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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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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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권태기인지 뭔지....아무것도 하기싫고 무엇ㅇ로도 재미가 느껴지지 않습니다.
맘에드는 글이 나오지 않아 중단합니다.
우리는 아이돌이다. 아....실수 아이돌 이었다.
한때는 TV를 틀면 어디서나 우리중 한명의 얼굴이 나오는 정도의 성공한 아이돌 이었다.
드디어 우리들이 명실공히 아이돌중 top 이라고 할 수 있는 수준이 되었을 때 우리는 성대하게 파티를 했다.
그리고 그 다음날은 모두가 하루 휴가를 받고.
다음날 출근 했을때.
우리의 사무소
중앙에
프로듀서가
목을 맨 채로
죽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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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사무원 이었던 XXX 는 행방이 묘연해져 어디론가 사라져 버렷다.
+1 아이돌 한명 지명.
(오랜만에 재가 좋아하는 스토리로 가보려고 합니다. )
앵커는 아즈사씨
아이돌 활동을 하면서 주변의 남자들중 좋은 남자를 살펴보는게 저만의 취미 였습니다.
프로듀서도 상당히 좋은 사람. 이 사람 에게라면 나의 운명을 맞겨도 좋을거 같아
기회만 나면 프로듀서를 꼬득여 술을 마시거나. 밥을 먹거나. 술을 마시거나. 술을 마시........
.......음... 죄송해요. 요즘 자구만 술이 당기내요.
세간에 알려진 미우라 아즈사는 부드럽고 온화한 성격에 느긋하고 백치미가 매력적인 아가씨. 정도일까요.?
어느날 이었습니다. 어쩐 일인지 아이돌 대부분이 일이 없어 사무소에서 시간을 보내고
코토리 씨는 책상에서 코를 골며 주무시고 프로듀서는 자기 책상에 앉아 서류작업을 하고 계셧습니다.
입이 심심했던 저는 급탕실에서 코코아를 대워왔습니다.
2잔을 말이죠. 프로듀서에게 한잔. 그리고 재가 한잔.
고마워요. 라는 프로듀서의 한마디가 듣고싶었을지도 모릅니다.
코코아를 들고 프로듀서에게 다가가 프로듀서의 등 뒤에서 프로듀서에게 코코아를 건내고.
"조금 쉬면서 하세요" 라고 따뜻하게 한마디.
였을 터.......................
재가 프로듀서의 등 뒤에서 프로듀서의 어깨 넘어로 코코아를 건내기 직전 프로듀서가 뒤로 돌았습니다.
재몸은 그대로 직진. 저는 저의 가슴으로 프로듀서의 얼굴을 밀어
프로듀서의 얼굴이 저의 가슴골 사이로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잠시 경직.....당황한 프로듀서.
당황 했지만. 그래도 싫은 기분은 아니라 언재나 처럼 "아라아라~"
+2 아이돌 한명 지명
>>6 좋은 프롤로그라고 전 생각합니다.
프로듀서의 얼굴을 내 가슴에 묻은 후 오른손에 든 코코아를 건내며 한 말이다.
다음날 나와 아미 이오리 리츠코 는 류코 코마치의 일로 촬영장에 와 있는 상태.
촬영후 휴식중 아미가 이런 말을 해왔다.
"아즈사 언니는 좋겠내 가슴도 크고~ 오빠도 아즈사 언니가슴 보면서 해벌래~ 하더라~?'
이오리가 한마디 거든다.
"아즈사! 그런 변태 가까이 가지 않는게 좋아! 어재도 아즈사의 가슴에 얼굴을 묻은 채로 얼굴을 떄지도 않고 한참이나 그대로 있었잖아! 그건 분명 일부로 라고 일!부!로!"
"이오링~ 뭘 모르시네~ 그건 남자의 본능이라구? 본~능~"
리츠코가 한마디 거든다.
"너희들 시끄러워! 아즈사씨도 조심해 주세요! 자신의 몸이잖아요!"
"죄송해요~ 어재는 잠깐 당황해서~"
언재나 이런 패턴 아미는 장난치고 이오리는 화내고 리츠코는 설교하고 나는 사과하고. 언재나의 익숙하고 당연한.
평온한 일상이 계속 된다고 생각했다.
그 일이 있은 후 1주일 정도가 지났을때. 왠일로 평소보다 1시간 일찍 사무소에 도착해 뭔지모를 기분에 신나서 들떠있던 어느날.
나의 로커를 열었을 때. 그곳엔 있지 않아야 할 것이 들어 있었다.
뱀. 13 조각으로 잘려 여기저기에 흩 뿌려진 뱀 한마리. 아니..두마리 였나. 머리가 하나밖에 발견되지 않았으므로 한마리 라고 생각한다. 레슨복은 뱀의 피에 젖어 붉게 물들어 있고. 로커안에 두고 다니던 가방은 칼.....혹은 가위로 해집어 놓은듯. 너덜너덜하게 변해 있었다. 이대로 끝났다면 좋았을 걸.
사무소의 모두는 경악하고 난 울었다. 어째서 이런게 누가 나에게. 다른 아이들도 나를 달래며 함께 울어줬다.
프로듀서와 리츠코는 나의 로커를 정리하며 범인이 누군지 찾기에 바빳다.
그리고 다음날 +2 가 스케줄도 무시한체 사무소에 나오지 않았다.
+2 아즈사 이외의 인물 지명.
(랜섬웨어...인가요 그거에 감염되서 컴터를 싹 밀어버렸습니다. 덕분에 여러가지로 막막하네요...으앙.......광고 조심하세요 광고. 광고는 죄악입니다. 뭐...............한글이 안되므로 오타수정도 모르겠고. 애초부터 오타수정 같은거 않하는걸....-ㅅ- 에헷. 오타 수정은 "나중에" "창작게시판에 올릴때" 할겁니다. ..............물론 마음에 드는 물건이 나온다는 전제하에..)
여긴누구? 나는어디?
....................같은 게슈탈트가 붕괴되는 소리를 하고싶은건 아니다..
아즈사씨의 로커에서 13등분으로 잘려진 뱀이 나왔다.
아즈사씨의 로커내안에 있는 가방과 그 내용물이 갈갈히 찢겨진체. 뱀의 피를 잔득 뒤집어 쓴 상태로 발견됬다.
누군가 아즈사씨에게 원한이라도 있는걸까?
로커와 그 주변을 정리하고, 남은 스케줄을 소화하고. 집에 들어오는 동안 계속 생각했다. 누구지? 누구지? 누구지?
누가? 왜?
말할 것도 없다. 우리다. 우리중 하나다.
사무소 내의 사람들끼리 매일같이 웃는 얼굴로 꺄꺄호호 웃고 서로 사이가 좋아 싸움도 없는걸로 소문난 우리 765사람들 그중 하나다. 아니 하나..........일거다..
오늘은 류구의 일은 없다. 하지만 영업을 몇군대 가야 하고, 아미와 마미의 촬영도 있다. 이오리는 야요이와 함께 버라이어티에 참가. 아즈사씨는 요리프로. 아마 내가 없다고 해도 별 상관은 없겠지.
나는.........그럼 나는 어디인가. 나는 왜 이 시간에 여기에 있는가. 아...나도 모르겠다. 그냥 눈을 떠보니 여기였는걸.....
...........아미랑 마미.......이오리..아즈사씨 알아서 잘들 하고 있는거..겟지?.....으아..머리아파..............
옷은 풀어 해진채로. 처음보는 방의 침대에 누워있는 나. 두통과 메스꺼움에 자리에서 일어나기도 싫다.
그래도 일어나야지.
눈을 뜨고 3시간가량이 지난후. 처음엔 무척 당황했지. 당연한거야 그건. 눈을 떠보니 모르는방 모르는 침대에 옷은 다 해집어져 있고..........당황해서 소리를 질렀을 때는 정말.....머리가 깨지는 줄 알았지...
밖으로 나가려고 했지만 문은 잠겨있고. 지갑도 휴대폰도 없이...소리를 질러도 아무도 안오고.
.............역시 이런 상황에서도 3시간쯤 지나니 침착해지는구나...........나란여자............
그나저나.................슬프네. 처음은 좋아하는 사람한태 주고 싶었는데....울고싶은 마음조차 들지않아.
누군지 몰라도 들어오기만 해봐. 킨타마 터트려주겠어.
........아고고고고..머리야...........대체 나한태 무슨 짓을 한거야...잰장....
슬쩍 뒤를 돌아보았더니 방안이 온통 난장판이 되어 있었다.
......................나의 작품이다. 무언가 뿌듯한 기분.
납치범 녀석....
그건 그렇고 2시간 더 정도가 지난 후부터 엄청나게 화장실 가고 싶은데요오오오오~
최소한 요강이라도 같다놔야 할것 아냐!! 아으......잰장잰장잰장잰장잰장잰장잰장잰장잰장...
주변에 적당한 거라도 없나....................
.........난장판이 된 방안을 이리저리 살펴보니
TV, 게임기기, CD들, 책들. 침대, 화장대..화장대?. 그리고 보니 이방 꽤나 여성 스러운걸..
책꽂이에 꽂혀있는 책들중 한권을 집어 속을 보았다.
우리 765 사무소 아이돌 들의 공연하는 모습. 아이돌들의 사진집, 아이돌들의 웃는얼굴.
....................큰일이다. 위험한건 내가 아냐. 아이돌들이었어...........
하루카의 사진이 있는 곳엔 빨간 씰, 치하야의 사진엔 파란씰, 유키호엔 하양, 마코토엔 검정, 아즈사씨엔 보라..........
각 아이돌들의 이미지 컬러에 맞게 씰을 붙혀 표시하다니...그건 그렇고 씰의 모양이나 이 방의 분위기나 가구들이나...전부 매우 여성스러운걸 보니 범인은 여자인거 같은데..............
방안을 탐색하다 보니 4시간 가량이 더 지났다. 밖은 어느세 약간 어둑어둑...............아직까지도 범인은 나타나지 않는다.
볼일은 적당한 화분에 봐버렸다. 흥 범인이 알아서 치우겠지!
