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오:짬뽕벨트 몰라? 도x에몽에 나오는 도구 있잖아
그 서로 승부해서 상대에게서 원하는 걸 가져오는 그거
린:도라x몽정도는 알지만 도구까지 일일이 알진 못한다고
우즈키:그러고 보면 그런것도 있었죠
린:이제 장난감 가지고 놀 시기는 지나지 않았어? 미오
미오:훗, 이건 애들이나 가지고 노는 짝퉁이 아냐!
무려 진짜 짬뽕벨트란 말씀이지
우즈키:에엣?! 정말인가요 미오짱?
린:신용이 안가는데
미오:옥x에서 단 하나 파는걸 낚아채왔지
우즈키:대단하네요 요즘 x션은
린:아무리 봐도 사기당한걸로만 보이는데
미오:이 미오님이 그런 허술한걸 사왔을 리가 없잖아
이건 그 765프로에서 사용되던걸 입수한거라구
우즈키:765프로요?! 그 유명한 프로덕션에서 썼단 말이에요?
린:규모는 작지만 소속되어 있는 아이돌들은
거의다 톱 클래스라는 그곳말야?
미오:물론! 특히 빈유 프로덕션으로 유명한 곳이지,
그런데 말야 그 765프로의 성공에
이 벨트가 관련되어 있다는 소문이 돌고 있거든
린:아무리 봐도 삼류 찌라시 기사네
이런 벨트로 성공할수 있으면
아무도 레슨이나 영업같은건 하지 않을 거야
미오:정말이라니깐! 나도 정확한건 모르겠지만
765가 빈유 아이돌로 유명 해진건
이 벨트 덕이라고 믿을만한 정보통을 통해서 입수했다고
원래 풍만했던 아즈사나 타카네 같은 아이돌도
어느새 절벽이 돼서 아이돌계의 대표 빈유가 됐잖아!
사람 가슴이란게 그렇게 쉽게 빠질 리가 없잖아?
분명 이 벨트가 무슨 관련이 있을 거야
린:...................
미오:전혀 신용이 안간다는 얼굴이네........... 그렇담 시험해 보면 알겠지!(찰칵)(벨트착용)
그럼 두사람 중 아무나 상대 부탁해!!!
린:난 됐어 별로 흥미도 없고 둘이서 해
우즈키:그런가요, 그럼 제가
미오:체스톳!(찰싹)
린:엣
벨트:[팔씨름]
린:뭐야?!
미오:후후훗 백문이 불여일견 이 벨트를 믿지 않는 시부린에겐
실제로 시켜보는 것 외에 더 좋은 방법은 없지
린:정말이지........이렇게 된 이상 봐주지 않을거라고 미오
(덜컥)
아리스:안녕하세요
우즈키:아리스짱 여긴 무슨일로?
아리스:타치바나입니다 저희 프로듀서가
이 서류를 이쪽의 프로듀서님에게 전달해달라고 해서요
린:프로듀서라면 지금 없는데 나중에 우리가 전해줄게
아리스:그런가요 그럼 부탁드립니다
그런데 뭔가요 그 장난감 같아보이는 벨트는(척)
린:에?
아리스:응?
벨트[요리 대결]
린:저질러버렸나........
아리스:뭔가요 이건?
우즈키:그게 말이죠(설명중)
.
.
.
아리스:.......지금 어리다고 저를 놀리시는 건가요
이세상에 그런 비현실적인게 있을 리가 없잖아요!
린:우리도 그렇게 생각했는데 말야 아무래도 이건 진짜라고
아리스:..........
우즈키:그럼 한번 해보는게 어때요
아리, 타치바나짱 요리대결이라면 그다지 어려운 것도 아니니까
아리스:.....좋아요 그럼 한번 해볼게요
린:그런데 어디 하지?
우즈키:급탕실...은 너무 작네요 딱히 떠오르는 데가 없네요
???:그건 걱정마세요 여러분
린:누구?!
치히로:지금 카페의 주방을 빌리겠다고 연락해놨답니다
우즈키:치히로씨!
린:언제부터 거기에?
치히로:처음부터요 어제 밀린 잔업이 좀 있어서 회사에서 잤거든요
그런데 시끄러워서 깨보니 꽤 재밌는 걸 하고 계시길래
저도 좀 도와드릴까 하고
린:고맙지만 역시 이상한데서 부지런하네 치히로씨
치히로:그건 그렇고 짬뽕벨트라니 미오짱도 용케 그걸 입수했네요
우즈키:알고계셨나요 짬뽕벨트에 대한거?
