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당시 해외로 이동하던 이동수단을 선택해주세요
+2 조난 원인은?(단순 불시착/폭발 사고/화재/침몰 등)
+3 조난 지대는?(해양. 무인도. 산악. 밀림. 사막. 화산 및 기타 극한지대)
+4.5 P 2명에게 각각 장점이라던가. 특이할 만한 능력을 3~5가지씩 부여해 주세요(초능력의 영역은 아닙니다. 응급처치. 식용식물-비식용식물 판별 능력은 둘 다 기본으로 소유하고 있습니다.)
특기할 만한 능력에 대해 서로 분리되지 않았네요.
그렇다면 이렇게 분류하죠.
P1:딱히 없지만 일단은 양조 등 요리에는 능함. 손재주가 좋음.
P2:대한민국 육군 만기전역자-높은 심폐지구력. 상위 등급의 치료법. 야생 조리. 도살. 전자장비 약간 다룰 줄 앎(군대 전역자라는 설정에서 받침될 수 있습니다.)
P2 [머꼬...... 퍽이나 일찍 깨가 거 뭔 표정이...... 니X. 못 볼 꼴 봤구나.]
타카네 [언젠가는 저희들도. 어떠한 방식으로든 스러지겠죠.]
마코토 [프로듀서? 프로듀서?]
P2 [둘 다 살아있다. 일단은 우리 짐 쪼깨 챙겨놓고 무사히 와 있은께네.]
마코토 [프로듀서! 일단 우리들은 모두 무사해요. 그냥 자고 있을 ㅃ......허억!]
P2 [젠장. 벌써 둘이나...... 일단은 마코토. 타카네. 너거 둘이 마음으로 많이 힘들겠지만. 지금 꼬라지 보면 말도 안 되는 소리같지만. 일단은 우리 말고 누구 살아있는지 함 보자.]
의사 [이미 확인했어요. 이 아이와 저 말고는. 유감스럽게도 전부 죽었습니다.]
P1 [아니. 어떻게 된 겁니까?]
의사 [보시다시피 동체 중간이 꺾여 날아갔습니다. 멀리 다른 섬에서 이 아이의 부모를 만날 수 있다면 정말 천운이겠지만...... 하아......]
아이 [......말도 안 돼.]
P1 [너 몇 살이냐?]
아이 [중학교 2학년이요.]
P1 (이걸 애라고 봐야 할지 애매한 데서 일하고 있으니 참......)[하아. 너네 부모님은 어떻게 된 거야?]
아이 [에? 부모님요......? 같이 안 탔는데요? 저만 해외로 공부하러 가려고 하다가......]
의사 [그거 참 다행이구나.]
아이 [지금 상황 보면 별로 그런 것 같지도 않네요. 하아......]
P2 [어디 보자. 저 양반 말대로라 카면. 미치겠네...... 도대체 몇이 죽은 기고? 어이고! 마. 마 너거들은 저 앞에 가있그라. 저 우리 아들 깨는가 안 깨는가 잘 보고. 절대 몬 오그로 해라. 알긋나?](근데 절마. 충격을 받은 기가. 원래 저리 천연덕스런 놈이가?)
타카네 [알겠습니다. 귀하]
마코토 [네...... 알았어요...]
아이 [네. 일단 가라고는 하니......]
P1 [우리가 이런 짓을 하게 될 줄은 몰랐네요.]
P2 [썩어버리기 전에 시체 끌어낸다는 미명 하에 지금 옷가지며. 뭐며. 전부...... 아니. 됐다. 옷 한벌은 입고 죽으라 캐야할 거 아이가.]
P1 [너 설마 그것마저 벗겨갈 생각이었냐.]
P2 [우리 살라카믄 밸 수 없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는 사람새끼로 살고 싶어서 겉옷 위아래 한 벌은 냉군다 아이가. 근데 주머니에 일단은 안 짤리가고 비행기 헤드에 있는 자원까지 일단은 싹싹 긁어다 모다야 안 하긋나.]
