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27, 2016 STORYㅡTELLING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6.98.*.*)프로듀서: 「쿨내 나는 녀석들은 필요 없다!」 치하야: 「......!」 타카네: 「......!」 아미: 「......!」 마미: 「......!」 야요이: 「......!」 프로듀서: 「거기, 연습하는 중학생들. 반응하지 마.」 아미: 「그렇지만, 반응해야만 하는 분위기였는걸!」 마미: 「오빠! 마미는 쿨 속성이라구!」 프로듀서: 「너희는 기괴한 패션으로 충분하다.」 아미: 「......!」 마미: 「......!」 프로듀서: 「야요이, 너는 아미랑 마미가 한다고 따라하지 말고.」 야요이: 「헤헤~」 프로듀서: 「그리고! 유키호, 너는 반응해.」 유키호: 「저, 저 말인가요?」pm 04:03:92프로듀서: 「쿨내 나는 녀석들은 필요 없다!」 치하야: 「......!」 타카네: 「......!」 아미: 「......!」 마미: 「......!」 야요이: 「......!」 프로듀서: 「거기, 연습하는 중학생들. 반응하지 마.」 아미: 「그렇지만, 반응해야만 하는 분위기였는걸!」 마미: 「오빠! 마미는 쿨 속성이라구!」 프로듀서: 「너희는 기괴한 패션으로 충분하다.」 아미: 「......!」 마미: 「......!」 프로듀서: 「야요이, 너는 아미랑 마미가 한다고 따라하지 말고.」 야요이: 「헤헤~」 프로듀서: 「그리고! 유키호, 너는 반응해.」 유키호: 「저, 저 말인가요?」 STORYㅡTELLING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6.98.*.*)프로듀서: 「일단 내 기준으로 너도 쿨 속성이야.」 유키호: 「저 같은 게 쿠, 쿨 속성이라니......」 프로듀서: 「내 기준치가 낮거든. 일단 조용하면 쿨이다.」 아미: 「......」 마미: 「......」 프로듀서: 「하지만 후타미라는 성을 가진 쌍둥이 애들은 아무리 조용히 하고 있어도 아웃 오브 안중이지.」 아미: 「에에엣!」 마미: 「너무해!」 프로듀서: 「이 글이 끝날 때까지 입을 다물고 있으면 쿨 속성으로 인정해주마.」 아미: 「그건 불가능하다구!」 마미: 「그런 가혹한 조건을 어떻게 만족하라는 거야!」 프로듀서: 「그치? 그러니까, 너희는 안 된다는 거야.」 아미: 「......!」 마미: 「......!」 치하야: 「저기, 프... 프로듀서?」pm 04:03:85프로듀서: 「일단 내 기준으로 너도 쿨 속성이야.」 유키호: 「저 같은 게 쿠, 쿨 속성이라니......」 프로듀서: 「내 기준치가 낮거든. 일단 조용하면 쿨이다.」 아미: 「......」 마미: 「......」 프로듀서: 「하지만 후타미라는 성을 가진 쌍둥이 애들은 아무리 조용히 하고 있어도 아웃 오브 안중이지.」 아미: 「에에엣!」 마미: 「너무해!」 프로듀서: 「이 글이 끝날 때까지 입을 다물고 있으면 쿨 속성으로 인정해주마.」 아미: 「그건 불가능하다구!」 마미: 「그런 가혹한 조건을 어떻게 만족하라는 거야!」 프로듀서: 「그치? 그러니까, 너희는 안 된다는 거야.」 아미: 「......!」 마미: 「......!」 치하야: 「저기, 프... 프로듀서?」 STORYㅡTELLING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6.98.*.*)프로듀서: 「치하야! 감히 나에게 말을 걸었겠다?」 치하야: 「무... 뭔가요, 그 기묘한 태도는?」 프로듀서: 「네 녀석! 지금 당장 더블피스를 하면서 귀엽게 피스라고 외쳐보도록!」 치하야: 「......네?」 프로듀서: 「귀엽게다, 치하야. 나는 지금 네게 귀여움을 강조하고 있다.」 치하야: 「......」 프로듀서: 「자, 해봐라!」 치하야: 「피... 피→이→이→이→스↗」 프로듀서: 「어색하다! 마치 칠면조를 주문했더니, 닭으로 오해될 정도로 작은 놈이 나왔는데, 반품하기에는 어떻게 보면 칠면조 같아서 이걸 먹어야 되나 말아야 되나 고민하게 만드는 어색함이 있다고!」 유키호: 「지... 진정하세요, 프로듀서!」 치하야: 「큿!」 프로듀서: 「이 느낌, 더 자세히 알려주지. 이 어색함은 말이야, 키사라기 치하야라는 아이돌이 72에서 벗어나 73이 되는 걸 보게된 그런 느낌이야! 이성이 어떻게든 받아드리려고 하지만 본능이 거부해버리는 그런 느낌이라고!」pm 04:03:56프로듀서: 「치하야! 감히 나에게 말을 걸었겠다?」 치하야: 「무... 뭔가요, 그 기묘한 태도는?」 프로듀서: 「네 녀석! 지금 당장 더블피스를 하면서 귀엽게 피스라고 외쳐보도록!」 치하야: 「......네?」 프로듀서: 「귀엽게다, 치하야. 나는 지금 네게 귀여움을 강조하고 있다.」 치하야: 「......」 프로듀서: 「자, 해봐라!」 치하야: 「피... 피→이→이→이→스↗」 프로듀서: 「어색하다! 마치 칠면조를 주문했더니, 닭으로 오해될 정도로 작은 놈이 나왔는데, 반품하기에는 어떻게 보면 칠면조 같아서 이걸 먹어야 되나 말아야 되나 고민하게 만드는 어색함이 있다고!」 