그건 그렇고 지금 7시간 째라고? 나 혼자? 창문은 없고 문은 잠겨서 열리지 않고............간간히 차소리가 들리는걸 보면 도로가 가까운거 같긴 한데. 아무리 소리처도 아무도 도와주로 오지 않고.............배고프고..........
..............으아아아아앙 누가 좀 도와주라고요오오오오오
1시간 가량이 더 지났을까..?
갑자기 문 여는 소리가 났다. 저벅저벅저벅..
...........범인이 문 앞에있어.
행거를 들고 문 옆으로 숨어서 범인이 들어오기를 기다리자.
+2 인물을 지정해주세요.
리츠코가 무단결근한 다음날 모두의 걱정이 무색하게 건강한 모습으로 출근한 리츠코를 보며 사무소의 모두는 안부를
물었다. 리츠코는 그저 얼굴만 붉히며 대답을 피하고 코토리씨는 그 모습을 보면 그저 혼자 웃고만 계신다. 얼굴을 붉히며 대답을회피하는 리츠코를 놀리며 어재 있던 일들을 재잘재잘 이야기하는 아미와 마미, 그제의 일을 잊은듯 모두가 활기찬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사무실. 나도 분의기를 깨고싶지 않아 그 광경을 바라보면 나도 웃는다.
꺄악!!!
급탕실에서 울리는 비명. 유키호!!!
모두가 놀라 급탕실에 달려가자 급탕실 바닥에 쓰러진체 울고있는 유키호... 하루카가 유키호에게 다가가자 유키호는 전기포트를 가리키며 부들부들 떨고있다.
여기선 언니인 내가....
급탕실 싱크대에 내동댕이 처진 전기포트를 들어 내부를 보자 두 조각으로 나뉘어진 쥐가.....나도 상상외의 광경을 보고 깜짝놀라 전기포트를 내던지고 말았다.
유키호의 생일날 프로듀서가 사준 포트 모두와 함께 맛있는 차를 마시고싶다며 유키호가 급탕실에 둔 하얀 포트.
프로듀서는 포트를 들어 내부를 확인하고 인상을 찌푸리고 모두에게 급탕실을 나가있으라고 지시했다.
쇼파에 앉아 울먹이는 유키호를 달래는 하루카와 마코토, 삼삼오오 모여 불안한 얼굴로 말없이 서있는 아이들...
"모두~ 놀란건 알지만~ 모두 마음을 진정시키자~ 모두들 다음 스케줄이 있잖니~"
라고 말해봐야 이 아이들의 마음은 불안한 채 이겟지. 나도차도 이렇게 불안하고 무서운데.....그래도 사무실의 맏언니....아...둘째언니로서 불안에 떨고 있을수만은 없어 나온 소리다.
잠시후 급탕실에서 나온 프로듀서는 모두의 얼굴을 살펴본후
"코토리씨 리츠코 잠깐 사장실에서 뵈요"라는 말을 남기고 사장실로 들어가버렷다. 곧이어 모두에게 자리를 지키라고 말하고 사장실로 들어간 리츠코와 코토리씨.
한참 뒤에 사장실을 나온 프로듀서는
"모두 들어줘. 이번일과 저번에 있었던 일 .....누군지 찾지도 않을거고 알아도추궁하거나 하지는 않겠지만 더이상 나를 실망시키지 말아줘. 이이상은 나도 참을수없어. 이번이 마지막이야."
아무런 말도 하지않는 아이들....
프로듀서가 사무소를 떠나자
"모두 오늘은 이대로 모두 귀가해줘 오늘 스케줄은 전부 취소하겟어"
오늘의 모든 스케줄을 취소한다니. 리츠코의 입에서 나올거라고는 생각지도 못한 말에 모두가 놀란얼굴을 했다.
"뭐 뭐야 그 얼굴은!! 이 상태로 일 하로 갈수 없다는것 쯤은 나도 안다고!!//////"
부끄러워하는
리츠코....귀여워~
사무소를 나와 공워에 가자 프로듀서가 공원벤치에 홀로앉아 담배를 피고 계셧다.
"프로듀서 흡연가 셧군요"
"...가끔 가끔 피고싶을때만 핍니다"
"그리고 지금이 그때군요..."
"예......하아....이게 무슨....."
"....지금은 저도 피고싶은 기분이네요..."
"....아즈사씨는 안되요"
"체엣~"
.....
.....
.....
.....
"하아..."
"하아..."
한숨 쉬면 복이 달아난다던데......
+2 인물지정 해주세요
...89가 누군지 모르겟습니다. 걍 큿으로 ...
생각지도 못한 휴일. 휴일...이라기엔 그다지 기분좋은 휴일은 아니다. 아즈사씨와 하기와라씨의 일 범인은 분명 나무코의 안에 있다. 그것도 아이돌 돌중에 확증은 없지만 심증은 있는 상태. 하기와라씨의 기분을 풀기위해 하루카와 마코토, 미키는 하기와라양과 함께 불고기집. 나도 초대 받았지만 속이 좋지않아 거절해야 했다.
그 일이 있은후 1주일 간은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겉으로는...
정채 모를 털, 비늘, 분변, 기분나쁜 액체......프로듀서, 리츠코, 오토나시씨, 사장님, 이렇게 4명에게 들키지 않게 사건은 조금씩 일어났다.
1주일이 지난 어느날.
사무소 문앞에서 싸움이 일어났다.
하루카 마코토 하기와라씨 미나세씨와 가나하씨랑 시죠씨.
지금까지 나온 피해가 대부분 동물에 관한 것이기에 동물을 많이기르는 가나하씨가 의심의 대상이 되었다는건 쉽게 생각할수 있었다.
울먹이며 자신은 아니라고 하는 가나하씨와 가나하씨는 그런일을 하지않는다고하는 시죠씨. 하루카네도 딱히 증거가 없으니 큰소리로 따지고 들지는 못하지만 의심을 하고있는 눈초리 였다.
"나도 가나하씨는 그런일을 하지 않을거라고 생각해"
"치하야짱?!"
"그럴만한 성품을가진 사람도 아니고 애초에 가장먼저 자신이 의심받을걸 알면서도 그런일을 저지를만큼 바보도 아니야"
"치하야!!! 고마워...훌쩍 자신 정말로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고 훌쩍"
"그것도 그렇네....히비키짱을 의심하다니... 내가 어떻게 됬나봐....미안해 히비키짱...."
하루카의 사과로 일은 일단락 되는 듯 했다.
"하루카 가나하씨 그리고 모두? 지금은 우리끼리 싸울때가 아니라고 생각해 지금이야말로 우리가 단결해야 하는때가 아닐까?"
"그렇네 치하야짱 말이 맞아 우리끼리 의심 하고 싸워선 않되지..."
그러나 사무소에 들어가자마자 일어난 사건은 방금전의 결의를 무색하게 만들기에 충분했다.
그것은 작년 하루카의 생일 프로듀서 에게 받은 분홍리본 그리고 나에게 받은 파란머리장식. 머리에 꽂아 늘어트리는 방식의 장식은 프노듀서가 준 리본과 조합하면 아주 잘어울리는 조합을 만들어내 하루카가 매우 좋아하는 물건이었다. 좋은일이 있을때 하루카는 리본과 장식을 착용했고. 보물상자에 넣어 가지고 다녔다.
그런 하루카의 보물이 산산히 조각난채로 사무소바닥에 흩뿌려져 있었다.
자신의 소중한 보물이 망가진 모습을 본 하루카는 비명조차 지르지 않고 눈물을 흘리며 바닥에 주저앉아 버렷다.
"죽여버리겠어"
마코토와 하기와라양이 정리를 하는동안 난 내 귀를 의심하게 하는 소리를 들었다. 분명 하루카의 목소리.....였지....?
"죽여버리겠어..죽여버리겠어..죽여버리겠어..."
....눈동자에 초점도 잃어버린체 낮고 느린 목소리로 살의를 담아 한마디한마디....순간 오싹한 느낌이 등줄기를 타고 흘럿갔다.
당시 사무소 내부에 있던 사람은 오토나시씨(코를골며 폭면중). 사장님(아마도....)
범인은 사장님 아니면 오토나시씨...
사장실에 들어가 봤지만 사장실에는 아무도 없었다. 오토나시씨를 깨워보았지만 반응이 없었다. 마코토가 오토나시씨가 마시다 남긴 차를 한모금 마시더니 이내 잠들어 버렷다. 수면재라도 들어있는걸까....
하루카는 여전히 초점없는 눈으로 죽여버리겟어만 반복하고 있었다.
+2 인물지정(하루카 재외)
행거를들고 문을열고 들어오는 납치범을 때릴 준비를 하고있을 때엿다.
철컥철커철컥
"아...이게 왜또 이래? 요즘 문상태가....관리인실에 연락해봐야하나???"
여성의 목소리 어쩐지 매우 익숙하고 친숙한 이 목소리....설마....
오.....오토...나시....씨?
철컥 "아 됬다. 후아~다~녀왔~~습나~다~~"
.......
.......
.......
.......
"끼야오오옷 내방 왜이래?? 바로 어재 치워놨는대 .... 하룻밤 만에 원상복구라니....으으 내 고생 돌리도....ㅠ.ㅜ"
"오...오토나시씨"
"끼아앗......리...리츠코씨???? 왜손에 행거를..."
"...왜...오토나시씨가..왜..여기에?"
"왜냐고....해도 말이죠? 재방인데요?"
".....그럼 재가 왜 여기에.........?"
"...설마...기억 못하시는 건가요오~?"
"에?"
"오밤중에 잔뜩 술취해서 괴로우니까 한잔만 하자고 들이닥치혀서는....."
"..............으애.....?"
아무래도 아즈사씨의 일로 고민하다 확김에 한잔하고 취해서 오토나시씨의 집에 처들어가서...멋대로 뻗어서...필름 끊겨서..오해해서.........으아아 죽고싶어...........
라는 일이 있었다.
얼마후앤 유키호가 좋아하는 전기주전자에 쥐가 들어간 사건도 있었지. 모두가 불안해 해서 모두를 일찍 귀가 시키고 난 또 한번 오토나시씨에게 신세를 졋다. 죄송해요 오토나시씨......?