P1 [승무원 시체 틈에서 먹을 걸 줍자고?]
P2 [그럼 그냥 굶어죽자고?]
P1 [그게 정답이네.]
P2 [의사양반. 일단 저 가갖고 우리 아들 쪼깨 봐다주소. 알긋지예? 전부 다 살아서 잠든 거 확인 다 했고예. 일로 몬 오게 하이소.]
의사 [지금 하시려는 행동들을 보니 그게 정답일 것 같습니다.]
그리고 P1과 P2에겐 다행스럽게도 시체를 모두 처리하고 자원을 긁어모을 때까지 아무도 일어나지 않았다.
그리고 자원은 비교적 빈약했지만 외투나 옷가지를 꽤 많이 건질 수 있었다.
기내식으로 준비되었던 식료품도 조리되지 않은 채의. 비교적 보존성이 높은 건조/훈제 식품이 있었다.
다만 300여명의 한 끼분의 식량이므로. 아이돌 12명. 프로듀서 3명을 포함해 17명에게는 고작 1주 남짓의. 빡빡한 양의 식량이었다.
P2 [오오. 일단은 식기류는 모조리 챙겨 두자.]
P1 [일단 짐정리는 좀 했고. 간식거리 싸다둔 애들도 많네.]
P2 [근데 그거 다 긁어모아가 아끼 묵어야 고작 2주분 아니냐?]
P1 [물이 많이 모자란다. 물이......]
P2 [조리하는데 쓰고 남는다카면 기껏해야 한 1주일 묵긋나?]
P1 [모자라다고 봐야지. 얼마나 살아남을지 모르면.]
의사 [처리는 다 하셨나요?]
P1 [의약품은 없네요?]
의사 [전부 미리 제가 챙겨 뒀습니다. 항생제. 항생 연고. 소염제. 진통제. 소독제. 상처를 째고 꿰멜 수 있는 실과 바늘 조금... 하여간 이것저것 있는데. 몸 사려가면서 움직이면 괜찮을 거 같네요.]
P2 [아아. 벌써 한 시간 다되어가나. 야야. 의사양반하고 같이 일단 싣자.]
P1 [알았어......]
그리고 얼추 봐도 50여구가 넘는 시신을 모두 실어 구명정 세 대에 묶어 편지와 함께 띄워보냈다.
그러면서 구명정 내에 보관되어 있다는 조난용 비상식량과 식수를 조금 더 확보했다.
P1 [그렇지. 일단은 식수원이라던가. 그런 걸 알아야겠지. 그리고 장기적인 주거지를 구축할 준비도 해야 하고.......]
P2 [로빈슨 크루소 실사판 찍을 각오로 농사까지 짓고싶진 않지만.]
유키호 [일단은 섬 주변 지형을 파악하기는 해야하는데......]
치하야 [맞아요.]
그리고 일단 바로 뒤에 있던 바위산에 올라갔다.
P2 [오케이. 주거지가 될 만한 곳은 정했다. 저 호수는 좋은 식수 공급원이 될 것 같군. 동물들이 많이 기어들어온다면 저런 색깔이 나오기는 확실히 힘들어.]
이오리 [그렇다면... 다행이네 뭐.]
P1 [자연적으로 형성된 야생 밭은...... 있으면 좋겠는데 여기선 모르겠고.]
아즈사 [하긴. 자연적으로 형성된 과수원 지대라도 있으면 사기 유지에도 좋겠죠?]
P2 [그렇지. 일단 주거지를 옮길 준비를 하자.]
-크아아아아아!
P2 [쉽게만 갈 수는 없겠군. 일단은 나무 장대를 좀 챙겨가긴 해야겠어.]
P1 [칼이랑 조명탄만 가지고 쉽게 되는 게 아니긴 하니까......]
P2 [이 봐라. 이거 일단 올라와보니 흑요석이 꽤 많은데?]
