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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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나오 「아앗-! 이게 무슨 일인가아!! 라스트 헨타이 린이 자신의 발로 달리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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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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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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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중단-P: 냅킨 해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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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m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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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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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미오:[성적이 큰일이다!] P:[네 이럴줄 알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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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죠러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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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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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재개]상무님에게 선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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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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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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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P "문장을 쓰면 그대로 이루어지는 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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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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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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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진행- P [틈새라면? 아이돌로 시식회를 가져보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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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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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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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치하야 "언더..." 하루카 "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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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곁에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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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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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저주의 목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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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ut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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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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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이오리 [이제부터 이로봇이 너희들을 도와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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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ikeR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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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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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아냐 [맥주는 음료수, 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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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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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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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치하야 「+2 할말이 있어(요).」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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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bro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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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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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중단] 하루카 "765프로의" 치하야 "흔한" 미키 "일상인거야!"(릴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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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곁에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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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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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진행- 좀비가 넘쳐나는 세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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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거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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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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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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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좀비물!) 치하야 "... 밖을 보니 이상한 사람들이 어슬렁 거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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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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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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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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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진행- 히비키의 생일을 축하하는 한 팬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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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마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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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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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1 "케이크가 있네요?" 케이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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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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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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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치하야 "프로듀서의 컴퓨터를 만져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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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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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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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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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미키「허니가 요즘 차가운거야」 >>2「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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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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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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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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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모바P 「으음, 이 일 그만 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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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venisnow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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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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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하루카 [우리들, 짤릴각오하고 프로듀서를 괴롭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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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ikeR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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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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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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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카렌 「+3」 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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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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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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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P "세상이 멈춰버렸다"
|
시부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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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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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미후네 미유 [훈련을 마쳤습니다.]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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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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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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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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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P: 아기는 어떻게 만드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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큿크윽72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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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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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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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밀리p「아... 심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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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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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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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p「시..시호가 CIA 요원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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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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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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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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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치하야 「...친구 몇명?」 린 「필요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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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輕薄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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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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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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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하루카 [요리하는겁니다!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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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ikeR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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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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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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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간단히 요약한 주입식 애니마스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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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輕薄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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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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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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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아이돌이란 모두의 미소를 지키는 히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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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의대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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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
댓글 19 |
조회 6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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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가로등은 몇개 쓰러져 있지만 미유는 눈도 깜빡하지 않았다.
토키코 [야, 이거... 괜찮아?]
혼이 쏙 빠진 다른 둘과 달리 그나마 토키코는 정신은 차리고 있었다.
미유 [문제 없어요. 이렇게 가면...]
뒤따라오는 경찰차들을 어느새 떼어내고 변두리의 차고로 들어갔다.
미유 [이렇게 하면.
번호판을 새 걸로 바꾸고, 일부 파츠를 갈아 끼우는 것 만으로 다른 차 처럼 보였다.
미유 [잠시 여기서 쉬고 계세요.]
동료들을 놓고 차를 몰아 간 곳은 다른 아이돌 프로덕션. 그리고...
경찰 [잡아! 다 뒤져봐!]
미유 [어...]
거의 모든 아이돌 프로덕션이 쑥대밭이 되어 있었다. 줄줄이 경찰차에 실려 나가는 아이돌들이 보였다.
어두운 얼굴로 끌려가기도 하고, 곧 풀려나갈거란 생각인지 그다지 불안해보이지 않는 표정을 짓기도 했다.
하지만, 쉽지는 않겠지.
미유 [보통이 아냐...]
비정상적으로 빠른 집행. 경찰뿐 아니라 내각정보실도 직접 개입하고 있는 흔적이 보였다.
전 일본에서 동시에 집행하고 있을 것이다.
즉, 지금 이 땅에 아이돌은 그녀들 뿐이었다.
도피 생활의 필수품은?
+2 주사위
~20 식량
~40 은신처
~60 무기
~80 연료
~100 인질
은밀하게 숨겨둔 은신처로 셋을 데려왔다. 겉에서 보기엔 짓다 만 가건물이지만 지하 시설은 확실히 갖춰져 있었다.
혼자라면 10년은 충분히 버틸만한 식량과 연료가 쌓여 있는 쉘터도 겸하는 곳이었다. 스파이 활동에 이런 쉘터는 과분했지만, 쓸 일이 있으니 다행이었다.
마유 [여긴... 미유씨...?]
미유 [미안해요... 묻지 말아줘요.]
그 목소리의 비통함에 차마 물어보지 못했다. 벽에 걸려있는 수많은 총기와 탄약을 못본체 하고 가져온 짐을 풀어놨다.
미유 [개인 공간은 포기해줘요...]
요시노 [괜찮습니다-]
미유 [쓰게 될 줄은 몰랐는데...]