그 후 지금끼지의 끔찍한 일이 거짓말인것처럼 사무소에선 아무런일도 일어나지 않고 아이돌들도 밝은 얼굴로 돌아오기 시작했다.
하지만 사건은 내가 모른는 곳에서 일어나기 시작한것 같다. 어느날 하루카가 침울한 목소리로 몇일만 쉬겠다고 전화해왔다.
자초지종을 물었지만 하루카는그저 좌송해요라며 대답을 꺼려했다.
차하야에게 물어보았지만 돌아온건 죄송해요 라는 대답뿐. 내가 모르는 곳에서 무슨일이 일어나는거지......
그럼에도 아이돌 들은 점점 자리를 잡아가며 이름을 알려가고 있었다. 그래서 난 다들 괜찮은가보다...하고 가볍게 넘겨집고 말앗다.
가을의 아이돌 페스티벌 여기서 승리하면 순식간에 유명해질수가 있어!!라고 기대를 품었다.
+2인물지정
.....우선 확인부터...응..쳇....
깨끗하내....하아....아까워라.. 뭐 그래도 좋은 찬스 인것은 확실하고...으읔 머리야....이놈의 숙취...
해장국을 끓이자. 프로듀서도 숙취로 고생하실태니 후후후......
공원에서 프로듀서와 대화중 허기를 느낀 프로듀서는 재게 식사를 권해오셧습니다. 근처밥집에서 간단하게 때우려고 하시길래
"오늘같이 기분이 울적할땐 평소완 다른 음식으로 기분을 전환해보는게 어때요?" 라고 한마디.
그래서 평소 먹어보지 않은 외국음식을 먹어보기위해 시내로 나왔다가 길을잃고 해매기를 수시간
포기하고 적당히 먹을까하는 마음도 있었지만 오기로라도 찾고말겟다는 마음이 생겨버려서....후후후 어린애 같다니까~ 마침내 찾은 음식점에서 식사를하고 반주를 한잔.
그리고 마음에 드는 이자카야에서 술한잔 또한잔 한잔더 그리고 또한잔....
슬슬 프로듀서가 만취상태가 됫을때쯤....가게를 나와 편의점에서 맥주를 사서 프로듀서를 우리집으로 초대. 그리고 또한잔.
프로듀서가 내 가슴에 매달려 가슴을 주무른것 까지는 생각나는대......으음....그 후로 그냥 자버리신건가.....아쉬워어~~ 이런 좋은 기회르을......
해장국을 다 끓이고 방에가보니 프로듀서는 아직도 자고있네요 후후 귀여워라~ 이재 프로듀서를 께.....잠시만? 프로듀서가....알몸이내? 그럼 나도? 에잇~
옷을벗어 던지고 프로듀서의 옆에 누워 프로듀서에게 밀착 아~따뜻하다~
"으.....으...머리야.....얼마나 마신거야..........으......응? 옆에 누가.........................아즈사..씨?"
"안녕히 주무셧어요? 좃은아침이에요 프로듀서상~"
내방 침대위에 전라의 두사람. 그리고 결정타.
"어재밤에는 즐거웠어요~"
당황하는 프로듀서..후후후 미우라 아즈사 대승리~....별다른일은 없고 잠만잔거 같지만....뭐 상관없겠지...
그리고 1주일 정도가 지났습니다. 당연하겟지만 그때의 일은 아직 비밀로해두고 있어요.
하루카짱이 갑자기 1주일정도 일을 쉬겠다고 하네요 몸이라도 안좋은 걸까나...걱정이네요
어쨋든 일은 해야하니 열심히 일하고 일하고 일하고 가끔 옷이 찢어진다거나 이상한 물건이 들어있다거나 하는일은 있지만 프로듀서에겐 숨기고 있습니다. 걱정을 끼처드리고 싶지 않으니까요.
슬슬 한번더 마시고 싶어지네요 프로듀서를 꼬드겨볼까나~
아이돌 페스티벌 전국의 아이돌이 모여 경쟁을하고. 여기서 우승하면 명실상부 톱클레스의 아이돌이 된다고 하는 아이돌의 축재 입니다. 이번 목표는 아이페스에서 우승하는것.
자...모두 힘내봅시다. 에이 에이 오~~~
후후후......
+2 인물 지정해주세요.
+1 인물 지정해주세요.
콤마가 더 높은분이 앵커
(아즈사만 자꾸 미시면.......이미 저장해둔 스토리가 없어요..............)
죄송합니다만 재앵커 할께요. .
+2 인물 지정해주세요.
+1 인물 지정해주세요.
콤마가 더 높은분이 앵커
(아즈사, 하루카 재외)
그렇습니다. 오늘밤은 누군가 눈물을 흘리고 있습니다.
그것도 바로 저의 앞에서요.
"흑....너무해 타카네! 내가 너한태 뭘 잘못했다고 이런일을 하는거야!!"
"코토리소저. 당신은 저에게 잘못한 것이 없사옵니다. 허나 저의 소중한 절친에게는 잘못한 것이 있지요. 그녀는 지금도 눈물을 흘리고 있지 않사옵니까?"
내가 말하고도 너무나도 차가운 목소리
코토리 소저는 내 앞에 쓰러져 눈물섞인 목소리로 애원하고 있습니다. 바로 저에게. 아까 까지만 해도 위에서 내리보며 마치 마왕이라도 된 듯한 목소리로
"오~호호호호호 타카네! 너의 그 추라한 모습을 보니 정말 기쁘기 그지없구나! 오~호호호호호~~오~ 호호홐 ㅋ콜록콜록콜록"
....마지막에 사례에 들린 모습은 꽤나 볼만했습니다만. 히비키는 재 옆에 주저앉은 채로 고개조차 들지 못하고 있습니다.
"시죠씨 그만하고 진행하는게 어떤가요?"
치하야 소저가 꺼낸 말에 코토리 소저는 얼굴을 흙빛으로 물들이고는
"자 잠깐 치하야!? 너까지 그러기야???"
"기왕 하는거 빨리 하는게 좋겠죠. 그쪽이 오토나시씨도 고통이 덜 할태고요"
자...........그럼 히비키.......저의 사랑스런 히비키의 눈에서 눈물이 나게 만든죄. 지금 갚아드리겠습니다.
...따아아악!
"끼요오오오오오오오옷!!!!"
"아파아파아파아파 타카네짱 아파!! 왜 이렇게 힘이 좋은거야 이 아이는. 으아아아..."
"후훗...오토나시씨. 시죠씨는 보기보다 근력이 좋답니다. "
"아으....좋아 다음판 간다! 카드 돌려 카드!!"
저와 히비키, 치하야소저와 코토리소저 이렇게 4명은 지금 사무소에서 카드 게임을 하고 있습니다. 종목은 도둑잡기. 시간 떄우기를 하기에 가장 좋은 게임이 아닐런지요. 룰은 간단. 마지막까지 도둑을 잡고 있는 사람이 패배. 벌칙은 가장 먼저 손을 턴 한명이 마지막까지 도둑을 잡고있는 사람에게 딱밤 한대....리츠코 소저와 류구코마치의 모두가 돌아오기 까지 시간을 때우기 위한 좋은 방안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로부터 몇판의 게임을 더 한후 코토리소저는 잠시 꽃을 다고 오겠다며 화장실로. 우리는 각자 거울을 보며 이마를 채크 하였습니다.
역시나 모두 이마가 붉게 물들어 있군요.......................치하야 소저의 손이 은근히 매웠습니다.
코토리 소저가 돌아오고 휴식겸 차를 한잔.
.....................이상하군요. 차를 마셧을 뿐인대. 잠이 오다니.............
눈을 떳습니다.
.................마치 콘크리트로 둘러 싸인듯한 느낌의 회색빛 방.
고개를 돌려 주변을 둘러보았습니다.
입에는 무언가 재갈이 물려있고. 손발은 묶여 움직이지 않고. 옆을 보니 히비키, 치하야, 코토리소저.........가 전부 저와 같은 상태로 끈에 묶여 있었습니다.
차례차례 한명씩 깨어나기 시작하며 모두들 공포에 떨기 시작했습니다. 누가? 왜?
.....왜.?....................왜.........................................? 생각해보니 이유는 은근히 많았습니다. 아마 진짜로 이유를 모르는건...코토리 소저와 히비키뿐이지 않을까요......?
아무도 오지않고 아무것도 하지않고. 빛의 움직임도 없어 얼마나 시간이 났는지도 알수없는체 함참을 우리는 묶인채로 방치되었습니다.
이윽고 방문이 열리고. 후광에 의해 얼굴이 잘 보이지 않는 누군가가 방에 들어왔습니다.
망토를 두르고 있어 채형은 알수없지만 키는 저보다 조금 작은정도. 얼굴엔 마스크를 쓰고 두건으로 머리를 가려 누군지 밝혀내기는 쉽지 않을것 같습니다.
"읍!! 으으읍!! 읍!!!읍읍!!!"
코토리소저가 무언가 말하려고 합니다. 그러나 입이 막혀 말은 나오지 않고 그저 신음과 같은 소리만 울려퍼집니다.
"조용히 하세요 여러분을 해칠 의도는 없습니다."
"재가 여러분을 여기에 대려온 이유는 간단해요. 하지만 알려드리진 않을겁니다."
"재가 혼자서 여러분을 여기로 옴겼을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으시겠죠.?"
직방형의 기계로부터 변조된 기계음이 울려퍼지고 모두는 그대로 경직.
"지금부터 여러분의 입을 막고있는 그걸 풀어드리겠습니다. 하지만 소리는 지르지 말아주세요. 여기는 좁아서 시끄럽거든요."
이윽고 4명의 입을 봉인하고 있던 끈이 풀리고 히비키, 코토리 소저는
"화..화장실..."
.............
.........
"크하하하핫.. 이런 상황에서도 화장실이 가고 싶으신 건가요? 아하하하하하....아...크흠.....그건 허락 할 수 없습니다."
........................
.......................
..................
...............
.............
............
