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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단)P「눈 앞에 익숙한 사진이 떨어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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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2-07, 2015 22:40에 작성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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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P「본인은 알고 있는건지.
P「물어볼까?」
>>>+2
1.본인에게 묻는다.
2.사무소의 다른 사람들에게 묻는다.
타카네「프로듀서. 무슨 일이십니까.」
P「사무소 앞에 이런 사진이 떨어져 있던데....」스윽
타카네「?!」
P「무슨 사진인지 알겠어?」
>>>+1
1. 안다.
2. 모른다.
P「...응?」
타카네「히비키를 꾀낼 생각이었습니다만....」
P「...에?」
타카네「..프로듀서..」
타카네「>>>+2」
타카네「그렇다면 얌전히 제 것이 되어주시죠!」
P「에? 자,잠깐! 어딜끌고가는거야. 타카네에에에에!!!!!」
...
..
.
P「...같은 일은 일어나지 않겠지?」
P「그럼 누구한테 물어본담..」
>>>+2 누구에게 물어볼까?
치하야「프로듀서?」
치하야「무슨 일이신가요?」
P「하나 묻고 싶은게 있는데 말이야?」
치하야「묻고 싶은거?」
P「응. 사무소 앞에 이런 사진이 떨어져있던데...」
P「혹시 치하야는 알고 있나 해서.」
치하야「시죠씨의 사진이네요.」
치하야「하지만 제가 찍은 사진은 아니네요.」
치하야「그보다 이 각도.」
치하야「이건 옆에서 찍은 사람의 각도가 아닌데....」
P「설마....」
치하야「네. 아무래도 도촬인거 같네요.」
P「도촬?!」
치하야「최근 사진을 취미로 하고 있는 저는 알 수 있어요.」
치하야「이건 분명 도촬이예요.」
P「도촬이라니.....」
P「그럼 빨리 경찰에 알려야...」
치하야「잠깐만요. 프로듀서.」
치하야「섣불리 행동했다가는 더 힘들어질 수 도 있어요.」
P「그, 그런가?」
치하야「네. 잘못하면 범인이 도촬을 넘어서 시죠씨에게 무슨 짓을 벌일 지 모르게 되어버린다구욧!」
P「......」
P「듣고 보니...」
치하야「증거를 잡도록 하죠!」
P「에?」
치하야「시죠씨의 주변에서 잠복하면서 수상한 녀석이 나타나면 잡는거예요.」
치하야「그럼 일이 크게 벌어지지도 않을 것이고..」
치하야「이번 일을 조용히 넘어갈 수 있겠죠.」
P「확실히...」
치하야「자! 그럼. 잠복하러 가죠!」
P「으,응!」
>>>+2 어디로 갈까?
1. 라멘집
2. 초밥집
3. 히비키 멘션
치하야「분명 시죠씨라면 여기에 계실꺼예요.」
P「...어째서 확신하는건데...」
띵동~
「네-!」
달칵-
히비키「어라? 프로듀서랑...치하야?」
P「안녕. 히비키.」
P「쉬는 날에 미안.」
히비키「으응. 괜찮다고.」
치하야「가나하씨. 시죠씨는 집에 있나요?」
히비키「타카네?」
히비키「응. 지금 방에서 자고 있는데?」
히비키「그런데 타카네가 여기에 있는지 어떻게 아는거야?」
P「아, 그건...」
치하야「가나하씨. 집 안으로 들어가도 될까?」
히비키「?」
히비키「응. 들어오라고.」
-집 안-
치하야「딱히 특이한 점은 없네요.」
P「응? 특이한 점이라니....너 설마..」
히비키「무슨 얘기야?」
P「실은 말이지...」
~설명중~
히비키「도촬?!」
P「응...」
히비키「그거, 위험하다고!!!」
P「그래서 타카네 주변에서 잠복하면서 범인을 잡으려고 하는데...」
히비키「그렇다면 자신도 돕겠다고!」
P「그런데 치하야는 어디갔지?」
히비키「어라? 타카네가 자고 있는 방이 열려있는데...?」
P「설마?!」
P「치하야가!!!!」
>>>+2 치하야는..
1. 옷장안에...
2. 카메라를 꺼내들고...
찰칵-
치하야「..프로듀서...」
P「..뭐,뭐야 이게...」
치하야「..시죠씨가...」
히비키「시,싫어어어어어!!!!!!!!!!!!!!!!!!!!!!!!!!」
P「...그러니까 너는 사건 현장이 발견되어 사진을 찍었을 뿐이다?」
치하야「네. 이런건 현장증거사진을 남겨야..」
P「..그런데 그건 경찰이 할 일이 아니니?」
치하야「하지만...」
히비키「어째서 이런 일이.....」
치하야「시죠씨는 다행히 기절해 있을 뿐이고」
치하야「그 자리에는 시죠씨의 자는 모습이 찍힌 사진 몇 장이 남겨져 있었다.」
치하야「그리고....어수선한 방.」
치하야「역시 이건 범죄의 냄새가....」
P「...라멘냄새밖에 안나는데...」
히비키「어제밤에 배고프다고 해서...」
치하야「.........」
치하야「아무튼 밖에서 침입한 흔적은 없어요.」
치하야「그렇다면 범인은 집 주인인 가나하씨 뿐..」
히비키「자신은 아무짓도 하지 않았다고!!」
치하야「후후. 범인은 보통 자신이 아무것도 안했다고 말하는 법이죠.」
치하야「하지만....알리바이가 있을지도 모르니 일단 들어볼까요?」
치하야「가나하씨. 당신은 저희가 오기 전. 자는 시죠씨를 두고 뭘 하고 있었죠?」
히비키「자,자신은...」
히비키「>>>+2」
P「정말이니? 이누미.」
이누미「왕!」
P「그렇다고 하네.」
치하야「....」
치하야「왠지 믿을 수가 없네요.」
히비키「진짜라고!!!」
이누미「왕왕!!」
P「어이.어이. 진짜라잖아.」
치하야「.......」
치하야「..그렇다면 믿어줘야겠네요.」
P「그나저나 증거가 있지 않을까?」
치하야「증거....」
>>>+2 증거를...
1. 발견한다.(어떤 증거?)
2. 발견하지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