벽에 걸려 있는 총기를 꺼냈다. 가장 먼저 손에 잡힌게 Vz.58. 훈련을 같이 해오면서 벌써 피를 진득하게 먹은 전우였다.
미유 [TV정도는 있어요.]
그렇게 말하며 TV를 켠 순간, 익숙한 얼굴이 눈에 들어왔다.
마유 [P씨...?]
P의 상태는?
+2 주사위
~25 비밀이 밝혀진다
~50 심문
~75 고문
~100 처형
뉴스 자막으로 체포된 아이돌들 이름이 줄줄이 나오고 있었다. 현역 뿐만 아니라 5년 전까지 현역이었던 아이돌들도 체포되어서, 자막이 끊이지 않고 계속해서 흘러나왔다.
미유 [저건...]
P의 얼굴이 어둡다. 아니, 그냥 어두운게 아니다. 눈에 띄지는 않으나 걸음걸이에도 위화감이 있었다.
미유 [(고문 받은건가...)]
나이도 있는데, 얼마나 더 버틸 수 있을지 알 수 없었다.
미유 [잠깐, 다녀올게요.]
마음을 단단히 먹자. 잠깐 아이돌들과 함께 있다 보니 자신을 잊을 뻔 했다.
자신은 이미 손에 피를 뭍힌 스파이니까.
구출 작전은 어떻게 할까?
+2 주사위
~25 잠입
~50 강습
~75 돌격
~100 폭파
머리를 올려 묶고 좀 큰 SUV를 운전해갔다. 밖에서 보기엔 평범한 자동차같지만, 구조는 전혀 달랐다.
실제로는 장갑차량에 가깝다. 대물 라이플 정도의 공격은 어렵지 않게 버텨내고, 왠만한 충돌로는 흠집도 나지 않는다. 물론 장갑차량다운 육중한 중량을 자랑했다.
미유 [보인다.]
멀리서 경찰차가 보였다. 생방송에서 확인한 위치, 그리고 예상 목적지로 유추한 루트를 그대로 따라가고 있었다.
경비 수준은 그렇게 높지는 않았다. 아직은 보위부의 스파이가 상대라는 사실을 모를테니까.
미유 [P씨, 조금 다칠지도 모르지만 참아주세요.]
그대로 전력으로 밟았다.
콰앙-
경찰차의 앞쪽을 비스듬하게 들이받았다. 나름 견고한 경찰차가 무지막지하게 우그러지며 멈춰섰다.
미유 [P씨!]
P의 상태는?
+2 주사위
~25 피로
~50 피폐
~75 경상
~100 중상
미유 [P씨?]
P [으...]
눈에 띄는 외상은 없어 보였지만 제대로 말도 하지 못했다.
미유 [잠시만요...!]
맥박을 짚었다. 느리긴 하지만 맥 자체는 확실히 뛰고 있었다. 팔다리가 굳지 않은 걸로 봐서 쇼크 증상은 없음. 그 동안의 고문이나 심문으로 인한 피로의 결과로 보였다.
미유 [조금만 참아요.]
P를 번쩍 안아 올렸다. 안그래도 작은 몸집이 더 가벼워져 있었다.
'타앙- 타앙-'
몇 발의 총성이 울렸다. 보지도 않고 한 손으로 스콜피온을 드르륵 긁었다.
P [미유... 씨...?]
미유 [괜찮아요. 금방 갈거에요.]
탄창을 바꿔 끼우며 이번에는 조준사격을 가했다. 한 명이 어깨에서 피를 흘리며 쓰러졌지만 다른 피해는 없었다.
미유 [읏차...]
P를 차에 태우고 다시 차를 몰았다.
추격의 정도는?
+2 주사위
일본의 경찰에게 총격전의 경험따위는 없다. 반대로 이쪽은 스파이로써는 불필요할 정도의 훈련과 실전경험을 겪었다.
'티티티팅- 콰앙'
창문으로 손을 내밀어 타이어에 가볍게 몇발 넣은 것 만으로 경찰차는 제어를 잃고 바닥을 굴렀다. 뒤따라 오던 차들도 따라서 멈춰버렸다.
미유 [헬기가 뜨기 전에...]
대처는 해놨지만, 쓰지 않을 수 있으면 그 편이 좋다. 경찰 헬기가 나타나기 전에 추격을 뿌리친다. 역시나, 오면서 준비는 마쳐뒀다.
미유 [P씨, 이거 잠깐 괜찮아요?]
P [네...?]
포도당 수액 봉지를 뜯어서 마시게 했을 뿐이지만 벌써 어느정도 정신을 차린 모양이었다. 차량 총격전의 한가운데에 말려든 상황인데도 불구하고.
작은 몸에 가녀린 여성이지만 역시나 신경은 두껍다. 자신도 감탄이 나올 정도로.
미유 [신호하면 버튼 눌러줘요.]
P [...]