유키호: 「지... 진정하세요, 프로듀서!」 치하야: 「큿!」 프로듀서: 「이 느낌, 더 자세히 알려주지. 이 어색함은 말이야, 키사라기 치하야라는 아이돌이 72에서 벗어나 73이 되는 걸 보게된 그런 느낌이야! 이성이 어떻게든 받아드리려고 하지만 본능이 거부해버리는 그런 느낌이라고!」 STORYㅡTELLING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6.98.*.*)치하야 「그게 도대체 무슨 비유죠!」 프로듀서: 「마음속에서 우러나오는 비유다, 치하야. 한 치의 거짓 없는 나의 진심이 만들어낸 비유지.」 치하야: 「큿!」 프로듀서: 「타카네! 이번엔 네 차례다.」 타카네: 「과연, 이번엔 소녀의 차례입니까.」 프로듀서: 「애교가 섞인 목소리로 Dance를 두 번 외치고 짧게 기합성을 내보도록!」 타카네: 「호오, 키사라기 치하야와 다른 것입니까?」 프로듀서: 「물론이지. 참고로 여기서 중요한 것은 마지막 외침은 애교가 섞인 듯 하면서도 섞여있지 않은 느낌이여야 하고, 카리스마가 있되 너무 보여도 안 돼.」 유키호: 「상당히 복잡한데, 가능할까요?」 타카네: 「후훗, 분명 고된 일이군요. 하지만, 시도해보지도 않고 포기할 수 없는 법입니다.」pm 04:03:31치하야 「그게 도대체 무슨 비유죠!」 프로듀서: 「마음속에서 우러나오는 비유다, 치하야. 한 치의 거짓 없는 나의 진심이 만들어낸 비유지.」 치하야: 「큿!」 프로듀서: 「타카네! 이번엔 네 차례다.」 타카네: 「과연, 이번엔 소녀의 차례입니까.」 프로듀서: 「애교가 섞인 목소리로 Dance를 두 번 외치고 짧게 기합성을 내보도록!」 타카네: 「호오, 키사라기 치하야와 다른 것입니까?」 프로듀서: 「물론이지. 참고로 여기서 중요한 것은 마지막 외침은 애교가 섞인 듯 하면서도 섞여있지 않은 느낌이여야 하고, 카리스마가 있되 너무 보여도 안 돼.」 유키호: 「상당히 복잡한데, 가능할까요?」 타카네: 「후훗, 분명 고된 일이군요. 하지만, 시도해보지도 않고 포기할 수 없는 법입니다.」 STORYㅡTELLING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6.98.*.*)치하야: 「시죠 씨......」 타카네: 「알겠습니다. 이 시죠 타카네의 애교를 봐주시길.」 아미: 「오호홍, 공주님의 희귀한 애교입니까?」 마미: 「오↗우↘오↗우↘ 이거 참 두근두근하군요!」 타카네: 「댕↗쓰↘ 댕↗쓰↘ 핫→」 프로듀서: 「핑퐁치고 앉아있네! 마지막은 스매싱이냐!」 마미: 「오... 와웅......」 아미: 「이... 이것이 고... 공주님의 애... 애교......!」 타카네: 「어떻습니까, 소녀의 애교는?」 프로듀서: 「콧소리 작렬이었다! 신비로움이 섞인 콧소리라니, 미지와의 첫 대면이었다고, 정말! 뒷모습으로 흥분이 일어나고, 몸매로 그 흥분이 고양됐는데, 얼굴보고 흥미가 사라져 고양된 감정을 어떻게 처리해야 될지 모르게 된 느낌이었다고!」 유키호: 「포... 폭발하시면 안 돼요!」 치하야: 「......애교라는 건 힘든 거군요.」 프로듀서: 「그렇게 말하는 치하야에게 섹시함을 요구해보겠다.」pm 04:03:53치하야: 「시죠 씨......」 타카네: 「알겠습니다. 이 시죠 타카네의 애교를 봐주시길.」 아미: 「오호홍, 공주님의 희귀한 애교입니까?」 마미: 「오↗우↘오↗우↘ 이거 참 두근두근하군요!」 타카네: 「댕↗쓰↘ 댕↗쓰↘ 핫→」 프로듀서: 「핑퐁치고 앉아있네! 마지막은 스매싱이냐!」 마미: 「오... 와웅......」 아미: 「이... 이것이 고... 공주님의 애... 애교......!」 타카네: 「어떻습니까, 소녀의 애교는?」 프로듀서: 「콧소리 작렬이었다! 신비로움이 섞인 콧소리라니, 미지와의 첫 대면이었다고, 정말! 뒷모습으로 흥분이 일어나고, 몸매로 그 흥분이 고양됐는데, 얼굴보고 흥미가 사라져 고양된 감정을 어떻게 처리해야 될지 모르게 된 느낌이었다고!」 유키호: 「포... 폭발하시면 안 돼요!」 치하야: 「......애교라는 건 힘든 거군요.」 프로듀서: 「그렇게 말하는 치하야에게 섹시함을 요구해보겠다.」 STORYㅡTELLING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6.98.*.*)치하야: 「......네? 또 말인가요?」 프로듀서: 「하지만! 섹시와 일억광년 떨어져있는 널 위해서 좋은 예시를 보여주겠다.」 아미: 「일억광년...... 풋.」 치하야: 「아미?」 아미: 「아... 아미, 아... 안 웃었다궁?」 프로듀서: 「야요이! 와서 치하야에게 섹시함을 알려줘라.」 타카네: 「그런 기묘한......!」 마미: 「빠야, 야요이라궁? 치하야 언니랑 거기서 거기인 야요이한테 시킬 셈이얌?」 치하야: 「마미?」 마미: 「파... 판사 님, 마미는 오래 전에 어... 어휘력을 잃었습니다.」 야요이: 「제가 말인가요?」 프로듀서: 「그래. lvl 2나 높은 선배로서 치하야한테 섹시함을 알려주렴.」pm 04:03:32치하야: 「......네? 