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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나오 「아앗-! 이게 무슨 일인가아!! 라스트 헨타이 린이 자신의 발로 달리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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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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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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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중단-P: 냅킨 해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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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m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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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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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미오:[성적이 큰일이다!] P:[네 이럴줄 알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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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죠러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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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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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재개]상무님에게 선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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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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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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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P "문장을 쓰면 그대로 이루어지는 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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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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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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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진행- P [틈새라면? 아이돌로 시식회를 가져보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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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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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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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치하야 "언더..." 하루카 "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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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곁에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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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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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저주의 목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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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ut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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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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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이오리 [이제부터 이로봇이 너희들을 도와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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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ikeR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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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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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아냐 [맥주는 음료수, 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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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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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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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치하야 「+2 할말이 있어(요).」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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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bro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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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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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중단] 하루카 "765프로의" 치하야 "흔한" 미키 "일상인거야!"(릴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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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곁에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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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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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진행- 좀비가 넘쳐나는 세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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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거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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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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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좀비물!) 치하야 "... 밖을 보니 이상한 사람들이 어슬렁 거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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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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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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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진행- 히비키의 생일을 축하하는 한 팬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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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마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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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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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1 "케이크가 있네요?" 케이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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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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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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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치하야 "프로듀서의 컴퓨터를 만져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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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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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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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미키「허니가 요즘 차가운거야」 >>2「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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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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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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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모바P 「으음, 이 일 그만 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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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venisnow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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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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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하루카 [우리들, 짤릴각오하고 프로듀서를 괴롭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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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ikeR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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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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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카렌 「+3」 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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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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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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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P "세상이 멈춰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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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부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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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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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미후네 미유 [훈련을 마쳤습니다.]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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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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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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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P: 아기는 어떻게 만드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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큿크윽72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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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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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밀리p「아... 심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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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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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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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p「시..시호가 CIA 요원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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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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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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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치하야 「...친구 몇명?」 린 「필요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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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輕薄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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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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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하루카 [요리하는겁니다!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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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ikeR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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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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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간단히 요약한 주입식 애니마스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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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輕薄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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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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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아이돌이란 모두의 미소를 지키는 히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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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의대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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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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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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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대낮의 사무소에서.
아냐 [горячий... 더워요...]
눈부신 은발에서 흩어져 떨어지는 작은 땀방울이 반짝였다.
늘어지는 걸음으로 냉장고로 가서는, 자연스럽게 병맥주를 꺼냈다.
따개도 없이 맨손으로 퍽 열어버리고는 그대로 나발을 불었다.
??? [잠깐!]
???는? +1 +2
나나 [잠깐! 맥주는 술이라구요! 그리고 그거 나나꺼라구요!]
아냐 [Что?]
나나 [아냐짱 몇살이에요? 아직 열 다섯이니까, 술은...]
아냐 [그럼 나나도, 열 일곱이에요.]
나나 [엑...]
유키 [쿠쿡...]
나나 [어, 저기... 그러니까-]
나나씨의 변명은? +2
아냐 [да]
남은 절반을 한방에 끝내버렸다.
물론 하얀 피부색은 조금도 변하지 않았다.
유키 [상상해본적이야 있지만, 생각보다 더 주량이 센가보네.]
아냐 [술은, 아직 못 마셔봤어요.]
유키 [아! 그래그래! 맥주는 그냥 음료수니까.]
유키마저 냉장고를 뒤적이기 시작했다.
나나 [누가 좀 말려줘요...]
말리러 나타난 사람은? +2
카에데
어쨌든 맥주 마시는건 말렷으니까!
분명 마시면 안되는걸 아는데 시원한 맥주의 향과 소리에 오히려 유혹당한다.
카에데 [낮술은 낫... .... 잠깐만요.]
나나 [생각 안나면 그냥 평범하게 말해요!]
아냐 [이상합니다. 일본인은 맥주, 술인가요?]
옷자락을 몇번 펄럭이더니 못 참겠던지 유키 옆으로 가서 한병 더 꺼냈다.
유키 [그러지 말고, 카에데씨도 얼른 와요-!]
카에데 [낮술은... ...]
뭔가 곰곰히 생각하면서 탁자 앞으로 끌려가듯 움직였다
나나 [대낮에 사무소에서 술판이...]
안주는? +2
유키 [그럴 줄 알고 가져왔어요!]
탁자 한가운데에 하얀 와이셔츠를 놓았다.
옷만 봐도 누구 것인지 확실히 알 수 있었다.
나나 [잠깐, 그거...!]
아냐 [새거 아닌가요?]
유키 [그게, 우리 프로듀서는 아무래도 채취는 거의 없는 사람이니까...]
다른 프로듀서의 아이돌들처럼 킁카킁카 해봐야 별 감흥이 나지 않았다.
카에데 [이런것도 정취의 일종이죠.]
찰칵, 캔을 따는 소리가 경쾌하게 울렸다.
유키 [크으...!]
아냐는 여전히 맨손으로 퐁 하고 병맥주를 땄다.
나나 [... 윽...]
남은 나나씨의 자제력 +2 주사위
간만의 알코올 향에 몸이 저절로 움직였다.
나나 [아, 안돼... 낮술은, 안돼요...]
유키 [역시 이렇게 더운날 마시는 맥주는 다르네!]
카에데 [후후... 우후후...]
아냐 ['꿀꺽꿀꺽']
나나 [어, 아... 하지만, 술은...]
머뭇거리는 나나를 보고 아냐가 생긋 웃었다.
그야말로 천사와 같은 미소로
아냐 [맥주는 음료수, 에요.]
1시간 뒤 프로듀서가 돌아왔을때 판의 상태는? +2
나나 [한 사람당 5병 밖에 못 마셨는데 벌써 쓰러지다니.. 아직 남았다고요. 에스토니안 리쿼 모노폴리도 가지고 왔는데!!]
(에스토니안 리쿼 모노폴리 : 도수가 98도인 술...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그리고 어째서인지 어느새 끼어들어계신 전무니뮤.
카에데 [에에, 후로슈셔... 흐끅...! 흐끅...! 꾸엑...]
유키 [...zzzZZZ 더는 무리이... 크헤헤.... ...zzzZZZ]
아냐 [...]
아냐는 조용히 눈을 감은 상태지만 자는 것 같다.
셋이서 경주라도 하듯 마셔댔으니 셋 다 금새 나가떨어지고 말았다.
나나 [어, 그게... 아하하, 너무 더워서요.]
비축량이 적었던건지, 다른 셋이 너무 벌컥벌컥 들이켜서인지, 그냥 나나의 주량이 센 것인지.
P [아무리 스케쥴 없다고 해도, 아이돌이 낮술은 좀... 특히 거기 아냐!]
아냐 [에... 음...]
눈을 비비면서 일어났다. 술은 커녕 잠깐 피곤해서 눈을 붙인걸로 밖에는 안 보였다.
아냐 [맥주는 음료수에요!]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