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4 이것을 실행한 뒤에 '몰래카메라였습니다!'라고 외친 다음 '사실 히비키가 하자고 했어!'라고 말한다. 히비키가 반발하면 '야요이의 순수한 눈동자'+'하루카의 약삭빠름'의 능력으로 '히비키는 나한테 모든 일을 덮어씌우는거야?'따위의 말을 해쌓는다. 덤으로 '하지 말자고 했잖아'라던가 '히비키는 너무하네'따위의 말도 같이 해준다.
재료로 아이마스넷의 모두의 히비키에 대한 애정만큼의 음식 재료로 쓸 여주가 있다. 이것을 전부 요리할 때까지 섬에서 나올 수 없다. 오직 여주로 만든 텐트, 여주로 만든 베개, 여주로 만든 이불, 여주로 만든 후라이팬, 여주로 만든 생수통에 담긴 여주를 우려낸 물, 여주로 만든 뒤집개, 여주로 만든 수저, 여주로 만든 뗏목, 여주로 만든 맥가이버칼, 여주로 만든 화장실 등만 기본지원되며 밖에 요청해서 받을 수 있는 건 요리에 들어갈 추가 재료와 응급약, 여주밖에 없다. 모든 요리는 수분을 제외한 고형분 중 여주 함량이 86%이상이어야 하며 전날의 요리와 다른 요리여야 한다. 그렇지 않은 요리는 무효처리되어 거기에 사용된 양 만큼의 여주를 강제로 추가보급받는다. 식사는 준비된 요리 재료(여주!)로 알아서 해결해야한다. 물론 스태프나 프로듀서에게는 다른 음식도 지급되지만 히비키는 위의 규정을 맞춘 요리 외의 어떤 것도 촬영이 끝날 때까지 먹을 수 없다. 첫 날과 마지막 날 화보촬영또한 하며 이 역시 사진에서 여주가 차지하는 비율이 8.3%이상이어야 한다. 마지막 날에 섬 밖으로 나오기 위해 생 여주를 하나 쉬지 않고 먹어야 한다. 촬영 후 기념으로 여주를 (촬영날짜 수)상자 받는다.
히비키가 한 번은 코미케에 나감(P와 코토리에게 이끌려서).
거기서 부스를 차린 코토리가 자리를 비운 사이 대신 부스를 보게 된 히비키.
때마침 만화 부스를 차린 876의 아키즈키 료와 사쿠라이 유메코를 만나 이야기를 한다.
그런데 갑자기 어딘가에서 스타크래프트2의 불곰 코스를 한 P가 나타나 불곰의 대사를 읊으면서 히비키 앞에 등장(히비키는 모름)!
히비키는 놀라서 이리저리 도망다니다(P는 불곰의 대사를 읊으며 뒤쫓음) 막다른 곳에서 울게 되고, 불곰 코스프레를 하던 P는 응징자유탄(물총)을 쏘려는 순간, 때마침 나타난 타카네에게 걸려 응징.
156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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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수:50
치하야「하기와라양. 그 대사는 남성 공포증이라는 캐릭터와 굉장히 모순되는 거같은데.」
히비키「헤에...」
유키호「프로듀서 상....우우..」
히비키「본인은 그 이유를 알고있어!」
유키호「!!..어,어째서야!?」
히비키「그건....」
유키호「그건...?」
히비키「유키호가 빈유라서야!」
야요이「?」73
마코토「?!」75
이오리「??」77
치하야「!!!!!!!」7.2. 큿. 치...72. 아라~ 큿! 기이한..큿! 727272. 큿큿큿!!!!
유키호「후에에에에?!」80
히비키「헤헹~」86
유키호「그,그런거야?」
히비키「프로듀서는 변태니까! 당연한 거라구!」
유키호「우우우....」
치하야「...」벌떡
히비키「치하야?」
치하야「.....」죽은 눈
히비키「치하야?」
마코토「...」살벌한 눈
이오리「...」죽일듯한 눈
야요이「....?」상황파악이 안됨
히비키「꿀꺽....」
스으으으으으
히비키「우갸아아아아아!!!!!!」
회수:53
받아라 안쪽분 네타!!!
하지만 난 쿠기밍팬이니까 안사줄꺼야
히비키「헤헷! 고마워! 본인을 위해서 도쿄까지 오다니.」
오빠「뭐...하나뿐인 여동생의 생일이니까.」
오빠「....」
히비키「??」
오빠「그런데...우리 오랜만에 만났지?」
히비키「그렇지.」
오빠「그,그럼 오빠 부탁 하나만 들어줄래?」
히비키「뭔데?」
오빠「너네 사무소에 아이돌들 미나세 이오리하고...만나게 해주면 안될까?」
히비키「....에?」
오빠「사실 말이야~ 이 오빠가 이오리의 팬이거든!」
히비키「으음...분명 이오리는 귀여우니까.」
오빠「그렇지!? 역시 알고있구나! 나는 이오리 관련 굿즈는 다 샀다고!」
히비키「에에?」
오빠「뭐, 그것 때문에 어머니가 나를 짜게 식은 눈으로 보긴 하지만...그 정도야!」
히비키「혹시나 해서 묻는건데...내 cd는?」
오빠「....」
히비키「....」
오빠「미안.」
히비키「?!!」
회수:54
횟수로 인정.
회수:55
히비키p「히비키! 히비키! 히비키!」
히비키p「히비키 사랑해!」
히비키p「괴롭히게 해줘!!」
히비키p「목줄 채우게 해줘!!」
히비키p「히비키는 언제 나오는거야?」
mc「조금만 기다리면 됩니다!!....어디...3!...2!....1!」
히비키p「응? 뭔데?」
히비키p「잠깐....저기 하늘이야!!」
히비키p「와아아아아!!」
히비키「모두! 많이 기다렸지~!!」하늘
히비키p「괜찮아!!」
히비키p「별로 안 기다렸어!!」
히비키「근방 내려간다구!! 그럼 노래 큐!」하늘
히비키p「와아아아아!!!」
히비키「칵코와루이,우,우갸아!!」하늘, 내려오다가 무대 세트에 낙하산이 걸림
히비키p들「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
히비키「우갸아아아아~!!」데굴데굴
쿵
히비키「.....」
히비키p「....」
히비키「보,본인 별로 아프지 않아....정말이야...」울먹울먹
히비키p[귀엽다.....///]
회수:56
히비키「날 위해 모인 팬들 앞에서 그런 실수라니!」
히비키「아무도 그런건 원하지 않아!」
히비키p[그렇지 않아...]
히비키「그래서 본인, 스카이다이빙을 연습하러 왔어!」
히비키「조금 있으면 도착..」
쿵!