P1 [흑요석이라...... 다행이네.]
마코토 [창이라도 만들 생각이신가요.......]
P2 [일단 창은 확실히 정답.]
그리고 메챠쿠챠 무사히 복귀하긴 했습니다.
+1 프로듀서와 아이돌들의 탐험조는 무사히 복귀해 현 상황을 알렸습니다.
대형 포식종이 있을 것 같다는 것. 근처에 식수원과 주거지를 동시에 만족할 만한 곳이 있다는 것. 돌. 특히 흑요석 이 굉장히 많다는 것 등을요.
그렇다면 움직이지 않은 나머지 아이돌들은 어떤 반응을 보일까요?
28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2 조난 원인은?(단순 불시착/폭발 사고/화재/침몰 등)
+3 조난 지대는?(해양. 무인도. 산악. 밀림. 사막. 화산 및 기타 극한지대)
+4.5 P 2명에게 각각 장점이라던가. 특이할 만한 능력을 3~5가지씩 부여해 주세요(초능력의 영역은 아닙니다. 응급처치. 식용식물-비식용식물 판별 능력은 둘 다 기본으로 소유하고 있습니다.)
특이한 능력:없음
(평범한 P는 있어야죠)
전방 수색대에서 근무했음
그렇다면 이렇게 분류하죠.
P1:딱히 없지만 일단은 양조 등 요리에는 능함. 손재주가 좋음.
P2:대한민국 육군 만기전역자-높은 심폐지구력. 상위 등급의 치료법. 야생 조리. 도살. 전자장비 약간 다룰 줄 앎(군대 전역자라는 설정에서 받침될 수 있습니다.)
P2 [니 말대로구마. 야들 덕분에 우리도 참 좋은 갱험 한다 그쟈?]
하루카 [에이. 무슨 소리에요? 프로듀서 씨 두 분이랑 코토리 씨가 열심히 해 준 덕분 아니겠어요?]
P1. P2 [뭐. 그렇게 생각한다면......]
히비키 [이번 해외로케도 참...... 프로듀서 둘이 일을 잘 잡아준 덕이라구?]
P2 [리츠코한테는 고맙다고 안 해주나?]
히비키 [그렇지만. 리츠코는 이번엔 국내 일정이랑 회계 쪽에...... 아! 하여간 리츠코도 고맙다구!]
리츠코 [후훗.]
기장 [지금 전방에 난기류가 발생하여 기체가 잠시 흔들릴 수 있으니 승객들은 안전벨트를 착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시 한 번 말씀드립니다......]
P1 [지금은 잠깐 안전벨트들 매어 두라고.]
아미. 마미 [아이아이서~]
마코토 [얼레리? 생각보다 크게 흔들리는데요......?]
P2 [에이. 니가 레펠을 안 해봐서 그렇다아이가. 어후. 헬기라던가. 수송기라던가. 이보다 더 한 것도 수두룩빽빽했다꼬!]
마코토 [그런가요......]
잠시 후.
기장의 목소리는 한층 다급해졌다.
기장 [승객여러분. 모두 산소마스크를 착용해주시기 바랍니다. 유감스럽게도 지금 불시착을 시도해야 할 상황입니다. 다시 한 번 말씀드립니다. 모두 산소마스크를 착용해주시기 바랍니다......치이익......]
-덜컥!
유키호 [어어어어어......어떡하죠? 우리 지금 모두 주...주주주......죽는 건가요오?]
P2 [재수 없는 소리 해쌌지 말고! 고마 시키는대로 하고! 좌석 밑에 그 구맹조끼도 단디 차고! 아참! 미리 불지는 마라! 바다에 불시착해서 침투하면 그 채워넣은 공기 때매 몬 빠져나가가 진짜로 죽는 수가 있데이!]
유키호 하루카 [......히이이이이이익-!!!]