치히로:예~ 애초에 미오짱에게 정보를 준것도 저랍니다
린:이런 곳에 흑막이.......
치히로:그럼 카페로 가볼까요
7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그 서로 승부해서 상대에게서 원하는 걸 가져오는 그거
린:도라x몽정도는 알지만 도구까지 일일이 알진 못한다고
우즈키:그러고 보면 그런것도 있었죠
린:이제 장난감 가지고 놀 시기는 지나지 않았어? 미오
미오:훗, 이건 애들이나 가지고 노는 짝퉁이 아냐!
무려 진짜 짬뽕벨트란 말씀이지
우즈키:에엣?! 정말인가요 미오짱?
린:신용이 안가는데
미오:옥x에서 단 하나 파는걸 낚아채왔지
우즈키:대단하네요 요즘 x션은
린:아무리 봐도 사기당한걸로만 보이는데
미오:이 미오님이 그런 허술한걸 사왔을 리가 없잖아
이건 그 765프로에서 사용되던걸 입수한거라구
우즈키:765프로요?! 그 유명한 프로덕션에서 썼단 말이에요?
린:규모는 작지만 소속되어 있는 아이돌들은
거의다 톱 클래스라는 그곳말야?
미오:물론! 특히 빈유 프로덕션으로 유명한 곳이지,
그런데 말야 그 765프로의 성공에
이 벨트가 관련되어 있다는 소문이 돌고 있거든
린:아무리 봐도 삼류 찌라시 기사네
이런 벨트로 성공할수 있으면
아무도 레슨이나 영업같은건 하지 않을 거야
미오:정말이라니깐! 나도 정확한건 모르겠지만
765가 빈유 아이돌로 유명 해진건
이 벨트 덕이라고 믿을만한 정보통을 통해서 입수했다고
원래 풍만했던 아즈사나 타카네 같은 아이돌도
어느새 절벽이 돼서 아이돌계의 대표 빈유가 됐잖아!
사람 가슴이란게 그렇게 쉽게 빠질 리가 없잖아?
분명 이 벨트가 무슨 관련이 있을 거야
린:...................
미오:전혀 신용이 안간다는 얼굴이네........... 그렇담 시험해 보면 알겠지!(찰칵)(벨트착용)
그럼 두사람 중 아무나 상대 부탁해!!!
승부할 아이돌은?>>+1
종목은?>>+3
우즈키:그런가요, 그럼 제가
미오:체스톳!(찰싹)
린:엣
벨트:[팔씨름]
린:뭐야?!
미오:후후훗 백문이 불여일견 이 벨트를 믿지 않는 시부린에겐
실제로 시켜보는 것 외에 더 좋은 방법은 없지
린:정말이지........이렇게 된 이상 봐주지 않을거라고 미오
승자는?>>+1
승자는 패자에게 무엇을 가져올까?>>+2
미오:끄으으으으응!!!!
린:핫!
미오:(밀린다?! 여기서 질수는)불타올라라 나의 소우주우우우
린:흡(린승리)
미오:과연 시부린 일말의 자비도 없이 끝내버리는군.....
벨트[이제부터 시부야 린님에게 벨트의 소유권이 넘어갑니다]
미오:우으......산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린:음성도 나오는 건가 장난감치곤 꽤 잘만들어 졌네
벨트[승자는 패자에게서 가져올 것을 말씀해 주십시오]
미오:후, 패배는 패배 어떠한 결과라도 달게 받겠어
그럼 시부린 어떤걸 가져갈거야?
린:딱히 그러고 싶은건 없는데
미오:정 뭣하면 765프로처럼 이 미오님의 섹시 바디라도 후훗
시부린도 단숨에 글래머로
린:(빠직)정했어! 미오의 이번달 출연료 전부
미오:엣?!
벨트[접수했습니다, 금월 혼다 미오님에게 들어갈 금액은
전부 시부야 린 님의 계좌에 들어갔습니다]
미오:잠깐,잠깐,잠깐 시부린 저스트 모멘트?!
린:정말이다 계좌에 돈이 들어왔어? 헤에 진짜구나 이거
미오:아니 시부린 이건 아니지
안그래도 그 벨트 사느라 비상금도 다썼는데?!
