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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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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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선착순 앵커.
ㅡ연속앵커 금지
ㅡ과도한 앵커 독점 금지
ㅡ친애도 시스템. 0~100에 따라 결말
ㅡ 앵커가 아닌 경우는 @표시로 구분해주세요
ㅡ지금까지 여러분과 함께한 9개의 결말이 있습니다
1. 하루카 엔딩ㅡ굿엔딩: 나의 펫. 하루카. 야요이도 함께
2. 아리스 엔딩ㅡ굿엔딩: 어서 오세요 엔딩
3. 아이코 엔딩ㅡ배드엔딩: p 구속
4. 타케 P엔딩- 배드엔딩 : 너무나 강한 고양이는 기를 수 없다
5. 치히로 엔딩- 데드엔딩: 녹색 악마 고양이의 복수
6. 치에리 엔딩ㅡ굿엔딩: 신년 고백 엔딩
7. 나오 엔딩ㅡ굿엔딩: 나오와 변태 플레이 공수 교체 엔딩
8. 사치코 엔딩ㅡ굿엔딩? : 나의 귀여운 펫. 사치코
9. 우즈키 엔딩ㅡ배드엔딩: 우즈키 폐인 엔딩
10. 란코 엔딩ㅡ배드엔딩: 조교 실패 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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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7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어. 어째서 이. 이런 것을 보여주시는 겁니까. 프.프로듀서...
보고 싶지 않아요!
어른이라면 보기싫어도 현실하고 당당히 마주할줄 알아야해
ㅡ고통스러워하는 중
미. 미나미...
P: ?
아냐: 그렇게 달짝지근한 말로 파고 들어오는거.. 미나미랑 똑같애요. 프로듀서
다시 상처 받고 싶지 않아요...
ㅡ낮은 호감도에 백허그로 너무 성급히 들이댔다.
호감도가 오히려 하락
현재 5
아냐는 관심도 주려하지 않는다...
다 아는 사이에 자기소개는 너무 엉뚱한 모양이다
아냐는 조용히 앉아 쉬고 있다.
그녀를 조교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은 없을까..
어렵게 신사답게 가는 길도 있지만..
악의 길로 빠지는 법도 있지..
그의 선택은?
ㅡ조금 기뻐하고 있다
호감도 10
P: 이쪽에게 맡긴다는 눈초리 같군
그럼..
ㅡ호감도 업/25
알겠습니다..
아..근데 마신 후부터 조금 졸려요....
누가 이런... 짓을.. 너무해요.
ㅡ그리고 흘러나오는 미나미나 아냐의 욕을 하는 목소리의 주인공은..
ㅡ호감도 15 다운
현재 10
예전엔 나도 그렇게 제대로 된 프로듀서가 아니기도 했으니까.
하지만 지금은 달라!
지금은 ..무엇이 다른다는 건가요..
나는 그때도 지금도 너를 이용하러 하고 있지.
하지만, 지금은, 널 어떤 식으로 이용하는 지를 투명하게 밝히고, 너는 그것에 상응하는 대가를 나로부터 가져갈 수 있도록 할 거라는 점에서, 앞으로는 뭔가 달라질 수도 있겠지.
ㅡ아냐는 tv의 리모콘을 던지고 방안으로 들어가버렸다..
ㅡ여기서 푸틴은 딸 바보설정입니다
ㅡ호감도 다운!/
P: 아냐?!
아냐가 사라짐을 P가 확인한 것은 아침이었다.
"제길. 분명. 나갈 곳은 전부 막아놓았는데!"
외부의 도움. 그것외에는 설명할 방법이 없다.
"하지만 그런 고민도 끝이라네"
"윽?!"
알 수 없는 검은 양복의 남성들이 몰려와서 p의 손에 수갑을 채우기 시작한다.
"이..이봐! 나를 어떡할 셈이야?"
"글세..아마 시베리아 글루드의 강제 노역소에서 평생을 보내지 않을까"
"안..안돼!!!...읍읍!"
입에 재갈이 물리고 그는 묶이기 시작한다.. 저항을 하지만 헛수고..
끌려나오던 그는 집앞에 서있는 아냐를 목격한다. 아름답던 그녀의 푸른 눈은 그를 냉기가 연상될 정도로 차디차게 바라만볼뿐이였다.
침묵을 지키던 아냐는 입을 열기 시작한다
"до свидания"
러.러시아어!?
P는 아냐가 자신에게 잡혀온 이후. 한번도 자신에게 한번도 러시아어를 쓴 적이 없다는 것을 떠올린다.
일본어가 조금 서툴러서 종종 러시아어를 쓰던 그녀는 왜 여기와서는 한번도 쓰지 않았을까..
그제서야 P는 다시 생각해낸다. 아냐는 러시아어를 정말 친한 사람들 앞에서 많이 썻다는 것을 말이다. 러시아어는 아냐의 상냥함의 표현이기도 했던 것
그리고 이 상황서 아냐가 하는 러시아어는 그에게 베푸는 마지막 온정의 표현이였다. P는 자신이 살아돌아올 수 없음을 직감했다
"до свидания(잘 있어요)....프로듀서"
그것을 마지막으로 P의 의식은 끊겨져버렸다. 하지만 한 가지 사실은 분명하다. 뭐가 되었던 그를 기다리는 건 지옥이라는 것이다.
아냐를 비판&디스하는게 아니라 P를 비판&디스해야죠!
진짜 신관님은 중요할때마다 답이 없...(절레절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