"저기.....하루카짱? 이미 늦은거 같은데.........."
"..............."
"................................................별수 없내요. 재 정체를 알아버렸으니 여러분을 여기서 풀어드릴 순 없겠습니다. 네분다 여기서 생을 마감해 주세요"
".으앙~ 피요코는 바보!"
"하아.........하루카? 이게 무슨 짓이야? 왜 이런 짓을 하는거야?"
"흐애애애앵~~ 싫어~~ 결혼은 고사하고 연애도 못해보고 죽는건 싫어~~~"
"..................."
"타카네씨는 아무런 말씀도 하지 않으시네요."
".......................딱히 할 말이 없기 때문입니다."
"하루카? 말해줘 대체 왜 이러는 거야?"
"치하야짱...................그래 치하야 짱이라면 대답할 수 있을지도"
".............?"
"저번에 히비키짱하고 싸웠을때. 내가 가장 아끼는 리본하고 머리장식. 말이야"
"아.........."
"누구였을까? 말해줄래? 치하야짱? 나의사랑스러운 치하야짱?"
"..............................................상식적으로 생각해서 내가 알리가 없잖아....난 그때가 그낭 처음으로 사무소에 들어간 때였다고"
".....................................그래...............치하야짱은 도움이 안되는 구나. 하지만 난 치하야짱을 죽이지 않을거야. 치하야짱은 내 소중한..사랑스러운 친구니까"
" ................................."
"자 그럼 이번엔 히비키짱?"
"애?? 난 왜? 난 아무것도 모른다고? 날 밖으로 대리고 나온건 하루카였잖아?"
"그랬지. 하지만 히비키 짱에게는 여러 동물 친구가 있으니까 말이야. 밖에 있어도 동물들을 시키면 몰래 그런일을 하는 것도 가능하지?"
"........................................안했어! 난 안했다고!!! 나의 소중한 동료들을 상처입히는 일따윈 하지 않는다고!!"
"타카네씨는 알고 계실까요?"
"모릅니다"
"그날 가장 마지막으로 사무소를 나온건 타카네씨였잖아요?"
"하루카 당신이 히비키를 끌고 나가는걸 보고 바로 따라나왔을 뿐입니다."
"코토리씨?"
"으헷!? 나 나는 왜???"
"코토리씨는 아실까요?"
"하루카양"
"뭔가요? 타카네씨? 저는 바쁘다고요?"
"오토나시 씨는 그 일이 있기 한참 전부터 주무시고 계셧습니다. 차를 마시고 바로 수면에 빠지시고 얼마후에 하루카 당신이 그것을 확인하지 않으셧나요?"
"아........그랬내요"
"결국.......이 안에는 범인이 없다.라고 하게 되는 건가요?"
"하지만 전 알아요. 범인은 이 안에 있어요. 그간의 작은 장난들은 용서할 수 있었습니다. 그저 장난으로 받아들이고 무시할 수 있다고요. 하지만 저의 소중한 보물을 망가트린 죄는 절대로 용서할 수 없습니다."
"하루카. 그런 물건쯤 몇개라도 다시 구해주겠어."
"그런 물건 이라고?! 나으 보물을 하찮게 여기지 말아줄래?"
"하루카가 좋아하는건 머리장식이야? 나야? 그 머리장식은 내가 준 거라서 소중했던거 아니었어?"
"...................................................................그...렇네. 그건 그래"
" 하루카 어떻게 된거야? 도대체 왜이래? 1주일이나 쉬면서 무슨일이 있었던 거야?"
"그건 비밀이야 치하야짱"
"자 너희들 들어와. 치하야짱은 내방에 대려다 놓고. 나머지는 마음대로 해도 좋아."
마치 사형선고와 같은 말. 다시금 문이 열리자 얼굴을 가린 건장한 청년들이 들어와 치하야양을 어딘가로 대려가고. 하루카도 곶 방을 나섯습니다. 그리고 들어온 남성들은 마치 장난감을 보듯 우리를 흩어보고는.
중략
" .................................... "
" .................................... "
" .................................... "
몇 시간이 지났을 까요. 다시금 우리 3명만 남은 방은 정적에 휩싸여 있습니다.
무었이 하루카양을 저리 분노하게 했을까요. 돌료를 소중하게 여기더 하루카양은 왜..........이렇게 변해 버렸을까요..
"아아...이잰 시집 못가..........."
"피요코는 어차피 못가잖아.."
"읔....................히비키 너무해..."
"아..배고프군요 라~멘이 먹고 싶습니다"
"......타카네는 이 상황에서도 배가 고픈거야?"
"..........부럽내 그 정신력..........하하하..."
" 아...이마 아파..."
"히비키짱은 특히 이마를 많이 공략당했지"
"정말이지 변태들이라구. 왜 이마를..."
"돼지뼈 라~멘..."
".............정말이지 대단하다구 타카네.."
"인간이 살아가기 위해선 식사는 중요하므로"
"우린 여기서 죽을거라던데?"
"....................우우.."
잠시후 문이 열리고 하루카양과 몇몇 남성들이 다시 방안에 들어왔습니다.
"잘들 쉬셧나요? 기분이 어때요? 슬슬 자백하고 싶지 않아요?"
"하루카양. 어째서 이런일을 하는겁니까! 당신은 머리장식과 리본하나가 동료들보다 소중하다 이말입니까? 치하야양에게 까지 피해를 주면서 당신이 하고싶은건 뭔가요!"
"그렇네요.......저도 놀라워요. 그깟 머리장식, 그깟 리본. 다시 사달라고 해도 되는데...왜 이렇게 그것에 집착하는지. 정확하게는 저에게 그런 짓을 한 누군가에게 집착하는 거네요."
"그렇다면 치하야양은 왜 여기에 대려온거죠? 마코토군은? 이오리양은? 하기와라양은? 그녀들도 그 자리에 있었습니다."
" 그렇네요...............하지만 그 아이들에게 죄는 없어요."
"그렇다면 치하야 양도 죄가 없을 터입니다."
"치하야짱은....그렇내요 거기서 재가 아닌 히비키를 두둔한 죄 일까요?"
"아마미 하루카 당신이란 사람은......"
"자 시죠씨 히비키짱 오토나시씨~ 2차전이에요."
그렇게 말하고 하루카는 다시 방을 나가버렸다.
비열한 웃음을 흘리며 다가오는 남성들...다시 지옥의 시간이 시작되는 건가..
벌써부터 바들바들 떠는 코토리소저와 히비키. 저 역시 몸이 부들부들 떨리는 군요. 이렇게..마음이 약해서야..........
"아 안되 거긴 거긴 안된다고 거긴 약...야.........아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붓으로 겨드랑이를 간지럽힘 당하는 히비키. 그리고 다시 이마에 딱밤. 겨드랑이에 간지럽힘 이마에 딱밤
"아...아아아!! 그건! 그건 안되 그건!!! 으아아아아아아!!! 그걸 그렇게..아아아아아...
.어디선 구해왔는지 모를 서적을 코토리 소저의 앞에서 갈기갈기 찟어버리는 남성..........그리고............
"후르릅.....후르릅"
....저의 앞에서 맛있게 라멘을 먹는 남성. 그가 다 먹으면 다음 사람이 와서 또다시 한그릇. 그리고 다음사람이 또다시 한그릇......................아...라..라멘.............구..국물...그 국물을 버리면 안되옵니다아아아아....
한참을 지옥과 같은 시간이 지나고 남성들이 다 나간후. 하루카양이 다시 돌아왔습니다.
"자...........................................슬슬 힘들어 보이네요. 이런대도 자백하지 않을 샘인가요?"
"정말 모르는건 모르는 거라고!!"
"으.........소중한 보물들이...이 모든게 다 꿈이었으면 좋겠어......"
"정말로 그걸 원하시나요?"
갑자기 들어온 치하야양의 한마디.
"치하야!! 괜찮은거니!?"
"정말로 이 모든게 다 꿈이었으면 하시는 건가요?"
"...........그렇네. 차라리 꿈이었으면..........크흑..."
"시죠씨는 어때요?"
"꿈................이었다면 정말 행복할겁니다. 우리의 소중한 동료였던 하루카양이 우리를 배신하다니........."
"그럼 타카네? 슬슬 일어나지 그래?"
난대없이 나타난 프로듀우서. 열려있는 문으로 들어온듯 합니다만. .........그 슬슬..일어나라뇨.....?
":..........................................헛"
눈을 떠보니 사무소의 내부입니다. 코토리소저와 히비키는 서로 기대로 잠든 상태이고. 치하야양은.....보이질 않는군요.
코타츠에 업드려 자버리다니. 저도 참...........
"코~토~리~씨이이이~~"
옆에서 들리는 소리를 듣고 옆을 보자 우리를 내려보며 마치 귀신과도 같은 얼굴로 이글이글 불타오르는 듯한 오라르 내뿜는 그녀를 본 순간.
"아...."
+2 다음 인물 지명이요
(...................오늘이 타카네 생일 이기도 하니 생일 축하 기념으로. 피해없이. 지나가는걸로..-ㅅ-. )
(화자는 타카네고 피해는 코토리가..........................후훗)
그걸 모르는 사람은 아마 사무소 내에 단 한사람.
경쟁에서 빠진 자들은 빠진자들끼리 꽤나 좋은 분위기를 만들어가고 있는듯 하지만 아직 경쟁중인 사람들은 서로 견재하기에 바빠 시간이 갈수록 그들은 점점 피폐해져갔다.
사랑하는 여자는 이뻐진다고..누가 말했던가. 아마 그 사람은 여자에 대해선 눈꼽마치도 모르르는 사람이 아닐까.
사랑하는 여자는................................추해진다.
아이돌이니 뭐니 하며 수많은 팬을 거느리는 여자들도 사랑을 하면....추해진다.
이전까지는 다른 사람들은 모르게 자기들 끼지만 경쟁하는 사이였다.
하지만 어느 사건............아즈사의 로커에 뱀이 들어있던 사건. 그 사건이후 아무것도 모르던 한사람이 사건에 개입하기 시작했고. 경쟁자들은 긴장했다. 하지만 재버릇 개 못준다고. 경쟁을 끊을수는 없었고. 다시한번 사건이 터져 그 사람이 화를내기 시작했다.