또 말인가요?」 프로듀서: 「하지만! 섹시와 일억광년 떨어져있는 널 위해서 좋은 예시를 보여주겠다.」 아미: 「일억광년...... 풋.」 치하야: 「아미?」 아미: 「아... 아미, 아... 안 웃었다궁?」 프로듀서: 「야요이! 와서 치하야에게 섹시함을 알려줘라.」 타카네: 「그런 기묘한......!」 마미: 「빠야, 야요이라궁? 치하야 언니랑 거기서 거기인 야요이한테 시킬 셈이얌?」 치하야: 「마미?」 마미: 「파... 판사 님, 마미는 오래 전에 어... 어휘력을 잃었습니다.」 야요이: 「제가 말인가요?」 프로듀서: 「그래. lvl 2나 높은 선배로서 치하야한테 섹시함을 알려주렴.」 STORYㅡTELLING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6.98.*.*)치하야: 「프... 프로듀서!」 프로듀서: 「왜! 내가 뭐 틀린 말 했냐!」 치하야: 「......」 프로듀서: 「그치? 너도 할 말 없지? 있다고 해도 꺼내면 자해하는 느낌이라서 꺼내기 싫지?」 치하야: 「......까득」 아미: 「빠야, 분위기가......」 마미: 「왠지 나쁘지 않아?」 프로듀서: 「이것이 내 애정표현이다.」 치하야: 「두고 보죠.」 프로듀서: 「야요이, 치하야가 섹시함을 못 보여주면 나쁜 짓 한다고 하는데. 힘내야 되겠구나.」 치하야: 「......!」 야요이: 「여... 열심히 할게요.」 프로듀서: 「저런. 치하야, 너 때문에 야요이가 겁먹었잖니.」 치하야: 「프로듀서!」pm 04:03:19치하야: 「프... 프로듀서!」 프로듀서: 「왜! 내가 뭐 틀린 말 했냐!」 치하야: 「......」 프로듀서: 「그치? 너도 할 말 없지? 있다고 해도 꺼내면 자해하는 느낌이라서 꺼내기 싫지?」 치하야: 「......까득」 아미: 「빠야, 분위기가......」 마미: 「왠지 나쁘지 않아?」 프로듀서: 「이것이 내 애정표현이다.」 치하야: 「두고 보죠.」 프로듀서: 「야요이, 치하야가 섹시함을 못 보여주면 나쁜 짓 한다고 하는데. 힘내야 되겠구나.」 치하야: 「......!」 야요이: 「여... 열심히 할게요.」 프로듀서: 「저런. 치하야, 너 때문에 야요이가 겁먹었잖니.」 치하야: 「프로듀서!」 STORYㅡTELLING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6.98.*.*)프로듀서: 「프로듀서입니다만?」 치하야: 「제가 언제 그런 말을 했다는 거죠!」 프로듀서: 「어? 그런 뜻이 아니었어? 난 또 그런 뜻으로 말한 줄 알았지.」 치하야: 「......」 프로듀서: 「자, 야요이. 섹시함을 보여주렴!」 야요이: 「어떻게 하면 되나요?」 프로듀서: 「섹시함이 가득한 목소리로 섹시포즈라라고 섹시하게 말하면서 섹시함이 묻어나는 포즈를 섹시하게 취하면 돼.」 야요이: 「......네?」 프로듀서: 「자, 간다!」 야요이: 「세... 섹시 포... 포오오오즈~♬」 프로듀서: 「귀여워」 야요이: 「에?」 아미: 「야요잇치는 귀엽구나!」pm 04:03:17프로듀서: 「프로듀서입니다만?」 치하야: 「제가 언제 그런 말을 했다는 거죠!」 프로듀서: 「어? 그런 뜻이 아니었어? 난 또 그런 뜻으로 말한 줄 알았지.」 치하야: 「......」 프로듀서: 「자, 야요이. 섹시함을 보여주렴!」 야요이: 「어떻게 하면 되나요?」 프로듀서: 「섹시함이 가득한 목소리로 섹시포즈라라고 섹시하게 말하면서 섹시함이 묻어나는 포즈를 섹시하게 취하면 돼.」 야요이: 「......네?」 프로듀서: 「자, 간다!」 야요이: 「세... 섹시 포... 포오오오즈~♬」 프로듀서: 「귀여워」 야요이: 「에?」 아미: 「야요잇치는 귀엽구나!」 STORYㅡTELLING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6.98.*.*)마미: 「야요잇치는 정말로 귀엽구나!」 유키호: 「세 번이나 말할 정도로 귀여운 거야?!」 프로듀서: 「그렇게 말하는 유키호에게 또 다른 섹시함을 요구해보도록 하겠다.」 유키호: 「에―――엣!」 프로듀서: 「섹시함을 담아서! 모든 남성을 사로잡을 수 있을 정도의 매력을 담아서 외치는 것이다!」 타카네: 「무... 무엇을!」 프로듀서: 「키... 키스할까, 이 대사를!」 아미: 「키!」 마미: 「스!」 유키호: 「에――――――엣!」 야요이: 「키... 키스 하는 건가요?」 치하야: 「아니야, 타카츠......」 프로듀서: 「응, 할 거야.」 치하야: 「프... 프로듀서!」pm 04:04:74마미: 「야요잇치는 정말로 귀엽구나!」 유키호: 「세 번이나 말할 정도로 귀여운 거야?!」 프로듀서: 「그렇게 말하는 유키호에게 또 다른 섹시함을 요구해보도록 하겠다.」 유키호: 「에―――엣!」 프로듀서: 「섹시함을 담아서! 모든 남성을 사로잡을 수 있을 정도의 매력을 담아서 외치는 것이다!」 타카네: 「무... 무엇을!」 프로듀서: 「키... 키스할까, 이 대사를!」 아미: 「키!」 마미: 「스!」 유키호: 「에――――――엣!」 야요이: 「키... 키스 하는 건가요?」 치하야: 「아니야, 타카츠......」 