히비키「우걋!」
히비키「뭐,뭐지?」
안내방송「아아, 마이크 테스트 , 마이크 테스트.」
안내방송「중요한 사실을 알립니다.」
안내방송「지금 비행기가 추락합니다.」
안내방송「tv에서 나오는 것처럼 알아서 행동하세요.」
히비키「그게 뭐야?!!」
콰과과과과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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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비키「살았다...」
부스럭
곰「우워어어어어!」
히비키「아, 너! 여기가 어딘지 알아?」
곰「구워?」
히비키「비행기가 추락해서 여기가 어딘지를 모르겠어.」
곰「구워어어..궈어어어..」
히비키「그래? 알았어, 고마워!」
그렇게 히비키의 모험은 시작됬다.
글쓴이가 로스트를 안봐서....
회수;57
벌칙은 마지막 미션까지 10번 이상 죽으면 P에게 저녁밥 사주기.
먼저 P가 할 때는 훈련병 모드로 하고 나서 히비키가 한다고 할 때 '히비키는 완벽하니까'라면서 베테랑 모드로 해 놓고 플레이 개시.
네 발로
다른 아이돌들에게 상담을 요청하나 다른 아이돌들도 이미P의 마수에 빠져있다...
알고보니 몰래카메라
히비키「.....왜 온거지?」
p「이유는 따지지 말자....」
글쓴이를 생각해주세요
히비키「본인, 컴퓨터는 별로 해본적이 없는데....」
p「흐음...그럼 cd게임이나 할까?」
히비키「cd게임?」
p「cd게임이란 cd라는 둥근 원판에...」
히비키「그런것까지 설명하지 마!」
p「보통 pc방에는 여러가지 게임이 깔려있어. 뭐 정품으로 사서 하는게 좋긴 하지만.」
히비키「아아..」
p「뭐, 일단 해보는게 좋겠지!」
히비키「오우!」
잠시후
p「일단 게임은 콜오브듀티...」
히비키「에에? 총싸움 게임?」
p「FPS게임이라고 해줄래?」
히비키「결국 총싸는 게임이잖아?」
p「뭐, 단순하게 생각하면 그렇지만...」
p「난이도는 훈련병이 좋지?」
히비키「흥! 본인은 어느 난이도든 상관없다고!」
p「그럼 베테랑.」
히비키「으읏..제일 어려운거야?」
p「히비키는 완벽하니까 베테랑도 부족하지?」
히비키「헤,헤헹~ 프로듀서 제대로 알고있네!」
p「참고로 10번 이상 죽으면 밥 한번 쏘기...어때?」
히비키「에?」
p「깨는데 몇시간은 걸릴테고....그러면 밥을 먹어야하잖아?」
히비키「우우...알았다고!」
히비키[기회는 10번이나 되니까...설마 완벽한 본인이 10번이나 죽겠어?]
게임 시작
히비키「시작은 스토리?」
히비키「권총을 받았다!」
히비키「헤헷 본인이 다...」
타다다다
밀러「으아아악」
덜썩
죽음:1
상황:몇대 안 맞았는데 사망.
히비키「에엑!!?」
P「후후후....」
히비키「이익!」
히비키「똑같이는 안 당해」
탕탕탕!
타다다다
밀러「으아아악!!」
죽음:2
상황:캐릭터의 체력이 너무 현실적.
또한 적은 총을 더럽게 잘 쏜다.
히비키「우갸아아아 본인이 먼저 쐈는데!!」
p「흐음...일단 팁을 주자면 그 권총은 버리고 오두막 안에 있는 총을 드는게 좋아.」
히비키「으윽! 그, 그 행동 후회하게 해줄거야!」
p「후후후...」
타다다다
일본군「으아아악!」
히비키「헤헹~ 역시 본인은 완벽해!」
히비키「이런 식으로 끝까지 가는거라고!」
현재 스토리:아직 초반 이상한 건물을 발견 병사 하나가 접근하다가 함정을 밟고 사망한다.
그리고 왼 이상한 애들이 뛰어온다.
히비키「돌격병? 이런 놈들!」
푹찍
밀러「으아아악!」
죽음:3
히비키「....」
히비키「괘,괜찮아..아직 7번이나 남았어...」
스토리:또다시 전진 중 길 한복판에 다량으로 죽어있는 적들을 발견한다.
그러나 함정.
좀비 일어나듯이 일어난다.
히비키「우갸아아!! 이 녀석들 죽은 척이야!!」
히비키「이,일단 오두막에 숨자!」
투툭
히비키「에?」
수류탄「챠오☆」
히비키「...」
콰광!!
밀러「으아아악」
죽음:4
히비키「우갸아아!! 저 녀석들 숨어서 비겁하게!」
죽음:5
히비키「어디야? 안 보이는...나무 위구나!」
죽음:6
히비키「우갸아! 폭탄이 5개 씩이나!」
상황:도로 던졌더니 도로 날아온다.
땅에 착지하는 소리도 들리기 전에 폭발.
히비키「우갸아아아아!!!!」
상황:하하하 애들이 소드마스터.
히비키「안돼애애애애!!」
상황:동료가 자폭에 죽었다.
히비키는 그날 전쟁의 참혹함과 3d에서 시체가 어떻게 생겼는지 배우게 되었다.
회수:58
하루카「저의 이름은 아마미 하루카! 비록 평범한 고등학생이지만 아이돌로써 활약중입니다!」
선생님「알았으니까, 수업 준비해라.」
하루카「옛!」
스윽
탈칵
펄럭~
학생들「....」
하루카「.....」
선생님「흐음....교과서 대신에 낙하산이라....혹시 낙하산으로 직업을 얻는 것에 대한 사회 불만인가?....일단 복도로 나가라.」
하루카「예에...ㅠㅠ」
한편 히비키.
MC「오오오오!!! 아이돌 가나하 히비키! 용감하게 스카이다이빙!!! 그것도 7272미터 상공!!!!」
히비키「이 정도야 별거 아니란 말이지~!」
MC「오늘도 히비키는 완벽하군요~!」
히비키「그럼-! 모두 하이사이-!」
뛰어내림
MC「카메라맨과 함께 낙하~!! 화면을 통해 확인하시죠!!!」
히비키「헤에~! 이 정도 쯤이야!」
카메라맨 겸 안전 요원「가나하양, 지금쯤 낙하산을 펴야 합니다.」
히비키「알았어!! 에잇!!」
펄렁
차르르르륵
히비키「.....」계속 빠르게 아래로
안전 요원「....」느려짐
히비키「하루카아아아아!!!!!!!!」
하루카「엣치!」
다행이도 지상 72미터를 남겨놓은 시점에서 구조되었다.
