져왔다거나 하진 않았겠죠? 예?" 지긋
카에데 "...순수한 아이가 하나 있네요... 푸훗..."
P "아니 대답을 해 주세요 카에데 씨..."
카에데 "걱정 마세요. 그렇게 크게 문제될 만한 건 없으니까."
P "왜 부사가 붙습니까."
카에데 "부사ㅈ"<<그럼 다 익은 거 같으니 열어 보죠."
카에데 "..." 시무룩
P "후우... 흐으어엇!!!" 쿠궁 <<시무룩
마유 "냄비 소리죠...?" <<시무룩
화아악
P "냄새가... 굉장히 좋은데...? 상상 이상으로." <<시무룩
마유 "이건... 다랑어인가요?"<<시무룩
나나미 "흐흠! 나나미가 직접 잡은 거라구여!" 으쓱 <<시무룩
P "현실적으로 가능한 크기인가 이게..." <<시무룩
마유 "뭐... 세세한 건 신경쓸 필요 없다고 생각해요..." <<시무룩
P "아 거 참 신경쓰이게 만드네. 미안해요 미안해. 말해 보슈 얼마나 대단한 건가 궁금하니까."
카에데 "...부사진 부사... 전부 삽니다... 푸훗..."
P "젠장... 귀여워..."
마유 "..." 빵끗
P "자 자 먹자 먹어 먹읍시다! 어서!"
'기막히는' 호화 바다 전골 레시피
생 복어 5kg
출처불명의 고기 10kg
케찹 5L
막걸리 10L
곱등이 150마리
참치 100kg
필로폰 50g
P "평범하게 고기도 있잖아."
마유 "후후... 마유가 가져왔답니다."
P "저만큼 가져오려면 좀... 힘들었겠네. 돼지고기야?"
마유 "아니요."
P "그럼 소고기를 저만큼이나 사 온 거야!?"
마유 "아니에요."
P "?... 그럼 무슨..."
마유 "..." 방실방실
P "...응..."
카에데 "근데 주위에 둥둥 떠다니는 건더기는 뭔가요?"
P "그러게요... 고기... 같지는 않고." 퐁당
P "음... 이건..." 둥실
P "곱등이네?"
나나미 "곱등ㅇ"
카에데마유나나미 """ """
마유 "히,"
---
P "...어디서 섬광탄이 날라왔나 했어."
마유 "흐으우우... 벌레는 싫어요오..." 덜덜
카에데 "대체 누가... 가져 온 것도 대단하네요..."
P "어짜피 셋 중에 한 명이지 않아?"
카에데 "저도... 벌레는 싫다구요."
마유 "흐우우우..." 두리번 두리번
나나미 " "
P "...말해 두지만 난 당연히 아냐."
카에데 "아니, 제3자일지도 몰라요."
P "제3자?"
카에데 "그 이상은 메타발언이라..."
P "아, 알겠습니다..."
마유 "하우우우..." 덜덜
P "...하지만 먹는다."
카에데 "...뭐, 위험하진 않겠지만요."
P "이 귀한 참치를 안 먹을 수야 없지."
P "오라? 지금 보니 고기도 있고... 다른 물고기도 있네. 이건 무슨 물고기야?"
나나미 " "
P "...뭐...죽진 않겠지. 어디..."
P "음... 이거 마치 식감이 복어 같네."
P "...? 맛있네... 맛있는데... 맛있는데... 맛힠, 히잌. 홍로로롤!??" 부들부들
마유 "P 씨!? 갑자기 무, 무슨..."
카에데 "프로듀서? 괜찮으세요?"
P "호오호오호오오오!? 이 느낌은 마치 에에에너지 드리이이잉크으으으으!?!?"
마유 "꺄앗!?"
나나미 "하, 핫!? 무, 뭐, 뭐에여!? 무슨 일이에여!?" 벌떡
P "오호오홓!!! 몸에 히잌!? 힘이 넘쳐흐른다하아하아!??"
카에데 "...안 괜찮으신 거 같은... 데... 저기..."
P "몸에 힘, 히, 킼, ㅋ...커...컼..."
P "...ㅋ...ㅅ...사...ㄹ...." 털썩
마유 "P 씨...? P 씨!?"
카에데 "...죽었어..." 도리도리
마유 "P 씨... 벌써 죽으시면 안 돼요...흑"
나나미 "음... 복어를 넣질 말걸 그랬네여..."
카에데 "...애초에 왜 넣을 생각을..."
나나미 "복어는 맛있으니까여!"
카에데 "여러 의미로 순수하네요."
카에데 "그러면 뭐... 저건 먹을 수도 없고. 프로듀서도 죽었으니 돌아갈까요."
마유 "섭섭하지만... 어쩔 수 없네요오..."
나나미 "다음엔 더 맛있는 물고기를 잡아 올 거에여!"
카에데 "..."
카에데 "음..."
마유 "무슨 생각 하시나요?"
카에데 "...먹이를 물고 기다리는 물고기..."
카에데 "후훗"
나나미마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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