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키: ......(벌벌)
마유: 프로듀서님이 그렇게 당신을 신경써주었는데 막돼먹은 짓이라니. 용서 못 해요. 그는 지금도 슬퍼하고 있다고요
우즈키: .....살려만 주세요오옷....
마유: 마유는 귀신이 아니니까♡
우즈키 짱어게 해를 끼칠 생각은 없어요
하지만....버릇 없이 구는 당신을 손볼 필요는 있을 거 같네요. 애초에 당신처럼 출세 욕심안 있고 팬을 도구로 보는 사람은 아이돌의 자격이 없어요
우즈키: 우....
마유: 마유가 원하는 건 공개적으로 당신의 아이돌로서의
수명을 완전히 끝내는 거에요. 아주 치욕스럽게 말이지요
3일뒤에 우즈키 씨의 라이브가 있죠?
거기서 마유는 우즈키 씨의 만행을 폭로할거에요
나이 사칭. 욕설. 담배나 술. 팬들에 대한 기만
폭로할게 많네요♡
우즈키: 안됏!
마유: 큭큭. 그렇죠?
여기서 조용하게 은퇴해주신다면 봐드리겠어요
당신의 명예도. 안전도
하지만 3일뒤에도 포기하지 않고 추한꼴을 계속한다면....
당신은 팬을 모두 잃고 아이돌로서의 생명도 잃지요
마유는 그렇게 비참해지고 추락한 당신을 철저히 조교시겨드릴 생긱이에요. 린과 미오 씨처럼
우즈키: ......(벌벌벌)
마유: 잘 생각해보세요
생명과 명예를 지키고 싶다면 라이브를 취소하고 은퇴하세요
사실 우즈키쨩보다도, 프로듀서씨가 더욱 그리워했답니다. 아니, 정확히는 사랑했답니다. 린쨩을 말이죠. 저는 그걸 알고 있었어요. 하지만 그럼에도 린쨩을 건들지 않은 것은 린쨩을 잃으면 프로듀서씨가 슬퍼하니까 그랬죠. 그런데 린쨩은 프로듀서를 버리고, 미오쨩을 선택했답니다. 궤씸했어요. 프로듀서의 사랑을 받으면서도 미오쨩을 선택하다니 말이죠. 그래서 용서할 수 없었답니다. 프로듀서의 마음을 가지고 논 린쨩이랑, 가지고 놀게 만든 미오쨩을 말이죠...
팬A : ...근데 우리는 이미 토키코님에게 모욕을 받고 있고, 술 마시는 거라면 사나에씨가 있으며, 나이 사칭은 나나쨩이 있잖아? 이제와서 그게 큰 죄야?
팬B : 이중인격 아이돌 나쁘지 않잖아? 오히려 별의 별 아이돌 많은 346에서는 새롭지 않아?
팬C : 저런 청순한 얼굴로 매도라... (오싹오싹)
팬A : ...근데 우리는 이미 토키코님에게 모욕을 받고 있고, 술 마시는 거라면 사나에씨가 있으며, 나이 사칭은 나나쨩이 있잖아? 이제와서 그게 큰 죄야?
팬B : 이중인격 아이돌 나쁘지 않잖아? 오히려 별의 별 아이돌 많은 346에서는 새롭지 않아?
팬C : 저런 청순한 얼굴로 매도라... (오싹오싹)
마유: 엣?
팬 D : 토키코님에 이어서 우즈키까지..@오싹오싹
팬 E : 그런데 사실 돈벌이 도구가 맞긴 하잖아. 그런데 저런 얼굴로... @오싹오싹
팬 F : 토키코님이나 이오리와는 다른 이 느낌... 새로운데... (오싹오싹 )
이전까지 정통파 아이돌의 팬으로써 분홍빛으로 빛났다면
이번에는 더할 나위없이 검게 빛나는 팬들의 함성이 공연장을 가득 메운다.
