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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 주사위 게임을 하는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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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8-28, 2016 21:57에 작성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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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P " 좋아 그럼 아무나 붙잡아 볼까"
>>+1~3 참여 인원
876와 1052만 있으면 완벽한가요.
아 346..
다이고 " 응? 뭐시여 갑자기?"
P " 이야 근데 정말 다행이지 뭐야. 마침 방송국 근처 들리니 이렇게 사람이 모여있고"
미키 " ..아후... 어라? 여긴 어딘거야? 미키는 분명히 방송 끝나고 대기실에서 자고 있었던거야.."
P " 자 그럼 규칙 설명이다. 주사위는 일의자리만 보며 3의 배수 자리에는 각각 미션이 있다. 미션 내용은 앵커라 불리우는 신꼐서 점지해주시겠지. 먼저 100까지 도달한 사람이 승리로 승자에게는....움...뭐 어떻게든 되겠지"
다이고 " 아니 그러니깐 이게..."
레온 " 재밌군. 어디 한번 해볼까"
다이고 " 아니 이쪽은 왜 이리 의욕적인 거시여?"
P " 자 그럼 순서는 내가 붙잡아온 순서로 다이고>미키>레온>나 이렇게 간다.렛츠 다이스!"
미키 " 미키는 그럼 한숨 더 잘게~ 아후..."
다이고 " 아니 근데 당신 누구여 도대체?!?!"
레온 " 그럼 해볼까 "
(참고로 작성자가 방언 사용에는 익숙치 않으므로 다이고 말투는 매우 거슬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리고 나 이거 진행할수 있을까...)
>>+2 다이고 주사위 숫자
데구르르.... 2
P " 좋아 좋아. 스타트는 가볍게 시작하는게 좋지 "
다이고 " 아니근데 당신 누구여? "
P " 응? 346프로 프로듀서인데? "
다이고 " 그 누구하고도 상관 없잖아!!! "
P " 에헤이 각 프로듀서 분에게는 다 이야기 해뒀으니깐. 이래뵈도 인맥 넓다고? 유능하다고?"
레온 " 근데 이 아이..."
미키 " zzz...."
P " 아 이건 주사위를 이렇게 입에 넣고 기다리면..."
미키 " zzzz....흡!....우물우물.....퉷!...zzz..."
P " 됬제?"
다이고 " 집에 가고 싶당꼐...."
>>+2 미키 주사위 수
다이고 " ...저기... 주사위게임이 이렇게 지루ㅎ...."
P " 그 얘기는 하지마!! 아직 아무것도 시작 안됬어 "
미키 " 아직 아무것도 시작 안된게 문제인거야....ZZZ...
P " 잠꼬대로 비수 날리지마!!"
레온 " 좋아 그럼 내 차례군 진심으로 가지..."
다이고 " 근데....그쪽도 뉘신지?"
레온 ( 푹 )
P " 아 그... 너네 프로덕션중에 쥬피터 있잖아... 그 전 소속사 아이돌인데 이래뵈도 거물..."
다이고 " 아아...그 요즘은 어쨰 활동 뜸한..."
P " 쉿!!! 실례잖아!! 뭐 실재로 활동도 뜸하지만!!! 그래도 아이돌의 여왕이시라고!! "
레온 " ...던...(훌쩍)....던질게..."
>>+2 레온 주사위 수
(혹시나 레온P가 계신다면 죄송해요...하지만 내 머리로는 이정도로 뽑아낼수밖에 없어요...)
원포올의 최강자님
P " 와....와아~ 역시 아이돌의 여왕이야. 숫자 클래스가 다르네 그치? 다이고?"
다이고 "그...그렇구마잉!! "
미키 " zzz.....괜히 호들갑인거야,,,,zzz"
레온 " 훌쩍.... 근데 이거 밑에..?"
P " 아 미션칸 이구만 어디보자...."
>>>+1 미션 내용
>>>+2 미션 성공시
>>>+3 미션 실패시
그대가 가장 자신 있는 곡으로 게임 참여자를 감동시켜라!
다이고 " 씨잘대기 없는 소리 하지 마라!! 뭐가 괜찮냐!! "
레온 " 좋아 그럼 "
다이고 " 하는겨?!!"
레온 " 겨우 3명이다. 이정도도 만족 시키지 못하면 아이돌 그만 두는게 오히려 맞겠지"
다이고 " 아니 아니 아니... 그중 한명은 자고 있고..."