회수:59
히비킹은 강하구나
젯다이 무리.
누군가가 쓸수있다면....
p「어쩔수 없지...이게 다 히비키를 위해서(?)야.」
스윽스윽
사무소
히비키「다녀왔....」
공룡「....」
히비키「.....」
공룡「으르르르릉....」
히비키「우갸아아아!!!!」
우당당탕!
히비키「쫒아오지마~! 저리가~!」
쿵쿵쿵쿵!!
공룡「크와왕~!!」
히비키「우갸아아아!!!!」
우당탕탕!!
코토리「다녀왔....」
히비키「우갸아아아아!!!!」
공룡「크와왕!!」
코토리「....」도로 나감
히비키「누,누가 도와줘!!」밖으로 나감
공룡「크와와왕~!!」같이 나감
지나가던 사냥꾼「음?」
히비키「사,살려줘요!!!」
사냥꾼「.....」
공룡「.....」
사냥꾼「....」철컥
공룡「그워어어어아!!!!」
탕!탕!
덜썩!
공룡「....그워...」피 철철철
하루카「지금 여기서 큰소리가....아앗!!! 프로듀서!!」
히비키「하루카! 위험하니까 이리와!」
사냥꾼「음!」철컥
하루카「무슨 소리하는거야! 이 사람은 프로듀서라고!」
히비키「에,에에? 무슨 소리야?」
하루카「히비키를 한번 놀려준다고...흐흑.」
히비키「그,그럴수가....」
하루카「프로듀서상~!」
히비키「으아아앙!! 미안해, 프,프로듀서.」
p「......」멀리서 보고있는 p, 변장이 허술함
p[히비키를 놀래줄려고 왔는데..]
p[이게 무슨 상황이지?]
p[저기 피를 흘리며 누워있는 공룡은 뭐야?]
p[ㄷㄷㄷㄷ......]
진짜 공룡「그워어어....?」
회수:60
히비키「모두~ 다녀왔어~」
어두컴컴
히비키「음? 아무도 없는거야?」
화르륵!
히비키「에? 횟불?」
화르륵! 화르륵!
히비키「잠깐, 사무소 안에 횟불이라니 위험하다고...」
저벅저벅
히비키「응? 하루카랑 치하야? 사장하고 피요코까지....」
저벅저벅
히비키「에? 어째서 본인을 둘러싸는거야?...그것보다.옷차림이 왜 그래?!」
전원 원시인 용 가죽 옷
야요이「....」북을 침
둥둥둥
히비키「???」
마미「....」드럼통을 침
둥둥둥
히비키「에에???」
둥둥둥둥둥둥둥
전원「우기우갸가가 우기우갸가가.」
휙휙
히비키「에에?!! 뭐야? 어째서?!」
전원「우기우갸가가 우기우갸가가.」
둥둥둥둥둥
히비키「우우...에에....으으....」
전원「우기우갸가가 우기우갸가가.」
히비키「우갸아아아아아!!!!」
이 날 히비키는 최대에 알수없는 공포를 맛보았다고 한다.
회수:61
북북 노인의 의상이라면 토플리스인데!
근처에 누가 있는지는 아시리라고..
위의것과 포인트가 다른점은 억울하게 중간에 낑기는 히비키!
내용이 길어서 엽편판에 올렸습니다
히비키가 하게 된 게임은 'I Wanna Be The Guy'라는 게임의 팬 게임 시리즈입니다.
그런데 P와 스텝이 짜고 '히비키는 완벽하니까'라고 말하면서 시리즈 중 제일 난이도가 극악인 'I Wanna Be The Boshy'를 시킴.
거기다 게임 조건이 한국 아프리카TV의 유명한 인기 BJ인 대정령 흉내내기 입니다.
히비키는 당연히 자신은 완벽하니까 라면서 잡았다가 멘붕.
(리그베다 위키에서 한 번 검색 해보시고, 네이버에서 검색하신 뒤에 플레이 영상을 보시길 추천).
뭔가 죽을 때마다 궁디팡팡이라던가 벌칙은 없슴까?
히비키가 숨을만한 장소에 피투성이(분장) 프로듀서가 쓰러져있다.
재료로 아이마스넷의 모두의 히비키에 대한 애정만큼의 음식 재료로 쓸 여주가 있다. 이것을 전부 요리할 때까지 섬에서 나올 수 없다. 오직 여주로 만든 텐트, 여주로 만든 베개, 여주로 만든 이불, 여주로 만든 후라이팬, 여주로 만든 생수통에 담긴 여주를 우려낸 물, 여주로 만든 뒤집개, 여주로 만든 수저, 여주로 만든 뗏목, 여주로 만든 맥가이버칼, 여주로 만든 화장실 등만 기본지원되며 밖에 요청해서 받을 수 있는 건 요리에 들어갈 추가 재료와 응급약, 여주밖에 없다. 모든 요리는 수분을 제외한 고형분 중 여주 함량이 86%이상이어야 하며 전날의 요리와 다른 요리여야 한다. 그렇지 않은 요리는 무효처리되어 거기에 사용된 양 만큼의 여주를 강제로 추가보급받는다. 식사는 준비된 요리 재료(여주!)로 알아서 해결해야한다. 물론 스태프나 프로듀서에게는 다른 음식도 지급되지만 히비키는 위의 규정을 맞춘 요리 외의 어떤 것도 촬영이 끝날 때까지 먹을 수 없다. 첫 날과 마지막 날 화보촬영또한 하며 이 역시 사진에서 여주가 차지하는 비율이 8.3%이상이어야 한다. 마지막 날에 섬 밖으로 나오기 위해 생 여주를 하나 쉬지 않고 먹어야 한다. 촬영 후 기념으로 여주를 (촬영날짜 수)상자 받는다.
뭐 어지간한 이야기도 3시간 정도 하면 썰이 다 떨어지는데 하루카가 무슨 오키나와 전문가도 아니고 24시간동안 지어내려면 반쯤 미칠듯요, 아하하하..