린:괜찮아 글래머 미오라면 문제없어
미오:문제 밖에 없어! 큭 이렇게 된이상 다시 승부야!(척)
벨트[일방적인 승리를 막기 위해 패자는 일주일간 승자에게 도전할수 없습니다]
미오:그런?!(털썩)
린:앞으로 한달간 미오의 주식은 물말은 밥이구나
우즈키:역시 린짱 화나면 무섭네요(그보다 저 공기가 되고 있네요........)
(끼익)
들어온 사람은? 1.프로듀서
2.아이돌(누구인지도 적어주세요)>>+1
(※사유 우즈키가 안에 있었기때문... 죄송합니다.)
아리스:안녕하세요
우즈키:아리스짱 여긴 무슨일로?
아리스:타치바나입니다 저희 프로듀서가
이 서류를 이쪽의 프로듀서님에게 전달해달라고 해서요
린:프로듀서라면 지금 없는데 나중에 우리가 전해줄게
아리스:그런가요 그럼 부탁드립니다
그런데 뭔가요 그 장난감 같아보이는 벨트는(척)
린:에?
아리스:응?
대결할 종목은?>>+2
승자>>+3
린:저질러버렸나........
아리스:뭔가요 이건?
우즈키:그게 말이죠(설명중)
.
.
.
아리스:.......지금 어리다고 저를 놀리시는 건가요
이세상에 그런 비현실적인게 있을 리가 없잖아요!
린:우리도 그렇게 생각했는데 말야 아무래도 이건 진짜라고
아리스:..........
우즈키:그럼 한번 해보는게 어때요
아리, 타치바나짱 요리대결이라면 그다지 어려운 것도 아니니까
아리스:.....좋아요 그럼 한번 해볼게요
린:그런데 어디 하지?
우즈키:급탕실...은 너무 작네요 딱히 떠오르는 데가 없네요
???:그건 걱정마세요 여러분
린:누구?!
치히로:지금 카페의 주방을 빌리겠다고 연락해놨답니다
우즈키:치히로씨!
린:언제부터 거기에?
치히로:처음부터요 어제 밀린 잔업이 좀 있어서 회사에서 잤거든요
그런데 시끄러워서 깨보니 꽤 재밌는 걸 하고 계시길래
저도 좀 도와드릴까 하고
린:고맙지만 역시 이상한데서 부지런하네 치히로씨
치히로:그건 그렇고 짬뽕벨트라니 미오짱도 용케 그걸 입수했네요
우즈키:알고계셨나요 짬뽕벨트에 대한거?
치히로:예~ 애초에 미오짱에게 정보를 준것도 저랍니다
린:이런 곳에 흑막이.......
치히로:그럼 카페로 가볼까요
치히로:자~드디어 시작됩니다 신데렐라와 크로네의 정면승부
승자는 누구일까?! 지금 시작됩니다!!!
우선 신데렐라팀의 ‘시부야 린’선수!!!
우즈키:힘내요 린짱!
린:뭐야 이 촌극, 그보다 어느새 이렇게 사람이.....
이거 촬영 아니지?
치히로:다음은 크로네팀의 ‘타치바나 아리스’선수!!!
프레데리카:파이팅! 아리스쨩!!!
아리스:타,치,바,나,입니다!
하아~그냥 갈걸그랬어요
치히로:역시 쿨타입의 두사람 쇼맨쉽같은건 존재하지 않네요
아 그리고 관람하실 분은 여기에서 티켓 구매를
아리스:돈 받는 건가요?!
린:저사람 앞에선 스크루지도 질려서 돌아갈거야......
치히로:승부방법은 간단!
심사위원을 일으킬수 있는 음식을 만든 쪽이 승리!
우즈키:일으킨다니 무슨?
치히로:자 그럼 심사위원 입장!!!
미오:ㅇ_ㅇ(반응이 없다 평범한 시체인 것 같다)
우즈키:에에에에에?! 미오짱?!!
린:어째 아까부터 안보인다 했더니.....
아리스:머리가 아파오기 시작했어요.....
치히로:계좌의 돈과 함께 영혼까지 나가버린
미오짱의 정신을 돌려놓는 사람이 승리입니다!
그럼 시~작!!!
린이 만들어낸 요리>>+1
아리스가 만들어낸 요리>>+2
(콩나물밥, 고구마밥, 밤밥, 등과 같은 개념의 그것입니다. ㅋ)
우즈키 “그건가요”
린 “그거지”
구경온 로꾸 “그거?”