내가 알아본 바로는 경쟁에서 빠져있는 사람은 야요이 아미마미 히비키 타카네.
얼마전에 하루카에게 끌려 히비키에게 사무소내의 사건을 따지는 일이 있었다. 난 그저 하루카의 뒤에 서있을 생각이었지만.............
경쟁에서 빠져있는 주재에 그녀석의 사랑을 받는 히비키랑 타카네 그 두년은 용서할 수 없었다. 우리는 서로 눈에 불을 키면서 피를 보면서 고생하고 있는데.........
그리고보면 난 정말 추한 여자다.........
유키호의 포트에 쥐가 들어있던 사건. 그 사건 이후로 난 사람을 시켜 사무소내 "여기저기"에 동물의 사체나 분변 들을 숨겨놓으라고 지시했다. 내가 던진 떡밥을 물은건 하루카. 하루카는 히비키를 물고 늘어지기 시작했고. 하루카가 히비키를 추궁하려하자 사무소가 시끄러워질 태니 나가서 하자고 한것도 나다. 그리고 하루카가 사무소를 비운사이 하루카의 물건에 장난질을 한것도....물론 나지. 분해하는 표정으로 눈물을 흘리는 하루카의 표정은 볼만했지 니히히히.
물론 내가 지시하기는 했지만 내가 한건 아니라고? 니히히히히.
하루카 그년이 나의 우사의 속에 이상한걸 집어넣을 때부터 복수를 결심했지. 날 이 전장으로 끌고 들어온건 하루카 니년이니까 너무 분해하지는 말라고.
그리고보면 난 정말 추한 여자다.
남들은 사랑을 하기에 추해졌지만.
난 추한 여자들을 괴롭히기 위해 추해졌다.
...........만약 내가 그녀석을 가지게 된다면. 다들 얼마나 분해할까? 니히히히히히 생각만 해도 즐겁다.
그녀석을 가진 다음 그 여자들이 분해하면 그 다음엔 그녀석을 차버리는거지. 그럼 한번더 즐길 수 있어.
내일은 뭘 할까? 상상하면 할수록 웃음이 나온다.
"이오리! 혼자 뭐하고 있어! 슬슬 출연이라고!!!"
리츠코의 목소리.
"잠깐 생각할게 있었어! 지금 갈께!!!"
이미 주사위는 던저졌다. 그럼 말은 움직여야지.
조커를 가지고 있는 사람은 나 혼자뿐이니까. 이용할 수 있다면 이용해야겠지.
이오리가 분장실을 떠나고 나는 무대뒤의 대기실로 향했다.
.........나도 이럴 생각은 없었는데 말이야. 프로듀서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긴 하지만 그렇다고 다른 아이들과 싸울 생각은 없었는데.....내가 어쩌다 이런 꼴이 되었는지.........하아.....그렇다고 지금 빠지기에도 열받고.........
.........이걸 프로듀서에게 줘버릴까? 그럼 이오리의 표정이 볼만해질거 같은...........음..그건 아냐 아직 모잘라.............
(..........미리 써논거 있었는데...크행..OTL.................다시쓰기 귀찮으니까 그냥 짧게......<-어이?)
(+1 다음아이돌 아즈사,이오리,리츠코,하루카 제외)
(+2 인물한명 지목 이오리, 리츠코, 하루카 제외)
친하게 지내는 아이들도 대부분은 날 남자처럼 대했다.
유키호도 마찬가지...내가 남자로 대우받는걸 싫어하는걸 알면서도. 아닌척 하면서 은근히 남자처럼 대하고.....
.....다른이들의 눈이 있으니 화도 내지 못하고 꾹 참는다. 그저 연기한다. 친한 친구를.
나쁜아이는 아니야 그저 남자가 무서울 뿐이야. 라고 자위하며.......그런 주재에 날 남자로 취급해.......?
어렸을 때부터 난 여자아이로 자라고 싶었다. 하지만 주변의 어른들 친구들....지금은 팬들 조차도 날 남자처럼 대한다.
왕자님..프린스. 선머슴..왈가닥. 그리고 유일한 공주님.
이 사람이야. 이 사람이라면...........
"프로듀서~이 차 마시고 하세요오~~~"
"고마워 유키호~"
"저처럼 빈유에 땅달보인 안되는 아이는~구멍파고 묻혀있을께요~~"
.......빈유........................고개를 내려 내 가슴을 보았다. 신발이 보인다.
저번에 유키호의 등 뒤에서 고개를 내밀어 유키호의 가슴을 보았을 때.......신발의 끝자락 조차 보이지 않았지.
......옆을 보니 치하야가 자신의 가슴을 보며 어두운 표정을 짓는다.
................
"빈유에 땅딸보라 죄송해요오오오~~"
...........................빈유...........빈유의 정의는 뭘까............얼마만큼 작아야 빈유인걸까......
"에헤헤...프로듀서 감사합니다~"
"있지 마코토짱? 나...남자는 무섭지만 프로듀서는 좋아하는거 같아. 내 생에 첫번째 사랑이야 마코토짱이 응원 해줬으면 좋겠어"
............미안하지만 나도 첫사랑이거든?
"그래 유키호 남자를 무서워 하는 유키호의 첫사랑이라니! 응원해 줘야지!!"
"고마워 마코토짱~"
..........그렇게 유키호의 사랑을 응원하며 마음속으로 한숨을 쉬고....그러던 어느날
"후후......마코토는 바보야. 그래도 마코토만 있으면 다른년들이 날 건들지는 못하겠지. 마코토랑 친하게 지내길 잘했어"
......사무소 옥상에서 전화기를 들고 뭐라고 이야기하는 유키호. 무슨 대화를 하는지 궁금해서 엿들어보니...날 완전 바보취급 하는구나. 유키호..처음부터 널 응원할 생각은 없었거든? 난 너의 보디가드가 아니란다 유키호.
"그래~ 전혀 여자답지 않아서말이야. 처음엔 남자같아서 조금 무서웠는데. 그래도 여자는 여자니까. 그리고 마코토랑 같이 있던 덕분에 남자에 대한 무서움도 조금은 나아졋는걸~"
....................그랬구나. 처음부터........내가 남자로 대해지는걸 싫어하는걸 알면서도 날 남자처럼 하려는 이유가..............
누굴까 지금 전화하고 있는 상대는............
"그럼 끊는다. 나중에 또 전화해~"
.........상대가 누군진 말하지 않고 끊어버리는 구나.
..엇차 일로 오겠다. 얼른 내려가야지.
계단을 내려가다 히비키를 만났다.
"하이사이~ 마코토~옥상에서 바람쐬던거야?"
"아....아니야. 잠깐 볼일이 있어서 미안 히비키 빨리 가야해서"
"아...그래 미안해 난 이재부터 옥상에좀 올라가서 바람이나 좀 쇨까하고"
+1~+5
1 올라가
2 올라가지마
(일 끝나고 약 10~11시경에 돌아와서 +5까지 가지 않더라도 가장 많이 선택된 선택지로 진행합니다. 동수인 경우 콤마의 평균으로 결정합니다)
히비키는 그렇게 말하고 옥상으로 올라가려햇다.
"히비키 잠깐만"
"응? 왜그래?"
"별건 아닌데 지금 나좀 도와줄순 없을까? 다음 라이브때 뱀파이어걸을 한번 해야해서..미안해 히비키.."
"그거라면 상관없다고 자신 안그래도 몸이근질근질 거리던 참이었으니까"
난 연습실에 가서 히비키와 댄스의 안무를 연습햇다. 큥 뱀파이어걸의 안무는 이미 알고있지만 그래도 불안한 부분이 있었는데 히비키의 도움으로 불안한 부분을 해결할수 있었다. 히비키에게 감사를표하고 편의점에서 산 음료수를 건내고 쉬고 있던참에 치하야가 연습실에 들어왔다.
"어머 마코토 히비키 드믄 조합이내 연습에 방해가 된걸까?"
"그렇지않아 우린 연습 끝내고 쉬고있던 참이니까 치하야는 노래연습?
"응 아무래도 노래를하지 않으면 하루를 보내거 같지가 않인서 말이야"
"후훗 치힌야답내 폐가 되지 않는다면 옆에서 들어도 될까?"
"물론이야 관객이 있다면 나도 부르는 재미가 있는걸"
그렇게 1시간 가량 치하야의 노래를 듣고 사무소로 돌아왔다.
포로듀서와 다음 라이브에대한 회의를하고집으로 가려는데
"마코토잠깐 어울려줄수 있을까?"
히비키의 요청을 흔쾌히 받아들이고 히비키와 함께 나가려는데 유키호가 날 부른다.
"마코토짱 퇴근이야? 같이 돌아가지 않을래?"
"미안 유키호 오늘은 히비키랑 같이 나가기로해서.."
"아.....응..그럼 내일보자. 마코토짱 히비키."
히비키와 오락실에서 대전게임 잠깐 파르페. 핫도그 크네이프 붕어빵....너무 먹는건가....? 뭐 상관없나.
.................
감히 날재처두고 히비키랑 놀로간단말이지....?
마코토는 내거라고 내꺼!! 용서못해...
저는 남자가 무섭습니다. 어렷을때부터 남자는 무섭다라고 생각하고 자랏습니다. 아이돌이되고 마코토짱과의 처음 만났을때도 남자애 인줄알고 엄청 무서워했습니다. 여자애인걸알고 친하게 지내기 시작해서 지금은 둘도없는 단짝.
그러다가 새로운 프로듀서가 오고 이런저런 일이 있어 전프로듀서를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혼자서 몰래 프로듀서를 좋아하다가 믄뜩 알게된 사실은 마코토짱도 프로듀서를 좋아한다는 것.
처음앤 마코토짱을 응원하려고 생각했습니다만 실재로 하게된말은 마음과는 전혀다른....아니 어쩌면 마음 그대로인 말...하지만 내 첫사랑인걸. 그리고 마코토짱은 내 절친이니까 날도와주려고 할거니까. 마코토짱은 남자애 같아서 우정을 더 소중히 할거니까.
