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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중단- P 「세상은 넓고, 앵커는 끝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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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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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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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위기탈출 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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愛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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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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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중단]하루카 "무슨 일이야?" 이오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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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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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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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중단]코토리 "단순한 실험일 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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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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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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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중단]하루카 "누구세요?" 치하야 "당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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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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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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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중단]코토리 "프로듀서 씨! 데이트에요 데이트!" P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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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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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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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중단]코토리 「몰래카메라」 타카네 「기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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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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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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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P [짤릴각오하고 아이돌을 놀려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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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ikeR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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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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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평범한 프로듀서의 평범한 일상다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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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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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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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린:(미시로 상무는 우리 타캐P를 안덥치는걸까?) 우즈키:(무슨소리애요 린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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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죠러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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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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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클라리스"잠든자가 깨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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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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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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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치하야 "지나간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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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곁에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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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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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P "아이돌들이 비밀을 숨기고 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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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Sebast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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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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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프로듀서의 P는 Pheromone의 P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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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Sebast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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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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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진행- 프로듀서의 P는- / 코토리 "Peropero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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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Sebast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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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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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346프로 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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愛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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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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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시호 "어째서 당신이 +2인거죠?" +3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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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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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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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우즈키:짬뽕벨트? 미오:그래! 린:뭐야 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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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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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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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요시노 「기이한-」
|
도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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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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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40안에 모든 것을 해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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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것은나의것당신의것도나의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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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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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 진행 - 프로듀서의 P는 Papa의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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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Sebast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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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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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일시중단][신데렐라 판타지] 우즈키 「 미시로왕국 대운동회 ! 간바리마스! 」
|
Dar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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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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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미나미: 오늘! 우리는 되찾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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愛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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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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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CP "프로듀서에게 선물을"
|
RA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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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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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평범한 프로듀서의 평범한 업무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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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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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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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어둠전골 만드는 스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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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고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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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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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이오리 [+1]
|
StrikeR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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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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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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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린 [프로듀서말야 귀엽지 않아?]
|
달의대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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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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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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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765) 갓슈벨인듯 아자젤 같은 아이돌마스터
|
노마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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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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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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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시즈카 "주변 아이돌들이 우동을 먹지 않아."
|
RA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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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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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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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린 「흐...흐끅...」
요시노 「입 밖으로 꺼내는 것이 때로는 도움이 될 때가 있다네-」
린 「프로듀서에게...프로듀서에게...」
린 「+3 하는 모습을 들켜버렸어...」
시작부터 이 글을 강등시킬 순 없으니 참도록 하자
요시노 「...호오-」
린 「나 어떡해...흐아아아아아아앙!!」
요시노 「울고 있는데 말하긴 뭐하지만- 그대-」
요시노 「그 일은 일상으로 취급되지 않았던가-」
린 「아, 그랬다」
린 「고마워, 덕분에 고민이 해결됐어! 바이바이!」
끼익
쾅
요시노 「...」
요시노 「기이한-」
+2 다음에 찾아올 아이돌
+4 고민의 내용
요시노 「무슨 일인가 그대-」
마유 「아무도 없는 거죠 여기?」 두리번 두리번
요시노 「여기는 나만의 세계- 나만의 공간- 그 누구도 침범할 수 없다네-」
마유 「그, 그럼...」
요시노 「말해 보시게나-」
마유 「사치코짱이 너무 귀여운거 있죠! 나의 사치코짱!」
요시노 「......호오-」
마유 「사치코씨가 제 옆을 지나갈 때마다 느껴버려요! 흘러내려요! 깊게 가버려요!」
요시노 「.........호오오-」
마유 「예전에는 p씨에게 그런 감정을 느꼈지만...」
마유 「p씨 따위는 이젠 아무래도 좋아요!!」
요시노 「............호오오오오오오오오-」
마유 「저...어떻게 해야 이 감정을 억누를 수 있을까요? 이러다간 바로 덮쳐버릴지도 모르겠어요오!」
요시노 「그대- 이것은 중증이기에-」
요시노 「+3을 해보는건 어떤가-」
남의 입장에서 생각해봄으로써 자제력을 기르도록 하는 것이 취지.
