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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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45 / 조회: 1689 /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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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선착순 앵커.
ㅡ연속앵커 금지
ㅡ친애도 시스템. 0~100에 따라 결말
ㅡ지금까지 여러분과 함께한 7개의 결말이 있습니다
1. 하루카 엔딩ㅡ굿엔딩: 야요이와 함께
2. 아리스 엔딩ㅡ굿엔딩: 어서 오세요 엔딩
3. 아이코 엔딩ㅡ배드엔딩: p 구속
4. 타케 P엔딩- 배드엔딩 : 너무나 강한 고양이는 기를 수 없다
5. 치히로 엔딩- 데드엔딩: 녹색 악마 고양이의 복수
6. 치에리 엔딩ㅡ굿엔딩: 신년 고백 엔딩
7. 나오 엔딩ㅡ굿엔딩: 나오와 변태 플레이 공수 교체 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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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앵커들은 정말 눈치가 빠르군
>>198의 연장선으로, "사치코, 네가 그런거야~(초연)(태연)"..으로 하려했지만! 이미! 작가님의 바람대로!ㅋㅋ
그런 짓을 했을리가!!
P: 겁 따위는 전혀 안 먹었다고 하지 않았으려나?
사치코: 그. 그래요! 겁은 전혀 먹지 않았어요!
치마에 물 자국이 있는건.. 그.. 그게!!
엣!?. 진실을 알아보기위해서 치마를 검사해보자구요!?
변. 변태!. 무슨 생각을 하시는겁니까!??
ㅡ찰싹!!
P: ......
말없이 사치코의 치마를 손빨래한다
빰을 때린채로 사치코는 구석에서 훌쩍이고 있다..
ㅡ호감도 저하
80
레이디에게 치욕을 준 당신. 절대로 용서 못해요!!
ㅡ화를 풀기에는 부족한듯하다
ㅡ프라이드를 세워져서 기분이 좋아진듯
호감도 상승. 90
사치코: 일단 저를 위해서 무엇이든 봉사해보세요!
강하게인가요?
대체 무슨 소리에요?
아. 아무튼 원하는대로 해보세요!
!
ㅡ아둥바둥..
사치코: 이..이거 좋을지도..
목표를 포착했다.
ㅡ티없이 웃는다
사치코: 역시 p씨가 옆에 있으면 안심이 되는군요.. 솔직하지 못하게 매번 허세나 부렸지만.. 품에 안기면 그러지 못하게 되버려요..
우우. 그. 그게 싫다는 게 아니라..
ㅡ사치코는 헤롱헤롱대고 있다
그.,그..그.저도..
ㅡ머뭇거리고 있다
-사치코는 완전히 넘어왔다!
-호감도 full!
P: 이제 사치코를 어떻게 하느냐는 나의 마음이군!
완전히 넘어왔으니 내 입맛대로 길들일 수 있겠어
어떻게 키울까.,.,?
---앵커들의 선택지. 다수결로 결정.,
선택에 따라 엔딩 갈림
>>231 님과 동일한 앵커로.
이거 좋다
>> 239 ......... 바로 댓글 수정 (엄청난 공포를 맛본 P입니다)
"주.인.님?"
5년 동안 사치코는 집에서 P의 귀한 대접을 받으며 지냈다
펫으로 지내는 생활에 대한 거부감도 반복되면서 사라져버렸다
P에게 애교를 부리고 귀여움을 받는 것이 일상. 사치코는 그것밖에 모른다
애완동물답게 P를 벗어나서는 살 수 없다. P없이는 밖으로 나가는 것도 못하고 화장실을 혼자 가는 것도 무서워한다
그야말로 펫 그 자체.
결혼 후에도 그것은 그닥 달라지지 않는다
사치코가 매일매일 P에게 애교 부리던 것에서 가사 등의 아내가 하는 일이 추가되었을뿐. 사치코는 P의 주변을 벗어나는 것을 거부하는 상태가 되버렸다..
사치코가 매일매일 P에게 애교 부리던 것에서 가사 등의 아내가 하는 일이 추가되었을뿐. 사치코는 P의 주변을 벗어나는 것을 거부하는 상태가 되버렸다..
사치코: 사치코는 주인님 밖에 모른다고요!. 저의 귀여움을 알아주시는 건 주인님뿐이까요!
포기한 아이돌 생활에 대한 미련?. 그런 것 따위는 관심 없어요... 밖에 나가는 게 무서워요. 사람들의 시선이 무서워요..
P님만 있어주면 돼요..
ㅡ꼬옥
의도치 않게 결혼 생활이 P에 대한 의존성을 더욱 강화시킨듯하다
사치코: 그..그런 아이돌 같은 이상한 소리하지 마시고 제 곁에서 저를 껴안고 있어주세요!
주인님을 위한 식사와 목욕. 그리고 잠자리까지 준비했으니까 사치코 옆에서 사치코를 불안하게 만들지 마세요!
이것이 행복인가. 불행인가
어느 쪽이인지 알 수 없지만 P는 사치코의 머리카락을 쓰다듬으며 적어도 지금순간만큼은 행복하다고 생각했다
ㅡ사치코는 나의 펫 엔딩ㅡ
사치코에겐 좀 미안하지만..
아직은 그나마 양호한 편입니다