린,우즈키 “프라이드 치킨”
우즈키 “저런상태의 미오짱이라도 한방이에요
치킨이니까요!“
린 “뉴제네의 자존심을 걸고서라도
프라이드 치킨으로 미오를 소생시켜 보겠어”
구경온 팬클럽0명 “어째서 치킨이 자존심이 된거냥.....”
구경온 25세 어른이 “후후 ‘프라이드’치킨의 ‘프라이드’”
구경온 4대신데렐라 “아리스짱 어떤걸 만들거야”
아리스 “타치바나에요, 요리대결이니까
정공법으로 밥과 된장국으로 해볼생각이에요”
프레데리카 “닷디아나쟝 요리도 할 수 있어?”
아리스 “타!치!바!나! 입니다! 일부러 그러시는 거죠?!
요리정도는 찾아보면 알수있어요
구경온 키스마 “재밌어 질 것 같네”
린 “일단 기름온도를 맟추고
튀김 반죽을 묻혀서 기름에 투하
요즘엔 부위별로 나 해체해 놔서 편하네“
우즈키 “린짱 잘하네요 멋져요”
린 “그렇게 칭찬받을 정도로 잘하는건 아냐”
아리스 “국은 이정도면 됐고, 밥물의 양도 적당하고....”
우즈키 “아리스짱도 처음치고 잘하는 것 같네요”
아리스 “그리고 딸기를 썰어서.........투하!”
팬클럽0명 “잠깐 기다리라냥?!”
아리스 “뭔가요 갑자기 승부도중에 난입이라니 반칙이라구요”
팬클럽0명 “아니 반칙이고 뭐고 왜 밥과 국에 딸기를 집어넣는거냐냥?!”
아리스 “어째서 라니 보통 집어 넣는다고 나왔는데요
밥을 더 맛있게 하기 위해서 밥이나 호박같은걸 집어 넣는다고
그렇다면 맛있는 딸기를 집어넣으면 더 맛있어지겠죠“
팬클럽0명 “밤이나 호박하고 차원이 틀리지 않냐냥
멀쩡한줄 알았더니 이 아이도 어딘가 나사가 풀려있다냥?!“
프레데리카 “그래 맞아 아리스짱 국에 생딸기를 넣는다니
이상하잖아“
팬클럽0명 “응응”
프레데리카 “국이라면 딸기쨈을 넣어야지!”
팬클럽0명 “네놈도냐~”
아리스 “과연 액체에는 액체로 맹점이었어요
감사합니다 프레데리카씨 그래도 아리스라 부르지 말아주세요“
팬클럽0명 “망했어 이 승부는.......”
우즈키 “미쿠짱 캐릭터가 벗겨지고 있어요.....”
린 “다 됐어”
아리스 “저도 끝났어요”
치히로 “우선 먼저 끝낸 린짱의 음식부터”
린 “미오 먹어봐 너가 좋아하는 치킨이야”
미오 “...........(덥썩)”
린 “...........”
미오 “.......이건! 무슨 기름을 쓴거지?”
린 “올리브유인데”
미오 “이런 젠X 올리브유라니 또 엑스트라 버진인거냐?!
올리브유따위 튀김에 어울리지않아!!!
가격만 올라가는 거라구!!!!!
(근거 없는 잡소리입니다.......아마도)
또 내지갑에서 얼마나 빼가려는 거냐 BXQ
차라리 식용유나 쓰란 말이다?! 앙?!!!!
그렇게 올리브유가 좋으면 생으로 나발이나 불라지!!!“
린 “..........ㅏ”
우즈키 “미,미오짱 진정해요
캐릭터가 점점더 이상해 지고 있다구요”
미오 “우와아아아!!!”
치히로 “미오짱에겐 일단 진정제를 아키짱!”
밀덕돌 “안되겠소 쏩시다”(탕)
미오 “컥!”
.
.
.
.
.
(10분후)
치히로 “좀 진정됬나요 미오짱”
미오 “........(침을 흘리고 있다 정상이 아닌 것 같다)”
린 “진정은 됐는데 아까보다 심각해졌어”
우즈키 “도대체 뭘 쏘신건가요?!”
밀덕돌 “걱정하시지 않아도 되지 말입니다
인도코끼리도 한방에 잠재우는 특별한놈으로
보내버렸지 말입니다“
우즈키 “보내?! 저승으로 말이에요?!”
린 “이제 미오는 돌아오지 못할지도 몰라.......”