마유: .....솔직히 다른 계획을 준비했지막 정말 이럴지는 몰랐네요. 예상 외에요
우즈키 짱
마유는 패닉상태로 주저앉은 우즈키를 일으켜 세운다
우즈키: 엣.....저 이제 아이돌 잘리고 마유 짱네 집에서 가금당하고 약물로 조교 당하나요?(벌벌)
마유: 무슨 실례되는 소리를....아무튼 마유가 이벅에는 완벽히 졌어요. 우즈키 짱의 승리에요
자. 일어서서 주위를 둘러보세요
우즈키: 엣.....
간단히 포기하지 마라!
가면을 모두 벗어던지고 여기서 욕지거리를 하든
매도를 하든 원망을 해도 좋다!
하지만 힘겹게 올라온 길을 자신이 납득하지 못하는 방법으로 포기하지 마라!
보시다시피 우린 글러먹을 놈들이지!
(팬으로써)사랑받더라도 좋다! 또한, 미움받더라도 좋다!
우상(IDOL)을 우러러보는 FAN이라면 당연한 일이다!
우즈키: 엣...
팬2: 바보 같은 소리하지마
우즈키가 우리를 어떻게 생각하더라도 상관없어!
어떤 우즈키라도 우리는 우즈키를 좋아하니까!
니 녀석이 아무리 우리를 싫어해도 상관없어
우리는 제멋대로 좋아할거야
니가 아무리 우리를 기분 나쁘다고 해도 우리는 너의 공연을 볼것이고 cd와 캐릭터 상품을 살것이다
그것이 돈지랄인 것은 알지만...!
나가 아무리 거부해도 우리는 네가 좋으니까 달라붙을거야!
우즈키: 그거 스토커 아닌가요?. 기분 나빳...
팬3: 스토커든 뭐든 좋아. 그렇게라도 우리의 사랑을 증명할수 있다면 스토커가 될것이다!!
우즈키: ......
........
........
......주륵
우즈키의 빰에는 눈물이 흐른다
우즈키: 고마워요. 여러분.. 그럼 한 곡 갑니다!
곡은 s (mile)ing!
팬들: 와아아아!!!
ㅡ공연 종료후. 텅빈 무대
우즈키: 마유 짱.. 저 지금부터라도 아이돌 제대로 할수 있을지도 몰라요...
마유: 지금까지는 제대로가 아니였다는 건가요?
우즈키: 그럴지도....그냥 빙빙 돌면서 명예와 돈을 탐했을뿐이에요.. 하지만 나를 용서.. 아니 화내지도 않은 팬들을 보고 수년 동안 잃어버린 애착심과 그리움을 느낄수 있었어요
마유: 또 거짓미소로 먹고 살어갈건가요?
우즈키: ....그때나 지금이나 미소는 같아요
하지만 마음이....달라요. 미소를 지으면 제 마음도 밝아져요
마유: 후훗. 진정한 자기 자신을 공개하면서도 이겨낸 우즈키 짱은 톱아이돌의 자격이 있을지도 모르겠어요
저조차도 감탄하고 질려버려서 두손발 다 들 정도니까요
우즈키: 그건...?
마유: 당신이 이겼어요. 당신을 위해 준비한 수십가지 고문도구가 무용지물이 되는 건 아깝지만 당신을 건드리지 않기로 하죠
우즈키: 헤.헤헷...
마유: 린과 미오 씨도 풀어드리기로 하죠
한번 잘 해보세요
사실 린과 미오의 큰 그림.
우즈키를 자신들의 펫으로 삼기 위해 나락을 겪게한 뒤 구원해 주는 척하는 작전. 그래서 일부로 NG를 떠났고, 마유에게 당한 척하며 몇 년을 지낸 것. 작전대로 P가 우즈키 곁을 떠나고, 마유가 우즈키의 진실을 폭로해서 우즈키를 나락으로 보낼 생각이었으나, 예상 외의 변수로 팬들 중 변태가 많다는 것에 의해 작전이 깨짐.
하는 수 없이 직접 우즈키를 만나기 위해 사무실을 정리 중이던 P를 린이 살해. 마유는 현재 미오에게 역조교 당하는 중
우즈키 : 어떻게 된거야!?