프로듀서의 관심을 끌고 싶었습니다. 아즈사씨의 로커에서 뱀 시체가 나온뒤 프로듀서는 굉장히 아즈사씨를 신경써주셧습니다. 부러워....왜 나한탠 저렇게 다정히 해주지 않으시는걸까.....나도 저렇게 보살핌 받고싶어...
프로듀서에게 받은저기포트...생일선물로 이런걸 주는사람은 프로듀서 밖에 없을거야..후후후 그리고 여기에 쥐를...이거면 프로듀서도 날 신경써 주시겠지?
"더이상 날 실망 시키지 말아줘"
모두를 모아놓은후의 프로듀서의 말씀은 저의 가슴을 해집어 놓았습니다. 난 그저 프로듀서에게 관심받고 싶었을 뿐인데....
그 일이 있은후 사무소 내에 벌래나 동물의 시체 같은게 여기저기서 발견되기 시작햇습니다. 개인 로커 가방 신발......압정이나 유리조각이 나오지 않는다는게 다행인걸까...?
더이상 프로듀서에게 실망을 끼치지 않기위해 무섭고 기분나쁨에도 우리는 열심히 치웟습니다.
하지만 신기하게도 저랑 마코토짱은 별다른 피해가 없었습니다. 그건....아마 당연하게도 마코토짱 덕분이죠.
마코토짱은 남자애 같으니까 벌래같은걸 무서워하지도 않고 잘못건드리면 뼈도 못추리는걸~ 마코토짱이랑 친하게 지내길 잘햇어...후후후후...
하루카에게서의 전화
사무소의 근황을 물어보는 하루카
요즘 마코토와는 어떠냐고 물어보는 하루카
다른아이들의 근황을 물어보는 하루카...
앞으로의 계획을 물어보는 하루카..
저기 하루카짱 빨리 돌아와줘 나 혼자는 힘들단 말이야. 준비라던가 몰래 넣는다던가....
이재슬슬 준비 끝났잖아? 마코토짱은 보디가드로서는 좋지만 이런일에는 전혀 쓸모가 않으니까...
응 다음주부터 다시 온다고? 알았어 다음주에 보자 하루카짱.
전화가 끝나고 집에 갈 시간이 되어 마코토 짱과 함께 돌아가려는데 히비키...이 짐승냄세나는 꼬맹이가...나의 마코토짱을 채어가다니.....
.....
+2님 다음인물 지정해주세요
언재나 느끼는거지만 폰으로글쓰는건 힘드네요.......
뭐..상관없죠.
.......음..그럼 어쩔까나........
아이들이 나에게 무언가 숨기고 있다.
케비넷 안의 뱀, 개인 사유물 안의 동물의 시체, 털, 변, 피.
가끔 다치는 아이들도 나오고 있고. 아이들이 나에게 무언가 숨기고 있는게 있다.
그 전에도 숨기는건 있는 분위기..였지만 유키호의 사건이후 더욱 철저하게 숨기는듯 하다.
이 분위기는...그래 사로가 서로를 견재하며 보이지않는 싸움........음.....말하자면 그..냉면?.........아니 냉전 상태
그렇게나 서로가 사이좋던 아이들이었는데... 어째서..
이 냉전에는 관련이 없는 아이들도 몇명 있는듯 하지만 언재 그 아이들에게 피해가 갈지에 대해서는 장담할 수 있는게 전혀 없는 상황 암울하다.
코토리씨나 리츠코에게 물어봐도 전혀 알려주는게 없고 사장님은 아무것도 모르는 듯한 눈초리.
다들 나랑 사장님만 따돌리고 무언가에 그리 열심히 인걸까.....
다행이 아이돌로서의 일은 잘 해나가고 있는것 같지만............
이번에 열리는 페스타에서 우승을 목표로 매일매일 래슨과 래슨 그리고 영업. 하드스케줄의 매일매일 속에서 드믄드믄 보이는 서로간의 눈치싸움. 아무리 둔하다고 정평이 난 나라도 이정도는 알수있다.
그렇게 혼자 몇일을 끙끙 앓고있다보니 점점 스트레스가 쌓여 기분이 울적해지기 시작했다.
집에 혼자 앉아 컴퓨터의 모니터를 바라보고 있다가 기분이 나빠져서 침대에 몸을 던지고 어느정도나 시간이 지났을까.
전화가 한통왔다.
아즈사 씨였다.
"여보세요~? 프로듀서~ 쉬고계시는데 죄송해요~"
"아니에요 할일없이 누워 있었는 걸요 무슨 일이신가요?"
"............그...여기가 어디죠......?"
"..........................................................재가 알리가 없지 않습니까...주변에 뭔가 보이시나요?"
"음...야자수? 같이 생긴 전등이 반짝반짝 하고 작은 성 같은게 잔뜩 있네요."
"........야..야자수!? 성?!?!?! ........ 아..일단 알았습니다. 거기서서 기다려 주세요!!! 딴데 가지 마시구요!!"
아즈사씨를 찾아 근처를 해매이다 저 멀리 보이는 야자수 모양의 불빛. 저긴가!?
그렇게 2시간 만에 아즈사 씨를 찾아냈더니 가을의 저녁은 추웠는지 코트를 감싸안고 오들오들떠는 아즈사씨와 그 주변을 감싸고 아즈사씨에게 작업을 거는 불량해 보이는 남자가 몇명 보인다.
얼른 가서 아즈사씨를 부르자 아즈사씨는 나에게 달려오고. 불량해 보이는 남자들은 뭐라고 한소리씩 하며 사라진다.
...생각보다 나쁜사람은 아니었나보네....(싸움이라도 걸면 어쩌지 하고....두근두근두근두근..)
"프로듀서..저...."
오들오들 떠는 아즈사씨 그렇게나 무서우셧구나.
"추워요. 근처에서 조금만 쉬다가면 안될까요??"
....그게 아니고 추운거구나. 어디..근처에 쉴만한데가.............................................................
....................주변에 보이는 조그마한 성..이라는게 전부 러브호탤 이었습니까 아즈사씨!?
가끔 생각하는데 이 아가시 혹시 일부로 길을 잃어버리는게 아닌가 싶어..
전에도 길잃은 아즈사씨를 찾았더니 러브호탤 근처였고. 그 전에도...그 전에는 자기집 근처였지. 자기집에서 쉬다가지않겠냐고....
"날시도 추운데 얼른 돌아가죠 아즈사씨!"
최대한 빨리 이 자리를 벗어나야..
"집까지는 너무 멀어요~ (오들오들오들)"
큭..............그래도 안되 스켄들이..
"이 근처에 있다간 스켄들에 휘말릴겁니다. 히터 빵빵하게 틀어드릴태니 집에가서 쉬도록 해요"
"그렇네요. 그럼 집까지 부탁드려요 프로듀서씨~"
집으로 가는동안 아즈사씨는 아무런 말씀도 없다. 주무시나? 하고 슬쩍 뒤를보니 눈을감고 조용히 앉아있는 아즈사씨. 역시 아즈사씨는 저런 청초한 모습이 가장 어울려.....
아즈사씨의 집앞에 도착하자.
"대려다 주셔서 감사합니다. 날씨도 추운대 차라도 한잔 어떠신가요?"
"아뇨 그..스켄들이 라리던가도 있고"
"그냥 가시면 재가 너무 죄송해서요"
"그..돌아가서 하던일을 마져 해야해서요"
"차한잔 마시는데 얼마나 걸린다고 그래요. 그리고 집에서는 쉬어야지요! 일은 사무소에서!
"아..........그건..그렇네요"
"저번에 있더 일의 상담도 좀 하고싶은데요"
"저번이라면?"
저번...이라 걸리는게 좀 있다만...........뱀의 사건도 사건이지만.........
.............................아으...........
그리하여 결국 아즈사씨의 방으로 찾아오고 말았습니다. 옙......하아...
나 이러다 나중에 다단계에 빠지는거 아닌가 몰라....
아즈사씨가 타주시는 차를 한잔 마시고 있자니 어디선가 다과를 가지고 오시는 아즈사씨. 선물받은 다과인데 상하기 전에 먹자며 건내주시는대 차마 거절은 못하겠고...........
차와 다과를 먹으며 아즈사씨에게 궁금한 점을 물어보았다.
"아즈사씨 요즘 우리 사무소 아이들에 관한건데요."
"그 아이들에게 무슨일이 있나요?"
"재가 모르는 곳에서 몇몇 아이들이 서로 싸우고 있는거 같습니다. 아즈사씨는 혹시 아시는거 없을까요?"
"음....저는 잘 모르겠내요~"
"하아......다들 왜 그러는건지 저에게만 숨기고 서로 써우고 있어요. 요즘 그걸 생각할때마다 기분이 점점 울적해져서.."
"그럴때는 이거랍니다~"
아즈사씨가 등 뒤에서 꺼낸건...................술.
....................응? 등 뒤에서? ............?
한잔만 안되요 한잔만 안되요 한잔정도는 안되요 한잔정도는 괜찮아요~ ㅇ 되요. 늦었어요 안되........응?
.....................늦었어요? 뭐가요? 뭐가요 아즈사씨??????????
"이미 늦었답니다~ 자 그러니까 한잔만 "더"마시세요"
"이미 늦었다면 별수없죠...근대 재가 언재 술을 마셧다고..?"
"후후훗"
아즈사씨가 검지를 펴 손가락으로 가리키는 과자 그리고 차. 처음부터 차와 다과에 술이 들어 있었던 겁니까!?
이..이아가씨가 지금 무슨짓을..........
"그리고 저번에 저희집에서 주무셧을때의 이야기도 하고싶고요"
흠칫......어.......아...............그건........아즈사씨 본인의 입으로 아무일도 없었다고 하셧던게....(삐질삐질)
..........
..............
...................
........................
...............................
......................................
.........................................................
.............................................................................
안되 하루카!!!
...................하루카가 자살하는 꿈을 꿧다.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왔다.
머리가 아프다...안경을 찾기위해 손으로 바닥을 더듬자 물컹 하고 무언가가 잡혔다.