P2 [그러니까 좀만 숨 참고 기외로 빠져나가서 부풀리면 된다꼬!]
P1 [쟤 말대로야. 침착해!]
유감스럽게도 말 그대로 추락해버렸다.
하지만. 생존자는 우리를 제외하면 열 명이 채 되지 않았다.
+1 비행기가 착륙한 곳은?
1:해안가 모래톱
2:해안의 얕은 수면(기체가 침몰하지 않을 정도)
3:섬은 보이지만 기체의 침몰이 확정적
4:섬 위의 숲
5:섬 위의 암석지대
6:섬 위의 평야
+2 추가적인 생존자들의 수와 직업. 질병이나 부상 여부(쓰기에 따라 잉여가 될 수도 있고. 중요한 조력자가 될 수도 있습니다. 최소 2~최대 9명)
+3 추가적인 생존자원 여부
1:넉넉한 편
2:평범한 수준
3:다소 부족
4:제로에 가까움
타카네 [유감스럽지만 이것도 운명이라면 운명......]
P2 [머꼬...... 퍽이나 일찍 깨가 거 뭔 표정이...... 니X. 못 볼 꼴 봤구나.]
타카네 [언젠가는 저희들도. 어떠한 방식으로든 스러지겠죠.]
마코토 [프로듀서? 프로듀서?]
P2 [둘 다 살아있다. 일단은 우리 짐 쪼깨 챙겨놓고 무사히 와 있은께네.]
마코토 [프로듀서! 일단 우리들은 모두 무사해요. 그냥 자고 있을 ㅃ......허억!]
P2 [젠장. 벌써 둘이나...... 일단은 마코토. 타카네. 너거 둘이 마음으로 많이 힘들겠지만. 지금 꼬라지 보면 말도 안 되는 소리같지만. 일단은 우리 말고 누구 살아있는지 함 보자.]
의사 [이미 확인했어요. 이 아이와 저 말고는. 유감스럽게도 전부 죽었습니다.]
P1 [아니. 어떻게 된 겁니까?]
의사 [보시다시피 동체 중간이 꺾여 날아갔습니다. 멀리 다른 섬에서 이 아이의 부모를 만날 수 있다면 정말 천운이겠지만...... 하아......]
아이 [......말도 안 돼.]
P1 [너 몇 살이냐?]
아이 [중학교 2학년이요.]
P1 (이걸 애라고 봐야 할지 애매한 데서 일하고 있으니 참......)[하아. 너네 부모님은 어떻게 된 거야?]
아이 [에? 부모님요......? 같이 안 탔는데요? 저만 해외로 공부하러 가려고 하다가......]
의사 [그거 참 다행이구나.]
아이 [지금 상황 보면 별로 그런 것 같지도 않네요. 하아......]
P2 [어디 보자. 저 양반 말대로라 카면. 미치겠네...... 도대체 몇이 죽은 기고? 어이고! 마. 마 너거들은 저 앞에 가있그라. 저 우리 아들 깨는가 안 깨는가 잘 보고. 절대 몬 오그로 해라. 알긋나?](근데 절마. 충격을 받은 기가. 원래 저리 천연덕스런 놈이가?)
타카네 [알겠습니다. 귀하]
마코토 [네...... 알았어요...]
아이 [네. 일단 가라고는 하니......]
P1 [우리가 이런 짓을 하게 될 줄은 몰랐네요.]
P2 [썩어버리기 전에 시체 끌어낸다는 미명 하에 지금 옷가지며. 뭐며. 전부...... 아니. 됐다. 옷 한벌은 입고 죽으라 캐야할 거 아이가.]
P1 [너 설마 그것마저 벗겨갈 생각이었냐.]
P2 [우리 살라카믄 밸 수 없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는 사람새끼로 살고 싶어서 겉옷 위아래 한 벌은 냉군다 아이가. 근데 주머니에 일단은 안 짤리가고 비행기 헤드에 있는 자원까지 일단은 싹싹 긁어다 모다야 안 하긋나.]
