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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식당을 개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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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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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그냥 판타지 창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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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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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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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마이하마 아유무 「요새 복근이 슬쩍 갈라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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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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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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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시즈카(시호) 「서로 몸이,」 시호(시즈카)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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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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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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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참여게임 -프로듀스 마스터-의 주사위를 굴리는 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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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호공병갈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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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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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TP [얘들아, 게임하자,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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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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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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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후미카 엔딩.. 그 7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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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I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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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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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문명을 플레이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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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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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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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초이스! 판타지 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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媛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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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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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im@s人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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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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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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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작가가 설날타격을 입으며 정신없이쓰는 창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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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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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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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신데마스]살아남아라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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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전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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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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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죽었다 살아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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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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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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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유희왕 앜파X데레마스] P"아카데미아에 가입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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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ke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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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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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 : 판저 보(panzer v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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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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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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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진행- 하루카 「사무소의 모두와 추리게임 "타O라의 늑대"를 하게 됐다구요?!」 P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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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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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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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P 「아이돌 몰래 수업 참관에 참여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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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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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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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모바P] 2016 투표, 당신의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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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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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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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하루카 「프로듀서가 우리 사무소에서 제일 예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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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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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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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하루카 「에...?뭐라고 +2?」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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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bro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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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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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765) MC「인기 아이돌의 어릴적 모습을 보다!」왜 애가 제목에 나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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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마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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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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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서큐버스인 미쿠냥을 키워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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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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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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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Type Cindere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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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gedHuss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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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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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치하야 "언더..." 하루카 "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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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곁에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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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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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마코토 「주사위를 굴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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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bro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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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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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765Pro의 폭력성을 실험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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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설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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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진행- CG프로 사장 「친애하는 사원 여러분」 Re : Bo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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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Dl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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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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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765) P「신비의 숲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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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마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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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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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P 「팬들이 질문하는 앙케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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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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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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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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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A「너 765중 누가 제일 좋냐?」 B「역시 +2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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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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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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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그래, 분명 기분 탓일거다.
「어머, 린 쨩 아닌가요오?」
「아, 마유. 안녕, 좋은 아침이야.」
「네, 좋은 아침이예요오. 그보다 린 쨩, 오늘 평소보다 좀 더 화사하네요오.」
「그래? 나는 잘 모르겠는데. 그런 마유도 오늘 꽤 의상에 힘 좀 준 거 같은데?」
「설마요오. 마유는 평소 입은 대로 입었을 뿐이랍니다아?」
요즘 린과 마유, 두 사람과 만날 일이 많아서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두 사람, 서로에 대해서 칭찬을 아끼지 않는 모습이 꽤 보기 좋다.
아니, 솔직히 말하면 그 이상의 관계처럼도 보인다...
아, 혹시 여기서 쓸모없는 건 나 하나 뿐인가?
「린, 마유랑 이야기할 거면 나는 빠져도-」
「프로듀서는 여기 있어.」
「프로듀서 씨는 여기 계세요오.」
「아, 응...」
똑같은 대답.
얼마나 마음이 이어져 있으면 대답까지 똑같을까.
나는 그런 생각을 하며 잠자코 사무실 한 켠에 있는 내 자리에 가서 앉았다.
1. 푸딩
2. 과자
3. 자유앵커
2표
그렇게 얼마나 앉아있었을까.
컴퓨터 앞에 앉아 씨름하고 있던 내게, 마유가 다가와 작은 디저트 하나를 내밀었다.
「웬 푸딩이야?」
「어제 레슨 끝나고 시간이 좀 남아서 만들어 봤어요오. 어때요, 드실래요오?」
「마유가 만든 거라면 당연히 먹어야지. 고마워, 마유.」
「별 말씀을요♬」
「자, 잠깐!」
「응?」
1~50 그 푸딩은 내거야!
51~100 그것보다 더 맛있는 것이 있다!
2표
「자, 잠-」
「린?!」
마유가 푸딩을 꺼내자마자 엄청난 속도로 달려와 푸딩을 강탈하듯이 뺏아가 입에 털어 넣는 린.
볼이 빵빵한 것이 햄스터 같아서 귀엽다- 가 아니라,
「마유가 프로듀서 씨를 위해서 만든 건데에...!」
「응? 내 거잖아?」
「린 씨...!」
「내거야.」
뭐지, 이 바보같은 대화는...?
1. 린과 둘만의 스케쥴
2. 마유와 둘만의 스케쥴
2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