"아앙~"
..............................전라의 아즈사씨가 전라의 내 옆에 누워계셧다.
............아....으..으아아아아아아아!...................
"어재밤에는 굉장하셧어요~"
"뭐..뭐뭐뭐뭐뭐가가가가요오오오.. 코..코골이? 코골이??? 이라도 갈았나요???"
"모르는척 하시기는.........."
의미심장한 아즈사씨의 말씀
"아침밥 차려드릴께요~"
..라고 한마디 하고 아즈사씨는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체 부엌으로 향하셧고. 아즈사씨가 누워있던 자리의 딱 절묘한 위치에 붉은 자국이........
.............................................................OTL..........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내가 미첫지...........내가...내가..........................
후후후 이재 프로듀서는 재거랍니다~ 책임감 강한 프로듀서가 이런일을 그냥 넘길리가 없죠...후후후후후~ 미우라 아즈사 이재 조금있으면 결혼할거에요~ 우후후후후후후후후~~ 아.........다리사이에 위화감이............후후후후후
앵커가 없으니 마음대로 써버렷습니다. 에헷.
........앞으로도 앵커가 없으면 마음대로 써버릴거애요 엣헴~
+2님 다음타자 부탁드려용.
(765인원 이라면 아무나)
두둥?!
일단 지금은 수업 다녀와야하니까 나중에 써야징.....
이재 프로듀서와의 관계를 굳히기만하면...
"아즈사 언니 기분 좋아보이냉"
"그러게요? 주말에 좋은일이 있었나봐요?"
표정이 풀려버렸나봅니다. 이러면 안되는데~
"특별히 좋은일은 없답니다~그냥 오늘은 즐거운 느낌이에요~"
"그런것 치고는너무 티가나잖아. 뭔가 좋은일이 있는것처럼 보인다고."
"아항~ 알았다. 복권에 당첨됬구나? 한탕쏘라고 아즈사언니~"
".....한턱이겟지."
"자~자~모두 조금있으면 촬영이 시작한단다~ 얼른 준비해야겟지?"
"헐.....아즈사 언니한태 이런소리를 듣는날이 오다니 아미짱 소크"
"저도 놀랏네요 아즈사씨가...."
"가끔은 이런날도 있는법이내..모두 뭐하는거야 아즈사 말이 맞아 멀른 준비해야지!"
정말....모두 실례내요 재가꼭 언재나 늦기만 하는거처럼...이래뵈도 꽤 빠릿빠릿 하다고요? ...........아마도....그건 그렇고....
"저기 아미짱?"
"응? 왜그래 아즈사언니??"
"그...소크가 뭐니?"
...........
"쇼크의 최상급 이라궁? 쇼크-슈크-소크"
"아라~~ 그렇구나 고마워 아미짱~"
따악! 리츠코의 주먹이 아미짱의 머리에 딱밤을 먹이는 소리가 경쾌하다.
"말도안되는 소리하지마! 아즈사씨는 진짜로 믿어버린다고!"
소크는 쇼크의 최상급이 아니라며 리츠코가 수정을 합니다. 저라도 알고있답니다? 정말이지...다들 저를 너무 바보취급해요. 저도일단 고등학교는 나왔는걸요.
류구의 일정을 마치고 사무실로 귀환하니 자신의 자리에 앉아 머리를 싸메고 고민하는 프로듀서가 보입니다.
다녀왔습니다 인사를 하고 급탕실에서 차를 끓여 프로듀서의 등뒤에서부터 차를 내어드리며 가슴을 프로듀서의 머리에 밀착. 프로듀서 서비스에요 서.비.스
깜짝 놀라며 이쪽을보는 프로듀서에게 모르는척 다시 가슴을 밀착. 우후후후 다시한번 서비스랍니다~
그러고보니 코토리씨가 없내요?
프로듀서도 무척 지친 모습이고...
"무슨일이라도 있나요 무척 지처보이시내요?"
"........"
"저기...."
침울한 얼굴로 말을 꺼내는 프로듀서
"유키호가.....쓰러져서 병원에입원 햇답니다."
에?
"예? 뮈라고요? 어째서?? 왜 저한탠 알리지않으신거에요?? 어는병원인가요??"
"진정해 리츠코 지금 코토리씨가 병원으로 가셧어. 나도 방금 들은거고."
걱정이내요...유키호짱...
"촬영중에 무대에서 떨어진 모양입니다. 저는 다른 아이들과 함께있었구요. 자세한건 좀더 기다려봐야 알거같아요."
부디 큰일이 아니어야 할탠데요....
+2 마코토/히비키 둘중하나 선택해주세요
+1님과 +2님의 콤마의 평균으로
0~30 전치1주일 정도의 경상
31~60 전치1달 정도의 부상
61~90 아이돌로 복귀 불가 판정
91이상......음.......?
"유키호!! 괜찮은 거야!? 다친곳은 없어!?"
유키호의 병실에 들어서자마자 내가 한 소리다.
"마코토짱....................난..괜찮아...."
한쪽 다리에 깁스를 감고서 침대에 누워 힘없이 대답하는 유키호
"바보...전혀 괜찮아 보이지 않거든?"
한쪽 다리의 골절. 유키호는 세트장에서 떨어져 다리 한쪽이 골절되는 부상을 입었다.
유키호의 말로는 무언가에 미끄러져서 넘어졋다고 했다.
전치1달가량. 통원치료 1달가량. 목숨에는 지장이 없지만 다음 아이돌 페스티벌에는 나갈 수 없는듯 하다.
몇일 전
"햄조~ 요즘 이상하다고? 자꾸만 없어지고? 다른 애들도 계속 가출하거나 하는데 말이야 자꾸 그러면 자신 힘들다고?"
"쥬잇 쥬쥬~~"
"햄조~ 자꾸 그렇게 비밀이라고만 하면 자신 답답하다고~"
"쥬잇 쥬잇"
"지금은 떄가 아니다 기다려달라..라니.................우우......"
몇일 전
"햄조 잠깐 이리좀 와봐"
"쥬잇?"
"히비키를 지키고 싶지? 히비키가 다치는걸 싫지?"
"쥬잇!! 쥬잇!! 쥬이잇!"
".............................뭐라는 건지 모르겠다만.....만일 히비키가 다치는게 싫다면..유키호를 주시하는게 좋을거야"
"쥬잇????"
"....나도 확신은 못하지만. 아무튼 히비키를 보호하려면 유키호를 주시하도록해"
"쥬.............쥬잇!"
몇일 전
"용서할수 없어. 용서할수 없어! 이 짐승냄새나는년이.........용서할수 없어........."
저건..유키호........? 짐승냄새 나는년...이라니 누굴 말하는 거지...........? 용서할수 없다고???
짐승냄새...짐승냄새.....짐승.................히비키? 유키호가? 히비키를??? 왜???
그 전날
"마코토짱~ 돌아가는 거야? 오늘은 같이......"
"아 유키호? 아......지금 히비키랑 좀 들렷다 갈대가 있어서 같이 나갈건데."
"아.....그..그래........................응...................."
"유키호도 같이 갈래? 아....하지만 유키호는 싫어하려나..? 애견샵에 갈건데"
"아..응...난 괜찮아. 둘이 다녀와............."
"응 미안 유키호 다음에 같이 돌아가자"
"응..."
몇일 전
"하아..하아...여기 어렵네"
"여기만 해결하면 나머진 어떻게든 될거라고 하아...하아.."
"여기선 오른발부타 나가서 이렇게! 지?"
"거기 손모양이 틀렷다고"
"아.......자꾸 까먹네.."
"아 마코토짱."
"헉? 유키호? 아..미안..히비키랑 댄스연습을 하고 있었더니 시간가는줄 몰랐내 얼마나 기다린거야!??"
"....................2....시간"
"액;;;;;;;;;;;;;;"
"으아..미안해 유키호!! 당장 준비할께!!!"
"으응...됬어. 이미 시간 지났고 천천히 준비해도 되."
"으아..미안해 유키호....다음에 벌충 할태니까!!"
"으응 아니야 나도 계속 기다리기만 하지말고 찾아볼걸 그랬어...."
지금
유키호가 2달간의 치료에 들어서자 실질적으로 유키호는 아이돌 페스티벌에서 빠지게 되었고.
나는 유키호와의 패어활동에서 솔로활동으로 전환되었다.
가끔 시간이 맞으면 히비키와 듀엣을 하기도 했고. 사무소에는 "별다른" 일 없이 평화로운듯 했다.
..................."별다른" 일..은 말이지..............
야요이와 코토리씨가 청소를 하면서 벌래나 쥐의 사체를 치운다던가 하는 일은 지금도 비일비재 하다.
몇달전부타 계속되는 이런일때문인지 다들 얼굴빛이 어둡다.
그러던 어느날
아즈사 씨가 큰 실수를 했다.
코토리씨./리츠코/사장님/프로듀서/아즈사 씨만모여서 술을 마시는 자리에서 실언을 한듯하다.
어째선지 아즈사씨는 이번 아이돌 페스티벌 이후 은퇴하는걸로 결정되었다. 류구 코마치는 해산하는 방향으로 결정된듯 하다. 프로듀서는 얼굴빛이 어둡고 이상하게 코토리시와 리츠코를 저 자새로 대하는데 반해 아즈사씨는 그저 행복하다는 표정. 프로듀서와 아즈사씨가 서로 대화할때는 정말 극과극의 모습을 보여준다.
"아라~~ 프로듀서~"
"아 아즈사씨................................."
"....후웅~ 정말이지 프로듀서는 아직도 그런일로 침울해 하고 계신거에요?"
"하지만 저 때문에 아즈사씨가..."
"저는 신경쓰지 않아요 오히려 행복한걸요. 재가 행복한데 왜 프로듀서가 죄송하다고 하시는 건가요? 프로듀서가 그런 얼굴을 하시면 저도 슬퍼진답니다."
이런식. 점점 프로듀서도 표정이 풀어지고는 있지만 ..................... 도대채 무슨 일이 있었던 거지...?
"이게 무슨 소리야!!"