아리스 “아직, 아직이에요 제 요리로 혼다씨를 소생시켜 보겠어요”
우즈키 “아리스짱.....”
미쿠 “감동적인 장면 같지만
그거 딸기쨈으로 만든 요리다냥.....”
아리스 “그럼 갑니다! 자 혼다씨”
미오 “.......(꿀꺽)”
전원 “...................”
미오 “(달다.....그리고 흐물흐물해 밥에 이상한 흐물흐물한 물체가
그리고 된장국이 달어,달다,단맛,당분,당,설탕,지방........!)
우즈키 “미오짱?”
미오 “(카나코:모두 과자를 만들어 왔어요 드세요
미오:오! 미뭇치 땡큐
미오:요즘 뭔가 몸이 무거워 진 것 같은데.....
미오의 동생:누나 요즘 왠지 살찐 것 같은데
아이돌이 그래도 돼?) 우아아아아아아악?!“
미쿠 “소생했다?!”
미오 “지방,태워야 우아아아악!!!!!”
우즈키 “미오짱 어딜가는 거에요?!”
미오 “다 태워버리겠어 100km전력대쉬다!!!!”
아카네 “오? 미오짱도 뛰는 거야 같이 뛰자고 봄버!!!”
미오 “봄버!!!!!!”
우즈키 “가버렸네요...”
린 “가버렸네...”
아리스 “승부는 어떻게 되는 거죠?”
치히로 “뭐 미오짱을 기운나게 하는 거였으니까요
아리스짱의 승리로 괜찮겠지요?“
린 “별로 상관없어”
벨트[승자 ‘타치바나 아리스’]
아리스 “엣 제 허리에?!”
린 “겨우 해방됐네”
아리스 “이거 진짜였던 건가요?! 푸는 법은”
벨트[소유자가 패배하거나 도전자가 24시간 이상
나타나지 않을 경우에만 해체 됩니다]
아리스 “그런?!”
벨트[승자는 패자에게서 가져올 것을 지정해 주십시오]
아리스는 무엇을 가져올까?>>+2
미츠보시의 흑역사가 이곳에 강림한다!
린 “그럼 이건 어때(슥)”
아리스 “뭔가요 이건
‘혼다 미오 폭풍을 부르는 성장일기 제작자 혼다오빠’.........”
린 “전에 미오네 집에 놀러갔을 때 미오네 오빠분이 주신건데”
아리스 “왜 이런걸, 그보다 제게 주시는 이유가 뭔가요?
이런건 필요없어요”
린 “정말 필요 없어? 이따가 미오가 다시 올텐데”
아리스 “에?”
린 “지금 미오상태론 100km정도론 폭주가 끝나지 않을 것 같거든
완주 이후엔 타치바나에게 돌아와서 같이 BooM!!!하지 않으려나“
아리스 “BooM?!이라니 도대체 혼다씨는 여러분에게 뭔가요......”
린 “필요없어?”
아리스 “.....일단 가지고 있을게요”
아리스가 다음에 승부할 사람은?>>+1
승부할 종목>>+3
점점 댓글판에 약이 돌아온다
빼빼로 게임입니다. 옙. 룰은 유명하죠! 아핫~
??? “수고했어요 아리스짱”
아리스 “아! 후미카씨.....보셨나요 방금꺼”
프레데리카 “우리한테는 아리스짱이라
부르지 못하게 하면서”
슈코 “후미카에게는 부르게 하는거야
차별이라고 닷디아냐짱~”
아리스 “후미카씨는 두분들처럼 사람을 놀리지 않으니까요”
후미카 “그런데 허리에 그건?”
우즈키 “아! 그건”(설명중)
후미카 “도라x몽인가요 그립네요”
우즈키 “알고계시나요?”
린 “뭐, 도라에x은 유명하니까”
후미카 “어렸을 적엔 만화도 많이 읽었거든요
도x에몽은 몇 번씩 읽어 봤어요 추억이네요”
린&아리스 “우리에겐 악몽이지만(요)”
슈코 “뭐야 갑자기 요리대결한다고 하더니
이런 재미있는걸 가지고 있었던거야?”
프레데리카 “부러운걸”
아리스 “그렇게 부러우면 대신 해주셨으면 합니다만 하아~”
후미카 “그런데 신기하네요 그냥 장남감 같은데”
프레데리카 “못믿겠으면 후미카짱 GO!"(밀침)
후미카 “에?”(덥썩)
아리스 “에엣?!”