코시미즈 사치코 역할은 사쿠마 마유
사쿠마 마유 역할은 니노미야 아스카
마유 「역할...극인가요?」
요시노 「상대를 하나 준비하지」
아스카 「에」
마유 「아스카씨? 당신이 어째서 여기에」
아스카 「후...후훗... 연회에 초대받은건 오랜만인걸...」
마유 「납치당한건가요」
요시노 「이제 그가 사치코라고 생각하고 행동해보게-」
마유 「엣?」
아스카 「엣?」
요시노 「당사자에게 욕망을 풀 수는 없는 것 아니겠나- 그렇다면 실험체를 하나 구해서-」
아스카 「잠깐잠깐. 나는, 이 니노미야 아스카는 실험체 따위가 아니라고. 언제나 조금 더 나은 미래를 위해 하루하루를 살아가야 하는게 나의 임무야. 이런 절망적일게 확실한 미래 따위는...」
마유 「...조금은 힘들겠지만, 힘내볼게요」
아스카 「」
마유 「후후...아스, 아니 사치코짱... 이리로 오렴...」
아스카 「」
요시노 「...」
요시노 「기이한-」
+3 자유 앵커
그보다 나이만 같지 안 닮았다고 생각하는데요!! 적어도 닮은 사람으로!!
「저기, 요시노! 살려, 제발, 아, 아흐...흐읏...」
「의외로 탄력있네요~ ...츄릅...츄르릅....」
「..하...하읏...히, 히익! 그만해!」
「도망치면 안돼요, 사 . 치 . 코. 짱?」
「살려줘!!!!!!!!!!!!!!!!!!!!!!!!!!!!」
요시노 「...」
요시노 「기이한-」
+3
음 하지만 마유아스인가...나쁘지 않으려나...
요리타 요시노 : 기이한-
시죠 타카네 : 기이한-
>>25
타카네 「기이한... 이 무슨 백합의 향기란 말입니까」
요시노 「-?!」
타카네 「어라, 벌써 이 공간을 다루는 분이 계셨습니까. 앞으로 여기를 드나들 땐 조심해야겠군요」
요시노 「...그대는 누구인가-」
타카네 「후훗. 한 프로덕션에서 아이돌 일을 하고 있는, 평범한 인간입니다」
요시노 「내 생애 그런 거짓말은 또 처음 들어보는구나-」
타카네 「그럼. 저는 라면이 익은지 3분이 지났기에-」 휘릭
요시노 「...」
요시노 「기이한-」
린 「요시노 있어?!!!!」 쾅
요시노 「호오-」
린 「흐아아앙~!! 망했어~!!!」
요시노 「또 무슨 일인가 그대-」
린 「이번엔 +3 하는 모습을 프로듀서에게 들켜버렸어!!!」
애시당초 타인들에게 자신들의 비밀은 빙산의 일각처럼 극히 일부만 드러나고 그게 들키는 겁니다. 그 안은 더 다크하죠
요시노 「호오-」
린 「나 어떡해...이제 시집 못가...흐아아앙-!!」
요시노 「...저기, 린 양은 원래 그런 캐릭터 아니었던가-」
린 「요즘은 아니라구! 조금씩 킁카 노선을 버리면서 꺄삐삐한 느낌으로 나갈려고 했는데!!」
요시노 「호오오-」
린 「앞으로 프로듀서를 어떤 낯으로 봐야하지...흐끅...」
요시노 「흐음-」
요시노 「조금 더 밀고 나가보는게 어떨까-」
린 「에?」
요시노 「이미 들켰다는 것은, 그대가 무슨 일을 하든 이제는 아무 거리낌이 없다는 뜻-」
요시노 「이것을 기회로 삼아- 프로듀서와의 관계를 진척시켜 보는 것은 어떤가-」
린 「...으으. 부끄럽다구...」
요시노 「부끄러워할게 뭐가 있는가- 그대는 지난 수 년간 프로듀서의 모든 것을 탐하지 않았던가-」
요시노 「솔직히 지금와서 순정 노선을 민다고 해도 그가 반응할 것이라고는 생각되지 않는다네-」
린 「...」
린 「...좋아. 해주겠어. 예전처럼 해주겠다구. 다리부터 머리까지 신나게 핥아줄거야, 킁카해줄거야!」
린 「이게 나야! 이게 나라구! 역시 귀여운척 하는건 나한테 안맞아ㅡ!!!」 다다다다
쾅
요시노 「...」
요시노 「기이한-」
+2 다음 아이돌-
+4 상담 내용-
앵커를 씹고 킁카린으로 회귀했어...