P: 우즈키는 의문을 느끼지 않은 건가?. 애초에 마유가 린과 미오를 고문해서 조교할만큼 잔인한 아이일리가 없잖아
마유 : 맞아요~ 부부. 어디까지나 이미지인데 다들 저를 정말로 프로듀서와 연관되면 누구라도 죽일 거 같은 사람으로 보고 있어요
정말 실례라니까요! 부우~
린 : 크윽........나 대사. PPAP☆☆★. 밖에 업었잖아. 누구냐고 이딴 대사 붙여준 앵커....(투덜투덜)
미오 : 뭐어. 고생이었지......
P: 린과 미오는 분명 수년전에 NG를 떠낫지만....우즈키가 남아서 자리를 지키고 있는 동안 그녀들도 마음을 정리하고 다시 돌아오기를 원하고 있었다
하지만 알다시피 우즈키의 상태는......그냥 아이돌은 계속할수 있을지는 몰라도 톱을 노리기는 어려운......
약간 글러먹은 상태였지
마유 : 그래서. 저희가 그런 우즈키 씨의 정신상태를 손보기 위해서 몰카 계획을 세웟지요~
어떠셧나요
P: 팬들의 소중함은 잘 알겠지?. 그러니까 이만 정신 차리고 욕 정도는 줄이는게...
우즈키 : ...........(부들부들)
린: 우즈키?
우즈키 : ..........
............야 이 xxxxxxxxxxx들아
xxx해버린다. xx 놈들.
니년들의 xx잘라버릴겨
P: 이런이런.......아직도 교육의 길은 험한가......
하지만.....오늘짜로 ng 재결성이다!
166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하룻각하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 후후.... 마유랍니다
우즈키 : 마.......마유....마유 짱?. 하하하....그...그렇구나.. 무슨 일이야?
마유: 가식 떨지 않으셔도 된답니다~
우즈키 : ?!. 그....그게 무슨 말일까나?. 하하하.......
마유: 마유는 모든 것을 알고 있으니까요
우즈키 : 하하.......그...그렇구나... 하지만 나는 잘....
마유: 정말 또......그렇게 얌전 빼는 소리를 듣으니 구역질이 나네요
방금전까지 프로듀서님에게~ 그렇게 심한 말을 하더니...
우즈키 : ?!!!
마유: 당신............+3 해줄까요?
우즈키 : 힉?
페이지 넘어가는게 생겨서 못 봤습니다
우즈키: 무.무슨 짓을...!?
마유: 뒤를 보세요
우즈키: !?
뒤를 돌아보니 +2가...
린: .......
우즈키 : 두...둘!.... 뭐라고 말좀 해봐요!
미오 : ...........+2
린: .+3
린: PPAP☆☆★.
둘은 생기 없는 눈을 한 채로 조용히 우즈키를 바라보고 있다.
우즈키: 린 짱!. 미오 짱
그녀들에게 다가가려고 한 우즈키는 잠시 멈칫한다
우즈키: 미오 짱?!
미오의 얼굴. 볼살이 씰룩거린다....
미오: 헤헤헤♡
부들부들 떨던 우즈키는 손전등을 켜서 미오를 바라본다
미오는 죽어있는 눈을 했지만 눈외에 입가와 볼은 잔뜩 미소를 짓는 형태로 일그러져 있었다
여기저기 헝클어져 잇는 머리와 어깨가 반쯤 노출되게 입은 옷. 그리고 죽은 눈과 미소의 얼굴의 조합은
흡사 미치광이였다
우즈키: 힉!!!!!
린: PPAP☆☆★.
린의 모습은 더 가관이였다
린은 혀를 내놓은 채로 손가락으로 v자 형태를 하고 있었다
미오처럼 미소를 짓지는 않았지만 그와 정반대로 얼굴은 시체와 같이 싸늘했고 초점 없는 동공은 귀신을 연상케했다
우즈키: 힉!
린: PPAP☆☆★.
린은 갑자기 물구나무 체조를 시작한다
기괴한 린의 모습에 우즈키는 더욱 겁에 질린다
린: PPAP☆☆★.