프로듀서: 「응, 할 거야.」 치하야: 「프... 프로듀서!」 STORYㅡTELLING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6.98.*.*)유키호: 「에―――――――――엣!」 프로듀서: 「자, 외쳐라! 외치는 거다, 유키호!」 유키호: 「하... 하지만......」 아미: 「키스해! 키스해! 키스해!」 마미: 「키스해! 키스해! 키스해!」 야요이: 「키스해! 키... 키스해! 키스...... 해?」 치하야: 「아미, 마미. 너희 그만두지 못하겠니. 타카츠기 양, 아무거나 막 따라하면 안 돼.」 타카네: 「남녀 간의 키스라니......」 치하야: 「시죠 씨, 프로듀서를 말려주......」 타카네: 「소녀 또한 흥미가 있습니다.」 치하야: 「말리라니까!」 유키호: 「우으」 프로듀서: 「왜 그러냐, 유키호? 안 할 거야? 못한다고 안 해버릴 거야?」 유키호: 「프... 프로듀서......」pm 04:04:33유키호: 「에―――――――――엣!」 프로듀서: 「자, 외쳐라! 외치는 거다, 유키호!」 유키호: 「하... 하지만......」 아미: 「키스해! 키스해! 키스해!」 마미: 「키스해! 키스해! 키스해!」 야요이: 「키스해! 키... 키스해! 키스...... 해?」 치하야: 「아미, 마미. 너희 그만두지 못하겠니. 타카츠기 양, 아무거나 막 따라하면 안 돼.」 타카네: 「남녀 간의 키스라니......」 치하야: 「시죠 씨, 프로듀서를 말려주......」 타카네: 「소녀 또한 흥미가 있습니다.」 치하야: 「말리라니까!」 유키호: 「우으」 프로듀서: 「왜 그러냐, 유키호? 안 할 거야? 못한다고 안 해버릴 거야?」 유키호: 「프... 프로듀서......」 STORYㅡTELLING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6.98.*.*)프로듀서: 「못하겠다고 무대에서 내려올 거야? 아니잖아. 유키호는 소심하지만, 사실은 가슴에 용기를 품은 아이잖아. 못한다고 해도 포기하지 않고 하는 게, 작은 용기를 가진 유키호, 너잖아.」 아이: 「우와, 빠야......」 마미: 「말빨 끝내줭!」 타카네: 「하기와라 유키호. 할 수 없다고 포기하면 아니 됩니다. 용기를 가지고 한 발을 내딛으세요.」 유키호: 「시... 시죠 씨!」 프로듀서: 「할 수 있어, 유키호.」 유키호: 「......네, 해볼게요.」 치하야: 「저기, 하기와라. 아까 전에 프로듀서가 하신 말씀 잊은 거지?」 유키호: 「하기와라 유키호, 할게요.」 프로듀서: 「힘내라, 유키호!」 아미: 「두근두근!」 마미: 「콩닥콩닥!」 유키호: 「키... 키스할까?」pm 04:04:32프로듀서: 「못하겠다고 무대에서 내려올 거야? 아니잖아. 유키호는 소심하지만, 사실은 가슴에 용기를 품은 아이잖아. 못한다고 해도 포기하지 않고 하는 게, 작은 용기를 가진 유키호, 너잖아.」 아이: 「우와, 빠야......」 마미: 「말빨 끝내줭!」 타카네: 「하기와라 유키호. 할 수 없다고 포기하면 아니 됩니다. 용기를 가지고 한 발을 내딛으세요.」 유키호: 「시... 시죠 씨!」 프로듀서: 「할 수 있어, 유키호.」 유키호: 「......네, 해볼게요.」 치하야: 「저기, 하기와라. 아까 전에 프로듀서가 하신 말씀 잊은 거지?」 유키호: 「하기와라 유키호, 할게요.」 프로듀서: 「힘내라, 유키호!」 아미: 「두근두근!」 마미: 「콩닥콩닥!」 유키호: 「키... 키스할까?」 STORYㅡTELLING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6.98.*.*)프로듀서: 「하자, 지금 당장.」 유키호: 「......네?」 프로듀서: 「감히 어른을 유혹하다니. 벌을 내려줄 필요가 있군. 자, 이리 와라, 유키호! 어른의 키스를 알려주지.」 마미: 「어... 어른의 키... 키스!」 아미: 「오――――――옷!」 치하야: 「시죠 씨! 저 인간 당장 막아주세요!」 타카네: 「......?」 치하야: 「애들 교육상 좋지 않아요!」 타카네: 「이것 또한 하나의 성교육이라고 생각합니다.」 치하야: 「라면 사줄 테니까, 막아봐요, 당장!」 프로듀서: 「타카네, 네가 감히! 날 막을 셈이냐!」 타카네: 「시죠류......」 프로듀서: 「와라, 시죠 타카네! 그 승부 받......!」 타카네: 「한판승부!」pm 04:04:8프로듀서: 「하자, 지금 당장.」 유키호: 「......네?」 프로듀서: 「감히 어른을 유혹하다니. 벌을 내려줄 필요가 있군. 자, 이리 와라, 유키호! 어른의 키스를 알려주지.」 마미: 「어... 어른의 키... 키스!」 아미: 「오――――――옷!」 치하야: 「시죠 씨! 저 인간 당장 막아주세요!」 타카네: 「......?」 치하야: 「애들 교육상 좋지 않아요!」 타카네: 「이것 또한 하나의 성교육이라고 생각합니다.」 치하야: 「라면 사줄 테니까, 막아봐요, 당장!」 프로듀서: 「타카네, 네가 감히! 날 막을 셈이냐!」 타카네: 「시죠류......」 프로듀서: 「와라, 시죠 타카네! 그 승부 받......!」 타카네: 「한판승부!」 