벨트[빼빼로 게임]
승자>>+2
(*주 이 발판은 뒤에 오는 앵커와 연관이 없습니다.)
슈코 “그건 말이지
아리스 “됐습니다, 태블릿으로 찾아볼테니”
슈코 (슈무룩)
아리스 “흠흠 두사람이 빼빼로를 가지고
서로 반대방향에서 갉아먹으며 점점 입술이 닿는............
(//////////////)”
미오 “아리스짱 완전히 딸기가 되버렸는데”
프레데리카 “낫토에도 딸기 비벼먹으니까 그런거 아니겠어?”
미오 “그럴 리가, 그보다 낫토?!”
아리스 “파,파렴치해요! 이런거 할수있을리가!(/////////)”
프레데리카 “빼빼로게임 정도면 상당히 건전하다고 생각하는데?”
우즈키 “아리스짱은 아직 어리니까요”
아리스 “어리지 않아요! 그리고 타치바나입니다!
애초에 이성도 아니고 이런건 후미카씨도 싫어 하실거라구요!”
슈코 “후미카는 이미 의욕이 넘치는 것 같은데?”
후미카 (빼빼로 물고 스탠바이중)
“괜찮아요 이런 시츄에이션은 책에서 많이 봤습니다 예습은 철저해요!”
아리스 “어,어째서 아니 저희들 여자끼리라구요?!”
후미카 “그것도 이미 예습완료입니다!”
아리스 “?!”
후미카 “아리스짱 그럼(아작아작아작아작!)”
미오 “완전 무서운 기세로 먹어 버리는데?!”
린 “저러다 진짜 키스하는 건?!”
우즈키 (두근두근////////)
슈코&프레데리카 (팝콘 와작와작)
아리스 (어,어째서?! 이대로면!!!)
후미카 (와작와작와작)
아리스 (입술이 닿아........)
후미카 (Chu~~~~~~)
아리스 (?!?!?!?!?!?!?!?!?!?!!??!???)
후미카 (~~~~~~~~~~)
미오 “잠깐 후미카짱?! 그만 아리스짱 기절했으니까 스탑?!”
후미카 “에?”
아리스 “ㅇㅁㅇ”(털썩)
벨트[승자 사기사와 후미카]
집에서 자취방으로 짐옮기고 하다보니 몇일이 훌쩍 지나가 버려서...
이제부터 다시 시작하겠습니다ㅎㅎ
미오 “그렇게 까지 진하게 해놓고서 이제와서 부끄러워 하는거야...........”
후미카 “그 뭐랄까 지금 읽고 있던 책에 아주 비슷한 상황이 나와버려서 몰입해 버렸다고 할까........(/////////)”
린 “아리스는 얼마간 일어나지 못할 것 같네”
후미카 (///////////)
(찰칵)“응?”
미오 “아! 벨트 옮겨졌네”
벨트[승자는 패자에게 가져올 것을 지정해 주십시오]
후미카는 무엇을 가져올까?>>+2
치하야님의 의견대로 할까 하다가 벌칙쪽은 안맞는것 같아서 역시 앵커로ㅎㅎ
후미카 “후~밍?!”
미오 “후미카짱보다 더 정감가지 않아”
후미카 “그렇네요 그리고 아리스짱에게는 미안하지만 예전에 아리스짱이 가지오 있던 책중에 눈여겨 본아이들이 몇권...”
미오 “역시 독서가 아이돌”
후미카 “몇십권......잘 받을게요”
미오 “응?!”
우즈키 “우와아”
린 “의외로 후미카도 속이 검지 않아?”
??? (승부해서 이기면 상대에게 뭐든지 가져올수 있다니...?!
살금살금 찰싹)
후미카 “응?”
미쿠 “승부다! 냥!!”
미쿠는 무엇을 원하는 걸까?>>+2
무엇으로 승부할까?>>+4
(이 글은 앵커 숫자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후미카 “미쿠씨?”
우즈키 “어째서 승부를?”
미쿠 “미쿠 깨달았다냥, 미쿠냥의 팬을 그만두는 이유는
미쿠냥에게 있는게 아니 었단걸 그렇다면 미쿠냥의 팬을
그만두지 않게 하기 위해선 미쿠를 발전 시키는게 아니라
다른 아이돌들의 팬을 그만두게 하면 된다는 것을!!!”