야요이「웃~우!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하루카「야요이도.」
이오리「야요이도 수고했어.」
치하야「타카츠키씨, 수고했어.」
야요이「헤헤헤, 감사합니다.」
유키호「마코토쨩, 나 업느라 힘들었지?」
마코토「아니야, 정말 가볍던걸.」씨익
유키호「...///」
히비키「모두 잘 했지? 프로듀서.」
P「...」
히비키「프로듀서?」
P「아니야아아아!!!!」버럭
히비키「우걋!!」
하루카「프,프로듀서씨?」
유키호「우우...」
P「히비키! 이대로는 안돼! 아이돌로써 끝이라고!」
히비키「무,무슨 말을 하는거야? 전혀 모르겠다고?」
P「넌....너는...키작고 가슴작은 땅딸보야!!!」
히비키「에?」86
치하야「큿!」72
야요이「우우?」73
이오리「아아?」77
마코토「마쿄!?」75
유키호「하우우우...」80
하루카「?」83
P「고작 그 정도 사이즈로는 아이돌은 절대 무리다!!」
히비키「잠...」
이오리「잠깐, 당신! 지금 무슨 소리를 하는거야!!」
치하야「지금 그 말씀은 그냥 넘어갈수 없군요.」
P「아앙? 내 말에 틀린것이라도 있나?」
치하야「큿! 솔직히 86을 보고 작다 말하는것은.무리리고 생각큿!해요...」
이오리「맞아!」
히비키「키가 작은 쪽은 부정해주지 않아!?」
마코토「솔직히 작잖아...」
히비키「우갸아아! 자신, 작지않아!」
P「흥, 전혀 그렇지 않아! 히비키를 봐! 어떻게 저 가슴!!으로 많은 팬을 모을수있겠어!! 저 가슴!!으로!!!」
히비키「가슴 소리가 너무 크다고...」창피
이오리「저게 뭐가 작아!」
마코토「오히려 충분하고도 남는다고요!!」
치하야「맞아요! 저에게 잘라줘도 남는다고요!」
하루카「치하야쨩, 은근슬쩍 무슨 잔인한 말을...」
야요이「저도 히비키씨는 작지 않다고 생각해요.」
P「뭬야!? 너희들이 그러니까, 히비키가 예의가 없어지는거 아니야!」
히비키「에? 예의없어?」
치하야「그건 부정할수 없지만...하지만 큰건 큰거에요! 무식하게 크다고요!」
히비키「무식하지 않아!」
이오리「사실 뇌세포가 전부 가슴으로 간게 아닐까 싶다니깐!」
히비키「지금 자신의 대한 원한을 풀고있는거 같은데...」
P[음, 분위기가 나빠지는군. 이때쯤인가...]
P「하하하! 농담이라고! 몰카야 몰카!」
야요이「에에에? 전혀 눈치채지 못했어요!」
히비키「휴우...이상한 짓좀 하지말라고. 프로듀서.」
이오리「흥!」
P「어라? 무슨 말을 하는거니?」
전원「?」
P「이걸 하자고 한건 히비키잖아?」
히비키「엥?」
P「이제 끝났으니까, 더 이상 연기 안해도 돼.」
이오리「뭐야, 그런거였어?」
치하야「큿...」
히비키「무,무슨 말을 하는거야!? 자신이 언제 그런 말을 했어!」
P「에...설마, 히비키...전부 나에게 뒤집어 씌울 생각?」
히비키「아니, 자신에겐 뒤집어 씌울것도 없단 말이지!」
이오리「너희들 아까부터 말이 전혀 안맞잖아.」
P「에에, 너희들 날 못 믿는거니?」
치하야「하지만 가나하양을 안 믿을수도 없어요.」
P「하루카, 너는 그렇지 않지?」
하루카「예? 저는...그게...」
P「...」찡긋
하루카「!!!...나는 프로듀서의 말씀이 맞다고 생각해.」
히비키「!?」
야요이「저는 모르겠어요...」
하루카「딱히 거짓말하는 눈빛도 아니고.」
P「하루카!!」
치하야「하루카가 그렇다면야...」
히비키「아니야, 하루카!」
P「나는 하지 말자고 했는데, 히비키가 너희들과 좀더 가까워지고 싶다해서.」
이오리「흥! 그렇다면 다른 방법도 많았을거 아냐!」
히비키「아니, 자신은...」
P「히비키, 더 이상 연기 안해도돼.」
마코토「그래도 이런 주제로 몰카는 조금...」
치하야「다른 사람에게 상처가 될수도 있다는걸 알아야지.」
히비키「에? 에?」
마코토「아, 가자 유키호!」
유키호「으응...」
히비키「자...」
P「하하핫! 그럼 가자꾸나!」
이오리「흥!」
야요이「우우?」
하루카「치하야쨩.」
치하야「응.」
히비키「...」
히비키「에?」
회수:66
다시 시작.
P「그래.」
P「방송의 제목은 '게임은 왕까지'. 보통 연예인을 불러서 게임을 시켜.」
히비키「아아.」
P「그리고는 다 클리어 할때까지 집에 안보내주는거지.」
히비키「헤에....잠깐, 집에 안보내줘?」
P「응, 말그대로 왕까지 깨야하는거지.」
히비키「으음...」
P「보통은 하루도 안걸리니까, 문제 없을꺼야.」
...................................................
감독「예, 오늘 플레이 할 게임은 I Wanna Be The Guy의 스핀 오프인 I Wanna Be The Boshy입니다.」
스태프「이 컴퓨터로 플레이하시면 됩니다.」
히비키「알았다고.」
감독「참고로 출연자인 히비키씨께서는 미션을 할지 않할지를 선택하실수 있습니다.」
히비키「미션?」
감독「그것은 바로...」
[한국 아프리카 BJ인 대정령을 따라해라.]
히비키「하,한국 사람?」
감독「일단 이것을 보시죠...」
.............................................
히비키「헤에...이런 사람도 있구나. 자신은 몰랐어.」
감독「그래서...미션, 하시겠습니까?」
히비키[음...솔직히 아무리 자신이라고 해도 이런건 무리라고.]
히비키[역시 하지말자.]
P「당연히 하지요!」
히비키「에!?」
P「히비키는 언제나 최선을 다하는 아이입니다. 목적을 낮추는 행동 따위 하지 않아요!」
히비키[잠깐 프로듀서...]
감독「호오...」
P「응, 히비키는 할수 있습니다...그렇지?」믿음
히비키「...」
히비키「자신, 문제없다고!」엄지 척!
히비키[우갸아아아아!!!!]
.....................................................
스태프「그러 시작합니다!」
히비키「응!」
잠시 후
뿌직!
히비키「하아...죽어버렸네.」
히비키「뭐, 처음이니까! 괜찮겠지!」
감독「예, 그럼 벌칙 갑니다.」
히비키「에? 벌칙? 무슨 말인지...」
감독「예? 무슨 말씀이십니까? 미션을 하기로 산택했을 경우, 실패할때마다 벌칙이 있다고 미리 말했습니다만.」
히비키[자,자신은 그런 말 듣지 못했어!]