아미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132.*.*)미야모토 프레데리카 : 안녕하십니까. 미야모토입니다. 이치노세 시키 : 안녕하십니까. 이치노세입니다. P : 쿨내가 풀풀 풍기잖아!! 너희는 프로듀스하지 않겠어!pm 04:04:52미야모토 프레데리카 : 안녕하십니까. 미야모토입니다. 이치노세 시키 : 안녕하십니까. 이치노세입니다. P : 쿨내가 풀풀 풍기잖아!! 너희는 프로듀스하지 않겠어! 도넛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118.*.*)(재밌다)pm 04:11:57(재밌다) STORYㅡTELLING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6.98.*.*)아미: 「날았다! 빠야가 날았다!」 마미: 「그리고 곧장 추락한다!」 프로듀서: 「처... 척추가――――앗!」 타카네: 「의뢰, 완수했습니다. 키사라기 치하야, 약속을 잊지 말아주세요.」 프로듀서: 「타카네! 시죠 타카네! 감히, 네가!」 타카네: 「소녀 또한 키스에 흥미가 있습니다. 허나, 본디 인간이라면 세 가지의 욕망에서 벗어날 수 없는 법이지요.」 프로듀서: 「치하야! 널 용서하지 않겠다!」 치하야: 「빨리 쓰러져주세요.」 프로듀서: 「너의 팬들 앞에서 PEACE를 외치게 만들어주지! 반드시 그렇게 할 거다! 아무리 어색해도 말이야!」 아미: 「이... 이것은 용사에게 쓰러진 마왕의 마지막 외... 외침!」 마미: 「그 속에는 무서운 저주가 숨겨져 있으며 그 대상은 반드시 죽는다!」 야요이: 「엣! 치하야 언니, 죽는 거야?」 프로듀서: 「72라는 완벽한 숫자여, 영원하라! 수많은 팬들 앞에서 귀여움으로 가득한 억지웃음과 함께 수치심을 느껴라, 72!」 치하야: 「치하야입니다, 키사라기 치하야! 그것보다, 72이라고 부르지마!」pm 04:14:26아미: 「날았다! 빠야가 날았다!」 마미: 「그리고 곧장 추락한다!」 프로듀서: 「처... 척추가――――앗!」 타카네: 「의뢰, 완수했습니다. 키사라기 치하야, 약속을 잊지 말아주세요.」 프로듀서: 「타카네! 시죠 타카네! 감히, 네가!」 타카네: 「소녀 또한 키스에 흥미가 있습니다. 허나, 본디 인간이라면 세 가지의 욕망에서 벗어날 수 없는 법이지요.」 프로듀서: 「치하야! 널 용서하지 않겠다!」 치하야: 「빨리 쓰러져주세요.」 프로듀서: 「너의 팬들 앞에서 PEACE를 외치게 만들어주지! 반드시 그렇게 할 거다! 아무리 어색해도 말이야!」 아미: 「이... 이것은 용사에게 쓰러진 마왕의 마지막 외... 외침!」 마미: 「그 속에는 무서운 저주가 숨겨져 있으며 그 대상은 반드시 죽는다!」 야요이: 「엣! 치하야 언니, 죽는 거야?」 프로듀서: 「72라는 완벽한 숫자여, 영원하라! 수많은 팬들 앞에서 귀여움으로 가득한 억지웃음과 함께 수치심을 느껴라, 72!」 치하야: 「치하야입니다, 키사라기 치하야! 그것보다, 72이라고 부르지마!」 포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155.*.*)이 프로듀서 뭐냐 대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pm 04:23:39이 프로듀서 뭐냐 대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들판위의까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23.*.*)뭐야 평범한 765프로의 일상이잖아pm 05:23:35뭐야 평범한 765프로의 일상이잖아
창작댓글 게시판 목록. 작성순조회순추천순 번호 프사 제목 글쓴이 댓글 조회 추천 1217 [진행중] 음악을 선택해 주세요 들판위의까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1 댓글136 조회1340 추천: 0 1216 [진행중] 여러분, 하루각하 아이디어좀 주세요! 아나스타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8 댓글12 조회442 추천: 0 1215 [종료] 마유 "프로듀서, 당신은 신이 무섭나요?" Cak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5 댓글36 조회860 추천: 0 1214 [진행중] 작성자들이 모인듯한 창댓 StrikeRus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3 댓글144 조회980 추천: 0 1213 [진행중] P "765 프로덕션 아이돌의 국가장학금 소득분위를 알아보자!" massgam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3 댓글46 조회730 추천: 0 1212 [종료] 2일뒤에 끝나는 창댓 StrikeRus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1 댓글26 조회538 추천: 0 1211 [종료] 아리스: 프로듀서 씨가 이름으로 불러주지 않아.... 