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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 "거짓말...그럴리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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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rmali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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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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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시키 : 765를...... 프레 : 박살낼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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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미후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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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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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사에 : 어쩐지 배신하고 싶다......네코미미가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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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미후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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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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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1사과를 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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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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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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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모모코의 엉망진창 후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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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teic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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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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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츠무기 : 프.프로듀서. 파파고인가뭔가..이게 뭐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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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미후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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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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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프린세스 메이커로 끌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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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mpho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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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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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코즈에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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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토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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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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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SINGING IN THE R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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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zental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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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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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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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린제 : 스탈리 시즌에 765로 온 린제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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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미후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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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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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1 래퍼가 되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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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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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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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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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P "미안해?! 할로윈 사탕을 모두 먹어버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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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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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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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코토리: "대세를 따라서 우리도 스카우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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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gnusTermi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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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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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뉴제네와 친구들] P "팀워크 강화훈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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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rmali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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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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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기억을 걷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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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zental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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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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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P "코로나 때문에 아이돌과 한 방에 격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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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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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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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P “My H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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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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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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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프로듀서가 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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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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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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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요시노 : 그대. 다른 여자와 대화해서 즐거우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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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미후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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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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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 "제발 하룻밤만 재워주세요!!" & 프로듀서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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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ocrato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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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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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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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우리 프로듀서는 시어터 모두의 이마에 입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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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호공병갈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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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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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낙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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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zental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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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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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중] (3차 창작) [중단] P [여자 친구 갖고 싶은데~](feat. 밀리언 스타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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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ragak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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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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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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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P "우리 회사도 미인세를 내야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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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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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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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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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P 「방귀소리를 내 마음대로 지정할 수 있는 공책...?」-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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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아노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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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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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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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P: 안나에게서 못 보던 문자가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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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gnusTermi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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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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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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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이제 짐도 늙었으니 왕녀를 뽑을 때가 된 것 같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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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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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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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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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How to train your id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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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gnusTermi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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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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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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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안나 "프로듀서 같은 거 몰라! 정말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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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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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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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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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희망적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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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런브라우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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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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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4 |
조회 1544 |
추천: 2 |
29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A 코토리
B 치히로
C 미사키
D 하즈키
문이 열려 있다. 분명 프로듀서씨가 퇴근하기 전에 닫고 가실 터인데?
설마 퇴근 안하고 철야한건가?
하즈키 “프로듀서씨?”
아니나 다를까, 프로듀서가 미동없이 책상에 앉아 노트북을 들여다버거 있었다.
하즈키 “퇴근 안하셨어요?”
P “...”
하즈키 “안 피곤하세요?”
하즈키가 하품하며 물었다. 프로듀서는 아무런 대답이 없었다.
하즈키 “프..프로듀서씨?”
프로듀서의 몸이 갸우뚱 한쪽으로 기울더니 털썩 바닥에 떨어졌다.
하즈키 “.”
하즈키 “꺄아아악!”
양칼진 비명소리를 듣고 아이돌 2명이 서둘러 계단을 올라왔다.
+1 판정
텐카 “무슨 일...아...”
눈에서 정신없이 눈물을 줄줄 흘리며 입가를 틀어막은 채 와들와들 떨고 있는 하즈키와 힘없이 바닥에 널부러진 프로듀서.
오사키 자매는 두 눈으로 똑똑히 보았다. 프로듀서는 죽었다. 싸늘히 식은 채 바닥에 널부러져 있었다.
아마나 “아...아니야...”
다리에 힘이 풀리며 아마나는 털썩 주저앉았다.
텐카 “마...말도 안돼....”
텐카의 눈에서 눈물이 주르륵 흘러나왔다. 아마나는 충격이 너무 컸는지 눈물조차도 나오지 않았다.
정신을 가다듬은 하즈키가 프로듀서의 몸에 조금씩 다가갔다.
하즈키 “거짓말...거짓말이지? 프로듀서님, 아니죠?”
홀수 거짓말
짝수 냉혹한 현실
돌아올 방도 없이, 프로듀서는 강을 건넜다.
작별 한 마디 없이, 그는 이제 없다.
바닥에 엎드려 서로 껴안은채 우는 오사키 자매와 몸을 가누지 못하며 소파에 쓰러진 하즈키만이 있을 뿐이다.
A 다른 사람 등장
B 수습 시작
분위기를 보고 심상치 않음을 바로 깨달은 마도카.
마도카 “무...무슨 일...”
하즈키 “마...마도카짱...”
마도카 역시 보았다. 고인의 모습을.
마도카 “마...맙소사....”
항상 차갑게 대했던 마도카지만, 그녀에게도 충격은 컸다. 아무 말도 하지 못한채 입을 떡 벌린 채로 현관 앞에 주저앉았다.
A 또 아이돌(누구인지도)
B 수습 시작
경찰들이 서류를 작성하고 구급대원들이 고인을 데려가는 동안 하즈키는 파일을 뒤지며 프로듀서의 인적사항을 조사했고, 사장은 아는 장례업체가 있다면서 어딘가에다 전화를 걸었다.
사장 “어, 그래. 오랜만이야. 그, 그게 말일세, 우리 프로듀서가...어. 그래. 아무쪼록 빨리 와주게.”
오사키 자매는 그동안 아직 오지 못한 아이돌들을 장례식장으로 오라고 부르고 마도카를 데리고 역시 갔다.
하즈키 “...여자 형제 한명이랑...다른 친척은 아무도 없다고 나오네요...”
아마이 “그럼 그 사람이라도 부르자고. 우리 사람도 곧 장례식장으로 갈꺼야. 출발하자고.
+1 여자 형제는 누구인가?
참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