우즈키: 그만해에!!!!!!
수화기 너머로 들리는 버튼을 누르는 소리
그 소리와 함께 린과 미오는 사라진다
우즈키: ......(벌벌)
마유: 프로듀서님이 그렇게 당신을 신경써주었는데 막돼먹은 짓이라니. 용서 못 해요. 그는 지금도 슬퍼하고 있다고요
우즈키: .....살려만 주세요오옷....
마유: 마유는 귀신이 아니니까♡
우즈키 짱어게 해를 끼칠 생각은 없어요
하지만....버릇 없이 구는 당신을 손볼 필요는 있을 거 같네요. 애초에 당신처럼 출세 욕심안 있고 팬을 도구로 보는 사람은 아이돌의 자격이 없어요
우즈키: 우....
마유: 마유가 원하는 건 공개적으로 당신의 아이돌로서의
수명을 완전히 끝내는 거에요. 아주 치욕스럽게 말이지요
3일뒤에 우즈키 씨의 라이브가 있죠?
거기서 마유는 우즈키 씨의 만행을 폭로할거에요
나이 사칭. 욕설. 담배나 술. 팬들에 대한 기만
폭로할게 많네요♡
우즈키: 안됏!
마유: 큭큭. 그렇죠?
여기서 조용하게 은퇴해주신다면 봐드리겠어요
당신의 명예도. 안전도
하지만 3일뒤에도 포기하지 않고 추한꼴을 계속한다면....
당신은 팬을 모두 잃고 아이돌로서의 생명도 잃지요
마유는 그렇게 비참해지고 추락한 당신을 철저히 조교시겨드릴 생긱이에요. 린과 미오 씨처럼
우즈키: ......(벌벌벌)
마유: 잘 생각해보세요
생명과 명예를 지키고 싶다면 라이브를 취소하고 은퇴하세요
우즈키: .....
우즈키: .....이유는 모르겠지만 아직까지도 새로운 프로듀서 씨도 오지 않고 치히로 씨도 어딘가 가버리셔서 상담할 사람도 없어요
이제 어떻게 해야....
지금 여기서 출발해서 마유와 맞설 것인지
아니면 포기할 것인지...
1. 집을 나선다
2. 관계자에게 전화를 걸어서 라이브를 취소시켜달라고
말한다
강행돌파...같은게 될리 없지만...
당신을 철저히 조교시겨드릴 생긱이에요. 린과 미오 씨처럼
라고 했으니까
우즈키: ......
마유: 와버렸네요...라이브는 한번 하게 해드릴게요
하지만 이것이 오늘 마지막이에요
끝나고 마유의 방에버 마음껏 교육시켜드리겠어요
우즈키: ......어째서.. 어째서
마유: ?
우즈키: 린이랑 미오 짱에게 손을 댄거야?
마유: 아아. 그거요.
+3
사실 우즈키쨩보다도, 프로듀서씨가 더욱 그리워했답니다. 아니, 정확히는 사랑했답니다. 린쨩을 말이죠.
저는 그걸 알고 있었어요. 하지만 그럼에도 린쨩을 건들지 않은 것은 린쨩을 잃으면 프로듀서씨가 슬퍼하니까 그랬죠. 그런데 린쨩은 프로듀서를 버리고, 미오쨩을 선택했답니다. 궤씸했어요.
프로듀서의 사랑을 받으면서도 미오쨩을 선택하다니 말이죠. 그래서 용서할 수 없었답니다. 프로듀서의 마음을 가지고 논 린쨩이랑, 가지고 놀게 만든 미오쨩을 말이죠...
그래서....저는 생각했어요
가지지 못하묀 부셔버리라고...
그래서 둘을 부셔버렸답니다
우즈키: 히..힉....
마유: 당신도 곧 그 다음 차례랴고요?
목숨 걸고 다음 라이브를 즐겨주세요...
우즈키: .......우우...죽.죽고 싶지 않아....
ㅡ라이브에 올라선 우즈키
우즈키: .....나 이거 뒤에는 마유 짱에게 잔혹히 마개조당해버리겠지. 두려움에 노래가 나오지 않아...