레온 " 그럼...본심으로 간다! "
' 얼티밋 아이즈! '
>> +2
0~25 전원 무감동
26~50 한명 감동
51~75 두명 감동
76~`99 전원 감동 + 미키 감동으로 인해 기상
P " .... "
다이고 "...."
레온 " 휴.... 좋아 그럼.."
P " 우오오오오오오오옹오오오!!!"
레온 " 뭐,뭐야?!"
P " 신입니까? 아니 신이죠? 아니 신이야!!!"
레온 " 자 잠깐 너무 그렇게..."
다이고 ( 손 꼬옥)
레온 " 엣? "
다이고 " 스승으로 모시겠습니다!"
레온 " 뭐 뭐야?!"
미키 " ...꿈 속에서... 천상의 목소리가 들려온거야... 그리고 이건..."
레온 " 됬,됬으니깐! 다음은 당신! "
P " 알겠습니다! 아이돌의 신님!"
레온 " 그만해!"
>>> +2 P의 주사위
레온 " 근데 당신도 9 였으면..."
P " 나도 노래 불러야지"
레온 " 당신이?!"
P " 프로듀서를 얕보지 마라! 매일 실종되는 아이돌을 붙잡고, 수라장을 벗어나며, 로리콘을 제압하고, 상사와 포엠대결을 하는 프로듀서에게는 노래 따위는 기본이다! "
다이고 " 346프로는...뭔가..."
P " 멋지지 "
레온 " 멋진거야?"
미키 " 근데 뭐하고 있는건지 미키는 궁금한거야 "
다이고 " 아니 뭐... 일단 보랑께"
>>>+2 다이고 주사위 수
현재
다이고 2번쨰
미키 1번쨰
레온 9번쨰
프로듀서 8번쨰
미키 " 응? 아 뭔가 적혀있는거야 "
P " 아 그건 심심해서 적어놓응 오늘의 운세 같은거야. 뭐 부담 가지지 말라고 "
레온 " 전혀 부담 가져야 될거 같다만 "
다이고 " 으으 영 심상치 않구만..."
P " 자 그럼 내용은..."
>>>+2 내용
(작성자가 출근때문에 상당히 늦어질 예정입니다 데헷)
다이고 "뭔소리당가. 이게...(딸칵)
P "위험! 프로듀서권! 폭렬흡수!"
(퍼어어어....휘이이이이입 (
P " 흐으으읍...끄억..."
레온 "즉발성 점괘?! 그리고 그거 뭐야?!
P " 응? 뭐긴 프로듀서권이잖아. 참고로 난 공인3단이야. 너희 프로듀서들도 2단은 기본으로 취득했을텐데"
미키 " 그러고보니 허니도 전에 이상한 무술같은걸 수련한걸 본거야"
레온 " 저건 무술이라기 보단 무공..."
다이고 " 아니 그것보다 이거 주사위 게임 맞는겨?
"
P " 딱보면 몰라? 이름도 있다고 ○만지 라고
레온 " 그 이름부터가 미스라고 봐"
P "시시콜콜한건 집어치우고"
다이고 " 사람 목숨이 시시콜콜이냐!! "
P " 자 그럼 미키 차례 "
미키 " 근데 이거 뭐하는거야?
레온 " 가고 싶다..."
>>>+2 미키 주사위
다이고 " 참말로. 한칸씩만 움직이는것도 신기... (틱) 음? "
레온 " 아. 또 지뢰 "
다이고 " 한번이 아니여?!?!!!"
P " 오늘의 운세니깐 적어도 이 게임 끝날때 까지는 방심하지 말아야지. 이때는 지뢰를 이렇게 꽉 쥐어서 ...(피식....) 어때. 참 쉽죠? "
다이고 " 아니 그전에 워째 방송국에 지뢰가 왜있는겨.."
P " 그건 이 보드게임이 앵커라는 신의 명으로 움직이기때문이지. 그렇기에 이 보드게임으로 우리는 무엇이든 할수 있고 어디든지 갈수 있지. 설령 존재하지 않는 것이나 곳이라도 말야 "
레온 " ....그 나이에 중2병은 좀 그렇지 않아?... "
다이고 "스승님...그러시면 우리쪽 사람도 쪼까 곤란해지는디..."
P "뭐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가보자는 소리야 그럼 던져라 아이돌의 여신"
미키 " 미키는 꽤 기대하는거야! 천상의 목소리님! "
레온 " 이름으로 불러! "
>>>+2 레온 주사위 수
(P의 말과 ○만지라는걸 합치면.... 그거슨 궁극의 카오스....사실 이렇게 될줄은 몰랐는데...)