감독「설마...본인이 출현할 프로그램의 규칙도 숙지하지 않은채, 왔단 말입니까?」찌릿
히비키「그,그럴리가 없잖아, 자신, 다,다 알고있단 말이지!」
감독「흐음...그렇다면야...들어오십쇼.」
히비키「?」
끼익
타카네「안녕하십니까.」
히비키「타카네?」
감독「자, 벌칙 시작해주세요.」
히비키「?」
타카네「그럼 히비키...이리로.」
히비키「으,응.」저벅저벅
히비키「그런데 타카네, 벌칙이 뭐야?」
타카네「그것은...」
히비키「?」
타카네「엉덩이 10회 맞기...///」
히비키「...」
그로부터 3일 후, 맞은 횟수가 4자리수를 넘기 직전에 겨우 클리어할수 있었다.
회수:68
끼익
히비키「다녀왔어~!」
조용...
히비키「?」
히비키「피요코~! 리츠코~! 자신이 돌아왔다고!」
저벅저벅
어디선가 우걱우걱
히비키「응? 이 소리는?」
히비키[아하! 자신 몰래 무언가를 먹고있는 거구나!]
히비키[자신만 빼놓고 먹다니 괘씸하다고!]
히비키「몰래 놀래켜줘야지.」키득키득
슬금슬금
히비키「음, 탈의실인가!」
안에서 우걱우걱 소리
끼익!
히비키「자신만 빼고 모두 치사....」
사장「...」시체
코토리「...」좀비
리츠코「...」좀비
하루카「...」좀비
마코토「...」좀비
히비키「에?」인간
히비키「에? 에에? 이게 무슨...」덜썩
하루카「우어어어....」저벅저벅
히비키「꾸,꿈인가? 그렇겠지. 꿈이겠지...이런게 현실일리가...」울먹울먹
하루카「캬아아아아!!!」
히비키「우갸아아아아!!!」헐레벌떡
후다다다다닥
철컥
히비키「무,문이...」
철컥 철컥 철컥
히비키「열러..열려...열리란 말이야!」
철컥 철컥
히비키「열려줘...」울먹울먹
저벅저벅
하루카「그어어어....」
마코토「우어어어....」
히비키「히이익!!」
히비키「다,다른 곳...」두리번두리번
히비키「저기다!」
후다다닥
-주방-
끼익
히비키「열린다!」
끼익 쾅!
찰칵(잠금)
히비키「후우....」문에 기댐
히비키「도대체...일이 어떻게 된걸까...」
히비키「...?」
P「...」시체
히비키「프,프로듀서...」
히비키「죽어버렸구나...하,하하...흐...」
히비키「흑...훌쩍....으으윽....」
P「...」벌떡
P「우어어어...」좀비
히비키「프로듀서...」
P「우어어어....」
P[후후후후후...]
P[히비키, 완벽하게 속았구나!!]
P[특수 분장팀에게 부탁해 모두 좀비로 꾸미고 유명한 배우에게 부탁해 좀비 연기를 배웠다!]
P[그 누구라도 속을수 밖에!]
P[이제 몰래 카메라라고 외치면 되겠지!]
히비키「프로듀서.」벌떡
P「?」
히비키「잘은 모르겠지만 무척 괴로울거야...」
P「...」
히비키「그러니까....자신이...」
히비키「전부 끝내줄께.」옆에 있는 칼을 듬
P「....읭?」
P의 운명은 과연!?
다음 주에 계속!(하지 않아요)
회수:69
여주를 다 요리하고 나서 다 먹을때까지입니다, 요리하고 다 내다버리는 건 야요잇치가 용서하지 않아!
힘들어...
그런데 프로듀서가 몰래 그 인형을 모 게임의 도바킨 가면(리얼하게 생김)으로 바꿔서 히비키가 놀람.
다음 날에는 팬들이 히비키에게 조이드 프라모델을 선물했는데, 프로듀서가 히비키는 완벽하다면서 전함 프라모델을 선물해 히비키에게 조립하게 만듦.
히비키는 당연히 조립할 줄 몰라서 운다(결국 마침 오키나와에서 히비키에게 놀러온 오빠가 같이 만들었다).
히비키「아이돌과 함께하는 요리조리! 시작한다고!」
히비키「오늘은 자신의 고향인 오키나와 근방에 있는 무인도에서 촬영을 한다고!」
히비키「오랜만에 고향에 가까워지니까, 아주 신난다고!」
히비키「그럼 진행자님, 자신이 할일을 알려줘!」
진행자「예! 아이돌과 함께하는 요리조리의 음식은....」
두둥
진행자「여주로 만든 음식!!」
히비키「호오, 고야 말이구나.」
진행자「그야말로 여주로만 만들어진 쓰디쓴, 하지만 아이돌의 애정이 들어있는 달콤한 음식이 만들어질 예정입니다!」
히비키「헤헤, 그런 식으로 말하면 부끄럽다고!」
진행자「참고로 쓰여질 고야의 개수는 765프로의 팬사이트인 아이마스넷의 회원 분들의 애정 수치!」
히비키「에에?」
진행자「...라고 말하고 싶지만 그냥 게시판에다가 몇개면 좋을까요? 라고 글을 올렸습니다!」
히비키「...」
진행자「그리하여 나와주세요! 고야 86개!!」
우르르르
히비키「우와...고야가 잔뜩...」
진행자「이것들을 몽땅 써서 음식 하나를 만들어 주시면 좋겠습니다.」
히비키「좋아, 문제없, 응? 몽땅?」
진행자「예! 단 하나도 남기면 안됩니다!」
히비키「그런게 어디있어!?」
진행자「설마 히비키...팬들의 애정을 버릴 생각입니까?」
히비키「으윽...」
진행자「후회할거라고요!? 슬퍼할거라고요!? 완창 실망할거라고요!?」
히비키「우우....우갸아아아!!! 알았어! 하면 되잖아, 자신이 몽땅 써버리겠다고!」
진행자「헹, 잘 넘어가시는 분이넹.」
그리하여 시작
히비키「일단 조금 후라이팬에 구워....」
진득
히비키「에에에엑...끈적끈적해.」
진행자「참고로 이곳에 있는 모든 도구는 고야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히비키「그,그런...」
진행자「걱정하지 마십시오, 어차피 원래 쓰일 예정이었던 86개에서 몇개를 쓴거니까요. 원래 만들 예정이었던 개수가 줄어든거죠.」
히비키「으음...」
..................................................
히비키[그 후로 많은 시간이 흘렀어.]
히비키[몇일 동안 냄새로 가득찬 텐트 안에서 자면서 고야로만 배를 채워야 했어.]