후미후미에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9 댓글67 조회1521 추천: 0 1210 [종료] -중단- 우즈키 "가챠로 가진 돈을 몽땅 꼴아박은 사람의 표정을 보고 싶은 거에요!" 후미후미에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0 댓글87 조회9127 추천: 0 1209 [진행중] 프로듀서가 이오리에게 푹찍악 당하는 이야기 긴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1 댓글36 조회776 추천: 0 1208 [종료] 모든걸 앵커에게 맏긴다! StrikeRus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5 댓글47 조회693 추천: 0 1207 [종료] 조선우상대사열전 - 암행어사전 들판위의까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8 댓글739 조회3200 추천: 6 1206 [진행중] 플레이어를 선택하여 주십시오. 들판위의까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2 댓글129 조회1371 추천: 3 1205 [종료] 미카 "가, 가까이 오지마!" 카나데 "저기, 좀 떨어져줄래?" 더헤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8 댓글76 조회1462 추천: 0 열람중 [종료] 프로듀서: 「쿨내 나는 녀석들은 필요 없다!」 STORYㅡTELLING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7 댓글17 조회489 추천: 0 1203 [종료] 치히로 "프로듀서에게 선물을 받았는데..." 사무원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3 댓글85 조회1165 추천: 0 1202 [진행중] 하루카 「에...?뭐라고 +2?」 +2 「+3」 Ambros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2 댓글143 조회2122 추천: 0 1201 [진행중] 작성자가 불쌍하다. 주제를 정하자 StrikeRus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1 댓글20 조회539 추천: 0 1200 [진행중] 인공지능이 만드는 765프로 이야기 우마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3 댓글31 조회941 추천: 0 1199 [진행중] 타케P 「시마무라양이 혹시 저를 좋아하는 걸까요?」 아카P 「뭐?」 치렐루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2 댓글11 조회599 추천: 0 1198 [종료] -중단- 후미카 "당신과 새로운 세계를 걸어가고 싶습니다......" P "뭘해도 상관없지!?" 후미후미에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0 댓글142 조회2214 추천: 0 1197 [종료] 하루카 [노트 7을 샀어.] StrikeRus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9 댓글15 조회560 추천: 0 1196 [종료] 빨리 진행하는 창댓 StrikeRus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8 댓글65 조회1218 추천: 2 1195 [종료] 야요이가 말한다! 후미후미에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5 댓글196 조회1861 추천: 1 1194 [종료] Ruse [아이돌들에게 '>>+1'이라고 물어보고 어떤반응을 보이는지 보자.] StrikeRus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1 댓글159 조회1295 추천: 0 1193 [종료] 혼다수상록. 그 이야기 후미후미에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5 댓글32 조회1618 추천: 0 1192 [종료] - 중단 - [릴레이] 카스가 미라이가 똑똑해졌다. 아미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7 댓글109 조회1643 추천: 0 1191 [진행중] 신데렐라의 결투회~배틀 프로덕션편~ 헤이즐레이드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6 댓글138 조회1463 추천: 0 1190 [진행중] (릴레이) 아주 평범한 창댓 StrikeRus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3 댓글42 조회745 추천: 0 1189 [종료] 미시로프로's 키친 나이트메어 후미후미에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 댓글56 조회1504 추천: 0 1188 [진행중] 폭풍의 우상[idols of the storm] Ludger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6 댓글6 조회970 추천: 0