린 “무슨 논리...‘
미쿠 “아무리 그래도 미쿠도 치히로씨는 아니다냥,
동료인 신데렐라 멤버를 건드리진 않는다냥,
하지만! 크로네는 틀리다냥! 이 승부에서 이겨서
후미카에게 화생방 훈련을 시킬거다냐!”
린 “은근슬쩍 치히로씨에게 너무한 말 한거 아냐?”
미쿠 “방독면 따윈 사치다냥!
맨몸으로 군가를 부르게 하는 거다냥!
그리고 그 치태를 온라인에 공개다냥!”
아키 “이 무슨 무서운 짓을(덜덜덜)”
슈코 “아! 아키짱 아직 있었어?”
프레데리카 “존재 자체를 잊고있었어”
후미카 “그보다 이 고양이 호감도 대결이란건 대체?”
린 “말그대로 누가 고양이에게 더 사랑받나 라는 거 아냐?”
미쿠 “후후 하늘도 미쿠를 도왔다냐! 이 승부 받아가겠다냐!”
후미카 “그럼 제가 이겼을땐 이걸 입고
거리를 한바퀴 돌아주시겠어요”
미쿠 “?”
[마이크로수영복](궁금하신분들은 구글해보시길)
미쿠 “에엑?!”
프레테리카 “아? 저거 내가 선물한거다”
우즈키 “저런걸 수영복이라고 부를수...그냥 끈...”
린 “수영복의 의미가 없잖아.....”
후미카 “모처럼 선물 받았지만 입기엔 그래서요
그러니까 제가 이기면 이걸입고
미시로 부지를 한바퀴........세바퀴 돌아주세요”
미쿠 “아와와”
우즈키 “지금 후미카씨 뒤에서 뭔가 검은게 나오고 있지 않나요?!”
린 “캐릭터가 바뀌었다기 보다 완전 반전됐다고 저거?!
흑화.....후미카 얼터 인가...”
슈코 (린도 꽤나 아스카와 닮은점이)
후미카 “후후 그럼 시작할까요”
미쿠 “지,지지않겠다냥!”
승자는?>>+1과+2의 주사위를 돌려 나온 숫자의 합이 100이상이면 미쿠 승 100이하면 후미카 승
MOPP는 방독면 미착용 화생방훈련으로 대체 했습니다(이게 더 그림이 살것 같아서)
뭔가 후미카의 캐릭터가 많이 다른것 같지만.............여차하면 약빨았다하면.........
후후훗
미쿠 “고양이라면 이 미쿠가 전문가다냥! 이 승부 받아가겠다냥”
후미카 “책으로 얻은 지식이지만 그 양은 적지 않습니다 여유롭진 않을거에요”
미쿠 “후,후후”
후미카 “후후훗”
우즈키 “분위기가 살벌하네요”
린 “뭐, 패배와 동시에 인생까지 걸린거니”
슈코 “뭐 어때 요즘 연애들은 다 그 정도는 망가질걸”
우즈키 “아이돌에겐 치명적이라구요”
고양이들 “냐야~”
미쿠 (왔다냥! 고양이는 이거 하나면 OK다냐!)
후미카 (책에서 봤습니다 고양이가 이끌리는 물건은 이거라고)
미쿠의 비장의 카드는?>>+1
후미카의 비장의 카드는?>>+2
(죄송합니다. 생선을 싫어하시는 마에카와냥님)
슈코 “자신있게 말하는 것 치곤 부들부들 떨고있는데”
우즈키 “미쿠짱은 생선 싫어하니까요”
프레데리카 “근데 왜 고등어?”
린 “싸니까 그런거 아냐?”
슈코 “어찌됐건 대단하네 저렇게 진저리치게
싫어하면서 생선을 이용하다니”
미오 “후밍은 뭘로 대항하려나?”
(개껌)
일동 “잠깐만?!”
후미카 “왜그러시나요?”
린 “아니 고양이를 끌어들이는데 왜 개껌을?”
후미카 “전에 읽은 책에서 나와있었답니다,
높은 성과를 내기 위해선
아무도 해보지 못한 발상을 해볼 필요가 있다고”
미오 “아니 그 책을 쓴사람도 이렇게 활용하라는건 아닐걸”
후미카 “미쿠씨는 고양이계의 마스터 제가 대항하기 위해선
고양이를 뛰어넘는... 그래요 개의 마음을 볼필요가 있어요!”