히비키「하지만 자신은 포기하지 않아!!」
히비키「고야 라멘, 고야 샐러드, 고야 볶음, 고야를 곁들인 회, 고야 불고기, 고야 찌개, 고야 생선 구이, 고야 어쩌고 기타 등등!!」
진행자「오오오!! 굉장합니다! 이것이 진정 고등학생의 소녀가 만든 탁상이란 말입니까!!!」
히비키「헤헷, 자신에게는 이런거 아무것도 아니란 말이지~!」
진행자「하지만 아쉽네요.」
히비키「에?」
진행자「만들어진 모든 음식은 고야가 86% 이상 함유되어야 합니다!」
히비키「에에!??」
진행자「아쉽지만 86개의 고야를 새로 지급받으셔야 겠습니다!」
히비키「...」멍
진행자「...」키득키득
잠시 후
히비키「...」멍
히비키「후후...후후후...」
히비키「후후.」화르륵
다음 날
진행자「하암~」
히비키「...」
진행자「히비키씨, 잘 주무시...지는 못했나 보군요.」
히비키「...다했어.」다크 서클
진행자「?」
히비키「이것이야 말로! 밤새서 만든 고야 100% 음식!」
히비키「고야 히비키 동상!!!」
진행자「우어어어어어!!!!?」
........................................
진행자「아, 저기...죄송합니다.」
히비키「응?」
진행자「솔직히 억지적인 조건뿐이었는데...아무 불만 없이 진행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히비키「헤헤, 별거 아니야.」
진행자「대단하는군요...」
히비키「있지, 자신의 목적은 톱 아이돌이야.」
진행자「?」
히비키「고작 이런거에 막혀서 징징거리면 톱 아이돌 실력이라고!」
진행자「...그렇군요.」
회수:70
지역에 대해서 잘 몰라영...
옆동네 아이돌 사치코, 고소공포증 야요이와 함께 해발고도 40km에서 태평양으로 스카이다이빙, 세계기록(39.04km)를 돌파해 본다.
히비키팬「아,안녕하세요...」손내밈
히비키「언제나 고마워!」덥썩
히비키팬「아, 저기...」
히비키「?」
히비키팬「저,저번에 보낸 선물은 마음에 들었나요?」
히비키「응? 선물?」
히비키팬「그, 저기에 프로듀서분께 전해달라고 해는데요...」
P「있잖아, 그 저번주에...」소근소근
히비키「저번주...아!!」
히비키「생각났어!」
팬「그래요?」
히비키[그 괴상한 가면...]
팬「선물 가게에서 산건데, 딱 보니까. 히비키씨가 생각나더라고요.」
히비키「에?」
히비키[그걸보고?]
팬「뭐랄까, 그 분위기나 뒷부분이...」
히비키[자신은 그런 분위기를 뽐내고 다니는걸까?]
팬「그래서...마음에 드셨나요?」
히비키「에?...그...그러니까..에...」
팬「별로 였나보네요.」시무룩
히비키「아니, 그게...」안절부절
팬「역시 고등학생에게는 별로 였겠죠?」
히비키[나이가 문제인가?]
팬「다음에는 잘 골라야겠네요...」
히비키「...」
팬「말인형.」
히비키「....에?」
P「ㅋㅋㅋㅋ」
회수:71
저벅저벅저벅
치하야「...」
치하야「...」
웅성웅성
지나가던 여고생1「에~? 뭐야, 그 소문은?」
지나가던 여고생2「설마 그런 걸 하는 사람이 있는거야?」
지나가던 여고생3「글쎄...뭐, 몸매를 위해서라면 뭐든지 하는 사람은 있는 법이니까.」
여고생3「거기다가 가슴이 커지는 법같은 거라면 더더욱 그렇고.」
저벅저벅저...
치하야「...」멈칫
여고생1「그러니까...자신보다 가슴이 큰 사람이랑 가슴을 비비라고?」
여고생2「에에~ 나도 한번 해보자! 너 이리와!」
여고생3「꺄아악! 뭐하는거야!」
치하야「...」
---------------------------------
사무실
끼익
하루카「어, 치하야쨩, 안녕!」
치하야「안녕, 하루카.」
하루카「...」
치하야「...」지그시
하루카「?」83
치하야「...」지그시 저벅저벅
하루카「치,치하야?」
치하야「...」저벅저벅
하루카「치하야, 말없이 왜 그래...」뒤로 물러남
치하야「...」저벅저벅
하루카「치하...」등이 벽에 탁
하루카[더 이상 물러날때가 없어...]
하루카「치하야?」
치하야「...」지그시
하루카「///」
치하야「...」점점 가까워짐
하루카「치하야쨩...」
치하야「...」더더욱 가까워짐
하루카「...」눈감음
치하야「...!!」
치하야「...」
치하야「아무것도 아냐...」뒤로 슥
하루카「?」
치하야「...」저벅저벅
-----------------------------
치하야「하아...」저벅저벅
아즈사「아라~ 치하야.」
치하야「미우라씨.」
아즈사「무슨 일이니? 한숨까지 쉬고.」
치하야「...」
아즈사「??」
치하야「미우라씨...부탁 하나만 해도 될까요?」
아즈사「뭔데?」
치하야「그...제 가,가슴과 미우라씨의 가슴을...」
아즈사「?」
치하야「잠시 비비적...거릴수 있을까요?///」
아즈사「...」
치하야[너무 부끄럽다...]
치하야[이상한 아이라고 생각하겠지...]
아즈사「잘못알아듣겠는데...」
치하야「...」
아즈사「닿기만 하면 되는거지?」윙크
치하야「?」
아즈사「에엣!」와락
치하야「아앗!//」
아즈사「이러면 만족할까?」꽈악
치하야「아...그..」
치하야[따듯한 향기가 나...]
치하야「잠시동안만...부탁드립니다.」
아즈사「우훗.」
--------------------------------
치하야「...」평평
치하야[조금 커졌을까...]
저벅저벅
타카네「안녕하십니까.」
치하야「시죠씨...」
타카네「?」
치하야[한번더...해볼까...]
타카네「무슨 일이신지?」
치하야「그러니까...가,가슴...///」
타카네「?」
치하야[역시 부끄러워...]
치하야「제 작은 곳과...시죠씨의 큰곳을...그 닿게하고 싶은데요.///」
타카네「?」
타카네[작은 곳과...큰곳?]
치하야「...」 72 - 55 - 78
타카네「...」 90 - 62 - 92
치하야「...」 72 - >>55<< - 78
타카네「...」 90 - 62 - >>92<<
타카네[배와 엉덩이?]