17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치하야: 「......!」
타카네: 「......!」
아미: 「......!」
마미: 「......!」
야요이: 「......!」
프로듀서: 「거기, 연습하는 중학생들. 반응하지 마.」
아미: 「그렇지만, 반응해야만 하는 분위기였는걸!」
마미: 「오빠! 마미는 쿨 속성이라구!」
프로듀서: 「너희는 기괴한 패션으로 충분하다.」
아미: 「......!」
마미: 「......!」
프로듀서: 「야요이, 너는 아미랑 마미가 한다고 따라하지 말고.」
야요이: 「헤헤~」
프로듀서: 「그리고! 유키호, 너는 반응해.」
유키호: 「저, 저 말인가요?」
유키호: 「저 같은 게 쿠, 쿨 속성이라니......」
프로듀서: 「내 기준치가 낮거든. 일단 조용하면 쿨이다.」
아미: 「......」
마미: 「......」
프로듀서: 「하지만 후타미라는 성을 가진 쌍둥이 애들은 아무리 조용히 하고 있어도 아웃 오브 안중이지.」
아미: 「에에엣!」
마미: 「너무해!」
프로듀서: 「이 글이 끝날 때까지 입을 다물고 있으면 쿨 속성으로 인정해주마.」
아미: 「그건 불가능하다구!」
마미: 「그런 가혹한 조건을 어떻게 만족하라는 거야!」
프로듀서: 「그치? 그러니까, 너희는 안 된다는 거야.」
아미: 「......!」
마미: 「......!」
치하야: 「저기, 프... 프로듀서?」
치하야: 「무... 뭔가요, 그 기묘한 태도는?」
프로듀서: 「네 녀석! 지금 당장 더블피스를 하면서 귀엽게 피스라고 외쳐보도록!」
치하야: 「......네?」
프로듀서: 「귀엽게다, 치하야. 나는 지금 네게 귀여움을 강조하고 있다.」
치하야: 「......」
프로듀서: 「자, 해봐라!」
치하야: 「피... 피→이→이→이→스↗」
프로듀서: 「어색하다! 마치 칠면조를 주문했더니, 닭으로 오해될 정도로 작은 놈이 나왔는데, 반품하기에는 어떻게 보면 칠면조 같아서 이걸 먹어야 되나 말아야 되나 고민하게 만드는 어색함이 있다고!」
유키호: 「지... 진정하세요, 프로듀서!」
치하야: 「큿!」
프로듀서: 「이 느낌, 더 자세히 알려주지. 이 어색함은 말이야, 키사라기 치하야라는 아이돌이 72에서 벗어나 73이 되는 걸 보게된 그런 느낌이야! 이성이 어떻게든 받아드리려고 하지만 본능이 거부해버리는 그런 느낌이라고!」
프로듀서: 「마음속에서 우러나오는 비유다, 치하야. 한 치의 거짓 없는 나의 진심이 만들어낸 비유지.」
치하야: 「큿!」
프로듀서: 「타카네! 이번엔 네 차례다.」
타카네: 「과연, 이번엔 소녀의 차례입니까.」
프로듀서: 「애교가 섞인 목소리로 Dance를 두 번 외치고 짧게 기합성을 내보도록!」
타카네: 「호오, 키사라기 치하야와 다른 것입니까?」
프로듀서: 「물론이지. 참고로 여기서 중요한 것은 마지막 외침은 애교가 섞인 듯 하면서도 섞여있지 않은 느낌이여야 하고, 카리스마가 있되 너무 보여도 안 돼.」
유키호: 「상당히 복잡한데, 가능할까요?」
타카네: 「후훗, 분명 고된 일이군요. 하지만, 시도해보지도 않고 포기할 수 없는 법입니다.」
타카네: 「알겠습니다. 이 시죠 타카네의 애교를 봐주시길.」
아미: 「오호홍, 공주님의 희귀한 애교입니까?」
마미: 「오↗우↘오↗우↘ 이거 참 두근두근하군요!」
타카네: 「댕↗쓰↘ 댕↗쓰↘ 핫→」
프로듀서: 「핑퐁치고 앉아있네! 마지막은 스매싱이냐!」
마미: 「오... 와웅......」
아미: 「이... 이것이 고... 공주님의 애... 애교......!」
타카네: 「어떻습니까, 소녀의 애교는?」
프로듀서: 「콧소리 작렬이었다! 신비로움이 섞인 콧소리라니, 미지와의 첫 대면이었다고, 정말! 뒷모습으로 흥분이 일어나고, 몸매로 그 흥분이 고양됐는데, 얼굴보고 흥미가 사라져 고양된 감정을 어떻게 처리해야 될지 모르게 된 느낌이었다고!」
유키호: 「포... 폭발하시면 안 돼요!」
치하야: 「......애교라는 건 힘든 거군요.」
프로듀서: 「그렇게 말하는 치하야에게 섹시함을 요구해보겠다.」
프로듀서: 「하지만! 섹시와 일억광년 떨어져있는 널 위해서 좋은 예시를 보여주겠다.」
아미: 「일억광년...... 풋.」
치하야: 「아미?」
아미: 「아... 아미, 아... 안 웃었다궁?」
프로듀서: 「야요이! 와서 치하야에게 섹시함을 알려줘라.」
타카네: 「그런 기묘한......!」
마미: 「빠야, 야요이라궁? 치하야 언니랑 거기서 거기인 야요이한테 시킬 셈이얌?」
치하야: 「마미?」
마미: 「파... 판사 님, 마미는 오래 전에 어... 어휘력을 잃었습니다.」
야요이: 「제가 말인가요?」
프로듀서: 「그래. lvl 2나 높은 선배로서 치하야한테 섹시함을 알려주렴.」