P1 [승무원 시체 틈에서 먹을 걸 줍자고?]
P2 [그럼 그냥 굶어죽자고?]
P1 [그게 정답이네.]
P2 [의사양반. 일단 저 가갖고 우리 아들 쪼깨 봐다주소. 알긋지예? 전부 다 살아서 잠든 거 확인 다 했고예. 일로 몬 오게 하이소.]
의사 [지금 하시려는 행동들을 보니 그게 정답일 것 같습니다.]
그리고 P1과 P2에겐 다행스럽게도 시체를 모두 처리하고 자원을 긁어모을 때까지 아무도 일어나지 않았다.
그리고 자원은 비교적 빈약했지만 외투나 옷가지를 꽤 많이 건질 수 있었다.
기내식으로 준비되었던 식료품도 조리되지 않은 채의. 비교적 보존성이 높은 건조/훈제 식품이 있었다.
다만 300여명의 한 끼분의 식량이므로. 아이돌 12명. 프로듀서 3명을 포함해 17명에게는 고작 1주 남짓의. 빡빡한 양의 식량이었다.
P2 [오오. 일단은 식기류는 모조리 챙겨 두자.]
P1 [일단 짐정리는 좀 했고. 간식거리 싸다둔 애들도 많네.]
P2 [근데 그거 다 긁어모아가 아끼 묵어야 고작 2주분 아니냐?]
P1 [물이 많이 모자란다. 물이......]
P2 [조리하는데 쓰고 남는다카면 기껏해야 한 1주일 묵긋나?]
P1 [모자라다고 봐야지. 얼마나 살아남을지 모르면.]
의사 [처리는 다 하셨나요?]
P1 [의약품은 없네요?]
의사 [전부 미리 제가 챙겨 뒀습니다. 항생제. 항생 연고. 소염제. 진통제. 소독제. 상처를 째고 꿰멜 수 있는 실과 바늘 조금... 하여간 이것저것 있는데. 몸 사려가면서 움직이면 괜찮을 거 같네요.]
P2 [아아. 벌써 한 시간 다되어가나. 야야. 의사양반하고 같이 일단 싣자.]
P1 [알았어......]
그리고 얼추 봐도 50여구가 넘는 시신을 모두 실어 구명정 세 대에 묶어 편지와 함께 띄워보냈다.
그러면서 구명정 내에 보관되어 있다는 조난용 비상식량과 식수를 조금 더 확보했다.
P2 [이 정도면 한 달분은 확보네.]
P1 [재수가 좋은......건가. 그래도 한 달 쪼깨 넘는다카면 빡빡한 거 아이가.]
P2 [빡빡하지. 쪼깨 애끼묵는다는 거 기준으로 잡았는데.]
덜그럭
P2 [어라. 이게 머꼬. 아싸리 조맹탄이 쪼까 있네. 한 서른 발쯤 있는데.]
P1 [에라이. 조명총은?]
P2 [여섯 개.]
P1 [반대쪽도 한 번 열어봐.]
P2 [여도 있네.]
P1 [그래?]
P2 [그래가 말이가! 일단은 챙기라!]