타카네「어,어째서 그런 행위를?」
치하야「그게...」
타카네「말씀하실수 없다면...안하셔도 괜찮습니다.」
치하야「안되나요?」글썽
타카네「...」
타카네「후우...」
타카네「제가 알고있는 동료란 서로 어려울때 도우는 것이라 하였죠.」
타카네「하...겠습니다.」
치하야「...감사합니다.」
타카네「그럼...」
치하야「...」
타카네「에엣.」철썩
치하야「...?」
타카네「어,언제까지 있으면 되는지...///」
치하야「...시죠씨?」
타카네「?」
치하야「제가 말한건 배와 엉덩이가 아니라 가슴과 가슴입니다....」
타카네「...」
타카네「시죠오오오오오오!!!!」후다다닥
치하야「시,시죠씨!!?」
---------------------------------
치하야「부르셨나요?」
P「어어, 그래.」
치하야「...」
P「저기...내가 요즘 아이들한테서 이상한 말을 들어.」
치하야「무엇을 말이죠?」
P「그러니까...정확히 미키, 히비키, 리츠코한테서.」
P「갑자기 치하야가 덥쳐더니 가슴을 비비고 가버렸다...」
치하야「...」뜨끔
P「하아...」
P「왜 그랬는지...말해줄수 있니?」
치하야「....몇일전...거리를 걷고있던 저는 어느 여고생들이 하는 대화를 듣게됐어요.」
치하야「가슴이 큰 사람과 가슴을 비비면 사이즈가 커진다고.」
P「....엥?」
치하야「그래서 한번 미우라씨와 해봤는데...」
P「저,정말로 했구나...」
치하야「다음 날 아침, 사이즈를 재보니 무려!!」
P「무,무려?」
치하야「0.2cm가...!!」
P「....」
P[그냥 오차 아니야?]
치하야「저도 처음에는 믿지 못했어요...하지만 다른 사람들과도 해보니...」
치하야「지금은 73으로 늘어났어요!!!!」
P「....」
P「에에에에에에!!!!?????」
치하야「병원에 가서 확인도 했어요!」
치하야「여기 진단서.」척
P「....」부들부들
P[정말이다!!]
P「7.....3....」
치하야「정말 기뻐서...너무 기뻐서...그만...」
치하야「다른 분들에게 강제로...」
P「....무슨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구나.」
P「사실 괜찮다, 괜찮다 하지만 역시 신경쓰였거든.」
P「치하야가 자신의 가슴을 신경쓰는 것을.」
치하야「프로듀서...」
P「마음껏 울렴...그리고 마음껏 기뻐하렴!!」
치하야「프로듀서~!!!」
P「치하야~!!!」
전화기「일어나~!!!!」
치하야「에?」
----------------------------------
치하야「에...」
치하야[이곳은....집?]두리번두리번
치하야「분명 방금까지는 사무실에...」
치하야「그러고보니 진단서는...」두리번두리번
치하야「없어?」
치하야「....」
치하야「....흑.」
그것은 한순간의 꿈이었지만...
정말로 행복했습니다....
큿!
회수:큿
72회는 히비키가 아니라 치하야 괴롭히는 화였네요(큿!)
이어서 앵커.
히비키가 한 번은 코미케에 나감(P와 코토리에게 이끌려서).
거기서 부스를 차린 코토리가 자리를 비운 사이 대신 부스를 보게 된 히비키.
때마침 만화 부스를 차린 876의 아키즈키 료와 사쿠라이 유메코를 만나 이야기를 한다.
그런데 갑자기 어딘가에서 스타크래프트2의 불곰 코스를 한 P가 나타나 불곰의 대사를 읊으면서 히비키 앞에 등장(히비키는 모름)!
히비키는 놀라서 이리저리 도망다니다(P는 불곰의 대사를 읊으며 뒤쫓음) 막다른 곳에서 울게 되고, 불곰 코스프레를 하던 P는 응징자유탄(물총)을 쏘려는 순간, 때마침 나타난 타카네에게 걸려 응징.
비행기 안
야요이「...」
히비키「...」
히비키[우으으, 어떻게 엄청 긴장돼!]
히비키[하,하지만 야요이도 엄청 무서워하고 있을텐데, 자신이라도 정신차려야해!]
야요이「우우, 너무 긴장되요!」덜덜덜
히비키「거,걱정마, 야요이. 자신이 있으니까!」
야요이「히비키씨, 너무 멋져요~!」
「호호호, 저뿐인가 했더니 다른 분들도 계셨군요.」
히비키「?」
야요이「?」
사치코「하지만 벌써부터 떨고있다니, 그냥 집으로 돌아가시는게 어떠신가요? 호호호호!」
히비키「...」
야요이「...」
사치코「호호호,엣취! 호호호호...」다리 덜덜덜
야요이[떨고있어요...]
히비키[격렬하게 떨고있어...]
야요이「우우우...」덜덜덜
히비키「...」
히비키「야요이, 자신의 손을 잡아볼래?」
야요이「? 이렇게요?」꽈악
히비키「어때?」
야요이「그게...따듯해요...」
히비키「그렇지? 자신은 몸에 열이 많아서 말이야.」
야요이「헤에...」
히비키「몸이 따듯하면 떨림도 없어질테니까, 계속 잡고있어 줄께.」
야요이「좋아요!」
히비키「헤헤헤.」
사치코「...」콧물
사치코「흐흥! 그러면 당신의 몸이 추워지잖아요!」
야요이「그,그런건가요!?」
사치코「그,그러니까 당신의 손은 제가 잡아드리죠...」꽈악
히비키「아? 사실은 너가 추운거 아니야?」
사치코「고,고마운 줄이나 알라고요!」
히비키「...」
조종사「...」
안전 요원「...」
카메라맨「...」
3명 전원[봄향기가 난다...]코피
야요이「그런데 저희는 뭣하러 가는건가요?」
사치코「에에? 뭘하는지도 모른채 여기까지 왔단 말이에요?」
야요이「오늘 아침에 갑자기 생긴 일이라서...」
히비키「자신도 같다고.」
사치코「이런이런, 아이돌로써 실격이네요.」
히비키「그러는 넌 알고있어?」
사치코「그,그게...저도 오늘 아침 갑자기...」
히비키「헤헹, 실격이네.」코웃음
사치코「시,시끄러워요...」
카메라맨「목적은 저기에 써져있습니다.」
히비키「?」
[아이돌과 신기록을!]
[스카이 다이빙 4 km!!]
야요이「그...4km는 어느 정도인가요?」
사치코「그야...4000m 죠.」
야요이「....4000m는 어느 정도인가요?」
히비키「...」
사치코「...」
히비키「그,그러니까 자신이 2500명 정도 있다고 생각해.」
야요이「에에!? 그렇게나 높은 건가요?」
사치코「실제로는 중간부터 낙하산을 피니까, 금방 끝날거에요.」
히비키「그러면 좋겠는데...」
야요이「...」
사치코「...」
히비키「음?」
사치코「왜,왜 그러시죠?」
히비키「아니, 왠지 저거...이상하지 않아?」
사치코「뭐,뭐가요?」
히비키「저기...」
[아이돌과 신기록을!]