이오리가 문을 박차고 들어오며 고함을 지른다.
"아즈사가 은퇴라니!!! 으게 무슨 소리야!? 응? 아즈사!! 리츠코!! 말좀해봐!!!"
"이 이오리?! 이오리가 어떻게 그걸....."
"술취한 바보새한태 들었어! 술에 잔쯕 취해서는 아즈사가 멀리 가버린다고 울었다고!! 어떻게 된거야!! 설명해!"
"그건........아직 말해줄 수 없어. 지금은 아이돌 페스티벌이 있어. 그때까지는 전력으로 페스티벌을 준비해야해 아이돌 페스티벌이 끝나면 그때 설명해줄께"
"신경쓰여서 그딴거에 집중할수가 있을리가 없잖아!"
"이오리! 모두가 사용하는 사무소야 일단 목소리좀 낮춰!"
":......나뿐만 아니라 사무소의 모두가 알아야 할 일이야! 아즈사는 오루 모두의동료잖아! 왜 모두에게 비밀로 하는건데!?"
".후우................이오리짱"
"....."
"......................나 임신했어."
"...................................○△○......."
"..........이번 페스티벌이 끝나면 태교에 전념할까해"
"...........................○△○................."
"이오리짱의 마음은 나도 잘 알아. 하지만..이미 생겨버린 아이야. 지울수도 없잖아. 그러니까 나 낳으려고 해. 용서해달라고는 하지않아 하지만 이해해 줬으면 해"
그랬던 건가. 아지스씨가 요즘 기분이 좋아보인 이유. 프로듀서가 아즈사씨에게 그리고 사장님이사 코토리씨 리츠코에게 고개를 들지 못하고 저자새로 대한 이유. 다른 아이돌들을 대할때 거리를 둔 이유가....기거 였나..그거였어.................
지금 사무소에는 나를 포함해 아즈사씨, 프로듀서, 이오리, 리츠코, 이렇게 5명만 있다. 나는 모두가 모인 접대실이 아닌 다른 곳에 있어 엿듣는 형태가 되었지만. 이로서 알게되었다.
......새치기...당한거야 새치기..................
.나는...........................응원해 줘야하는 걸까..........
+1 ~ 가능한 많이
마코토는 아즈사를 응원해 줘야하는 걸까요?
중복은 카운트 하지 않습니다.
재가 돌아올 때까지 (밤 11~12시정도 예상) 찬반 투표 해주시기 바랍니다.
동수일 경우 으헿 하겠습니다(...으헿!?)
그럼 재가 좋아하는 푹찍루트로 갑시다. 에헤헿 >.<
마코토: .............................응원? 응원은 무슨........도둑고양이는 쫒아내야지...........
마코토: 다음달에 열리는 아이돌 페스티벌. 그 때까지는 참아야지. 그 전에 사건이 터지면 ...............
마코토: .........임신...임신이라.....하하하.............어디보자..임산부한태 "좋은" 약이 뭐가 있더라...............
이오리: 잰장...잰장..잰장..잰장.............(.........뿌득...뿌득....뿌득........뿌득......)
리츠코: ............................................................................................
히비키: 흐아아암...빨리 돌아가고 싶어라..
유키호: (..잰장잰장잰장잰장잰장잰장잰장잰장잰장잰장잰장잰장잰장잰장잰장잰장잰장잰장잰장잰장잰장잰장......)
햄조: .....................찍....(사각사각사각사각사각)
유키호: ......뭔가 사각사각 거리는 소리가 나는거 같은데............
P: 하아.........그래도 내 아이..니까 책임지고 길러줘야지. 청혼은 언재쯤 하는게 좋으려나............
하루카: .......................내 출현이 없내...........
치하야: 그게 좋은거지.
하루카: ........그럼 뭐야 초반에 깔린 내 복선들은. 회수안해?
치하야: 원래 이작가놈이 이러잖아.
하루카: ............그건 그렇네. 식기전에 어서 먹자.
치하야: 후후후..그렇네. 음식이 따뜻할때 먹어야지.
P: 하아.................요즘 사무소 상태가....분위기가 영 아니구만...............
코토리: 후후 몇달 안있으면 새신랑이 되는분이 그렇게 침울하게 있으면 안되죠 ^^#
P: .....코토리씨 눈가에 주름이..
코토리: ...................................................................주먹으로 갑니다?
P: 으아아아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착각이에요!
코토리: 아이페스가 얼마 남지 않았어요. 집중해주세요.
P: 예...
+2인물지정
사장, P 제외
점장: .............벼..변변치 않았습니다....ㄷㄷ........12만 4천엔....되겠습니다.
타카네: 그럼.어디.......................이런 기묘한!?
점장: ........................
타카네: ..............
점장: ............................
타카네: 저기............................
점장: ....................오늘은 제가 전화할까요?
타카네: .......................아뇨..제가...하겠습니다.
점장: ...하루 이틀도 아니니까 적당히 가지고 다녀주세요...............
타카네: 네에........
ㄸ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
타카네: 아..여보세요 귀하? 지금 좀 괜찮으실까요?
타카네: 아뇨...그러게 큰일은.....아니...큰일입니다.
타카네: .............에..오늘은 얼마냐구요..........12만4천엔...입니다.
타카네: .............현제 가진건 2만엔 정도 뿐이라서..............
타카네: 그런!!! 다음달 봉급에서 제하다니! 너무하십니다!!
타카네: 읔..............................그건.......예..죄송합니다....크흑.........
타카네: 그다리고 있겠습니다.
점장: ..............다음달 봉급에서 10만엔을 까는건가....
타카네: .아뇨 저번 것까지 해서 30만엔 입니다.
점장: ......당신 그래서 남는게 있어?
타카네: ..................................테헷
점장: .....이봐 아이돌 ㅋㅋㅋㅋ 아무리 단골이라지만 당신 진짜ㅋㅋㅋㅋ
타카네: 우우...........
잠시후
P: .........................하아..............
타카네: ....죄송합니다..
P: 이봐 타카네.....
타카네: ....으우.........
점장: 매번 감사합니다~ 프로듀서씨도 어때요? 좀 드시고 가시는게?
P: ..............재가 먹으면 타카네가 또 먹고싶어 할태니까 사양하겠습니다.
점장: 아하하.....
타카네: 죄송합니다 귀하아...
P: 죄송하면 적당히좀 먹으라고 어이.
타카네: 읔.....
P: 아무튼 다음달 월급에서 40만엔 깔태니까
타카네: 그런!? 30만엔 정도인게!?
P: 무슨 소리야 45만엔이야. 아무래도 먹고살건 있어야 하니까 5만엔은 봐주는 거야
타카네: 으읔...........
P: .........에휴.... 타카네 그냥 라면만 좀 줄이면 안되? 꼭 배부를 때까지 먹지 않아도 되잖아? 응?
타카네: .................머리로는 알고있지만 몸이...
P: ................애냐고요..
타카네: 이 뱃속에 당신의 아이가 라면을 원하고!
P: 있을리가?
타카네: 없지요...
P: 그만하고 얼른 들어가자. 다음일정 있으니까
타카네: ..네..ㅠ.ㅜ
P: ........................................
타카네: ...............
P: 그래도 말이야 타카네?
타카네: 예?
P: .......요즘은 타카네의 이런 모습에도 치유받는 느낌이야.
타카네: 무슨...?
P: 요즘 사무실 상황이...말이야
타카네: 아...............그렇군요.
P; ...............
타카네: ..............
P: .....타카네 혹시 아는것좀 없어?
타카네: .............말해도 좋을런지요.
P: 부탁해
타카네: ...............시작은 미우라씨였습니다.
P: 아아..그랫지. 뱀...이었나
타카네: 아니요. 그것보다 훨씬 전이에요
P: ..................
타카네: 저는 관심이 없었기에 옆으로 빠져 있었지만 그녀들은 아니었지요.
P: .......................
타카네: ...................
???: 하.....저년이 또 나의 프로듀서에게 민폐를.............따끔하게 혼좀 내줘야 겠어.........
--------------------------------------------------------------------------------------
in 병원
유키호: 응...........응? 뭐지...뭔가 가루가............
+2 등장인물
간호사: 무슨 일이신가요?
유키호: ...얼마전부터 아침에 일어나면 침대에 가루같은게 떨어져 있는데요오............
간호사: ??? 무슨 가루 말씀이신가요??
유키호: 글쎄요오....그냥 이런 가루같은게.
간호사: 어머 진짜네...........먼지......려나.
유키호: ...........
간호사: 음....병실에 먼지라니 큰 문제내요. 대청소를 할까요.. 아님 그냥 방을 옴겨드릴 까요?
유키호: .....어느쪽이든 상관 없는데요오.............뭐..+2 해주세요오........
청소
간호사: 알겠습니다.
그날 밤
유키호: 스으....스으.......스으.........................................읏......(부슬부슬부슬)
유키호: .......으으...(부슬부슬부슬)
유키호: ...응,....얼굴이..가려워...(긁적긁적)
.................
..................
와르르르르 와장창창 퍼석.
다음날
P: ......................
리츠코: ...................
코토리: ....................
사장: .......................
P: 유키호가..............
리츠코: ..........................흑..유키호....
코토리: 이런건 있을 수 없어!
사장: .............................
사장: 아이돌 들에게 내가 말하도록 하지.
P: ...부탁 드립니다..
--------------------------------------
사장: 모두. 이야기를 들어주게나
아이돌`s: ???
사장: .........어재............하기와라 양의 병실의 천장이 무너져. 잠을 자고 있던 하기와라 양을 덮치는 사고가 발생했내.
아이돌`s: !??!
사장: ................오늘은 모든 일정을 취소하고
P: (원래 아무 일정도 없었지만)
사장: 하기와라 양의 조문을 가도록 하겠내.
하루카: 사...사장님!? 조문....이라는 것은.............
사장: .......그래.......하기와라 양은 그 사고로 목숨을 잃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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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설정이 햇갈리기 시작한드아.......의 래밸이 지나버렸습니다. 테헷~
.....다음 인물은 누구로 할까요.
+1 지정해 주세요. 유키호는 선택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