+아이돌들의 능력치
아마미 하루카
지구력:중
완력:중하
판단력:중하
멘탈:최상
건강:상
회복력:중상
손재주:상
사기:최상
생존장기:독려. 제빵
키사라기 치하야
지구력:중
완력:중하
판단력:중상
멘탈:중
건강:중상
회복력:중
손재주:하
사기:중하
생존장기:고감도의 청각
호시이 미키
지구력:중하
완력:중
판단력:중하
멘탈:중
건강:상
회복력:상
손재주:하
사기:중
생존장기:에너지 절약
하기와라 유키호
지구력:하
완력:상
판단력:중상
멘탈:중
건강:중하
회복력:하
손재주:중상
사기:하
생존장기:구축. 결단. 정성(회복 관련)
키쿠치 마코토
지구력:상
완력:상
판단력:상
멘탈:상
건강:상
회복력:상
손재주:하
사기:상
생존장기:우수한 전투 및 채집 능력
가나하 히비키
지구력:상
완력:중상
판단력:중하
멘탈:중
건강:최상
회복력:중상
손재주:상
사기:중
생존장기:해양사냥-채집
미나세 이오리
지구력:중
완력:중하
판단력:최상
멘탈:최상
건강:중
회복력:하
손재주:중
사기:중상
생존장기:목표의식 고취
타카츠키 야요이
지구력:최상
완력:중
판단력:중하
멘탈:최상
건강:최상
회복력:최상
손재주:상
사기:최상
생존장기:독려
시죠 타카네
지구력:중상
완력:최상
판단력:상
멘탈:중상
건강:상
회복력:중
손재주:중
사기:하
생존장기:???
아키즈키 리츠코
지구력:하
완력:하
판단력:최상
멘탈:최상
건강:중
회복력:중하
손재주:최상
사기:최상
생존장기:독려. 지형파악. 빠른 학습
후타미 아미
지구력:상
완력:중하
판단력:중
멘탈:중
건강:상
회복력:최상
손재주:하
사기:상
생존장기:분위기메이커. 초급 치료
후타미 마미
지구력:상
완력:중하
판단력:중
멘탈:중
건강:상
회복력:최상
손재주:하
사기:상
생존장기:분위기메이커. 초급 치료
미우라 아즈사
지구력:하
완력:중
판단력:하
멘탈:최상
건강:최상
회복력:중
손재주:상
사기:최상
생존장기:요리. 멘탈케어
그리고 시체들을 띄워보낸 구명정에서 추가적으로 얻은 물품들이 도움이 되겠죠.
아미마미의 초급 치료는 의사 집안이라는 것을 반영했습니다.
+1그리고 깨어난 아이돌들의 각자 반응은?
마코토 [유감스럽지만 그래.......]
치하야 [다른 생존자는 있나요?]
의사. 아이 [너희들이랑. 너희들 일행이라는 남자 둘. 우리 둘뿐이야.]
이오리 [그렇다면... 저...저기...... 이코노미 클래스......시체......]
의사 [다행히도 너네 프로듀서가 모조리 처리했어.]
이오리 [어...어디 내던졌다던가...]
의사 [구명조끼에 실어넣어 보냈어. 그런 방법은 아니니까 안심해.]
이오리 [......으응.]
미키 [후으으...... 뭐가 어떻게 된 거야? 문 밖에... 으왓! 이게 뭐야!]
하루카 [미키짱. 무슨 일이라도?]
미키 [비행기 뒷쪽이 없는 거야! 그리고 아랫쪽이 바다인 거야!]
하루카 [추...추락......]
하루카 [그런데 가라앉지 않았다는 건 얕은 곳이라는 거구나.]
마코토 [그래도 수영하기엔 충분히 깊어. 저쪽에 섬이 있어 일단은.]
리츠코 [난 일단 프로듀서 찾으러 가 볼게...]
이코노미석
리츠코 [프로듀......히이이이이익! 꺄아아아아아아아아아!!!!]
P1 [리...리츠코! 여긴 왜 왔어?]
리츠코 [피...핏자국......으으.......]
-물컹
리츠코 [............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P2 [돌겠네. 내장을 철철 흘리고 죽은 사람도 있어서 어쨰 수습하긴 했는데...... 아직도 남아 있었나.]
리츠코 [내...내장...내장이요......?]
-털썩!
P2 [미치겠네. 기절해뿟나...]
P1 [슬슬 짐을 옮기고 상륙하는 편이 낫지 않아?]
P2 [그렇지. 구명보트 얼마나 남았노?]
P1 [대형기라서. 일단은 세 대.]
P2 [일단은 한 대는 쓴다치고. 짐만 쫌 갖다놔라 알긋제?]