두려워서....
팯들: 우즈키가 노래하지 않아...?
어떻게 된거지
웅성웅성
웅성웅성
우즈키: 나는....
ㅡ그때 스피커에서 우즈키의 목소리가 흘러나오기 시작한다.
우즈키: 엣...?
-------녹음된 소리가 흘러 나온다----
우즈키: 술 마시지 않고는 못 베기겠어!
P: 오늘 따라 대체 왜 그러는데!
우즈키: 알잖아....오늘 악수회!
X같애!. 돼지놈들!!
못생긴데다가 땀도 뻘뻘 흐르는 손으로 악수라니 구역질 나.
-----------
회장안: 웅성웅성
우즈키: 아.....
----다시 녹음된 소리가 흘러나온다
우즈키: 그래엣~~!!!
뭐. 팬들이라는 녀석들이 못생긴 것은 봐주겠어요
자기들 외모도 돌보지 않고 나에게 시간과 돈을 쓴다는 거니까 감사해야할 상황
하지만....가장 꼴보기 싫은 건...
왜 라이브에서 노래도 안 듣고 꽥꽥 소리질러가면서 춤추는 거냐고!!!. 특히 팬클럽 놈들. 거들먹거리면서 회장서 있는거 꼴보기 싫어!
닥치고 내 노래나 듣고 앨범을 사!
지들이 라이브하는 것도 아닌데 왜 가장 설쳐대?
그리고 땀 븸벅 손으로 악수요청하지마!
기분 xx같으니까!
아. 또 생각하니
Xx같네!. 이런 xx!!
-----------------
우즈키: 아아...
절망한 우즈키는 눈물을 흘리며 주저앉는다
관중들은 엄청난 배신감과 충격에 할말을 잃고 우즈키를 바라볼뿐이다
나이 위조....여기 그녀의 진짜 민증이 있습니다
그녀는 17살 고등학생이 아니에요
22살이에요!
팬들: 이럴수가....
22살은 아줌마지..
난.. 고등학생이니 중학생이 아니면 흥분하지 않아...
ㅡ술렁술렁
마유: 그리고 이 영상은 그녀가 술과 담배로 찌들어 살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회장서 보여지는 영상. 그리고 수많은 녹음 파일들
그것들은 전부 우즈키가 무대의 뒷편의 모습은 전혀 빛나지 않고 추악하고 한심하다고 말할 수 밖에 없는 그녀의 숨기고 싶은 면들이었다
우즈키: ....당했어.. 마유 씨는 날 파묻어버리기 위해서 수년간 준비를 한거야... 이제 외서 저게 거짓이냐니. 마유가 린과 미오에게 한 짓거리를 고발해봤자
증거도 없으니 먹히지 않고 오히려 자신의 죄를 덮고 넘어가려한다고 비난받겠지
마유: . ....이상입니다. 우즈키 짱은 여러분에게 보여지는 모습 이면에는 이러한 모습들을 감추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래요...하지만 아이돌도 사람이니 그럴 수 있다고 봅니다.
허나 우즈키 짱은 여러분을 단순한 돈벌이 도구로 밖에 생각하지 않았어요
그렇게 여러분들을 사랑한다고 했지만 실은 한 방울의 사랑도 없었고 오히려 혐오와 증오의 감정만이 가득했다는 것입니다!
우즈키: 우우....흑...
마유: 이런데도 시마무라 우즈키는 아이돌의 자격이 있다고 보시는지요
관중들: .......
침묵...
팬B : 이중인격 아이돌 나쁘지 않잖아? 오히려 별의 별 아이돌 많은 346에서는 새롭지 않아?
팬C : 저런 청순한 얼굴로 매도라... (오싹오싹)
팬 E : 그런데 사실 돈벌이 도구가 맞긴 하잖아. 그런데 저런 얼굴로... @오싹오싹
팬 F : 토키코님이나 이오리와는 다른 이 느낌... 새로운데... @오싹오싹
@이 미친 팬들... 존경한다.