다이고 " 흠... "
P " 요런식으로 꺾어 차주면!!! (깡~ 퍼엉!) ..자 이렇게 훌륭한 투척병기가 되지!)
다이고 " 넣고...꺾으면! (깡~ 퍼엉!) 오오. 생각보다 쉽구마잉"
P " 오오 역시 프로듀서권에 일가견 있는거 같은데? "
레온 " 거기 바보 둘. 기물파손 하지말고 이리 와바 1이 나왔어 "
미키 " 또 오늘의 운세인거야!"
다이고 "5의 배수는 운세인거구마잉"
레온 " 어디보자 내용은..."
>>+2 운세 내용
다이고 " 아니 여긴 실내인데 뭐 떨어..."
투쾅!!
레온 " ....."
다이고 " ..... "
P "음 이건...."
코끼리 " 뿌우?"
.......
[ 긴급 뉴스 속보입니다. 지금 ☆☆방송국을 향해서 아프리카 코끼리 무리가 낙하하고 있습니다! 원인은 불명이며 현 주위에 계신 분들은 즉시 대피하시기바랍니다! ]
...
P "...좋아 그럼 내 차뤡-"
다이고 " 미칫나! 당장 살고싶음 허벌나게 뛰어라잉! "
레온 " 뭔 코끼리가 하늘에서 내려!! 이거 안끝나면 하루종일 이러는거야?!"
미키 " 아하하하. 뭐야 미키 아직도 자고 있는건가? "
다이고 " 정신 잡고! (틱) 뭔 지뢰가 바깥에도 있나!! (깡~ 투쾅!)
P " 아니 지뢰는 원래 밖에 있지 "
다이고 " 시끄러! "
P " 자그럼 달리면서 진행할까~ "
>>+2 P의 주사위 수
51이상시 돌발상황
레온 " 달리면서도 보드게임.... 저건 거의 신기..."
코끼리1 "뿌우우우!!"
코끼리2 " 뿌와아아앙!! "
코끼리3 " 뿌오오오오오!! "
다이고 " 늘었어! 늘었어! 늘었어! 코끼리가 코끼리 가족이 됬당께! "
미키 " 그리고 어째선지 화나있는거야! "
P " 그건 아마도..."
코끼리1 " 뿌오오오오 (틱...쾅!!) 뿌오아아아아앙!!!"
P " 저렇게 잔여 지뢰를 밟아서 화난게 아닐까 "
레온 " 그전에 지뢰 밟고 화만나는거야 저 코끼리?!"
다이고 " 으아아아 빨리 끝내버려야지 이딴거!! "
>> +1 다이고 주사위
51 이상시 돌발상황
P " 에헤이 투정 부리지 말고 자 여기 미션이...으헑!"
데굴데굴데굴....휘잉~...
레온 "...."
다이고 "..."
미키 "...저기 방금 하늘로 날라간거..."
P "...응 우리 보드판..."
전원 "....."
다이고 "...다 틀린겨... 이제 평생 지뢰랑 코끼리하고 같이 살아야 되는겨..."
P " ...아! 그래 미션! 미션을 해결하면 방법이 있을지도! "
다이고 "뭔디 그게.."
>>>+1 미션 내용
>>>+2 성공시
>>>+3 실패시
한 소절도 틀리면 안됌.
다이고 "잠깐 난 그 노래 모른당께..."
미키 "미키는 그 노래 아는거야!"
P " 아 확실히 그쪽 타카츠키양하고 키사라기양이 불..."
미키 " 그거 우리회사에서 만든거야!"
P " 그런식으로 나오는겨?! 아니 확실히 남코지만!! 확실히 제작사가 남코지만!! "
레온 " 나도 일단은 모르는데... 그쪽은?"
P " 뭐 옛날애 인터넷에서 유행해서 알긴 하는데..."
다이고 " 그럼 불러!!! 빨리!!"
>>+1 49이하 실패
60이상 성공
51~59 ???
피타탕-
....
다이고 " 되..됬나? "
코끼리 1 (틱...퍼엉!) 꾸에에엑!!
미키 " 코끼리가 더이상 쫒아 오지 않는거야! "
레온 " 이걸로 한숨 돌...표정이 왜그래? "
P " 아니...모지핏탄이 아닌 츠루펫탄이라고 외치고 싶었어...하지만...겨우 코끼리가 무서워서...크흑..."
레온 " 저녀석은 내버려두고 이제 어쩌지 "
다이고 " 게임을 안끝내면 큰일잉게..."
P " >>>+1하고 >>>+2는 어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