지나가던 선비
지나가던 스님
지나가던 사냥꾼
지나가던 가면 라이더
지나가던 클라리스
뱃대숲보다 재밌을것같다
요시노 「...오랜만이네- 그대-」
요시노 「무슨 일로 오셨는가-」
클라리스 「이세상에는, 악마가 가득합니다」
요시노 「...기이한-」
클라리스 「구마(驅魔)에는 그마다의 담당이 있기 마련이지요. 저 멀리 이 나라의 반대편까지 신경쓸 정도로 저는 능력이 있지 못합니다만」
클라리스 「...바로 옆에 그 대상이 있다면 어쩌시겠습니까?」
요시노 「과연과연. 그 대상이라 함은...」 짝
코우메 「?!」 슉
요시노 「이 아이란 말일까-」
코우메 「기...기다려어...」
클라리스 「으음」
코우메 「이 아이는 나쁜 아이가 아니니까...」
클라리스 「그 아이, 프로듀서씨에게 빙의한 적이 있었습니다」
코우메 「...으, 으응...」
클라리스 「무엇을 행하였지요?」
코우메 「...」 ////
요시노 「과연- 자신의 욕망을 충족시킨 것인가-」
코우메 「아, 아니니까...! 실수였으니까...!」
코우메 「우...우으...」
클라리스 「솔직히 저로서는 이번 건은 그냥 넘어가고 싶은 마음도 있지만...」
클라리스 「어느 한 분이 이 사건을 알게 된다면 그냥 끝날 일이 아니기에」
린 「?」킁카 「..저기 린...살려줘...」
클라리스 「어떻게 할까요? 고통스럽게 하지 않기 위해서는 제가 하는 편이 훨씬 나을거라고 생각합니다만...」
코우메 「...」
코우메 「...싸, 싸울거야...!」
클라리스 「...」
요시노 「호오-」
코우메 「누구라도, 이 아이를 건드리는 사람은...내가 가만 안둘거야...!」
요시노 「호오오-」
클라리스 「코우메 양의 마음이 그렇다면 저도 어쩔 수는 없습니다. 그저 길을 잘못 선택한 것이 아니길 바랄 뿐...」
요시노 「...그대- 궁금한 것이 하나 있는데-」
코우메 「뭐...뭔데...?」
요시노 「이 일을 알고 있는 사람은 몇 명이나 되는가-?」
코우메 「클라리스 씨하구... 옆에 있던 카린...그리고...」
코우메 「치에리하구 유카리 씨...?」
요시노 「...아-」 탄식
코우메 「...우으...」
요시노 「그대- 일단은, 일단은이지만- 내가 한번 막아보겠네-」
코우메 「지...진짜...? 고마워...!」
요시노 「허나 너무 믿지는 말게나- 그녀들의 강함은 나의 능력으로도 아슬아슬할 정도이니-」
코우메 「으...으응...!」
클라리스 「...그러면, 저는 이만 빠지겠습니다. 코우메 양은 이대로 부탁드는 쪽으로」
요시노 「맡기게나-」
코우메 「고...고마워...!」
요시노 「...」
요시노 「...하아-」
+2 다음 아이돌-
+4 상담 내용-
아니 슈가 하트
요시노 「안녕하신가-」
신 「으음, 여기 상담소 맞지? 살짝 고민이 있는데☆」
요시노 「말해보게나- '거의' 모든 것을 해결해 드리리다-」
신 「좋아☆ 그렇다면 바로 들어갈게!」
신 「저기, 나 결혼하고 싶어」
요시노 「무리일세」
신 「엣」
요시노 「아- 실수인 것으로- 방금 뭐라고 했는가-」
신 「이자식 누나 놀리지마라☆」
요시노 「...기이한-」