이번에는 더할 나위없이 검게 빛나는 팬들의 함성이 공연장을 가득 메운다.
@이....이상의 설명이 필요할까..?
이런 발상이 있었다니.....사무원 씨는 항상 뭔가 남다른 배포가 있으셔..!
우즈키: 보고 싶지 않아. 들리지 않아...
(패닉 상태로 눈을 감고 귀를 막는 중)
팬A : ...근데 우리는 이미 토키코님에게 모욕을 받고 있고, 술 마시는 거라면 사나에씨가 있으며, 나이 사칭은 나나쨩이 있잖아? 이제와서 그게 큰 죄야?
팬B : 이중인격 아이돌 나쁘지 않잖아? 오히려 별의 별 아이돌 많은 346에서는 새롭지 않아?
팬C : 저런 청순한 얼굴로 매도라... (오싹오싹)
마유: 엣?
팬 D : 토키코님에 이어서 우즈키까지..@오싹오싹
팬 E : 그런데 사실 돈벌이 도구가 맞긴 하잖아. 그런데 저런 얼굴로... @오싹오싹
팬 F : 토키코님이나 이오리와는 다른 이 느낌... 새로운데... (오싹오싹 )
이전까지 정통파 아이돌의 팬으로써 분홍빛으로 빛났다면
이번에는 더할 나위없이 검게 빛나는 팬들의 함성이 공연장을 가득 메운다.
마유: .....솔직히 다른 계획을 준비했지막 정말 이럴지는 몰랐네요. 예상 외에요
우즈키 짱
마유는 패닉상태로 주저앉은 우즈키를 일으켜 세운다
우즈키: 엣.....저 이제 아이돌 잘리고 마유 짱네 집에서 가금당하고 약물로 조교 당하나요?(벌벌)
마유: 무슨 실례되는 소리를....아무튼 마유가 이벅에는 완벽히 졌어요. 우즈키 짱의 승리에요
자. 일어서서 주위를 둘러보세요
우즈키: 엣.....
주위의 광경을 좀 더 세심하게 +1~+2까지 설명해줘
@ 147 무슨 소리죠?
관중들: 우즈키!. 우즈키!. 우즈키!
더 욕해줘도 돼!
우리를 미워해도 된다고!
우즈키!. 우즈키!
사랑해!
우즈키: 아와와아아. 어째서 이런 일이...
어버버하던 우즈키는 마이크를 잡는다
"여러분.. 슬프게도 마유 짱이 말한 거는 모두 사실이에요...
저는 진실되지도 않고 모두를 속여왔어요
ㅡ괜찮아!. 괜찮아!
우즈키: ....그래서 저 아이돌 그만두려고...
ㅡ우우우우우!
관중들이 볼멘 소리로 불평을 말한다
우즈키: 저 여러분!. 저는 츤데레나 욕데레도 아니라고요?. 데레 자체가 없어요. 정말 여러분이 싫었으니까...
그런데 어째서 여러분은 저를 받아주시는거죠?
제가 배신했는데도....
팬들: 우리는 우리를 매도해줄 누군가가 필요해!
썩은 녀석일수록!
우즈키 : 무리에요. 여러분들이 싫어서 저는 욕도 대화도 하기 싫은 지경인걸요. 여러분과 애기하고 싶지도 않아요
매도하기도 싫고요. 저 자식만 매도를 보고 기뻐하는 여러분들을 보면 스트레스 받아요
매도도 드릴 수 없습니다. 그래도 괜찮은 거에요?
ㅡ네!
그렇게 미워하는데 어째서?
팬들: (+4까지 자유앵커)
하지만 그 이상으로 너의 모든 것이 알고싶다!!
간단히 포기하지 마라!
가면을 모두 벗어던지고 여기서 욕지거리를 하든
매도를 하든 원망을 해도 좋다!
하지만 힘겹게 올라온 길을 자신이 납득하지 못하는 방법으로 포기하지 마라!
보시다시피 우린 글러먹을 놈들이지!
(팬으로써)사랑받더라도 좋다! 또한, 미움받더라도 좋다!