[스카이 다이빙 4 km!!]
사치코「?」
히비키「4와 km의 사이가 좀 넓어.」
사치코「....어라?」
야요이「잘못 만든걸까요?」
히비키「글쎄...」
지나가던 카메라맨「응? 누가 이런 장난을 친거야?」
찌익
[아이돌과 신기록을!]
[스카이 다이빙 40km!!]
카메라맨「됐다.」
히비키「...」
사치코「...」
야요이「...」기절
히비키「야요이이이이이이!!!!!?」
사치코「여,여기서 나가야 해...」덜덜덜덜
히비키「자,잠깐. 움직일거면 손을 놓고 움직이라고!」
사치코「여기가 어딘지 알고 놓나요!!」울먹울먹
히비키「비행기 안이잖아...」
사치코「우리를 40km 상공에서 떨어트릴 비행기죠!」
히비키「윽...」
사치코「저,저는 그냥 그만둘래요...당신들도 그럴거죠?」
히비키「...」
야요이「...」기절
히비키「자신은...그만두지 않아.」
사치코「당연히그, 에에!??」
히비키「너도 야요이를 대리고 돌아가...자신은 이 도전을 받아들이 겠어.」
사치코「어,어째서죠? 자,잘못하면 심장마비로 죽을지도 몰라요!」
히비키「....」
히비키「...처음부터 포기하는 거든, 도중에 관두는 거든, 마지막에 실패하는 거든 자신에게는 다 같아.」
사치코「뭐가 그래요...」
히비키「자신은 톱 아이돌이 될거니까!」
사치코「...」
히비키「끝까지 갈수밖에 없다고.」
사치코「거참...」
사치코「그럼 당신의 동료도 깨우도록해요.」
히비키「?」
사치코「이 분도 당신같은 바보겠죠? 분명 그럴거에요.」
히비키「에?」
사치코「당신들같은 바보들만 놨둔채 돌아가면 제 꼴이 뭐가 되나요?...하아...」
히비키「너...」
사치코「까짓거 뛰어내려 드리죠...」훌쩍
조종사「거의 다 왔습니다!」
안전 요원「이쪽으로...」
히비키「야요이~ 야요이~」
야요이「우웅....어,어라? 분명 집이었...」
히비키「이제 돌아가자...같이.」
야요이「하암...좋아요...」헤롱
사치코「...」꿀꺽
사치코「저,절대 제 손 놓으면 안되요...」
히비키「걱정 하지 마라고!」
히비키「가자!」
----------------------------------
회수:74
일단 지금 남은 앵커는 >>149.. 이제 제가 앵커를 늘려드리겠습니다.
히비키한테 오키나와행 비행기라고 속여서 남아프리카의 보츠와나로 보내버린다. 정도는 어떨까요.
히비키「아아~ 오키나와 축제인가...」
P「...」
히비키「가고싶다아...」
P「...그럼 갈래?」
히비키「응?」
히비키「아니야, 됐어...어차피 일도 있고.」
P「하루 정도라면 괜찮은데.」
히비키「괜찮다고-」
P「...그래.」
히비키「...」
@@@@@@@@@@@@@@@@@@@@@
히비키「에? 공항에서 촬영?」
전화「응, 12시 까지니까, 빨리와.」뚝
히비키「...」
히비키[프로듀서도 참...괜히 기대하게 만들지 말라고...]
히비키[두근거리잖아...]
@@@@@@@@@@@@@@@@@@@@@
히비키[결국 나의 기대는 맞았다.]
히비키[공항에 도착하자 그는 나에게 티켓 한장을 주고 떠났다.]
히비키[뭐, 엄청 뻔한 전개니까...]
히비키「...」
히비키「하루쯤은 괜찮다고 했으니까...」
히비키「난쿠루나이사~ 라고!」
히비키「저기 목적지까지는 얼마나 걸려?」
스튜어디스「@@시간입니다.」
히비키「에에? 꽤 걸리네.」
히비키[돌아서 가는 비행기인가? 하긴 프로듀서 월급으로 빨리 구한거일테니까.]
히비키「자신이 이해해 줘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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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후
이곳은 보츠나와~ 이곳은 보츠나와~ 입니다~
히비키「...」
히비키「...」털썩
회수:76
재개합니다.
아이디어나 회수 채울 생각 있으신 분은 올려주세요.
자신이 직접 써서 올려도 좋습니다.
그런데 거울속 히비키가 자신한테 말을건다.
(알고보니 P의장난.)
히비키「응?」
히비키「여기에 거울이 있었나? 자신 기억에는 없다고.」흐음
거울 히비키「...」지그시
히비키「그것보다 거울 속의 자신은 조금 무서운걸, 기분 나쁘게 노려보고 있는거 같다고.」긁적긁적
거울 히비키「자기 자신한테 할말은 아니라고?」
히비키「헤헤헤, 확실히 그렇...」
히비키「우,우꺄아아아앗!?」깜짝
거울 히비키「우와, 자신 상처받는다고?」
히비키「아아, 미안...이 아니라! 왜 거울 속에 자신에게 사과를 해야하는데! 그것보다 넌,너,너,넌 귀신?」
거울 히비키「아니아니아니, 귀신은 아니고.」
히비키「귀신이 아니면?」갸웃
거울 히비키「있잖아, 그 가끔 이야기에서 나오는 거울 속의 자신과 가위바위보를 하고 있으면 어느 순간부터 거울 속의 자신이 자신과 다른 것을 내고 있다라는...」설명
히비키「그게 귀신이잖아!」
거울 히비키「...」
거울 히비키「그랬던건가!」쿠궁
히비키「...」어이없
거울 히비키「아마 본체가 바보라서 나도 냄새나는 바보인거 같다고.」
히비키「우걋! 자신은 바보가 아니라고! 그것보다 냄새도 안 난다고!」방방
거울 히비키「난 본체라고 했지 너라고는 란 했는데?」
히비키「에?」
거울 히비키「아니아니, 생각해보라고. 자신은 거울 안에 있잖아. 일반적으로 거울이 본체 아니겠어?」
히비키「그,그런가?」
거울 히비키「그렇지. 하여튼 너도 바보구나.」
히비키「으응. 지금은 자신도 조금 바보같았...이 아니라 결국 자신을 바보로 만들고 있다고!」
저벅저벅저벅
코토리「어라? 히비키쨩, 뭐하...」
히비키「하여튼 가만있지 않을거라고! 두고봐!」방방
거울 뒤에 P「어차피 바보라서 기억 못할텐데?」나비 넥타이
히비키「우갸아아아아앗!!」
코토리「...」우사미 눈
회수:79
이 (나름대로) 오래된 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