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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밍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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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나랑 놀러가기로 했습니다. (실험)
댓글: 31 / 조회: 715 /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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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8-07, 2016 23:57에 작성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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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서 창댓
31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주사위 운?
간단한 낙서도 같이 올라옵니다.
니나 " 오늘 스케쥴도 없고 프로듀서랑 쳐놀기로 한거에여! 헤헤헤 ! "
>>+2 가 말하는 곳으로 놀러간다.
>>+3 가 입히는 동물 인형옷을 입고간다.
호옹이
주소 양옆에 [ ] 하면 보입니당
미카 " 프로듀서. 오늘 오프? 니나도 쉬는 날? "
니나 " 헤헤. 네! 프로듀서랑 놀이공원에 가기로 한거에여! "
미카 " 오, 마침 나도 오프인데, 잘 됐네! "
" 놀이공원 가는데 이런 옷은 재미 없지! 어릴때 입던 잠옷이야! "
니나 "에? 새 옷인데요?"
미카 " ㅊ..차....착각이야. 아껴 입었거든."
피냐코라타 랜드라는 곳에 도착했다.
입구부터 마스코트가 반겨준다.
>>+2 무슨 놀이기구를 탈까?
(윽, 앵커를 거신 걸 눈치채지 못했네요...)
니나가 회전목마를 타고 기뻐하고 있다.
옆에서 미카는 어디서 들고 왔는지 사진기로 니나를 찍고 있다,
다음에 달라고 해야겠다.
근데 말이 되게 신기하게 생겼다.
사람이 좀 많아졌다. 니나를 알아보는지 수근수근 대면서 회전목마에 사람이 몰리고 있다.
좀 과한 걱정일 수도 있겠다. 회전목마는 대중적인 놀이기구니까, 회전목마를 타러 온거겠지.
>>+2 다음에 탈 놀이기구
>>+3 주사위 0~ 30 미아가 된다.
30~ 100 놀이기구를 무사히 타러 간다.
니나가 귀여웠어///
니나 " 프로듀사! 다음은 뭘 쳐 타는건가요! 헤헤"
니나가 소매를 잡고 말했다. 뒤돌아서자 프로듀서가 아니었다.
니나 " 에? 프로듀사가 아닌데? 아저씨는 누구인건가요?"
니나는 패닉이 온건지 울상이 되버렸다.
니나 " 우으으.. 프로듀서 어디로 간건가요... "
니나 " 니나.. 또 혼자야.... 혼자는 쳐 싫은거에요. "
(한편 프로듀서와 미카)
출구쪽에서 기다리고 있는데 니나가 보이지 않는다.
조금만 더 기다리면 나오겠지.
미카 " 음, 생각보다 늦어지네. "
>>+2 주사위 1~50 (눈치 채지 못함) 51~100 (니나를 찾으러 들어감)
>>+3 니나가 다음에 취할 행동
혹시 몰라 직원에 얘기를 한 뒤 회전목마로 들어가봤는데도 니나가 없다.
입구 쪽에서는 줄을 기다리던 손님들에 짜증이 들린다.
미카는 입구로 들어왔고, 난 출구로 들어왔다. 회전목마 내부에는 한명도 없다.
미카 ".. 프로듀서 니나가 없어. "
미카 " 니나가 없어! 프로듀서! "
미카가 거의 비명을 지르듯 외쳤다.
회전목마 손님들이 '어? 아이돌이다! 죠가사키다!' 하고 외치고 있다. 인파가 몰리고 있다.
지금은 더 곤란하다.
인파 속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미카에 손목을 잡고 뛰었다.
미카가 엄청 울상이다. 이 사람들 속에서 니나를 찾기는 힘들어보인다.
만약에 회전목마 근처에 있었다면 니나를 찾았을거다.
분명 '회전목마 짱인거에여!' 하고 신나서 우리에게 외쳐댔을거다.
하지만 없다. 찾아야한다.
퀄리티에 신경쓰면 그림 한장에 최소 30분 이상 투자할 수 있습니다.
간단 지도
>>+2 무슨일이 일어나는가?
어 앵커네
우선 놀이공원 안전요원한테 연락한다. 곧 안내방송이 될 것이다.
인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