우상(IDOL)을 우러러보는 FAN이라면 당연한 일이다!
@왠지 쓰다보니까 내가 뭔 말을 쓴 건지도 헷갈린다......
>>150 말 그대로 정말 가끔 보다보면 과감하게 색다른 발상을 내신다는 점이 존경스럽습니다.
어떤 우즈키라도 우리는 우즈키를 좋아하니까!
거기에다가 다들 내심 아이돌들은 다 그런거라고 이해하고 있었으니까! @눈물
하지만 그 이상으로 너의 모든 것이 알고싶다!!
간단히 포기하지 마라!
가면을 모두 벗어던지고 여기서 욕지거리를 하든
매도를 하든 원망을 해도 좋다!
하지만 힘겹게 올라온 길을 자신이 납득하지 못하는 방법으로 포기하지 마라!
보시다시피 우린 글러먹을 놈들이지!
(팬으로써)사랑받더라도 좋다! 또한, 미움받더라도 좋다!
우상(IDOL)을 우러러보는 FAN이라면 당연한 일이다!
우즈키: 엣...
팬2: 바보 같은 소리하지마
우즈키가 우리를 어떻게 생각하더라도 상관없어!
어떤 우즈키라도 우리는 우즈키를 좋아하니까!
니 녀석이 아무리 우리를 싫어해도 상관없어
우리는 제멋대로 좋아할거야
니가 아무리 우리를 기분 나쁘다고 해도 우리는 너의 공연을 볼것이고 cd와 캐릭터 상품을 살것이다
그것이 돈지랄인 것은 알지만...!
나가 아무리 거부해도 우리는 네가 좋으니까 달라붙을거야!
우즈키: 그거 스토커 아닌가요?. 기분 나빳...
팬3: 스토커든 뭐든 좋아. 그렇게라도 우리의 사랑을 증명할수 있다면 스토커가 될것이다!!
우즈키: ......
........
........
......주륵
우즈키의 빰에는 눈물이 흐른다
우즈키: 고마워요. 여러분.. 그럼 한 곡 갑니다!
곡은 s (mile)ing!
팬들: 와아아아!!!
ㅡ공연 종료후. 텅빈 무대
우즈키: 마유 짱.. 저 지금부터라도 아이돌 제대로 할수 있을지도 몰라요...
마유: 지금까지는 제대로가 아니였다는 건가요?
우즈키: 그럴지도....그냥 빙빙 돌면서 명예와 돈을 탐했을뿐이에요.. 하지만 나를 용서.. 아니 화내지도 않은 팬들을 보고 수년 동안 잃어버린 애착심과 그리움을 느낄수 있었어요
마유: 또 거짓미소로 먹고 살어갈건가요?
우즈키: ....그때나 지금이나 미소는 같아요
하지만 마음이....달라요. 미소를 지으면 제 마음도 밝아져요
마유: 후훗. 진정한 자기 자신을 공개하면서도 이겨낸 우즈키 짱은 톱아이돌의 자격이 있을지도 모르겠어요
저조차도 감탄하고 질려버려서 두손발 다 들 정도니까요
우즈키: 그건...?
마유: 당신이 이겼어요. 당신을 위해 준비한 수십가지 고문도구가 무용지물이 되는 건 아깝지만 당신을 건드리지 않기로 하죠
우즈키: 헤.헤헷...
마유: 린과 미오 씨도 풀어드리기로 하죠
한번 잘 해보세요
우즈키: ....!
1. 린과 미오를 만나러 간다
2. 프로듀서에게 사과하러 간다
우즈키: 프로듀서어어!.. 미안했어어!..
이제부터 다시!
프로듀서...?
어디갔지?.... 이렇게 어두운데.. 불도 켜지지 않아..!
물인가...?. 바닥이 축축한데..
우즈키는 핸드폰을 꺼내서 바닥을 살펴본다
"이럴 수가...!. 이건.. 빨간색...피잖아!
어.어떻게 된거야...!"
당황한 우즈키는 놀라서 엉덩방아를 찧는다
"아야야...뭔가가 걸리는대..?"
"이.이건!!?"