신 「요즘 애들을 보면 엄청 귀여운거 있지☆ 나도 한번쯤 이런 아이 가져보지 않으려나- 하는 느낌이 자주 들어!」
신 「나도 언제까지나 아이돌 할 수는 없는 노릇이고☆ 누군가와 가정을 꾸릴 날이 오지는 않을까☆」
요시노 「그래서- 그대는 무엇을 원하는 건가-」
신 「응?」
요시노 「아이를 원하는 건가- 동반자를 원하는 건가-」
신 「어머 싫다☆ 여자애가 결혼 안하고 임신하면 욕먹는거 모르니☆ 그리고 내가 바라는 건 단순한 동반자가 아니라...」
신 「P라구☆」
요시노 「...하아-」
신 「잠깐 그 한숨의 의미는 뭐야☆ 경우에 따라선 패버릴 수도 있다☆」
요시노 「미안하게 됐지만- 이번 상담은-」
요시노 「무리일세-」 짝
신 「엣」 슉
요시노 「...」
요시노 「찻잎이 어디있던가-」 뒤적뒤적
요시노 「...슬슬 쉴 때가 되었겠지-」 호록
+2 다음 아이돌-
+4 상담 내용-
요시노 「기이한-」
아카네 「안녕하세요! 고민이 있어서 왔습니다!!」
요시노 「...말, 말해보게나-」 비틀
아카네 「아무리 뛰어도 만족할 수가 없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요시노 「...」
요시노 「...」
요시노 「...!」 핑
아카네 「저기, 왜 말씀이 없으신...?」
요시노 「아, 잠시 생각을 했다네-」
아카네 「생각인가요?」
요시노 「기다려 보게나-」 짝짝
P 「그러니까 린! 제발 나 좀 놔...응?」
아카네 「엣, 프로듀서씨?!」
P 「뭐, 뭐야. 여기는 어디야? 신사...?」
아카네 「아, 여기는 요시노 씨의 고유 결계입니다! 상담실로 쓰고 있는 것 같습니다!」
P 「오...오우. 그런데 아카네? 너는 왜 여기에 있는거야?」
아카네 「물론 상담을 받으러 왔습니다! 그런데 요시노 씨. 프로듀서씨는 어째서?」
요시노 「그가 이 상담의 중심이기에 여기로 불렀다네-」
아카네 「엣? 하지만 저는 프로듀서에 관한 이야기는 아무 것도」
요시노 「아무리 뛰어도 만족할 수 없다고 그러지 않았던가-」
아카네 「그랬습니다!!」
요시노 「여기 만족시킬 수 있는 사람이 있다네-」
아카네 「?」
P 「?!」
요시노 「자, 그럼 그대의 테크닉으로 아카네 양을-」
P 「잠깐?! 요시노 너, 뭔가 이상하다고?!」
요시노 「어서-」
아카네 「뭔지 모르겠지만! 프로듀서씨, 저 힘내보겠습니다!!」
P 「우와아악?!」 질질
「기다, 기다려-!」 「프로듀서씨, 가만히 있으세요!!」
「...아카네 양. 지금 뭘하고 있는걸까나... 아이올라이트 블루!!!」 쾅
「으아아아아아ㅏ!!!!!!」 「프, 프로듀서씨! 괜찮으십니까!」
「어라, 마유를 내버려두고 이 무슨 파렴치한...죽어죽어죽어죽어」
「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요시노 「...」 호록
요시노 「드디어 끝났구나-」 풀썩
요시노 「...」
요시노 「기이한...」 새근새근
完-
아무튼 수고하셨지 말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