프로듀서: 「왜! 내가 뭐 틀린 말 했냐!」
치하야: 「......」
프로듀서: 「그치? 너도 할 말 없지? 있다고 해도 꺼내면 자해하는 느낌이라서 꺼내기 싫지?」
치하야: 「......까득」
아미: 「빠야, 분위기가......」
마미: 「왠지 나쁘지 않아?」
프로듀서: 「이것이 내 애정표현이다.」
치하야: 「두고 보죠.」
프로듀서: 「야요이, 치하야가 섹시함을 못 보여주면 나쁜 짓 한다고 하는데. 힘내야 되겠구나.」
치하야: 「......!」
야요이: 「여... 열심히 할게요.」
프로듀서: 「저런. 치하야, 너 때문에 야요이가 겁먹었잖니.」
치하야: 「프로듀서!」
치하야: 「제가 언제 그런 말을 했다는 거죠!」
프로듀서: 「어? 그런 뜻이 아니었어? 난 또 그런 뜻으로 말한 줄 알았지.」
치하야: 「......」
프로듀서: 「자, 야요이. 섹시함을 보여주렴!」
야요이: 「어떻게 하면 되나요?」
프로듀서: 「섹시함이 가득한 목소리로 섹시포즈라라고 섹시하게 말하면서 섹시함이 묻어나는 포즈를 섹시하게 취하면 돼.」
야요이: 「......네?」
프로듀서: 「자, 간다!」
야요이: 「세... 섹시 포... 포오오오즈~♬」
프로듀서: 「귀여워」
야요이: 「에?」
아미: 「야요잇치는 귀엽구나!」
유키호: 「세 번이나 말할 정도로 귀여운 거야?!」
프로듀서: 「그렇게 말하는 유키호에게 또 다른 섹시함을 요구해보도록 하겠다.」
유키호: 「에―――엣!」
프로듀서: 「섹시함을 담아서! 모든 남성을 사로잡을 수 있을 정도의 매력을 담아서 외치는 것이다!」
타카네: 「무... 무엇을!」
프로듀서: 「키... 키스할까, 이 대사를!」
아미: 「키!」
마미: 「스!」
유키호: 「에――――――엣!」
야요이: 「키... 키스 하는 건가요?」
치하야: 「아니야, 타카츠......」
프로듀서: 「응, 할 거야.」
치하야: 「프... 프로듀서!」
프로듀서: 「자, 외쳐라! 외치는 거다, 유키호!」
유키호: 「하... 하지만......」
아미: 「키스해! 키스해! 키스해!」
마미: 「키스해! 키스해! 키스해!」
야요이: 「키스해! 키... 키스해! 키스...... 해?」
치하야: 「아미, 마미. 너희 그만두지 못하겠니. 타카츠기 양, 아무거나 막 따라하면 안 돼.」
타카네: 「남녀 간의 키스라니......」
치하야: 「시죠 씨, 프로듀서를 말려주......」
타카네: 「소녀 또한 흥미가 있습니다.」
치하야: 「말리라니까!」
유키호: 「우으」
프로듀서: 「왜 그러냐, 유키호? 안 할 거야? 못한다고 안 해버릴 거야?」
유키호: 「프... 프로듀서......」
아이: 「우와, 빠야......」
마미: 「말빨 끝내줭!」
타카네: 「하기와라 유키호. 할 수 없다고 포기하면 아니 됩니다. 용기를 가지고 한 발을 내딛으세요.」
유키호: 「시... 시죠 씨!」
프로듀서: 「할 수 있어, 유키호.」
유키호: 「......네, 해볼게요.」
치하야: 「저기, 하기와라. 아까 전에 프로듀서가 하신 말씀 잊은 거지?」
유키호: 「하기와라 유키호, 할게요.」
프로듀서: 「힘내라, 유키호!」
아미: 「두근두근!」
마미: 「콩닥콩닥!」
유키호: 「키... 키스할까?」
유키호: 「......네?」
프로듀서: 「감히 어른을 유혹하다니. 벌을 내려줄 필요가 있군. 자, 이리 와라, 유키호! 어른의 키스를 알려주지.」
마미: 「어... 어른의 키... 키스!」
아미: 「오――――――옷!」
치하야: 「시죠 씨! 저 인간 당장 막아주세요!」
타카네: 「......?」
치하야: 「애들 교육상 좋지 않아요!」
타카네: 「이것 또한 하나의 성교육이라고 생각합니다.」
치하야: 「라면 사줄 테니까, 막아봐요, 당장!」
프로듀서: 「타카네, 네가 감히! 날 막을 셈이냐!」
타카네: 「시죠류......」
프로듀서: 「와라, 시죠 타카네! 그 승부 받......!」
타카네: 「한판승부!」
이치노세 시키 : 안녕하십니까. 이치노세입니다.
P : 쿨내가 풀풀 풍기잖아!! 너희는 프로듀스하지 않겠어!
마미: 「그리고 곧장 추락한다!」
프로듀서: 「처... 척추가――――앗!」
타카네: 「의뢰, 완수했습니다. 키사라기 치하야, 약속을 잊지 말아주세요.」
프로듀서: 「타카네! 시죠 타카네! 감히, 네가!」
타카네: 「소녀 또한 키스에 흥미가 있습니다. 허나, 본디 인간이라면 세 가지의 욕망에서 벗어날 수 없는 법이지요.」
프로듀서: 「치하야! 널 용서하지 않겠다!」
치하야: 「빨리 쓰러져주세요.」
프로듀서: 「너의 팬들 앞에서 PEACE를 외치게 만들어주지! 반드시 그렇게 할 거다! 아무리 어색해도 말이야!」
아미: 「이... 이것은 용사에게 쓰러진 마왕의 마지막 외... 외침!」
마미: 「그 속에는 무서운 저주가 숨겨져 있으며 그 대상은 반드시 죽는다!」
야요이: 「엣! 치하야 언니, 죽는 거야?」
프로듀서: 「72라는 완벽한 숫자여, 영원하라! 수많은 팬들 앞에서 귀여움으로 가득한 억지웃음과 함께 수치심을 느껴라, 72!」
치하야: 「치하야입니다, 키사라기 치하야! 그것보다, 72이라고 부르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