그건 바로 프로듀서의 몸이였다
몸은 이미 따듯한 기운을 잃고 차가워져있었다
우즈키: 까아아아아악!!
비명을 지르며 도망가려는 우즈키.
그러나 움직여지지 않는다!!
"!?'/@("
우즈키의 입을 막고 손과 발을 묶는 여성
그것은...
우즈키를 자신들의 펫으로 삼기 위해 나락을 겪게한 뒤 구원해 주는 척하는 작전. 그래서 일부로 NG를 떠났고, 마유에게 당한 척하며 몇 년을 지낸 것. 작전대로 P가 우즈키 곁을 떠나고, 마유가 우즈키의 진실을 폭로해서 우즈키를 나락으로 보낼 생각이었으나, 예상 외의 변수로 팬들 중 변태가 많다는 것에 의해 작전이 깨짐.
하는 수 없이 직접 우즈키를 만나기 위해 사무실을 정리 중이던 P를 린이 살해. 마유는 현재 미오에게 역조교 당하는 중
린: .......PPAP☆☆★.
우즈키 : 엣...?
미오 : 용서못해........시마무
우즈키 : 미오 짱. 어째서..!. 어째서!!
미오 : 너 때문에....너 떼문에 마유님이 우릴 버리셨어!. ...우린 갈곳이 없다고!
우즈키 : 앗........!
그녀는 회상한다
마유의 말을...
마유: 린과 미오 씨도 풀어드리기로 하죠
한번 잘 해보세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우즈키 : ......윽........그...그랬던 건가요,,,!.
미오 : 마유님은 너를 건드리지 않겠다고 했지만 우리가 용서 못해!
린: PPAP☆☆★. !!!!!!!!!!
우즈키 : 아.........
여기서 죽는거구나.....광기에 의해서
우즈키 : 그것도 가장 믿었고.....원했던 사람들에게......
슬픈일이다. 너무 슬퍼서 눈물이 나온다..
우즈키 : 윽!
마지막을 느끼고 눈을 꼭 감은 그 순간........
미오: 랄까나~. 몰카 대성공!
린 : PPAP☆☆★. !
우즈키 : 엣...?. 앳!?
마유 : 우즈키 짱도. 프로듀서 씨도. 린 씨도, 미오 씨도 수고하셨어요~
-사무실의 어딘가에서 숨어있던 사람들이 우르르 나오기 시작한다
우즈키 : 어떻게 된거야!?
P: 우즈키는 의문을 느끼지 않은 건가?. 애초에 마유가 린과 미오를 고문해서 조교할만큼 잔인한 아이일리가 없잖아
마유 : 맞아요~ 부부. 어디까지나 이미지인데 다들 저를 정말로 프로듀서와 연관되면 누구라도 죽일 거 같은 사람으로 보고 있어요
정말 실례라니까요! 부우~
린 : 크윽........나 대사. PPAP☆☆★. 밖에 업었잖아. 누구냐고 이딴 대사 붙여준 앵커....(투덜투덜)
미오 : 뭐어. 고생이었지......
P: 린과 미오는 분명 수년전에 NG를 떠낫지만....우즈키가 남아서 자리를 지키고 있는 동안 그녀들도 마음을 정리하고 다시 돌아오기를 원하고 있었다
하지만 알다시피 우즈키의 상태는......그냥 아이돌은 계속할수 있을지는 몰라도 톱을 노리기는 어려운......
약간 글러먹은 상태였지
마유 : 그래서. 저희가 그런 우즈키 씨의 정신상태를 손보기 위해서 몰카 계획을 세웟지요~
어떠셧나요
P: 팬들의 소중함은 잘 알겠지?. 그러니까 이만 정신 차리고 욕 정도는 줄이는게...
우즈키 : ...........(부들부들)
린: 우즈키?
우즈키 : ..........
............야 이 xxxxxxxxxxx들아
xxx해버린다. xx 놈들.
니년들의 xx잘라버릴겨
P: 이런이런.......아직도 교육의 길은 험한가......
하지만.....오늘짜로 ng 재결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