대답은 없지만, 작게 끄덕였다. 그걸로 충분했다.
Vz.58로 총을 바꿔 들었다. 탄창에 들어간 총탄은 과다 장약으로 포구속도를 높인 오버로드탄.
'투두두두두두-'
방탄 사양이 아닌 경찰차 정도는 순식간에 구멍 숭숭 뚫린 쇳덩이가 되어갔다.
철컥. 몇 탄창 쏘지 못하고 총알이 걸려버렸다. 무리를 시켜 버렸나. 하지만...
미유 [지금이에요!]
P가 눈을 감고 버튼을 꾹 눌렀다. 살짝 눌러도 충분히 작동하지만, 있는 힘껏 품에 안고 온 정신을 다해서.
'쿠웅'
그에 대답이라도 하듯, 묵직한 울림이 터져나왔다. 방금 지나왔던 다리가 그대로 허물어져 내렸다.
1부 완.
2부는 또 내일부터 여기에다...
협조적인 아이돌들은 철저한 감시하에 일반인으로 살게 되었지만, 서로 연락도 하지 못하는 상황.
비협조적인 아이돌은 아직도 어딘가에 감금되어 있을 테였다.
토키코 [다녀왔어.]
선글라스와 깊게 눌러쓴 모자를 벗고 편의점 비닐봉지를 던지듯 건넸다.
요시노 [수고하였네-]
P [어떻던가요...?]
편의점 봉투를 열어 음식물을 꺼내면서도 걱정스러운 얼굴로 바깥 상황을 물었다.
토키코 [심각해.]
딱 한마디 말하며 바닥에 침을 퉤 뱉으려다 참았다.
토키코 [아주 그냥 벌써 도살장에 들어간 표정들이야.]
활기라고는 찾을 수가 없었다. 사회 전체가 회색으로 물들어간다.
그리고...
미유 [곧...]
경직된 집단에 균열이 온다. 어딘가 무너지기 시작한다. 혼란으로 수많은 사람이 희생되고, 모든것이 파괴된 재 위에 독재와 광기만이 남는다.
이전의 일본은 사라지고 기아와 질병, 분쟁과 혼란만이 지배하는 땅이, 지상에 구현된 지옥이, 이곳에도 벌어지리라.
미유 [...]
뱃속을 긁어내고 뛰처나올듯 요동치는 허기의 기억을 억지로 의식 아래로 내리눌렀다.
마유 [미유씨...? 표정이]
유령같은 발걸음으로 다가오면서 미유의 정면에 거울을 들이밀었다. 분명 새파래진 안색이긴 했지만, 거울을 들이댄 본인보다는 훨씬 나아보였다.
눈에띄게 수척해졌던가, 그런 문제가 아니었다. 누구라도 알아볼 수 있는, 짙은 어둠이 깔리기 시작했다. 그대로 둔다면 곧...
미유 [(어떡한다...)]
+2 매번 나온 그 주사위
~10 댄스 레슨
~20 보컬 레슨
~30 프로필 사진 촬영
~40 그라비아 사진집 촬영
~50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60 미니 라이브
~70 무도관 라이브
~80 맛집 탐방
~90 P에게 잘보이기
~100 베개 영업
P [그러면서도 잘 어울려주고 있네요.]
음악도 작게 틀고 거울도 갖춰지지 않은 열악한 상황.
반년동안이나 숨어서 생활하면서도 한 번도 멈춘 적이 없었다.
숨어서 춤을 추고 노래를 부른다. 언젠가 돌아갈 날을 위해서. 이미 그녀들은 아이돌 그 자체였다. 이 땅에 남은 단 네 명의 아이돌.
하지만, 이대로는 늦는다.
단단하게 굳어버린 이 벙커의 콘크리트 벽이 허물어지기 전에 햇볕을 받지 못하고 말라 죽어버릴 것이다.
동시에 그 밖, 일본 전체가 고사해 버리고 만다.
미유 [잠깐... 괜찮을까요...?]
어떻게 할까?
+2 주사위
~20 전단지 배포
~40 CD배포
~60 게릴라 라이브
~80 공연장 점령
~100 아이돌 재소집
빌딩 높은 곳에서 전단지를 대량으로 뿌린다든지...
미유 [네... 위험할지도 모르지만...]
어떻게든 알리고 싶었다. 아직 희망이 남아 있다는 것을.
순간, 다른 세명이 확 달려들었다.
마유 [하, 할게요...!]
토키코 [...]
요시노 [저도 같이...]
P [어라... 아하하, 반대하긴 어렵겠네요.]
미유 [그럼, 전단지 내용을 만들어주세요.]
자신의 센스는 신뢰할 수가 없었다. 조국의 정치 광고물의 처참한 센스를 이어받지 않았다고는 생각하기 힘들었으니까.
+1~+4 내용 제시
일치단결하여 우상활동의 자유를 찾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