P1 [어차피 또 그거 몰고 와야할 거 아냐!]
(P1이 노로 쓸 만한 판자 모양의 비행기 부속을 뜯는다.)
잠시 후
P1 [일단 갔다올게.]
P2 [나도 애들 잘 챙기고 있으마.]
퍼스트 클래스
아이돌들 [어쩌지...... 이거 우리 여기서 죽는 거야......? 말도 안 돼! 그럴 리가!]웅성웅성
히비키 [으으...... 햄조네 밥도 줘야 하는데!]
P2 [맡겨놓고 온 거 아니었냐?]
히비키 [그렇긴 하지...... 우우......]
미키 [허...프로듀서. 그럼 지금 우린 어떻게 되는 거야?]
P2 [어떻게 되는지는 모르겠고. 일단 저 섬으로 상륙해야 해.]
아이돌들 [아아......]
P2 [라이터랑 조명탄이 있길 다행인가...... 기내 반입금지 물품이지만 최소한의 생존용품으로 비치를 해 둔 건가...]
그리고 일단은 상륙.
P1 [일단...집을...지어야...하는데!!! 나무가! 왜 이리! 안 꺾여!!!]
하루카 [프로듀서. 고생하시네요. 이런 것도 다 챙기고... 이 옷가지들. 분명히 죽은 사람들의 것이겠지요.]
P2 [모조리 벗겨올 걸 그랬나. 그래야 생존에 유리한데...]
하루카 [아니에요. 마지막 가는 길 옷 한 벌 못 입혀주는 매정한 사람이 아니길 정말 다행이에요. 이 정도면 그분들도 어쩔 수 없을 거라고 생각할 거에요.]
P2 [그런가.]
의사 [자. 자. 일단은 모여봐. 저 두 분은 그렇다치고 건강상태에 문제있는 사람 없니?]
모두 [없어요.]
의사 [그때그때 뭔 일 생기면 말해라. 알았지?]
모두 [네...]
한참 후
치하야 [프로듀서 씨들. 수고 많으시네요.]
타카네 [실로 수고가 많으십니다.]
P1 [어휴. 힘들어 죽겠네. 넌 이런 걸 하루가 멀다하고 들었다고?]
P2 [이것보다 더하지! 거대한 통나무를 들고 툭하면 훈련하는 곳인데?]
P1 [일단은 니 말대로라면......뭐?]
P2 [진지 구축. 해야겠지. 주변에 동굴이 있으면 정말 좋겠지만......]
P2 [근데 클났네. 삽이 없다 야.]
유키호 [저...저 있어요오......]
P1.P2 [아직도 구멍 파는 거야?!]
유키호 [......]
일단은 임시 주거지를 무난히 구축했다.
+1 아이돌들이 차후 취할 행동은?
+2 프로듀서 둘이 차후 취할 행동은?
P1 [그렇지. 일단은 식수원이라던가. 그런 걸 알아야겠지. 그리고 장기적인 주거지를 구축할 준비도 해야 하고.......]
P2 [로빈슨 크루소 실사판 찍을 각오로 농사까지 짓고싶진 않지만.]
유키호 [일단은 섬 주변 지형을 파악하기는 해야하는데......]
치하야 [맞아요.]
그리고 일단 바로 뒤에 있던 바위산에 올라갔다.
P2 [오케이. 주거지가 될 만한 곳은 정했다. 저 호수는 좋은 식수 공급원이 될 것 같군. 동물들이 많이 기어들어온다면 저런 색깔이 나오기는 확실히 힘들어.]
이오리 [그렇다면... 다행이네 뭐.]
P1 [자연적으로 형성된 야생 밭은...... 있으면 좋겠는데 여기선 모르겠고.]
아즈사 [하긴. 자연적으로 형성된 과수원 지대라도 있으면 사기 유지에도 좋겠죠?]