미오 “저 4차원적인 발상! 얌전해보여도 결국 크로네의 멤버란 말인가”
린 “무슨의미야 그거?!”
미쿠 “후,후,후 뭔가 했더니 겨우 개껌이라니
그런걸론 고양이들을 움직일수 없다냥
이걸로 미쿠의 승리다냥!
자 와라 고양이들 설령 비린내에 쩔어죽더라도
이 승부를 위해서라면!!!”
(고양이 후미카쪽 AII IN)
미쿠 “뭐....라구”
후미카 “역시 책으로 쌓은 지식은 틀리지 않군요”
우즈키 “.....앞으로는 책 많이 읽어야 겠어요”
린 “동감이야 우즈키”
미쿠 “이런건......이런건 말도 안된다냥! 하필이면 개껌이라니 고양이에 대한 모독이다냥!”
벨트[사기사와 후미카 승]
미쿠 “으아아아아아!!!!!”
.
.
.
.
.
.
.
.
미오 “결국 미쿠냥 이렇게 무너져 내리는 건가......”
린 “........저기 미오 아까부터 묻고 싶었는데 어느새 온거야?”
우즈키 “에? 그러고 보니 미오짱 아까 100km달리고 온다고”
미오 “작가가 날 보내버린걸 잊어먹고 계속 출연시켜온........게
아니라 길거리에서 ‘봄버!!!’를 외치며 달리려니
창피해져서 돌아왔어”
우즈키 “방금 위험한 발언이었어요.........”
린 “이래서 사람은 머리가 나쁘면 안되는구나...........”
미쿠 “이거 꼭 해야하는 거냥.......
잘못했으니까 한번만 봐주면 안돼냥?”
후미카 “안됩니다”
미쿠 “단칼에?!”
후미카 “자 얼른 그 코트를 벗고 3바퀴 돌아주세요”
미쿠 “우우우우우”(울먹울먹)
??? “잠깐 기다리시죠!”
린 “프로듀서?!”
타케p “아이돌에게 이런 행위는 허가할수 없습니다
내용을 다른걸로 바꿔주시죠 사기사와양”
미쿠 “p짱!”
우즈키 “역시 두고볼수 없어서 상황설명하고 데려왔어요”
후미카 “그래도 어쩔수 없습니다 벨트와의 계약이에요”
타케p “이미 상부에 연락해 뒀습니다
윗선에서 막는다면 마에카와씨의 행동에 제한이 걸리겠죠”
후미카 “..............”
사무원 “상부에서 지시가 왔습니다 위에선.....”
상부는 어떤 지시를 내릴까?>>+1과 >>+2의 주사위 합이
100 이상이면 벌칙수행
100 이하면 벌칙면제
개껌에게 진 처량한 미쿠냥에게 다시한번 기회를
과연 미쿠냥은 인간의 존엄을 지킬수 있을 것인지
........내 가챠도 가차없다..OTL.
이번 전공과제만 끝나고 올릴게요
미쿠 “그래, 그래 당연히 그럴줄 알았다냥,
아이돌에게 그런걸 시킬 리가.....뭐라구냥?”
사무원 “이거까지 하고 가시랍니다”(꼬리 액세서리)
미쿠 “뭐!..뭐뭐뭐뭐뭐라구냥?!
이걸 하라구 게다가 꼬리까지 붙여서?!”
타케P “그럴 리가 뭔가 착오겠지요,
상부에서 그런 지시가 내려올 리가?!”
사무원 “그게,
‘이미 미망인에 가슴성인에 5009살도 있는데 뭘, 그냥 시켜’
라고
타케P "그런 말도 안돼는.....마에카와씨......“
미쿠 “...............(도와달라는 눈빛으로 울먹거리고 있다)
타케P "큭.....!,
사기사와양 저와 내기를 하지 않으시겠습니까?
제가 진다면 사기사와양이 제게 원하는 것 전부 들어드리겠습니다,
하지만 이긴다면 마에카와의 벌칙수행을 면제해주십시오“
후미카 “................................좋습니다, 받아들이겠습니다”
미오 “갑자기 번외경기인가, 두근두근 거리는 구만”
후미카 "그럼 제가 원하는 건......
후미카가 타케P에게 원하는 것은? >>+2
두사람이 승부할 종목>>+4
매우 늦어져서 죄송합니다
과제에 치이다보니 짬이 나질 않아서 그래도 계속 기다려준 몇몇분께 감사드립니다
문학적 지식을 중심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