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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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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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선착순 앵커.
ㅡ연속앵커 금지
ㅡ과도한 앵커 독점 금지
ㅡ친애도 시스템. 0~100에 따라 결말
ㅡ지금까지 여러분과 함께한 8개의 결말이 있습니다
1. 하루카 엔딩ㅡ굿엔딩: 나의 펫. 하루카. 야요이도 함께
2. 아리스 엔딩ㅡ굿엔딩: 어서 오세요 엔딩
3. 아이코 엔딩ㅡ배드엔딩: p 구속
4. 타케 P엔딩- 배드엔딩 : 너무나 강한 고양이는 기를 수 없다
5. 치히로 엔딩- 데드엔딩: 녹색 악마 고양이의 복수
6. 치에리 엔딩ㅡ굿엔딩: 신년 고백 엔딩
7. 나오 엔딩ㅡ굿엔딩: 나오와 변태 플레이 공수 교체 엔딩
8. 사치코 엔딩ㅡ굿엔딩? : 나의 귀여운 펫. 사치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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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글은 나누어서 올립니다
P: 쇠뿔도 단김에 빼랬다!, 신혼이에요!
카에데: 까아아아익!?. 프로듀서. 막무가내에요!!~~
(저항하며 질질 끌려감)
까웃!?
(공주님안기 당함)
//////
(부끄러워서 얼굴 가리는 중)
프..프로듀서님도 참... 너무해...
"몇년도 더 된 이야기를 또 꺼내는 거에요. 이제는 지겹다고요."
지긋지긋하다는 어조로 앞치마를 입은 채 삶은 계란을 식탁으로 옮기며 저녁 준비를 하는 카에데
하지만 나는 알고 있다. 저 어조조차도 억지로 태연함을 가장하는 것이라는 걸.
왜냐고?. 이유는 간단하잖이. 카에데 짱의 얼굴이 터져버릴 것 같은 홍시처럼 새빨갛으니까.
부끄러워하며 빰에 홍조를 남기는 카에데는 신혼기의 신부 같아서 아름답다
"뭐. 그래도 사랑했으니까. 우린 잘 건너왔잖아?. 카에데 짱"
"후후훗. 그렇네요"
카에데는 입가에 미소를 지으며 주방을 정리하고 있다.
"아아. 그러고 보니 오늘은 이걸 하는 게 어때?"
카에데의 등뒤로 가서 머리를 쓰다듬으며 낮에 구한 물건을 꺼낸다
"아직. 낮이라고요~ 우리가 결혼하면서 결정한 사항. 낮에는 평범하고 행복한 부부 생활. 밤에는 주인님과 펫 플레이. 몰라요?"
"잠깐만요.. 에에엑.. 그건!?"
"란도셀과 유치원복 셋트지롱~
"그거 무리무리무리!!!!"
"카에데. 사랑해♡"
"그래도 무리무리무리!"
"쳇. 그럼 이번에 내가 펫할게. 카에데는 유치원생으로 이 다 큰 어른을 조교하면 되는 거야..~"
"누.누가 그런 짓을... ..하.하지만///
제.제가 공이고 p님이 수라면.. 좋을지도"
"그치?" 씨익
(절대로 카에데가 입은 옷 몰래 찍어두어야지)
"후후. 저녁이 기다려지네요.....p님?"
"응?"
"사랑해요♡" 쪽
"////"
(반.반칙이야!!!)
P: 먼저 냥냥 플레이부터 해볼까?
카에데: 그.그래도 막상 하려니 부끄럽네요
P: 카에데 짱. 귀여워... 마이 엔젤. 큐트 러블리..(귓가에 숨을 불어넣으면서 속삭이는 중)
카에데: 아앙...그렇게 유혹하시면 할 수 밖에 없잖아요!
,,,,,,////
,,,,,,,카에데냥이다옹~
P: 완벽해
(코피 줄줄 흐르는 중)
란도셀 플레이가 시작될때
기록하던 작가조차도 달달함을 견디지 못하고 입안이 너무 달달한 나머지. 커피 원액을 마시러 갔기 때문에 이후의 일은 전해지지 않는다
하지만 행복하겠지.
카에데: 까아아아아악!!!♡
아마도... 말이지
엔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