P2 [그렇지. 일단 주거지를 옮길 준비를 하자.]
-크아아아아아!
P2 [쉽게만 갈 수는 없겠군. 일단은 나무 장대를 좀 챙겨가긴 해야겠어.]
P1 [칼이랑 조명탄만 가지고 쉽게 되는 게 아니긴 하니까......]
P2 [이 봐라. 이거 일단 올라와보니 흑요석이 꽤 많은데?]
P1 [흑요석이라...... 다행이네.]
마코토 [창이라도 만들 생각이신가요.......]
P2 [일단 창은 확실히 정답.]
그리고 메챠쿠챠 무사히 복귀하긴 했습니다.
+1 프로듀서와 아이돌들의 탐험조는 무사히 복귀해 현 상황을 알렸습니다.
대형 포식종이 있을 것 같다는 것. 근처에 식수원과 주거지를 동시에 만족할 만한 곳이 있다는 것. 돌. 특히 흑요석 이 굉장히 많다는 것 등을요.
그렇다면 움직이지 않은 나머지 아이돌들은 어떤 반응을 보일까요?
미키 [먹을 식수를 안정적으로 구할 수 있는 호숫가인 거야!]
마코토 [호숫가 쪽이 아무래도 요새화에는 유리한데.]
치하야 [그런가?]
하루카 [무서운 맹수가 있었다며! 그렇다면 난 거기로 못 들어가!]
-해안가!
-호숫가!
-해안가!
-호숫가!
야요이 [그런데 프로듀서. 흑요석이 뭐에요?]
P1 [화산암의 일종인데. 깨질 때 날카롭게 깨져서 창날로 쓰기 좋은 돌이야. 장식용으로도 꽤 많이 쓰였어.]
야요이 [아아. 그런 건가요.]
+2 결정은 결국 어디로?
호숫가
그래도... 식수는... 중요,,
P2 [그 쪽이 낫지 싶은데...]
하루카 [프로듀서 씨가 그렇다고 하신다면야. 뭐... 대신. 확실히 지켜줄 각오는 하셔야 해요?]
P2 [자. 이거 조명총이랑 조명탄이다. 아마 조명총 한 자루당 예닐곱 발 씩 돌아갈거야.]
하루카 [이게 무슨 쓸모인가요......?]
P2 [조명총마다 다르지만 이 조명총은 물체에 맞췄다 하면 화학물질이 확 퍼져서 맞은 부위 주변을 태워. 사람 하나 정도는 순식간에 통구이를 만들 수 있다니까?]
하루카 [그렇다면야......]
히비키 [괜찮을 거야. 난 동물들하곤 친하니까!]
P1 [그 친한 동물들한테 창끝을 겨눠야 할 날이 오지 않기만을 빌자.]
히비키 [우우......]
결국은 호숫가에 생존을 위해 우선은 임시 주거지를 구축했다.
+1~3 일행은 무엇을 할까?
P2 [맞아. 하아...... 용접기라도 있었으면 정말로 좋았을텐데 말이야.]
P1 [비행기 안에 누가 그런 걸 싣겠냐? 정비기가 아니라 여객기인데?]
P2 [그렇지.......]
아즈사 [어머......]
마코토 [일단은 조난 신호 마커를 만드는 게 좋다고 생각해요.]
유키호 [맞아요오...]
히비키 [우우. 큰일인데. 이거.]
아즈사 [어머~ 어머~ 모두 힘내서 해보자구요! 곧 구조될 테니까! 후훗!]
P1 [네. 그게 낫겠네요.]
미키 [미키도 빨리 구조되어서 주먹밥이 먹고 싶은 거야. 여기서는 주먹밥. 못 먹는 거야...]
히비키 [으으. 사타안다기......]
유키호 [저도 차가 마시고 싶어요오.......]
+1 먹고 싶은 것을 생각하면서 아이돌들의 멘탈상태는 어떻게 되었을까요?(히비키,유키호,미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